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검색결과 총 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락산 자락에서 건강한 오리 요리 마음껏 즐기세요~ 노원지역에서 운전해서 15분 남짓 가면 녹음 속에 소풍 분위기를 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별내 맛집이 있다. 수락산 자락에 둘러싸인 오리 전문점 ‘사또오리 회전구이’에서 여유 있고 편안하게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잠시 ‘무한리필’로 전환했던 ‘사또오리 회전구이’는 지난 7월 28일자로 새롭게 바뀌었다.가까운 나들이로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오리 한 상차림당고개역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는 ‘사또오리회전구이’는 이미 지역 미식가들에게 입소문 난 오리전문점이다. 야외에 펼쳐진 아이들 놀이 시설과 분수 연못, 산책로까지 가족나들이나 각종 모임의 힐링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새롭게 정갈하고 깔끔한 오리전문점을 내세우며 변신을 꾀하는 ‘사또오리회전구이’의 이성만 대표는 “무한리필로 전환하고 나니 손님들이 몰리면서 오히려 여유있게 식사를 즐기려는 분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힐링 공간에서 맛있는 오리요리로 손님과 만나고 싶었는데… 초심을 잡고 새롭게 정비했다.” 며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조리법에 따라 오리를 다양하게 즐기자, 회전구이· 불고기· 숯불 소금구이 신메뉴 준비지금 ‘사또오리 회전구이’에서는 얼리지 않은 신선한 오리재료를 조리법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한 신메뉴를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오리회전구이는 (55,000원/1마리)를 비롯해 숯불 소금구이 (50,000원/1kg), 훈제 한마리 (55,000원/3~4인), 양념불고기(50,000원/ 1kg) 등 메뉴 구성이 더욱 알차졌다.숯불 향에 불향을 제대로 입혀 꼬치로 즐기는 오리회전구이를 비롯해 오리의 맛을 그대로 살려 담백하게 조리하는 숯불 오리소금구이, 고소한 훈제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훈제 오리, 단맛을 조절해 깔끔한 건강 소스로 맛을 낸 오리양념 불고기까지… 취향에 따라 손님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정성 가득한 돌솥밥, 샐러드바에 마련된 깔끔하고 다채로운 반찬들푸짐한 오리 한 상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갓 지어 윤기가 흐르는 돌솥밥(4,000원/1인, 2인이상 주문)과 오리탕(5,000원)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사또오리 회전구이’의 또 다른 핫 플레이스, ‘샐러드 바’에는 돈까스, 오리탕수육, 사천식 볶음밥, 단호박 튀김, 잔치국수, 잡채, 과일야채 샐러드, 제육볶음, 녹두죽 등 다양한 요리가 제철 음식으로 채워진다. 더불어 김치겉절이, 무채, 아삭이고추, 상추 등 싱싱한 채소 등 다채로운 반찬도 준비되어 있어 손님이 직접 리필해서 즐기면 된다.나들이 길에서 만나는 건강한 오리 한 상의 행복.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건강한 음식을 만나니… 그야말로 행복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오후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4시), 월요일 휴무주차 : 가능문의 : 사또오리 회전구이 031-527-5084 2020-08-20
- “불향과 육즙 가득 머금은 오리 숯불 소금구이 개시!” 노원·도봉지역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 달리면 불암산과 수락산 사이 서별내에 아름드리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싼 전통 기와집이 보인다. 바로 전국적으로 지명도 높은 ‘사또오리’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숯불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냉장 다향오리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7가지 요리가 준비된 셀프 바까지 단체 회식에 안성맞춤이다. 27년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만 대표를 만나 오리 숯불구이를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들어보았다.20여 년간 고집한 ‘신선하고 맛있는’ 무한리필 오리고기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저렴한 고기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성만 대표는 고기가 안 좋으면 무한리필은 절대 오래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음식은 건강한 식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소신으로 신선도 높은 100% 국내산 냉장 다향오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름이 잘 빠지면서 직접 숯불이 올라오는 스테인리스 석쇠를 사용하기 때문에 불향과 육즙이 잘 보존됩니다.”이처럼 오리 숯불 직화구이는 겉은 노릇하고 속은 말랑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굽는 것이 좋을까“먼저 오리고기를 불판에 적당량 올린 후 소금을 살짝 뿌려 주세요. 수분이 빠져서 타지 않도록 잘 뒤집어 줍니다. 표면이 노릇노릇해지면 익은 것입니다. 대략 8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여기에 간장마늘, 양파 채, 갯벌소금 등 원하는 종류의 소스에 찍어 백김치, 부추, 참나물, 상추, 샐러드, 생마늘 등과 곁들여 먹으면 가장 맛있는 오리 숯불 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여기에 이 대표가 꼭 당부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고기를 남기시면 안 됩니다. 무한리필은 포장이 안 됨으로 드실 수 있는 만큼 가져다, 다 드시고 가셔야 저도 계속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드릴 수 있습니다.”