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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직판 마켓, ‘소커마켓’ 자체 개발한 창의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소커마켓’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온라인 쇼핑몰로 평가받고 있는 ‘소커마켓’을 소개한다.서로 돕고 함께하는 공생기업 1호, ‘소커마켓’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찾아오며 기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위주였던 판매, 유통방식이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언택트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 ‘소커마켓’의 이병로 고문은 이러한 ‘언택드 시대’가 올 것을 미리 예감이라도 하듯이 코로나 이전부터 ‘소커마켓’ 오픈을 차근히 준비하고 있었다.“현재 코로나19로 언택트가 대세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역시 이러한 비대면 마케팅은 더 강해질 것입니다. ‘소커마켓’은 ‘소비자 커뮤니티’의 줄임말로 소비자 중심으로 생산(P), 소비(C), 판매(S)를 하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일체화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쉬즈가’ 제품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제품을 함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커시스템은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인 인건비, 임대료 부담, 그리고 온라인 매장의 한계인 경쟁력 있는 상품 선정·관리, 광고비 등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탄한 소커마켓의 시스템이 뒷받침되어 전국판매가 가능하고,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크다 할 수 있죠.”무엇보다 소커마켓이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공로를 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이 고문은 자신만의 소커마켓을 운영하고자 지원하는 소커B(소커마켓 운영자)에는 경단녀, 청년, 명퇴자, 부업희망자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또는 직장, 자영업, 프리랜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자신이 가진 인적 인프라를 근간으로 나만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를 충족하는 소커마켓의 제품, ‘쉬즈가’정자동 스타파크에 위치한 ‘쉬즈가’는 오랜 기간 분당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패브릭 중심 생활용품 전문 매장이다. ‘모던 내츄럴’이라는 콘셉트로 한 침구 및 리빙 소품은 폭넓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던한 디자인은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유행을 타지 않는다. 또 사람 몸에 닿는 패브릭 제품들이기에 천연섬유 및 고기능원단을 사용해 까다로운 분당 엄마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이는 꾸준히 좋은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양질의 ‘쉬즈가’ 제품을 소커마켓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경쟁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합격점이다. 오프라인 매장인 ‘쉬즈가’의 한계점을 온라인 쇼핑몰인 ‘소커마켓’에서 해결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의 한계점인 유통과 제품 경쟁력에 대해서는 기본이 탄탄한 ‘쉬즈가’라는 ‘모기업’이 있기에 해결할 수 있는,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나도 소커의 운영자가 될 수 있다!‘소커마켓’에서는 함께 할 소커B를 모집하고 있다. 유통의 빅뱅을 실현하고 새역사를 만들고자 발 벗고 나선 이 고문은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좋은 생산자, 소비자, 판매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적잖은 자본과 브랜드 네임이 있어야만 포털 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고 유통과 광고가 쉽지 않아 마음이 있어도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소커마켓의 창의적인 콘셉트와 마케팅 노하우, 판매 기술이 든든하게 뒷받침되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원하는 누구라도 소커B가 될 수 있다고 이 고문은 단언한다.제2의 인생을 꿈꾸는 경단녀, 투잡을 찾고 이는 열정맨, 취업문을 두드리다 자신만의 일을 찾고 있는 패기 넘치는 청년 등. 소커마켓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그 문을 한번 두드려 보시길.문의 031-717-4891 2020-10-26
- 코로나19시대, 송파강동인의 커뮤니티 분투기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우리지역 맘들의 커뮤니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화방에서 ‘다시 만날 좋은 시절까지 기다려 봐요’라는 말을 뒤로 하고 이제는 화상을 통한 송파강동맘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좌충우돌 사용법을 익혀나가며 줌(zoom)이나 구글(google meet)을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밴드(band) 등을 통해 커뮤니티를 원만하게 이끌어나가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온라인 대면 통해 만날 수 있어 그래도 다행입니다지역의 작은도서관은 소소하게 모이는 지역주민들의 놀이터 같은 공간이다. 지난봄부터 코로나로 인한 휴관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온라인 서비스도 서툴지만 시도했다. 