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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중소형 59㎡(구26형) 신규 분양중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리에 분양중이다.지하2층, 지상18층~21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구26형) 108가구, 84㎡(구33형) 158가구, 105㎡(구39형) 36가구, 122㎡(구43형)152가구, 142㎡(구53형) 76가구 등 총 530가구로 구성이 된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가운데 2012년12월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도보5분거리에 있다. 단지 가까이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있고, 새 연구소 R5가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완공될 시 1만여명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있는 연구인력과 함께 총 2만3000여명 이상이 상주하게 될것으로 보여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인근 영통지구, 권선지구 등 학교 및 생활편의시설도 바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채광 및 통풍을 고려한 전용 59㎡(구26형), 105㎡(구39형)에는 전면 4베이를 적용할 계획이며, 전용면적 대비 넓은 수납공간이 확보된다. 분양문의: 031-228-13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다낭성난소증후군 대학생인 이미화(22, 가명) 씨는 대학 진학 이후 변한 몸 상태 때문에 항상 걱정이었다. 자취를 하게 되면서 식사가 불규칙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업 스트레스로 폭식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몸무게가 몇 달 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었다.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았고, 몸도 찌푸둥 하고 건강도 안 좋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이던 생리 주기가 점점 띄엄띄엄해지더니 요즘은 주기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생리를 건너뛰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었다.얼마 전 건강검진을 갔다가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친구를 보니 이 씨도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한가한 방학에 시간을 내어 집에 내려간 차에 부모님과 함께 건강검진을 하러 찾은 병원에서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은 이 씨는 다소 낯선 병명에 당황했다. 이름조차 생소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병은 초음파 상에서 난소 안에 배란이 되지 못한 난포가 10개 이상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난포는 난자를 싸고 있는 풍선과 같은 주머니인데, 난자를 자궁으로 내보내는 배란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뚱뚱해진 난포는 난소 안에서 그대로 쪼그라들어 버린다. 그렇게 되면 생리를 건너 뛸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이고, 따라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소견을 보이는 여성들에서 무월경이나 희발 월경이 많은 것이다.한의학적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습담이 정체된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얼굴이 하얗고 신체의 기가 허냉한 여성에서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담음이 형성되고, 이것이 자궁이나 난소 부위에 정체되면 난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고장이 나는 것이다.단순히 살 때문에 몸이 안 좋아졌다고 생각했던 이씨는 걱정도 되고, 난소에 병이 있다고 하니 나중에 임신이 되지 않을까 더 겁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 나이도 어려 호르몬 치료나 수술 요법에는 부담을 느끼던 터에 소문을 듣고 한의원에 찾아왔다고 하였다. 이 씨는 다른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과 비슷하게 몸 전반적으로 습담이 정체되어 있었고, 수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여 맥이 답답한 경향을 보였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생활습관을 정비하여야 약을 먹으면서도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일러주자, 이제는 정말 건강에 소홀하지 않겠다며 이 씨는 굳은 의지를 모였다.이 씨에게는 습담을 풀어줄 수 있는 탕약과 함께 난소의 기능에 도움을 주는 보궁단을 처방하였다.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기뻐하는 이 씨에게 약을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자궁을 아끼고 자신의 몸 건강에 주의하는 것임을 다시 되새겨주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찜통더위, 안경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잠잘 때 렌즈 착용하면 낮엔 안경 없이 시력유지안경 낀 이들에게 여름처럼 곤욕스런 계절이 또 있을까. 찜통더위에 콧등으로 흐르는 땀과 함께 안경이 자꾸만 흘러내릴 때 정말이지 참을 수 없는 짜증스러움이 몰려온다.