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편입학원'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원탐방] 송파편입전문학원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수시와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 실력에 맞춰 대학의 문에 들어서기는 했지만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과 다른 학교로의 재진학을 시도하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학에 진학해도 연이은 온라인 수업으로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며 집에서 가까운, 서울권 안에 있는 대학으로 다시 진학하고 싶어 하는 학생 역시 편입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있다. 편입수강생의 합격건수가 매우 높은 김영편입 잠실캠퍼스의 이상욱 원장은 “평균적으로 정시 기준으로 수능 1등급~2등급 이내의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합니다. 편입은 그 학생들을 제외한 약 80% 정도의 학생들이 다시 한 번 재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Q. 대학편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점일까요? 대학편입은 4년제 대학의 2학년 수료생이나 전문대 졸업생들이 상위권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제도입니다. 편입은 수능시험을 치루고 원하는 대학에 가려는 것보다 좀 더 수월하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편입은 ‘어렵다’,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다’, ‘현 대학 학점이 좋아야 한다’ 등의 선입견을 갖기도 하지만 차근히 준비하면 합격률이 높습니다. 근래에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중상위권 대학을 비롯해 대부분의 대학이 편입 시험에서 문과 계열에서는 영어, 이과 계열에서는 영어와 수학시험만 치르고 있습니다. 시험 준비 과목이 적고 대학별 시험 날짜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이 가능한 점도 대학편입의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편입에 대한 실질적이고 알찬 정보를 찾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전략, 체계적으로 편입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찾게 되면 대학편입은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Q. 대학편입은 평균적으로 몇 개월 정도 준비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학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6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코로나19 전에는 휴학하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았지만 근래에 온라인 수업이 많아지며 대학수업과 편입준비를 병행하는 학생도 꽤 많습니다. 보통 지방대, 전문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공부한 학생들의 인서울 대학으로의 진학은 70%에 달합니다. 편입학을 통해 건국대, 동국대, 홍대, 숙명여대 등에는 68.8%로 편입학 학생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집에서 가까운, 인서울권 대학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파권 학생들은 인근의 건국대와 세종대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Q. 대학편입을 위한 영어시험이 어렵지는 않나요? 편입은 정시에 비해 경쟁자들의 수준이 낮고 공부해야하는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적습니다. 정시에서 3~4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이 1년간의 편입준비 과정을 거쳐 TOP5 대학에 진학하기도 합니다. 편입시험에서 문과는 영어만 보고, 이과는 영어와 수학을 보기 때문에 차근히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수능영어 5등급이나 토익점수 500점 미만인 학생도 편입영어에 도전하여 대학에 합격합니다. 편입영어는 ‘대학전공과 교양수업에서 활용하는 원서의 독해가 가능한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평상시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어휘’와 ‘문법’을 기반으로 ‘논리완성’과 ‘독해’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의 응용력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학생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학습목표를 세워 학원의 커리큘럼에 충실하면 원하는 결과를 원만히 얻을 수 있습니다.Q. 김영편입 잠실캠퍼스의 그동안의 성과는 어떤가요? 근래 3년간의 합격건수를 살펴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12월 수강생299명 중 합격건수가 349건, 2019년에는 12월 수강생 353명 중 합격건수가 429건, 2020년에는 12월 수강생이 323명이었는데 합격건수가 385건이었습니다. 김영편입 잠실캠퍼스는 편입에 대한 의지가 약하거나 학습습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학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학생까지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문의 02-474-7033홈페이지 http://www.kimyoung.co.kr/acad_info/acad_news.asp?camp=17위치 송파구 오금로 11길 7, 제이타워빌딩 4층 2021-10-15
- ‘제2의 대입‘ 대학편입, 영어-수학으로 맞춤형 진로설정 2020학년도 수능이 끝이 났다. 인생의 중요한 관문을 마친 수험생들은 잠시나마 황금 같은 자유의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자신들의 진로를 위해 또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제2의 대입‘인 대학편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아직 많지 않다.대학편입은 대학입시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적성이 맞지 않아 전공을 바꾸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진로를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최근 취업뿐만 아니라 수능시험도 어려워지자 편입을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하지만 대학편입도 취업과 수능 못지않게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각 대학의 출제경향을 세밀하게 살펴두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편입의 경우 전형방법이 자주 바뀌고 전형일 등 입시요강도 대학마다 제각각이어서, 정보가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각 대학 홈페이지나 편입전문학원 사이트를 이용해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요즘 각 대학의 편입전형에서는 영어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학별로 영어시험의 출제경향을 파악해 미리 대비하는 게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 됐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에서 문법이나 생활영어의 비중은 줄어드는 대신에 독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로 된 전공서적 해독 능력을 측정하려는 대학들의 의도가 반영된 탓이다. 편입수학은 암기할 사항이나 학습해야 할 분량이 많지 않다. 출제범위를 봤을 때 6~8개월이면 이론 공부가 가능하다. 고등학교 인문계 출신의 학생들도 겨울방학인 1~2월부터 시작한다면 충분하다.한편 취업 시에 ‘편입’이라는 요소가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생들의 시각이다. 하지만 편입 전문가들은 실제 취업에서 편입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스스로가 불리하다는 시각을 갖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편입을 위해 노력한 것에 비해 편입 이전의 학교가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는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학문을 위해 학교를 옮겼다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며, 대학생활 중에 무언가를 위해 노력했다는 점 자체가 기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김진우 원장김영편입 잠실캠퍼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