휴관시기에 뭐라도 하고 싶기도 했고, 코로나가 쉽게 없어지지 않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듣고 온라인으로 연결의 끈을 이어가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처음에는 장비가 뭐가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은도서관에서 가능한 것인지, 정보도 없었고 배울만한 사람도 없었다. 기본 사용법을 유튜브에서 공부한 후 작은도서관 회원들과 하나씩, 겨우겨우 알아나갔다. 여전히 장비는 부족했고 조명은 누군가가 집에서 가져왔고, 햇볕 차단이 필요할 때는 검은 천을 유리창에 붙이기도 했다. 서툴게 리허설도 여러 번 해보고 주말에도 못 쉬고 유튜브를 계속 검색하고 공부해가며 겨우겨우 첫 강좌를 진행했다. 몇 개월 시행착오를 거치며 온라인으로 작가와의 만남, 책 놀이나 미술 활동 등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나름대로 알차게 운영 중이다.온라인 강좌 후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보며, 고생한 보람이 있다 싶기도 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화면으로라도 얼굴 보게 된 것이 가장 좋았고, 이용자와 책 읽기를 이어간 것이 좋았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도 책을 함께 읽고 만날 수 있다는 온라인 특유의 확장성은 큰 강점이라 생각된다.그러나 온라인 활동이 지속될수록 막상 간절한 것은 직접 얼굴 보고, 손잡고 서로 침 튀기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것이었다. 어떤 온라인도 사람 간의 소통을 대체할 수는 없다. 또한, 코로나는 인류의 탐욕과 환경파괴로 인한 것이었다는데, 지금 필요한 것은 잠시 멈추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모든 생명과 공존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작은도서관 ‘웃는책’ 김자영 관장)전시회준비, 그림 감상도 온라인으로 나누어요나는 일러스트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처음 집 가까운 동네 카페에서 일러스트 모임에 참가한 후 5년째 꾸준하게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6명 정도의 회원이 안정적으로 모임에 참가 중이다. 각각 자신의 그림의 개성도 잡힌 상태이고 한 달에 2번 정도는 일정한 장소에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매년 전시회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가 힘들어지면서 우리 역시 화상으로 모임을 추진했다. 고등학생인 아들에게 틈틈이 배워가며 줌 사용법을 익히고 회원들을 방으로 초대하며 얼굴을 마주했다. 한동안 못 만나다가 화상으로 만났을 때의 그 기쁨이란? 처음에는 화상회의방에 제대로 들어올 줄 모르는 이, 비디오와 오디오를 제대로 켤 줄 몰라 좌충우돌 헤매기도 했지만 그렇게 하나하나씩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그동안 그려 온 각자의 그림에 대해 미리 메일로 주고받으며 화상회의에서 서로의 느낌을 나누었다. 실제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스스로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함께 하고 있다는 든든함이 코로나 위기에 고립되는 마음을 견디게 만들었다. 차츰 화상모임을 이어나가며 시대에 따라 온라인 전환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예술작품을 평면으로 접하고 직접 오감으로 느끼지 못하고 화면을 통해 경험하는 것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다. 예년처럼 오픈된 공간에서 전시회를 열고 지역주민들이 흥겹게 드나들던 모습이 먼 추억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림을 좋아하는 방이동 주민)글 합평과 재능 나눔도 온라인 진행하니 나름 알차요이웃들과 함께 모여 마을잡지를 만들고 있다. 소소하게 글을 쓰고 서로의 글에 대해 합평을 하며 한 단계씩 성장해나가는 일은 내 일상의 행복이다. 글쓰기 커뮤니티 사람들과 매일 대화방에 스몰스텝으로, 책을 읽고 좋았거나 감명 깊은 부분에 대한 구절을 써서 올리는 일을 해왔다. 내가 미처 읽지 못한 책, 함께 읽었지만 놓쳤던 부분에 대해 다시금 배워나가는 것은 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얼마 전에는 커뮤니티를 함께 꾸리고 있는 이웃의 강의를 줌을 통해 들었다. 도서관 책읽기 모임과 글 합평에 대한 부분을 온라인으로 서툴게나마 시도해보았기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이웃이 진행한 ‘나만의 소통 레시피’에 대한 수업을 듣고 화상으로 함께 참여한 회원들과 조를 짜서 각 방을 만들어 소그룹 토론도 하고 전체 방에서 주제 발표, 각자의 의견 나누기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줌을 통해 회의를 하며 정해진 시간에 끝마치느라 힘들었는데 요즘은 구글 밋으로 대신하며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편안한 느낌이다.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시기를 지내며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 모임을 이어가는 형태도 중요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나누는가?’가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 시간들이다. 물론 재능을 나누기 위해 수업을 준비하고 리드해나가는 이의 수고로움이 밑바탕을 이루어야하지만 온라인상으로 만나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하나의 위안이다. (마을잡지를 만들고 있는 이춘애)‘언택트’ 넘어 ‘딥택트’를 향해 나가려고 합니다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은 이웃들과 커뮤니티를 함께 하고 있다. 에코페미니즘과 제로웨이스트 등 환경 보호와 여성의 삶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이 모인 자리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작은 노력으로 환경을 살필 수 있는 일, 여성으로서 좀 더 자유롭게 바른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함께 나눈다.코로나 위기 역시 우리 커뮤니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으니 하루 종일 돌봄에 시달리는 엄마들이 나올 수 있는 공간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졌다. 