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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목표에 따라 다른 문제풀이 학습법 보통 수학을 공부할 때에는 먼저 개념과 공식을 익힌 뒤 여러 가지 유형별, 수준별 문제를 풀어보며 공부한 개념과 공식을 문제 적용해 보고 답을 구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후 오답을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된다. 물론 모든 과정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문제풀이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이처럼 수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풀이 학습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수학학습의 핵심, 문제풀이 학습이론적인 학습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공부한 내용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구할수 있어야 하는 수학! 따라서 개념 학습후 문제풀이는 필수!수학은 단순히 이론적인 개념 학습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공부한 내용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구할 수 있어야 하는 과목이다.수학 시험에서는 수학 개념이나 정의, 공식을 직접적으로 묻는 게 아니라 해당 내용을 적용한 문제를 출제하여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다.따라서 수학 학습 과정은 개념 학습 후 문제풀이가 필수다!!! 한 가지 개념에서 여러가지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놓고 봤을 때 개념 학습보다 문제풀이 학습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다.이때 학습 목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문제풀이 학습을 진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개념 학습을 위한 유형별 문제풀이공부한 개념과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유형별 문제풀이로 여러 가지 응용 방법과 문제의 출제원리 및 풀이법 익히기!공부한 개념과 공식을 문제에 적용해 보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수학 개념을 다방면으로 이해하고 응용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면 유형별 문제풀이를 추천한다. 수학은 각각의 개념마다 이미 정형화된 유형이 몇 가지씩 있고, 이렇게 정해진 유형의 문제들은 해당 개념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담고 있다.때문에 심화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 활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유형별 문제풀이가 필수이다.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형별 문제 풀이로 여러 가지 응용 방법과 문제의 출제 원리 및 풀이법 익혀야한다.시험대비를 위한 기출문제 풀이내신시험, 모의고사등 특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출문제 풀이로 시험 출제 경향과 전반적인 문제 구성, 난이도를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공부를 하다 보면 어김없이 중간고사/기말고사가 다가온다. 고등부 학생들의 경우 모의고사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9월 모의평가는 대입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 이와 같은 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기출문제 풀이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기출문제를 통해 시험 출제 경향과 전반적인 문제 구성,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시험을 맞춤 대비할 수 있다. 또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과 같은 구성, 같은 시간 내에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실제 시험을 치르는 연습을 할 수 있다.약점 보완을 위한 유사문제풀이자꾸 틀리는 취약점을 보완하고 싶다면? 유사문제풀이를 통해 관련 개념학습부터 풀이방법까지 오답의 원인을 완벽해결!또한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유독 자신이 약한 개념이나 유형이 나올수있다. 오답학습만으로는 좀처럼 이와 같은 취약점이 해결되지 않고 틀린 문제를 자꾸만 틀린다면 유사문제 풀이를 해보기 바란다. 자신이 실제로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면서 관련 개념 학습은 물론 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풀이 방법은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어떤 원인으로 해당 유형의 문제를 자꾸 틀리는지 파악하고 교정할 수 있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2-11-04
- 예비고1 세 번째, 올바른 학습의 의미, 인출 훈련 고등학생이 되기 전, 아이의 상황 점검하기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놀라울 정도로 순간 암기력이 좋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것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다 외웠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하나도 외우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아이들이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나는 느낌이다.아이들마다 타고난 머리는 다르다. 누군가는 10분 만에 외우는 내용을 누군가는 1시간 동안 외우기도 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수능 공부에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아이들한테 흔히 하는 말인데, 우리가 아이들한테 원하는 것이 ‘지금 당장 사법고시를 보라는 것도, 아인슈타인이 되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의지, 그리고 공부를 하는 방법이다.오늘은 공부법 중 인출 훈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학습의 의미, 인출이 가능한지 확인하기학습이 완료되었다는 것은 내가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학습이란 이해와 암기의 종합이다. 그런데 유독 암기에 취약한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대개 그 과목에 관심이 없거나 암기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암기를 했다는 것은 그 내용을 내가 아무 때고 꺼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내용에 익숙해지면 암기가 되었다고 판단을 한다.