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동입시학원' 검색결과 총 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결심이 결과가 되는 전략2 2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작’이라는 말은 무언가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임하게 하는 힘을 갖게 한다. 하지만 그 힘을 사그라져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하는 학생이 부지기수다. 결심은 어떻게 어떻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적어보려 한다.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을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는지 더 이상 듣기 싫을 정도이다. 해서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2학기 중간고사를 예로 들어 계획 세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대로만 하면 분명 성적향상이 있을 것이다. 가르친 모든 학생이 경험했고 성적의 큰 향상이 있었다.일단 시험일정이 얼마만큼 남았는지 알아본다. 날짜가 있는 종이에 시험일정을 기록한다. 시험이 40일이 남았다면 적어 놓자. 각 과목의 시험 범위를 적는다. 아직 알려주지 않은 학교나 과목이 있을 텐데 작년 시험 범위를 참고해서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한다. 그 후에 가장 자신 없는 과목 또는 할 양이 많은 과목을 표시한다. 시험 1주 전까지 2번을 완벽히 보는 것을 일단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 학원 시간 이외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일자별로 표시해 둔다. 하루에 몇 시간 할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공부에 돌입하면 각 과목을 한 권에 정리하는 노트나 자세히 필기한 교재를 만들어 시험 1주 전부터는 문제풀이와 함께 ‘단권화’된 자신만의 교재를 반복해서 본다. 학습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분화이다. 갓난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지 갑자기 삼겹살을 먹이는 부모는 없다. 무겁고 할 것 많아서 손대지 못할 것 같은 부담되는 학습량은 시간과 범위를 세분화하고 잘게 쪼개면 자신이 충분히 소화해낼 만한 양이 되어 효과를 볼 수 있다.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거나 단순하게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는 시험 끝까지 전력으로 내달릴 수가 없다. ‘계획 없는 실행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는 미래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 있다. 계획이 없는 공부도 성과를 낼 수 없고 무모하게 세운 계획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계획은 세분화를 통해 이번 중간고사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어보자. 원하는 대학에 이 방법으로 분명 갈 수 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8-28
- 1등급을 위한 확실한 고등 내신 준비방법 ‘저 중학교 때 수학은 거의 100점이었어요’, 중학교 때 전 과목 한, 두개 틀렸었어요‘, 중학교 때는 2주 전에만 준비해도 90점 이상은 다 넘겼어요’라는 말은 고등학교 때 내신이 훅훅 떨어진 학생들에게서 많이 들었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적인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보자. 첫째,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내신을 잘 챙긴다는 것은 수시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고 수능을 준비한다고 하는 것이 정시로의 올인을 뜻한다고 잘못 생각한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수능도 암기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도와 응용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무작정 암기하는 것은 고등학교 내신대비 방법이 아니다. 중학교 때와는 달리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방대한 양의 공부를 다 암기할 시간이 부족할 것이고 전부 암기한다 해도 좋은 성적을 맞기 어렵다. 암기는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내신시험에는 시험 범위 밖에서도 많이 출제가 된다. 처음 본 외부지문이 나오는가 하면 지문을 통째별 변형해서 같은 내용의 생소한 지문이 되기도 하고 유의어 반의어 등을 사용하는 영어지문 문제도 있고, 깊은 사고를 요하는 수학, 과학 문제도 출제가 된다. 괄호 넣기 식의 문제가 더 이상 아니므로 이해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둘째, 원하는 성적을 맞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기중에 중학교 때보다 몇 배의 시간을 더하여 자기 공부에 쏟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원에 있는 시간을 공부시간으로 생각했던 중학교 때와는 다르다. 수업시간은 공부시간이 아니다. 식사시간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시간이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수업을 들은 후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지, 이해가 되었다면 머릿속에 저장하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의 시험은 깊은 사고를 요하지 않는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잠깐 들여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자기 위치를 거기에 두기 쉽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수 있다. 