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국어'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국어의 강자 ‘국권국어학원’에서의 특별한 여름나기 벌써 한 학년의 반이 지났다. 한 학기 동안의 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을 것이고, 이를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국권국어학원의 심홍선 강사는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여름방학이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2학기는 1학기와 달리 다른 내용으로 시험을 보기에 방학동안 이에 대한 대비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유독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10여 년 가까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중계동에서 ‘국어는 국권국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국권국어학원. 그 성장의 비결은 뭘까? 바로 학생 개인별 밀착관리를 통해 학습의 영역별 취약점을 파악해 보완하는 데 그 답이 있다.국권국어학원의 경쟁력-모의고사 클리닉, 공통과제와 개별과제, 테스트정규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문학과 비문학을 각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수업한다. 매 수업 전에는 내신출제 필수 한자성어와 수능모의 기본어휘 등을 포함한 어휘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후에는 수업 중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매일 해야 하는 비문학 과제를 내준다. 또한 수업시간에 파악된 학생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인별 약점 숙제를 내준다.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 수능 실전감각과 함께 내신에서의 외부 지문에 대한 접근능력을 키운다. 국권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모의고사 클리닉은 수능 1등급을 받은 학원 선배들이 저마다 강력 추천하는데, 80분 동안 학원에서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어느 부분인지를 인지하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임으로써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본인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중3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수능문학반, 중등문법특강이번 여름방학에 수능문학반이 신설된다. 수능국어의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국어는 단기간에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에 중학교 때부터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수능문학반은 문학적 감각과 독서능력 등 실제적인 국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수능문학반 수업은 스스로 원리 익히기에 주안점을 둔다. 스스로 원리 익히기는 예를 들어 문학작품 안에서 화자, 화자가 주목하는 대상, 정서, 표현법 등을 직접 작품 안에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처음 접하는 작품도 충분히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소설의 경우도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단편소설을 선정해 전문을 모두 읽게 하고 전문 속에서 서술자 위치, 등장인물, 갈등 양상을 소설 전체 속에서 수업 중에 다함께 찾을 수 있게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한다. 따라서 단순히 개념을 외우거나 문제를 푸는 수업이 아니라 작품을 분석하는 능력의 향상에 주안점을 둔다.유은영 담당강사는 “학기 중에는 내신수업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데, 방학 동안 수능문학반에서 소설도 읽고 문학작품도 충분히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현대문법은 중학교 3년 동안 기초를 형성할 수 있다. 하지만 3학년 2학기에 문법이 중세문법 위주로 진행돼 많은 학생들이 중세문법을 낯설어하고 어려워한다. 따라서 중세문법에 대한 감을 익히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문법특강반을 진행한다.문법특강반에서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 중세문법과 현대문법의 차이점, 시험에 많이 나오는 중세문법의 특징 위주로 정리해서 수업한다. 또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모의고사에 중세문법이 출제되는데,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기에 이를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고1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고전문법특강, 고전시가특강2학기에는 대부분의 학교 교과과정에서 고전문법이 깊게 들어가고, 고3이 되어 치르게 되는 수능에서까지도 나온다. 문법은 반복학습이 중요하고, 내신기간에 한 번만 학습해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따라서 여름방학 때 선행학습이 꼭 필요하다. 또한 3월 모의고사 이후 6월 모의고사를 치르지 않았기에 클리닉이 소홀해져,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해 미리 여름방학동안 실전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전문법특강을 담당하는 김수민 강사는 “현대문법의 경우 내신기간에 일부분 진행했지만 전체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은 방학동안 다져야 하고, 현대문법이 마무리 된 학생들은 방학동안 고전문법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전시가는 내신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해 시험범위 외 외부지문으로 고난도 문제로 출제가 되고, 고전작품을 이용한 오지선다형 문제에 자주 출제되고 있다. 