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서관'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를 학습하지 말고 습득하자 영어는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학문이 아니라 의사소통의 수단이므로 의식을 하여 암기하듯 하는 학습이 아니다. 모국어 습득하듯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무의식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습득 되어야 한다. advanced level를 제외하고는 언어 습득과정에서 일어나는 error는 허용이 되어야 한다. direct error 수정은 아이들의 speaking과 writing에서 사고의 단절을 초래한다. beginning level과 intermediate level의 아이들에게는 정확도(accuracy) 보다는 유창성 (fluancy)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대부분 영어학습 현장에서는 선생님이 강의하고 아이들이 수동적으로 그 수업 내용을 받는다(teacher centerd approach). 이런 학습 현장에서는 본인의 사고활동은 단순히 주는 지식을 얻어 저장하는데 그친다. 본인의 언어 활동 참여는 이뤄지지 않는다. 영어 습득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수업 방법으로 바뀌어야 한다(student centerd apprach). 즉 언어 활용의 주체가 학생이어야 한다. 선생님은 이 때 helper로 학생의 언어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조력자로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영어 독서 활동을 통하여 본인이 이해한 내용을 분석 요약하여 선생님에게 전달하고 선생님과의 의견 교환도 이루어지면서 주체적 사고의 발달을 이룰 수 있다. 집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원할 때까지 기다려 주고 난이도가 낮은 책이라도 아이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읽게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독서의 행위가 공부가 아닌 놀이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디즈니 채널에 아이들이 볼 만한 시트콤을 자막 없이 보게 권한다. listening과 speaking 발달에 도움이 된다. 국제학교나 미국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의 경우 writing 발달을 위해 도움을 받고자 오신다. writing은 머리 속에 있는 생각들을 자기의 언어로 체계화 시켜 표현해야 한다. 많이 써 보는 수밖에 없다. 막연히 머리 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글로 구체화 시키는 데는 많은 두뇌 활동이 필요하다. 글을 많이 써 봐야 writing 실력도 향상 된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 계획을 잘 짜서 올 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보자리드101 중계점오미선 원장문의 02-931-9101 www.read101.co.kr 2018-07-19
- 영어도서관 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을 ‘세컨드’ 나 ‘사이드’ 쯤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주입식 학습으로 시험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이 메인으로, 영어 독서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해 볼만 한 것 정도로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어도서관이 체계적인 관리를 하지 못하고 아이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기도 어렵다. 또 어떤 원장을 만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쉽다. ‘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원서 읽기가 진짜 영어공부와 실력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리딩코칭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완전히 새로운 리딩 코칭 시스템, ProBot‘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은 여느 영어도서관에서도 만날 수 없는 리딩 코칭 시스템으로 모든 학습과정이 관리된다. 특허 출원까지 마친 ‘PorBot(Progress Robot)’이 바로 그것으로 독서의 시작부터 학습, 독서 후 활동과 독서 이력관리, 학습 분석까지 꼼꼼하게 통합·관리된다. ‘ProBot’은 먼저 미국 초·중·고에서 사용하는 리딩 레벨 진단 프로그램인 SRT(STAR Reading Test)로 아이의 리딩 레벨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여기에 맞는 도서 리스트와 학습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도서관에 오기 전에 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읽게 될 책의 주요 단어를 공부하게 된다. 도서관에 와서는 개인용 태블릿 PC의 전용 학습 애플리케이션으로 예습한 단어를 온라인 퀴즈로 확인한다. 이때 퀴즈에서 틀린 단어는 다시 한 번 문장 퀴즈로 확인 학습을 하게 한다. 단어 퀴즈가 끝나면 음원을 들으면서 독서 활동을 하고, 독서가 끝나면 AR(Accelerated Reader)을 통해 독서퀴즈를 풀게 된다. 독서퀴즈가 끝나면 읽은 책의 장르, 주제 등 도서의 특징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북리포트를 작성하게 되고 전문 리딩 튜터가 아이와 1:1 학습 체크를 하게 된다. 교사의 지도 결과 등이 학부모에게 바로 온라인을 통해 피드백 되고 다음에 읽을 책과 단어 학습이 제공된다. 구멍이 생기지 않게 관리가 가능해 영어 독서를 제대로 한다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 문법의 6가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내신이나 시험의 부담감이 덜한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영어원서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진짜 영어 실력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영어 독서로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탄탄한 콘텐츠가 구축되어야만 가능하다. ‘이노블스(ENOVELS)’ 영어도서관의 ‘ProBot’ 시스템은 아이의 학습에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주고, 일련의 학습 과정에 구멍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독서 이력과 학습 이력이 축적되기 때문에 어느 주제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객관적인 비교와 분석이 가능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우수한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다독(Extensive Reading)이 가능그동안 영어도서관이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해서, 혹은 아이가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세컨드’나 ‘사이드’ 영어 학원 정도로만 여겼다면 보다 신중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내 아이에게 적합한 수준의 책을 선정하고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이노블스 영어도서관’은 수준별로 선별된 다양한 주제의 최신 도서와 음원, 아울러‘ProBot’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교육환경으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는 단어들은 preview 학습과정을 통해 좀 더 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북리포트 쓰기를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와 문맥에 나타나는 문법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최종적으로 전문 리딩 튜터와의 1:1 체크를 통해 말하기 훈련은 물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는 물론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영어원서를 읽고 정보를 분석해 낼 수 있을 만큼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이노블스 영어도서관’은 현재 대치점, 도곡점, 반포점, 강남 언주점, 목동점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02-592-0579, www.enovels.co.kr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