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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놀이학교 ‘체험 레슨’ 아이들에게 ‘흥미와 자신감 키워주는’ 하바놀이학교에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아이와 학부모에게 체험하도록 하는 ‘체험 레슨’을 실시한다.오는 9월 14일(화) 오후 4시, 강동원과 송파원에서 실시되는 ‘체험 레슨’은 하바의 질 높은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1시간 가량 진행될 이날 ‘체험 레슨’은 게임과 아트수업, 퍼머몬스 등 하바교육의 특징을 잘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감을 활용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정서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섬세한 교수법도 직접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3~7세 아이들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하바강동원 (02)441-8022 하바송파원 (02)430-0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5
- 2011학년도 도내 과학고 평균 경쟁률 3.6 대 1 경남과학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13.18 대 1, 과학창의성 전형 4.41 대 1창원과학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14.45 대 1, 과학창의성 전형 4.61 대 1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경남과학고 및 내년 개교하는 창원과학고 2011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마감 결과, 각각 3.46대 1과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월)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창원에 새로 개교하는 창원과학고를 감안할 때, 2010학년도 경남과학고 경쟁률 3.95대 1보다는 다소 낮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과학고 진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했다. 경남과학고는 모집정원 92명에 총321명(국가육공자녀 3명)이 지원했다. 전형유형별로 보면 자기주도학습 전형의 일반지원자는 22명 모집에 290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에는 6명 모집에 17명 지원. 과학창의성 전형에는 64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했다. 이들 지원자 중 271명은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과학창의성 전형에 중복 지원했다. 창원과학고는 모집정원 92명에 총339명(국가유공자녀 1명)이 지원했다.전형유형별로 보면 자기주도학습 전형의 일반지원자는 22명 모집에 318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에는 6명 모집에 13명 지원. 과학창의성 전형에는 64명 모집에 295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287명은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과학창의성 전형에 중복 지원했다. 두 학교는 1차 서류 전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모집 정원의 2배수, 과학창의성 전형은 2.5배수를 각각 면접 대상자와 과학창의성 캠프 참가 대상자로 선발한다. 2차로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10월 26일 학교별 입학사정관에 의한 면접으로, 과학창의성 전형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과학창의성 캠프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문의 268 - 1185경남교육청, ''진로체험프로그램''개발 전국 1위 교과부 특별예산 1억 8천만원 지원 받아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교과부에서 공모한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교과부로부터 특별예산 1억 8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전국에서 응모한 총 프로그램 수는 348개(시·도별 평균 22개)로 그 중 190개(54.6%)가 당선됐다. 경남교육청은 29개 응모해 24개가 당선(82.8%)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경남교육청의“진로체험프로그램”은 교육기부의 형태로 개발된 것으로, 경남 지역의 사업체 및 공공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바탕이 됐다. ''교육기부(DE : Donation for Education)''란, 학생들이 실제로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과 잘 맞는 직종에 대한 진로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사업체)의 시설, 지적재산, 인적자원 등의 기부를 의미한다.도교육청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당선된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교육기부자(사업체)」와 협약을 통해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억8천만 원 범위 내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4
- 청소년 센터소식 자녀사랑 코칭지도법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는 ‘내 자녀 스터디 코칭 지도법’ 강좌를 개최한다.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방법을 제공하는 강좌로, 9월 29일(수)~11월 17일(수) 오전 10시~12시(매주 수요일 총 8회차)진행. 다중지능검사, 스터디 코칭, 철학코칭, 코칭 실습 등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수강료 20만원. 9월 24일(금)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2675-6785우리만의 C.F. 만들기 기획단 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만의 C.F.