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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입 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초중등 영어 서술형 공부 방법! 서술형 수능영어?2019년 10월 정부는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안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입시점은 2021년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는 2028학년도라고 발표한 바 있다.현재 수능은 17문항 듣기와 28문항 독해로 총 45문항 객관식 시험이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도 중고등내신 시험처럼 서술형이 출제된다면 이제 더 이상 감이나 운에 의한 문제풀이는 불가능하며 등급은 서술형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물론 아직 검토단계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행 고등학교 내신에서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등급을 결정지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크다는 것은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중고등학교 서술형 유형“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다.”라는 말이 있다. 즉, 서술형 공부 시작에 앞서 서술형 문제 유형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학교의 특성과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약 20%를 차지하는 중학교와 30~40% 까지 차지하는 고등학교 내신 중 많이 출제되는 서술형 유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등학교 빈출 서술형 유형은 중학교에 비해 세분화되고 심화된 유형이지만 중고등학교 서술형 유형은 기본적으로 일종의 설정이 되어있는 채점 조건 예컨대, 글자 수의 제한 혹은 어법 요구 사항에 맞게 써야 하는 등 기준에 맞게 어휘, 해석, 영작을 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초중등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향후 서술형 내신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초등학교 독서와 운필력 키우기 중요 초등학교 저학년 과정은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는 시기였다면 중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우선 기초 문법서로 개념을 잡아주고 독서와 운필력을 키워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러나 바른 글씨로 생각을 잘 표현하려면 글에 대한 독해력 뿐 만 아니라 운필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중학교 내신 서술형 대비 방법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 중학교는 실전 연습과정이라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은 고등학교 내신의 전초전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서술형 대비를 위해 우선 교과서 통암기를 권한다. 본문부터 대화문 그리고 각 학교에서 나눠주는 보충 프린트물까지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방법이다. 언뜻 들으면 상당히 무모하다고 느껴지는 방법이다. 그러나 실제로 중학교 내신에서는 잘 통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문장구조와 문법지식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암기 또한 수월해진다.두번째로 내신형 문제집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서술형 문제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문법문제형 문제집으로 반복 연습하다보면 출제 비중이 매우 높은 문법 문제형 서술형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나만의 비법 노트인 오답노트 정리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시험 직전 그 효과는 배가된다. 암기한 내용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응용감각을 키우고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리해서 내가 몰랐던 것, 중요한 것, 반복 출제되는 것, 지문 요약 서술 등을 따로 정리해 보는 습관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야만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이상에서와 같이 점차 커지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초중등 과정 중 학습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초등학교에서는 독서를 많이 해서 글 이해력을 키우고, 운필력을 길러 바른 글씨로 바르게 생각을 전달해 낼 수 있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중학교 과정은 이를 토대로 영어적 사고방식을 길러 실전 유형 문제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향후 서논술형 평가가 강화된다 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내가 가진 실력을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원장02-2650-8777 2021-02-04
