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검색결과 총 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배동 프리미엄 맞춤 플라워샵 ‘바시움플라워’ 내방역 1번 출구에서 서리풀터널 방향으로 도보로 6분쯤 걸어 오른쪽 골목길을 들어서면, 깔끔하고 하얀 외벽에 탁 트인 테라스, 세련된 분위기가 남다른 2층 단독건물의 예쁜 꽃집을 만나게 된다. 자연스러운 유러피안 플라워 감성과 고급스럽고 감동적인 플라워 제작으로 입소문난 ‘바시움플라워’가 확장 이전하며 새롭게 자리 잡은 공간이다.그동안 온/오프라인 주문이 왕성해진 바시움플라워는 새로운 매장에서 1층은 플라워 매장, 2층은 플라워 클래스로 작업 공간을 분리하며, 이제 본격적인 전문 비즈니스 창업 클래스도 개강한다. 전문 플로리스트의 오랜 경험과 체계적인 이론 수업, 플라워샵 운영에 관한 기초 상식부터 화환 발주, 온라인 판매, 세무 강의 등 노하우 가득한 알찬 꿀팁,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초보자들도 누구나 탄탄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베이직코스와 핸드타이드 집중반 등 다양한 수업이 있어 플로리스트가 갖춰야 할 기초부터 전문적인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 마스터 할 수 있다. 바시움플라워에서 5월 가정의 날 다양한 꽃선물은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 주문으로 최소 2~3일 전 예약하면 원하는 꽃과 색감을 맞춤 제작으로 주문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34길 23영업시간: 평일 10:00-18:00 (토,일 휴무)문의: 02-3472-3838 2022-05-06
- 정자동 플라워 전문 숍, ‘플라워 앤 니팅’ 꽃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지만 아직도 특별한 날에만 찾게 되는 사치품(?)으로 여겨진다. 더욱이 세련미 넘치는 실내 장식과 이름을 내건 플라워 숍이 늘어나면서 꽃을 살 계획이 없으면 선뜻 매장을 둘러보게 되질 않는다. 그러나 정자동에 위치한 ‘플라워 앤 니팅’(Flower & Knitting)은 다르다. 사람 사는 정이 가득한 이곳은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들러 이야기를 나누고 꽃을 바라보고 힐링 할 수 있는 동네 꽃집이다.유행에 민감한 정자동에서 벌써 10년째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기 드문 매장으로 한번 들르면 대부분 단골이 되는 이곳의 첫 번째 비결은 블랙 카라와 다채로운 16색의 장미처럼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꽃들이다. 딸의 졸업식 꽃다발을 주문하던 단골은 다른 곳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넉넉한 인심으로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꽃다발은 이곳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게 한다고 귀띔했다.각양각색의 생화 외에도 만원으로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매력적인 프리저브드, 계절에 어울리는 멋을 부릴 수 있는 리스, 그리고 어울리는 화분에 정성껏 옮겨 심어 멋을 더한 크고 작은 화분들과 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심은 그루트(마블 코믹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캐릭터) 화분은 인테리어는 물론 반려식물에 입문하려는 초보에게도 제격이다. 특히 빨갛고 파랗게 염색한 스칸디아모스로 개성 넘치는 연출을 한 그루트 화분은 자녀를 위한 선물로도 좋다.요즘처럼 졸업과 발렌타인데이 등 각종 기념일로 바쁜 시기에는 원하는 스타일의 꽃다발 사진과 함께 받는 이의 연령과 성별 등을 이야기해주면 받는 이의 마음에 꼭 드는 최고의 선물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177 인텔리지2, 209호문의: 070-4137-1033 2020-02-10
- 분당·용인 감성만점 플라워 숍 1월 초에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들이 증가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다발을 찾는 이들이 많다. 과거에는 보기에 예쁜 화려한 꽃다발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받는 이의 연령을 고려한 디자인과 사진을 찍을 때 주인공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색감의 꽃다발이 인기다.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인형 못지않은 외형을 자랑하는 폼폼과 꽃보다 더 사랑받는 사탕과 초콜릿 장식, 은은한 향과 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수입 꽃으로 구성한 꽃다발 등 졸업식의 주인공을 더욱 빛내주는 꽃다발들을 모아보았다.정자동 ‘드리아드 플라워(DRYAD FLOWER)’네이버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플라워 숍의 필수품인 꽃 냉장고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때그때 가장 품질이 좋은 꽃들을 선별해 와서 고객들의 마음에 드는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찾는 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맞춤 제작 위주로 만들어지는 꽃다발은 고객들이 직접 꽃을 보고 메인 꽃을 고른 후에 그와 어울리는 다양한 꽃들을 더해 완성된다. 