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수학학원' 검색결과 총 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밀번호 1231 - A 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자신의 생일로 정해서 1231 이라고 정했습니다.d1231 - B 사이트는 숫자만으로 비번이 정해지지 않아서 12월 이니까 d1231 로 했습니다.D1231d - C 사이트는 대소문자가 같이 사용되어야 하기에 시작을 D, 끝을 d 로 해서 D1231d 입니다.D1231d? - D 사이트는 특수 문자가 추가되었습니다.D1231d?d1231D - E 사이트는 12자 이상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사용하는 사이트, 앱이 많아지면서 비밀번호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모두 하나로 통일하기에는 위험성이 있고, 사이트마다 다르게 하다 보니 외우기도 버거워서 사이트 별, 앱 별로 정리하여 비밀번호 리스트를 만들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스트 파일 자체의 비번도 있어야 하고, 리스트 파일이 없이는 로그인이 불편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습니다.수학 시험 대비를 할 때 비번을 외우는 경험을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이렇게, 저 문제는 저렇게.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를 때까지 외우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는 유형의 양이 적어서 오답도 가뿐히 할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는 너무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보니 일일이 리스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정작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들은 처음 본 문제라는 것입니다. 또한, 매 시험마다 외우고 쏟아내기를 반복하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수능을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외우고 반복하는 훈련을 하려고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말의 뜻처럼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참된 이해의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익히는 학문이 수학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 문의 031-410-0038 2021-01-21
- 중등수학에서 고등수학으로 우선 이제 고1이 되는 모든 청춘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청운의 꿈을 안고 입학을 기다리기도 하지만 수학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두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려 합니다.1. 개념을 공략하라!많은 친구들은 무조건 문제부터 풉니다. 무엇을 물어보는지 어떻게 방향을 잡고 답이 나오는 과정을 계획할지에 대한 고민 없이 대입부터 합니다. 그러다 보면 중간에 막혀서 어쩌지 하는 낭패를 겪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 수 있는 도구 즉 개념을 우선 만들어야 합니다. 도구가 없이 요리를 한다고 또는 포크레인 없이 빌딩을 건설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막막할 겁니다.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도구(개념)를 먼저 정립하여야 합니다.책을 보면 큰 글씨로 1. 다항식의 연산, 2. 곱셈공식, 3.조립제법... 이런 식의 정리가 개념들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반드시 내가 공부한 개념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풀 수 있는지 머리속에서 개념부터 떠올려야 합니다.2. 설계하라!중등과정 문제를 떠올려보세요. 다음을 인수분해하면? 이차식의 꼭짓점은? 이런식으로 하나의 개념을 알면 풀 수 있는 약한 사고력의 문제들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고등과정으로 오면 그런 하나하나의 개념들이 여러 개 모여서 하나의 답을 유출해내는 문제가 나옵니다. 즉 나머지 정리문제인데 차수가 주어지지 않아서 다항식의 정의로 차수를 먼저 구하고 항등식의 개념으로 계수를 비교하며 나온 답의 차수가 제수의 차수보다 작은지 확인하는 등(아이고 약간 전문적으로 들어갔네요^^) 공식 하나로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모의고사 킬러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3~4가지의 경우에 대해 각각 다른 조건 다른 답을 구할 수 있는 넓은 사고력이 꼭 필요합니다.하루아침에 수학을 잘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단기간에 되리라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생각하고 설계하다 보면 어느덧 발전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1학년이 되는 모든 청춘에게 건투를 빕니다.신현웅 원장케이매쓰학원문의 031-409-0953 2021-01-14
