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진고'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0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심한결 학생(일산대진고 졸) 정시 비중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수시모집 비율은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과 학교 활동을 모두 챙겨야 한다는 부담은 있으나 자신의 잠재력을 정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이다. 오로지 성적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는 정시와 달리 생기부를 차곡차곡 채워가며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양 파주 지역 2020학년도 수시합격자 인터뷰를 진행한다.공학계열로 진로 방향 설정 후학교생활에 충실고교 생활은 성적은 물론이고 독서와 봉사까지 모든 것이 대학 입시와 직결된다. 대부분 학업 성적을 가장 중요시하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찾아 나선 사례도 있다. 여간해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쉽지 않은 고교 시절,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진로를 더 확실히 하게 됐다는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2020학번 심한결 학생을 만나보았다.한결 학생은 수시에서 각각 서울대, 연대, 고대의 산업공학과에 지원했고, 논술전형으로 성대 반도체학과와 카톨릭대 의예과에 지원했다. 학교 내신은 평균 1.7점이었고, 수능 성적은 국어 92점, 수학 89점, 지구과학Ⅰ 44점, 생명과학Ⅱ 45점, 영어와 한국사 1등급이었다. 수능에서 수학 성적이 모의고사 때보다 잘 나오지 않아 아쉬움은 있었으나, 학교장추천Ⅱ 전형으로 고대 산업경영공학부에 합격했다.고1 여름방학 때부터 진로를 고민하며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를 찾아가 교과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봤으나 진로를 뚜렷하게 정하긴 어려웠다. 제품을 만들고, 과정의 효율을 높이는 공정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공학 계열로만 진로 방향을 설정해 두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다. 수학 및 과학 관련 대회에 다수 참가해 수상했고, 과학실험동아리와 과학교류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탄자니아 봉사활동으로 찾은 꿈한결 학생은 고교 시절 가장 열심히 한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꼽았다. 과학실험 자원봉사와 수학 튜터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했고, 지역 교류 봉사로 가와지멘토 활동도 했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민간외교 기자단 활동을 꾸준히 했다. 제3세계와 개발도상국을 조사하고, 그 나라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했다. 그리고 이런 관심 덕분에 고2 여름방학 때 찾아온 탄자니아 봉사활동의 기회를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탄자니아로 3주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와 소통을 중시하는 진로를 늘 꿈꿔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길인지 몰라 막연해했던 진로가 확실해지는 기회였다. 기술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낙후된 환경에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산업공학으로 진로를 설정했다. 한결 학생은 대학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한 후 국제개발활동가로 저개발 국가에서 일하며, 그 나라의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성적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 유지하며 수능까지 매진대다수의 학생은 방과 후 적지 않은 시간을 학원에서 보낸다. 하지만 한결 학생은 학원 대신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공부 시간을 확보했다. 학원은 수학 한 과목만 다녔다. 수학을 제외한 전 과목을 스스로 공부하며 자기만의 공부법을 터득했다. 시험을 앞두고 3주 전부터 교과서를 정독했다. 과목별로 20번 정도 반복해 읽었는데 읽다 보면 이해와 암기가 저절로 됐다고 한다. 처음엔 전체적으로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반복할수록 읽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학교에서 나눠 준 프린트물 또한 꼼꼼히 정독해 읽고 공부했다. 나름 열심히 공부했으나 국어는 1학년 내내 발목을 잡았다. ‘시’의 경우 공부 갈피를 못 잡고 방황했는데, 고전 시 및 현대 시를 총정리 해놓은 교재와 교과서를 함께 보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1학년 2학기 땐 전체적으로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도 했다. 하지만 그때, ‘성적에 좌지우지되지 말자’라고 결심하고 묵묵히 공부했다. 이후 성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수능까지 매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한결 학생은 일산대진고의 소프트웨어 교육(기술 과학 융합형) 중점반이었다. 덕분에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공학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중점반 과정을 추천했다. “소프트웨어 중점반이라고 컴퓨터와 관련된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중점반 과정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발견할 수 있다”며 “생기부에 기재할 수 있는 활동도 덤으로 풍성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 등 본인이 적극적으로 찾아간다면 학교 선생님들께서 언제든 꼼꼼히 잘 도와주셨다”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0-03-06