- 2022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와 수능영어 공부방법 2022학년도부터 대학 수학 능력 평가에 큰 변화가 있다. 그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수능 EBS 교재 연계율 기존 70% -> 50% 축소, ‘간접연계’로 전환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까지 EBS 교재 문제와 수능문제 연계율은 직간접을 포함해서 70% 기조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교재 연계율을 70%에서 50%로 낮추고, 직접연계를 없애고, 간접연계 문제로 출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예컨대, 영어의 경우 그동안 직접연계 문제 7문항 중 빈칸 추론 등 총 20점에 해당하는 핵심문제 4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킬러문항’이지만 EBS 교재만 잘 암기하면 쉽고 빠르게 풀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비연계’ 지문으로 출제될 경우 빠르고 쉽게 풀어내는 것은 사실상 많이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아울러 이른바 ‘간접연계’ 라는 것도 모티브만 같을 뿐 글쓴이의 의도에 따라 글의 내용과 주제는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간접연계’ 문제는 ‘비연계’ 문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 결국 2020년도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는 큰 기조는 변함이 없다하더라도 EBS 문제와 연계율이 줄고, 간접연계로 전환됨으로써 정시 및 수능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 부담감이 커진 과목이 되었다 할 수 있다.EBS 교재 활용도?그렇다면 단적으로 말해, 앞으로 EBS 수능 영어교재는 볼 필요가 있을까? 당연히, EBS 교재는 변함없이 수능영어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길라잡이 지침서이다. 물론 EBS 교재가 수능과의 연계률이 줄어듦으로 인해 각 학교에서 내신교재로도 그 가치가 다소 반감될 수 있다. ‘직접연계’였던 ‘킬러문항’이 ‘간접연계’로 바뀌면서 많이 반복 정독할 필요 또한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EBS 수능 영어 교재는 수능영어의 난이도, 보카 및 지문 주제 등을 참고해 볼 수 있는 부교재로써 여전히 높은 가치를 지닌 교재라 볼 수 있다.앞으로의 수능영어 공부 방법은?이제 수능영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우선 2022학년도 EBS 수능교재를 통해 수능 문제에 출제될 단어 및 주제 등을 공부 하면서 최근 3년간 평가원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평가원 출제자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등급별로 학습법은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레벨을 막론하고 수능 보카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다. 어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중상위권 이상 성적 취득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 보카책 한 권을 선정해서 무한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아울러, 구문 독해를 위해 문법책 한 권 역시 병행하며 기본 틀을 정리해 나가야 한다. 단어와 문법이 어느 정도 숙지가 되면 이를 토대로 지문을 1:1 대응 해석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데 직결되는 핵심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식의 구문 독해 연습을 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 봄으로써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 풀이 스킬을 터득하는 훈련을 집중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반드시 나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해 나가야 한다. 최근 4년간 수능 영어에서 ‘순서/삽입/빈칸 추론’ 등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별로 나만의 오답노트를 정리해나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1-01-28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④ WH절을 이끄는 대명사 : 의문대명사 vs 관계대명사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의 구별문제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오늘은 WH절을 이끄는 대명사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다.의문대명사는 물어보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모를 경우에 who, which, 그리고 what 등과 같은 의문의 뜻을 가진 대명사를 사용한다.1. I want to know who stole my money. 