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처리 비용과 환경오염 문제로 여러모로 골칫거리다. 평일 1인당 15,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임으로 다양한 후식까지 모두 맛볼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세계 요리 골라먹는 ‘셀프 바’에 주말 ‘스페셜 타임’까지 만끽사또오리의 명성은 오리고기와 함께 호텔 뷔페 부럽지 않은 ‘셀프 바’ 덕분이다.“단체로 왔는데 오리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를 원하는 손님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식, 중식, 베트남식, 인도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오늘의 메뉴는 양송이크림스프, 녹두죽, 과일야채샐러드, 케이준샐러드, 파불고기, 돈가스, 잡채, 잔치국수 등이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토, 일 오후 1시 30분, 일요일 6시 30분은 ‘오늘의 사또 스페셜 타임’으로 베트남식 깐풍기, 오리탕수육, 고추잡채, 치킨마요, 씨푸드 팟타이, 춘권·웨딩쇼마이, 오리로제파스타, 오리해물우동볶음 등 깜짝 요리가 제공된다. 셀프 바는 오후 8시까지다. 계란프라이와 부추전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코너’는 상시 이용 가능하다.넓은 마당에 스프링 오리, 바이킹, 그네 등 어린이 가족모임에 최적사또오리의 넓은 뒷마당에는 스프링 오리, 바이킹 배, 흔들 그네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들이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식사 후 밤나무 녹음 속 정자그늘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본다면 그것이 바로 힐링 타임일 것이다. 여름에는 빽빽한 산림과 하늘높이 치솟는 물줄기 분수로 주변 기온보다 2, 3도가 낮아 서늘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가끔 산토끼나 다람쥐, 청솔모가 내려와 아이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한다.평일 15,000원, 주말· 공휴일 18,000원, 초등생 8,000원, 36개월 이하 어린이 4,000원이다.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 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월요일 휴무문의 : 사또오리 숯불구이 031-527-5084 2020-04-23
- “단체 모임 장소로 그만, 오리고기 꼬치 무한 리필해주는 곳” 오리고기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 등의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중금속 배출 등의 해독 작용과 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동맥경화, 고혈압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육류이기도 하다.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겨울철 어르신들과 수능 이후 학생들의 원기회복에도 탁월하다는 오리고기. 우리 지역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면서 오리고기 꼬치 무한리필로 유명한 사또오리회전구이를 방문, 25년간 대를 이어 고객을 만족시켜온 비결을 들어보았다.잡채부터 잔치국수까지 17가지 뷔페식 셀프 바 운영사또오리회전구이는 오리고기집이지만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의 샐러드 바가 있다. 메뉴도 17가지나 된다. 녹두죽, 돼지불고기, 춘천닭갈비, 깐풍기, 닭오리날개조림, 베트남 쌀국수, 잡채, 잔치국수, 김밥, 야채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매일 새롭게 개발 세팅된다.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 바의 이용금액은 일인당 3만 원선, 오리고기도 원하는 만큼 먹고 거기다 입맛 따라 뷔페까지 골라 먹을 수 있는데도 16,000원(평일 오후 기준)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성만 대표에게 물었다.“손님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습니다. 기호에 맞게 오리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모두 맘껏 먹을 수 있게 했고, 중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등 매일 고객들의 반응도에 따라 자주오시는 분도 질리지 않도록 참신한 메뉴를 제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소비문화는 가성비가 맛과 함께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오셨을 때 최대한 만족시켜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도전했습니다”라고 한다.녹두죽과 잡채, 오리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아삭한 백김치, 감자, 양파, 마늘 등 구워먹을 수 있는 재료는 인기가 좋아 상시 제공된다. 여름에는 메밀국수, 겨울에는 잔치국수가 나오고, 느끼함을 없애주는 부추, 참나물, 고추, 샐러드 등은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들 준비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하다.다향오리 인증점, 맛있는 무한리필은 우리뿐사또오리회전구이의 또 하나 놀라운 점은 무한리필 해주는 오리고기가 신선도 높은 100% 국내산 냉장육 다향오리라는 것. 이 대표는 “무한리필을 시도하기 전에 여러 무한리필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먹어봤습니다. 처음에 반짝 성공하는 듯 보여도 꾸준히 이어지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우선 많이 먹을 수는 있지만 맛이 별로이거나 두세 번 더 달라고 하면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맛이 없는 무한리필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생각과 음식장사는 건강한 식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아버지 때부터의 신념으로 품질 좋은 다향오리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불러서 시키는 방식이 아닌 뷔페식으로 설정하게 된 것입니다”라고 했다. ‘우리가 먹고 가는 거 보면 남는 게 없을 것 같다’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가장 듣기 좋다는 이 대표.