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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모국어처럼 시키고 싶다면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건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유아기에는 영어 동요나 이야기책을 읽어주고, 초등시기에는 파닉스학원 다니면서 쉬운 영어책을 읽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문법을 공부하고, 영어단어를 외우면서 열심히 독해집을 풀면 영어를 잘하게 될까? 그러면 외국인을 만나도 두려움없이 대화가 가능할까? 우리가 배우고 있는 영어는 과연 암기과목일까?, 살아있는 언어일까?파닉스보다 먼저 배워야 하는 것우리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영어학원에 가면 제일 먼저 파닉스를 배우게 된다. 파닉스를 배운 아이들은 책의 글자는 읽을 수는 있지만, 글의 내용이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배울 때 파닉스보다 먼저 배워야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음소인식 이다. 음소인식이란 단어에 포함된 말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음소를 구분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무슨 말인지 귀로 들어서 알아들어야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어느 외국인이 tv에 나와서 한국말 중에서 가장 헷갈린 단어가 ‘사냥하다’와 ‘상냥하다’라는 말을 하는 걸 본 적이 있다. 한국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 두 단어는 완전히 다른 단어인데 말이다. 파닉스로 언어를 시작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이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무수히 겪으며 영어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어느 영어학원에서도 그런걸 구분하게 도와주는 음소인식을 배우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풋의 과정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바른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어린이를 원하시는 부모라면 반드시 음소인식 단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시간이 걸리는 일이더라도 말이다.문법을 배우고 단어를 외운다고?우리가 수영을 처음 배운다고 하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호흡하는 법, 자유형 팔돌리는 법 을 세세히 배웠다고 해서 바로 수영장에 갔을 때 수영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훈련을 통해서 몸에 익혀야 하고 익힌 자세나 방법을 꾸준히 연습해야 비로소 수영을 잘하게 되죠. 깜짝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영어도 그런 영역이다. 몸에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저 집에서 책을 많이 보거나 영상을 많이 보는 것 이상의 훈련. 책을 낭독하는 훈련. 낭독은 글을 입으로 읽고 내 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다. 아이들 한글책 옆에서 읽혀봐라. 의외로 정확하게 2페이지 이상 읽는 어린이가 많지 않다. 조사가 틀린 경우도 많고, 단어를 잘 못 읽는 경우도 많다. 하물며 한글도 그러할 진데 영어책 읽기는 오죽할까? 영어책 읽기에서 가장 좋은 것은 개인교사가 옆에서 내가 낭독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틀린 어휘나 발음이 나오면 바로바로 교정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영어를 매일매일 배우고 연습하는 아이들이 실제로 있고, 그런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매일매일 일정한 양의 영어책을 전문코치의 코칭으로 바른 문법, 어휘와 발음으로 읽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의 영어실력이 월등한 게 당연하지 않을까?꾸준한 낭독훈련이 중요낭독훈련으로 유창성이 향상되면 읽은 내용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더 잘 기억한다. 또한, 낭독훈련을 꾸준히 하면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의미단위가 커진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양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양이 많아지면, 그것은 바로 빠른 독해력으로 연결된다. 매일매일의 낭독훈련이 쌓여서 듣고 말하는 실용영어부터, 읽고 이해하는 입시영어까지 아우르게 된다.유학을 가는 대신 영어 영상을 보면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영어책을 읽으면서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처음 영어책을 읽는 어린이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책을 읽지만, 나중에 영어는 책을 읽기 위한 수단이 된다. 그렇게 배운 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를 아우르며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배운 아이들이 반쪽짜리 입시영어가 아닌, 영어라는 언어의 칩을 뇌에 장착한 경쟁력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엄마표영어 드림키오 은평센터 박현주 원장문의 02-353-5123 2020-12-04
