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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2달, 사탐은 과연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가? 사탐은 마지막 스퍼트가 매우 중요한 과목입니다. 선행 학습 없이도 노력에 따라 점수가 빠르게 상승하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금방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과목이기도 하죠. 게다가 선택과목 9과목 중 6과목의 1등급 컷이 50점일 만큼, 등급컷 또한 매우 높습니다. (작년 수능기준) 그러므로 사탐은 모든 내용을 다 알아야 하고, 절대 헷갈려서는 안 되며, 심지어 실수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69일, 사탐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남은 2달의 시간동안 사탐을 마무리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1. OMR카드를 준비하라. 중요한건 시간이다! 사탐은 20문제를 30분 동안 풀어야 합니다. OMR카드 작성시간과 검토 시간을 고려하면, 1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은 1분 내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사문이나 법정, 경제, 지리 과목들에서는 표분석이나 그래프 문제가 여러 문제 출제되는데 이런 문제들은 보통 2~5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사탐을 푸는 시간은 국영수를 모두 풀고 지쳐있는 상태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집중이 잘될 리가 없는 시간이죠. 그렇기에 저는 실력발휘를 위해서는 시간배분을 하는 연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시간이 모자라기보다는 오히려 남아서 문제가 생기는 과목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역사와 윤리 과목들입니다. 보통 수험생들은 공부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검토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한번 훑어보고 답을 표시한 후, 바로 채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실제 수능에서는 절대 그럴 수가 없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계속 검토하며 답을 고칠까 말까를 고민하고, 그러다가 고치면 고쳐서 틀리고, 안 고치면 또 안 고쳐서 틀리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수험생들은 평소에도 30분의 시간을 꽉 채워서 검토까지 해보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2. 중요한건 정답이 아니라 오답이다!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은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문제를 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풀어내야 합니다. 파이널 기간 동안 좋은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일이거든요. 다만,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보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자료와 지문을 분석하는 것까지 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매력적인 오답에 대한 분석입니다. 사탐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출제자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출제자들이 어떤 함정들을 주로 만드는지 알고 있어야 하고, 패턴을 분석해야 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함정이 보일 정도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반복적으로 틀리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때는 개념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취약한 부분에 대한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때, 문제는 사설 모의고사나 고난도 문제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는 익숙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보통 가장 지엽적인 문제들이 담겨 있는 것이 사설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빈틈을 메꾸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3. 실수를 안 하는 것이 곧 실력이다! 사탐은 2점짜리 10문항과 3점짜리 10문항으로 구성된, 50점 만점의 과목입니다. 2점짜리 문항은 보통 기본적인 개념을 확인 하는 문제들이고, 3점짜리 문항들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2점짜리 문제들을 정말 많이 틀립니다. 그리고는 한결같이 “실수였다”는 변명을 합니다. “이번엔 실수였고, 수능 땐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실수는 그 실수가 무엇에 기인한 것인지 파악하여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무조건 반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문제를 풀다가 실수를 많이 하는 친구들은 크게 두 부류입니다. 하나는 시간이 부족해서 급히 풀다가 실수가 생기는 경우고, 이것은 문제를 많이 풀어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덤벙거리다가 문제를 잘못 읽는 경우인데, 이런 아이들은 귀찮더라도 문제의 지문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수도 실력입니다. 진짜 잘하는 친구들은 실수도 하지 않습니다.사탐은 원래 공부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항상 다른 과목들에 밀려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이죠. 그런데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사탐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가장 많이 달라질 수 있는 과목이 바로 사탐이거든요. 남은 10주, 최고의 전략과 후회 없는 선택으로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 스퍼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황나리SR사회탐구학원 원장문의 02-936-8880 2019-09-05