(Culture Festival) 만들기 기획단''을 운영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전통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9월 9일(목), 10일(금), 11일(토)에 전래놀이, 민속놀이 체험교육과 전통문화 축제 기획 및 진행,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중고생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자원봉사 확인증 5시간 발급 특전 제공. 803-1318 도심 속 마을꾸미기 자원봉사자 모집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에서는 도심 속 마을꾸미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9월 11일(토) 경기도 부천시 중3동에서 봉사 활동이 이루어지며, 봉사시간 8시간 수여 특전 제공. 참가비 3만원(마을꾸미기 재료비 포함).010-5773-7978 ‘인권과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 참가자 모집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에서는 놀면서 공부하는 토요일! ‘인권과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역사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 속에서 역사의 진정한 재미와 감동을 발견해보고자 기획된 역사 기행으로, 9월 11일(토) 정동, 10월 9일(토) 북촌, 11월 13일(토) 대학로, 12월 11일(토) 인천 개항장을 둘러볼 예정.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생 25명(선착순 마감). 모집기간 9월 10일(금)까지. 체험활동 이수증 특전 제공, 참가비 100,000원(총 4회) www.ilovehistory.or.kr, 이메일 신청만 가능 japantext@hanmail.net2010 아하! 청소년 성 이야기 작품 공모전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에서는 ‘2010 아하! 청소년 성 이야기’ 작품을 공모한다. 소설, 수필, 대본, 사진, 만화, 단편영화, 플래시 애니메이션, 자작곡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10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 공모주제는 나의 성적욕망, 섹스, 포르노에 대하여, 내가 겪은 친밀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성추행, 성폭력, 내가 생각하는 성형, 다이어트 문화, 연애를 통한 나의 성장기, 내가 바라본 성문화 등. 주제에 맞는 순수 창작된 작품으로, 참신성, 다양성, 표현성, 비판성, 주체성 중 특이할 만한 특징을 포함하는 작품을 시상 기준으로 함. 10월 9일(토)까지 직접접수 및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 가능. 2677-9220(내선3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행복한 수학’ 중고등부 9월 정규반 모집 정원이 각 5명으로 운영되는 중고 정규반은 일주일중 개념수업을 2일, 또 하루는 1:1 맞춤교육을 통한 중복 학습관리를 한다. 특히 1:1 맞춤교육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던 수업과 과제 중 미진했던 부분을 담당강사가 학생을 1:1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획일적인 수업을 하는 기존 학원의 단점을 크게 보완하고 있다. 그리고 주2일 개념수업 이후에는 1시간 동안 스스로 문제를 풀고 점검을 받고 귀가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이 있다. 이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 뿐 아니라 그 날 배운 중요한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피드백 하여 수업을 통해 배운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수업은 월수금 반과 화목토반이 있다. 이밖에 행복한 수학에서는 재원생에게 분기마다 고입과 대입 로드맵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컨설팅도 하고 있다.문의: 2651-65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상동복지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상동복지관에서는 중학교 국어, 수학, 영어, 사회와 초등학생 영어를 가르쳐줄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 오후6시부터 8시까지 매주 1회 활동하게 되는 학습 지도 봉사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될 것이다. 상동복지관은 중동역 하차 5분 거리에 있는 부천여고 정문 앞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황혜영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652-0420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3
- 즐거운 독서로 우수한 인재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소나무 빛인 솔빛중학교. 그 이름만큼이나 싱그러움을 간직한 솔빛중학교는 언제나 활기가 넘쳐난다. 2007년 동탄 신도시에 자리 잡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명문중학으로 명성을 드높여가고 있다. 독서활동을 바탕으로 한 튼튼한 기본과 끊임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변모하고자 하는 역동성이 오늘을 있게 했다. 책과 함께 떠나는 행복 산책, 지역민과도 공유하다 솔빛 중학교의 점심시간에는 유독 붐비는 곳이 있다. 도서관 ‘행복산책.’ 의외다. 교실 5개 정도의 넓은 도서관 안에는 서가에서 책을 고르고, 편안한 의자나 누워서 책읽기가 가능한 온돌방에서 책을 읽는 학생들로 넘쳐나고 있다. 행복산책의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은 도서관을 더 이상 고리 타분한 장소가 아닌 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도서관 옆 복도에 붙은 전교생 개인별 독서량도표, 독서트리·독서퍼즐 만들기, 다독자·다독반 시상 및 포상, 책속의 보물찾기 행운권추첨 등의 독서 동기유발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도서관 이용에 큰 역할을 했다. 방학마다 열리는 도서관에서의 캠프는 색다른 추억까지 선사하고 있다. 솔빛의 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대출해 가는 인근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 않은 풍경. 솔빛중학교 권의식 교장은 “도서관 개방뿐 아니라 지역민을 초청, 독서 교육강좌, 북아트, 비즈공예 등을 실시하는 행복산책은 솔빛학생들의 사랑을 넘어 지역민의 자랑이 됐다”고 전했다.