2. I want to know which is best.1번 문장의 who는 ‘누가’라는 의미를 갖고, 2번 문장의 which는 ‘어느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의문대명사들은 문장에서 고유한 의미를 가지면서 의문문을 이끌고 명사 자리에 안길 수도 있다. 이렇게 명사 자리에 안긴 의문문(절)을 간접의문문이라 한다.1. I want to know the man who stole my money. 2. I want to know the answer which is best.관계대명사는 선행사에 따라 who, which, that등이 있으며 선행사를 대신하는 대명사 역할과 그 선행사를 설명하는 형용사절 역할을 한다. 그리고 관계대명사로 사용되는 의문대명사들은 원래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가 비슷하게 보여 문장 중간에 쓰인 who와 which가 의문대명사인지 관계대명사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자, 그럼 예문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하겠다.의문대명사Who is he?→ I really want to know who he is.Who is he?라는 직접의문문을 평서문처럼 만든 것이다. 이와 같이 의문문이 문장의 일부 그러니까 타동사 know의 목적어로 들어왔을 때 간접의문문이라 하는데 명사절을 유도하고 의문사+주어+동사의 어순을 취한다.Jack stole my money. 명사→ He stole my money. 인칭 대명사→ Who stole my money? 의문 대명사→ I don’t know who stole my money. 간접의문문여기서 who 의문사절은 know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절 접속사이고 의문사 who가 접속사의 역할과 주어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문대명사는 독립적인 의문문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의문문을 이끌고 명사 자리에 안길 수도 있다. 간접의문문은 WH(주어)+동사 혹은 WH+주어+동사의 순서를 지켜야 하고 동사 앞뒤와 전치사 뒤의 명사 자리에 등장해야 한다.관계대명사Jack stole my money. 명사→ He stole my money. 인칭대명사→ Who stole my money. 관계대명사→ I don’t know the man who stole my money. 관계대명사절관계대명사는 앞에 있는 명사(선행명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대명사이고 관계대명사가 이끄는 절을 형용사절이라 한다. 관계대명사는 독립적인 문장을 만들 수 없고 항상 관계대명사절(2차 정보)을 이끌어 선행사인 명사 뒤에 안긴다.문제 예시※ 다음 두 문장을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여 한 문장으로 결합해라.① I know the man. The water is wide. → ×이 문장은 앞에 있는 선행명사와 관계를 맺는 대명사가 없어 관계대명사 하나의 문장으로 결합할 수 없다.② The boy is my brother. He is short.→ The boy who is short is my brother.The boy is my brother who is short. 이 문장은 내 남동생이 여러명 있는데 키 작은 동생이다. 윗 문장과 해석이 완전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다음의 WH의문문을 명사 자리에 결합하여 간접의문문으로 만들어라.③ What will we do?→ I don’t know what we will do .간접의문문은 의문사+주어+동사의 어순이므로 조동사와 be동사는 원래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다음 밑줄 친 간접의문문절에 오류가 있으면 바꾸어라.④ I don’t know whose you loved.→ I don’t know whom you loved (또는 who you loved).직접의문문인 Whom did you love?가 문장의 일부로 들어오고 did와 love를 합치면 loved가 된다. 의문대명사 whom은 현대영어에서 딱딱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말하기 영어에서는 whom 대신에 who를 쓰기도 한다.WH로 시작되고 절을 이끌 수 있는 대명사는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의 2가지로 나뉜다.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는 인칭대명사를 WH로 변형한 것이고 절(안긴문장)을 이끌 수 있다. 이 WH가 항상 문장 제일 앞으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이 WH의 이동 현상을 언어학에서는 move WH라고 부른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1-01-14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③ 문장을 만드는데 쓰이는 부품 : 품사(parts of sentence) 문장은 단어를 일정한 법칙과 순서에 따라 배열한 것이다. 그리고 품사란 문장을 만드는 데 쓰이는 부품들이다. 예를 들어 문장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하면 품사는 집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종류별로 모은 것이다. 종류별 분류의 핵심은 다음의 3가지이다. ①어떤 의미적 공통점이 있는가? ②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가? ③어떤 위치에 놓이는가?18세기에 조셉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가 8품사로 정비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품사론이 있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학자들이 왜 지금의 8품사가 아닌 2품사(명사, 동사), 3품사(명사, 동사, 접속사) 같은 의견을 제시 했다고 한다. 