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0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반려동물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경력단절여성 또는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20명 모집한다. 한국산업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반려동물 시장은 1천만 반려인을 기반으로 올해 5조 8천억 원 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펫시터(산책, 돌봄, 행동교정 등), 반려동물 훈련사(훈련소, 애견호텔, 유치원 등), 반려동물 관련 용품점 취·창업, 동물병원 수의테크니션, 반려동물장례지도 등의 분야로 취업 또는 창업할 수 있다.이번 강좌에 대한 설명회가 4월 1일(수) 오전 11시에 열리며, 지원 서류 접수는 4월 10일(금)까지다. 홈페이지(https://seobu.seoulwomanup.or.kr)에서 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신분증 사본, 구직등록필증과 함께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업시간은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 5회, 총 168시간이다. 반려동물 훈련학, 행동교정, 펫푸드, 장례학 등에 관한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 교육한다. 교육비는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다. 그 밖에 교육자료 및 교재 지원, 취업연계 사후관리, 여성인턴제 및 취업 우선 연계 등의 혜택이 있다.위치 서울시 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신월동)문의 02-2607-8791(담당 정해주) 2020-03-19
-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배일만 어르신 표창장 받아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한 행사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이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특별시립서부여성발전센터의 어르신일자리 프로그램의 하나인 초등급식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배일만 노인이 양천구청장 표창상을 받았다. 이 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하는 것이다.배일만 노인은 7년이라는 기간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에 참여하였고, 최근 3년 동안은 신은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팀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였다고 한다. 특히 팀원들간 소통 뿐 아니라 수요처(서울 신은초)측과 참여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더십과 솔선수범하는 팀장으로써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서부여성발전센터 측은 “무엇보다 배일만 어르신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희생정신이 투철했다. 따뜻한 근무분위기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셨다” 고 말했다.한편, 배일만 노인이 참여하는 어르신일자리사업(초등급식도우미)은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건강보험 직장미가입자(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문의 02-2607-8791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