회전구이는 숯불 위에 굽는 방식이 아니라 숯불을 사이에 두고 그 복사열로 굽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름기만 쏘옥 빠지고 오리고기의 좋은 영양성분만을 섭취할 수 있다. 리놀레산 같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25년간 한 곳에서 2대째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 ‘사또’‘사또’라는 명칭을 쓰게 된 사연이 궁금했다. 이 대표는 “‘사또’는 주변의 어려움을 많이 해결해주셔서 붙여진 아버지(창업주)의 별명이었습니다. 약 25년 전 오리와 닭을 방목 사육하던 <사또농원>으로 시작해 변함없이 사또를 아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으로 대를 이어 브랜드를 지켜가고 있습니다”라며 ‘사또와 함께하면 즐겁습니다.’라는 모토로 정직한 재료와 정성담은 음식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경영 철학이라고 한다.단순히 개인의 이익과 순간의 쾌락이 아닌 주변과 더불어 오래도록 함께하고자 하는 ‘사또’만의 전통을 엿볼 수 있었다. 고풍스러운 기와집에 멋스러운 정원, 넉넉한 주차공간과 35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까지 송년회나 학부모 모임, 생일이나 회식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안성맞춤이다.‘사또오리회전구이’ 무한리필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16,000원(오후 3시 이전), 평일 오후, 주말, 공휴일엔 18,000원이다. 초등생은 9,000원,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4,000원이다. 그 외 돌솥밥은 4,0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정말 내 가족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버려지는 게 제일 안타깝다며 적절한 양 조절을 부탁했다.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 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문의 : 사또오리 회전구이 031-527-5084 2018-12-13
- 남양주 별내 맛집 사또오리 회전구이 서울을 벗어나면 각종 음식점이 즐비하지만, 진정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가격과 맛, 분위기, 건강, 서비스까지, 5감을 만족하는 식당을 만나는 건 어찌 보면 ‘행운’에 가까울 정도다. 그런 면에서 별내면에 자리한 ‘사또오리 회전구이’는 별다른 홍보 없이 오직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맛집 반열에 오른 곳으로 유명하다.고풍스러운 기와집, 편안한 모임 장소로 인기서울 노원구 당고개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별내면 방향으로 5분간 달리면 수락산과 불암산 자락을 품어 안은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만날 수 있다. 봄과 가을에는 알록달록 화려한 자연경관이,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지가, 요즘 같은 초겨울에는 알싸한 공기 내뿜는 힐링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다.‘사또오리 회전구이’ 는 10여 년간 한 자리에서 한결같은 메뉴로 고객을 맞은 곳으로 이름나 있다. 오리구이 전문점으론 별내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좌식과 입식을 포함해 35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어 송년회나 돌잔치, 생일이나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계획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무엇보다 식당 밖을 나서면 오랫동안 주인장의 정성으로 완성된 정원과 멋스러운 조형물이 식사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여름이라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가 눈길을 사로잡겠지만 요즘엔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농익은 자연의 풍경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에 싸먹는 오리고기 맛 일품오리고기가 돼지나 쇠고기와 비교해 가격대비 건강에 좋은 음식이란 건 이미 알려진 상식이다.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건 물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나 성인병 걱정도 덜어주는?착한 식품이다. 또 몸속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미용이나 노화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오리고기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다. 각종 첨가물과 양념으로 가공된 훈제오리보단 생 오리고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양념을 배제하고 잘 숙성된 싱싱한 냉장 오리를 즉석에서 구워 먹기를 추천한다.‘사또오리 회전구이’ 이상만 대표는 “진정한 오리고기를 맛보려면 훈제보단 생 오리고기를 권한다. 무엇보다 얼리지 않은 냉장육으로 유통된 오리여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대표는 100% 국내산 냉장육 오리를 주방에 마련된 별도의 숙성고에서 보관해 주문과 동시에 고객의 상에 오르는 만큼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고기 맛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식당 뒤편 너른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에 싸 먹는 오리고기는 이곳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맛을 선사한다.