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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득점을 위한 단계별 국어 교재와 공부법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과목이 국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일수록 더욱 그렇다.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기본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단계별로 좋은 교재를 선택하자① 1단계-최근 4개년 평가원을 정복하라!AB형 수능이 폐지된 2016년부터는 이전 수능에 비해 지문이 길어지고 난도가 높아졌다. 따라서 형식과 난이도에서 통일성을 보이는 최근 4개년 평가원(2017학년도~2020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등 총 12회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2017학년도 이전 평가원 문제까지 다 소화하면 이상적이지만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고 최근 4개년에 비해 난도가 낮은 문제들이 많으므로, 정답률을 참고하여 난도가 높은 문제나 지문 혹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재들을 선별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1순위평가원 수능, 모의평가2순위교육청 학력평가(1, 2학년 모의고사 & 3학년 3월, 4월, 7월, 10월)3순위사관학교 선발 시험, LEET, MEET 등4순위사설 기관 모의고사※모의평가(총2회) : 고3 6월, 9월 시행 / 학력평가(총4회) : 고3 3월, 4월, 7월, 10월 시행② 2단계-최근 4개년 교육청을 정복하라!평가원을 정복했다면 다음 단계는 ‘교육청’과 ‘사관학교’이다. 물론 교육청을 포함하여 다른 기관에서 만든 지문과 문제는 모두 평가원을 모방(?)한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 4개년 학력평가(총 16회분) 중 몇 개와 사관학교 선발 시험은 평가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으므로 이것 역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 4개년 이전 모의고사들은 평가원과 마찬가지로 선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③ 3단계-고난도 지문과 문항에 대비하라!1~2등급 수준의 학생 중에서 고난도 비문학 독서에 약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LEET(법학적성시험), MEET(의학교육입문검사)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는 고난도 기출 문제집을 구입하여 틈틈이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단 [화작문]과 [문학]을 합쳐서 4개 이상 틀리는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를 풀기보다는 [화작문]과 [문학]에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④ 4단계-사설 모의고사로 실전에 대비하라!전통적인 사설 모의고사(대성, 종로, 이투스, 비상) 외에도 이감. 한수, 상상, 바탕 모의고사 등 수없이 많은 사설 모의고사가 넘쳐나고 있다. 가끔 평가원이 아닌 사설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주객이 전도된 잘못된 공부 방법이다. 사설 모의고사 역시 전년도 수능과 당해 모평의 형식을 응용한 모의고사일 뿐이므로 평가원을 완전 정복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풀지 않아도 된다. 단 평가원을 정복한 학생들이라면 당해 연도 6월, 9월 모평의 형식을 따르고 EBS 연계가 된 작품들을 위주로 세트를 구성하는 사설 모의고사가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지문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난도가 너무 높은 문항이 다수 포함된 모의고사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최근 4개년 평가원(총 12회분)과 그 이전 평가원 그리고 2020년에 시행될 모평, 학평을 반복 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1등급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 특정 제재나 문항을 집중 공략한다면 100점도 가능하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계획표를 짜고 하나씩 꾸준히 ‘풀고 복습하고 분석하고 정리하기’를 반복한다면 9월 이후에는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좋은 기출 문제집이란?마닳, 마더텅, 자이스토리 등 수없이 많은 기출 문제집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어차피 기출 문제는 같은 것이 실려 있을 테니 아마도 해설이 좋은 기출 문제집을 선호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수험생들은 해설이 좋은(옳은) 것보다는 해설이 자세히 된 기출 문제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출판사들이 경쟁적으로 해설이 분량을 늘리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어 선생님들과 1등급을 맞은 선배들은 기출 문제를 푼 후에 바로 해설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해설 없이 시험지 안에서 틀린 이유와 해결책을 스스로 찾는 훈련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해설집은 ‘내가 만든 해설집’이다.파주 채움국어학원원장 박성채문의 031-935-6720 2020-01-10
