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청소년문화의집'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주시 청소년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현장취재 운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차문진)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소년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운정행복센터 공연동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3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독립선언문낭독과 만세삼창, 3.1절 교육영상, 플래시몹 공연이 있었고 2부에서는 유소년 농구대회를 비롯해 역사퀴즈와 태극기 만들기, 태극거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청소년 독립운동가들이 거리 캠페인을 하며 독립선언문을 배부했다.■ 1부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1부에서는 청소년 대표 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 청소년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 했다. 이에 앞서 3.1운동에 얽힌 설민석의 교육영상을 통해 3.1운동을 전후한 국내외 정세와 3.1운동 전개과정에 대해 공유했고 청소년 동아리의 플래시몹 공연이 함께 열렸다.■ 2부 유소년 농구대회와 태극기 만들기 등 체험부스 열어2부에서는 3.1운동 기념 유소년 농구대회가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고 공연동 2층 로비에서는 태극기와 태극거울 만들기, 마음약국, 역사퀴즈, 페이스페인팅, 100년의 추억사진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3부 3.1절 거리캠페인3부에서는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100년 전 그날처럼 만세운동을 하며 거리캠페인을 했다. 2020-01-03
-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역사 문화예술체험 활동’ 운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차문진)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9일 오후 4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그림자극으로 공연했다. 파주시 청소년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학생들이 ‘장부가’ 등의 노래를 합창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공연이 끝난 뒤 대공연장 로비에는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일제 강점기 35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드와 포토존이 마련돼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