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안경이 운동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안경알이 떨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요즘에는 안경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은 학생들이 시력교정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강남역에 자리한 강남눈조은안과의 김준헌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최근 각광받는 시력교정 방법과 이와 관련한 궁금증에 대해 물어봤다.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드림렌즈방학을 맞아 시력교정을 하기 위해 안과를 찾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 무엇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시력을 교정하고 적응기를 갖는 것이 낫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는 안경 대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시력교정 방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요즘 학생들에게 시력교정용으로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다름 아닌 드림렌즈. 드림렌즈란 특수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수술 없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하는 획기적인 시술법이다. LK렌즈라고도 하는데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 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근시 및 난시가 교정되며 시술이 완료되었을 때는 라식 수술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활동을 하는 낮 시간에는 렌즈나 안경 없이 시력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꿈의 렌즈로도 불린다. 이 드림렌즈는 최근 안경 착용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면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드림렌즈 착용 후 훨씬 자유롭다는 중학생중학교 1학년인 성민이도 안경이 부담되고 불편해서 안경을 벗은 경우이다. 지난겨울 방학에 반 친구가 드림렌즈로 바꾸는 걸 보고 안전하다는 생각에 과감히 드림렌즈로 바꾸었다. 드림렌즈로 바꾼 지 6개월 정도 지난 성민 군. 일단 안경을 벗고 나니 생활하는 게 무척 자유롭고 편하단다. 드림렌즈 착용 후 시력이 1.0에서 1.2까지 나와서 가끔씩 찡그리던 습관도 없어졌다고.“처음부터 드림렌즈가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오히려 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자야하고, 아침에 다시 빼는 과정들이 무척 번거롭고 불편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안경 없이도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요즘엔 드림렌즈가 근시 진행까지 막아준다고 해서 더 열심히 끼고 있어요.”청소년기의 근시진행을 막아주는 게 강점드림렌즈를 처음 착용할 경우에는 첫날부터 5주간은 매일 밤 7~8시간 꼭 착용하고 자야 한다. 왜냐하면 렌즈착용을 멈추면 평상시의 각막 형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개개인의 주기에 따라 1~7일에 하루는 렌즈를 끼고 자야한다. 2005년 홍콩 P.U대학 임상논문에는 드림렌즈를 끼면 최소한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 눈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이 착용하면 고도 근시로 진행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밝히고 있다. 시력교정수술 전문의인 김준헌 원장은 “드림렌즈는 -5.00 디옵터 이하의 근시, -2.00 디옵터 이하의 난시인 사람에게 효과가 특히 탁월하다”며 “최근에는 학생들뿐 아니라 라식, 라섹을 할 수 없는 일반인들도 많이 선호하는 추세다”라고 덧붙인다.안과의사도 라식·라섹할까?드림렌즈보다 더 적극적인 시력교정 방법으로는 라식·라섹 수술이 있다. 라식·라섹은 이미 대중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도 시력교정 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혹자는 그렇게 안전하다면 안과의사들은 왜 라식·라섹수술을 안 하냐고 반문한다.“안과의사들도 시력교정 수술을 합니다. 저는 라식 수술의 발달과정을 계속 지켜봐 왔고 수술 결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6년 겨울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김준헌 원장은 “수술 후 느끼는 증상들을 직접 경험하지도 않은 채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게 무척 답답하게 느껴져 환자들과 좀 더 공감하기 위해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며 “진료할 때 환자들과 라섹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김 원장은 “요즘 다양한 라식·라섹이 많은 데 그 중에서도 부작용을 보완한 크리스탈 플러스라식과 올레이저라섹에 대한 일반인의 선호도가 높다”고 귀띔한다.도움말 강남눈조은안과 김준헌 원장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사계절 내내 감기, 콧물 달고 사는 우리 아이 찌는 듯한 삼복더위도 아랑곳없이 감기와 비염, 아토피를 달고 사는 아이들. 매번 항생제며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것도 엄마 마음에 걸리지만 약을 쓸 때뿐, 다시 반복되는 여러 증상들은 더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이의 기본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약도 조금 덜 먹여볼 수 있는 소아 한의원과 좀 더 가까워져 볼까? 한의원이 비용은 적잖이 들지만 한약 외에도 아이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한방 치료와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감기나 아토피뿐만 아니라 키 성장, 야뇨증 등 특수진료로 다양해지고 있는 우리 동네 가까운 소아 한의원을 모아보았다.