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빠와 함께 떠나는 부천교육 시티투어 자녀교육이 중요해지면서 아빠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의 숙제는 물론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 부천시에서 마련한 교육 관련 체험과 투어 및 공연들을 알아보았다.아빠와 함께 하는 부천교육 시티투어부천시가 프렌디 마케팅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체험 코스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프렌디(Friendy)는 친구(Friend)와 아빠(Daddy)의 합성어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대화하고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주는 친구 같은 아빠를 일컫는 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 16일 17가정 34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를 운영했다.부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협업해 부천시가 프로그램을, 부천교육지원청이 모객을 담당했다. 이날 투어는 안중근공원을 첫 코스로 하여 청룡산 고강동선사유적지-부천IoT혁신센터를 거쳐 한옥체험마을에서 체험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안중근공원에서는 상도초등학교 학부모대표 조광호씨가 3.1운동 독립선언서 낭독을 하고 다 함께 만세삼창을 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았다. 청룡산 고강동 선사유적 공원에서는 숲 밧줄 체험을 진행해 지역 역사의 시작을 배워보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숲 밧줄 체험은 참가자 설문 조사 결과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기도 했다. 부천IoT혁신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에 관해 설명을 듣고 3D펜을 체험해 보았고, 한옥체험마을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인절미를 만들어 먹은 후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추억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앞으로 에듀투어는 부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부모와 학생이 부천의 교육생태계 관광자원을 자율학년제 및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부천시티투어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56-4306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여성 문제 전시한국만화박물관이 만화 속 페미니즘 메시지 전달을 통해 성평등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들, 딸과 함께 온 가족 모두가 보면 좋을 기획전시 ‘노라를 놓아라 부수는 여성들’을 준비한다.전시는 여자 아이돌이 여성 문제와 관련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누군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힐 때마다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시대를 반영했다.특히 전시는 2015년을 전후해 미투운동, 강남역 살인사건, 82년생 김지영, 메갈논쟁 등이 사회이슈로 대두되면서 페미니즘 담론이 본격적으로 확대된 사회적 흐름을 배경에 두고 있다.하지만 전시는 ‘페미니즘’은 대부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오해되는 내용이 많음에 착안해, ‘여성우월주의’나 ‘남성혐오’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기획됐다. 성을 떠나 인권 존중의 의미를 담았다.전시에서는 페미니즘 운동이 재점화한 2015년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여성만화가가 그린 13점의 여성서사만화로 구성되며, 현재 우리 사회가 수용해야 할 페미니즘 담론을 제기할 예정이다.문의 032-612-8883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무민의 얼음왕국’디즈니의 압도적 캐릭터 겨울왕국이 5년 만에 돌아와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역시 캐릭터의 활약이 눈에 띈다.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이 막을 연다.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무민의 얼음왕국’과 청소년 뮤지컬 ‘성장통’을 각각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특별 공연한다.무민의 얼음왕국은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밝고 순수하면서 용감한 무민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을 찾기 위해 숲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신나는 캐럴과 함께 한편의 크리스마스 파티처럼 꾸며져 12월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공연이다.뮤지컬은 평일 10시와 11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말은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 예정이다. 단, 크리스마스에 맞춰 21일, 22일, 25일은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과 24일, 26일, 27일 오후 2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횟수를 늘려 공연된다.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는 공연 ‘성장통’이밖에도 ‘성장통’은 평일 오후 2시와 주말 4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성장통은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민낯을 비춘다.학교폭력은 자녀가 속한 학교와 집단에서 생겨날 수 있는 문제로, 공연에서는 이를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청소년의 입장에서 다루고자 했다. 특히 폭력문제를 과감하게 전개 시키면서도 뻔하지 않은 조언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등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12-8883청소년을 위한 제2회 Youth Makers 축제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1월 30일 오후 1시 ‘제2회 Youth Makers’축제를 연다. ‘Maker문화’를 주제로 여는 축제는 자신과 지역에 필요한 것을 상상력을 발휘하고, 메이커 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지역에 환원하고, 공유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축제에서는 로봇체험, 드론체험, 목공, 공예 등 다양한 청소년 메이커활동 체험 전시부스운영과 함께 ‘도전과 혁신의 Mkaer문화’ 자녀교육과 연결하기라는 주제로 김대영 대표(現 I.M.I 대표, 前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 전문위원)가 특강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미국의 메이커 교육과 포트폴리오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이외에도 메이킹 드론대회, 휴머노이드 로봇댄스공연, 악기연주, 음악줄넘기, 청소년댄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축제는 청소년과 부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문의 032-344-0720 2019-11-28