인간의 문명이 그렇듯 언어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창조되고 변화되었음을 8품사를 보면 알 수 있다.영어 단어의 분류함은 모두 8개1. 명사(noun) : 사냥을 하다 보면 위험한 순간들이 한두 번이었겠는가. 함께 사냥 하는 동료의 이름을 부르는 것부터 시작했으리라. 서로를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물을 가리키는 말을 짓는 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이것이 명사의 출현이다. 명사는 모든 품사들의 왕이다. 문장의 핵심의미가 동작이라 해도 명사들만이 동작의 주인이자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그렇다. (명사/대명사는 동사 앞뒤, 전치사 뒤에 위치)2. 대명사(pronoun) : 인간은 언어 표현에서 반복을 싫어한다. tree, lions의 반복 보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것은 it, them이라고 부르고 싶어졌을 것이다. 귀찮아서라도 말이다. 대명사란 명사를 대신 하는 말이다.3. 형용사(adjective) : 나무도 같은 나무가 아니네? 키 큰(tall) 나무, 작은(small) 나무 등 종류가 얼마나 많은가. 사람이나 사물의 다르게 생긴 특성을 나타내는 표현이 하고 싶어졌다. tall tree처럼 명사를 꾸미거나 ‘It is big’처럼 대명사가 어떤지를 설명해주는 형용사가 생기면서 좀 더 구체적인 표현이 가능해졌다. (be동사 뒤, 명사 앞뒤에 위치)4. 동사(verb) : 위 세 품사만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움직임을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이 반드시 생겼을 것이다. Escape, Eat!처럼 동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동사는 주어 뒤에 위치)5. 부사(adverb) : 동사나 형용사를 좀 더 세부적으로 꾸며줄 말이 필요했다. 즉, 그냥 달리는 것이 아니라 slowly와 fast로 구분하는 것처럼. 부사는 문장 앞에 부차적으로 달라붙는 단어이다. (명사나 형용사 앞, 동사 앞뒤에 위치)6. 접속사(conjunction) : 진화 과정 속에서 인간의 뇌는 점점 발달했다. 지금까지 하나의 문장으로만 말해 왔다면 이제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표현이 필요해졌다. so, and, because를 추가하면서 좀 더 논리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7. 전치사(preposition) : 동료와 함께 사냥을 갔는데 나무 옆(beside)이나 위(on)에 사자 한 마리가 있다. 이때 단순히 “사자!”라고 외치거나 escape와 같은 동사로는 lion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려주기 불편할 것이다. 방향, 소유, 시간, 장소 등을 나타내는 좀 더 정교한 표현 기법이 필요했다. 전치사가 탄생한 이유다. (명사나 대명사 앞에 위치)8. 감탄사(interjection) : 세상 모든 것을 다 논리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을까. 때로는 열 마디 보다 짧은 한마디 표현이 더 강렬하게 와 닿는다. “oh!”, “ouch!” 같은 감탄사 하나가 엄청난 의미를 담을 수도 있으니 감탄사는 또 그렇게 자연스럽게 생겨나지 않았을까?지금은 언어학이 발달해서 품사가 몇 퍼센트 쓰이는지도 알 수 있다. 명사25%, 대명사5%, 형용사10%, 동사10%, 부사5%, 전치사20%, 접속사5%다.준품사 : 8품사로는 허술하다?품사라는 것이 문장을 만들 때 쓰이는 부품이라면 문장 조립의 관점에서 봐야 품사가 뭔지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문장조립의 관점에서 품사는 크게 두 종류이다. 8품사(정품사) 중 명사/형용사/동사는 문장의 뼈대(1차 정보)를 만들고 부사/전치사/접속사는 이 뼈대에 살을 붙이는 부가적인(2차) 정보이다.하지만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품사가 내 머릿속에 체계를 잡기 어려운 이유는 이 8품사로 문장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분류하지 못하기 때문 아닌가 싶다. 즉, 문장 조립이 이 8품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명사에 달라붙는 한정사, 동사와 결합하는 조동사요소, 옛날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준동사라는 3가지 분류함(준품사 20%)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 3개의 분류체계가 추가되어야 비로소 영어문장 조립이 완성된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1-01-07
-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영어 공부 방법 21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12.7%로 역대 최고21학년도 수시합격자 등록이 끝나고 정시모집이 시작되었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가가 어려웠던 반면 영어가 쉽게 출제되어 수능영어 1등급이 크게 늘었다. 올해 수능 영어 결과를 놓고 보면 기본적으로 수능영어 1,2 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이른바 명문대 입학은 불가능하다. 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영어 1등급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놓아야 한다는 얘기다.22학년도 수능 영어 EBS 연계율 50%이하, 간접 연계 출제 예고이에 따라 예비고3들과 재수생들의 불안감은 더 커졌다. 왜냐하면 이번 수능의 경우 EBS 연계율은 70% 이상이었으며 그 중 직접 연계된 문제도 7 문제나 되었다. 