- 수학을 잘하는 것과 시험을 잘 보는 것(2) - 고2 내신대비 고2 내신시험에는 수능기출이 변형되어 나올 수 있다. 현재 여러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수능기출문제를 수록한 문제집이고, 보충자료는 수능기출문제다. 따라서 수능 기출문제 풀이와 분석이 필요하다.많은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 공부법이 다르다 생각하여,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정시위주의 공부를 한다. 하지만 기본개념을 포기하고 수능 기출 위주로 공부하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2학년 때에는 개념공부에서 시작하여 단원에 해당하는 수능 기출까지 다루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정시냐 수시냐를 선택하기 보다는 내신 공부와 정시 공부를 같이 하는 시기인 것이다.1. 좋은 개념서 선택하기 기본개념서는 물론 유형별 문제집과 수능기출문제집도 같이 선택해야 한다. 유형별 문제집은 쎈, 일품, 블랙라벨, 수능 기출문제집은 자이스토리나 마더텅 같이 해설지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는 것을 권한다.2. 개념공부와 유형별 학습 학교 수학 시험이 교과서와 모의고사나 부교재, 보충 프린트 등 출제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문제 변형도 모의고사 수능유형처럼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그러므로 1학년 겨울방학에 개념정리와 유형별 개념적용 연습을 충분히 하고, 학기 중에 기출문제 풀이와 분석을 시작해 수능 사고력 연습을 해야 한다. 개념공부 후 문제 유형별 적용과정에서 문제풀이 노트를 사용하고 본인이 직접 채점을 하여 유형별로 문제풀이 과정을 빠르게 마무리 한 후 수능 개념서로 수능 개념 정리와 수능 사고력 연습을 시작한다.3. 학교 내신 공부법 학교 시험에서는 시험 범위가 무엇이고 어떤 교재에서 나오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면 2~3등급은 받을 수 있으나, 고득점을 받기는 어렵다. 대부분 학교에서 100점 방지용 문제로 수능기출변형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수능기출을 완벽하게 분석 후 수능 사고력연습을 해야 한다. 서울, 수도권 지역의 기출문제를 구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강남, 대치동 기출문제로 모의시험 연습을 하면 내신 시험에서 고득점 받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안선옥 원장써미트수학학원문의 031-413-7771 2021-01-14
- 수학을 잘하는 것과 시험을 잘 보는 것(1) - 고1 수학 학습법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죠?" 많은 학생들이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개념 공부에서 찾을 수 있다. 개념 공부를 위해서는 우선 개념서를 선택해야한다. 개념에 대한 설명과 공식이 도출되는 과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해당 개념과 공식을 적용해 반복적으로 풀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한 교재가 좋은 개념서이다. 개념서를 준비했다면 이제 개념 공부를 시작할 차례이다. 이 단계가 특히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강의 및 수업을 듣는 것이다. 이때 반드시 개념과 공식 암기의 과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또한, 문제를 푸는 방법, 문제해결의 사고력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까지 개념공부이다. 개념공부가 잘되어 있으면 수학을 잘한다고 할 수 있다.다음으로 '어떻게 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에 대한 얘기를 해 보고자 한다. 수학을 잘 해도, 시험을 볼 때 아는 문제인데 기억이 안 나거나, 헷갈리고,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개념의 적용과 문제해결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풀이노트를 활용하는 것이다. 처음 문제를 풀 때는 문제집이 아닌 풀이노트에 1번부터 마지막 문제까지 전부 써서 문제를 풀고, 채점, 오답까지 확인한 후 틀린 문제는 책에 표시해 두고 2번째 풀이할 때 다시 틀린다면 그 문제들 위주로 다시 풀어보거나 오답노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과정을 잘 수행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이때 문제집은 난이도와 문제 구성이 다른 문제집 3권 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지막으로 고등학교 1학년 내신 기간 공부법이다. 학교 수학 시험에서 가장 좋은 교재는 기출문제집이다. 이때 고득점을 위해서는 다른 학교 기출문제와 해마다 바뀌는 문제 스타일 및 난이도에 대비해 심화 문제집을 풀어봐야 한다.수학을 잘하는 것과 수학 시험을 잘 보는 것은 다르다. 개념공부를 통해 수학을 잘 하게 되었더라도, 적용능력을 키워야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이다.써미트수학학원안선옥 원장031-413-7771 2020-12-24
