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립어린이집 2개소 신설 안양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새로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어린이들의 첫 등원과 함께 오픈한 어린이집은 석수1동 삼막마을다목적복지회관 내 삼막어린이집과 관양2동 평촌스마트스퀘어의 창조경제융합센터 건물에 위치한 대궁어린이집이다. 시가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들여 개소한 삼막어린이집은 만3세~5세반과 장애통합반을 합쳐 정원은 46명이며 원장 포함해 교직원 9명이 운영을 맡는다. 실외의 모래놀이터와 옥상놀이터를 갖추고 있는데다 주변에는 녹지공간이 많아 원생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궁어린이집은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업체 근로자와 아파트단지 입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업비 6억1000여만원이 투입된 이곳은 0세부터 만5세까지 10개반 88명을 정원으로 교직원은 12명이다. 두 곳의 어린이집이 신설됨에 따라 시립어린이집은 34개소로 늘어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도봉구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도봉구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공모한 ‘글로벌IT 기술경영융합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며, 청년층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IT 분야의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능력을 향상시켜 관련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5월 중 총 25명의 교육생을 선발, 7월부터 5주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모바일 앱·콘텐츠 제작, 국제경영 무역, 지역연계 창업, 프로젝트 실무로 구성된다.문의 : 02-2091-28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가구 사고 제주도 여행가자'', 풀하우스가구 고객 행사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크레치가구 전문점 ''풀하우스가구''에서 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가구 사고 제주도 여행가자''는 이번 이벤트는 30만원 이상 가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박 3일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하게 된다. 가구 구매 고객은 2인 왕복항공권 외에서 렌트카(48시간) 이용이나 단체관광 중에서도 추가로 하나를 더 무료 선택할 수 있다.단 호텔과 리조트 숙박 비용은 본인 부담이고 출발 2주 전까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문의 풀하우스가구 031-521-6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힐링핸즈 상상력연구소 이전 오픈 힐링핸즈 이숙경 소장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차의과대학원에서 임상 미술치료학을 공부하던 중 미국으로 건너가 최면학을 공부했으며, 신경언어프로그래밍 트레이어로 뇌교육 전문가로, 의학최면 전문가로 몸과 마음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특별한 탁월함이 있다. 그동안 강남에서 상담실을 운영했으나 올해 1월부터 서초센터(양재역1번 출구)와 판교센터(판교역1번 출구) 두 곳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 분당, 판교에서 오는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폐, ADHD, 빙의, 간질 등 해결이 잘 안 되는 난치병이나 뇌에 문제를 가진 경우 외에도 틱 장애, 면역결핍, 냉한증, 다한증, 고소공포증, 공항장애, 대인기피, 불면증, 만성두통, 각종 중독, 우울증, 청소년 가출, 종교문제, 가족관계 분석 등에 빠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러 곳에서 해결이 어렵고 난감한 문제로 고민한다면 힐링핸즈심리상담센터를 찾아보자. 모바일 홈페이지(http://healinghands.me)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70-8200-1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용인시 채용박람회 구직자 500여명 몰려 지난 25일 용인시 기흥구청 다목적실.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20대 청년에서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60대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기업체 부스를 돌아다니며 취업을 타진하고 있다. 용인시 주최로 열린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 현장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모두 20개. 이들 기업들이 찾는 주요 모집직종은 물류현장직, 체험학습강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재관리사, 산후조리사, 생산직, 방문요양사 등 다양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기술연구 개발자 등에는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많았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지체장애인 A씨(45)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현장면접에 도전, 당당히 합격했다. A씨는 “이런 행사를 통해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고맙고 꼭 취업에 성공해 열심히 일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를 전공한 B씨(24)는 2개 업체의 현장면접에 지원하여 1곳에 합격했으며, 67세의 한 어르신도 이날 조경업체의 잔디관리사 면접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223명이 현장면접을 실시해 70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이들은 향후 해당 기업들이 개최하는 2차 면접을 통과하면 취업이 최종 확정된다. 