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처음에는 생경했던 단어와 내용이 점점 친숙해진다. 그러면 내가 이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시험을 보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면 아이들은, 외웠는데 까먹었다든가 잠깐 기억이 나지 않는 거라고 말한다. 이것이 반복되고 성적이 고정되면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다. 그것을 학원에서 시간으로 채우려고 하니, 나중에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해 버린다.암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 내용을 외운 것이 맞는가, 내가 이것을 온전히 기억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아는 것이다.인출 훈련의 정석, 백지 테스트그렇다면 내가 암기를 한 것인지, 단순히 친숙해진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너무 간단하다. 스스로 백지 테스트를 보는 것이다.암기를 잘 못하는 아이들은, 처음에는 거의 아무것도 채우지 못한다. 기억나는 단어 몇 개, 혹은 문장 몇 개를 두서없이 쓸 뿐이다. 암기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이제는 자신이 쓴 것과 원래의 텍스트를 비교하며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 이것이 너무 어렵다면 처음에는 백지에 커다란 주제 몇 개를 써 놓고 그에 맞추어 내용을 채우는 연습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마침내 백지를 채울 수 있게 된다면, 하루 혹은 3일 정도가 지난 후에 다시 백지 테스트를 봐야 한다. 그래서 잊어버린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이것이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굳이 백지 테스트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암기와 친숙함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메타인지가 가능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인출 훈련의 완성, 시간 안에 문제 풀기인출은 어떤 상황에서나 가능해야 한다. 1번부터 9번까지 순서대로 외워서 순서대로 쓸 수 있다고 인출이 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갑작스레 5번을 물어봐도 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A에 a, b, c가 있고 B에 c, d, e가 있다고 했을 때, c를 물으면 A와 B를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보통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제 풀기이다. 무턱대고 문제만 푸는 것은 나쁜 공부 습관이지만, 어느 정도 공부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반드시 문제를 통해서 공부를 완성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적정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제한된 시간이 없다면 순서대로 내용을 떠올려서 답을 찾는다. 자유로운 인출은 여전히 불가능한 것이다.어떤 아이들은 아무리 반복적으로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의지가 있다는 가정하에, 이는 이는 인출 훈련의 선행 조건이 채워지지 않아서일 수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좀 더 자세히 다루려고 한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1-04
- 인서울 대학 가기 대학의 순위가 염연히 존재 한다. 꼭 본인이 가고 싶다면 준비하면 된다.지금처럼 제도가 안정되어 있다면 준비하는 사람이 갈 수 있는 구조인데, 너무 어렵다는 지금의 현실에 낙담하면 안된다. 내신만 바라보다 좋은 대학 갈 준비를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는 것이다.지난 글에 수학과목 중에 고2에 학교 수업하는 수1,수2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고2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에서 30문제에서 22문제가 수학 1,2 과목이므로 현제 중3 이상이면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그렇다면 현3등급 밖에 학생이 인서울 상위권대학을 가려면 다른 과목은 어찌해야 할까?탐구 과목부터 이야기하면 사회탐구에서는 관심있는 과목을 선택하기보다는 재능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사는 너무 재미있는 과목일 것이다. 그리고 모든 학문에 기본이 되는 과목일 텐데 어려 서부터 재능 있다면 선택하고, 관심만 있다면 진로시간이나 동아리에서 해결 해야지, 선택을 한다면 큰 어려움을 갖게 된다. 경제도 정치와법도 세계지리도 그렇다. 사탐에서 가장 곤란한 것은 사회문화 과목이다. 수능제도이후 지금까지 살아남은 사문은 접근은 쉽지만 고득점은 어렵다. 수능현장에서 오후에 늦게 보는 사회문화는 집중력을 잃게 한다. 문제마다 장문의 글읽기 능력도 필요해서 고득점이 어렵다. 그런데 아직도 학교에서는 고3 내신으로 사회문화를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저등급으로 맞추지 못하는 문과학생의 골칫덩어리과목이다. 재학생은 사회문화를 꼭 선택하지 않았으면 한다. 과학탐구의 경우는 이제 서울대 정시전형에서 과학2과목을 필수로 하지 않으므로 선택의 자유가 생겼다. 아직도 객기로 과학2를 선택한다면 낭패를 당한다. 과학2 과목들은 현재 모두 진로 과목이므로 수능 선택은 금물이다. 결국 사회선택과 달리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의 4과목중에 2개만 선택하며 되므로 어려움은 없다. 그런데 공대를 가야 하면 꼭 물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대학 입학처에서도 물리는 입학해서 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에 비해 물리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다. 여학생들도 많이 선택하고 있으며 교과서도 양이 부담스럽지 않으므로 권장할 만하다. 화학도 약대쪽에서는 꼭 선택해하 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 않지만 약대를 간다면 화학2진로에서 A를 맞으면 된다. 화학1은 접근도 어렵지만 선택자가 공부하다가 지구과학으로 바꾸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한다면 비교적 킬러 극복이 타과목에 비해 쉽다. 생명과학1은 이과지향친구들이 쉽고 재미있어서 많이 선택한다. 대학에서 전공으로까지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 데 전공까지는 비추천이다. 지구과학1은 수능형 친구들이 빨리 선택하면 비교적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물론 수능에서는 물리는 역학, 화학에서는 중화반응/양적관계, 생명에 유전은 누구에게나 넘사벽이다. 