- 2020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경희대 의예과 신서현 학생(일산대진고 졸) 정시비중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수시모집 비율은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과 학교 활동을 모두 챙겨야 한다는 부담은 있으나 자신의 잠재력을 정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이다. 오로지 성적으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정시와 달리 생기부를 차곡차곡 채워가며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양파주 지역 2020학년도 수시합격자 인터뷰를 진행한다.교과와 비교과 활동 모두 챙기며 학종 대비전국 의과대학 정원은 2,800여 명이다. 수시에서 1800여 명, 정시에서 1000여 명을 선발한다. 전체 대학 모집 정원 34만 7000여 명의 0.8%에 달하는 비율이다. 일산대진고 졸업생인 신서현 학생은 1%도 채 안 되는 좁은 문을 뚫고 경희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했고, 생명과학 공부를 좋아한 덕분에 자연스럽게 의사의 꿈을 갖게 됐다는 그를 만나 보았다.신서현 학생의 내신 성적은 1학년 1.1, 2학년 1.3, 3학년 1.1로 평균 1.17등급이었다. 수능 성적은 국어 90점, 수학 84점, 영어 100점, 생명과학Ⅰ 48점, 지구과학Ⅰ 47점이었다. 수시에서는 경희대 의대(학종-네오르네상스), 충남대 의대(학종), 가톨릭대 의대(학추), 서울대 수의학과(일반), 건국대 수의학과(학추), 고대 생명과학부(학추Ⅱ)를 지원했고, 이중 경희대의대와 서울대 수의학과, 고대 생명과학부에 합격했다.서현 학생은 고교 진학 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했다. 1학년 때는 ‘의학생명 동아리’에 참여해 의학 논문이나 자료를 친구들과 함께 찾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했다. 방학 때는 학교에 개설된 심화 과학 아카데미에 참여해 해부학과 다양한 생명과학 실험을 했다. 이 기회에 실험의 재미를 경험한 후, 2학년 땐 실험동아리 부장으로 자원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지원 사업에 계획안을 제출해 기금 지원도 받았다. 이 비용은 실험 기구를 사거나 실험 비용으로 썼다. 학교 축제 때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며 생명과학 실험 기회를 친구들과 나눴고, 꿈돌이 과학축전 등에 참여해 지식을 나누는 즐거움도 경험했다. 더불어 클러스터 과정으로 생명과학 연구 수업을 들으며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을 심화해 갔다.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모두 챙겨야 했기에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했고, 고2 때는 수면시간이 평균 3~4시간 정도였다. 하지만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서현 학생은 회고했다.수업 시간이 최고의 공부 시간서현 학생은 학교 시험에 대한 입장이 확실했다. 고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은 학교 시험이며, 매번 돌아오는 시험을 항상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혹시라도 수능을 못 보면 1년 후 시험을 다시 치를 기회가 있지만, 학교 시험은 다시 도전할 기회가 없어서 늘 기회가 한번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만회할 기회가 없는 시험이라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했죠.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은 대부분 수능 최저가 없어 내신 대비에 집중했습니다. 반면, 수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전략으로 전 과목을 두루두루 공부하려고 애썼습니다.”학교 시험은 선생님의 손에 달려있다. 선생님의 수업을 철저히 듣는 것이 성적을 끌어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이 학교 수업을 대충 듣고, 부족한 부분을 학원에서 보충하려고 한다. 서현 학생은 공부는 수업 시간에 제일 많이 했다고 한다.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수업을 들었고, 모르는 게 있으면 수업 이후 쉬는 시간에 해결하며 최대한 그 자리에서 마무리 했다.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반복해 강조하는 내용은 어김없이 시험에 출제됐다고 한다. 수행평가 또한 최선을 다했다. 1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행평가의 1점까지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수강생이 적은 생명과학Ⅱ 과목은 1등급을 받기 위해 교과서와 문제집을 각각 5번 이상 반복해 공부했다.공신 아닌, 전형적인 노력파후회 없는 시간 만들고자 끝까지 노력고3이 되면서 서현 학생은 수험생으로서의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누구보다 스스로 알기에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내가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다면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결과를 받아들일 거라 생각했다. 물론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자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었단다.“고3 생활은 생각보다 힘들고 유혹도 많아 예민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오늘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앞에 닥친 수험 생활이 막막하고 걱정도 되겠지만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그것으로 충분히 잘했다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요.”흔히 의대에 진학한 학생을 공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서현 학생은 공신이 아닌, 끝까지 노력하는 전형적인 노력파였다. 2020-02-14