행사장에서 용인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시의 중소기원 지원시책 사업 등 일자리창출 사업 전반을 안내하고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및 무료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한편, 용인시는 오는 4월 21일 여성 및 중장년층 대상의 채용박람회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일자리센터 031-324-34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채권 구입 한시 면제, 자동차등록 비용 줄어든다 대구시가 ‘대구광역시 도시철도채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39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3월 2일~12월 31일까지 자동차 신규 및 이전등록에 대한 채권매입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구시민은 3월 2일부터 자동차 신규등록 및 이전등록에 대해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던 도시철도채권과 지역개발 채권을 연말까지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구매하는 배기량 2000cc 이상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신규 등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이 완화되고, 최근 국내외 악재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 동안 대구에서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이전할 경우 취득세 과세표준액의 4~5%에 해당하는 도시철도채권 또는 지역개발공채를 차종별로 배기량에 따라 조례에서 정한대로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8cc, 2500만원 짜리 승용차를 구입해서 등록할 경우 기존에는 100만원의 채권을 매입한 후 5년 뒤에 원리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조례 개정으로 채권매입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대구시의회 조재구 의원(건설교통위원장)이 최근 다른 시?도에서 채권 매입의무 면제를 잇달아 시행하자 대구시에 등록하는 리스차량의 타 시?도 이탈로 인한 취득세 등의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지역기업 및 시민의 자동차등록 비용을 줄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의했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리스차량의 역외 이탈을 막아 세수 손실을 방지하고, 자동차등록 비용이 줄어들어 시민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5
- 부동산 불황엔 8% 임대수익에 취득세 없는 ‘포레스트힐’이 효자!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형태가 변화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업무시설인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받는다는 것도 도시형생활주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인 지동의 ‘포레스트힐’이 회사보유분 물량에 대한 특별할인분양에 들어가면서,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젠 오피스텔보다 도시형생활주택! 주택법 적용으로 세제혜택 누려~도시형생활주택은 서민과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건설을 늘리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주거형태다.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기숙사형으로 나뉘는데, 포레스트힐은 전체 가구가 원룸형(12~50㎡) 형태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오피스텔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는 분양담당자 홍병순 씨는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업무시설이라 전용률이 50~60%인데 반해,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법에 의거, 70~80%로 전용률이 높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가 1.1%로, 오피스텔의 4분의1 수준인데다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도 면제된다”며, 이런 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토지지분이 있고, 감가상각도 덜 떨어지는 등 오피스텔과는 다른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상권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그래서 포레스트힐!현재 회사보유분 특별할인분양 가구는 30여 가구로, 이미 임대계약이 완료된 물량이다. 즉 분양받는 순간부터 즉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얘기다. 임대계약이 끝나도 바로바로 임차인이 들어오는 등 거래가 활발하다는 홍병순 씨는 “단지 앞으로 지나는 사통팔달 버스노선에, 주변으론 성빈센트병원, 아주대, 지동시장, 영동시장, 2001아울렛 등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들려줬다.특히 이번 물량은 전용면적 33~40㎡으로, 원래 분양가에서 1천~1천200만 원 정도 가격이 싸지면서, 8~9%의 알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충분히 탐낼만한 조건 때문에 세입자들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분양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분양가에서 최대 5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주변으로는 2022년엔 5만5000가구 규모의 지동 재개발택지지구가 완성될 예정이라, 향후 상승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수원에서 희소성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홍병순 씨는 강조했다. 탁 트인 조망권에 빌트인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편리하고 안전한 소형아파트포레스트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계약면적 23.262~50.828m² 184채 규모다. 원룸형태지만, 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공간을 잘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TV, 벽걸이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빌트인시스템에 쿡탑, 접이식 식탁, 도어락, 신발장 등 정말 몸만 들어오면 될법한 풀옵션이 장착돼 있다. 욕실에도 샤워부스, 비데가 갖춰져 있고, 보일러실 겸 창고까지 있어서 자잘한 물건들도 깔끔하게 수납 가능하다.주변에 거치는 것이 없어서 전망이 좋다는 것도 자랑거리다.