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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학 입시] COVID-19 대학의 온라인 수업, 한국 유학생의 고민 코로나19 (COVID-19)의 맹공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서 내수에서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요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전염병 대유행과의 싸움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전 세계 국고는 이미 바닥을 치기 시작하였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기업에 대한 경제 지원 자금은 줄어들면서 다수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은 어두운 전망을 내놓는다. 또한 경제 분석가들은 다국적 거대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들이 앞으로 약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전례 없는 대량 채무 불이행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쏟아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 및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은 비싼 교육비가 가까운, 또 먼 미래에 투자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특히 9월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된 대학 일정을 보며 한 학기 또는 한 해 휴학을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동일한 학위를 취득한다 하더라도, COVID-19 이전의 일반적인 캠퍼스 내 학습과 비교하면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교육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수업 이수만이 아니라 대학 생활 속 다양한 경험, 캠퍼스 내 접근 가능한 수많은 자원 및 기회, 동기 및 선후배와 형성되는 네트워크, 세계적 리더인 교수와 얼굴을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 등 그 가치가 상당하다. 이러한 부분은 대학 입학 지원서, 특히 ‘왜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가?’ 등을 포함한 에세이 질문을 살펴보면 정확히 드러난다.위기의 순간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과잉 문제를 제거하고 핵심 근본이 무엇인지 집중해 보는 것이다. 아무리 이상적으로 대학 학위의 경제적 이익을 넘어 교육의 가치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사실 그 길의 종점에는 학생의 학력에 걸맞는 직업 및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와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하다면 학생은 교육 여정의 끝을 제대로 맺지 못할 수 있다.COVID-19는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지만 유행병은 지나갈 것이고, 바이러스 이후 경제회복은 코로나19와 함께 발생했던 경제적 하락과 비슷한 비율로 상승할 것이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제를 재개했던 지난 5,6월의 짧은 두 달여 기간 동안 미국 내 750여 만 개의 일자리가 회복된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7~2009년 대불황을 일으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Y2K에서 비롯된 2001년 닷컴 거품, 1990~1991년 저축과 대출 위기 등 그동안의 다른 경기 침체와는 달리 뿌리 깊은 경제적 결함에서 기인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현재 의료 혁신 속도와 향후 의료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을 고려할 때 COVID-19가 향후 1~2년 가량 더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렇듯 경제의 회복, 팽창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경제는 이들의 경력 및 연봉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 분석가들은 약10여 년 주기로 움직이는 경제 성장과 수축의 주기를 감안하여 2021~22년부터 경제가 다시 성장하기 시작하여 2026~27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역사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 따라서 학업을 유지하며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유리하다는 관측이다.온라인 수업, 유학생에게 기회로 다가와온라인 수업은 선행학습 등 추가적인 학업을 통한 성적 향상뿐 아니라, 여가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 및 SAT, GMAT, GRE, MCAT, LSAT등 공인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제4차산업혁명 즉, 융합의 시대에 컴퓨터 사이언스 및 코딩은 컴퓨터공학, 화학, 빅데이터 뿐 아니라 전형적 문과, 비즈니스, 심지어 아트 전공 학생에게조차도 필수적인 과목이 되었고, 준비된 학생에게는 대학으로 돌아갔을 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듯 학생들은 여느 경제 주기의 시작점과 같이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새로운 직업 기회의 도래라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미 일부 새로운 산업의 형성이 시작되었고, 대학은 사회적 흐름과 기술의 변화를 깨달아 핵심 두뇌력을 공급할 학생들을 선호한다. 대학 신입생은 올바른 대학 과정을 선택하고, 고등학생은 새로운 진로 및 대학 전공으로 도달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해 관심사 및 활동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와 경험을 전략화 해야 한다. 다음 칼럼을 통해 유망 직업과 전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7-30