- 일산대진고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15일 일산대진고 2차 학교설명회가 열렸다. 학교설명회는 크게 일산대진고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과 입시 진학 성과, 개별상담 순으로 이어졌다. 많은 학부모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일산대진고 학교설명회 현장을 정리해 보았다.SW 교과중점학교 + SW교육 선도학교일산대진고는 SW 교과중점학교이자 SW교육 선도학교다. SW교육 관련 중점학교와 선도학교로 동시에 지정된 곳은 전국적으로 손꼽힌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SW 교과중점학교 운영을 위해 1학년 때부터 관련 1학급을 별도로 편성한다. 1학년 때 코딩과 앱인벤터 등을 배우고, 2학년 때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을 배운다. 3학년 때는 정보과학 과정을 배운다. SW선도학교 과정으로 자바스크립트와 C언어, 파이썬, 사물인터넷, 게임프로그래밍, 라즈베리파이 등의 방과후 수업을 운영한다. SW 관련 교육봉사활동과 진로특강, 진로체험활동이 연간 진행되며, 교내대회로 정보올림피아드, SW아이디어공모전, SW경진대회, 앱공모전 등이 열린다. 일산대진고는 2019학년도 SW전형 합격자 사례를 발표했다. 실기 과학특기자 전형으로 이화여대 소프트웨어학부에 내신 2.65인 학생이 합격했고, 특기자 창업인재 전형으로 내신 3.55인 학생이 UNIST에 합격했다. 또한 학종 SW인재 전형으로 내신 3.07인 학생이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에, 학종 숙명인재 전형으로 내신 3.27인 학생이 숙명여대 소프트웨어융합과에 합격했다.과학탐구교육 활동 지원융합(과학 및 수학)영재학급 운영교이자 심화과학체험활동, 과학창의융합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3월 입학과 함께 융합영재학급 과정 참가자를 모집해 선발한다. 20명 2학급 정원으로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수학/융합 분야의 교과 활동 90시간, 비교과활동 20시간을 연간 진행한다. ‘삼시세끼’라는 심화과학 체험활동으로 통계교실, 천체관측교실, 심화과학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이공계 진로탐색 활동으로 과학특강, 사이언스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탐구대회, 경시대회, 경진대회 등의 과학 관련 다수의 대회를 개최하고, 과학창의융합학술제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독서 토론 논술 연계한 인문교육인문영재학급 또한 운영한다. 3월 입학과 함께 영재학급 과정 참가자를 모집해 선발한다. 20명 1학급 정원으로 사회, 역사, 철학, 영어 등의 교과 활동 90시간, 비교과활동 20시간을 연간 진행한다. 독서와 토론, 논술을 연계한 통합성장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1학년 때는 과제탐구보고서, 2학년 때는 심화과제탐구보고서를 작성하며 교내토론대회를 개최해 문제해결력과 비판적사고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 클러스터교육과정 4개 강좌 운영일산대진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적극 반영한다.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2019년 1학기에는 국제경제와 과학과제연구 과목을 개설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4개의 클러스터 강좌를 운영한다. 클러스터교육과정으로 스마트문화앱콘텐츠, 로봇소프트웨어개발, 사회과제연구, 현대문학감상 등의 수업을 한다.2019학년도서울대, 연고대, 의치한의대 55명 진학2019학년도 일산대진고의 서울대, 연고대, 의치한의대 진학자는 모두 55명(재수생 포함)이었다. 서울대 7명, 의치한의대 8명, 연대 17명, 고대 23명이었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에 진학한 학생은 45명으로 의치한의대,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대에 모두 100명이 진학했다. 이밖에도 교육대 5명, 카이스트/유니스트 5명, 외국대학에 5명이 진학했다. 2019학년도 졸업생 중 수시에 82명, 정시에 77명이 합격했다. 일산대진고의 재학생 수시 합격 비율은 52%, 정시 비율은 48%였고, 수시 합격자를 전형별로 보면 학종 및 특기자가 63%(52명), 논술이 37%(30명)였다.일산대진고 이정희 진학부장은 “일산대진고는 정시와 수시 모두를 대비할 수 있는 학교”라며 “정시를 기본으로 하면서 수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최근 수시 진학 실적이 올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2019학년도 상위 15개 대학 합격현황(캠퍼스 포함/ 졸업생 포함)내신 경쟁에 대한 부담 있지만 정시에 강한 학교일산대진고는 내신 경쟁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지만 정시에 강한 학교로 소문이 나 있다. 일산대진고는 학교설명회에서 2019학년도 수능 성적 및 현 고3의 모의고사 성적 비율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서 일산대진고 학생의 1~3등급 비율은 국어가 37.9%, 수학(가) 35.5%, 수학(나) 38.5%, 영어 61.8%였다. 절대평가인 영어를 제외한 국어 및 수학의 1~3등급은 전체 응시생 중 상위 23%까지다. 현 고3의 9월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보면 1~3등급 비율이 국어 44.6%, 수학(가) 32.5%, 수학(나) 48.7%, 영어 68.4%였다. 2019-11-22