킬러문제는 해당 과목을 열심히 한다고 만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쉬운 문제를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풀기부터가 1등급의 길이다. 특히 1등급을 받기를 원하는 친구들이라면 학교수업시간에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감증된 일타강사의 기출문제 강의는 꼭 수강해야 한다. 일타강사는 교재와 강의는 시간안배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시험전에 몇 점을 맞을 지 예측 가능하게 한다. 아직도 학부모 중에서 영어의 부담을 갖는 경우가 있다. 만약 꼭 정시에서 연세대를 가야 한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현재 3등급 이하라면 수학과 탐구 시간을 늘려서 자신감을 회복해야하기 때문에 영어는 잠시 보류해야 하지 않나 고민한다. 그만큼 수학과 탐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과지향 학생에 경우 수학, 과학만 하다 보면 영어학습은 진짜하기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수학이 1,2가 잘되면 그때 열심히 하게 하면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된다.진짜 고민되는 것은 바로 국어 과목이다. 혼자 공부해도 단체 학원수업을 해도 쉽게 예측가증한 점수를 담보하기 힘들다. 고등학교기간에 계속 1등급 받다가 수능 때 4등급 받은 제자의 경우 생각해도 피가 꺼꾸로 쏟는 것 같다. 영상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된다. 공부하지 않았으면서 멘탈 탓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3등급이하 친구들은 단체수업 또는 인강수업 언매, 화작, 고전문학 영역별 수업, 간쓸개와 같은 주간지, 이감등 모의고사 그리고 일대일수업도 권하고 국어의 3개 영역에서 시간배분훈련도 절실히 필요하다.원 진서 대표하늘높이컨설팅 2022-11-04
- 하나고, 상산고(자사고), 대원, 대일외고, 서울국제고 입시에 준비를 위한 추천 도서 하나고, 상산고(자사고)를 지원하거나 대원외고, 국제고를 준비할 때 가장 염두에 둘 것 중 하나는 독서를 얼마나 했는가이다. 또한 어떤 내용의 책을 읽는가가 더욱 중요하다.아래에서 하나고 대일외고, 국제고, 상산고, 한성과고, 세종과고 독서영역 기출문항을 살펴보자하나고 면접 질문 독서영역 기출 문항 -지원자가 읽은 책 중 종의 기원이 있는데 여기에서 진화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근거를 들어 설명하여라.-지원자가 읽은 책 중 Old Man and the Sea (Ernest Hemingway)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지원자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Demian - Herman Hesse의 시대적 배경은 아나요?(꼬리 질문) 이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이 무엇인가요?대일외고 면접 질문 기출 문항-본인이 가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했나요? (독서 연계 설명)-대일외고 독서 시간에 읽을 책 2권을 말해보세요국제고 면접 질문 기출 문항-영어교사가 꿈인데 이를 위해 갖춰야 할 자질과 배경지식을 자신의 독서 경험에 연관지어 설명하여라.-현재 가장 관심있는 세계 문제 2가지와 해결방안을 자신의 독서 경험과 관련지어 설명하여라.상산고 독서인성 기출문항- 각 제시문에 나타난 문화창조방법의 예시를 각각 책에서 찾고(3권)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동물농장(Animal Farm)이 만약 정보화 시대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한성과고/세종과고 기출문항-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에서 왜 기아들은 굶주렸는지에 대하여 생각을 말해보아라.-읽은 책 중 나는 치즈다 (I Am the Cheese)가 있는데 줄거리를 말하여라.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서 문항은 필수적이다. 영어 원서와 전공관련 도서를 읽고 내용을 정리하여 생기부에 기록해야 하고 면접 시 설명해 주어야 한다. 책 읽기는 초등학교부터 읽어 나가야 하며 특히 영어원서의 경우는 초등학교 때 자사 특목고 (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국제고 등)에서 요구하는 필독서를 꼭 읽을 것을 권한다.영어 원서 읽기와 전공도서 읽기를 비교해보자면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영어도서관에 자주 가서 영어로 된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영어로 된 책을 읽기 전 우선 미국 초중고의 절반이 넘는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 능력을 측정하고 향상시키는데 최적인 *AR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6가지 유형의 진단평가로 객관적인 레벨을 측정받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준에 맞는 원서를 선택하여 읽어 나가며 지속적인 점검을 받아야 영어 실력 자체를 높이는 공부가 된다.전공도서 읽기는 평소에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와 장래희망을 파악 후, 전공에 관련된 책을 알아봐야 한다. 전공분야는 정치외교, 법조인, 의사, 과학자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공에 관련된 책을 선정한 후 장기적 관점에서 입시에 목표를 두고 관련도서를 읽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수학이나 과학, 사회 분야의 배경지식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잘 되지않아 아이의 진학을 준비하면서 일희일비하며 흔들리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특목 자사고 (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국제고 한성/세종과고) 필독서 리스트*인문학 추천 도서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쟝 지글러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페스트/ 알베르 카뮈위대한 유산/ 디킨스총균쇠/ 재레드 다이아몬드*과학 추천 도서이기적인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엔트로피 /제레미 리피킨코스모스 /칼 세이건부분과 전체 /하이젠베르크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쿤*영어 원서 추천 도서1. Of Mice and Men / John Steinbeck2. Old Man and the Sea / Ernest Hemingway3. Demian / Herman Hesse4. The Hot Zone / Richard Preston5. I Am the Cheese / Robert Cormier중계GMS학원 관악GMS뉴스터디학원 영어도서관리딩비중계관 조창모 2022-11-04
