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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저가 청바지 할인매장 ‘쪼리원당점’ 봄 신상품 대축제 청바지 할인매장 쪼리원당점에서 봄 신상품을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쪼리 원당점에서는 여성 및 남성, 아동 청바지를 소매가의 7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최고 등급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최고 등급의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고, 매끈한 각선미를 살려준다.쪼리청바지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여성용 2만2000원, 아동용 2만2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남성용은 2만2000원부터 3만3000원까지 준비돼 있다. 중년여성을 위한 여성허리바지 3만3000원이다. 36‘~46’의 빅사이즈 청바지도 4~5만원대에 판매한다.쪼리의 가격은 소매가의 반의반값정도다. 청바지 한 벌 값으로 온 가족이 한 벌씩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유통 단계 없이 공장 직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품질 좋은 청바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매장으로 VJ특공대에 방영되기도 했다.한편 쪼리에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초기 자본도 적게 들어가는 쪼리 청바지 매장을 함께할 프랜차이즈 사업자도 모집한다. ‘쪼리’에서는 처음 창업하는 이들을 위해 1년이 되는 시점에 적성에 맞지 않거나 장사가 되지 않으면 남은 재고를 전량 회수하는 시스템을 시행한다. 싼 걸 싸게 파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고급 진 청바지를 싸게 파는 건 ‘쪼리’에서만 가능하다.위치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03 1층 101호문의 031-964-1255 2020-04-10
- 정자동 신발&의류 편집 숍 ‘파니 킴’ 과거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패션을 선보였던 패션 리더였더라도 엄마가 된 후에는 치솟는 물가와 자녀들 교육비 등에 나를 위한 소비는 순번이 밀려버렸다. 제 아무리 엄마의 삶에 만족한다고 하더라도 어느새 유행을 타지 않고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신발과 가방, 그리고 옷을 찾고 있는 엄마의 현실이 가끔은 속상하다.꼭 필요한 물건이라도 이리저리 살피고 살펴 구입하는 것이 몸에 배어버린 지 아무리 오래되었더라도 가끔은 마음에 드는 신발과 가방으로 기분을 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런 마음이 들 때 찾으면 좋은 곳을 발견했다. 정자동 학원가에 위치한 폴라리스 II 빌딩에 위치한 이곳에는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기성화와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수제화들을 구입할 수 있다. 더욱이 시중 매장과 비교해 착한 가격까지 더해져 저절로 웃음이 난다.수내동 돌고래 상가에서 10년 넘게 편집 숍을 운영하다가 얼마 전 정자동으로 장소를 옮긴 이곳은 단골들이 참 많다. 워낙 저렴한 가격에 한 번 속는 셈치고 물건을 구입했다가 의외로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자주 이곳을 찾게 된다고 단골들은 귀띔한다. 특히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얇고 높은 굽을 통굽으로 바꾸거나 발볼을 조금 넓혀 주는 등 조금의 변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신발을 구입하기 힘든 큰 발 사이즈를 지닌 사람들도 주문만 하면 예쁜 신발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신발 외에도 좋은 가격의 득템 품목과 의류, 그리고 수입 가방 등 다채로운 품목을 갖춰놓고 있으니 올 봄, 적은 비용으로 마음껏 기분을 내고 싶다면 이곳을 한번 들러보자.위 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9 폴라리스빌딩 II 1층 114호문 의 010-5787-2356 2020-02-24
- 몬테비아우먼 론칭 틀에 박힌 웨딩에서 벗어나 스몰웨딩과 야외 웨딩 등 개성 있고 다양한 예식이 유행하면서 예복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있다. 이제는 웨딩을 위해 한 번만 입는 옷이 아니라 중요한 행사나 혹은 좀 더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어울리게 입을 수 있는 포멀(formal)한 ‘나를 빛나게 해주는 옷’으로 인식되고 있다. 남성 맞춤정장과 예복전문으로 이미 이름이 알려진 몬테비아에서 30~40대 여성을 위한 우먼라인을 론칭,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통과 명성의 ㈜ 정원어패럴의 노하우 그대로몬테비아와 몬테비아우먼은 ㈜ 정원어패럴의 브랜드다. 정원어패럴은 이미 14년 이상 맞춤 정장과 예복, 특히 턱시도에 대한 명성과 노하우를 쌓아온 곳으로 결혼을 했거나 혹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해리슨 테일러’의 모회사이기도 하다.