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안학교'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5학년, 다산학교 다산인문학교실 1년 무료체험 대화동에 위치한 도심형 대안학교인 다산학교에서 초등5학년을 대상으로 다산 인문학 교실 1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다. 화요반, 수요반 각 20명씩 선발한다. 2020년 다산인문학교실은 <시와 창작>, <한자랑 놀자>, <책이랑 놀자>, <역사편지쓰기> 네 개 강좌로 구성되며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두개 강좌씩 격주로 교차수업을 진행한다.‘일산의 명문’ 다산학교다산학교는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21세기 교육에 접목해 실용적이고 이상적인 선진 교육관을 펼치고 있는 대안학교다. 현재 초등 5,6학년, 중고등과정 학생 210명이 재학 중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시스템, 즐거운 학교생활과 성공적인 진학실적을 자랑한다. 1회 졸업생부터 9회 졸업생까지(2011년~2019년) 총124명의 진학실적을 보면 성공적인 진학실적이라는 것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졸업생 124명 중 123명이 대학에 진학했고 이 중 4년제 대학 입학은 119명(97%), 수도권 대학 진학은 97명(78%), 서울 소재 대학 입학자는 68명(55%)이다. 2019년 2월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 6,715명의 대학 진학률 63.1%(전문대와 4년제 이상 대학교, 국외진학을 포함한 비율)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다산학교 박윤규 교장은 “학생들 및 학부모님 모두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고 진학실적도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서 ‘일산의 명문’으로 자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다산학교에 대한 소문을 듣고 호감을 갖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계시지만 대안학교 입학이라는 큰 결정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산인문학교실을 통해 다산학교의 학교 분위기 및 교육 시스템을 두 학기 동안 체험해 보면 입학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했다” 며 다산인문학 교실 1년 무료체험 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23-2문의 031-917-7724 2020-03-06
- 공부의 왕도는 있다! 학문에 왕도는 없다!고래로부터 들어온 말이니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학문의 범위는 넓고 새로 개척할 분야도 많다. 그러므로 학문을 이루는 데는 특이한 비방이나 요령을 구하지 말고 힘껏 매진하고 성실히 파고드는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그것은 학자의 기본자세이기도 하다.그러나 이 격언을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성장 과정에 있는 학생들은 학자가 아니고, 공부하는 것도 학문이라 하기 어렵다. 세상 상식과 학문의 기초를 익히는 과정에 있을 따름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교육이라고도 하고, 학생의 입장에서는 공부라고 하는 것이다.공부의 목적은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터득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을 개발하는 일이다. 교육의 목적도 그와 같다. 그것은 곧 꿈찾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지만 꿈찾기가 목표인 공부에는 왕도가 있다고 나는 감히 주장한다. 공부의 방편을 찾아 먼저 방향을 잡고 목적에 도달하면 학문이 아닌 그 기초인 공부는 완성된다고 보는 까닭이다.공부에는 여러 방편이 있지만 가장 전통적이면서 보편적인 방편은 역시 책이다. 책은 인류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끌어온 길라잡이다. 문자가 발명되고 책이 만들어짐으로 인류 문화는 후손에게 전해져 발전할 수 있었다. 특히 금속활자는 책의 대중화를 이끌어 급속한 문명 발전과 시민 사회를 이루어냈다. 그러므로 책이 공부의 훌륭한 방편이라는 건 역사가 증명하는 일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한 고래의 격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문제는 책 속의 길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관건일 뿐이다.이전까지는 대부분 교육자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책에서 길을 찾아라’ 하고 강요하듯이 강조해 왔다. 하지만 그것은 책과 친숙한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책을 읽어도 잘 이해되지 않는 이들에겐 아주 고역이다. 그러므로 책을 읽되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먼저 달성행 한다. 즉 독해력을 배양하면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해력이 좋아지면 책읽기가 쉬워지고 재미가 붙기 때문이다.그 방안은 어휘력의 해득에 있다. 그리고 그 비결은 한자를 잘 이해한다면 효과는 배가된다. 표의문자인 한자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키울 뿐만 아니라, 우리말은 70% 정도가 한자어로 되어 한자를 이해하면 독해력 역시 배가된다. 이와 더불어 책을 정독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고 토론하는 기본 훈련을 거친다면 독해력은 증대될 것이다. 그렇게 길이 물꼬를 열면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그 방안이 다산학교가 개발한 학습프로그램인 SDS(Self Development Study;자율개발학습)이다.