- 어려워진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②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시험의 특징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모든 문제의 정답은 지문에 있다?언뜻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말 같지만 실제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수험생은 드물다. 정답이 지문 안에 있다는 말은 지문에 나온 어휘나 문장이 그대로 선택지에 등장한다는 뜻이 아니다. 국어 시험은 지문을 읽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선택지의 정답, 오답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판단의 근거가 제시문 속에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제시문을 근거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글의 구조와 짜임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전체의 맥락 속에서 문맥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학생들 중에는 한 문장이나 한 단락씩 따로 떼서 단편적으로 의미를 찾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결국 잘못된 판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문에 등장한 어휘나 문장이 선택지에 그대로 나온다고 해서 정답이 아니라 오히려 오답에 다가가는 지름길일 수 있다. 정답을 찾겠다는 생각이 오답으로 이어지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국어는 오답을 걸러내는 시험국어 시험의 특징은 정답이 정해진 게 아니라 오답을 걸러내는 시험이라는 점이다. 국어 시험은 모국어를 쓰는 학생들에게 논리적 사고력을 묻는 시험이다. 타 교과처럼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내용과 문제의 조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출제자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매력적인 오답을 걸러내야만 하는 시험인 것이다.수능시험을 비롯해 각종 시험의 출제자들은 학생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기인한 오답이라는 함정을 만든다. 필자도 수많은 문제를 출제해 왔지만 정답보다 오답 만들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반어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오답을 만드는 작업이 결코 쉽지는 않다.국어 시험에서 해당 문제를 틀렸다면 학생들은 ‘내가 왜 오답에 빠졌는가? 출제자가 무슨 의도로 오답을 만드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문제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 과정에서 오답에 이르게 하는 ‘잘못 생각하는 습관’을 교정하는 공부가 필요해진다.제시문은 필자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지만 그것만이 공부의 끝이 아니다. 문제와 선택지에는 결국 출제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출제자가 이 문제를 통해 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어떤 함정을 파 놓았는지 살피는 연습이 필요하다.새로운 지식을 암기하기보다 잘못된 사고를 교정하는 공부지난 22년간 고3 수험생과 재수생을 중심으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소위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접했다. 그들 중 상당수가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푸념과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 성적이 안 오른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럴 때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한다.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국어 성적이 오르지는 않아. 하나를 틀리더라도 그 안에서 자신의 잘못된 사고 습관을 찾아 교정해야만 해. 그러면서 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거지.” 결국 국어 시험의 또 다른 특징은 국어란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공부가 아니라, 잘못된 사고방식을 교정하는 공부라는 점이다. 물론 국어 공부에는 어휘나 문법, 기본용어 등 암기를 통해 익혀야 하는 기본적인 지식도 있지만 그것은 국어 공부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국어 실력을 키우는 것은 오답이라는 함정에 걸려드는 학생 스스로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찾아내 그것을 훈련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다.자신의 오류를 찾아낸다는 것을 혼자서 해내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다. 습관적으로 이뤄지는 사고의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학교나 학원 선생님을 통해 조언을 듣고, 학생 스스로 교정해 나가야 한다. 학교 수업이나 인강 등을 통해 개별 작품이나 문제의 정답을 이해하는 것에 치우치지 말고,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를 풀어내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 이해해서 오답에 빠지게 됐는지를 확인하고 교정하려고 노력해야한다.미리 풀어본 문제들 중에서 틀린 문제에 대해 왜 정답이라고 생각했는지, 왜 오답이라고 생각했는지 등 자신의 사고를 되짚어 보아야 한다. 수업시간은 오답으로 빠지게 하는 사고방식을 교정 받는 시간이다. 설사 100점 만점을 받았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접근방식으로 맞은 것인지 확인 받아야 한다. 사고방식도 습관이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형성되므로 교정과 노력을 통해 사고 습관이 고쳐질 수 있다.모든 공부가 그러하겠지만 국어는 특히 정확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사고 틀 속에서 글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국어를 잘 할 수 있다.파주 운정 김용준국어전문학원원장 김용준문의 031-945-4945 2019-12-27