- 공부는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다구요? 자기 객관화가 이제 필요할 때! 많은 학생들이 학교수업 뿐 아니라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하지만 본인이 기대했던 성적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공부의 방향이나 방법도 문제겠지만, 가장 공부의 근본적인 자기객관화 및 자기주도적 학습의 부재가 그 중심에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점은 학원이나 사교육의 힘을 받을 기회가 충분한 지역이다 보니, 오히려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이 타지역 학생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학원에서 수업 뿐 아니라, 학습하는 과정까지도 의존하다 보니 학생 스스로 본인의 약점이 어디인지 어느 부분을 알고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에 대한 것도 확실하지 않다. 그렇다면 학생 본인 스스로 어떤 부분을 점검해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1. 본인의 순공시간을 확인하라. 여기서 언급한 순공시간은 자신의 순수 공부시간이다. 상식적으로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야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성취도를 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교 및 학원에서 강의만을 많이 받다 보니 정작 본인이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이해하고 학습하는 시간은 적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까지 자신의 순수 학습시간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순수 공부시간을 가늠하지 못한다. 따라서 강의 시간을 제외한 자신의 순공시간이 하루에 어느 정도 나오는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순공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인지를 하고 있다면, 해당 시간을 얼마나 밀도있게 사용중인지도 점검해야 한다. 그 밀도는 시간내 학습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자신의 집중도가 어떤지 점검해 보는 것이다. 특히 학습을 하는 동안 전자기기를 차단하고 오로지 학습에 본인이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 스스로 정리한 노트와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라.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단연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강의를 통해서 이해하고자 함이며, 동시에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와 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해당 자료를 활용해 정리한 자신만의 노트만큼 가장 효과적인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노트정리를 하지 않는다. 내신은 분명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보는 시험이므로 학원에서 대비해주는 내용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노트가 따로 존재해야만 한다.3. 본인이 알고 있는 개념을 몇 번이고 무너뜨려라! 학습 접근방식은 크게 2가지로 접근해볼 수 있다. 하나는 기본개념을 학습해 토대를 세우고 문제풀이를 통해 점검하는 방식이고, 또하나는 문제를 통해 자주나오는 개념을 확인하여 그 개념위주로 학습하는 방식이다. 후자의 경우는 단기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할 또는 절대평가식으로 기준점수만 넘기면 되는 시험의 경우 타당하겠지만, 실제 내신이나 수능의 경우는 이미 많은 강의와 교재에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 위주로 정리를 해줄 뿐 아니라, 빠짐없이 꼼꼼하게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먼저 개념을 학습해 토대를 세우고 문제풀이를 통해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방식이 조금더 타당하다. 하지만, 이때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은, 개념학습을 한번 해 두고 계속해서 문제풀이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이다. 오히려 개념 학습 비율을 크게 잡고 문제풀이를 들어가서 자신이 푼 문제의 오답이 10%안으로 들어와야만 제대로된 개념학습이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때, 문제풀이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했던 개념들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자신이 했던 개념학습을 무너뜨리고 다시 쌓아올리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해야만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아무리 좋은 강의와 교재를 제공한다고 할지라도 학생 본인이 의지를 갖고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이 없다면 무의미한 것이다. 물론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이 해당 학습 과정을 잘 해나갈 수 있게 돕겠지만, 모든 학습의 근원은 결국 학생 본인의 몫이다. 스스로 이정도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자신 스스로에게 더 높은 판단잣대를 사용하여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11-04
- 예비고1을 위한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 이제 중학교에서 마지막 시험도 끝나고 본격적인 고등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인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예비고1 이라고 불리는 지금 시점에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학년과 과정이 구별되어 있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영어는 명확한 구분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힐 것이다, 고등영어를 위한 준비라는 것이 대체 어떤 것인지를 몰라 서점에 가서 무작정 ‘고등’영어책 몇 권을 사와서 나름대로 공부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겠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것이다.작년 (2022학년도 대입수능) 입시에서 보여지듯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비율이 6%대로 상대평가 당시의 1등급(상위4%)과 비율차가 거의 없어서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각 상위권 대학들의 등급 간 감점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서 4개월간의 올바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이에 다년간 내신과 수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중계동 영어 올바른 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1. 