반면 평가원이 이미 내년 수능부터는 EBS 연계율을 50%로 낮추고, 직접 연계를 없애고 모두 간접 연계로 출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22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 만약 현재 수능 영어 모의고사에서 3등급이하의 성적을 받고 있다면 이번 겨울방학을 계기로 영어 학습량을 늘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1등급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집중학습을 해야 한다.겨울방학 영어 성적 역전의 적기, 집중 학습해야학기 중에는 내신 및 수행평가 등으로 수능영어 공부에 올인 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까지 두 달 동안의 겨울방학은 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는 두 번 다시없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다.그러나 겨울방학은 비단 예비 고3에게만 중요한 시기는 아니다. 모든 학년을 통틀어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학습적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도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때문에 전 학년에 걸쳐 영어 성적이 부진한 경우 이번 겨울방학을 빌어 빨리 문제점을 진단하고 보완해야 한다.단어, 기본 문법 숙지 절실수능영어의 경우 3교시에 시행되며 모두 45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듣기 17문제(37점), 독해 28문제(63점) 시간은 70분이다. 듣기 시간을 제외하면 독해 28문제를 1문제당 평균 1분30초에 풀어내야 한다. 따라서 빈칸 추론을 비롯한 모든 문제 풀이에 있어 시간 내 풀어낼 수 있는 기술적 테크닉에 앞서 단어 및 문법을 바탕으로 한 구문 이해력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단어 실력이 부족하거나 기본 문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해 문제 풀이로 바로 들어가니 투자 시간대비 성취도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3등급이하 학생들의 경우라면 우선 단어와 문법을 집중 학습해야 한다. 만약 단어암기와 문법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영상학습 프로그램’을 추천해 본다. 이른바 영상세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된 ‘영상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단어와 문법 및 구문을 ‘각인학습’ 함으로써 문제풀이를 위한 기본 실력을 쌓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학년에 상관없이 이번 겨울방학 놓치지 말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향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1-01-07
- 언택트 시대 목동 이태윤 영어학원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코로나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도‘비대면 학습’이른바 반강제적‘혼공(혼자공부)’상황에 몰리게 되었다는 점이다. 일부 자기주도 학습이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자기 통제력이 아직 부족한 성장기 아이들이기 때문에 현‘언택트 학습’상황은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른바 ‘언택트 상황’에 적응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언택트 시대’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은 무엇일까? 그 출발은 바로‘동영상학습’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앱을 이용한‘쌍방향 수업’에서조차도 발생할 수 있는 최대 단점인‘집중도 저하’라는데 있다.청소년기는 후두엽 발달로 ‘영상학습’의 최적기!청소년기 뇌는 시각중추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특히 발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외모나 유행 등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시기 멋지고 예쁜 연예인에 열광하는 것도 ‘후두엽’ 발달 때문이다. 이 점을 활용해 그림이나 도표, 영상 등 시각적인 자극을 주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출처 :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 칼럼]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영상학습’ 프로그램!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김영훈 교수님의 ‘청소년의 후두엽 발달에 따른 시각적 교육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언택트 시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추어야 한다. 