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적극적이고 능률적이 된다. 신명이 나고 창의력이 샘솟는다. 하지만 성장기엔 자신이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깨닫기 어렵다. 그래서 먼저 마음이 가는 대로 특기선호과목을 선정해 그와 관련된 책을 위주로 독서를 진행해 나간다. 몇 번의 그런 시도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면 일차적 성공이다.그 다음은 공부의 신이라 할 수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방편을 적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바로 촉류방통觸類旁通이란 공부 방법이다. 한 권의 흥미로운 책을 숙독하고 나면 그와 연관된 책을 연결해서 찾아 읽는다. 그렇게 지속하면 어느덧 도미노처럼 독서와 공부에 흐름이 생기면서 점점 전문화 되어간다. 그 다음 단계는 취향이 파악된 쪽으로 전공을 정해서 그 방면의 책을 위주로 탐독해나가면 된다. 그 독서가 재미있고 신명이 난다면 그 학생은 그 방면의 재능이 있는 것이다.이렇게 물이 길을 열면 스스로 목적지로 찾아가는데, 그 목적지는 바로 참꿈에 있다. 참꿈이란 자신의 재능과 기호와 환경이 조화롭게 결합된 직업과 연관된 꿈이다. 그 꿈을 달성하기 유리한 대학의 학과를 선정해 목표로 삼아 공부해 나가는 것이 바로 다산학교의 SDS인 것이다.이렇게 독서라는 방편으로 방향을 잡고 참꿈이란 목적에 도달하면 학생 시절의 공부는 완성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학생시절의 공부법으로는 이런 방안이 왕도가 될 수 있다고 감히 주장해 보는 것이다.결국 답은 책 속에 있다. 책 속에 길이 있고, 꿈이 있다. 문제는 그 길을 찾는 구체적 방법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효율적인 방안을 찾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일산파주 중고등 대안배움터 다산학교박윤규 교장 / 작가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서울예술대, 건국대, 중앙대에서 강의2012년부터 다산학교 재직2017년부터 교장<산왕 부루>, <내 이름엔 별이 있다><버들붕어 하킴> 등 70여 권 책을 펴냈고<팥죽할멈과 호랑이>, <안녕 태극기>,<신기한 사과나무> 동화가초등 교과서에 등재되었다. 2019-11-29
- 경계선급 아이들을 위한 대안배움터 ‘이루다학교’ 한 학급에 약 3명, 전국적으로 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느린 학습자’들이 있다.표준화 지능검사에서 IQ가 70~85 사이로 나타나는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비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의 경계에 놓여 있는 이들은 공교육의 어디에서도 설 자리를 찾기 힘들다. ‘이루다학교’는 경계선급 아이들이 자신의 속도로 배우고 익히며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안배움터이다. 더디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며 행복한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곳, ‘이루다학교’를 소개한다. (*비인가 교육기관은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돼 대안배움터로 명명한다. 다만, 학교 이름과 같은 고유명사는 원래의 명칭을 살려 기재하였다.)‘느린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뜻을 모아 세운 대안배움터‘이루다학교’(대표 교사 기주현)는 윌리엄스 증후군 자녀를 둔 부모 모임에서 출발했다. 기주현 대표 교사 또한 모임의 일원이었다. 2008년 부모들은 한국 윌리엄스 증후군 협회라는 비영리 단체를 조직하고, 품앗이해가며 ‘느린 학습자’를 위한 주말 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었고, 또래와 어울리며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실제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주변의 일선 교사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결국 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대안배움터 추진 커뮤니티가 만들어졌고 3~4년간에 걸친 준비 끝에 2014년 봄 ‘이루다학교’가 문을 열게 됐다.맞춤형 교육으로 자존감 높이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 키워요이루다학교는 초·중·고등 과정을 운영하는 대안배움터이다. 기본 교육과 함께 수준별 맞춤 교육이 병행된다. 기본 교과와 진로·직업 과목, 컴퓨터, 화폐와 경제 같은 계발 활동과목은 초·중·고등 구분 없이 학생의 수준에 맞춰 무학년제 수업을 한다. 교과서 역시 탄력적으로 채택한다. 초등 과정에서는 중등 특수교육 교과서로, 중등 과정에서는 고등 특수교육 교과서로 수업을 하거나 일반 교과서의 기초 부분을 일부 가져와 활용하는 식이다.이곳에서는 건강한 자립을 돕는 심화 교육도 진행된다. 교사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도출해가는 ‘사고력 훈련’이 대표적이다. 복잡한 사고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수업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대처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관심 분야에 대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직접 발표까지 해보는 ‘라이프 디자인’ 프로젝트는 졸업을 앞둔 고등 과정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전 연령대 수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주현 대표 교사는 세분된 맞춤형 교육과 심화 교육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아이들 대부분은 일반 학교 수업에서 늘 뒤처지거나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속도와 능력에 맞게 배우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다 보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회복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긍정적인 경험이 뒷받침돼야 ‘행복하고 건강한 자립’이라는 최종 목표에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거라 생각합니다.”