4개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자.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시기가 바로 중3 졸업고사 후 ~3월 입학 전까지의 시기이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 모의고사 등으로 적어도 두 달에 한번은 시험이 있고 시험 준비기간을 빼면 '내 공부'를 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문법책 한권을 완독하려 해도 내신시험이 다가오니 한 번을 다 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는 3월 입학 후 첫 모의고사까지 무려 4개월이 남은 때이고, 5월 첫 내신시험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주어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만일 중학교 때의 부족했던 실력을 메꾸고자 하고 더 나아가 성적의 반전을 꾀한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인 것을 인식하여 알차게 보내도록 하자.2. 문법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자초, 중학교를 거치면서 문법을 한 번도 정리 안 한 학생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 있게 문법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하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8품사의 각 품사별 정확한 개념은 알고 있는지, 준동사의 개념은 무엇인지, 왜 동사 대신 준동사가 쓰이는 지등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단순한 문법 문제 풀이 뿐 아니라 문장 내에서 적용도 어려울 것이다.그러므로 방학동안에 나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중등과정의 문법 중 부족한 부분을 다진 후 고등과정의 문법까지 적어도 1회독, 할 수 있다면 2회독을 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놓자.고등 내신은 중학교와는 달리 문법의 범위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문법 전체 챕터가 어느 지문에서라도 적용 돼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많아진 범위 속에서 각각의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면 선택제, 문장 속 틀린 어법 찾기, 서술형 문제들을 풀기 어려울 것이다.3. 구문분석을 하며 독해하는 습관을 들이자.문법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문장 내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중학교에서 2,3개의 본문을 가지고 시험을 치렀던 반면 고등학교에서는 범위가 많게는 20배 정도 늘어나게 된다. 중계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입학테스트를 보게 했을 때 1학년 과정의 모의고사 성적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한 문장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이제까지 감으로 대충 해석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이 좀 지루하게 느껴질지라도, 길고 많은 지문과 주로 복문으로 이루어진 부교재, 모의고사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장구조를 제대로 익혀 올바른 해석을 하도록 연습한다.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어휘영어에서 단어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학생이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단어 외우는 것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어는 언어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 단위이다. 단어를 모르면 해석이 되지 않고 단어의 품사를 모르면 문장 내에서 제대로 쓰였는지를 평가하는 어법문제도 풀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일찍 시작해서 고급단어를 많이 안다고 자부할 지라도 입시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빈출 단어를 외우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범위가 없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막힘이 없도록 하자.김 지연 대표올바른학원 2022-11-04
- 예비고1 과탐 대비법 2023학년도 고교 진학을 앞두고, 예비고1을 위한 학교별 설명회, 학원 입시 설명회 등이 빠듯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 이 시기는 예비고1이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각 교과별로 필요한 선행 지식을 채우기 시작해야 할 중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고1 진학 후 첫 내신 시험에서부터가 입시의 시작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보내야 한다. 이에 SR과탐에서는 예비고1 과탐 대비법을 소개하고자 한다.고1 공통과목 ‘통합과학’ 특성‘통합과학’은 전국의 고등학생 1학년이 배우는 문, 이과 공통 과목이다. 학생부 전형(교과+종합)에 반영되는 고1 성적의 비중이 고2,3 성적 못지 않게 높기 때문에 고1부터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고1은 필수적으로 통합과학 과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로 준비를 하려고 한다거나, 과학 선행을 했으니 기본적으로 성적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고등 시험은 중등 시험의 범위나 난도 면에서 크게 차이를 보이며, 통합과학에서 다루는 학습 개념에는 물화생지 1과목들 중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들도 일부 포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화생지 1과목과는 별개의 과목인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대비가 먼저 따로 이루어져야 한다.예비고1 과학탐구 학습법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기본적으로 통합과학 전반에 대한 선행을 필수로 진행할 것을 강조한다.