좀처럼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기 힘든 엄마들, 집에서 아이들의 온라인 원격수업에 노트북과 컴퓨터 등을 다 내주고 휴대폰이 유일한 소통의 창구로 이용되는 엄마들이 늘어났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하소연만 할 상황은 아니었다.우리 역시 적극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휴대폰으로 접속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일부터 시작해서 관련 독서를 마치고 후기 나누기, 써 온 글에 대한 소감 발표를 이어가니 어떨 때는 3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물론 직접 만나 신나게 이야기 나누지 못하고 순서를 정해서 주어진 시간 안에 이야기를 마쳐야 하는 연습도 필요했다. 또 방해하는 아이들과 주변 환경이 화상회의에 노출되지 않도록 비디오 중지와 오디오 음소거 기능도 적절하게 사용하며 회의를 이어나갔다. 비록 주방 식탁에 앉아서, 또 안방 장롱을 뒷배경으로 두고 이루어지는 대화였지만 그 깊이와 진지함은 오프모임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커뮤니티 회원들과 언택트 시대가 더욱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올 수 있기에 엄마들도 적응하는 연습부터 차근히 다져나가자고 했다. 요즘은 ‘언택트’ 단계를 넘어 ‘딥택트’를 추구해야한다는 의견을 종종 나누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멈추며 또 변화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모습과 우리가 노년을 보낼 환경의 변화에 미리 깊이 있게 대처해야한다는 점에 여러 엄마들이 동의한다. 소소하고 작지만 커뮤니티의 탄탄한 가치와 2020-09-16
- 알아두면 유용한 입시정보 커뮤니티 지난주 강남서초 내일신문(881호 2월 14일자)에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할 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를 모아서 소개했다.이번호에서는 잘 활용하면 자녀의 진학 목표와 학업수준 등에 맞춰 보다 세세한 맞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입시정보 커뮤니티를 모아서 소개한다.수만휘 http://cafe.naver.com/suhui수능 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회원 수는 260만 명이 넘고, 게시글도 820만개를 넘기고 있는 입시 전문 대표 카페라 할 수 있다. 회원 수가 많다 보니 다양한 입시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주요 게시판은 2개의 특구와 5개의 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구’는 입시 특구와 수험 특구가 있는데, 입시 특구에는 입시뉴스, 수시 합·불 표본, 주요 대학 합·불 조사 면접·논술 후기, 자기소개서 등의 콘텐츠가, 수험 특구에는 문제 풀이, 수험생활 칼럼, 자작 학습자료, 모범 사례 인터뷰 등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동’은 생활동, 입시동(대학별), 입시동(전형별), 공부동, 학원동 등으로 나뉘며 대학별, 전공별로 다양한 질문과 답변, 입시 사례와 후기, 학습법 등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시험 성적 기록실, 학습 자료실 등도 있어 다양한 입시정보를 접할 수 있다.상위1%카페 http://cafe.naver.com/mathall대한민국 상위1% 교육정보 커뮤니티2006년에 개설된 네이버 카페‘상위1%카페’는 카페 이름처럼 상위권 학생들에게 특화된 커뮤니티이다. 회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대입뿐만 아니라 과학고, 영재학교, 외고 등 특목고 관련 고입 정보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회원 중에는 상위권 초·중등 학부모들도 많다. 대입관련 정보와 학습자료 등을 구하려면 ‘고등세미나실’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입시정보를 비롯해, 고등 내신 자료, 수능 대비 자료 등을 접할 수 있다.강남에서 대학가기 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강남권에 특화된 입시 및 교육정보강남서초내일신문이 직접 운영하는 교육카페로 강남서초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특화된 입시 및 교육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교육열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강남이라는 지역 특색에 맞게 대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입시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입시의 기초가 될 만한 정보에서부터 강남서초 학교정보, 의대입시정보, 상위권 대학들의 입시 변화, 재수전략, 강남의 수시 합격생 인터뷰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하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의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학교 특징, 교육과정, 최근 입시실적, 입시 노하우 등을 인터뷰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진행하는 각종 입시 설명회, 학교별 설명회 등의 후기도 발 빠르게 제공한다. 최근에는 ‘신동원(전 휘문고 교장) 쌤 상담방’을 운영해 강남 교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입시 및 자녀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가고 있다.이공계의 별 http://cafe.naver.com/kongdae이공계 중점학교 입시 정보 교류의 장‘이공계의 별’은 서울공대, KAIST, POSTECH, UNIST, GIST, DGIST 등 이공계 중점 대학교 입시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이다. 