무모한 도전이 맺은 또 하나의 결실진로·직업 교육 전담하는 ‘이루다, 꿈학교’ 개교19살, 고등 과정을 마친 아이들은 대안배움터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당장 갈 곳이 없다. 인지 능력, 의사소통 능력, 관계 맺기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취업의 기회를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오랜 고민 끝에 이루다학교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청년들의 진로 찾기와 직업 교육을 전담하는 ‘이루다, 꿈학교’ 과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사회기술훈련과 함께 제과·제빵, 바리스타, 포장·조립 기술, 사무기기 다루기 등의 기술 능력 교육이 이뤄진다.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 부족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 청년들을 위한 현장 연계 실습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업체와 청년들 사이 중간 관리자 역할도을 전담할 계획이다. 최근 이루다학교의 도전에 관심을 보이며 손을 내미는 고양시 민간 기업들도 하나둘 늘고 있다. 기주현 대표 교사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 약속이 마치 기적 같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처음 이루다학교를 만들 때 무모한 도전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가 적지 않았어요. 아이를 데리고 유학 떠나는 게 나을 거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요. 그런데 그 무모한 도전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교사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거예요. 이제 ‘이루다, 꿈학교’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곳을 졸업한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립을 이루게 되기를 바랍니다.”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이루다학교’에서는 ‘이루다, 꿈학교’ 입학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449 엘지프라자 5층문의 : 031-976-0629 / 010-8434-0510 2019-11-15
- ‘고양파주지역, 어떤 대안 배움터가 있을까?’ 부모라면 자녀교육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제도권 학교의 틀 안에서 만족하지 않는 아이라면 그 뜻을 존중한 대안이 필요하다. 고양파주에는 다양한 설립 취지와 교육철학을 담은 *대안 배움터가 여럿 있다. 각 배움터의 특징과 장점을 모색한다면 우리 아이가 진짜 가고 싶은 학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인가 교육기관은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돼 대안 배움터로 명명한다. 다만, 학교명칭과 같은 고유명사는 원래 명칭을 살려 기재하였다.)고양우리학교 ‘초등 대안학교’걸어서 다니는 우리 동네 작은 학교고양우리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도심형 초등대안학교이다. ‘사람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꿈꾸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동네 학교를 지향한다. 개별학년 수업과 더불어 학년 간 통합 수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규모 정원으로 아이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택단지에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하며 학교 인근의 자연환경을 십분 이용한 자연 친화교육에 주력한다. 동네도서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방과후 수업도 이곳의 장점이다. 부모-아이-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며 바른 인성을 가진 지성인을 키워 내려 노력한다.초등1~6학년 과정이 운영되는 고양우리학교는 배움의 기초 과정에서 말과글, 외국어, 수와셈을 배우고 사회와 과학 교과에서는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지식 자체보다는 지식습득 방식을 익힌다. 삶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일과 삶, 생태 자치회의가 운영되고, 삶의 즐거움을 위한 과정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몸놀이, 체육, 예술 활동이 펼쳐진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모집인원 : 신입생 : 2020년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6명 편입생 : 1~4학년 약간명, 편입생은 수시모집접수방법 : 온라인입학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송부위치 :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318-5문의 : 031-974-5212 http://gowoori.org<학교설명회>일시 :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장소 : 고양우리학교 2층*설명회 후 졸업생 학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불이학교 ‘중고등 통합 5년제 대안학교’인문, 자연과학, 예체능 균형 이룬 교육공동체불이학교는 중고등 통합 5년제 대안학교이며, 기숙형이 아닌 등하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매일 1교시는 전교생이 독서시간으로 하루를 연다. 