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오면서 아이들이 가장 큰 진입장벽을 느끼는 과목이 ‘과학’ 과목인데, 과학은 전문적 용어가 다수 사용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을 식으로 표현하거나 원리로 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많은 학생이 느끼는 과목에 대한 낯설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념 기본서를 여러 번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던 용어나 원리들이 차츰 익숙해지면, ‘진짜 개념’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또한 통합과학 과목 내에서도 학생들 다수가 어려워하는 물리, 화학 파트는 기본문제를 풀어보며 문제에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학습의 즐거움을 알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 투자와 계속적인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과학탐구 선행의 필요성고등 입학에 앞서 물화생지 과탐 과목 중 어떤 과목을 어느 정도 선행해야 하는지, 많은 학부모님께서 궁금해하는 점이다. 고등 입학 전 과학 선행이 필수는 아니지만, 확실한건 선행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과학탐구 내신을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과학 과목은 학습량이 누적될수록 그 내용이 더 깊이, 더 많이 보이게 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아는 개념을 적용하면서 과학에 점차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더 먼저,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누적해온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다.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부터 미리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서 들리는 ‘이 과학 과목은 필수로 선행해야 한다’ 등의 이야기로 본인의 적성과는 무관한 과목을 학습하다보면 과학에 대한 흥미만 낮출 뿐이다. 또한 선행의 의미는 낯선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숙하게 만드는 데에 있다. 처음부터 어려운 고난도 문제풀이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이 과목을 여러번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과학의 개념과 원리에 친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길 바란다.지금까지 예비고1 대상으로 과학탐구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예비고1은 중등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 본격적인 고등 입시가 시작되었음을 명심하고, 진지하게 자신만의 입시 로드맵을 짜길 바란다.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있고, 그것이 값진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전 유림 원장SR과학탐구학원 2022-11-04
- 2023학년도 선덕고등학교 입학설명회 2023년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 53, 이하 선덕고) 1차 입학설명회가 11월 22일 토요일 11시에 선덕고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세그루교육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세그루 학교법인은 동북초등학교, 선덕중학교, 선덕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이라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주차봉사와 안내봉사를 하고 있었고 주차장 외에도 운동장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줘서 편리했다. 세그루교육관 1층에 들어가서 참석명단을 확인하고 브로셔와 선덕고가 새겨진 칫솔을 받으면 된다. 입학설명회는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 일찍 가면 학교홍보영상이 나오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 강당 2층 좌석까지 만석이다. 11월 9일 저녁 7시와 26일 오전 11시에도 설명회가 두 번 더 예정되어 있다.선덕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학설명회는 김수연 입학관리 홍보부장 교사가 진행하고 배경철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세 분 선생님 발표가 이어진다. 첫 번째 김수연 홍보부장 교사가 학교소개를 하고 꼭 선덕고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를 말한다. 두 번째 선덕고 9회 졸업생이신 송창현 교감이 선덕고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장성민 융합인재 진로교육부장 교사가 선덕고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한다. 발표가 끝나면 1층 소강당에서 진로와 학습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고 한다.자기주도학습으로 강북 최고의 입시결과첫째, 선덕고는 강북 최고의 입시결과로 과정을 입증한다. 서울소재 주요대학에 2020년 226명, 2021년 307명, 2022년 324명이 입학하여 매년 성장하고 발전하는 학교다. 실적에 재수생이 포함되지만, 재학생이 70% 이상 포함된다. 강남의 학교들은 발표하는 입시실적의 50% 이하가 재학생이라고 한다. 둘째, 선덕고는 학교중심체제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생활의 중심이 학교가 된다. 학생들은 새벽에 셔틀을 타고 학교에 와서 점심과 저녁까지 먹고 밤늦게 집에 가기 때문에 선덕고는 학부모가 편한 학교이다. 수요일은 4시에 하교하기 때문에 학원은 수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닐 수 있다. 셋째, 선덕고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곳이다. 학생 90% 이상이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교는 서울시에서 선덕고 밖에는 없다. 넷째, 선덕고는 면학분위기가 탁월해서 분위기의 힘이 있다. 함께 하면 힘이 되고 추억이 된다. 다섯째,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대부분 젊어서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잘 되고 열정적이다. 선덕고는 진학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유능한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외부 입시컨설팅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다.