- 천혜의 자연환경 & 명문대 진학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2021년 1월, 지상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피지의 수도 수바에 미국학교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Pacific American School(이하 PAS)’이 오픈한다. 영어권 국가인 피지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곳으로 모집 대상은 G1부터 G12까지다. 정용훈 웰틴크리스천 이사장과 35년간 교육계에 헌신해 온 장정현 전 한영외고 교장이 마음을 모아 PAS를 피지의 명문 국제학교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초중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PAS의 이모저모를 미리 살펴봤다.초등 학부모들의 니즈를 모두 갖춘 곳영어권 국가이면서도 치안이 보장된 안전한 국가, 피지. PAS가 있는 피지의 수도 수바는 유엔본부부터 백화점, 한식당, 슈퍼마켓까지 도심의 편리시설은 두루 갖추고 있으면서 2시간만 나가면 하와이와 같은 천혜의 환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수바에서 PAS는 1년 학비 약 1,950만 원정도의 합리적인 학비로 안전하고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보딩스쿨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부모가 함께 체류하면서 유학하는 것도 가능하고, 초등 4학년 이상이라면 학생들만 도미토리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테니스・골프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열심히 시키면서, 훌륭한 인격을 갖추도록 예의를 가르치고. 사교성과 독립심 그리고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영어권 국가 단기 유학은 성공적인 교육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 학생의 대다수는 1년 이상의 시간을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을 갖고 있다.IVY리그 등 희망대학 책임 진학 지도중,고등부 학부모들의 관심은 진학이다. 피지 교육부의 공식인가를 받은 PAS는 졸업 후 미국 IVY리그는 물론 영국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한국의 SKY 등 국내,외 유수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 35년간의 진학 경험을 갖고 있는 장정현 교장의 지휘 아래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학에 필요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시킬 예정이다. 우수한 프로그램이나 탁월한 커리큘럼은 기본이고,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한다. 전 세계 명문대 주요 합격요소인 SAT,ACT,AP,TOEFL Test Center도 운영한다. 재학생들에게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장학금제도를 운영하며 학업을 독려할 예정이다. 주어지는 환경이 좋은 만큼 PAS 입학은 수월하지 않을 전망이다. 초등부의 경우 1차에서는 학생의 현 실력을 검증하는 영어,수학,인지능력 테스트가 진행되고, 2차 인터뷰와 3차 생활면접이 진행된다. 중,고등부의 경우는 인지능력 평가 대신 서류면접이 추가된다. 지원 전에 PAS의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다면 여름 방학 동안 진행될 ‘썸머캠프’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G1~G9 학생으로 대상으로 PAS 학교와 기숙사에서 7월 20일~8월 7일(3주 정도)로 예정되어 있다. www.passuva.com문의 02-579-0316 / 010-2027-1338MINI INTERVIEW 장정현 교장PAS의 수장으로서 어떤 교육관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다양성과 수월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려서 다양한 외국 경험을 한 학생은 획일화된 교육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PAS에서는 학생 맞춤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PAS에서는 필수과목을 최소로 운영하고 선택과목을 늘려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진로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을 계획입니다. 더불어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역량인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적응력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PAS에서 영어와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추게 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대 리더로 성장할 것입니다. 2020-06-18
- [미국 대학입시] COVID-19로 인한 전공의 변화 지난 칼럼에서, 학교의 온라인 수업과 집에서 진행되는 시험에서 드러난 부정행위로 인해 미국 대학입시에서 더욱 강조되는 ‘지적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시 말해, 지적 비전이란 시간을 투자한 활동과 경험으로 채워지는 성장 스토리이며, 미국 입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원자에 대한 확신을 제공하는 교사추천서가 필수적이라는 내용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COVID-19라는 난제 극복을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채택한 변화에 반응하며 미국 명문대학이 집중하는 핵심 전공분야의 트렌드와 이러한 변화가 입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글로벌 경영컨설팅 업체인 맥킨지(McKinsey)가 기업 경영진과 B2B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COVID-19에 대한 사회적 심리가 '회복(Resilience)'에서 '복귀(Return)’로 개선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일반인의 관점에서 기업 및 학교가 정상화된다는 것은 정부가 어느 정도 통제권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복귀 과정을 거친다 생각할 수 있지만, McKinsey는 기업과 학교에 실제로 2미터라는 물리적 간격을 유지하며 사무실 공간과 교실, 출입구, 화장실 등을 이용할 방법과 동선을 만들어내야 하는 계산하기 힘든 수많은 책임이 잇따름을 지적하였다.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수많은 도전 과제들 안에서 전 세계가 위기를 극복해 나가려 하는 이 순간에, 전문가들은 Analytics형 전공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유사한 과거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던 Analysis와는 달리, 변화무쌍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Analytics형 전공을 분석의 핵심 구성요소로 표면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Analytics는 인간의 움직임부터 시장 및 글로벌 수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역을 예측한다. 