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언어 능력의 발달은 학습 능력과 사고 능력의 기초가 된다! 언어능력의 발달과 사고능력, 학습능력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언어능력이 발달할수록 사고력이 더욱 향상되는 것은 사실이다. 모든 아이들은 출발선이 다르다.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언어 발달 속도가 빨라 여러 단어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나 능숙하게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언어 발달 속도가 더디지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다.이는 아이들의 사회·문화적 경험과 성향에 따라 언어 발달 시기, 속도, 언어 사용의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의 언어 교육은 각자에 맞는 방향을 설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방향을 설정한 후 아이의 개인적 언어 사용과 표현을 독려하며 논리적인 표현으로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교정한 내용을 스스로 시도해보며 익혀가는 내면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논리적인 언어 사용의 틀을 갖추게 된다. 아이의 언어 체계가 정립되면 학령기에 정보 습득이 용이해지고, 학습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취학 후 저학년 시기의 언어능력을 토대로 중학년 이후 고차원적인 언어능력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조기에 논리적인 말하기 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체계적인 언어 교육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 능력을 갖추고, 자신의 의견을 타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아이는 학교 내 평가뿐만 아니라 대학별고사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평가 대부분은 토론·면접·구술고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표현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S대 일반전형 면접은 제시문을 보고 면접관과 대화를 통해 사고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평가한다. K대와 Y대의 입시 전형에서는 이해 능력과 공감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토론 면접이 진행된다. 배운 지식을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요즘! 우리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준다면 학교 내의 평가뿐만 아니라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이은지원장키즈스피치MBC키치 대치본원문의 02-552-3500 2019-04-26
- 키네스 창의융합교육 ‘두비전’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등학생도 과제에 치어 취침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키 성장을 위해 저녁 10시에는 재우고 싶은 엄마들은 빨리 숙제를 마치라고 아이를 재촉하지만 아이는 아이대로 버거운 학습량에 허덕인다. 일찍 재우고는 싶고, 그렇다고 학습량을 줄일 수는 없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뇌 기능을 개선해 학습 능력을 키움으로써 일찍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키네스’의 창의융합교육 ‘두비전(DO VISION)’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신체기능과 뇌기능을 동시에 발달시켜줘키네스의 대표원장인 김양수 박사는 “키네스의 창의융합교육 두비전은 중고등학생들 81%가 느낀다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찍 잠자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면서 늘어나는 과제와 수업에 지친 잠든 뇌를 깨워주는 뇌기능 개발의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키네스 성장 프로그램은 키 성장을 위해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 관리, 바른자세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평범한 학생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학습량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푹 자고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는 점점 힘들어졌다.이에 김 박사는 학습 능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창의융합 교육을 개발하게 되었다. 김 박사는 “두비전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면서 동시에 학업 능률을 높여 주어서 밤늦은 시간까지 잠자지 않고 공부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학습능률을 10배 이상 높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시험기간에도 학업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신체기능과 뇌기능을 동시에 발달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키를 키워줍니다”라고 말했다.상상력, 사고력, 기억력, 창의력, 자기조절능력까지 향상두비전 프로그램은 5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좌우뇌 기능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준다. 1단계는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기능을 안정화시킨다. 2단계는 감각운동 통합훈련으로 시냅스 회로를 발달시킨다. 3단계는 기억틀과 마음거울을 활용해 생각기술을 바꾼다. 4단계는 이제까지 배운 뇌 기능 개선 기술을 학습 코칭에 적용해서 교과과정을 재구성하고 생각기술을 숙달시킨다. 5단계는 뇌 기능 개선으로 학습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단계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자가 되도록 한다.두비전 창의융합 교육은 뉴로피드백 안정화로 자기조절력을 향상시키고, 감각통합운동으로 두뇌능력을 증진시킨다. 생각기술 학습 코칭을 통해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운다. 