전략을 짠다는 것과 공부방법을 안다는 것은 모두 시간을 쏟을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시간을 쏟아야 한다.요약한 전략은 이해와 시간이다. 이것을 넘는 방법은 없으며 사기라고 단언한다.잘 가르치는 학원도 합격을 보장하는 전략도 이 두 가지가 빠지면 판타지 소설을 써내려 가는것과 같다. 학습의 책임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맡아야 한다. 그래야 도움을 받아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첫 시험인 고1도 있고, 심호흡하여 다시 내달리는 고2도 있고, 성적을 올릴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혼신의 힘을 쏟는 고3도 이번 학기에 좋은 성과를 얻기 진심으로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03-20
- 성적 향상을 이룬 고등학생 인터뷰 입시 전선에 선 고등학생에게 성적관리는 필수이다. 하지만 공부가 싫거나 공부를 해도 변화가 없는 수험생들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입시전략과 학습 상담, 학생 관리의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재원생들로부터 성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들어보았다.부천 관리형 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겨울방학을 거치면서 공부가 힘든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계획은 거창한데, 이를 위한 노력 부재였다. 노력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지속적인 훈련이 뒤따르지 않으면 성적관리 실패로 학원만 옮겨 다니게 된다. 따라서 거창한 학습계획에 앞서 노력으로 실력을 쌓게 하는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권ㅇㅇ (소명여고 1학년) ‘달라진 고등과정 공부법부터 배워라’권ㅇㅇ 학생은 중학교를 전교권으로 졸업했지만, 고등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 지난 예비고1 과정을 회상하자, “먼저 막연했던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법부터 배운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단지 학습뿐만 아니라,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어,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각 과목 조교제도의 1:1 질문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또 학원과 연결된 전용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과 복습, 예습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과 집중에 도움이 되었다.권 양은 “고등과정은 진도 중심보다는 꼼꼼한 이해가 우선이다. 특히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이를 채워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예습 때도 덜 힘들어진다”라고 말했다.박ㅇㅇ (부천고 2학년)성적 올리려면 나만의 필요한 공부부터 찾아라고등학교에서 중위권 성적을 전교권으로 올리기란 매우 드문 일이다. 박ㅇㅇ 학생이 그 주인공이 된 출발점은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상담부터였다. 먼저 박 군에게는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과목과 단원이 부족한지 등의 구체적 체크를 통해 원하는 공부가 아닌, 꼭 필요한 공부부터 출발했다.또한 필요한 공부를 진행하는 의지력을 키우도록 규칙적인 학습 시간을 정하고, 정해진 시간에는 집중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여기에 수학이나 과학처럼 모르는 문제들은 조교제도를 통해 해결해나가며 실력을 쌓았다.박 군은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인 중위 혹은 중하위권 친구들에게 “고등학교는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고 미루는 습관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또 수업 시간에 경청하기, 복습 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증명해 내 것으로 만들기, 특히 여러 과목 관리를 위해 암기 반복훈련은 필수”라고 말했다.박ㅇㅇ (중흥고 3학년)개인별 교과 질문 시간은 1등급 유지에 큰 도움박ㅇㅇ 학생은 고교 3년째 전교권 성적이다. 그의 고등과정 준비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예비고1부터 시작되었다. 안정된 학습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박 군에게는 심층적인 진로 상담과 학교생활, 생활기록부 관리와 멘토링도 중요했다.박 군은 “전교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요 과목의 고난도 문제해결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의 수업에서는 개인별 교과 질문 시간을 많이 할애해줘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특히, 매일 해야 할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기본 태도가 중요하다. 또 현재 자신의 수준과 위치를 파악해 입시전략을 점검해두면 좋다. 무엇보다 모든 수행평가와 발표 등 학교 활동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 습관과 마음가짐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Tip 일킴훈련소입시학원 더 자세히 알기*대상: 예비고1~고3*과목: 국, 영, 수. 주요 과목 선택과 집중 및 탐구과목 관리*반 구성: 실력 격차를 해소하는 7명 내외*수업일수: 주 6회, 고3은 주 7일*대입 학종과 내신 관리: 생기부와 수행평가 원스톱 관리*강사진: 목동과 대치동 전임강사 상주, 원장은 학습과 입시 및 수시전형 관리*학생 관리: 공부는 감정관리 중요, ‘힘들어도 오늘도 할 수 있다는 격려’*기본전략을 위한 파리노트: 학원 자체적으로 시간 관리 학습전략을 위한 ‘파리 노트’ 작성을 통해, 공부 사이즈와 시간 등을 자기 역량에 맞춰 전략 짜기와 실천을 돕는다. 2024-03-06