아울러 이 모든 것들은 게임이나 팝송 등을 시작으로 재미있게 학습적으로도 그 체계 또한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여서 학습 성취도를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학습자가 재미를 들이게 되면, 자주 보게 되고, 자주 보다 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듣고 보고 따라하고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현 위기 상황 속에서 ‘언택트 학습’이 불가피한 유일한 선택이라면 우리는 ‘언택트 학습’이 갖는 최대 문제점을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현 위기 상황을 오히려 실력향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패러다임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진다. 향후 ‘학생부 교과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는 이른바 ‘학교 내신형’ 아이들도 정시를 준비해서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도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언택트 학습’ 시대도 ‘영상학습법’은 학습자의 몰입도를 증대시켜 학습 효과를 충분히 향상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0-12-24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② 명사의 길잡이 : 한정사 영어 문장 전체 중에서 10% 정도의 비중으로 사용되기에 중요한데 우리나라 문법에서는 무시당하는 한정사. ‘한정사’ 단어만으로는 바로 이해가 안 되어 복잡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간단히 말하면 한정사는 명사가 속할 대략의 방향을 미리 한정해 주는 말. 즉, 명사의 길잡이다. 명사가 속할 대략의 방향을 미리 한정해 준다? 예를 들어 아래 예와 같이 범위를 ‘찝어 준다’와 비슷한 느낌이다.네 가지 유형의 한정사1. 관사 : 명사의 정체가 확실히 정해져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 주는 한정사 - a, the2. 지시사 : 명사가 가까이 있는지 멀리 있는지 알려주는 한정사 - this, that, these, those3. 소유격 : 명사가 누구의 것인지 알려주는 한정사 - my, his, its, the woman’s4. 수량어 : 명사의 수와 양이 많은지 적은지를 알려주는 한정사 - every, either, several, few, much, a little, some, all, any, most한정사의 용법보통명사는 한정사와 함께 쓰이거나 복수형으로 쓴다. 영어를 말하거나 쓸 때 관사가 헛갈리면 한정사를 대신 쓰면 된다. 한정사에서 중요한 용법은 다음 두 가지이다.첫째, 관사와 지시사, 소유격은 연속해서 쓸 수 없다. a my friend, his these books 같은 예들은 얼른 봐도 이상해 보인다. 관사, 지시사, 소유격은 한자리에 같이 쓰면 안 된다. a friend, my friend로 써야 한다. 만약에 어떤 특정 상황에서 이 사람이 나의 친구이며 또, 한 명이란 걸 굳이 말해줘야 할 땐 말을 돌려 a friend of mine이라고 써준다. 다시 정리해 보면 한정사란 뭔가 의미를 찝어주는 건데 a friend of mine은 세상 많은 친구 중, 바로 내 친구 또한 꼭 한 명이란 걸 콕~ 찝어준 거라고 보면 된다.둘째, 한정사는 반드시 형용사 앞에 써야 한다. old my book같은 말은 없다. my old book이 되어야 한다. 다음 기회에 전치수식어(명사 앞에서 정보를 덧붙이는 말)에서 설명하겠지만 형용사가 여러 개 올 때는 약한 형용사부터 쓰면 된다. 즉, 중요한 사람일수록 가까이 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형용사일수록 명사 가까이 위치한다. 한정사 기본개념은 설명 하였으니 4가지 한정사 중에서 비교적 까다롭고 중요한 수량어 문제를 차근차근 설명을 하겠다.한정사 문제 예시*다음의 한정사를 참조하여 밑줄 친 명사의 형태에 잘못이 있으면 이를 고치시오.주어가 될 수 있는 품사인 명사와 하나의 세트가 되는 한정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정리하면 한정사는 한 단어가 아니고 각각을 분리할 수도 없는 말들이 많아서 품8사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한정사는 “조금 있으면 어떤 명사가 나올지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 즉, 명사에 대한 ‘기본 방향’을 미리 설정해 주는 명사의 앞잡이이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2-17
- 어휘와 문법으로 수능과 내신 영어 1등급의 발판을 다지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후 국어나 수학에 비해 영어에 부담을 덜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능 영어를 결코 경시하면 안 된다. 단적으로 89점은 수치상으로 90점과 1점 차이이지만 90점이 1등급을 받는 것과는 달리 불과 1점 차이인 89점은 2등급을 받게 된다. 입시에서 주요 과목 최저를 맞춰야 하는 경우 타격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모든 노력을 강구해서 90점의 벽은 반드시 넘겨야 한다. 그렇다면 언제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능영어를 끝낼 수 있을까?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영어 학습을 재정비하고 실력을 쌓아야2022년 입시부터 정시 비중이 확대됨과 동시에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의 형태로 실시된다. 현 중학생들은 자신의 공부 패턴과 역량이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파악해서 향후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이며, 현 고등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중 어떤 것을 준비할지를 선택함으로써 집중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최종 목표인 입시 영어에서 성공하기 위해 예비중학생을 포함 예비 고3까지 이번 겨울방학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영어 학습을 재정비하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 출발점은 단언컨대 어휘암기와 문법학습이라 할 수 있다.