이를테면, 서방 세계의 많은 부분을 마비시킨 잠재적 공급망 장애를 파악하며, 위험에 처한 노동자와 최전방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목표하는 등 효과를 예측하는 핵심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 위기로 가득 찬 전략 안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복잡한 문제 분석을 위해 Machine Learning, Operation Research 등 핵심 학문 분야가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세상에서 Analytics 사용이 가능한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한편, 전 세계가 코로나19 (COVID-19)의 백신 개발에 집중하면서, 인류는 역사상 가장 빠르고 협력적인 연구 개발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 200여 개에 달하는 COVID-19 의약품이 개발 중에 있고, 13개의 백신이 이미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다. COVID-19로 인해 바이러스학뿐 아니라 면역학, 병리학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고, 대학은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과를 재정비하고 있다. 또한 위기관리 (Crisis-Management) 분야는 사회의 핵심 중 일부를 차지하며 글로벌 컨설팅 기관에서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관련 분야의 채용이 급속도로 증가하며 유지될 것으로 전망전 세계. 또한 COVID-19가 경제 전반에 걸쳐 혼란을 야기시킴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도 포스트 코로나 시간에 맞추어 크게 변화되고 있기에 Business를 전공할 학생들의 집중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교육 및 보건 관련 소비자 중 30%는 새로운 형태인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이고, 여행 및 운송업은 이미 터치 없는 고객 여행으로 전환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오늘날 미국 대학은 사회의 불확실성 가운데, 단순한 이념이 아닌 실용적인 부분을 기반으로 전공 및 학과에 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또한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은 이미 가장 수요가 많은 전공에 개발금의 투자를 계획하고 확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대학은 세계 최고의 지위와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새로운 챌린지에 대한 핵심 인재를 배출해야 하며, 학생의 개인적 특성과 학업 관심도 및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국 대학입시에서의 성공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도전에 맞설 사회적 인식, 추구해야 할 학문적 초점을 결정할 분별력, 현대사에서 가장 위대한 문제와 씨름하는 모습이 담긴 영향력 있는 학업 선택 및 교외 활동을 나타내야 한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6-04
- COVID-19가 미국 대학입시에 미치는 영향 COVID-19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기에 지난 17년간 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으로 이끌어 온 입시컨설턴트로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떠한 내용을 전달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드는 시점이다. 모두가 패닉 상태에 빠진 위기의 순간에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세상은 여전히 움직이고 대학과 전문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 COVID-19의 상황 속에서 미국 대학이 어떻게 반응하고 집중하는지 지난 사례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제2차세계대전 당시 세상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입시에서 스포츠 및 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또한 명문가 자녀를 선호하던 입시 흐름에서 벗어나 중산층과 저소득층까지 대상이 확대되면서 교육이 평등의 기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당시 나치군의 암호체계를 해독하기 위해 수학의 힘은 더욱 강해졌고, 그 코드를 이해하기 위한 지역학과 언어학, 신무기 개발을 위한 화학과 컴퓨터 사이언스, 유럽을 재건하기 위한 금융과 경영학이 중요해졌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전공 및 대학 시스템이 함께 변화해 왔다. 이러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COVID-19의 상황에 맞추어 대학은 반드시 변화할 것이고, 변화할 대학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현재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역대 최대의 자금을 풀고, 전세계 모두 무기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질병이라는 인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 대학입시라는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생들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GPA 현재 학생들은 학교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과제, 학원, 시험 공부 등을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한다. 소비하는 시간 대비 효율성이 떨어질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GPA가 예전보다 떨어진다면 Time Management를 못했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결과일 것이고, GPA가 올랐다면 모든 학생들의 학습적 효율성이 떨어진 상황에 불거진 결과일 테니 GPA가 입시에서 코로나 사태 이전만큼 Impact가 있을 것인가라는 고민이 들 수밖에 없다.-SAT 미국 내에서 SAT는 고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유리한 시험이라는 비판이 계속 되고College Board는 계속해서 SAT 시험을 취소하는 이 상황에서, 대학이 입시에서 SAT의 비중을 계속 유지한다면 이는 시대를 역행하는 일일 것이다. 