- 중계동 SR사회탐구 학원, 12월 겨울방학 특강 개강 사회탐구 전문 학원으로, 확실한 성적향상을 책임지는 중계동의 SR사회탐구학원. 지난 6년여 동안 특강은 물론 정규강좌 모두 매회 ‘등록 마감’을 알리며 학부모들 사이에 ‘작지만 내공있는 학원, 확실한 결과를 약속하는 학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SR사회탐구학원의 황나리 원장은 중계지역 H여고 교사 출신으로, 학교 경력과 인터넷 강의, 대형학원 출강 등 중계지역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커버하는 사탐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황 원장은 “대형학원의 수업은 학생별 피드백이 어려워서 안타까웠고, 인강은 학생들이 제때에 완강을 하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명쾌한 강의와 확실한 피드백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사탐을 전략과목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영역별 전공자가 직접 강의 & 반복, 누적평가로 확실한 피드백!SR사회탐구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영역별 전공자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사탐 전문학원이라는 점이다. 원장은 물론 강사 모두 교원자격증을 가진 전공자로, 자기 과목에 대한 프라이드와 분석 수준이 남다르다. 또한 학교 경험이 있는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출제자의 눈으로 내신을 대비할 수 있고, 주단위 몇 일만 출강하는 강사들이 아닌만큼 학생별 질의응답이나 밀착관리가 가능하다.SR사회탐구학원는 모든 과목에서 ‘매시간 평가 → 미통과시 재시험 → 단원별 누적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매주 학부모들에게 알린다는 것이 또다른 장점이다. 단순히 강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을 일정 수준에 도달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독려 및 평가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내용을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황 원장은 “우리 학원은 가르치고 끝나지 않는다. 가르쳤으면 학생의 습득 여부를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커리큘럼을 따라오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단, 숙제를 3회 이상 안 해오거나, 재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시에는 규칙에 따라 제재를 받거나, 퇴원될 수 있다.”고 말한다.예비고3> 12월 27일 개강, 사회탐구 전과목 & 한국사 특강 개설SR사회탐구학원에서는 예비고3을 대상으로 수능 전 과목과 한국사 특강을 개설한다. 수능과목 9과목은 10주 완성으로 12월 27일에 개강하여 3월 첫 주에 종강을 하고, 한국사 특강은 5주 완성으로 1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수능강의는 ‘개념 – 심화 – 문제풀이 – 파이널’의 4 Step 중 첫 단계로, 수능에 나오는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사 특강은 기출을 중심으로 수능에 최적화된 효율적 학습을 지향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각 10명(사회교과 15명)이며, 일부 인기강좌는 이미 등록이 마감된 상황이다.황 원장은 “사회탐구학원들의 커리큘럼을 비교해보면 우리 학원의 장점이 잘 보일 것”이라며, “예를들어 사회문화는 표분석이 중요하고, 결국 1~3등급을 가르는건 표분석 문제이다. 대부분의 학원들에서 표분석을 겨울방학때 심화하지 않는다. 이는 매우 잘못된 행태이다. 어려운 내용일수록 빨리 접하고, 고득점을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예비고2, 예비고1> 예습이 곧 최상위권 선점의 기회!예비고2는 학교에 따라 1과목에서 3과목 정도의 사탐 과목을 배우게 된다. 문과는 보통 2~과목을 선택하여 6~9단위, 이과는 보통 1과목을 선택하여 3단위 정도이다. 그리고 예비고1은 통합사회가 3~4단위, 한국사가 3단위인 학교가 많다. 따라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고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SR사회탐구학원은 예비고2는 예비고3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세계지리 제외), 예비고1은 12주 완성을 목표로 12월 중순에 별도 개강한다. 특히 통합사회는 사회(원장)와 지리 강사가 각각 진행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중계지역 주요 고교 (S고, Y여고, D고 등)들 역시 동일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예비고1 특강은 최상위권 선점을 위해 상위권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습분위기도 좋다는 평이다. 황 원장은 “대부분 사탐을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알고 있지만, 고등학교의 사탐은 수월하지 않다. 시험 직전 암기만으로 접근해서는 고득점이 어렵다.”며 “사탐과목은 국,영,수에 비해 단기간의 집중공부로 고득점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과목이다. 겨울방학 특강을 이용해 미리 예습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문의 : SR사회탐구학원 (02-936-8880)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