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침수피해를 대비해 불량 가옥 및 저지대 지역에 ‘침수가옥피해방지서비스반(서비스반)’을 운영한다.
서비스반은 2001년, 2003년 침수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10∼20가구를 책임관리하는 것으로 구직원, 통장, 봉사요원, 민방위대 등 561명을 122개반으로 편성, 운영된다.
서비스반은 평상시 △침수취약지역 조사 △양수기·수방자재 사용법 교육 △침수상황 예고전파 △빗물받이 덮개 및 쓰레기 제거 등을, 우기시에는 △침수지역·현황 보고 △침수세대 청소 및 복구지원 △방역 및 구호작업의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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