실제 미국 대학은 입시에서 SAT/ACT/Subject 등 공인인증시험 점수를 Optional 요소로 변경한다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Activities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봉사활동, 인턴십, 각종 대회, 여름캠프 등 많은 활동이 연기 및 취소된 가운데 우리는 어떠한 활동을 통해 Profile Building을 할 것인가. 이에 Social Media의 역할은 예전에 비해 더할 수 없이 커지게 되었고, 학생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입시에서 지원자의 Facebook, Instagram 등 Social Media를 리뷰한다는 것은 여러 차례 언급한바 있다. 다만 그 중요도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저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어떠한 눈에 띄는 활동을 할 것인가에 집중하기보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찾기 위해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Recommendation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모니터를 통해 소통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대학이 집중하는 부분은 선생님의 역할이다. 주어진 환경과 기회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선생님과 공유하지 못하는 학생이 과연 대학이라는 무궁무진한 기회의 장 안에 들어갔을 때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겠는가? 나만의 제대로 된 추천서를 받기 위해 그 통로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대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입시의 핵심 포인트들이 하나, 둘씩 깨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달라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감을 두면서, 돌이킬 수 없는 이 소중한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지금 아무런 움직임을 갖지 않는다면 이후에 원서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원서 중 하나에 불과할 것이다.알렉스 민(Alex Min) 원장에이펙스 아이비(Apex Ivy)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4-23
- SAT MATH 만점을 위한 800개의 문제와 솔루션, 800 MVPS 아이비리그 등 좋은 대학에 지원하려면 SAT에서 고득점을 올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SAT MATH가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시험을 보는 이들이 있으며, 그런 이유로 의외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SAT MATH 시험에서 고득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SAT MATH의 원리와 문제 비법을 담은 <800 MVPS(Most Valuable Problems & Solusions)>를 소개한다. 저자인 수학훈련센터(MTC KOREA) 박상현 소장을 만나 SAT MATH 시험 및 <800 MVPS> 교재에 대해 알아보았다.미국 수학교육 전문가이자 MAA의 AMC 멤버가 쓴 <800 MVPS><800 MVPS>는 ‘SAT Math 시험 전에 반드시 풀어봐야 할 800개의 가장 소중한 원리와 문제 및 풀이 비법들’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수학 교육 현장에서 인정받은 <New Mathod> 시리즈 저자이자 미국 수학협회(MAA)의 미국 수학경시대회(AMC)를 통해 미국 수학교육 개혁의 중심으로 떠오른 수학훈련센터(MTC KOREA)의 박상현 소장이다. 박 소장은 이미 90년대 한국에서 <최신수학> 및 <SKY 수학> 시리즈를 비롯해 200여 종의 최고급 수학 참고서 및 학습서 등을 출판했으며, 많은 고교 교사 및 최우수 학생들을 지도해 온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수학교육의 전설이다.이후 그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미국 수학 교과 및 입시, 경시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면서 미국 수학협회(MAA)의 미국 수학경시대회(AMC)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여 년간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버드, MIT 등 미국 톱 10 대학 합격생의 90%, AIME 진출자의 90%, USAMO 진출자의 100%가 박 소장의 지도를 받았고, 500여 명의 SAT MATH 시험 800점 만점자를 양성했다. 또한 미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MMT(하버드, MIT 수학경시), MPFG(MIT 여학생 수학경시), PUMaC(프린스턴 수학경시), SMT(스탠포드 수학경시), ARML(미국 지역별 수학경시) 출전 예정자들을 특별 지도해왔다.뱍 소장은 “한국에서 냈던 <최신수학>은 과고 등 특수반 아이들, 비평준화 학교 아이들, 지방 명문고 아이들이 많이 풀던 교재였습니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좀 어려워서 수학 맷집을 키우는 문제, 수학 잘하는 학생이 체계를 잡고 정리할 수 있는 문제를 연구했습니다. <New Mathod> 시리즈도 미국의 명문고 수학팀이 주로 사용하는 어려운 교재이며, 미국 수학협회(MAA)의 미국 수학경시대회(AMC)를 통해 미 전역에 알려졌습니다”라고 말했다. AMC는 미국의 공식적인 오피셜 시험으로, 미국 올림피아드 대표를 뽑는 시험이다.한 권으로 SAT MATH 완전히 정복할 수 있어그동안의 교재 연구와 지도 노하우, 그리고 박 소장의 독창적인 연구와 집념의 결실인 <800 MVPS>는 출간과 동시에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지의 많은 수학 교사들로부터 주문이 줄지어 이어지고 있다.<800 MVPS>는 고교 수학 전 과정 4가지 분야를 40개의 단원으로 구분했다. 각 단원은 독창적인 문제풀이 비법인 가장 중요한 원리와 공식, 적용 및 활용방법, 그리고 한 문제로 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 800개의 특급 훈련문제로 구성되었다. 각 문제는 그 난이도를 별의 개수로 표시했다. 별 한 개짜리 문제는 실제 SAT 시험 문제의 중간 난이도, 별 두 개짜리 문제는 실제 SAT에서 만점이 보장되는 최고 난도 수준에 해당한다. 별 세 개짜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면 이미 SAT 시험에서 만점을 넘어선 수준이다. 그리고 계산기 허용, 비허용 문제를 구분해 놓았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 플랜에 따라 전 과정을 16일, 40일, 80일 안에 마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다. 