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지난 19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치사랑 행사의 일환으로 ‘구로인’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치사랑도덕실천운동본부 주최 구로구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선발제는 치사랑을 통해 선하고 양심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위해 따뜻한 가정과 윤리도덕이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어갈 뿐 아니라 일류구로의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로의 상징인 ‘아홉노인상’은 이상원(91)씨를 비롯, 김보욱(91), 김두월(90), 임재선(87), 신우동(88), 김의문(91), 신갑순(90), 김원임(85), 차영찬(84)씨 등 건강하게 살면서 후손에게 모범이 되는 최장수 노인 9명에게 주어졌다.
‘따뜻한가족상’에는 이은숙씨(37) 등 5명이, ‘참된여성상’은 변영희씨(52) 등 6명, ‘참된교육자상’에는 경인고 임승천(52) 교사 등 4명, ‘바른청소년어린이상’에는 김도윤(우신고 3년) 학생이 선정됐다.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열심인상’에는 교통행정과 김정배씨(행정6급) 등 7명이 각각 수상했다.
/ 김은광 기자
치사랑도덕실천운동본부 주최 구로구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선발제는 치사랑을 통해 선하고 양심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위해 따뜻한 가정과 윤리도덕이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어갈 뿐 아니라 일류구로의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로의 상징인 ‘아홉노인상’은 이상원(91)씨를 비롯, 김보욱(91), 김두월(90), 임재선(87), 신우동(88), 김의문(91), 신갑순(90), 김원임(85), 차영찬(84)씨 등 건강하게 살면서 후손에게 모범이 되는 최장수 노인 9명에게 주어졌다.
‘따뜻한가족상’에는 이은숙씨(37) 등 5명이, ‘참된여성상’은 변영희씨(52) 등 6명, ‘참된교육자상’에는 경인고 임승천(52) 교사 등 4명, ‘바른청소년어린이상’에는 김도윤(우신고 3년) 학생이 선정됐다.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열심인상’에는 교통행정과 김정배씨(행정6급) 등 7명이 각각 수상했다.
/ 김은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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