최고의 건강 육류, 양 꼬치구이 선봬‘사또오리 회전구이’라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오리꼬치다. 생 오리고기를 꼬치에 끼워 구워 먹는다. 꼬치를 불에 직접 굽지 않고 복사열을 활용에 하나하나 굽는다. 이때 동시에 꼬치가 회전하므로 속까지 완전히 익어 오리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 구성원 중 한 사람이 번거롭게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고, 적당히 기름이 빠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머물러 있어 맛있다.최근엔 오리 꼬치구이 인기에 힘입어 양 꼬치구이를 출시했다. 일부 지역에서 중국인 교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것을 가족 메뉴로 재탄생 시킨 것. 이 대표는 “2013년 5천 톤을 조금 넘던 양고기 수입량이 지난해 1만 2천여 톤으로 2배 넘게 늘었다. 돼지나 쇠고기 맛에 물린 고객들이 오리나 양고기로 기호가 변화된 것도 이유겠지만, 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육류 중에서 가장 낮아 건강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게 인기 요소다”라고 설명한다. 그런 만큼 양 꼬치구이는 평소 건강한 육류 요리를 지향하는 ‘사또오리 회전구이’의 신메뉴로 건강을 챙기기에 부족함이 없다.오리와 양의 환상 조화, 입맛 따라 선택 주문할 수 있어그래서일까? 사또오리 회전구이에서 세트 메뉴로 출시한 ‘오리 꼬치+양 꼬치’ 메뉴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맛을 내는 두 육류의 만남이 이색적인 메뉴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취향에 따라 오리 6꼬치 + 양 6꼬치를 6만 원에 혹은 오리 9꼬치 + 양 3꼬치를 57,000원에 즐길 수 있다. 4~5명이 먹어도 그 양이 부족함이 없는 건 물론 세트 메뉴에 따라오는 얼큰한 오리탕은 웬만한 전문점 일품요리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 맛이 훌륭하다. 양 10꼬치 + 오리탕(58,000원)이나 오리 12꼬치 + 오리탕(52,000원), 오리 8꼬치 +오리탕 세트 메뉴도 인기다. 입맛이나 외식 구성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트 메뉴가 많은 것도 사또오리 회전구이만의 장점이다.회전구이를 주문하면 한 상 가득 따라 나오는 반찬들도 입맛을 당기기 충분하다.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담근 김치와 묵은지에 금방 무친 부추 겉절이와 참나물은 꼬치구이의 맛을 배가하고도 남는다. 식사 전 나오는 무한리필 녹두죽도 이곳만의 애피타이저이니 절대 놓치지 말 것. 소화를 돕고 속을 달래는 용도지만 노약자를 동반한 모임이라면 식사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외식 일행 중 오리나 양고기기 먹기를 꺼리는 구성원이 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조 메뉴로 돌솥밥이나 비빔냉면도 준비되어 있다. 또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고,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모든 메뉴는 포장해 구매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2017-11-10
- 숯불에 구워먹는 회전오리구이집 ‘오리사랑’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보양식으로 좋은 음식이다. 고소한 맛으로 다른 육류와는 다른 맛을 안겨준다.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피부건강에 좋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기력회복을 도와주고 혈관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 풍부한 광물질은 머리카락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환절기 기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을 법하다.송촌동 오리사랑은 나름 대전에서 알려진 집이다. 숯불에 구워먹는 오리고기 자체의 맛으로도 인기지만 리필되는 양념게장 맛으로 더욱 입소문을 탄 집이다. 훈제된 오리고기를 소금이나 다른 야채와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매콤한 양념게장 양념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양념게장 때문에 이곳을 찾는 손님도 있을 정도다. 양념게장만 따로 주문포장판매도 한다.밥을 주문하면 냄비밥에 오리탕과 간장게장, 솥에 만들어진 누룽지까지 함께 즐길 수가 있다. 밥 가격은 1000원인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냄비에 따로 밥을 해서 주기 때문에 오리를 주문할 때 함께 주문해야 늦지 않게 먹을 수 있다.메뉴는 생오리회전구이(10꼬치 3만9000원, 15꼬치 5만8000원), 오리 바비큐훈제(대 4만2000원)가 있다. 생오리회전구이는 꼬치를 넣으면 빙글빙글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구워진다. 기름이 밑으로 쏙 빠진 후 꼬치에서 빼서 익힌 떡, 마늘, 양파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맛나다. 다만 숯불 때문에 더운 건 흠이지만 직접 구워서 먹는 재미가 있다.오리 바비큐훈제는 시판 훈제가 아니라 즉석에서 훈제된 쫀득쫀득한 오리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맛을 한번 본 사람들은 오리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밥을 시키면 나오는 오리탕도 비린내가 나지 않고 얼큰한 국물 맛이 뛰어나서 인기다. 1층과 2층으로 실내도 넓어서 가족이나 회식모임도 가능하다. 식사시간에 가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위치 대덕구 송촌동 465-7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30분 (설, 추석 전날, 당일 휴무)주차 상가주변이나 공영주차장(주차권 제공)문의 042-632-5292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