- 엄마표영어 드림키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 고양, 파주는 여전히 특목고 자사고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과거와 지금의 입시제도를 비교한다면?좋은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것이 좋은 대학을 진학하는데 필수조건처럼 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실제로 특목고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률은 일반고 보다는 꽤 높은 %를 차지한 것이 사실입니다. 수시 비중이 높고 정시 비중이 낮을 때 조차도 고양시에 있는 일부 특목고의 서울대 진학인원은 2020년 작년 입시에서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전국 고등학교 순위에서 26위입니다. 꼭 서울에 있는 대학에 보내는 것이 좋은 교육의 목표는 아닙니다만 노력해서 이룰수 있으면 이루는 것 또한 교육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수시보다는 정시비중이 40%까지 높아질 예정입니다. 특목고 입시를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이제 다가올 입시라는 전투를 대비해야할 때입니다.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풍부한 배경지식입니다. 다양한 독서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쌓으면 교과내용을 훨씬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합니다. 또한 지문을 꼼꼼히 읽고 반드시 지문에 객관적으로 명시되어 있는것만 근거로 삼아 문제풀이를 해나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는 제시된 조건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제출일자, 내용분량, 발표시간 등 제시된 조건들을 잘 숙지하여 잘 지켜야만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비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대입이라는 큰 틀을 갖고 접근해야한다면, 초등과 중등시기부터 탄탄한 기본기와 공부법이 중요할텐데. 드림키오영어 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습득의 국어사전의 정의는 학문이나 기술따위를 배워서 몸에 익힘이고 학습의 기본사전 정의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 기술을 배워서 익힘으로 되어있습니다. 둘다 배워서 익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구분하자면 습득은 자연스러운 익힘이고, 학습은 일부러 집중하여 익혀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학습을 하기위해서는 배경지식과 과거의 경험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언어학습의 필수역량은 읽기능력입니다. 예를 들면 독해가 제대로 되지않는데 올바른 문법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공식이나 규칙으로 외워서 문법공부를 한다면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결국엔 읽기능력이 갖춰져 있을 때 비로소 학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드림키오에서는 습득과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은 체계가 잘 잡혀져있어 습득과 학습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일반 엄마표에서도 학원에서도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없었던 답답함을 해결해줍니다. 학습의 시기를 학년으로만 구분지어 코칭하는 곳이 아닌 드림키오 년차와 실력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학습의 영역을 코칭하는 드림키오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빛을 보고 있습니다. 학습과 습득의 경계가 모호하다보니 무조건 중학생이면 ‘이걸 해야 돼’, 고등학생이면 ‘이렇게 해야 돼’ 하는 틀에 박힌 방법으로는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드림키오에서는 과거의 성적을 바꿀수는 없지만 미래의 성적은 바꿀 수 있습니다.영어에 대한 베스트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정점에 특별한 노하우(교수법)가 있다고 생각하는데?누구나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 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책의 권수를 늘리는 게 책을 읽는 목적이 아닙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읽기의 2단계를 거쳐야 발전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읽기를 배우는 단계, 두 번째 단계는 배우기위해서 읽는 단계입니다. 첫 번째 단계인 읽기를 배우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읽기가 아닌 글자만 앍는 단계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을 읽기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예비시간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우수한 교재와 드림키오가 직접 만든 단어프로그램으로 활용 훈련하여 읽기의 기본기를 잘 형성시킨 다음, 본격적인 읽기를 하기 때문에 독서가 영어를 익히는 수단뿐만 아니라 독서 그 자체로서 역할을 하여 독해력이 쑥쑥 향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독해력이 갖춰져 있지 않는데 문제유형분석 같은 방법은 성적향상에 효과가 없음이 당연한 결과입니다. 영어원서독서프로그램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독서훈련프로그램과 독서이력프로그램입니다. 독서이력프로그램은 책의 권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독서훈련프로그램은 읽기능력 자체를 올려주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드림키오 독서프로그램은 실시간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독서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드림키오 아이들의 읽기실력은 날로 향상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읽기능력은 다른 과목으로 이어져 성적향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위치 :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3 브릿지타워 9층문의 : 031-963-0963 2020-11-13