- 어려워진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① 국어 공부,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아대학 수시 전형이 확대되면서 수능형 공부보다는 학교 내신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옳은 생각일까? 예전에는 내신과 수능 공부가 분명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수능방식이 25년 동안 정착되면서 학교에서도 내신 문제를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다. 결국 내신과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라 수능방식 공부를 통한 실력 향상이 국어 공부의 필수조건이다.예비 고1 학부모들이 잘못 생각하는 경향이 또 하나 있다. 중학교 3학년 국어와 고등학교 1학년 국어의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중학교 때까지 국어를 어렵지 않게 대해 오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국어 과목의 어려움을 토로하게 된다. 고등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국어적 사고방식은 중학교 때의 그것에 비하면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수능형 내신 문제의 확산과 한층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에 대비해 고1 때부터 체계적으로 논리적 사고방식을 키울 필요가 절실해진다. 예전의 내신문제는 단순 암기 등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요즘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진 세대이기도 하고, 학교 시험에서 학생간의 변별력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내신문제도 수능형 방식으로 출제하게 된다.제시문의 이해와 분석 정리 능력 키우는 것이 진정한 실력결국 내신을 잘 하기 위해서도 수능식 공부를 해야 한다. 수능식 공부라는 것은 어휘나 문법, 지문 등의 단순한 암기가 아니다. 제시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며 정리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능식 공부의 기본이다.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문제를 해석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정답과 오답을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국어 시험의 특징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국어 시험은 지문을 읽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선택지의 정답, 오답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제시문을 근거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글의 구조와 짜임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전체의 맥락 속에서 문맥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암기하기보다 잘못된 사고를 교정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국어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하나를 틀리더라도 그 안에서 자신의 잘못된 사고 습관을 찾아 교정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국어 실력을 키우는 것은 오답이라는 함정에 걸려드는 학생 스스로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찾아내 그것을 훈련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다. 모든 공부가 그러하겠지만 국어는 특히 정확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사고 틀 속에서 글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국어를 잘 할 수 있다.파주 운정 김용준국어전문학원원장 김용준문의 031-945-4945 2019-12-20
- 소수 정예 중·고등 국어 전문 파주 운정 유레카 국어논술학원 최근 수능 국어의 난도가 오르면서 내신 국어 역시 등급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제시문은 길어지고, 교과서 외부 지문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기존의 암기 위주 학습법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어떤 글이 나오든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힘, 즉 독해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어려워진 국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좋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내신과 수능 만점 전략을 제시하는 중·고등 국어 전문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을 소개한다. 출제 원리 꿰뚫는 ‘8코드 학습법’으로 내신+수능 만점 전략 완성‘8코드 학습법’은 유레카 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중·고등 국어부터 공무원 고시 국어, 임용 국어, 로스쿨 국어까지 두루 지도했다는 백승호 원장은 “제시문과 선택지의 내용을 출제 의도에 맞게 잘 구분해서 답을 찾는 것이 일맥상통하는 시험 요령이다”라며 “수능 출제 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의 입장에서 제시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제 원리를 꿰뚫는 ‘8코드 학습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지금까지 수능에 출제된 제시문의 코드는 대략 5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문단의 화제를 중심으로 전체를 이해하는 심화상술, 각 단락의 핵심을 요약하는 대등병렬, 시대별과 시기별로 핵심을 정리하는 과정, 주장과 논거를 정리하는 견해제시, 내용별로 단락을 나누어 정리하는 복합 등이 그것인데요. 