- 의대 2000명 증원으로 대학 입시의 변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의·약학 제외) 입학생을 합친 것(1775명)보다 많다. 의대로 가는 문이 1.5배 이상 넓어짐에 따라 대입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N수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서울·연세·고려대의 자연계 일반학과 91개 중 의대 지원이 가능한 점수대의 학과는 26개(28.6%)였다.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면 의대 지원 가능 학과는 62개(68.1%)까지 확대된다. 이는 과거 점수가 부족해 의예과 대신 자연계 일반학과에 진학한 학생 중 상당수가 올해 똑같은 수능 점수를 받더라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 후 등록만 해놓고 반수에 도전하는 반수생과 N수생이 증가할 것이다.자사고의 인기 상승2028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올해 중학교 3학년)은 고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 및 수능 통합형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의대 열풍이라는 현상과 결합하면, 결국 전국 자사고 광역 자사고의 인기를 끌어올릴 것이다. 따라서 대입은 더욱더 중학교부터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일반고 학생들도 의대 지원 가능일반고도 의대 수요의 폭증으로 일부 학교에서도 의대 반을 만들고 실험 전문 외부 샘 초청해 학교 프로그램 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의학 토론 및 자율 활동에 의학 보고서 쓰기를 진로 활동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과학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부천대성학원노현 원장 2024-02-21
- 고교선택기준 : 좋은 학교 < 맞는 학교 수능이 40일 채 안 남았고, 고1,2학년 역시 중간고사 기간으로 고등학교는 힘없이 힘차다.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도 고교선택을 위한 걱정에 분주하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이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고교선택의 원칙을 지면을 빌어 생각해 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주의할 것은 이맘때쯤 떠도는 각 학교의 근거 없는 소문을 정보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학교의 소문은 그저 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소문은 자극적인 것일수록 더 빠르게 퍼지고 내 아이의 유불리에 영향이 있으면 출처나 사실확인 없이 믿게 마련인 것 같다. 모이면 자연스레 흐르는 고교에 대한 소문에 아이의 미래를 거는 일은 조심해야겠다 다음 주의할 점,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 대한 정보에 앞서 자신 또는 아이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최우선이다. 학교의 과년도 진학 정보라든가 학내 면학 분위기는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그 학교에 현재 자신의 성적으로 진학했을 때 어떤 변화를 거둘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하다. 각 과목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것을 하는 방법으로는 학습의 습관과 장단점에 대한 분석, 과목의 특성과 학생의 학습 인지 방식과 선호도를 정확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중학교까지의 성적, 학습은 깊이 있는 학습과 끈덕진 장기간의 성실이 결과물로 보기 힘들어서 성적만으로 맞는 고등학교를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학교 때 공부하던 것과 다르다는 것이었다. 현재 학습의 개인별 입체적인 분석이 고교진학을 위해 각 학교 정보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 외 하나 꼽자면 되도록 가까운 거리가 좋다. 고교학습은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다. 오가는 소요시간과 피로 등으로 학습시간과 효율에 지장을 초래하는지 고려해야 한다. 3년 모이면 무언가를 더 준비하거나 효율을 위해 충분히 많은 시간이다.현명한 결정으로 고교진학하여 좋은 결과와 좋은 추억이 만들어지는 고교시절 되기를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10-11
- 예비 고1의 여름방학은 대입의 출발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부천지역 수험생들이 방학 전략에 들어갔다. 방학 시간이야말로 학기 중 부족했던 역량을 높여 새 학기 성적 향상을 만회하는 절호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썸머스쿨을 연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각 학년 소수정예 7명 정원의 고등전문학원으로, 주요 과목의 선택과 집중학습을 통해 모든 과정이 입시 전략에 의해 진행되는 곳이다. 특히 심층 상담부터 시작되는 공부 마인드 갖추기는 2023 입시에서 고3 재원생 전체가 인 서울에 합격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름방학에 고교생들은 어떤 전략을 짜고 방학 시간을 활용하면 좋을지 학년 별로 다뤄야 할 점검 사항을 알아보았다.예비 고1에게 더 중요한 여름방학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입시전문가들은 예비 고1의 여름방학을 입시 적응과정에서 분기점으로 본다. 겨울에 시작했던 기존 예비 고1의 학습은 중등을 마무리하고 고등과정 진입 과정에서 시간 적으로 학생들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고등과정은 우선 중등 대비 다뤄야 할 학습량과 단원이 막대하게 증가한다. 