- 영어 읽기 유창성, 빠르게 읽기를 넘어서는 개념 유창성의 구성요소유창하다의 사전적의미는 말을 하거나 글을 읽는 것이 물 흐르듯 거침이 없는 상태이다.(유창성이란 텍스트를 빠르고 정확히 적절한 표현을 넣어 읽는 것 - 미 국립읽기위원회의 정의)빠르고 정확하게 말을 하거나 글을 읽으며, 적절한 표현을 가지고 리듬감 있게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유창한 영어실력자라고 부른다. 이런 이유로 그저 책을 빠르게만 읽는 학생을 유창하게 읽는 학생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 더 고려해야할 요소가 있어 보인다. 빠르게 읽는 것은 유창한 읽기의 필수요소로, 유창한 읽기는 빠르게 읽기보다 넓은 개념이다.빨리 읽기 표현을 넣어 읽기영어 읽기 유창성 지도법의 저자 티모시 라신스키 박사는 단순히 빨리 읽는 것과 표현력 읽게 읽기중 어느것이 읽기이해능력과 더 깊은 관련성을 갖는지 연구했다. 연구대상은 Omaha 지역의 3학년 391명, 5학년 421명, 7학년 392명 이었으며, 연구 결과, 표현을 넣어서 읽는 것이 읽기 이해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7학년 392명의 경우도, 표현을 넣어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텍스트 이해력도 높았다. 즉 유창성은 나이 어린 학생 뿐만아니라 중학생 이상의 학생에게도 텍스트 이해도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의미다.영어 소리 내어 읽기 유창성속도 이외에도 억양과 표현을 넣어 적절히 끊어 읽으며 필요한곳을 강조하는등 추가요소가 있다. 단순히 높은 WCPM(Word correct per minute-1분 동안 소리내어 읽는 단어의 숫자 중 틀린 숫자를 빼고 계산한 단어의 수), 빠르게 읽기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끊어 읽을 때 끊지 못하고, 강조할 때 강조하지않으며, 의미도 생각하지 않은채 무조건 빠르게 읽는 학생은 유창한 읽기와 이해의 문턱을 넘지 못하기 쉽다.읽기속도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일기 유창성 훈련의 출발점이다. 육상 경기에 비유하자면, 빠르게 읽기는 멋진 스타트 실력이고, 억양과 구두점, 끊어 읽기와 같은 표현력이 풍부한 읽기는 힘찬 트랙 달리기이며, 최종 목적지인 높은 이해력과 다독은 목표지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낭독의 효과낭독은 읽기 유창성을 기르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읽기 유창성은 단어 인지와 읽기 이해력을 좁혀 주는 과정으로 유창성이 생긴 학생은 책을 쉽게 읽고 글 안에서 의미를 도출하며, 미묘한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읽기 유창성은 정확하게 읽고, 자동적으로 해석하는 능력, 두가지로 구성된다. 어휘해독은 읽는 사람이 자연스럽고 손쉽게 단어의 음운을 해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자동성이 생기면, 단어 해석에 사용했던 인지 자원을 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구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초보 운전자 시절 시속 40킬로미터 속도로 달리기도 어려웠으나 숙달된 뒤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며 라디오 듣는 것을 상상해보라 유창성이 확보된 학생은 단어해석과 의미 이해를 동시에 하며, 의미있고 표현이 풍부한 읽기를 할 수 있다. 읽기 속도, 한번에 읽는 청크 크기, 어조, 음성 조절, 강세, 일시 정지를 통한 지문의 의미 확장도 쉽게 수행한다.학생이 가진 한정된 두뇌 인지 자원으로 단어의 의미를 부여하며 유창하게 읽기 위해서는 강세, 억양, 운율 등 적절한 표현을 넣어 읽는 연습을 계속하여야 한다. 반복적인 낭독은 종이 위의 단어를 정확하고, 쉽고, 자동적으로 읽을 수 있게 하며, 읽기의 목적인 이해에 더욱 쉽게 도달 할 수 있도록 한다.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경험이 반복되면, 더 많은 책을 읽고, 책을 더 많이 읽게 된 결과 새로운 어휘 습득도 빨라지며 결과적으로 자신에 대한 자긍심도 더욱 커진다.학교 교육에 있어서 읽기 능력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여러 교과목을 배우기 위해서는 읽기능력이 갖추어져야만 그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마련된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을 열심히 공부 하기 전에 읽기 능력을 갖추는 것은 그 과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데는 동의하지만 그 이유를 아는 경우는 그리 많지않다. 읽기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했다면 어떻게 하면 읽기능력을 높혀줄지 고민해봐야한다. 단순히 책을 몇권 읽었다고 해서 읽기능력이 갖추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엄마표영어 드림키오 서경희 대표문의 031-963-0963 2020-10-23
- 유아 영어교육, 재미있게 하는 것이 효과적 Q.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국가에서 영어교육을 한다면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A. As early as possible, children’s brains are wired to absorb and naturally language, as a mother tongue from birth until the age of 6(Korean age 7), after this, learning a new language becomes gradually harder with age.가능하다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아이들의 뇌는 7살까지는 모국어처럼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기가 점점 어려워지죠.Q. 