계절별 감기 예방치료와 다양한 제품, 함소아 한의원소아 한의원의 대표 격인 함소아 한의원은 다양한 치료와 제품이 특징이다. 한의원에 가면 무조건 한약부터 먹어야 하지 않나하는 불안감을 조금 덜 수 있기도 하다. 계절별로 감기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치료도 인기이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3~4번 정도 파스 형태로 만든 한약재를 가슴과 등에 붙여 주는 삼복첩으로 폐 기운을 튼튼하게 해줘 여름 감기와 겨울 감기를 함께 예방하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겨울에는 쑥을 이용한 ‘뜸 치료’도 운영하고 있다. 또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일주일에 1회 정도 호흡기 치료를 통해 막힌 코를 개운하게 해 주는 치료도 인기다. 더운 여름철에 먹기 알맞게 쿨 보약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삼복첩과 호흡기 치료는 회당 의사 진료비 포함해서 8천~1만 원 내외로 비용도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이용해 볼 수 있다. 진료를 보면서 볼펜처럼 생긴 경락침도 맞고, 침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동그란 밴드 타입으로 붙이는 침으로 대체도 가능하다.한약제로 된 초기 감기약도 있어 감기가 올까 말까 애매할 때 복용하면 증상도 쉽게 개선해 줄 수 있다. 양약을 좀 덜 먹여보고자 하는 엄마들에게는 필수이다. 함소아 한의원의 제품들은 아이들과 함께 진료를 받은 다음 복용량을 결정해 처방하기 때문에 가격이 일정하지는 않다. 대략적인 한약 가격은 한 달 분에 40~50만 원 정도. 초기 감기약, 과립제 등은 보름분에 3만~6만 원 정도. 또 지점마다 조금씩 가격 차이가 있다. 공인 기관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한약재 사용.아이들 맞춤 면역력 잡기, 아이누리이곳 역시 함소아 한의원처럼 전국 체인점을 가진 소아 한의원인 만큼 다양한 치료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토피나 비염, 감기, 성장 등의 기본 진료과목 외에 밤에 자다가 깨서 우는 야경증,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앓는 ADHD 등의 특수 진료도 함께 볼 수 있다.아이누리는 무엇보다 한약재가 까다롭게 관리되고 있다. 한약 산지에서 채취시기, 유통, 달이는 과정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공인 기관에서 인증을 받는 과정을 밟고 있다. 친환경 국산 한약재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이누리 한약 등의 처방 제품은 15일분 단위로 처방되고 15일 기준으로 20만~25만 원 정도. 한약 외에도 평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아이들 성장에 꼭 필요한 녹용, 가시오가피 지항 등이 농축되어 있는 겔 타입의 성장원 플러스(120포, 38만원),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건비환(처방필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실 수 있는 아이누리 온쌍화차(50포, 4만 9000원), 감기 예방을 해 주는 베이비 스프레이(1만 8000원선) 등도 인기 제품이다. 10가지 한약재가 잘 어우러진 온쌍화차는 이번 여름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마실 수 있도록 분말과 고명을 따로 포장하여 건더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차가운 것만 찾는 여름철 따뜻한 쌍화차로 아이들 면역력을 미리 미리 키울 수 있다.맑은 한약으로 쉽게 먹는, 도원 아이 한의원도원 아이 한의원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물처럼 맑게 만들어진 맑은 한약. 향이나 맛도 물과 비슷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맑은 한약은 처방전에 따른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한약 원액을 다시 가열해 냉각시키는 증류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투명한 형태의 한약으로 일반 한약과 약효 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다. 또 특정 한약재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이나 냄새에 민감한 아이라면 증류 한약은 별 다른 알레르기 반응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먹이면 된다. 감기, 아토피, 비염, 비만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개인에 따라 약을 먹는 기간과 복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비용은 다를 수 있다. 보통 15일분 한약 24만 원 정도. 체계적인 아토피 치료, 우보한의원아토피 치료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한의원. 다른 한의원과 달리 아토피, 태열, 건선 등 피부 질환으로 특화된 한의원이다. 아이들 피부에 울긋불긋 무언가가 나면 무조건 아토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토피 외에도 여러 피부 질환이 있고, 각 피부 질환별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거기에 맞는 처방을 내린다. 우보 한의원의 아토피 치료는 1차적으로 항산화 유산균 복용으로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장내 유산균을 증가시켜 기초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그 다음에 한약을 복용한 후 한방 침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문제가 되는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경혈에 침 치료를 하게 된다. 우보 한의원의 소아 아토피 프로그램으로 ‘보우 아이 프로그램’도 만나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농축 정제한 시럽형태의 한약(1개월)과 아토키킥 수딩크림과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아토킥 수딩 미스트로 구성, 1개월에 14만 9천 원으로 가격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은 편. 