중상위권 학생들의 실력향상원래 잘하는 학생들이 와서 입시성적이 좋은게 아니고 중학교 내신 25~30% 학생들이 와서 최고의 입시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어느 학교를 가든 최상위권이 되기는 힘들지만 선덕고는 다같이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선덕고에서는 내신공부가 곧 수능공부이기 때문에 수시도 정시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선덕고는 자사고의 특성상 학교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도 유리하고, 재학생이 많아서 등급별 학생인원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이과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선덕고는 이과형 학교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은 과학중점고와 다름없이 수학과 과학 모든 과목을 필수로 공부한다. 수학은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까지 필수과목이고, 과학도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은 필수과목이고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과목은 진로과목이다. 그 외에도 ‘고급수학’, ‘경제수학’, ‘인공지능수학’ 등 다양한 진로과목이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하는 제도인데 이는 내신과 수능의 절대평가와 수시확대를 염두에 두고 고안된 제도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공정성 문제로 정시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교학점제가 유명무실해질 가능성이 크다. 교감선생님은 고교학점제로 일반고는 수업이 줄어들고 더 일찍 끝나기 때문에 안전하게 학교에서 공부시키는 선덕고로 보내라고 말한다.창의융합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선덕고 영재학급의 학생들은 특화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상위권대학에 가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모든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생기부에 기록해서 대학입시에 활용하고 있다. 의치한약수 합격자수가 2016년 12명에서 2022년 29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내년에는 의학영재반을 새로 개설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수학, 과학, 융합, 의학 등 각 20명씩 중복없이 모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학년별로 공학아카데미, 인문아카데미 등도 준비되어 있다.면접-자기주도학습과 인성2023년에 선덕고는 12학급 420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중 336명은 일반 전형이고 84명은 사회통합전형이다. 사회통합전형 담당교사를 따로 두고 있을 정도로 사회통합전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 면접영역의 평가내용은 자기주도 학습영역과 인성영역이 있는데 자기주도 학습과정과 진로계획 및 지원동기, 인성영역에서 각 1문제씩 출제될 예정이다.<표1> 선덕고 주요대학 합격자 결과(7개년 대학 합격 결과)<표2> 선덕고 재학생 합격률 (2021~2022 합격자)<표3> 선덕고 재학생 합격자 수시?정시 비율 (2021~2022)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 2022-11-04
- 상위권영어의 시스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년동안 중계동 핵심학교 학생들을 가르쳐 오면서 중계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수많은 영어학습의 케이스를 볼 수 있었다. 영어 성적이 낮았는데, 몇 개월만에 상위권으로 도약한 케이스도 있었고, 중등 저학년부터 2년이 걸려서야 안정적인 상위권 성적을 확보한 경우도 있었다. 중계동은 주로 학부모님들의 알음알음을 통한 소개가 중요한 곳이고,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정보가 학원 선택에 중요한 요소이기에, 많은 상담들이 있었고, 우리 학원만의 시스템과 학습관리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10년만에 처음으로 오픈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중계동 상위권영어의 시스템은 상위권대학을 위한 입시영어의 관점에서 시작한다. 입시영어는 수능과 내신 두가지로 나뉘고 각각의 특징을 가지는데, 내신영어는 문법과 서술형 영작 그리고 독해가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고, 학교마다 듣기를 서술형으로 출제하는 학교도 있다. 그리고 수능영어는 논리독해가 압도적인 비율로 출제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기본 방향은 문법적으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초등영어때부터 단어들의 대략적인 뜻을 조합해 대충, 느낌으로 해석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중계동에 많다. 영어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하면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버티다가, 급격하게 성적이 하락하는 사례를 종종 보게된다. 그래서 첫 단계로 상위권영어에서는 자체교재를 중심으로 영어 문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보는 훈련을 중요시한다.- 두 번째는 논리독해와 독해변형 훈련이다. 2000년대 초반 소위 리딩스킬이 유행했었는데, 매우 단순한 공식으로 학생들의 수능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려줬던 대치동의 기술이었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수능영어는 다변화되고 복잡해졌다. 한마디로 단순한 논리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늘어난 것이다. 결론은 문제를 논리적으로 제대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제를 잡아내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단락의 종류가 많기에 화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는 눈을 길러주기 위한 교제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고등 내신에서 어떻게 논리적 변형이 되는지 수업시간에 학습하게 된다.- 세 번째는 위 두가지 과정을 거치고 실전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시킨다. 실제로 독해실력 문법실력과 별도로 시험을 운영하는 기술과 시간안배는 학생의 영어실력보다 훨씬 더 대학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상위권영어에서는 심지어 쉬는시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까지 가르치고 있다. 꼼꼼하면서 실수하지 않는 시험기술을 평소에 학습시키고 훈련시킨다.- 내신기간이 되면, 평소에 배운 요소들을 기반으로 학교별로 누적된 풍부한 기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로 구분되는 영역들의 텍스트를 철저하게 분석해주고, 시험에 출제될 문장을 모두 픽업해 주게된다. 그리고 스스로 본인의 영어실력으로 문장들의 변형요소를 직접 공부하는 워크북을 과제로 수행하게 되고 외우기 힘든문장들을 훈련시켜준다. 