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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재배 신선함 그대로 담은 ‘리브팜’ 샐러드 ‘리브팜’은 매장에서 수경재배로 직접 키운 싱싱한 채소를 사용해서 만든 샐러드와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샐러드 맛집이다. 저칼로리 건강 식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최근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곳으로 교대점, 방배점, 압구정점, 세곡점 등이 있다. 'Real Fresh! Near Fresh!', 가까운 수경재배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하고 깔끔한 채소를 만날 수 있다.매장 안에 있는 수경재배 코너에서는 제페토, 케일, 버터헤드, 바질, 론, 이자벨, 카이피라 등이 푸릇푸릇 성장하고 있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대표 메뉴인 ‘나만의 샐러드’는 그린믹스(각종 야채), 흑미밥, 퀴노아 중 베이스 2가지를 선택한 후 기본 토핑과 메인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다. 토핑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서 갈 때마다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등도 인기 메뉴다. 샐러드 메뉴 외에 베이크 플레이트, 웜볼, 랩 디시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위치: 방배점-서초구 방배로 105 디엠타워 2관 1층 / 교대점-서초구 서초중앙로 118 KAIS빌딩 1층영업시간: 09:00~21:00 (주문 마감 20:00)주차: 방배점 가능문의: 방배점 070-8830-8179 / 교대점 02-6403-8189 2023-07-20
- 대화마을 ‘비채 건강공작소’ 대화마을 ‘비채 건강공작소’는 과일·채소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인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과일·채소 먹거리를 구매하고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과일·채소 음료 등을 마시며 건강 관련 정보를 얻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카페 공간이기도 하다. 주인장이 직접 이름 지었다는 ‘비채’는 비움과 채움을 뜻하는 말로 ‘야채·과일로 노폐물은 비우고 에너지를 채운다’는 공간이 추구하는 의미를 담았다.비채 건강공작소에서 판매하는 것은 과일과 채소에 있는 본연의 효소를 활용한 먹거리로 제철 과일과 야채로 만든 클렌징 주스, 수제 과일청, 수제 식초, 건조 과일, 한방 청, 과일 쨈, 채식 베이커리 등이다. 판매하는 모든 식품은 남편의 과일가게에서 공수받은 선별된 재료로 주인장이 직접 만들고 일주일에 한 번 채식 베이킹의 날을 정해 밀가루 대신 쌀, 현미, 병아리 콩 가루 등으로 만든 머핀과 스콘 등을 선보인다.과일·채소에 들어 있는 효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주인장이 꼽는 것은 주스 로 만들어 먹는 것. 비채의 ‘주스 클렌즈’는 일정기간 식사 대신 흡수와 소화가 빠른 채소·과일 주스를 마시며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고 에너지를 채우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판매 외에 하루 분량(340mL*6병) 클렌징 주스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일일 수업을 진행한다. 비채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자체 프로그램 외에 고양시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또한 열리는데 현재는 ‘힐링 타로’ 수업이 진행 중이다. ‘비채’를 시작하기 전 채소 소믈리에, 주스 내리기, 동의보감 등을 공부하며 2년간 준비했다는 주인장 문금옥 씨. 그는 동의보감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비채를 찾는 이들이 몸에 맞게 건강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그의 바람은 앞으로 비채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먹거리에 대한 정보와 강좌가 있고, 사람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소통하는 그런 동네 건강 사랑방 역할 하는 것이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1로 76 연세프라자 104호영업시간 9:00~21:00(일요일 휴무)문의 031-912-0067 2019-09-27
- 정직과 신뢰 가득한 ‘햇살 가득 야채가게’ 3호선 잠원역 1번 출구 인근 매일종합상가 1층에 ‘햇살 가득 야채가게’가 있다. 오픈한지 5년째라는 ‘햇살 가득 야채가게’는 야채, 과일, 각종 양념, 가공식품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7평 규모의 아담한 매장은 모든 제품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중간에 위치한 진열대에는 연초록색의 아오리 사과, 복숭아, 자두, 대추방울토마토, 바나나, 수박, 포도, 거봉, 메론 등 빨강, 노랑, 초록의 싱싱한 과일들이 놓여 있다.또 왼쪽 냉장 칸에는 양상추, 브로콜리, 오이, 호박, 고추, 가지, 파 등 신선한 야채가 가득 차 있으며 그 옆에는 아침에 배송된 상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잠원동은 여기저기 크고 작은 마켓들이 즐비한 곳이다. 하지만 유독 이집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터. 그것은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은 다소 비쌀지언정 품질만은 최고라는 신뢰 때문이다.이곳의 K 대표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도매시장으로 나가 직접 보고 만져보고 먹어보면서 확실한 상품을 고른다”고 강조했다.위치: 서초구 나루터로4길 28(잠원동) 매일종합상가 103호영업시간: 오전 8시 30분~오후 9시,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532-5246 2017-08-28
- 채소가 필요한 날엔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쌈주머니 오정점’ 몸이 야채를 원한다. 너무너무 피곤한 날~ 야채섭취는 몸에 활력을 채워준다. 게다가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 적응하느라 피로가 파도처럼 몰려오는 날 비타민으로 온몸을 채우고 싶다면 바로 이곳을 가라고 권하고 싶다.샤브쌈주머니 오정점은 체인점이다. 하지만 농수산시장과 가까워서인지 야채의 신선도가 남다르다. 인기메뉴인 점심특선 소고기샤브(1인분 1만500원)을 주문한다. 점심특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오리소고기샤브는 1만1500원이다. 상이 차려지기 전에 일단 따로 단호박죽을 가져와 한 숟갈 먹어본다. 담백한 단호박의 맛이 입안에 가득하다. 월남쌈과 접시를 가득채운 야채, 피쉬소스, 허니머스터드, 땅콩소스 등 5가지의 소스, 샤브샤브를 위한 고기와 야채가 차려진다. 월남쌈을 싸 먹는 비트물은 차갑게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은 초로 물을 계속 데워준다.정량을 주문하면 야채와 라이스페이퍼는 무제한 리필이다. 청경채, 쑥갓, 배추, 비트, 새싹채소, 깻잎, 부추, 오이, 팽이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보충해서 먹을 수 있다.월남쌈으로 미각을 돋우며 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고 샤브샤브를 즐긴다. 숙주와 청경채, 소고기를 샤브샤브로 즐기고 국물에는 우동면을 삶는다.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국물 맛은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월남쌈과 샤브샤브를 먹고 싶은 양껏 즐기고 나면 볶음밥을 먹어봐야 한다. 무제한이라고 배를 너무 채우지 말고 꼭 볶음밥을 먹을 여지는 남겨놓길 바란다. 잘게 썬 야채와 계란이 기본 볶음밥 재료이다. 여기에다 야채를 다양하게 넣기를 원하면 더 넣고, 볶음밥이 아니라 죽처럼 먹기를 원한다면 국물을 좀 자작하게 넣고 천천히 졸인다.후식으로는 시원한 식혜나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1만원으로 푸짐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보니 점심때는 항상 붐빈다. 저녁에는 3000원 정도 가격이 올라간다.주차장도 넓고 식당 안도 여유가 있다. 식탁자리도 많고, 방으로 준비된 곳도 넓어서 어머니들 모임이나 가족모임으로도 인기가 좋다. 주말점심에는 가족외식 손님들로 항상 만원이다.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위치 대전 대덕구 한밭대로 1048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문의 042-624-8485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