몬테비아와 몬테이바우먼은 정원어패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보다 차별화된, 나만을 위한 맞춤 스타일링을 제안해 준다. 이미 몬테비아는 남성 맞춤정장과 예복으로 송중기, 박보검, 류준열 등 요즘 가장 핫한 샐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몬테비아가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되게 이미 제작되어 보관되어 있는 것을 사이즈를 수정하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 한사람의 체형에 맞게 처음부터 세심한 분석과 제작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라고 한다.맞춤뿐만 아니라 대여도 가능몬테비아우먼은 웨딩 예복뿐만 아니라 특별한 행사나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포멀한 의상을 제안한다. 1회성으로 끝나는 드레스가 아니라 블라우스, 스커트, 슬랙스, 원피스, 코트 등 깔끔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심플한 라인을 내세운 포멀한 의상들이다.몬테비아우먼을 론칭한 김태영 대표는 “지금의 패션이 너무 빨리 소비되는 패스트 패션이 넘쳐나고, 또 제대로 갖춘 옷을 찾으려고 해도 체형에 맞지 않는 외국 브랜드이거나 뭔가 부족한 기성복뿐이죠. 그래서 정작 포멀한 의상을 선택하기가 예전보다 더 어렵습니다. 기존의 포멀한 브랜드들마저 트렌드를 쫓아 점차 캐릭터화가 되어서 더욱 더 선택의 폭이 좁아졌죠”라고 몬테비아우먼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몬테비아우먼은 맞춤뿐만 아니라 대여도 가능하다. 대여하는 의상도 맞춤과 같은 방식으로 내 체형, 피부 톤, 취향과 기호에 맞게 원단, 디자인, 스타일링을 조율하고 신체사이즈 측정, 체형파악, 체킹복 제작, 가봉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율과정에서 스타일링 조언이 가능한 스페셜스리트가 응대하고 소재나 디자인 변경 등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전문 테일러가 수정해준다.제대로 만든 옷을 합리적인 가격으로몬테비아우먼은 제작방식이 까다롭고 세밀한 작업이 많아 일반 기성복보다 제작 소요기간이 다소 걸린다. 하루에 한 벌 정도 제작이 가능할 만큼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하다. 직접 입어보고 소재와 디자인, 디테일한 부분까지 취향과 내 스타일에 맞게 조율하고 변경하면서 옷이 완성되기 때문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를 위한 옷’ 선택할 수 있다.따라서 예약제로 운영, 미리 전화 예약이 필수다. 평일은 2~3일, 주말은 1주일 정도 여유를 두고 예약을 하면 전문가의 스타일 제안과 장인 테일러의 맞춤 제작의 최상의 서비스를 좀 더 여유롭게 받아볼 수 있다. 해외 명품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몬테비아우먼의 특징이다. 맞춤은 70만 원대부터 대여는 50만 원 대부터 가능하다. 특히 론칭 이벤트로 대여의 경우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또 한 벌 맞춤에 한 벌 무료 대여도 진행하고 있어 사진촬영이 필요한 예비 신부나 혹은 특별한 모임 의상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태영 대표는 “몬테비아우먼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옷, 라인과 핏이 살아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옷입니다”라고 덧붙였다.강남구 청담동 47 노블레스타워문의 02-546-0845 2017-09-18
- 올가을 유행 리드하는 수서동 ‘리본’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수서역은 지난해 SRT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한층 더 많아졌다. 수서역 3번 출구에서 연결되는 현대벤처빌 상가 역시 오피스텔 주민들과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식당과 커피숍, 편의점, 사우나, 베이커리 등이 즐비한 상가 한쪽에 ‘리본’이라는 편집숍이 위치해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에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오피스룩, 트렌디한 여성의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돋보이는 곳이다.건축 공부를 한 후 관련업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다는 박희린 대표는 “평소에도 옷 입는 것을 좋아해 내 사업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이곳을 인수하게 됐다”며 “지하상가나 온라인상에 싸고 예쁜 옷들이 넘쳐나지만 원단의 질이나 바느질 상태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장에는 나염 블라우스, 원피스, 니트, 청바지, 코트, 아우터 등과 시즌에 맞는 소품들이 다량 구비돼 있다. 여름철에는 모자, 가을과 겨울에는 머플러나 패션 양말, 그외 핸드메이드인 목걸이, 반지, 팔찌 등이다. 블라우스는 3~4만 원, 청바지는 4~5만 원, 원피스는 5~6만 원 선으로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위치: 강남구 밤고개로1길 10(수서동) 현대벤처빌 B 239호(지하 2층 스타벅스 앞)영업시간: 오후 1시~9시, 토·일 휴무주차: 건물 주차가능문의: 02-451-9425 2017-09-07