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만의 독자적인 ‘영상학습’ 프로그램!어휘암기와 문법학습은 사실 왕도가 없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기계적으로 숙지할 때까지 반복학습하면 된다. 단지, 기계적인 학습 과정이 본 학원의 프로그램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켜서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면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코로나시대 랜선 영상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습 공백을 없앤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대면수업이 지장을 받아 학생들의 실력격차와 저하가 느껴진다. 따라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수용 등을 통해 학습 격차와 공백을 메워야 할 것이다. 예컨대 이상에서와 같은 유용한 영상 학습 자료들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공부해서 구문 이해의 발판을 다진다면 코로나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입시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0-12-10
- 영어공부의 시작 : 주어 동사 수의 일치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영역을 꼽으라 한다면 아마 대부분 문법을 말할 것이다. 오늘은 영어공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주어 동사의 수의 일치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주어가 단수면 동사도 단수, 복수면 동사도 복수수의 일치란 문장의 주어에 맞게 동사의 형태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간혹 문장이 길면 주어 찾기가 헛갈릴 때가 있다. 왜냐하면 문장이 길어질수록 주어를 수식하는 구조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이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수의 일치란 복수 단수!’ 즉, 명사를 배울 때 복수와 단수를 배웠고, 동사도 복수 형태와 단수 형태가 있다는 걸 배웠다. 주어가 단수면 동사도 단수, 주어가 복수면 동사도 복수 그게 바로 수의 일치다. 개념은 간단하니 연습이 중요하다. 지면 관계상 수의 일치에 따라 풀어야 하는 대표 문제들을 예로 설명을 하겠다.수의 일치 문제 예시*다음 괄호 안의 표현 중 어법에 맞는 표현을 고르시오.(굵은 것이 답)① That I see you [is / are] my pleasure.② Seeing you [is / are] my pleasure.명사절의 접속사와 주어를 삭제하고 압축한 준동사구 즉, 명사상당 어구를 하나의 개념으로 볼 때 연결동사인 be동사는 단수 형태를 써야한다. 명사절도 마찬가지로 단수 형태이다.③ John along with Bill and his friends [dances / dance] in a King Club.④ The pictures painted by John [are / is] strange.⑤ The man selling the products [is / are] John.⑥ He is one of the bravest soldiers that [have / has] ever joined the war.주어 즉, 명사 뒤에 구체적 정보인 수식어들 전치사구, 분사구, 그리고 형용사절들이 결합된 문장이다. 4번 문제는 1차 정보 그러니까 주절 The pictures is strange 문장에 2차 정보인 which are painted by John이 결합된 문장이다. 현대 언어학에서 말하는 whiz삭제 현상이 일어나 압축된 문장이다. 6번 문제는 관계대명사의 수의 일치 주격 관계 대명사의 경우 선행사가 앞에 명사이고, 그 선행사에 따라 관계사 뒤 동사의 수의 일치가 정해진다.⑦ There [were / was] thirteen blackbirds sitting on the fence.도치가 일어나는 경우 주어 동사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 문제 중 하나이다.⑧ A number of students 〔is / are〕 absent from school.a number of는 관사+명사+전치사 이렇게 3단어가 아니라 하나의 복수 수량어이다. 관사, 지시사, 소유격, 수량어를 한정사라 하는데 한정사와 명사를 하나의 세트로 인식 하는 것이 중요하다.⑨ Susan made [her / his] point strongly.수의 일치하면 주어와 동사의 수의 일치도 있지만 명사와 대명사의 수의 일치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⑩ The owner and captain refused to leave [his / their] sinking ship.위 문장처럼 정관사(The)가 하나인 경우 선주이자 선장으로 단수 취급하지만 the owner and the captain이 되면 복수 즉, 두 사람이다.⑪ Neither the chess board nor the chess pieces had been placed in [their / its] proper positions.상관접속사의 수의 일치 neither A nor B는 B에 일치시킨다.⑫ The way people greet each other when they meet for the first time [differs / differ] from countries.여기서 문장의 주어 The way에 형용사절이 안기고 주절에 부사절이 결합한 문장이다. 주어와 동사가 그만큼 멀리 떨어져 있지만 대괄호치고 독해하면서 나아가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영어 문법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문법 문제나 독해 문장 학습을 할 때 주어와 동사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영어 공부의 시작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0-12-03