박 소장은 “하루에 한 단원을 마치면 40일 속성 과정, 2일에 한 단원씩 마치면 80일 정규 과정, 그리고 하루에 50문제씩 마치면 16일 최종 점검 과정이 되며, SAT MATH는 이 책 이 한 권으로 완전히 해결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SAT MATH 800점 만점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 후의 확고한 수학적 소양과 실력을 체계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실수하기 쉬운 문제, 오답률 높은 문제, 헷갈리는 문제 등 문제해결 비법 담아미국 대입 지원 전 학교상담에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GPA와 SAT 점수이다. 박 소장은 “최소 아이비리그에 지원할 수 있는 기준선이 SAT 1500점이며, 예를 들어 SAT 영어 750점, 수학 750점 총 1500점이면 잘 본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아무래도 영어가 약하기 때문에 수학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그러나 SAT MATH 시험을 막연히 쉽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이 많고 그래서 점수가 잘 안 나온다고 한다. 박 소장은 “SAT MATH 시험에서 800점 만점 받는 게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상위 1%가 만점 받을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됩니다. 따라서 치밀하게 준비해야 시험장에서 갑자기 생기는 변수나 실수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800 MVPS>는 기존 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문제-많은 학생이 실수하기 쉬운 문제, 오답률이 높은 문제, 헷갈리는 문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제, 그리고 복잡하든가 어려워 소홀히 하기 쉬운 문제 등-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빨리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해 내는 능력을 단시일 내에 증진해준다.박 소장은 “미국에서 나오는 SAT MATH 교재에는 이런 책이 없습니다. 학생이 모르거나 틀리는 부분을 더 깊이 분석할 수 있는 구성이 아니라 두서없이 무작정 테스트를 연습하는 교재들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인기 있는 교재를 보면 두께는 엄청나지만 사실 모의고사 문제만 모아놓은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미국의 교재는 SAT MATH 시험에서 800점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닌, 미국의 중위권 학생을 위한 교재이므로 800점 만점을 목표로 하는 <800 MVPS>와는 전혀 다른 교재라고 할 수 있다.박 소장은 “<800 MVPS>는 나온 문제가 아닌 나올 문제, 맞힐 문제가 아닌 틀릴 문제, 예기치 않게 출제될 분야 등을 다룹니다. 따라서 SAT MATH 시험 응시 예정자는 물론 현재 고교 정규 수학 과정을 밟고 있는 고교생(Gr. 9, 10, 11, 12) 등 모든 학습자에게 아주 명쾌한 원리(Most Valuable Principle)를 기반으로 폭넓고 깊은 수준의 내용을 정리해 주는 교재입니다”라고 설명했다.문의 02-529-8808, https://수학훈련센터.com 2019-06-13
- 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지난 5월 17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2020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있었다.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여느 유학원과는 달리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최신 경향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미리 준비된 200여 좌석이 일찌감치 꽉 차 보조 의자를 펼쳐야 할 만큼 설명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미국발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에 따른 대학의 변화설명회 전반부에 알렉스 민 원장은 미국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을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 자료를 모니터에 띄우고 자세하게 분석하였다. 단순히 보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대학입시 경향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미국판 스카이 캐슬’, ‘미국 상류층도 교육열이 뜨겁구나’하며 지나치는 뉴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알렉스 민 원장의 설명이다. 올해 미국 대학입시는 ‘진실게임의 장’이 될 것이며 진정성을 갖춘 지원자만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알렉스 민 원장은 “원서 안에서 거짓을 행하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자녀에게 거짓 내용으로 지원서를 쓰게 하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대학은 교육의 한 과정일 뿐 종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 사회의 핵심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능력주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차별화된 전공을 원한다면 융합, 틈새 전공 찾아야알렉스 민 원장은 다가올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집중해서 설명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AI가 중심이 될 것이니 컴퓨터를 전공해야 한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는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없으며,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과도 맞지 않다고 단언했다. 혁명은 구형적으로 발전하는 속성을 지녔으며, 그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직업의 끝을 붙잡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경제학 전공을 원한다면 전통적인 경제학보다는 응용수학이나 응용경제학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융합의 시대에 자신의 관심 분야와 새로운 학문을 엮어야 하고, 리더십과 주변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을 나타낼 때 명문대 입학이라는 귀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열정과 변화의 과정은 짧은 순간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가능한 일찍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스토리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설명회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9학년인데 빨리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설명회를 통해 미래사회 핵심이 될 전공에 대해 들었고 아이와 함께 상담을 해보고 싶습니다”하고 소감을 전했다.