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도심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비실에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고, 주차는 가구당 0.4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에 이만한 정도의 주차규모를 갖춘 원룸시스템이 없다 보니, 특히 자가용을 가진 대학생의 경우 학교 앞 하숙이나 원룸에 비해 월세도 싸고, 사생활보호도 되는 이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공실률 0%를 보장할 만큼 활발한 거래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포레스트힐이야말로 도심 속 도시형생활주택의 진수가 아닐까.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문의 031-241-20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부동산 경기 꺼지지 않는 평택 삼성전자 앞 ‘서정 트인자리애2차’ 요즘 가장 뜨는 지역은 단연 평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KTX 개통 등 다양한 호재로 급부상 중이다.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 덕분에 최근 이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평택 서정리역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트인자리애는 1차 분양 조기 마감에 이어?2차 분양을 시작한다. 급부상 중인 도시 평택, 삼성 LG 대규모 투자 평택은 개발호재가 많다. 미군기지 이전과 평택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등의 기존 산업단지 외에 삼성전자가 있는 고덕산업단지, 포승국가산업단지, LG전자가 있는 진위2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향후 10년 이내에 분당신도시급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고덕국제신도시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면서도 적은 자본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꼽는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평택에 건설한다. 1단계 사업으로 15조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1차 준공을 목표로 하는 고덕삼성전자산업단지는 396만6942㎡ 규모로 태양 전지, 의료기기 등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설 예정이다. LG도 진위산업단지에 총 60조원을 투자해 LG디지털파크를 조성한다. 넘쳐나는 배후 수요…신규 아파트 오피스텔 부족삼성·LG 다음으로 가장 큰 이슈는 2017년까지 진행되는 미군기지 이전이다.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6만 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 명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규 주택 공급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매년 1만 명 이상이 유입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의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평택 오피스텔 중에서도 평택시 서정동 304-1번지에 들어서는 ‘트인자리애2차’는 고덕신도시 초역세권에 입지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1개 동 총 202실로 오피스텔 22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80세대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저렴하며,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됐다.?전용면적은 32㎡(원룸), 48.93㎡(투룸), 49.43㎡(투룸)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평수는 매매나 월세에서 인기가 높다.트인자리애2차 분양 관계자는 “미군부대 종사들뿐 아니라 삼성전자 근로자 3만여 명과 협력업체 6만5000여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다”며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공실 걱정이 거의 없어 임대수익(수익률 12%)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서정 트인자리애’ 도시형생활주택의 프리미엄트인자리애2차는 기숙사형 2인실 구조, 신혼부부 거주, 기업체 VIP용 등 소형이지만? 2인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 주거 시 한쪽을 침실이나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시켰다.?삼성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렌지 신발장 붙박이장 비데까지 모든 옵션이 전 세대에 제공되며 럭셔리한 한샘 고급 가구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까지 갖췄다. 또한 일부 세대에 고품격 테라스를 제공해 도심에서도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반경 1.5km 이내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각종 관공서, 병·의원, 시중은행,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육교만 건너면 복합터미널, 멀티플렉스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부락산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반지산근린공원, 장당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교통망도 좋다. 트인자리애2차 도보 3분 거리에 서정리역이 위치해 있고, 고덕국제신도시와 2분, 삼성전자산업단지와 6분 거리다. 서정리역은 2016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신평택역(지제역)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과 국도 38호선에 인접해 수도권 진입이 쉽다. 또한?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국도20호 확장,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평택호 등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든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분양문의 1670-89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칼럼-요즘 부동산 시장을 두고 말들이 많다.. 요즘 부동산 시장을 두고 말들이 많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올 국내 부동산 시장은 상고하저(上高下低)’로 상반기 상승세룰 유지하다가하반기 조정을 거칠 것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내다 보았다..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두고 엇갈린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이유는 국내외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기 때문 이다..