그렇기에 고전시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감상을 안 해 본 경우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기는 어렵다. 따라서 고전작품에 대한 해석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작품을 접해보는 것이 필수다. 고전시가특강에서는 기초적인 시조부터 향가, 고려속요, 가사 등을 섭렵할 수 있도록 한다.고2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현대문법특강고2 학생들은 2학기 내신과 3학년 때 치를 모의고사와 수능을 대비해 방학 동안 특히 문법을 다져놔야 한다. 고2가 되면 문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문법은 읽어도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많아 계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현대문법특강에서는 음운부터 시작해 단어, 문장, 문법요소, 국어사까지 골고루 수업한다. 개념과 기출문제를 풀며, 이해도가 높은 학생들에게는 실전문제를 추가한다. 고2 때 문법을 착실히 공부해 놔야 내신도, 고3 때 치를 수능도 자신감 있게 대할 수 있다.고3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실전문법특강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에 나올 만한 실전문제 위주로 실전문법특강을 진행한다. 평가원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와 연관된 실전문제를 많이 다룬다. 이를 통해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지, 부족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9-07-04
- 수능 국어 준비, 혼자서 가능한가 2020년도 수능이 140여 일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목표 등급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수험생들을 생각하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이 일기도 한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뀐 후 수능의 성패를 국어가 좌우하게 되면서, 수험생들은 국어 등급을 향상시키거나 현재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수험생들의 준비 과정을 주의 깊게 보면 이해 안 가는 현상이 하나 발견된다. 단지 올해 수험생들뿐 아니라 예비 수험생들인 고1, 2 학생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이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수능 국어 준비를 혼자서 하겠다는 것이 바로 이해가 가지 않는 현상이다. 국어 성적이 2~5 등급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국어이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차분히 메워간다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능을 60여 일 정도 남긴 수험생의 최종 정리 과정에서의 선택이라면 예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1, 2의 예비 수험생들이라면 이런 선택, 결정은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수능 국어는 화법, 작문, 문법,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생활독서, 현대운문, 현대산문, 고전운문, 고전산문, 극/수필 등 13개의 영역이 그 범위가 된다. 문학에 해당되는 영역들은 개념 이해가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시, 소설을 비롯한 문학의 각 장르에 대한 기본 개념을 명확히 숙지하는 것이 전제가 된다. 그리고 각 장르에 대한 감상법과 정서까지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비문학은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글 구조와 전개 방식, 기본적 추론 방식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게다가 서로 다른 두 영역에 적용하여 사고, 추론하는 종합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을 단계별로 연습해가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메워나가는 일을 혼자서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국어 한 과목을 2~3년 정도의 장기간 계획을 세워서 해나간다면 가능할 수 있겠지만 다른 과목은 거의 손을 놓아야만 한다. 단지 수능뿐 아니라 내신 성적까지 관리해야 하니 수험생들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는가? 그 답은 의외로 가까운 데에 있다. 수능의 여러 주제 영역과 문제 유형들에 자신이 얼마나 적응해 있는지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약점이 화법과 작문에 있는지 시를 비롯한 운문에 있는지 등 영역 별 파악뿐 아니라 내용 전개 방식이나 추리/추론 등의 유형에 약점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곳을 활용하여 준비해 나간다면 국어뿐 아니라 수능 모든 과목들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모의고사나 수능을 치룬 모든 수험생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시간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수능적 유형과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수능의 모든 과목과 영역, 유형들을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다. 효율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해서 수능을 대비해 나가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첩경(捷徑)이 된다.현재원국풍2000 일산직영관 원장 2019-07-04