이로써 상상력, 사고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창의력, 판단력, 그리고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학업 능률 향상으로 학업 스트레스 없고 키도 쑥쑥두비전 프로그램을 통한 뇌 기능 향상으로 학업 능률이 오르고 키도 쑥쑥 큰 학생들 사례는 무수히 많다, 박지원(가명, 11세ㆍ도곡동) 학생은 C어학원에 다니면서 단어 테스트 준비로 스트레스가 컸다. 1주일에 몇십 개나 되는, 의미도 잘 모르는 추상적인 단어를 외우느라 고생도 많았고 취침시간도 늦어졌다. 그러던 중 두비전 프로그램을 배웠고 이미지 전환기술을 통해 20~30분이면 단어를 다 외우게 되었다. 즉 두비전 프로그램을 배운 결과 숙면과 키 성장뿐 아니라 성적 향상으로 인해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높아졌다고 한다. 김 박사는 “지금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공부하면서 들이는 노력 정도면 그 어떤 분야에서 일해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데 부족하지 않습니다. 높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뇌 과학적인 방법으로 관리하고 기능을 개선하면 됩니다. 몸과 마음을 지금처럼 능률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지치게 만들면서 무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많은 학생이 노력에 비해서 높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키네스의 창의융합교육 두비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문의 강남본원 02-558-2758, www.kiness.co.kr 2018-08-16
- 공부에 집중 못하는 아이, 감춰진 세부 학습능력 깨워줘야 학생에게 학습 컨설팅을 할 때 엄마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시점이 있다. 바로 지능(IQ)검사 결과를 발표할 때다. 자녀의 IQ 수치가 높게 나오면 엄마들은 뛸 듯이 기뻐하며 당장 영재학원에 등록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호들갑을 떤다. 반대로 IQ 수치가 낮게 나온 경우에는 불치병이라도 선고 받은 환자처럼 낯빛이 어두워진다. 그렇다면 정말 엄마들의 생각대로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할까. 인간의 뇌는 매우 다양하고 비범한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 IQ검사는 인간이 가진 수많은 능력 중 기억력, 계산력, 추리력 등 극히 일부만을 평가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세계적인 천재로 꼽히는 아인슈타인은 IQ가 높았음에도 성적이 낙제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고 다니던 고등학교도 중퇴했다. 발명가 에디슨도 초등학교를 중도 탈락했고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약 1000여 번의 실패를 거듭했다. 그 밖에 뉴턴 피카소 고흐와 같은 세기의 천재들을 단순히 IQ 수치만으로 모든 걸 평가할 수 있을까. 그런데도 필자가 IQ 검사를 꼭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IQ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여러 세부적인 인지능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 취해야 할 학습 패턴과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인지능력으로는 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능력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공간지각능력이다. 공간지각능력은 관리 여부에 따라 학습 능력을 떨어뜨리는 독이 될 수도 있고, 다른 학습 능력과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공간지각능력은 외부에 대한 관심, 창의적인 사고를 나타내는 지표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풍부하고 기하나 도형문제에 능하며 새로운 모험에 두려움이 없다. 그러나 공상이 많아 수업에 집중을 잘못하고 반복 학습을 싫어해 이른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즉, 수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른 학습능력과는 달리 공간지각능력은 수치가 높을수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까다로운 녀석이다.공부 잘 하려면, 아이의 지능에 감춰진 세부 학습능력을 깨워야자녀의 인지 능력별로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을 찾아 맞춤 학습 전략을 고민할 때 아이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얼마 전 컨설팅과 공부 습관 교정까지 마친 H양(14세, 서울 목동)의 사례를 보자. H양은 다른 능력에 비해 공간지각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을수록 머리가 좋아 IQ 수치는 높게 나왔지만 H양의 성적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으면 수업 중에도 공상을 자주 하고 공부도 진득하게 앉아서 오래도록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 실력을 키워주어야 학습적인 균형이 잡힌다. 우선 H양은 수학 연산 풀이를 통해 반복 학습에 대한 근력을 길러주기로 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고전이나 철학, 역사 등 인문학과 비문학 위주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자신의 방식대로 정리하는 훈련을 시켰다. 이렇게 공간지각능력이 높은 아이에게 수학 연산 훈련과 구조화, 체계화가 필요한 글을 읽는 훈련을 반복하면 우수한 머리에 남다른 공부 실력까지 갖춘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 H양은 이 방법으로 6개월 만에 산만했던 학습 태도를 교정하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과학고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 단순한 IQ 수치만으로 아이의 공부능력을 단정 짓지도,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다는 얘기다. 공부 머리는 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능력이 모두 높게 균형을 이룰 때 탄생한다. 즉, IQ의 표면적인 수치보다 자녀의 IQ를 구성하고 있는 세부 인지능력이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방법이다. 자녀의 인지 능력별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을 찾아 맞춤 학습 전략을 고민할 때 아이는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영롱한 빛을 내는 보석도 원석을 잘 깎고 다듬은 결과물임을 명심하자. 목동 멘토솔루션 박인연 대표 및 연구소장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