보우 아이 프로그램은 의사의 진료 후에 프로그램 적용 여부가 결정되고 마무리 치료가 진행된다. 보우 아이 외 일반 아토피 치료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한약, 효소, 크림 등이 포함되어 50만 원 정도다. 야뇨증, 틱 장애 아이튼튼 한의원비염, 알레르기 치료 외에도 틱 장애, 야뇨증 등 보다 특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한방과 양방 협진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보다 종합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반 한의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야뇨증이나 틱 장애는 먼저 전문의의 진단, 부모님 설문 등으로 1차 진단이 이루어지고 한약 치료, 무통경락용법, 침 치료, 향기 요법 등으로 진행된다. 한약은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과립형 한약과 증류 한약 등으로 제공된다.<img align="middle"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소아한의원-아이튼튼1. 2012-07-30
- 땅값은 치솟고 토지거래는 감소 강원도 내 땅값 상승률은 치솟고 있는 반면 거래량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토해양부의 `6월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지가 상승률은 0.16%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도내 땅값은 지난해 7월 이후 춘천·원주·평창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지난 한 달간 춘천의 땅값이 0.232%나 올라 전국에서 네 번째,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6월 누적상승률도 춘천이 1.360%로 가장 높았다.춘천은 고속도로와 전철 개통의 영향으로 지가 수준이 꾸준히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어 평창(0.205%), 원주(0.204%) 등의 순이었다.반면 토지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지난 6월 도내 토지거래량은 8698필지로 전년 동기 1만495필지에 비해 17.1% 감소했다. 최근 2~3년 새 교통망 개선과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따라 도내 땅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은 호가 위주의 높은 가격 때문에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삼성중,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인도 삼성중공업은 25일 세계 최대 크기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인 ''PACIFIC ORCA''호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사인 싱가포르 SPO사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은 풍력발전 시장이 육상에서 점차 해상으로 옮겨가는 추세에 발맞춰 향후 발주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새로운 특수선박이다. 삼성중이 건조한 선박은 2010년 7월에 수주한 것으로, 길이 161m, 폭 49m, 높이 10.4m다. 3.6MW급 풍력발전기 12기를 동시에 운반하여 설치할 수 있는 등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중 세계 최대크기다. 이 선박은 최대 수심 60m 해상에서 풍력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풍력발전기 대형화 추세에 맞춰 현재 업계에서 개발중에 있는 10MW급 이상의 초대형 풍력발전기도 설치할 수 있는 등 기존 선박보다 우수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은 “이번에 세계 최대 크기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의 성공적인 건조로 향후 수주전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밝히고 “삼성중공업의 조선사업과 신재생사업인 풍력사업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4일 국산 구조함 통영함 진수 대한민국 해군 최초로 우리 기술로 건조되는 수상함 구조함(ATS ) 통영함 진수식이 4일 오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수상함 구조함은 고장으로 기동이 불가능하거나 좌초된 함정 구조, 침몰 함정·항공기 탐색 및 인양, 예인, 해상 화재진압, 기름유출 등 해상오염 방재 등 다양한 구조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다. 통영함은 2010년 10월 방위사업청과 대우조선해양간 건조계약을 체결한 후 이날 진수하게 되었고,시험평가 등을 거쳐 2013년 후반기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우리기술로 만들어지는 최초의 수상함 구조함인 통영함은 전장 107.54m, 전폭 16.8m, 경하톤수 3,500톤급으로서 기존 구조함에 비해 대형화 및 최첨단 첨단장비를 탑재하고, 최대 속력이 21kts로 각종 해난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구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자전거 이야기 나에게 맞는 자전거는? _ 자전거의 종류와 특징 유난히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기세가 꺾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많아지는 시즌이 온 것이다.유니랜드는 다가오는 가을, 가족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화목도 다질 수 있는 자전거 타기를 적극 추천한다.그렇다면 나에게 꼭 맞는 자전거는 어떤 것일까?