- 외우지 마라! 이해하는 수학 안산 수학전문 '히즈매쓰'가 고3 프리미엄반 운영 소식을 알렸다. 히즈매쓰는 소수정예반으로 원장 직강을 고수하고 학생 참여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이태우 원장의 말이다. "새롭게 개설될 프리미엄반은 상위권 도약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가장 큰 방점을 두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킬러문항의 오답을 줄이는데 목표가 있고 자신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선생이 어떻게 사고하고 풀어내는지 듣고 싶어 한다. 매일 다양한 고난이도 문제를 풀면서 수능과 내신에 대비할 예정이다."내신1등급 프리미엄 반은 이렇게 공부한다프리미엄반은 모의고사 오답이 3개 미만인 학생들로 구성된다. 숙제는 타이트하게 관리되는데 3~5문제 양으로 내신과 수능이 번갈아서 나가고 학습지처럼 매일 과제를 마쳐야한다. 내신 숙제는 어려운 문제와 논술 수준의 문제들이 요일별로 나가고 수능 숙제도 빈출 유형별로 매일 풀어야하는 시스템이다. 과제물에는 풀이를 도와 줄 가이드라인 문제가 같이 제시되는데 가이드라인 문제들은 암호처럼 기술돼 있어서 수학적 이해도나 생각하는 힘이 없다면 쫒아가기 힘든 문항들이 다수다. 수업은 사전에 숙제로 나갔던 모의고사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으로 시작한다. 수업은 이 원장과 학원생들이 함께 풀어나가는 피드백 수업으로 진행된다. 히즈매쓰에서는 모든 수업에 수학적 이해가 강조된다. 이것은 수학머리를 좋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이 원장은 직접 책과 자료를 동원해 다양한 문제를 만들어 풀게 하고 킬러문항을 공략해 오답을 줄이는데 주력한다. 이 원장의 설명이다. "고3 강의는 강사의 무단한 노력과 경험, 강사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느냐의 스타일도 중요한 부분이다. 콘텐츠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문제를 선별해서 내기도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인 만큼 공부를 양으로 채우고 반복하기보다 질적인 측면과 어떤 킬러문항을 만나도 벽에 부딪치지 않는 깊이 있는 실력을 만들려 한다. 수능에서 킬러문항은 기존에 한 번도 출제된 적 없는 문제들이다. 그에 대한 탄탄한 대비는 필수다. 내신도 변별력 있는 문제들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이런 문제들은 암기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상위권으로의 도약이 암기와 반복만으로는 불가능함을 증명하는 부분이다."높아진 등급의 문턱은 사고력으로 밟고 올라야학생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상위권 수학의 키워드다. 수학공부법을 선택할 때 이해할 것인가 암기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은 우선 당장의 성적을 내기 위해 암기와 반복을 선택한다. 문제를 보면 바로 답이 나올 정도까지 암기한다. 하지만 킬러문항에서도 이런 공부가 통할까? 이 원장의 답은 NO다. 킬러문항은 수학머리가 좋아야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수학머리가 좋다는 것은 많은 문제를 풀고 암기를 하면서 본인의 데이터베이스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낼지를 정확히 아는 사고력이란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당장에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은 불안해한다. 결국 암기나 반복에 집중하지만 언젠가는 벽에 막히게 된다. 고등수학을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당장의 점수만 생각하지 말고 깊이 있는 공부를 시작해보길 조언했다. 그것이 킬러 문항을 풀 때 힘을 발휘하게 된단다.이태우 원장은 "서울대가 입시에 내신을 플러스 시켰다. 내신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학에 입학을 하겠지만 수능 성적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고 수학적 사고를 깊게 하는 공부가 1등급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다. 또 좋은 선생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본인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 학생들의 의지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 2020-12-10
- 초중고 수학학원, 안산 구장명품수학학원 수학은 독학이 어려운 과목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공백기를 갖게 되면 결국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다. 연일 코로나 단계 격상이 논의된 가운데 결국 지난 8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 학원 중단 상황이 또다시 벌어졌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쉴 수는 없는 일. 자녀 수학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봄 학원 휴원 기간에도 ‘줌’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구장명품수학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구장명품수학학원, 셧다운 상황에서도 ‘줌’ 활용 원활한 수업 진행안산수학학원 구장명품수학학원은 지난 3월 학교 현장 보다 일찍 ‘줌’을 이용한 화상 프로그램을 도입, 셧다운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이처럼 빠른 언택트 수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구장명품수학학원의 개인무학년학습과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 덕분이다. 