불이학교의 교육철학은 ‘이 세상은 둘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다’라는 불이(不二, 不異) 정신을 출발점으로 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 과학적 자질을 골고루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교육과정은 1학년(청소년입문), 2학년(자아발견), 3학년(청소년도약, 뜀틀 과정), 4학년(성장과 융합), 5학년(성장과 융합)으로 구성되며, 중점교육영역은 인문학, 자연과학, 예체능 균형교육/ 여행과 독서/ 평화교육(평화여행)/ 자기주도적 학습과 생활(청출어람 교육)/ 진로교육/ 살림교육 이렇게 6가지로 나뉘며, 공존하며 평화를 이룬 균형 잡힌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것이 교육철학이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모집대상 : 신입생 : 현재 초등학생 6학년 약 20명 편입생 : 현재 중학교 1, 2학년 약간명, 고등부 약간명지원방법 : 불이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인편, 우편, 이메일로 제출원서접수 : 2019년 10월 1일 ~ 11월 11일위치 :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2번길 74문의 : 031-979-2012~3, 010-4477-2675 www.burischool.org파주자유학교 ‘초중고등통합 대안학교’“‘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러운 사람’ 키워냅니다~”파주자유학교(이하 ‘파자’)는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초중고 통합 도시형 대안학교’이다. 초등(1~5학년)과정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올바른 공부와 생활 태도에 둔다. 중등(6~9학년)과정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 삶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비전을 세우는 과정이다. 고등(10학년 이상)과정은 당당하고 능동적이며 책임감 있는 시민을 키워내는 데 주력한다.초등과정은 ‘노래로 여는 아침 및 몸살림’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 3회 이상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들살이, 자립 여행, 텃밭 가꾸기 등의 특별한 수업이 준비돼 있고, 초등생를 위한 돌봄교실도 운영한다. 중고등과정은 자전거여행, 학생 기획 봄여행, 사물놀이, 토론수업 ‘뉴스리터러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파자축제, 마을학교 등의 자치 협동행사도 알차게 꾸려진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신·편입학 대상 - 1학년(초1)~10학년(고1) 각 학년○명필요서류 : 공통: 입학원서/ 초등: 부모님 소개서/ 중고등: 학생소개서, 부모님 소개서위치 : 파주시 송학1길 158-30(야당동)문의 : 031-944-7295<파주자유학교 학교설명회>일시 : 11.29(토) 오전 10시~12시장소 : 파주자유학교프로그램 : 재학생 공연/학교 소개/교육과정 안내/묻고 답하기고양발도르프학교(구 산아래학교) ‘1~8학년제 대안학교’발도르프 교육에 입각, 배움에 대한 경이로움을 잊지 않는 학교고양발도르프학교는 덕양구 대장동의 개발 안 된 옛 동네, 옛집을 터전으로 하는 작은 대안 초등학교다. 2014년 개교한 ‘산아래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17년부터 발도르프 교육철학과 방법론을 주체적으로 수용해 교사와 학부모가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일구어 나간다. ‘산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는 학교’로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하는 자연 친화적인 학교를 지향한다. 눈이 오면 비탈진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동네시장을 열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며 수학과 경제 개념을 배워나간다. 산을 걸어 등교하고 4계절을 몸으로 느끼면서 자연 친화적인 인격을 함양한다. 일 년에 두 번 들살이 여행을 떠나 자립심과 협동심을 배운다.주요 교육과정은 에포크, 외국어, 수공예, 물그림, 흙빚기와 목공, 들살이, 절기수업, 글쓰기, 체육 등으로 구성된다. 발달단계별 교육과정과 방법으로 수업하며 1~8학년까지는 담임과정으로, 9~12학년까지는 상급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내년에 7학년이 신설되어 중등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6, 7학년 학생모집과 중등과정 설명회>대상 : 현재 5,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시 : 2019년 11월 9일 오전 10시~ 12시장소 : 고양발도르프학교문의 : 070-8156-0294 / 신청 : 010-2708-0914 (학생이름, 학년, 주소, 연락처)위치 :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45-1나들목학교 ‘초중고등통합 대안학교’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이웃, 세상과 올바른 관계 맺기 교육 추구초중고과정 대안학교인 나들목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자 세워진 학교다.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해 신앙과 학문, 이론과 실천, 인문과 자연이 통합된 전인격적인 성장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성경과 예배/언어와 철학/사회와 역사/과학과 수학/예술과 체육/살림과 노동/자연과 여행/자치와 협동이라는 8개의 교육영역을 교사와 학부모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