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공방'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핸드메이드 천연 비누 ‘메주꽃 공방’ 파주 프로방스 인근 ‘메주꽃’은 주부들에게 한정식 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 볼거리도 많은 이곳에 자리 잡은 ‘메주꽃 공방’도 천연비누와 아로마 수업으로 알음알음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도심에서 멀다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오래도록(?) 유지해온 비결은 ‘건강한 재료와 건강한 레시피’에 있다.이곳은 KHIA, KAIA 한국핸드메이드강사협회 파주교육원으로 천연비누와 아로마테라피&펫아로마테라피, 소이캔들 등을 전문지도사범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이곳은 공방지기 이은지씨가 맡기 전 그의 어머니 김성옥씨가 운영해온 것으로 천연비누 초창기 때부터 판매 및 수업이 진행된 곳이다. 공방지기는 “어머니가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 여느 곳보다 건강한 재료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한다.특히 이곳에서는 건강한 재료로 계면활성제를 만드는 ‘천연계면활성제 수업(취미반, 4회 진행)’이 인기다. “계면활성제가 나쁜 것이 아니라 화학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라는 공방지기는 “약용식물 등 천연재료로 계면활성제를 만들면 안전하고 건강한 천연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수업은 취미반/창업반/전문지도사범/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된다. 작업실 ‘엘리즐스튜디오’(파주 금촌초교길)에서 천연비누 제조판매(smartstore.naver.com/lienzhi88)도 한다.위치: 파주시 탄현면 엘지로 645오픈: 오전 11시~오후 8시, 월요일 휴무(수업은 월~금)문의: 031-944-7822, 인스타그램 @llizhi_studio 2020-02-07
- 돌하우스공방 1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미니어처 공방인 돌하우스월드 파주점에서는 지난 11월 1일~5일까지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 갤러리 전시장에서 공방 1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박소민 작가를 비롯,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됐다. 박 작가는 “전시회를 준비하며 학생들이 창작품을 실제로 스케치해보고 밤늦게까지 작업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강예원(초4) 학생은 “전시회장에서 스타가 된 기분이었다”며 뿌듯함과 보람을 전했다.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