플립러닝은 거꾸로 하는 수업방식이다. 통상 학원들에서 하는 수업방식은 선생님의 칠판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구장명품학원의 플립러닝 방식은 선생님에게 강의를 먼저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신이 배워야 할 부분을 동영상으로 먼저 공부하고 수준에 맞춘 개념 및 응용, 심화 문제를 푼 후에 강의실에서 토론과 과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수업방식이다.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시청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구장명품학원에서는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으로 이를 관리한다. 10년 전부터 구장명품수학학원이 도입하고 있는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은 학생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교재가 생성되고 취약한 문제 유형이 무엇인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수학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플립러닝 시스템에서는 문제 풀이 후 즉시 채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같은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 안산 구장명품수학학원 박은정 원장은 “온라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데 온라인 강의 후 질의응답과 과제풀이가 있는 현장강의에서 수학의 개념을 정확하게 완성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수준에 맞게 이끌어줄 수 있는 실력있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장명품수학학원의 강사들이 수학전공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구장명품 강사의 풀이 과정 지도는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풀이 과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씨체까지도 바로잡아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는 화상수업에서도 마찬가지다. 학생이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을 경우 ‘줌’ 시스템 내 소강의실에서 일대일 첨삭을 하는 등 개인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주 1회 초등반 1월 개강… 코로나로 인한 학습 공백 줄여 수포자 없앤다!한편, 구장명품수학학원은 초등 주 3회반과 별도로 주 1회반을 오는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주 1회 과정은 일주일 동안 학생이 스스로 과제를 하고 주 1회 평일 중 학원에 등원하여 2시간 동안 테스트와 첨삭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박 원장은 “초등 주 1회반은 학생들이 중학생이 되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수학 기초가 부족해 공부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심화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는 주 3회반과 달리 주 1회반은 현행 과정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구장명품수학학원의 초등 주1회반은 학습지와 학원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장점만을 모아 운영되는 과정”이라며 “일반 학습지 개념의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10~15분 정도 첨삭을 진행하는 반면 구장의 초등 주 1회 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개별 속도와 능력치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2시간 풀타임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위치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78 문의 031-408-9921 2020-12-10
- 공부의 필요성과 방법 공자는 <논어>에서 공부를 ‘위인지학(爲人之學)’과 ‘위기지학(爲己之學)’으로 구분하였다.위인지학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이고,위기지학은 오직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한 공부이다.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며, 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기 위해서이다.먼저 자신을 되돌아보라. 그리고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구별하라.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아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위인지학이다. 