-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일산대진고, 저현고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일산대진고SW-과학융합형 교과 중점학교, 융합 및 인문 영재학급 운영지금 중3 학부모의 최대 관심은 고교 선택이다. 특히 일반고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망학교를 순위별로 결정해야 하므로 더 고심하게 된다. 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중3 학부모를 위해 고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알리미 항목들을 학교별로 살펴보았다.■ 교육운영특색사업SW-과학융합형 교과중점학교일산대진고는 교육부지정 SW-과학융합형 교과 중점학교로 2017학년도부터 관련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2학년 때부터 교과 중점학급을 운영해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로봇기초 과정 등을 배운다. 교내 정보올림피아드와 SW아이디어공모전, SW경진대회, 앱공모전 등의 교내대회 등을 개최하고, 로봇제작, SW창작, 레고마인드스톰EV3, 드론, 아두이노 등을 다루는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2018년 SW교육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융합(과학·수학) 영재학급 운영창의성 및 영재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화된 방과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학급 40명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규정에 따라 선발한다. 3~12월까지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 수학, 융합 등 총 90시간의 교내 수업과 실험 실습, 창의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발표대회, 창의융합영재특강 등 20시간 정도의 비교과 활동을 병행한다.인문 영재학급 운영인문 분야에 흥미와 재능이 있고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인문영재학급은 1학급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1차 창의적문제해결력 평가와 2차 심층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3~12월까지 국어, 역사, 철학, 경제 등 총 90시간의 교내 수업을 진행하며, 개강식과 수료식, 인문융합산출물발표대회, 독서캠프, 인문융합아카데미, 개별연구활동 등 20시간 정도의 교과 외 활동을 병행한다.클러스터 교육과정스마트문화앱콘텐츠 제작, 로봇소프트웨어개발, 사회과제연구, 현대문학감상 4개 강좌 운영■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의 비율을 원칙으로 한다(예체능/제2외국어/한문/정보/과학탐구실험/정보과학/프로그래밍/주문형 강좌는 별도 운영). 모든 교과는 서·논술형 평가를 하고, 서·논술형 반영비율은 학기당 35% 이상(음,미,체는 20% 이상)으로 하며 반드시 논술형 평가를 포함해 실시한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2학년 SW중점학급 1개 학급, 이과반 6개 학급, 문과반 6개 학급 총 13개 학급으로, 전 학급 남녀 분반 학급으로 운영된다.■ 학교 설명회 일정1차 :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상생관 콘서트홀2차 :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상생관 콘서트홀문의 070-5202-0820■ 학교알리미 살펴보기대진고 졸업생 진로대진고 학업성취도대진고 학생 수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 저현고자율형 공립고 운영 8년 차, 다양한 진로 및 심화 교과 과목 개설■ 교육운영특색사업과학 수학 아카데미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과학 탐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과학 및 수학 심화 과정을 학기제로 운영한다. 학기별 총 8회 과정으로 2019학년도에는 물리에서 생각하는 지구 중력, 지구생명체 세균관찰하기, 화강암과 단층형성과정탐구, 인간의 소화원리, 개인포트폴리오 발표하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수학은 수학으로 하는 대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한 지식의 활용 등의 주제를 다룬다. 자소서를 토대로 참가 희망자를 선발한다.인문학 아카데미 사회과학 심화 과정인문학과 사회과학에 대한 심화탐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사회과학 심화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8회 학기제로, 주제 탐구, 발표, 심화토론 등의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2019학년도에는 거시경제, 미시경제, 한국철학, 정치철학, 국제정치, 종교와 철학의 탄생, 서양비교문학, 심리학과행복탐구 등의 주제를 다룬다.수학 및 과학 심화 교과 개설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1, 2학년에 수능 수학 영역을 대비하는 전 과목을 편성해 운영하며, 기하, 고급수학1, 경제수학, 실용수학, 수학과제탐구 등의 진로선택 과목을 개설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과목의 Ⅰ,Ⅱ,실험 등의 심화 교과를 모두 개설해 운영한다.다양한 진로 선택 교과 개설국제경제, 여행지리, 고전과 윤리, 사회문제탐구, 고전읽기, 영미문학읽기, 심화국어, 진로영어 등 다양한 진로 선택 교과를 편성했다. 또한 1학년 교양으로 철학과 3학년 교양으로 논술, 심리학, 환경 등의 교양 과목을 개설했다.클러스터 교육과정과학과제 연구, 프로그래밍 2개 강좌 운영■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의 비율을 원칙으로 한다. 1학년의 경우 수학과 영어 과목은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의 비율이고 이밖에 예체능/제2외국어/한문/과학탐구실험 강좌는 별도 운영한다. 서·논술형 반영비율은 학기당 35% 이상이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2학년 이과반 7개 학급, 문과반 5개 학급 총 12개 학급으로 구성■ 학교 설명회 일정1차 :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2차 :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학교 투어/ 학교 소개/ 인문, 자연, 문화예술체육 계열별 특색프로그램 안내/ 대입준비로드맵 안내/ 질의응답■ 학교알리미 살펴보기저현고 졸업생 진로저현고 학업성취도저현고 학생 수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