특히 메인 꽃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그린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올해 졸업시즌을 맞아 이곳에서는 같은 색 계열의 꽃들로 구성된 빈티지한 꽃다발을 추천한다. 은은한 색의 수입 장미를 비롯한 겨울 꽃들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폼폼을 이용한 특별한 꽃다발들이 인기다. 폼폼의 탐스러운 꽃망울에 웃는 눈, 코, 입을 붙여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충하고, 긴 귀를 붙인 앙증맞은 토끼와 수염과 갈기를 붙인 라이언을 만들어 제작한 꽃다발은 딱히 꽃에 관심이 없는 유치원생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1층문의 010-3145-5613구미동 ‘런던플라워앤데코(LONDON FLOWER & DECO)’유러피안 감성의 자연스러운 느낌의 꽃다발을 선보이는 이곳은 웨딩 부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웨딩을 비롯해 주인공으로 돋보여야 하는 특별한 날에 꼭 맞는 꽃다발들을 선보이는 이곳은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와야한다는 받는 이의 요구를 가장 잘 충족시켜주는 꽃다발들을 제작해준다.꽃다발을 들고 있음으로 인해 얼굴이 환해지는 효과를 주기 위해 작약과 해바라기처럼 꽃망울이 큰 꽃과 프리지아처럼 선명한 화형을 가진 꽃들을 사용해 꽃다발을 만들며, 파스텔 톤의 꽃다발이라도 포인트를 주는 꽃을 사용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이곳 꽃다발의 특징이다. 또한 싱싱한 튤립, 폼폼, 리넌큘러스 등 겨울 꽃들을 사용해 활력과 함께 풍성함을 더해준다.최근에는 유치원을 졸업한 자녀와 조카들을 위한 특별한 꽃다발을 찾는 이들도 많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인형 등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을 넣어 함께 제작한 꽃다발들이 인기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분당엠코헤리츠 103-3문의 010-7502-1360보정동 카페거리 ‘수에트리’한 폭의 수채화처럼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이곳 꽃다발은 받는 이는 물론 주는 이의 기분마저 들뜨게 만든다. 이미 인근 지역에서 감성 가득한 사랑스러운 꽃다발로 잘 알려진 ‘수에트리’에서는 올해 졸업식 꽃다발로는 흔하고 비슷한 스타일이 아닌 플로리스트가 직접 디자인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다발을 추천한다.“색다른 화형과 다양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수입 장미들, 짧은 기간 동안만 나오는 아름다운 계절 꽃, 그리고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염색 꽃들로 받는 이의 기호에 맞춰 디자인한 꽃다발은 졸업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그 자리를 더욱 환하게 빛내주는 특별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곳 대표는 설명한다.또한 꽃말로 주는 이의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심의 뜻을 담고 있는 폼폼에 학사모를 씌우고 재미난 얼굴표정과 토끼 귀 등을 붙이기도 하고 고백 또는 애정을 뜻하는 튤립, 사랑의 의미를 담은 장미,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프리지아, 어머니의 사랑이란 꽃말의 목화 등을 이용한 꽃다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11-13문의 010-3209-0971수내동 ‘풀잎플라워’돌고래 상가에 위치한 이곳은 합리적인 꽃다발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최근 각자의 개성을 담은 꽃다발을 연출하는 플라워 숍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진 것도 사실이다. 이런 아쉬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이곳 ‘풀잎플라워’다.과한 포장보다는 탐스러운 꽃이 돋보이도록 해주는 숙련된 기술이 돋보이는 포장이 장점이다. 커다란 꽃망울을 자랑하는 장미와 히야신스, 그리고 목화와 강아지 풀, 프리저브드를 이용해 구성한 꽃다발은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특히 졸업시즌에는 화려한 노랑색과 사랑스러운 분홍빛이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는 튤립 꽃다발도 빼놓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졸업 꽃다발로 인기인 비누 꽃다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인근에 많은 학교들과 아파트들이 있는 것은 물론 오랜 세월 동네 꽃집으로 신뢰받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원하는 꽃을 구입하려면 서두르거나 미리 가격에 맞춰 주문하는 것이 좋다. 졸업시즌에는 깜빡하고 사전에 예약해두지 않으면 원하는 꽃다발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74번길 42 돌고래상가 1층문의 010-8691-5458정자동 전원마을 ‘휘게’이곳은 좋은 품질의 싱싱한 제철 꽃을 사용해 꽃의 자연스러움과 싱싱함, 컬러를 최대한 살리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환경에 해가 되지 않게 최소화한 포장과 바로 시들지 않도록 물 처리를 해준다는 점이 돋보인다.