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의 도서관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독서교육의 활성화는 꿈을 가진 아이로 성장시켜 도서관의 활성화에서 알 수 있듯이 솔빛의 독서교육은 남다르다. EBS지식채널e시청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30분은 독서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아침 독서로 연간 20권, 졸업할 때 까지 무려 6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해 행복산책에서 책을 빌려가는 학생들은 100여권 이상의 책을 읽기도 한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분명히 차이가 난다. 아이들의 노력과 성취를 위한 꿈에 독서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꿈을 가진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독서는 계속 장려돼야 한다”는 박종우 교감은 학교에서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학생들의 독서 교육은 단지 읽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독서노트를 작성, 국어과의 수행평가로 활용하고 있다. 자신이 읽은 책을 3년 동안 독서노트에 차곡차곡 기록함으로써 독서이력제에 대비하도록 한다. 읽기와 쓰기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독서활동은 사고력·창의력·표현력 등을 신장시켜 논리적인 글쓰기와 비판적 토론 문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논술시험이나 입학사정관제 등에서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솔빛은 작년부터 도교육청 서술형 평가 연구학교로 지정됐다. 주요과목 30%, 그 외 과목은 20%의 사고를 자극할 수 있는 서술형 문제로 평가한다. 여러 형태의 문항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키고 있다. 그간의 독서의 힘이 든든한 바탕이 되었음은 분명한 사실. 높은 특목고 진학률과 고교 진학 후의 우수한 성적은 이를 여실히 증명해 내고 있다. 나는 솔빛의 자랑, 솔빛은 나의 자랑이어라~ 솔빛은 멈추지 않고 역동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교육과정 마일리지의 운영은 그런 솔빛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학교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각 활동의 결과를 점수화하여 실적에 따라 학기별, 학년별로 시상하는 제도. 상벌점·도서대출실적·학급홈페이지활성화·방과후참여·학력우수 등등 8가지 분야가 있다. 학력향상은 물론 방과후 수업을 통한 사교육 경감, 독서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이 놀라운 결과로 주어졌다. ‘무엇보다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노력하는 협동심을 일궈낸 것’이 큰 성과라는 이석규 교무부장은 “매학기를 거치면서 수정·보완할 점을 찾아 발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의적 재량활동과 특별 활동의 통합운영도 특색 있는 솔빛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 창의적 재량 활동은 토요일을 교과의 날로 지정, 평소 할 수 없는 교과의 특색이 잘 드러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교과의 영어촌극 UCC 발표회, 가정교과의 한솥밥 만들어 먹기, 보건교과의 금연예방 게시판 만들기 등등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계발 활동은 연 6회, 1일 6시간 전일제로 운영해 집중적인 시간 활용으로 작품제작에 몰두하도록 했다. 이 외에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상담실 위클래스(Wee-Class)운영,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하게 하는 비전캠프, 수학·과학 심화반 운영, 중국·뉴질랜드 중학교와의 교류사업 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나는 솔빛의 자랑, 솔빛은 나의 자랑’이라는 교훈에서부터 학교를 향한 긍지와 자부심이 느껴지는 솔빛중학교. 흥미로운 다양한 행사와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즐거움이 가득 찬 학교, 바로 그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권의식 교장은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은 이미 정착돼 가고 있다. 인성교육을 위한 공간을 보다 많이 확보하고, 푸른 숲이 가득한 학교환경을 조성해 예의바르고 밝게 커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솔빛의 미래를 제시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애니원고등학교,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성안동 울산애니원고등학교(교장 송만윤) 학생들이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게임동아와 공동으로 개최한 드래고니카 ‘게임기획-그래픽디자인 공모전’에서 무더기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열렸던 이번 대회에서 울산애니원고는 2학년 강수정, 김아림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1학년 온 두 학생과 신우열 학생이 금상을, 2학년 권은영·김찬민·최제인 학생이 은상, 2학년 이동진 학생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강수정, 김아림 학생은 던전의 게임인 ‘모래시계 속에 봉인된 왕국’을 디자인부터 구조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표현했고, 던전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유령 드래곤’의 컨셉트도 잘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애니원고는 오는 9월 13일(월) 중학생들의 영상 문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학교 홍보, 우수 학생 확보를 위해 전국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애니원고등학교 교무실(052-248-4029)로 문의를 하면 된다. (제목)중부도서관 문화의 집 ‘울산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처 만들기’ 참가자 모집 울산중부도서관 울산문화의집에서는 7일(화)부터 12월 18일(토)까지 도서관 문화의집에서 ‘울산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놀다!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으로 문화유적과 연계해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씩 모두 1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우리 고장에 산재한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 생태환경 등의 역사문화 유적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조사·수집·연구·토론하며 다양한 형태의 미니어처로 표현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울산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전옥련씨가 강사로 나서며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만든 미니어처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울산중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sj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중부도서관 울산문화의집(210-6554)이나 중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 style="FONT-SIZ 2010-09-17