이공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입시정보들을 제공하며, 특히 상위권 공대 입시와 입시공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파파안달부루스 http://cafe.daum.net/papa.com상위 3% 중고등카페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중심의 입시커뮤니티 ‘파파안달부루스’는 특히 상위권 대학들의 다양한 수시 정보들이 많으며 10년이 넘은 입시정보 카페답게 회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상위권 회원이 많은 만큼 주요 대학 입시 관련 다양한 사례와 후기를 접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이 일반준회원, 수험생회원, 학부모회원, 우수회원, 빌리지회원, 표본특별회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등업이 가능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차등 적용된다.게시판은 파파군단, 파파빌리지, 입시종합정보실, 주요대 입시동, 면접/구술 후기, 수험생/학부모 후기, 학습자료실(Q&A)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파군단’은 우수회원 이상, 10개년 표본과 자기소개서 등을 볼 수 있는 ‘파파빌리지’는 빌리지회원 이상 읽기가 가능하다.착한입시상담소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입시상담 밴드2015년에 개설해 리더 및 멤버들이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는 입시상담 네이버 밴드로 학생과 학부모의 바른 상담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직·간접 광고는 경고 및 제재를 하고 있으며, 유료 컨설팅으로 유도하는 경우도 제재를 하고 있다. 최근 입시정보에서부터 교과 및 비교과 상담, 학습 상담, 수험생활 관련 1:1 고민 상담까지 다양한 주제의 글이 게시되고 댓글도 활성화되어 있다. 최근에는 자기소개서 특강도 전국 투어로 실시하고 있다. 2019-02-21
- 역삼동 ‘ADM커뮤니티갤러리’ 뉴욕 맨해튼이 예술의 도시로서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도처에 미술관과 갤러리가 널려있다는 것이다. 뉴욕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대형 미술관에서부터 1,500여개의 중소 갤러리들이 거리 구석구석에 존재해 뉴요커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예술을 접할 수 있다. 게다가 이들 중소 갤러리들은 신생 화가들의 등용문 역할까지 해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동네 주민과 신진작가를 위한 갤러리서울에도 강북지역에는 평창동, 사간동, 인사동을 중심으로, 강남 쪽에는 신사동, 청담동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몰려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민해오던 박명희 대표는 얼마 전 역삼동에 ‘ADM커뮤니티갤러리’를 오픈하고 그야말로 동네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그녀는 “동네 사람들이 마치 카페에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여러 콘텐츠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핑거 푸드에 와인을 마시며 작품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수시로 열린다. 또한 작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갤러리와는 달리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전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여러 면에서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와인과 연주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전시 오픈 때에는 주민, 직장인, 작가 지인들이 모여 연주도 감상하고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설명도 듣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지요. 따뜻한 감성의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일상 속 긴장감에서 잠시 해방되는, 쉼표 같은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처럼 그녀는 ‘ADM커뮤니티갤러리’가 문화와 교류의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던 9월 전시에는 송현주 작가와 천윤화 작가가 참여했다. 오프닝 파티에서 만난 두 작가는 “저의 작업은 예술가의 행위로부터 예술이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증명하는 데 있습니다.(송현주)”, “저는 입체적인 공간감을 평면인 패널에 재현하고자 했지요.(천윤화)”라고 각자의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강좌,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ADM커뮤니티갤러리’는 70여 평 크기에 높이 4.5m, 그리고 요리가 가능한 주방과 다양한 용도의 메인 홀로 구성돼 있다. 스탠딩 150명, 좌석 100명, 테이블식사 80명의 규모이며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로드빌’의 수석 셰프가 만드는 차별화된 웜푸드(케이터링 코스요리)가 제공돼 전시회, 강좌, 기업미팅, 공연, 파티, 스몰웨딩 등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광고회사에서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했던 박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무역사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곳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네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꿈이라는 그녀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친근한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10월에는 모시콜라주 작업을 하는 정연희 작가와 같은 소재인 천으로 사진작업을 하는 홍지은 작가의 전시가 열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위치 : 강남구 역삼로14길 20 로드빌 4층●운영시간 : 평일/오전 11시~오후 7시, 토요일/사전 전화예약 방문 가능, 일요일/ 휴관●문의 : 070-4823-7920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