또 처음 보는 내용 또한 늘어난다. 따라서 깊이와 내용이 확연히 달라지는 고등과정에 잘 적응할수록 입시에 자신감이 생긴다. 이를 위해 본원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에서는 학습 플랜에 대한 성실함과 시간 관리 방법을 익힌다”라고 말했다.학습과 공부 의지 관리로 진행되는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은 수업 외에도 제휴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 등 자기 공부 집중까지를 도울 예정이다.고1과 고2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키우는 방학 시간고1 상위권은 2학기 내용과 진도를 예습하면서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면 좋다. 또 사탐과 과탐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체적인 학습을 해둔다. 국어와 영어는 모의고사로 실력 점검을 하고, 단점 보완과 함께 서술형 문항도 체크해본다.중하위권은 국어의 개념어 학습과 독서지문을 분석해둬야 한다. 수학도 상을 다시 복습하고 개념을 점검하며, 영어는 단어와 문법을, 통합과학의 2학기 부분을 예습해보면 좋다.고2 상위권은 수학하를 난이도에 따라 기하 적분과 확률과 통계 중 선택해 예습한다. 또 수능을 염두 한 선택과목을 끝내놓는다. 중하위권의 방학 수학 점검은 필수이며, 더불어 국어와 영어의 2학기 대비도 해둔다.고3은 목표대학 겨냥해 수능 대비 과목별 점검 필수고3 상위권은 수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영어, 탐구과목에서 부족한 과목에 집중하며, 주 2회 모의고사로 수능 실력을 점검한다. 중위권은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사탐 과목을 선택해 준비해둔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방학 중 학년과 성적대별 전략 외에도 심층 상담부터 시작되는 고등과정 여름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을 강조한다. 이 프로그램에 일환인 개별심층 상담은 2회 회당 1시간 이상으로 진행된다. 상담에서는 공부를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와 이후 성취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일찍 발견해 처방된 계획에 따라 공부하도록 지도한다.장 원장은 “학생 대부분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을 고민한다. 특히 진로에 막연하고 단순했던 선택지를 성적을 기준으로 다양하고 상세하게 다뤄준다”라며 “이를 위해 개인별 1:1클릭프로그램에서는 시간 투자와 과목에 따른 시간 배분 및 피드백 등 각 과목의 보완점을 세세히 짚어내고 점검을 통해 향후 학습 방향을 정한다”라고 말했다. 2023-07-05
-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상승하는 이유-개별적 특성 성적이 높은 학생과 낮은 학생의 구별은 장시간 상담하지 않아도 맨 처음 상담할 때 질문하는 내용에서 충분히 가능하다. 상담의 첫 시작은 놀라울 정도로 나뉜다. 높은 학생은 부족한 한 두과목의 보완점을 묻고 낮은 학생은 공부하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묻는다. 이유를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많이 상승한 학생의 사례를 나름 참고하여 살핀 특성을 나누고자 한다.가장 큰 이유는 시간투자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공부에 관심이 있는 상태는 맞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특징은 효율적인 학습방법에 대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자신만의 효율적인 방법과 체계를 습득한 학생들이다. 인터넷 등 귀동냥으로 들은 단편적인 학습방법을 이리저리 시도해 보는 데 시간을 쏟기 보다는 실제로 공부 자체에 많은 시간을 기울인다. 여태껏 가르쳤던, 지금도 함께 공부하고 있는 성적이 고등학교 이후로 점진적인 상승을 보이는 학생들은 효율의 추구보다 시간의 집중을 택한다. 어떻게 공부하는 지 보다 얼마나 공부하는 지가 성적 상승에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효율은 발자국이며 자취이다. 시간을 쏟으면 당연히 얻게 되는 부분이다.두번째, 과목에 대한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깊이 있는 사고를 요하는 과목과 단원을 알고 있으며 암기를 통합 반복적 학습이 필요한 과목을 알고 있다. 모든 과목을 빽빽하게 쓰기만 하며 공부하는 학생이 있고 깊은 이해를 해야하는 과목을 특성을 알고 가만히 사고하는 데 시간을 쏟는 학생이 있다. 과목에 대한 특성을 아는 지 모르는 지가 공부하는 스타일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성적과 직결된다. 중학교 때는 과목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학원에 다니거나 잠시 집중하면 성적이 오를 수 있었다. 그 방법을 고수하면 수시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1학년 1학기의 중간기말 지필고사에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하나 더 성적이 상승하는 이유를 꼽자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매체의 활용법을 안다는 것이다. 인강이 있고, 학원을 다닐때가 있고, 과외도 있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법하나가 절대적이지 않은 시대이다. 잘 가르치는 인강강사,좋은 학원,꼼꼼한 과외선생, 관리형독서실 등 방법은 많다. 인강은 강의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엄선된 강사가 많은 노력으로 좋은 강의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제하고 듣는 학생이 누군지는 알 길이 없다. 학습은 전달이 아니라 의사소통과정이 핵심이다. 아는 것의 확인과 모르는 것의 해결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강은 보편성을 띤다. 좋을 수 밖에 없다. 학원의 강의도 어느 정도 평준화되어 있다. 근처에 몇년 이어져 온 고등부 학원이라면 충분히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본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치우쳐 있지 않다.