유아영어교육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요?A. The same way Korean children learn to speak their mother tongue. Background hearing, songs, fun, and lots of encouragement and positive reinforcement. After their ears and brains are familiar with the language, context through fun activities and games to make them want to speak should be ideal.Just a side note, Teaching children to read and write and especially grammar rules, before they can speak, can prevent natural spontaneous speach in the language (imagine doing it to your children before they could speak Korean…).한국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영어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계속해서 많이 들려주고요, 노래를 통해서 접하게 해 주며, 재미있게 해 주고요, 칭찬과 함께 긍정적인 동기부여 역시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의 귀와 뇌가 영어에 익숙하게 되면 그 다음엔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활동과 게임들을 통해서 문맥을 파악하고 문장을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죠.참고로, 아이들이 잘 말하지도 못하는데 읽기와 쓰기, 특히 문법을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발화와 자발적인 말하기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모국어인 한국어 배울 때를 생각해 보면 잘 이해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 아이가 말을 조금 할 수 있다고 해서 더 말을 잘 하라고 이 시기에 읽기, 쓰기를 가르치거나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오히려 좀 더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많은 활동들을 통해 한 단어 한 단어씩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칭찬과 동기부여를 통해 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와 같이 바로 이 시기의 영어교육도 모국어 습득하듯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Q.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A. A lot of background listening, positive reinforcement, games, and songs. Make it fun, they should be naturally motivated if they have fun, they will love learning. The more successful they feel, the more they love learning, so always keep feedback positive.많이 들려주고 게임과 노래들을 통해서 재미있게 해 주며 끊임없는 칭찬과 동기부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울 때 더 습득이 잘 되며, 그들이 하는 것들이 잘 했다고 칭찬 받을 때 더 빠른, 더 많은 습득을 하게 됩니다. 매 순간마다 작은 행동이나 말이라도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들은 그것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습득하려고 할 것입니다.헬렌도론에듀케이셔널그룹헬렌도론 대표문의 031-966-8833 2019-11-22
- 엄마표영어로 시작하는 우리아이 영어 첫걸음!-⑥ 지난 칼럼에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엄마표영어가 영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엄마들이 실패를 할까요? 대표적인 실패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아이의 흥미와 재미를 무시한 무늬만 엄마표영어엄마가 집에서 영어를 지도한다고 모두 엄마표영어가 아닙니다. 만일, 엄마가 거실에 화이트보드를 갖다놓고 자녀에게 따분한 문법을 가르친다거나, 어려운 단어외우기 시험을 본다면 그것은 흥미를 뚝 떨어뜨리는 학원표영어입니다. 엄마표영어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특히 DVD를 선택할 때, 엄마가 아닌, 아이가 선택한 DVD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흥미와 재미를 무시한 엄마표영어는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속상하고 화가 나는 엄마가 진행하는 엄마표영어아기가 처음 엄마, 아빠 입을 떼기 위해서는 수천 번 듣고, 겨우 한마디를 뗍니다. 엄마는 처음 “엄마”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가 영어를 시작하게 되면, 엄마는 더 잘하는 옆집아이와 비교하며 속상해 합니다. 그리고, 게으름을 피우는 아이를 보게 되면, 엄마는 화가 납니다. 속상하고 화난 엄마와 함께 하는 아이는 영어도 싫어지고, 엄마도 싫어집니다. 모국어식 습득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속상하고 화난 엄마가 진행해야 하는 엄마표영어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잘못된 방법으로 진행하는 엄마표영어느리게 가느냐, 빨리 가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방법만 올바르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바른 방법으로 진행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다 다르고, 처음 시작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엄마표영어 코칭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게 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되는 엄마표영어가 실패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일산센터 / 화정센터 / 파주센터 아이보람김정하 원장문의 031-946-8919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