- 입시의 히든카드 - 수능 중국어 12월 3일 2021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시행된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더불어 코로나 감염 공포에 대한 불안감 속에 시험을 치러야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무쪼록 모든 입시 일정이 끝나는 그날까지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길 간절히 바란다.제2외국어 사회탐구 영역 대체 가능매년 입시철만 되면 예비중1, 예비고1, 예비고3 아이들처럼 다음 년도에서 입지가 달라지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문의가 잇따른다. 간혹 사전 입시정보를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입시에서 제2외국어가 갖는 비중이나 그에 따른 전략적 학습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간단히 말해, 입시에서 제2외국어가 전략적 과목인 히든카드로써 갖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다. 예컨대, 서울대의 경우 지역균형전형을 포함한 인문계 정시 입시에서 제2외국어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있다. 1~2등급까지는 감점이 없고, 3등급부터 0.5점씩 감점이 되는 감점제를 택하고 있다. 수능에서 만점을 받아도 제2외국어를 택하지 않은 경우 서울대에 응시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이밖에 올해 입시를 기준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한의대 포함 전 인문계열),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대학에서 제2외국어가 사회탐구 영역 대신 대체가 가능하다. 사회 탐구 영역이 난이도 변동이 잦아 안정적인 등급 확보가 어려운 과목인 점을 감안한다면 제2외국어를 대체 가능한 히든카드로 갖고 있는 것도 입시에서 최저점을 맞추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전략이라 할 수 있다.2022년 수능중국어 절대 평가올해 입시인 2021학년도를 마지막으로 2022년부터 제2외국어는 절대 평가로 바뀐다. 즉, 올해까지 상위 0.4%, 대략 원점수로 50점 만점에 45~46점 이상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현행 입시와는 달리 40점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입시에서 충분히 보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인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어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고득점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여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학습 계획을 잘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수능중국어 유형수능 중국어는 듣기평가 없이 객관식 30문항을 40분에 풀어내면 된다. 개당 1점 내지 2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사소통 영역을 포함한 독해 영역 문항 수가 가장 많고, 성조(발음) 2문제, 철자 1문제, 단어(다의어, 유의어) 각 1문제, 문법3~4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듣기 평가가 없고 단순 독해 출제 비중이 높다는데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중국어 내신 비중 증가목동지역의 경우 일반고를 기준으로 중국어 내신 비중 역시 문과와 이과 상관없이 3단위로 증대되었다.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경우 결코 경시할 수 없다는 얘기이다. 단적으로 말해, 목동 지역에서 모든 과목에서 1등급 취득하기란 수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중국어의 경우 조금만 집중 노력하면 2등급이상 받을 수 있다. 내신의 경우 중국어 역시 암기과목에 준하기 때문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집중 학습해서 핵심을 잘 간파하면 전체 내신 성적을 올려 줄 수 있는 효자 과목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수능에서 뿐 아니라 수시인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는 전략적인 과목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셈인 것이다.전략적 집중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효자과목으로이제는 막연하게 아이가 중국어를 해 두면 비젼 있을 것 같아서 시키기보다도 입시에서 내 아이가 중국어를 효자과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시각과 접근이 필요한 때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02-2650-8777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