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과 모르는 것을 소통을 통해 해결하려는 의지도 높다. 내게 맞은 인강을 어느 정도로 들을 지와 어떤 학원에 도움이 필요한 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성적이 낮은 이유는 한 가지이고 성적이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안해서 낮고 하다보면 높다. 가르쳐 보면 공부는 사다리를 오르는 것과 같다. 높은 목표가 있다해도 한 토막이 마련되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다. 서두르는 마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방법을 안다해도 쉽게 오를 수가 없다. 눈 앞에 한 토막 한 토막을 마련하는 수고와 손을 뻗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06-07
- 고등학교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1)-공통적 특성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 지면을 할애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라는 말을 여러 각도로 재해석하려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후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를 말해 보고자 한다.학습컨설팅을 하다 보면 중학교 때까지는 발견하지 못한 이유로 고등학교 성적향상에 난항을 겪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원인을 학생 고유의 특성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방법을 몰라요’, ‘우리 아이는 자기 고집이 세서 문제에요’, ‘책상앞에 오래 앉아 있기는 하는 데 효율적이지 않아요’ 등과 같은 예들이다. 관점을 달리 볼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첫째, 고등학교 학습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때와 다른 공부이다. 순간의 집중력과 단원에 대한 선호도, 적절한 학원의 선택 등으로 성적의 단기간 상승이 힘든 학습이 고등학교 학습이다. 긴 기간에 걸쳐 이해와 적용과 응용이 필요한 학습이다. 달리 말하면 깊게 공부한 후 오랜 기간의 숙달과정이 있어야 하는 학습이다. 굳은 결의로 잠시 열의를 다해 힘을 쏟았다고 해서 바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고등학교 학습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성적이 떨어진다.둘째, 노력의 정도와 수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이유이다. 노력을 어느 정도 해야 성적을 오를 수 있는지를 수치로 나타내기 어렵다. 중학교 때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적은 노력으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패턴과 습관이 이어지면, 어느 정도 성적이 오르기까지의 노력이 아닌 ‘과거의 자신’보다 조금 더 하는 수준까지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의 노력만으로 결과를 쉽게 볼 수 없으니 중단했다가 다시 결심하는 상황을 반복한다. 성적이 오를 수 없다.셋째, 고등학교 각 과목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깊이 있는 사고를 요하는 과목이 있는가 하면 폭넓은 지식이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암기만으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은 많지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하다. 각 과목의 특성을 파악한 후 학습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어떤 경주에서든 방향을 잃으면 실격이 된다. 힘과 노력을 기울였는데 방향을 잃었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경주의 성격과 방향을 제대로 파악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05-24
- 부천 고교생 상위 4%의 학습법 고등과정의 목표는 주요 과목 상위권 진입과 유지이다. 이에 따라 부천 재원생 전용 종합입시학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수정예 반 편성 관리형 종합 입시학원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지난해 역곡고와 원미고, 심원고 등 고3 7명 중 6명인 86%가 수시와 정시로 성균관대와 한양대 등 인서울로 진학했기 때문이다. 예비 고1부터 준비하는 부천고교생들의 상위 4%를 위한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상위 4% 학생들의 학습법이란중학교 대비 고등학교의 성적 상위 4%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서울 진학 가이드라인이 고교 전교 석차 최상위권과 연관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학습 관리법은 따로 있는 것일까.관리형 종합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가장 중요한 점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가 안되는 요인을 찾는 일이다. 대부분 고교생이 과목별 편중 학습과 무분별한 인강학습에 매몰되어 있다. 따라서 쏠림 학습을 배제하고 주요 과목 성적을 끌어올리는 학습 배분 능력을 관리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그중에서도 시간 관리는 상위 4%로 가기 위한 변수이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직접 제작한 시간 관리 노트를 활용한다. 이 학습성취계획 기록장은 일 단위부터 주와 월 단위 계획에 따라, 학생들은 하루 공부를 10분 단위로 계획하고 실천해 점검받으며, 그 상담내용은 성적관리와 입시관리데이터를 위해 기록된다.재원생 전용 입시종합학원의 프로그램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부천 시내에서 흔치 않은 재원생 전용 입시종합학원이다. 