여기에 내용과 형식, 어휘 등 3개의 문제 유형을 더해 모두 8개의 코드를 학습하면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꿰뚫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제시문을 정확히 독해하고 문제 유형에 맞는 답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이죠.”독해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 되는 공부머리 독서 프로그램과 문답식 수업책을 많이 읽을수록 독해력과 사고력이 향상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막연한 다독을 권하기 보다는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의 중등 과정에서는 2주에 한 권씩 교과 연계 도서를 정독하는 공부머리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등장 인물의 심정을 이해하고 상상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강사와 학생이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문답식 수업을 진행한다. 어떤 질문에 대해서든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존감을 높이게 된다고 한다.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으로 수행평가 철저 대비학교 내신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늘고 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사고력 못지않게 지식을 체계화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유레카 국어논술학원에서는 철저한 수행평가 준비를 지원한다. 평가는 논술형, 감상문·비평형, 보고서형 글쓰기와 토론 및 발표를 통해 표현력을 평가하는 발표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관심을 쏟는 분야는 보고서형 글쓰기이다. 백승호 원장은 10년 가까이 영재학교 학생들의 보고서 작성을 지도한 바 있다. 그는 “보고서 작성은 글쓰기 지도를 제대로 받기 힘든 이과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라며 “이밖에 고입과 대입에서는 물론 사회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30년 입시 노하우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 컨설팅백승호 원장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시작으로 영재학교 강사와 대형 학원의 입시 전문 강사, 로스쿨 법학적성시험 강사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 입시 전문가이다. 최근 10년간 SKY와 교대 입시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30년 입시 노하우가 집약된 학종, 논술, 면접 대비반에서는 학교별 전형 시기와 방법 기출문제, 예상문제를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참고로 오는 12월 16일부터 2개월 완성 코스의 중·고등 겨울방학 특강이 시작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17번길 55 센트럴프라자 904호문의 031-941-7003 2019-12-13
- 중학교 국어습관, 평생공부를 좌우합니다 생활의 작은 습관이 모여 공부습관이 되고 작은 공부습관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고 성공여부가 결정납니다. 체계적인 사고, 논리적 추론, 따뜻한 배려, 공감능력과 소통 등 모두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자신을 최상으로 만들어 가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생깁니다. 중학교 공부습관은 초등학교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학습(學習)은 배우고 익힌다는 것인데 배운다는 것은 본받는 것입니다. 익힌다는 것은 본받은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는 것입니다. 논어에는 ‘습(習)’을 마치 새가 날개 짓을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퍼덕이는 것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미가 멋지게 나는 것을 보고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 학습 습관이 평생 가기 때문에 좋은 공부습관을 길러 방향을 잘 잡아 나아가야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까지 걱정이 없어집니다.<국어 만점을 위한 습관>구분상위권(1~2등급)중위권(3~4등급)하위권(5등급이하)생활습관정리정돈○생각/행동정리정돈△행동/생각정리정돈×잡생각/무모함학습습관본질에 집중, 몰입메타인지○비본질, 집착 산만메타인지△지엽적/ 산만메타인지×국어습관독해력/이해력지문 정확하게 이해출제의도에 따라 문제 풀이독해력 이해력지문을 대충 이해, 오해자신이 문제를 만들어 풂독해력 이해력지문 읽어도 이해 안 됨출제의도를 모름내신대비를 잘하는 방법(1)지필평가①교과서 :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정리해야 합니다.②문제집 : 관련 문제집은 3권 이상 풀고 시험칩니다.③예상문제 : 다양한 유형의 예상문제를 다 풀고 시험 적응력을 길러야 합니다.(2)수행평가 대비 방법 ①논술형 : 평소 주장과 근거를 제시하는 논증적 글쓰기를 연습하고 논제에 맞는 쟁점을 이해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②감상문/비평형 : 독서 감상문, 비평형은 책을 읽고 핵심을 정확하게 지적하여 의미를 분석하는 글쓰기 연습을 해야 합니다.③보고서형 : 처음, 중간, 끝의 보고서의 법칙을 정확하게 익혀 설득과 설명을 효과적으로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④발표형 : 자신의 주장을 정확한 논거를 들어 발표하려면 평소에 다양한 논거 제시를 위한 독서와 체계적인 발표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파주 운정 유레카국어논술백승호 원장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