- 2018년 내신국어 중계, 노원 학교별 기출분석현황 재현고1학년문법 파트와 문학 파트로 나뉘어 출제가 되었는데 문법은 교과서 내용을 <보기>로 주고 선지가 응용된 문제가 많았지만 난이도는 대체로 어렵지 않았다. 문학은 교과서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와 외부 지문을 활용한 정서 찾기나 표현 방법 찾는 것들이 평소 수능공부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다. 교과서 본문과 학습활동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청원고1학년문법에서는 교과서 외에 학교에서 프린트물로 나온 부분에서 암기 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았으나 문제 난이도는 평이하였다. 교과서 본문과 학습활동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고 자습서, 평가문제집을 포함한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학습해야 한다.서라벌고1문학 파트와 문법 파트로 출제가 되었는데 문학은 교과서 내용 확인 위주의 문제로 출제가 되었고, 문법은 <보기>가 주어지고 보기와 관련된 문제 위주로 출제가 되어 학생들이 좀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문법은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응용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연습해야 한다. 문학은 평소 수능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외부 지문 즉 낯선 작품을 많이 접하면서 응용을 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 서술형의 배점이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평상시에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대진고1교과서 외에 작년 3, 9, 11월 학평이 시험 범위에 포함이 되어 교과서 내용과 응용이 되었다. 모의고사 관련 문제는 조금씩 선지내용이 바뀌기는 했으나 그대로 출제가 되어 성실하게 공부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문법과 관련된 문제들은 음운의 변동과 맞춤법, 높임법, 시제, 피동문, 인용문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었다. 문법이 부족한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2학기 문법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불암고1시험 범위는 설명문, 수필, 시나리오, 한글 맞춤법 등 문학과 문법 파트로 나뉘어 출제 되었다.교과서 본문과 학습활동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고 자습서, 평가문제집을 포함한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학습해야 한다.대진여고1문학은 내용 파악하는 문제가 많아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선지중에 이 선지가 왜 오답인지 찾아내기 까다로운 문제가 몇 있었다. 또한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문제도 난이도가 높아서 깊이 있게 작품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다면 맞추지 못했을 것이다.. 문법 대비를 위해서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되, 폭 넓고 깊이 있는 문법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예시까지도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었다.혜성여고1문학 파트는 물론 화법 파트에서도 외부 작품이 선지에 많이 나와서(외부 작품 총 20개) 평소에 수능형 공부가 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았을 것. 심지어는 외부작품이 대부분이 고전 시가고, 현대어로 번역되지 않고 출제되어서 고전 작품에 대한 학습이 되어 있어야 했음. 관동별곡도 그렇고 문학 작품 전체가 학교에서 가르쳐 준 내용 이상의 문제가 많이 나와서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또한 표현법과 관련해서도 외부 작품이 출제되었으므로 중요한 표현법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넓고 깊게 익힐 필요가 있음.서울외고1문학(시, 시나리오, 수필)과 설명문, 작문 파트로 나뉘어 출제가 되었다. 교과서 본문과 학습활동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고 자습서, 평가문제집을 포함한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학습해야 한다.용화여고1문법은 1번같이 ‘구개음화’만 하더라도 구개음화 현상이 무엇인지 아주 깊이 있게 알아두어야 했다. 내용이나 예시 모두 교과서에서 거의 출제되지 않았으며 음운의 변동 전체에 대해 폭 넓고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았으면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한글맞춤법도 문제 난이도가 높다. 화법 작문 문제는 문법 문제가 어려움을 감안하여 교과서 학습활동에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도 모든 문제가 난이도가 낮았던 것은 아니므로 학습활동과 교과서 필기를 꼼꼼히 공부했어야 한다.영신여고1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문법 개념도 깊이 있게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교과서 외의 예시가 많이 사용되었다. 내신 대비를 하면서 음운의 변동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형태소와 음운에 대한 공부까지 심도있게 했었어야 한다. 문학의 경우 난이도가 평이했다. 출제 영역도 1문제를 제외하고는 학교 프린트에 충실했다. 하지만 프린트 세세한 부분에서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꼼꼼하게 공부했어야 한다. 외부 작품이 인용된 문제도 한 문제였어서 문학에선 1~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2 출제 경향 분석은 학원의 블로그나 상담실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국권학원원장 국권상담문의 02-935-6685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