아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모르는 것에 대한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 된 이후에 지식을 통한 다양한 사고로 충분히 할 수 있다.모르는 것을 구별하고 모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자. 공부한 만큼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좋아하는 반찬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반찬을 먹어봐야 하듯 공부도 곧 다양한 사고를 통한 논리적 추론을 결정되어지는 과정 즉, ‘적성을 찾는 과정’인 것이다. 이는 실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갈등과 문제에 대해 유연한 결정과 최적의 선택을 하게 도움을 줄 것이다.이에 필자가 우려하는 바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만을 통해 자신의 생각없이 이해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배운 것만을 통한 익숙한 문제풀이를 반복하는 기계가 되는 것이다. 주입식 학습과 수동적인 학습에 길들여져 있기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도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을 뿐이다. 주도적으로 세상을 만든 사람들을 선구자라고 불려진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가르침을 받기만 보다는 가르침을 통한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경험하도록 시간적 기회를 주어야 하고 교사들은 가르쳐 주는 수업이 아니라 가리켜 주는 수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현재의 수능문항을 보면 계산이나 연산에 관한 문항은 현저히 적으면서, 학생들의 논리적 구조로 추론하는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어지고 있으며, 이 방법은 논술준비도 미리 학습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길들여진 생각을 깨우기란 쉽지 않다. 불가능이란 없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정확하지 못한 것에 불과하다. 계속 질문하고 시도하면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지며 문제의 핵심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려면 후회하지 마라.』최동조원장 최강수학학원 031-401-5417 2020-08-19
- 수학 공부의 첫 걸음은 이해일지라도 마무리는 암기입니다. 어려서부터 수학을 재미있어하고 꽤 잘 했고 가끔은 다른 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혼자만 이해할 정도로 이해력까지 좋은 학생들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학생들은 어떤 시험을 봐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했던 명석한 학생들’ 중에는 시험점수가 안 좋아서 답답해하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빠지는 함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수학은 이해과목’이라는 말을 오해하고는 풀이의 암기에 집중하지 않는 것입니다.‘수학’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과목이지만 ‘수학시험’은 암기입니다. 개념을 배우고 원리를 이용해 문제를 풀고 나면 그 풀이를 구구단처럼 외워야합니다. 시험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났을 때 풀이 시간도 줄이면서 실수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으려면 이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명석한 학생’은 이 훈련을 잘 안 합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잘 알아들었다는 점에 만족하고 학습을 끝냅니다. 심지어 선생님께 설명 듣고 곧바로 복습을 하면 풀이가 기억이 난 상태에서 문제를 풀게 되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고차원의 두뇌활동’에 위배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 풀이가 기억나지 않을 즈음 자신의 아이디어로 문제를 풀어야만 ‘고차원의 두뇌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수학이 재미있습니다. 짜증나는 ‘훈련과 암기’가 빠졌으니까요. ‘이해’만 하면 재미있습니다. 원하는 점수는 안 나옵니다. 내신은 물론이고, 수능 마저도 90% 정도의 문항이 기존 문제의 재탕, 삼탕인데, 이 문제들의 해결에 가장 좋은 접근법은 이미 널리 알려진 풀이의 암기입니다. 창의력 향상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선생님께 새로운 지식을 배우면 잊기 전에 곧바로 복습해야 잘 외워집니다. 자습할 때에는 모든 문제를 그 자리에서 세 번씩 푸는 ‘반복 풀기’를 추천합니다. 외우기로 마음먹고 공부하면 두세 번의 반복에도 외워집니다. 2~3일 후 확인하고 또 두세 번씩 풉니다. 명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해하고 암기하면 됩니다. 정확한 이해와 풍부한 발상은 선생님들이 도와줄테니 학생들은 우선 암기만 잘 하면 성공합니다.기성쌤수학학원 이기성 원장문의 031-403-7560 2020-11-05