- 서생중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서생면 서생중학교(교장 서정표)가 지난 11일(토) 10시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지하 1층)에서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 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서생중은 이날 설명회에서 모집정원, 지원 자격, 전형일정, 원서 및 제출서류, 정원 내 전형과 정원 외 전형, 전형점수 산출방법, 합격자 배제 조건 등 자율서생중 입학전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를 도왔다. 이 밖에도 탄력적으로 편성·운영되는 교육과정(수준별 수업, 블록형 수업, 교과집중제 등)과 무학년 학생선택형 강좌, 야간방과후 학교, 특기적성 교육, 전체 집합교육, 전교과 교과교실제, 영어집중형 교과교실제, 기숙사 운영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2011학년도 서생중 입학전형 원서는 10월1일~10월8일까지 접수하며 10월11일~10월19일 1차 전형을 거쳐 10월20일 2차 전형 대상자를 발표한다. 이어 10월23일 2차 추첨전형을 통해 10월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학급당 30명씩 4학급 120명을 모집하며 서생중학구 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우선 선발하고 서생중학구 외에는 일반전형과 사회적배려대상자, 체육특기생 등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서생중학구 외 선발은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 전형에서 자기소개서 5점, 학교생활기록부 30점, 특별활동실적 15점 등 모두 50점으로 2단계 전형 대상자를 선발하고, 최종 합격자는 2단계 전형 대상자의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서생중학교는 위전전입을 통해 합격한 학생과 제출서류를 조작하거나 허위사실을 기록한 학생 등은 합격에서 배제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태화초 사물놀이부,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중구 태화초등학교 사물놀이부가 제13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풍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 초등학생들은 지난 4일과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교와 중학부, 고등부 사물놀이부가 참가한 본선 경연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태화초 6학년 김유정, 전해랑 학생과 5학년 조혜영, 김하경, 이채우, 이무진 학생 등 6명이 출전했다. 태화초 사물놀이부 학생들은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예선대회에서는 초등부 풍물부문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은 기악, 가창, 무용, 풍물 부문으로 나눠 초·중·고등부 각 1위를 한 12개 팀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태화초 관계자는 “사물놀이부가 다른 지역의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과학한국 과학울산의 미래가 보인다 제5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남구 삼일여자고등학교 류담인·김정임 학생이 특상에 선정되는 등 울산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일 울산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정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 부문 대회인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울산지역 학생들이 특상 3편, 우수상 6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달 24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올 상반기동안 각급 학교 지방예선에서 출품된 2천526여개(3천683명 참여)의 작품 중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298점(598명 참여)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울산은 이번 대회에 16개 작품이 본선에 올라 9편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시 남구 삼일여자고등학교 류담인·김정임 학생의 ‘과학적 개체수 산정을 통한 울산지역 까마귀의 생태 연구’와 울산과학고등학교의 이건열·이태윤 학생의 ‘광회전분산을 이용한 파장가변광원 제작에 관한 연구’, 연암초 김귀숙 교사와 삼산초 김진태 교사의 ‘동해안 상록활엽수림 목도의 식생천이 과정 연구’ 등의 3개 작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울산과학고의 김지훈·이현수 학생 팀과 강현정·서경덕·송전익·차지현·최우진 학생 팀, 김신욱 학생, 문수고 배준형 학생, 울산제일고 김성일 학생, 화진초 안서영 학생 등 6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교육과학연구원 이정호 원장은 “이번 과학전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과학적 태도를 길러주고, 교원들에게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기회를 줬다”며 "학교 현장에서 연구 풍토 분위기 조성과 과학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대회 우수 수상자들에게는 2010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과학전람회(ISEF) 참여를 지원하고 시상금, 연구 장려금이 지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