설명회장에서 현재 에이팩스 아이비와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는 학부모도 만날 수 있었다. 실제 틈새 전공을 찾는데 어떻게 접근했는지 궁금해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저희 아이는 Business와 Management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는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시작된 동기를 찾는데 집중하셨고, 결국 다양한 문화와 시장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Middle Eastern Studies(MES)라는 생각하지 못했던 전공을 추천해 주셨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에 나가 비즈니스로 연결 지으려 합니다. 아직 입시가 진행 중이라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여성과 중동지역의 특수성을 연결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 활동을 통해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아이만의 확실한 관심과 모습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추천서는 실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정받으며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이었는지 확실히 이해가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설명회는 전체적인 입시 흐름에 대한 내용 전달이었다면, 개인 상담은 학생의 상황에 맞추어 실제 전공과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에이팩스 아이비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3444-6753~5 2019-06-07
-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 지난 5월 29일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 홀에서 ‘에이팩스 아이비’의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 입시의 최신 경향 및 트렌드가 공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알렉스 민 대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학부모들이 세미나 장을 가득 채웠다.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학부모들은 메모를 하고 수시로 핸드폰을 꺼내어 자료 사진을 찍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학 및 사회의 변화‘에이팩스 아이비’의 세미나는 화려한 꽃이 가득한 봄날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시작하였다. 알렉스 민 대표는 시작을 의미하는 Spring처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하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학생 12학년 자녀를 둔 이혜영(48)씨는 “오늘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바다 속에 있기에 몰려오는 쓰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 앞으로의 세상은 생각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전공을 선택할 때 인문학과 엔지니어링을 접목시키는 것은 상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대학에 가길 원하면서 아이의 성적에만 연연했을 뿐 변화하는 대학과 미래에는 관심이 없었네요”라고 말했다. 융합의 시대- 변화하는 전공과 직업군 알렉스 민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컴퓨터와 기술의 시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미국 대학은 Data+Psychology, AI+Sociology, STEM+Humanities와 같이 기술과 인문학, 문과와 이과의 융합시대로 본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전공에 있어서 Computer Science를 생각하고 있다면 Software Development를 단순한 Business가 아닌 기술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Operation Research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국제학교 11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제4차 산업 혁명시대를 Tech의 시대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설명회 내용을 듣고 나니 이제는 융합이 미래의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진로ㆍ진학 로드맵 알렉스 민 대표는 미국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프로젝트와 활동 안에서 전공에 대한 열정이 나타나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원서 안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장을 찾은 학부모 김소연(55)씨는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거든요. 고등학생 신분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의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어요.”라고 말했다.졸업생 어머니 소개로 세미나장을 찾아왔다는 한 학부모는 “원장님께서 진행하신 사례를 들어보니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개인 상담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젝트와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 같아서 아이의 상담을 예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아이 모두 에이팩스 아이비를 통해 미국 유학을 보내는데 성공했다는 학부모 이은주씨(51)도 세미나 장을 찾았다. “전 두 아이 모두 대학에 보냈는데도 해마다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원장님 설명회에서는 입시뿐 아니라 전공과 직업군,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리더십 등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알렉스 민 원장님은 전공과 로드맵 만드는 과정부터 확실히 달라요. 아이도 동기부여가 되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요. 믿음이 생기죠.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 저보다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아이의 적성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 대학에 합격시키는 데만 집중하는 곳도 많아요. 그러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큰 아이는 유펜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는 현재 케네기 멜론 대학 공대에 재학 중이다. 문의 02-3444-6753~5 2018-06-21