이곳에서는 한 마디로 예비 고1부터 고1, 2, 3 과정을 대입 진학 계획에 맞춰 관리한다. 따라서 학생에게는 가장 먼저 입시전략을 위한 원스톱 상담 지도부터 시작된다.특히 개별 특성을 고려한 학생부 종합전형 설계, 내신 대비, 시간 관리, 과목별 밀접한 소수 정예지도, 정시와 수시, 예비 고1을 위한 고교 선택 가이드 등이 전략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 영, 수 중심 수업과 함께 내신 기간에는 시험을 위한 탐구영역관리도 뒤따른다.재원생 전용 종합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 원장은 “상위권 성적 유지와 중위권 성적향상을 위해 본원에서는 한 반 정원 7명 내외로 수업한다. 특히 학교 시험 준비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관리 시스템으로 상위등급관리를 한다”라고 말했다.공부에 필요한 의지를 훈련한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성적향상을 위해 ‘공부하는 의지를 훈련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성적이 저조한 학생 중에는 공부 능력을 끌어내는 의지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학습할 내용과 수준조차 파악하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재원생들은 공부에 필요한 의지 분산을 막기 위해 하교 후부터 귀가 전까지 학원에서 공부한다. 원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담당 교사는 학생에 대한 관찰은 물론 동기부여 등 자기 공부를 위한 깨달음과 각성하도록 세밀하게 돕게 된다.올해 성균관대 인문학부에 진학한 역곡고 출신 김도훈 학생은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입시전략 아래 공부하기 때문에 흔들리거나 좌절하지 않고 자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특히 하교 후 내원해서 빈틈없는 일정표에 따라 움직인다. 이 때문에 공부 외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입시구조”라고 말했다.한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예비 고1과 정시 대비 고 3반을 모집 중이다. 고3은 200 여일 남은 진학 일정에 따라 집중 학습관리의 시기이다. 또한 예비 고1은 고교 상위권 안착을 위해 고등과정의 공부량과 수준을 이해하고 현재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2023-05-10
- 통합수능 3년차, 나는 정시냐 수시냐 이번 준비생은 통합수능 3년차이며,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고1 입학 시부터 온라인학습으로 인해 성적의 양극화와 개인의 과목별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있는 학생들이다. 이러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입시 향방의 유불리 판가름은 지속적인 입시이슈이다. 이번 수능의 정시 합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대입설계에 어떤 전략이 가능성이 있는 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작년 정시의 최상위권의 지원자가 상당히 줄었다. 그 전년도에 비하면 5000명 가까이 줄었고, 이중 의치한 지원자들은 1200명 가량 줄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수시로 많이 지원하여 합격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수능성적의 상위권 유지가 힘든 학생들과 내신성적의 관리를 잘해온 학생들이 정시로 지원을 꺼리는 현상이 올해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현재 수능성적이 내신보다 높게 나오는 학생은 정시에 그야말로 모든 역량을 쏟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부천 관내 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이 2.5-3.5점대를 유지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으로 서울지역 낮은 학교를 지원한다. 현실적으로 국민대, 건국대, 홍익대를 합격할 가능성은 적다. 이 성적대 학생들이 국민대 이상의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정시로 방향을 쏟아야 하는 것이 좋은 대학을 가는데 유리한 전략이 될 것이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과 교과전형과의 내신성적 격차가 좁혀졌다. 학생들의 수시로 가려는 경향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학생들의 수능준비에 대한 학력이 마련되지 않아 수시를 통해서 학교 내 경쟁을 통해 가려는 경향이 짙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정시에 대한 지원자 역량의 집중은 중상위권 학생들이 남은 220여 일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내신성적보다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진다. 다만 이른바 ‘서성한중경외시이’라고 불리우는 학교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자신의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두 개 노력하는 것이 유리하다. 입시의 향방은 알 수 없지만 비교적 세밀하게 윤곽이 맞춰져 있다. 그 틀에 따라 지원한다면 수시라는 카드를 버리는 카드로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작년에 본 학원에서는 내신성적이 2점 중반대의 성적으로 성균관대를 합격시킨 사례가 있다. 이 성적이 성균관대를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자신의 학생부에 맞는 학교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는 열심히 한자와 하려는 자의 이슈이다. 시간은 남아있고 전략도 존재한다.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수능 220일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