졸업시즌을 맞아 ‘휘게’에서는 겨울이 제철인 튤립, 라넌큘러스, 히야신스 등의 구군 꽃들과 리시아셔스를 사용해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포장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꽃은 화사하고 컬러풀하게 제작한 꽃다발을 추천한다.솜씨 좋은 박미혜 대표의 포장도 돋보이지만 세심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맞춰주기에 단골들이 많다. 전화, 인스타그램, 카카오 톡을 이용해 받는 사람의 학년, 성별, 원하는 스타일과 컬러, 기타 요구사항 등과 함께 마음에 드는 인터넷이나 SNS에서 본 사진을 통해 마음에 꼭 드는 꽃다발을 제작해준다. ‘알아서 예쁘게’를 주문하더라도 마음에 쏙 드는 꽃다발을 만들어 주는 이곳에서는 특히 사탕과 초콜릿을 포장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꽃다발과 부케도 구입할 수 있다. 단, 제작 시간이 긴 사탕부케와 목걸이를 비롯해 원하는 구성의 꽃다발을 구입하려면 반드시 예약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10문의 031-717-4359 2019-12-30
- 꽃과 커피가 공존하는 감각적인 공간 과감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확 트인 넓은 실내, 테이블과 의자의 믹스매치, 커다란 유화 캔버스 작품이 여기저기 놓인 ‘라드’는 흔히 생각하는 플라워 카페의 고정관념을 깬 공간 배치가 재미있다. 영국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이수한 이혜지 대표는 ‘라드’를 오픈할 때 플라워 카페라는 한정된 느낌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플랜테리어의 느낌은 살리되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익명성을 보장받으며 여럿이 혹은 혼자라도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 카페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단다.꽃에만 무게를 두지 않았다는 이 대표의 말은 다양하고도 독특한 커피 메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다양한 원두를 자체 블렌딩해서 커피를 제공하는데 ‘Rad 커피’는 흑임자 크림을 얹어 쌉쌀한 커피와 고소한 흑임자의 조화가 새롭다. 깔로아 밀크를 베이스로 만드는 ‘스페니쉬 커피’, 일본식 연유 라떼인 ‘오레 그랏세’도 흔하게 볼 수 없는 메뉴여서 늘 아메리카노만 주문한다면 한번 시도해볼 만하다.티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루이보스 바닐라는 어떨까. 루이보스티와 함께 제공되는 바닐라의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오픈 샌드위치’와 ‘크림치킨샌드위치’, ‘뉴욕치즈케이크’, ‘시나몬 와플’ 등의 가벼운 식사 메뉴는 브런치 모임에도 좋고 밤늦게 컴퓨터 작업을 하러 오는 이들의 허기를 달래기에도 적당하다.기혼여성 뿐만 아니라 요즘은 20대 젊은 여성들이 취미로 꽃꽂이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라드’에서는 플라워 클래스가 취미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뉘어 열리고 원데이클래스도 신청받는다. 특별한 날을 위한 꽃다발은 전화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주문하면 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94-25 지하 1층문의: 070-7510-1216 2019-12-17
- 분당에서 찾은 크리스마스 소품 연말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온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에 갖가지 오너먼트들을 걸어 장식하고 꼬마전구를 달았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는 잊어라. 굳이 많은 비용을 들이고 공간을 만들지 않아도 저마다의 멋을 지닌 소품들을 잘만 이용하면 나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서현동 ‘플라워 갤러리 앤 카페’, 러블리 크리스마스진주로 장식된 눈, 알록달록 화려한 장식이 들어 있는 유리 장식, 그리고 화이트와 골드 빛이 고급스러운 오너먼트를 비롯해 달콤한 딸기 맛이 날 것만 같은 도넛, 파란 유리로 만든 강아지, 낭만 가득한 파리를 연상케 하는 에펄탑 장식 등 재미난 오너먼트를 갖춘 이곳은 그야말로 숨겨진 핫플레이스다. 특히 전문가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어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곳의 오브제들과 소품들은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크리스마스를 맞아 목화와 플라워 트리, 그리고 갈란드를 만드는 수업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는 키트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1 우성프라자 B1문의: 031-701-2133수내동 ‘웨스트엘름&포터리반 키즈’, 동화 속 크리스마스해마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 오너먼트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도 빼앗는 웨스트엘름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산타 모자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동물 캐릭터 오너먼트와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했다. 