-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수 있을까! 수학은 마라톤과 같다. 어느 정도 공부했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쌓이고 쌓여서 성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공부해도 금방 표시가 안나니 너무 힘들어하고 포기를 해버린다. 그렇다고 시간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는다. 주어진 시간 안에 좋은 결과를 내야한다. 많은 학생들은 수학이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문제가 잘 풀리지 않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나도 처음에 그랬다. 점점 수학을 이해하고 한 문제를 가지고 다양한 풀이방법으로 잘 풀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면 수학도 재미있는 과목이 된다. 그럼 열심히 하면 수학실력이 느는가? 모든 공부에서 열심히, 집중은 기본이다. 그럼 수학(공부)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생각하라, 고민하라, 암기(개념+idea+기본유형문제)하라”수학 문제를 풀 때 패턴이 있다. 문제해석 --> 해석에 맞는 개념+idea 끌고 온다 --> 식 세운다 --> 계산한다 --> 계산과정에서 새로운 식이 나오면 그 식이 의미하는 바를 해석해서 새로운 정의를 끌고화서 식을 세워 계산한다 --> 정답1.공부 요령이 필요하다.①생각하라! 개념(정의)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해석 및 재해석 ②생각하라! 개념을 어떻게 문제에 적용할까 ③생각하라! 문제가 뭘 물어 보는지 알아야 하는데 요즘은 이걸 어렵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④생각하라! 어떻게 하면 내 머리 속 지식을 문제에 맞게 적재적소에 끄집어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쁘게 정리해 둘까. ⑤생각하라! 어떻게 하면 내 머리 속 지식이 지워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2.문제도 트렌드가 있다. 그 트렌드를 잘 읽고 준비해야한다. 똑같은 문제도 시대에 따라 그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가는 방법을 달리해서 물어볼 수 있다.따라서 어떤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춰서 풀어 나갈지를 생각해야한다. 이 부분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생님도 많이 분석하고 공부를 해서 트렌드에 맞는 교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대흐름에 맞게 변화하지 않는 사람은 학생이든 선생님이든 뒤처질 수밖에 없다.결론, 생각하라, 고민하라, 암기하라연세수호학원 최인호 원장문의 031-402-8511 2020-11-05
- 수학 공부의 목적 얼마 전 TV에서 인터넷 유명 수학 강사가 나온 퀴즈 프로를 봤다. 당연히 모든 출연자가 똑같은 질문을 했다. “살아가는데 돈 계산만 할 수 있으면 되지 왜 어려운 수학을 배워야 하나요?”라는 질문이었다. 나도 궁금해서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수학은 산소 같은 것이며 여기 주위의 모든 기계장치들이 수학에 의해 고안되고 유지된다고... 눈빛을 보니 전 출연자가 갸우뚱하고 있었다. 맞다 수학을 배우는 이유나 목적을 한마디로 답하긴 어렵다. 하지만 개개의 이유를 보며 목적을 구체화 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우선 돈 계산이 쉽다는 편견부터 깨자! 보험 상담사의 안내 전화다 "고객님 이번에 보험이 만료되어서 지금까지 내신 보험금의 80퍼센트가 지급되는데 월 만원만 추가하시면 80세에 100퍼센트 지급되는 보험으로 갱신가능한데 갱신해드릴까요?"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했더니 상대방이 당황하며 80퍼센트에서 100퍼센트인데 이런 기회를 놓치는 나를 산수도 못하는 놈으로 취급하며 한참을 설명했다. 80년 후에 1억은 고2 수열의 계산을 이용하면 현재가치가 200만원 정도이다. 나중에 많은 돈을 준다는 허상에 빠지는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라도 수학은 필요하다.진짜 수학은 왜 공부해야 하는가!수학은 가치 측정을 기준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쉽게 말하면 인생의 매 선택의 순간에 어느 쪽으로 가는 게 더 유익한지를 계산해서 실수 없이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말이다. 우리는 집을 구매할건지 주식에 투자할지 은행에 예금할지 늘 기로에 선다. 지금의 선택이 10년 20년 후에 어떤 결과를 낼지 수학적사고력으로 판단하는 것이 그저 감으로 찍는 것 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수학은 필요하다.어느 공단 옆에 부속된 도시에서 공단문제로 tv토론 하는 것을 본적 있다. 환경문제. 노사문제. 외국인 노동자문제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며 공단폐쇄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며 가치측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 도시를 지탱하는 재화의 대부분이 공단으로부터 나오는 90퍼센트 이상의 가치를 못보고 부수적인 이유로 폐쇄 요구하는 것은 수학적이지 않다. 한때 조선사업의 불황에 많은 노동자가 실직하고 도시 전체가 유령도시로 되었다는 것만 보아도 수학은 힘이 있는 것이다.케이매쓰학원 신현웅 원장문의 031-409-0953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