- 오피스 룩 의류 전문점, 삼성역 ‘엠핀(M.FFIN)’ 코엑스 몰과 대형 백화점, 트렌디한 매장들이 즐비한 삼성역 인근에 주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성의류 전문점이 눈길을 끈다. 삼성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엠핀’이 바로 그곳. ‘엠핀’은 1998년 명동에서 첫 매장을 시작해 지금은 강남 등 서울 전역에 15개의 점포를 갖고 있을 정도로 꾸준히 성장해온 오피스 룩 전문 브랜드이다.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직장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매장 안은 여심을 사로잡는 봄 시즌 제품들로 가득하다. 대표 아이템인 재킷 외에도 스프링코트, 원피스, 블라우스, 카디건, 팬츠, 스커트 등과 요즘의 핫 아이템인 트윌리 스카프도 만날 수 있다. 색상 또한 화사한 파스텔 톤이 주를 이룬다. 5년 전부터 단골이 되었다는 회사원 조모(32)씨는 “시즌이 바뀔 때마다 두세 벌씩 구입하는데 실용적인데다 시크한 디자인이 많아 매치하기가 좋다”고 만족해했다.소량 생산이어서 세일은 하지 않으며 사이즈(44~77)별로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가격은 재킷과 코트는 10만 원 대, 팬츠와 스커트, 블라우스는 5~8만 원 선이다. 2017-04-29
-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컬렉션 ‘보니스팍스’ 서초구 서래마을은 골목 구석구석마다 개성 있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유명한 맛집과 카페, 와인바, 그리고 서로 다른 색깔의 보세 숍과 멀티숍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복고풍 외관에 화이트 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멀티숍 ‘보니스팍스’는 30~50대 여성들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이다. 그 앞에 서면 사방으로 둘러싸인 대형 유리를 통해 매장 안 상품들을 볼 수 있어 아이쇼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보니스팍스’는 보이시한 멋에 섹시함을 가미한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 의류, 구두, 가방, 패션 소품, 액세서리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자체 제작한 상품들과 유럽, 홍콩, 미주 등지에서 수입한 스타일리시한 제품들로 구성했다.올가을 유행 아이템인 와이드 소매 티셔츠와 팬츠, 미러 선글라스, 체크무늬 스카프,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등 100여 종의 상품들이 진열돼 있다. 가격 역시 4~10만 원 대로 저렴해 큰 부담이 없으며 가끔 이월상품에 한해서 파격세일을 진행하므로 종종 들러 구경하다보면 좋은 물건을 싸게 건지는(?) 행운을 만날 수도 있다.이외에 쉭앤칙(CHIC AND CHICK) 브랜드의 향초와 디퓨저 등 다양한 선물용품들도 구비돼 있다.위치 서초구 서래로8길 7 포도빌딩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 30분(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536-5239 2016-09-30
- 패셔너블한 강남 엄마들의 쉼터, ‘몬테’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 각종 모임, 여행계획 등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최근 대치동(대치역 1번 출구)에 새롭게 문을 연 대치클레시아 상가 1층에 강남 엄마들의 아지트 ‘몬테’가 오픈했다. 대치동 ‘몬테’는 도곡렉슬 1호점에 이은 2호점으로, 상가 중앙의 작은 정원 옆에 위치해 조용하고 한가롭다.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자녀들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의 힐링 장소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50대 여성들을 위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스카프 등과 올가을 유행 아이템인 프린트 블라우스, 니트, 부츠 컷 진 바지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돼 있다.주부들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데일리 룩과 결혼식이나 행사 때 입을만한 정장 의류도 고루 갖췄다. 이외에도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나 팔찌, 패션 소품, 핫한 가방과 구두들도 만날 수 있다. 일부 의류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온라인 상품과는 달리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의류는 8~10만 원, 액세서리는 2만 원부터, 가방은 5~7만 원 선이다.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7대치클레시아 1층 133호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일요일 휴무)주차 주차권(1시간 30분) 발부문의 02-553-1303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