또한 온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연출할 수 있는 동물모양 접시도 인기다.이외에도 한 층 위의 포터리반 키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과 산타 헝겊인형을 비롯해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눈사람으로 장식한 커다란 양말이 눈에 띈다. 착한 일을 하며 원하는 선물을 기다리는 바람을 담은 양말은 보는 이의 마음도 설레게 만든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58번길 41문의: 031-786-1107백현동 카페거리 ‘러쉬빈 플라워’, 화이트 크리스마스소복하게 내린 하얀 눈으로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정수. 해마다 간절히 기다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올해는 직접 집안에 들여놓아보자. ‘러쉬빈 플라워’에서는 초록빛 전나무가 아닌 화이트 미니 눈트리와 솔방울, 그리고 실타래를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크기의 화이트, 골드, 핑크 오너먼트, 그리고 알전구들로 구성된 패키지로 누구나 쉽게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자.또한 12월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스와 트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짝 받아 완성할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번길 15, 105호문의: 031-709-2796광주 오포 ‘까사미아 아울렛’, 따뜻한 크리스마스지난해 리뉴얼을 마친 ‘까사미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만날 수 있다. 전나무를 이용한 트리부터 철사와 기하학적 문양으로 현대감각을 더한 트리와 리스, 각양각색의 오너먼트, 벽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레터링과 소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초다. 산타, 과자의 집, 크리스마스 트리 등 하나만 가져다 두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접시와 냅킨들, 그리고 플레이스 홀더도 구입할 수 있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태재로 69문의: 031-712-4231서현동 ‘작은 북유럽’, 앤티크 크리스마스해마다 비슷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앤티크한 분위기를 선택해보자. 산타클로스의 나라인 북유럽에서 직접 들여온 앤티크 소품과 그릇들이 많은 이곳에서는 덴마크 명품도자기 업체인 빙앤그뢴달의 프레드릭 7세 등 덴마크 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영웅적인 왕들을 모티브로 한 럭셔리 한정판 접시와 100년은 훌떡 넘긴 듯한 촛대, 그리고 블루 빛이 인상적인 크리스마스 틴 박스 등을 만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저절로 눈이 가는 앙증맞은 천사 소품과 동, 나무, 은으로 만든 촛대, 그리고 각양각색의 종들은 단 하나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준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241문의: 010-4574-4133정자동 카페거리 ‘플라워 파베’, 럭셔리 크리스마스감각이 돋보이는 꽃들과 장식들로 사랑받고 있는 이곳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 연출을 위한 트리, 갈란드, 오브제 등 다양한 장식들을 준비했다. 실버와 사랑스러운 주황 빛 등 다양한 빛깔의 오너먼트들과 복슬복슬한 털로 만든 사슴 인형과 발레리나 등 특별한 장식으로 멋을 더한 트리는 작은 공간에 놓아도 단번에 분위기가 달라진다.특히 크리스마스 장식 같지 않은 특별한 장식을 찾는 이들을 위한 장식들이 눈에 띈다. 자연미 넘치는 나뭇가지에 눈 모양 장식을 더한 오브제, 골드와 화이트 빛이 조화로운 오브제 등 자칫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질려버리는 장식과는 다른 멋을 지닌 오브제들을 만나볼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파라곤상가문의: 031-718-0345운중동 ‘두닷’, 블링블링 크리스마스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구점 ‘두닷’의 판교쇼룸 1층에서는 유리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형형색색의 컬러와 향을 지닌 이탈리아 그라지아니의 아로마 향초를 비롯해 스노우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커다랗고 화려한 오너먼트들과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오너먼트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분위기로 나만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게 한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유리로 만든 윈터트위그라스와 골드리프부쉬. 나뭇가지의 질감을 살린 빈티지한 장식들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멋을 동시에 연출해준다.위치 :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 208번길 25문의 : 031-8016-8937 2019-12-09