- CC2UC와 HI2UC 여름이 다가오면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험난한 과정도 함께 시작된다. 학점 관리는 물론, 각종 시험 준비, AP 과목 이수 및 운동, 음악을 비롯해 활동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미국 명문대 입시 과정은 아무리 해도 정확히 준비되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지난 3~4년 전부터 대거 늘어난 중국, 인도 학생들로 인해 한국 학생들에게는 점점 더 불리하고 예측 불가한 과정이 되어가고 있다.고교 재학 중 대학 3학년 과정으로 가을 학기부터 입학 허가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위치한 CC2UC는 지난 7년간 유학생 전원을 UC Berkeley, UCLA로 진학시킨 특수 유학 컨설팅 전문 업체다. 이번 입시에서도 2001년생 3명, 2000년 생 8명 등을 포함해 총 22명의 학생 전원을 상위 UC 세 개 학교에 합격 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직 만 16세인 신주용(2001년 9월생) 학생과 이강훈(2001년 3월생), 송지섭(2001년 3월생) 학생은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이 아직 11학년에 재학 중인 시점에 UC Berkeley 와 UCLA 로부터 이번 가을학기에 3학년으로 입학하라는 합격통지를 받아 미국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CC2UC에서는 높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UC 계열 하위 대학으로 입학할 수 밖에 없었던 중국계 제시카 학생을 단 1년 만에 대학 3학년으로 UC Berkeley, UCLA, Vanderbilt의 대학 등에 모두 합격시켰다. 현재 CC2UC에서 준비 중인 최연소 유학생은 2004년생으로 이미 18학점, 전 과목 ‘A’의 만점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아이비리그 대학원이 최종목표인 조기 진학 영재 프로그램CC2UC유학원에서는 이제 학부 과정을 끝내는 것으로는 유학의 의미가 없으며 더군다나 세계대학랭킹이 대학원 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때문에 고등학교 내내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불확실한 대학 입시를 거쳐 또 4-5년간의 대학과정을 견뎌내는 것으로 얻어지는 미국 대학의 학사 학위는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할 만큼의 메리트를 찾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HI2UC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아이비리그 대학원을 최종목표로 하는 조기 진학 영재 프로그램이다. CC2UC의 프로그램으로 이미 성공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서는 고교 조기 진학 프로그램인 HI2UC로 명문대 진학의 성공률을 현저히 높이고 진학 기간까지 단축시켜 적어도 석사과정은 아이비리그에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OPT를 이용한 취업 기회와 석사학위를 살려 궁극적으로는 미국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장기 플랜을 가지고 학생들을 책임지고 있다.무작정 유학길 오르지 말고, 학생도 부모도 미리 체험해야CC2UC는 이번 여름, 경기도 용인 지수원 (아워홈 그룹 연수원)에서 미국 대학교 여름학기 집중 과정을 실시한다. 무작정 유학길에 오르지 말고 학생과 부모 모두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유학생들은 물론 미국 현지 고등학생들도 한국을 방문해 최소 9학점에서 15학점에 달하는 미국 대학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총 60~80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 과정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학업 코치 20여명이 한국에 온다. 체험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은 오픈하우스를 통해 각종 미국 명문대 입시관련 세미나, 미국대학 입학 과정 안내 및 공개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학업 관련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보다 정확한 미국 대학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 재능, 욕심이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새로운 개념에 눈을 뜨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문의 www.cc2uc.com / 카카오톡 상담 ID: hi2uc 2018-05-03
- 미국 네브래스카대학 부설 중·고등학교(UNHS America) 한국 캠퍼스 강남역 2호선과 신분당선 부근 서초 코오롱 스포렉스 내에 위치한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부설 중·고등학교 한국 캠퍼스(UNHS America)가 화제다. 무엇보다 검증된 미국 기관들의 인증과 미국 본교 졸업장 수여로 전 세계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대치동에서도 토플, 영어특기자 전형 최고 강사들로 꼽히는 하나어학원 김면, 정승미 원장을 중심으로 진학 컨설팅, TOEFL, SAT, AP 전문 강사들이 함께 해 더욱 관심이 뜨겁다.본교 졸업장과 아포스티유 발급UNHS America는 무엇보다 미국 본교의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중학교(7·8학년)과정과 고등학교(9·10·11·12학년)과정으로 나누어져 있고, 졸업하면 미국 본교 총장 사인이 들어간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한국에서 공부했지만 미국 본교에서 공부한 것과 같은 학력이 인정되어 미국 현지 학교 졸업 자격으로 미국과 더불어 전 세계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아포스티유-한국 외교부 인증’ 발급이 가능해 한국 대학교들도 검정고시와 더불어 영어특기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데, 아포스티유는 외교부 해외 영사증명으로 해당 학교가 본국에서 정식 학교로 등록되어 있는지 인정 해주는 절차다.