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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을 부천 생활 정보 3억 원 이상 주택거래 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부천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억 원 이상의 주택에 대한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시에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정부는 최근 주택가격의 급등세를 보이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된 부천시에서는 3억 원 이상의 주택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매수인은 부동산거래계약신고 시, 의무적으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제출시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이 교부되지 않는다.부천시청 이오찬 부동산과장은 “부천시가 조정대상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는 매수인의 이상 거래와 불법행위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시청 부동산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문의 032-625-9324부천, 코로나19 예방 ‘안심식당’ 지정부천시가 음식점 ‘시골애(愛)’, ‘영월애곤드레(부천점)’ 2개소의 ‘안심식당’ 지정을 시작으로 식사 문화 개선과 코로나19 예방에 나선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소독 및 손 소독제 비치,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등 5개 수칙을 성실히 이행하는 식당이다.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시내 일반음식점 100개 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향후 점검 시 1개라도 이행하지 않을 시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또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안심식당’ 스티커 부착, 손 소독제 및 위생 마스크 등 위생용품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일반음식점이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 및 서약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 등이 현장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게 된다.문의 032-625-4316배달음식도 원산지 표시 의무화가정에서 배달해 먹는 음식도 원산지표시 의무화가 실시된다. 부천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7월부터 전화 주문 등을 통해 판매 제공된 배달음식에도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시켰다.표시 대상은 총 24개 품목으로 농축산물 9개 품목과 수산물 15개 품목이다. 농축산물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유산양 포함), 배추김치(원료 중 고춧가루 포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이다.또한, 수산물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것은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및 살아있는 수산물(수족관 등에 보관 진열) 등이 포함된다.음식점에서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인 24품목을 포장재에 표시하거나, 전단지와 스티커 및 영수증 등에 표시하여야 한다. 해당 표시품목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문의 032-625-2792부천시, 희망 일자리 4500명 모집부천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희망부천4500’ 참여자 4500명을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모집한다. ‘희망부천4500’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여러 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생활 방역 지원, 청년 지원, 재해 예방, 공공 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5개 분야이다. 참여자는 각 분야 사업부서에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배치되어 일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부천시민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워크넷 홈페이지에 신청서 등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접수 기간에는 부천시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경로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되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급 8천 590원과 주 연차수당, 4대 보험 가입이 지원된다. 근로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0~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다.참여 대상자에게는 부천시 및 관련 기관의 채용박람회, 취업 알선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되어 민간 일자리 연결도 도울 계획이다.문의 032-625-2711 2020-07-16
- 지금 신청하면 도움 되는 부천 생활 정보 새해가 시작되면서 각종 생활 관련 모집 정보들이 늘고 있다. 부천시나 관계기관들에서 모집에 들어가는 각종 정보들은 자신의 장기나 취미를 시작으로 취업과 면접 등 실생활에 도움 되는 것들까지 다양하다.부천시청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 모집부천시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 ‘6기 복사골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시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만 19세 이상의 부천시 거주자, 부천시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면 2년 동안 부천시의 정책과 다양한 소식을 소재로 콘텐츠를 발굴해 ‘부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취재 활동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고, 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모집 기간은 1월 29일까지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 2기 모집부천시가 아기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아기환영부천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 2기를 1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부천시에 주소 또는 직장이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활동 자격은 결혼과 임신 및 출산과 자녀 양육 중인 20~40대를 우선한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아기환영정책에 대한 제안, 모니터링을 통한 실질적인 의견수렴과 홍보,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부천시 여성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2-625-2931서점에서 원하는 새 책 대출 신청부천시가 2020년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바로 대출하는 서비스이다.대출서비스는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관내 9개의 서점 중 원하는 곳에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으며, 시민이 먼저 읽고 반납하면 도서관에서 구매해 비치한다.이용방법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해 신청하고 서점에 방문해 대출하는 방식이다. 대출과 반납 시 도서관 통합회원증 또는 모바일 회원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출과 반납 서점은 같다.단, 원하는 도서가 웹툰, 수험서, 잡지 등이거나 동일 도서를 도서관에서 14권 이상 소장하고 있으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625-4733면접 정장 무료대여 신청청년구직자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 대여해 주는 ‘벼락 맞은 정장’ 사업이 재개된다. 이 사업은 면접 정장 구입에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큰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신청 대상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고교졸업예정자와 만 18세~만 39세의 청년구직자로 취업 면접 응시예정자이다. 대여 품목은 면접용 정장 일체로, 남녀 정장 세트인 재킷, 셔츠, 바지, 넥타이, 벨트, 블라우스, 치마, 구두 등이며,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다.대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는 워크넷 홈페이지 등에서 구직등록을 한 후 ㈜체인지레이디에 방문하면 된다. 사전 예약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신분증, 워크넷 구직등록필증, 면접 증빙 자료를 지참하면 되고 모바일 증빙도 가능하다.정장 대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시 강남점(강남역 4번 출구, 070-5220-0307)과 왕십리점(왕십리역 2번 출구, 02-6204-1517) 중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문의 032-625-2713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시 쓰기 회원 모집상동도서관에서 2월 중순까지 ‘시(時)클(class)북(book)적(積)’에 참여할 시민을 기다린다. 이중 ‘시(時)클(class)북(book)적(積)’은 200명의 부천시민이 한 줄의 시를 써내면 상주작가가 편집해 20편의 시로 완성하고 한 권의 문집으로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민들의 문학 감성을 공유하고 문학창작 욕구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3월 중 문집을 발간해 도서관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상동도서관 상주작가 코너를 방문해 한 줄의 시와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김명희 작가는 2006년 한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2014년 제2회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2018년 중앙일보 수필공모전 대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상동도서관 상주작가로서 문학멘토링, 문학 창작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문의 032-625-4543일자리 신청 가이드북 안내부천시가 2020년 단비일자리 채용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부천시 ‘단비일자리’는 여성, 청년,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과 비정규직의 일자리를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든 사회적 일자리이다.이 사업은 2016년 61개로 시작해 지난 4년간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 및 채용을 통해 일자리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115개 사업에서 77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단비일자리 가이드북에는 채용 부서별 모집인원과 근무기간, 근로조건(급여), 지원자격 등 자세한 채용정보가 담겨있으며, 경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에서부터 시간제, 단기간 근무와 같은 근로 형태의 일자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구직자가 맞춤형으로 선택하면 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부천일자리센터, 일자리 유관기관 등에서 가이드북을 확인하면 된다.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