- 정자동 카페거리 플라워 숍, ‘플라워 파베(Flower PAVE)’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꽃과 소품 등을 활용해보자. 적은 비용이지만 잘 고른 꽃과 화분은 집안을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으로 변화를 주기 때문이다.북적북적한 정자동 카페거리의 대로변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찾을 수 있는 ‘플라워 파베’는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네 꽃집이다. 이곳의 단골들은 매장들의 변화가 잦은 카페거리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비결은 언제 찾아도 마음에 드는 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생화와 고운 색상을 지닌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 생화와의 구분이 힘든 조화를 비롯해 다양한 다육식물과 공기정화 식물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꼽았다.더욱이 구입 목적에 맞춰 세심한 손길로 멋을 더해주는 염지원 대표의 포장 기술도 빼놓을 수 없다. 센스 넘치는 꽃다발과 꽃바구니, 그리고 화분 선물은 받는 이는 물론 주는 사람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사랑하는 이들의 생일과 기념일은 물론 추석을 비롯한 명절에 곁을 떠나 그리운 이들을 위한 선물로 찾는 이들이 많다.무엇보다 언제 들러도 “가을 분위기 가득한 실내를 만들려면 갈색 빛깔의 리시안셔스와 와인 빛의 다알리아, 그리고 선홍빛 빨간 열매를 가진 낙산홍처럼 가을을 연상하게 만드는 깊고 진한 색을 지닌 꽃들을 선택해 하는 것이 좋다”와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다.이외에도 직접 방문해 어울리는 꽃과 화분을 추천해주는 식물 인테리어와 화분갈이를 비롯해 반려식물의 상태를 점검해주는 출장 서비스, 그리고 주기적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꽃 정기 픽업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클래스도 운영된다.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파라곤상가문의: 031-718-0345 2019-09-30
- 송파구 플레이스 모던한 감성의 커피 맛집, 커피인류잠실나루역 파크리오아파트 A상가에는 인근 주민들에게 핫한 커피숍이 있다. ‘커피인류’. 잠실새내역 본점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 이곳에서도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꽉 차서 리포터도 커피를 맛보기 위해 몇 번이고 발걸음을 돌려야 할 정도였으니 이 곳의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한 번 맛보면 다른 곳은 못 가게 된다는 마성의 바닐라라떼. 부드러운 크림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랫 화이트와 아인슈페너도 인기 메뉴이다. 밀크티인 ‘바른 바닐라’와 커피 원액인 콜드부르는 500ml는 유리병에 담아 판매하는데 가격은 각 8천원, 1만7천원이다. 모든 커피메뉴는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텀블러를 가져올 경우 500원을 할인해준다. 프레시하고 깔끔한 커피와 모던한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곳을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커피향과 꽃향기가 어우러지는 플라워 카페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역 근처 파크리오아파트 B상가 2층에 조용하게 자리잡은 플라워카페 크링. 카페 문을 여는 순간 예쁜 꽃다발과 식물들이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화사하게 맞아준다. 창문가에 은은하게 쏟아지는 오전 햇살을 받으며 예쁜 티팟에 담긴 차를 한 잔 마시다보면 마치 프로방스에 온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진다. 천천히 벽면 곳곳에 걸려있는 그림과 시, 꽃들을 감상하다 보면 여기가 미술관인지 커피숍인지 헷갈릴 정도다. 상가 1층에도 여러 커피숍이 있지만 이곳에 유독 돋보이는 까닭은 꽃과 아기자기한 장식들과 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진 섬세한 인테리어 때문이 아닐까. 이곳에서는 왁자지껄한 수다보다는 좋은 사람과 오래 동안 함께 차를 나눠 마시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졸업이나 입학 시즌이면 꽃을 사러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릴 정도로 예쁘고 다양한 꽃다발을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때때로 성인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꽂꽂이 강의가 열리기도 한다. 메뉴는 커피에서 차까지 다양하며, 자몽차나 생강차 등 상큼한 종류가 이 곳의 편안한 분위기에 더 어울린다. 오전 11시까지는 아메리카노를 2천 5백원(정가 3천5백원)에 판매하고, 테이크아웃 시 모든 음료를 천 원 할인해준다. 2019-05-09