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종류를 알아보자 자전거는 보통 산악용자전거와 사이클, 생활자전거, 미니벨로, 하이브리드, 픽시, 리컴번트자전거, 어반자전거, BMX 등으로 나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자전거의 종류 중에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용도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는 것이다. 자전거는 레저, 생활, 운동 등의 용도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져 있다. -산악용 자전거 MTB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비포장도로나 요철이 많은 길을 다닌다면 MTB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좋다. 굳이 산에 안가더라도 충격 흡수가 잘 되어서 안정감 있게 탈 수 있다. 산악용 자전거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높아 초보자일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하이브리드 자전거오프로드 보다 아스팔트길이나 도로를 다니면서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한다. 편안한 프레임구조로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탈 수 있으며 자전거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다. 최근에 간단한 운동과 취미용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 MTB보다는 빠르고 로드보다는 안정성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이클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자전거이다. 사이클은 자전거 전용도로나 일반도로에서 스피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미니벨로미니벨로는 가볍고 휴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일반자전거에 비해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지면이 고른 자전거 도로나 단거리 이동에 적합하다. -픽시자전거기어가 고정되어 있는 자전거 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최소부품으로 무게가 가벼운 것이 장점이며 오르막길이나 장거리에 적합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2012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 ‘2012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6일 시청에서 열린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고,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180여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350여명 이상의 여성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우수한 여성 인력을 채용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으로서 대전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박람회는 취업관, 교육정보관, 창업관, 직업체험관 등에 120여개 부스를 구성해 구직 이외에도 취업에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개별 심층 커리어컨설팅’ 프로그램은 전업주부에서 여성 직업인으로 변신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1:1 맞춤 구직지원 상담서비스’를 지원해 더욱 성공적인 구직을 도울 예정이다.행사 당일 오후 2시에서 3시 반까지 김봉환 교수(숙명여대·교육학박사)의 ‘자녀 진로 지도를 위한 부모의 역할’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직여성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경력 및 자격조건에 따라 취업새내기, 재취업직장인, 중장년여성(베이비부머),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세분화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 희망여성들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http://www.djjob.or.kr)를 접속해 행사 전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행사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는 행사 당일 취업으로 연계되지 않은 참가자들을 위해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미니박람회 기간을 정해 취업 연장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권부남 관장은 “당일 취업도 중요하겠지만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취업에 대한 희망을 갖고 박람회에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대전여성취업박람회를 통해 대전 여성 353명이 일자리를 찾았다.문의 :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042-534-2171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5
- 오티콘보청기 인천·안산센터 한가위 행사 덴마크 오티콘보청기(골드만삭스 리서치) 인천·안산 전문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신제품 이벤트(RISE2칩 탑재)와 함께 양쪽으로 보청기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형 및 타사 보청기 보상판매분에 한해 최대 50% 할인적용(일부 제품 제외)과 신규 고객에 대한 선물 증정도 있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이다.행사 기간 동안 센터에서는 오티콘보청기와 더불어 미국, 독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천 032-875-4801, 안산 031-482-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