- 알아두면 좋은 4월 부천 정보 본격적인 봄맞이를 앞둔 4월에는 새로운 소식들이 찾아온다. 가족과 방문객들을 위한 부천시티투어를 실내 투어는 물론 광명 동굴과 시흥갯골 코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학교 자전거 실기교육도 강화된다. 4월부터 실시되는 부천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버스로 찾아가는 시내 명소 관광_ 부천시티투어부천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뻔뻔(funfun)부천시티투어’를 타 보자. 부천시 시티투어가 이용객들로부터 해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천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되는 정기투어로, 오는 부천 3대 꽃축제 기간에 운행되는 특별투어를 시작으로 낮과 다른 화려한 도시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투어, 인근도시와 연계한 광역시티투어인 광명 동굴, 시흥 갯골축제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며 부천지역 곳곳의 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다.정기투어는 판, 타, 지, 아 코스를 선택하여 투어 할 수 있으며 신규코스 및 체험코스가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신규코스는 미세먼지가 심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는 점을 고려해 실내관광코스에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까지 보강되었다.실내관광코스에서는 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를 주제로 한 6개의 전문테마 박물관을 비롯해 방치됐던 폐 소각장을 업사이클링하여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부천아트벙커’도 시티투어 코스를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된다.이 뿐만 아니라 폐 배수지였던 ‘부천천문과학관’도 부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시티투어에서는 해설 견학과 함께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천친환경도시 원예체험장’의 화분심기와 텃밭가꾸기 체험을 통해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을 통해 재충전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지는 기회이다.오는 11월까지 운행되는 이번 투어는 일반 시민 및 부천을 찾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부천의 곳곳을 함께 투어하며 부천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간다. 부천시티투어는 박물관, 테마파크, 생태공원, 유적지, 복합문화공간 등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부천시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1일 시내 관광이다.부천에서 걷고 싶은 거리_ 베르네풍물시장 터부천시내 베르네풍물시장 터가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부천시는 30여 년간 도로 소통기능이 단절됐던 옛 베르네풍물시장 부지에 수목식재와 조명 설치 등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베르네풍물시장은 부천역광장과 경인국도변 등의 노점상을 정비하고 생계대책 일환으로 성곡동 베르네천 복개부에 조성됐다. 이후 지난 1990년 개장해 시장으로 운영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점포 공실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도시미관 저해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뜻에 따라 지난해 철거됐다.철거된 베르네풍물시장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주민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까지 도로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이곳은 설계 용역기간 중 성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모아진 주민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주민이 바라는 쾌적한 환경의 도로를 변신하게 된다.또한 기존에 운영해오던 베르네풍물시장 공영주차장과 노상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주차불편을 덜기 위해 도로 조성과 함께 노상주차장을 확보하고 인근 공동주택 재건축단지에 지하공영주차장을 공동 건립할 계획이다. 도로가 조성되면 원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해 소사로~오정어울마당, 오정대공원까지 접근도 쉬워질 전망이다.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부천시가 부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찾아가는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을 연다. 찾아가는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과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해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에는 2017년 49개교 3만948명, 2018년 60개교 3만3065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65개교 3만5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기체험교육을 강화하고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어린이 자전거전용 교육장을 활용해 자전거면허시험도 실시한다.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자전거 안전교육,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 안전모 착용의무 등 이용자 안전수칙, 도로교통법과 교통안전수칙 등이다.부천 최초로 발행하는 ‘부천페이’ 4월 출시부천시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부천페이’를 4월 출시한다.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 160억, 일반판매 90억 등 총 250억 원 규모다.시는 현재까지 관련 조례 제정하고 명칭을 부천페이로 확정 및 카드 디자인을 마쳤다. 또한 시민대상 일반판매 인센티브로 최초 발행 및 명절 10%, 평상시 6%와 사용제한 업체를 정하는 등 ‘부천페이’ 출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부천페이’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제한 사업체 외에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체에서는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판매의 경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최초 발행하는 4월 한 달간 구매액인 월 한도 40만원의 10%가 인센티브로 제공된다.사용가능 업체는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사업체로 음식점, 동네슈퍼, 편의점, 미용실 등과 전통시장이다. 다만 백화점, 대규모점포,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주유소, 연매출 10억 초과 사업체는 사용이 제한된다.‘부천페이’ 카드는 4월 출시와 함께 온라인 휴대전화 앱에서 신청하고 카드 수령 후 신청자 본인이 등록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 각 지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3-20