- ‘나’를 위한 꽃집 ‘스노우폭스플라워’ 강남역점 강남역 4번 출구로 나와 뱅뱅사거리 쪽으로 걷다보면 화사한 꽃들로 가득한 꽃집이 나타난다. 입구에 ‘나를 위한 꽃집’이라고 씌어있다. 나를 위한 꽃집?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이곳의 김아영 대표는 “우리나라는 대부분 경조사용으로 꽃을 사지만 외국의 경우엔 자신의 집을 장식하기 위해, 즉 자신을 위해 꽃을 산다”며 ‘스노우폭스’는 선물용 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꽃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6월 말이면 오픈 1년째를 맞는다는 ‘스노우폭스플라워’ 강남역점은 누구든지 들러 꽃을 구경하고 감상하며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여러 종류의 꽃들과 화분, 고급 선인장, 드라이플라워, 소품 등 400여 가지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다.때문에 점심시간이면 꽃구경을 하러오는 주변 직장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한 송이를 사도 상관없고 꼭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 1만원 미만의 꽃다발도 있고 60% 할인해주는 화분도 있다. 게다가 꽃을 경매로 구입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또한 매우 착한 것이 매력 포인트이다. 위치 : 강남구 강남대로 340 경원빌딩 1층영업시간 :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문의 : 02-6263-4342 2018-06-21
- 꽃내음 가득한 방배동 꽃집 ‘바시움플라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꽃 주문 제작으로 방배동 인근에서 입소문난 ‘바시움플라워’는 고객의 성별과 취향을 최우선으로 퀄리티 높은 꽃다발을 직접 제작해 주는 전문 플로리스트 꽃집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꽃다발이 아닌 플로리스트의 전문적이고 감각적인 손끝으로 만들어 낸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는 마치 하나의 작품과도 같아 이곳을 한번 찾은 사람들은 재구매로 단골고객이 되기 일쑤다.프리미엄 생화꽃다발은 목화꽃다발, 드라이플라워다발. 킨터조이꽃다발 등 주문, 제작 가능한 종류와 크기 역시 다양하며, 인스타그램(insta:basiumflower)에서 샘플을 보고 필요한 이벤트 목적에 따라 적합한 초이스를 할 수 있다. 원데이클래스나 취미·정규반의 플라워클래스도 진행한다. 취미반, 기초반, 심화반, 원데이반 등 다양한 클래스로 수업이 진행되며 꽃다발을 만들어 보고 예쁘게 포장하며 플로리스트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단기간 수업을 통해 직접 배워보고 마스터 할 수 있다. 입학과 졸업 시즌에는 당일 주문도 가능하지만, 최소 2~3일전 예약해두면 원하는 색감의 꽃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꽃다발을 주문·제작 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중앙로 19 (방배동 977-13)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 8시 /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 (일요일, 공유일 휴무)문의: 070-5025-7272 2018-02-08
- 발리 풍 플라워카페 도곡동 ‘티에라플라워’ 매봉역 4번 출구 인근에 요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워카페가 있다. 구멍 난 콘크리트 벽돌을 반쯤 쌓아 올린 외벽이 눈길을 끈다. 나무문을 조심스럽게 밀고 들어서면 키 큰 나무들과 다양한 식물, 테이블, 소파가 배치된 넓은 테라스가 펼쳐진다. 야외인 듯 실내인 듯 멋스럽게 꾸며진 테라스에 앉으면 통유리를 통해 바깥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테라스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저택의 내실 같은 아늑한 공간이 나타난다. 여러 종류의 다육식물과 아기자기한 선인장, 올망졸망한 화분들, 꽃 케이스, 테이블과 의자, 카운터 그리고 안쪽으로는 플라워 레슨을 위한 쾌적한 룸이 자리해 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화예 관련 공부를 했다는 이곳의 송애라 대표는 프렌치 모던스타일을 추구하는 플로리스트로 원데이 클래스, 취미반, 정규반, 직장인 소그룹 클래스 등을 운영 중이다. 8개월 전 양재천 카페거리에 문을 연 ‘티에라플라워’는 꽃& 화분 주문, 각종 파티, 가드닝, 플라워 레슨 등과 환상적인 발리 풍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이곳에서는 브런치 세트 메뉴를 비롯해 커피, 진저, 생과일주스, 스무디, 에이드, 티,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음료 가격은 4,000~6,300원 선. 아울러 ‘티에라플라워’만의 노하우가 담긴 사이공라떼, 아이스크림라떼, 진저밀크티 등 특별한 메뉴도 만날 수 있다.위치 : 강남구 논현로26길 54(도곡동 458-3) 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 연중무휴주차 : 가능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