최근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은 경기 부양과 물가상승률 제고를 위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했고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과 중국의 위안화 가치 절하정책 및 경제상황은 국내 금리에도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국내 금리 인하를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그럼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가?금리는 부동산과 직접적인 연관이 많다.마이너스금리 정책을 도입한 유럽이나 일본등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거나 오르고 있는게현실이다.국내도 금리가 인하되어 저금리가 지속되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그러나 주택 담보 대출 증가로 인해 주택대출을 규제하여 주택시장에는 큰 영향을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금리인하는 주택시장을 제외한 수익형 부동산과 그외 부동산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이유는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에는 아직까지 대출규제를 덜 받고 있고 사람들은 예금금리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찾고 있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외의 부동산 시장도 성장 할 것으로 본다앞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수익형 부동산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상승 될것으로예상된다.부동산이야 말로 실물자산 이기에 좋은 투자처 이기도 하고, 국내 가계 평균자산규모를 보면부동산이 70%를 차지하여 대부분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면 우선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 요즘 수익형부동산의 수익율 과대광고 및 과도한 분양가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분양받는 것도 좋지만 , 현재 임대하고 있는 부동산을 골라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이유는 현재 실물 부동산 이기에 가치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투자 실물 자산에 투자 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이가장 중요하다 생각된다.그래야 어떤 대내외적으로 시장이 흔들려도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굿애플경매학원 최준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부천 알찬 일자리 만들기 본격 시행 부천시가 일자리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부천형 단비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단비 일자리를 통해 2016년 61개 사업 2000명의 단비일자리를 발굴했다.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든 ‘부천형 단비 일자리’단비일자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거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공익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일자리로서 여성, 청년, 시니어 등의 취약계층과 비정규직의 일자리를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들어내는 사회적 일자리이다. 일자리의 신규 발굴, 재창출, 틈새 일자리를 통해 주 35시간 미만 근로하며,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또한 임금, 복리후생, 근로시간 등의 근로 조건을 여건에 맞게 선택하여 일할 수 있다.공공개념과 접목한 일자리로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고 가계경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민간위탁형, 프리랜서형, 재창출형, 서비스관리형 등 4개 유형단비일자리 추진 유형으로는 민간위탁형, 프리랜서형, 재창출형, 서비스 관리형 등 총 4개 유형이 있다. 먼저 민간위탁형은 공공부문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일자리 나누기 방식으로 위탁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재창출하는 개념이다. 가로청소관리, 건물청소관리, 공원청소관리 등이 있다. 프리랜서형은 아트밸리 강사, 수영강사, 만화가, 생활체육강사 등 예체능(자원봉사, 강사), 경력자 분야와 같이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간 일부를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갖는 방식의 틈새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재창출형은 현재 진행 중인 공공근로사업을 근무여건 개선, 일자리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개념이다. 서비스관리형은 워킹스쿨지도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노상 주차 관리 등 어린이, 여성, 청년, 노인 등 서비스 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이다. 시는 이미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독거어르신 돌봄사업, 워킹스쿨의 안전교육지도사와 수영교실의 수영강사, 가로청소의 일부를 민간으로 위탁해 운영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가로청소 민간위탁 20명 △수영교실 운영 116명 △부천아트밸리 운영 251명 △공공근로사업 연 216명 △독거어르신 돌봄사업 74명 △워킹스쿨 155명 등 시니어를 비롯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고용되는 성과가 있었다. ▶내년 61개 사업, 2000명 일자리 창출시는 2016년 단비 일자리로 61개 사업, 2000명의 단비일자리를 발굴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규모는 신규사업 27개, 재창출 일자리 34개 사업이다. 민간위탁형은 생활체육 무료교실 운영, 가로청소 민간위탁, 솔안말 농업생태경관 사업 등 10개 사업, 프리랜서형은 부천 아트밸리 사업, 부천형 예술버스커 시장운영, 시민아트밸리 사업, 초등학교 4학년 축구교실 등 13개 사업이 있다. 재창출형은 광역전철안내 도우미 사업, 도당 수목원, 장미원 일자리 사업, 시니어 IT 사업단 등 27개 사업, 서비스 관리형은 동네 체육시설 관리운영, 공원청소 도우미 사업 등 11개 사업이 있다. 시는 발굴된 모든 사업은 2016년 본예산에 편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