- 부천어디까지 가보았니 ‘시내 시티투어’ 내가 사는 지역을 한 눈에 돌아보는 여행코스가 열린다. 주말 가족나들이는 물론 외지에서 관광손님이 왔을 경우,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관광은 물론 체험을 버스타고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는 종류별 시내 시티투어를 활용해보자.▶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하는 알짜배기 1일 관광부천시는 박물관, 테마파크, 생태공원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아 주말이면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그래서 부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시티투어가 인기다. 만화, 영화, 음악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색다른 투어코스가 종류별로 사랑을 받고 있다.부천시티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45인승 투어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부천 곳곳을 투어 할 수 있다. 여기에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부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재미를 더한다.코스는 판(역사여행), 타(상상여행), 지(환경여행), 아(힐링여행) 총 4코스로,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코스와 체험코스가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투어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역사여행, 상상여행, 환경여행, 힐링여행역사여행을 테마로 하는 ‘판 코스’를 선택하면 부천의 역사적 흔적을 따라 여행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활 박물관, 부천시궁도장, 고강동선사유적지, 옹기박물관을 둘러본다. 특히 부천시궁도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옹기박물관에서 옹기자석제작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상상여행을 테마로 하는 ‘타 코스’에는 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관인 부천로보파크와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부천천문과학관이 포함되어 있다. 과학과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심곡 시민의강과 유럽자기·교육·수석박물관도 함께 둘러본다.‘지 코스’의 테마는 환경여행이다. 용도 폐지된 정수장이 친환경 농업공원으로 변신한 여월농업공원에서 계절별 버섯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무릉도원수목원, 자연생태박물관, 부천식물원이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을 다녀온다. 오는 6월부터는 쓰레기소각장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천아트벙커B39를 만나볼 수 있다. ‘아 코스’의 테마는 힐링여행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전문도서관인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적 상상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도심 속 전통마을 한옥체험마을에서 전통놀이와 소원나무 체험을, 부천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하며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매 코스 참가 시 스탬프를 찍어주고 판/타/지/아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하고 있다.▶ 색다른 맛으로 즐기는 게릴라 시티투어정규코스 외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게릴라 시티투어도 마련돼 있다. 야간투어, 광명 시흥과 연계한 광역투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및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연계한 축제투어를 게릴라 투어로 운영한다.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에 맞춰 부천시문화관광해설사가 방문하는 ‘찾아가는 해설서비스’도 운영한다. 7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부천의 문화 유적지, 박물관 등 관광지에서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차량과 입장료는 지원하지 않는다. 부천시티투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코스별, 연령대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도 하루코스로 인기이다. 인천시티투어 버스 노선은 기존 송도~월미 개항장 순환형 노선과 강화도 역사테마 노선 등 2개 노선으로 노선을 확대 운행하면 3개 노선이 추가되어, 모두 5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먼저 송도~월미 개항장 순환형 노선은 송도국제도시와 중구 월미도 및 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인하대학교와 신포시장에 정류소가 마련되어 정차하고, 연안부두를 경유하는 인천공항 노선은 3~4시간 내 환승이 가능하며 송도, 영종도, 무의도 주요 관광지와 파라다이스시티, 인하국제진료센터(합동청사역), 스트보트하우스 등을 순환하게 된다. 또 부평역과 모래내시장, 소래포구 등 구도심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도심 노선도 추가 운행키로 했다.▶ 강화도 역사테마 노선은 매주 주말 하루 1회씩 오전 10시에 검암역을 출발해 대한성공회강화성당(용흥궁)~강화평화전망대~강화지석묘(역사박물관)~광성보를 순환한다. 또 기존 강화도 역사테마 노선 외에 1개 노선을 추가해 족욕, 삼림욕, 지역특산물 시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당 추가 노선은 검암역~전등사~보문사~강화미네랄 온천~석모도자연휴양림~로컬푸드직매장이다.여기에 강화 노선에 도자박물관, 검단 선사박물관 등이 추가되어 체험 위주 관광을 즐기도록 했다. 강화 노선은 기존 운영방식과는 달리 현장 발권이 아니다.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이를 위해 2층 특화버스 4대도 도입되어 기존 시티버스 노선과는 다른 인천공항 노선, 도심 노선 등 2개 노선을 운행키로 했다. 시는 당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인천공항 위주로 2층 특화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원도심 지역 지자체의 요구로 도심 노선으로 확대해 운행키로 했다.2층 특화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하루 9회,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한, 영, 중, 일, 러시아어의 5개 언어로 음성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1티켓으로 각 정류장마다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