아포스티유 인증 외에도 College Board, AdvencED, NCAA 인증도 받은 미국 현지 교육청이 정식 인가한 미국 중·고등학교이다. 따라서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와 커리큘럼은 미국 본교와 동일하며 모든 수업은 원어민과 교포 강사들의 100% 오프라인 영어 강의로 진행된다. 입학과 학기 중 과목별 평가 역시 미국 본교로 보내져 입학과 평가절차가 진행된다.맞춤 진학 컨설팅과 쾌적한 교육환경UNHS America 한국캠퍼스에서는 입학과 동시에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싱가포르를 비롯한 국내 대학 입학까지 책임지도하며, 학생들의 희망 전공을 위해 전공과 직업 적합성을 분석해줘 대학 입학과 졸업 후 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융합전공을 전문 진로 카운셀링 선생님들이 지도해 주고 있다.융합전공은 하버드, 유펜 등 미국 대학들에 의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새로운 전공을 만들어 보게 하는 창의성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를 국내 대학들은 창의인재 전형으로 수용해서 융합전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맞춤 진학 컨설팅 외에도 쾌적한 교육환경은 UNHS America 한국캠퍼스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캠퍼스 내에 실내 수영장 2개, 실내 테니스장 3개, 실내 볼링장, 실내·외 농구장 2개, 스쿼시, 탁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주 수요일 오전에는 체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 매일 점심시간에는 야외 농구장을 개방해 학생들이 맘껏 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캠퍼스 담장 너머의 서초 올레길 산책 등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일조 하고 있다. 대입, 유학준비, 헝가리 의대진학도미국 본교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매주 수요일 오전 체육활동과 오후 비교과 활동, 봉사활동, 경시대회 준비 등 대학 진학을 위한 활동을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학기 중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정기적인 1:1 진학 상담을 통해 필요한 학습 플랜과 방과 후 클럽 활동을 만들어 학생 개인별 차별성과 특이성을 만들어 내게 된다. 이뿐 아니라 초중고 해외 유학준비반, 미국 교과서 예습, UNHS America 한국 캠퍼스 입학 희망 학생들을 위한 Pre-School 과정, SAT, AP, TOEFL 강좌를 여는 Summer School 과정, 헝가리 의대 진학을 위한 헝가리 의대 진학 예비 과정,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ESL 과정 등 다양한 요구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모든 강의들은 김면 대표와 정승미 원장을 비롯한 영어 학습, 진학지도 전문가들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들 수업 모습, 캠퍼스 전경들은 블로그(http://blog.naver.com/uisamerica)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2018년 8월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5월 31일까지 조기 등록 시, 학비 장학금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또 오는 5월 10일((목) 오전 11시에는 입학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문의 02-2135-3877 2018-05-03
- UC 버클리 대학과 아이비리그대학 유기화학 강의 UC BERKELEY는 캘리포니아대학교, UCLA, UC DAVIS, UCI 와 더불어 아시아계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미국 명문대학교이다. 버클리대학교는 유기화학 교재 저자인 Volhardt 교수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이 교재는 위스콘신메디슨, 보스턴대학교, 노스이스턴대학교, 노스웨스턴대학교 주 교재로 LG wade, 퍼듀대학교와 코넬대학교 주 교재인 Mark Loudon 등과 함께 미국대학 주교재이기도 하다.일반적으로, UC 버클리 대학은 유기화학을 1학년 2학기부터 수강하도록 되어 있다. 미국 의대 진학을 목표로 생물학 관련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봄학기에 수강한다. 이 과목의 특성 중 하나가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방법도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학점관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볼하드트 교수 유기화학1 강의는 700여명 학생이 수강신청을 한다. 중간시험 2번, 학기말 1번 퀴즈는 매주 12회 총 15회 시험을 치르게 된다. 제공되는 기출문제는 484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유기화학 파이널시험은 첫 페이지부터 한 학기 동안 배운 전체 분량 이다. 시험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A4용지 16-20페이지의 시험을 보게 된다. 문제를 보자마자 풀 수 있을 정도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통과 율이 첫 학기 대략 50%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입학 전 준비하지 않는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UC BERKELEY는 졸업이 쉽지 않은 학교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신입생으로 입학 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유기화학 전공을 선행 준비한 경우와 안한 경우에 전자와 같이 미리 준비한 경우는 평균 점수보다 20~40점정도 월등한 점수를 받아서 A학점으로 이수하는 좋은 결과가 많이 나왔다.아래 학교들은 유기화학을 더 많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카네기멜론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대학교, 일리노이대학교(UIUC), 조지아텍, 브라운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유펜 등도 선행한 학생들은 좋은 결과들이 나왔다.organic chemistry를 잘 수강하여 미국의대, 미국치대 진학의 꿈을 이루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기 바란다.이찬호원장유플러스 유기화학문의 010-4224-4008 cafe.daum.net/upluschem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