그리고 예상문제를 풀게하고, 실전문제까지 치르고나면, 마지막 직전수업에서 중요문장과 내용들을 알고있는지 1:1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실제로 학생들이 내신시험을 치르고, 예상해주신 문장에서 나왔다고 기뻐하는 문자와 카톡은 필자의 스마트폰에 너무나도 많다.- 상위권영어의 단어시스템은 15단계로 구별된다. 처음 학원에 들어올 때 단어레벨 테스트를 보게되고 본인에게 맞는 단계를 찾는다. 각 단계가 끝나면 레벨업 테스트를 보고, 통과를 못할시, 통과 할 때까지 반복한다. 숙제는 각 파트로 세분되며, 학생이 직접 수행하는지 체크하고 관리한다. 가령 번역기를 돌리게 되면, 점검을 통해서 다시 확인하고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레벨과 양의 숙제가 배부된다. 본인이 자신의 실력으로 시간을 확보해서 꾸준히해야 할수있는 분량이다.- SKY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다. 다만 좋은 학원 시스템이나 멘토가 되어줄 선생님을 못 만난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좋은 시스템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억지로 혼내고 무섭게 강요하는 관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힘은 들지만, 대화하고 상담하고 설득하며 학생들을 변화시킨다. 결국 대학입시란 중학교 극초반부터의 선택의 합의 결과물인 것임을 강조하고싶다.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송파 스카이에듀 2022-11-04
- 수학을 못하는 이유 인간의 뇌는 엄청 게으른 놈이고 (정확한 표현은 “최대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놈”이다) 우리의 뇌구조와 사고 방식은 수학을 못하도록 세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수학을 못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정상적이긴 하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대학을 가기 위해 수학을 해야만 하고 잘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많은 학생들이 (아마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는 왜 수학을 못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이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다.다른 한편으로 얘기를 하자면 우리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수학을 못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위 심리학에서 얘기하는 여러 가지 의사결정, 태도에 관한 해석인데 어떤 이유가 있어서 예를 들어 머리가 나빠서 수학을 못하는 게 아니라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집중력이 부족해서 수학을 못하는게 아니라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수학을 못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잘 해야 하는 현실이라면 수학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할 것이 아니라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같은 거 아니냐고? 완전 다른 얘기다.'나는 왜 수학을 잘 못할까?' 라는 질문이 잘못된 질문이라고 했다. 질문을 바꿔야 한다 !!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백날 찾아봐야 찾을 수 없다. 수학을 못하는 게 정상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백가지 천가지도 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이유는 거듭 얘기하지만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 이유와 변명이지 그것이 원인으로 수학을 못하는게 아니다.우리는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을 찾아서 실행을 하는 게 목적이다.조금 쉽게 말하자면 과거 지향적인 사고 보다는 미래 지향적 사고를 하라는 얘기와도 같다. 수학이 어렵다. 성적이 잘 안 나온다...이는 과거 사실이다. 과거 사실에서 그 원인을 찾아봐야 맨날 제자리다.원인을 찾아서 어쩔건대? 조금 더 뼈 때리는 말을 하자면 곰곰 생각해보면 그 원인을 여태까지 몰랐던 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기 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앞으로 수학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해야 하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찾거나 주변 선생님이나 잘 하는 사람을 통해서 수학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행을 잘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구체적인 실행방법론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시간 내서 최소한 하루만이라도 진지하게 수학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방법을 찾고, 결심을 하고, 결의를 다지고 마인드적인 측면을 먼저 세팅을 하는 것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첫걸음이다. 문제 한 두 문제 더 풀고 한 두 시간 더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인생은 멘탈싸움(마인드 관리)이다. 시험 끝난 요즘 같은 여유가 조금 있는 시기에 하루 정도 날을 잡아서 2~3시간 정도 본인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가야 할 방향성, 현재 나의 속도 내가 앞으로 감당할 수 있는 노력의 크기 등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보길 바란다.한 번 해 보자 !! 벌써부터 별 생각이 없고, 의심하고, 과연 에이~ 귀찮네..이런 다양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핑계를 대려는 사람은 그래서 니가 지금 현재 그 모양인거다. 아마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사람 중에서도 99%는 그냥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나갈 것이지만 혹시나 속는셈치고 해 보길 바란다.해보는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은 지금은 비록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마인드, 태도가 쌓이고 쌓이면 5년뒤, 10년뒤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될 것이다. 멘토수학에 오면 과거는 잊자. 오로지 앞만 보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해서만 생각하자. 그 방법에 대해 확실한 해결방법을 가진 베테랑 선생님이 같이 고민하고 도와주실 것이다.멘토수학학원 부원장 왕성욱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