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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 높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목동 김창호과학학원의 경쟁력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고등 진학 후 가장 여려웠던 과목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면 수학이나 국어 등의 과목보다 과학탐구 과목을 꼽는 경우가 많았다. 탐구과목은 나의 진로나 성향에 적절하게 맞으면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과목 선택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고3이 되어서 선택한 과목을 수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탐과목은 학원선택부터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목동권 고등학교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을 찾아가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알아 봤다.목동 내신 꽉 잡은 경쟁력은 ‘강사진과 교재’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들은 학교 담당제로 운영된다. 고등의 경우 각 고교를 담당하는 강사가 정해져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담당한 학교의 기출문제 분석은 물론이고 출제 경향과 예상 문제까지 완벽하게 지도할 수 있다, 중간, 기말고사는 학교별 출제 경향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다. 하지만 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해당 학교 몇 년간의 기출문제도 꿰고 있고 시험 범위에 맞춘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도 뽑아낸다. 한 발 더 나아가 학교의 과목 담당 교사의 출제 스타일까지 섭렵하고 있다고 한다. 내신 대비는 8주 코스로 진행한다. 앞 4주는 그동안 배운 시험 범위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머지 4주는 학원 시험대비 교재를 가지고 단계별로 한 주에 한 번씩 4번을 반복해서 시험 범위 내용을 공부한다. 이곳의 장점은 교재에 잘 나타나 있다. 김창호 원장은 “내신대비 교재에는 기출문제, 예상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문제와 정리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강남대성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그대로고3 수업의 경우는 김창호 과학학원과 강남대성의 강사진이 뭉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친다. 최상위반과 상위반의 100%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강남대성 학원 강사진의 질 좋은 강의를 그대로 김창호 과학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남다른 이유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준별로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내용이 없게 꼼꼼한 지도가 가능하다. 고등 과정의 통합 과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작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김 원장은 꾸준한 상담을 통해 현시점에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을 정해 수준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배치해 주고 있다.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성적 쑥쑥김창호 과학학원에는 클리닉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서 진행한다.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다. 시험 기간에는 다른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타 학교의 경향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문제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클리닉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이 되고 이번 겨울 방학에도 진행된다스터디카페 마련해 면학분위기 조성김창호 과학학원은 지난 8월에 같은 층에 2관을 열었다. 중등부 수업을 많이 진행하면서 중등부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다. 1관, 2관 모두 스터디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수업 전후 조용히 학습할 수 있다. 김창호 원장은 “겨울방학은 나와 과학탐구 과목 중 어느 과목이 잘 맞는지 궁합을 맞춰 보기 좋은 때입니다. 고2 때까지는 과학 과목의 전체 수능 공부 중 70%를 완성해 두어야 해요. 과학 공부량을 많이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조언한다. 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이미 7년 전부터 내신시험 대비로 심화 문제 풀이한 것이나 그날의 수업 영상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두고 재원생들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진로나 탐구과목 선택 상담도 편하게 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4층문의 02-6674-1284 2020-12-10
- 목동에서 수학 과학을 잘 하려면 20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언제나 가지고 있는 문제는 ‘아이들의 길라잡이 인가?’ 입니다. 늘 사춘기라는 중요한 시기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보아 왔습니다. 교육의 기본 바탕에는 인성이 있고, 요즘 사회는 자기만의 전문분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공부를 잘한다는 것이 곧 성공이나 행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이 배우고 익히는 위치라는 점에서 공부를 못하는 것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것이 틀림이 없으며 오히려 학업을 통해 성공하는 길이 쉬운 길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능력에는 선천적인 요소들도 있지만, 두뇌의 개발과 학업적인 면은 후천적으로 결정됩니다.다양한 경험은 뇌 회로의 여러 길을 열어줍니다.초등 저학년 영재교육 수업을 받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볼 수 있는 하늘의 별의 수를 구해보자’ 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각자의 방법에 관해 토론하고 가능한 방법들을 친구들과 공유하였습니다. 한 달간 이와 같은 과제를 했던 학생들은 유사문제를 접했을 때 다양한 방법을 찾고 제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중고생들도 마찬가지로 경시나 창의 사고력 문제를 풀어본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다양한 접근법으로 해법을 찾아 나갔습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의 상황에서 선입관적 경험이 판단기준이 되어, 경험이 곧 사고력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때부터 어떤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느냐의 다양한 경험들과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들은 아이들의 사고력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저학년 때 독서나 다양한 방법의 경험은 뇌 회로에 여러 통로를 열어줍니다. 고학년이 되어서도 다양한 경험은 여전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다양한 풀이법을 익히는 것은 이런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고학년이 될수록 학습 습관이 학업의 성패를 결정합니다.학생들의 공부 습관 역시 어린 시절에 형성됩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과 학습을 할 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고 칭찬과 재미를 통해 학습 시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마다 다른 학습능력을 고려하지 않거나 수동적인 학습을 진행할 경우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지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 형성된 학습에 관한 생각과 습관은 청소년기에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학년 때의 학습을 잘할 수 있는가는 절대적으로 학습 습관에 있습니다. 중고생이 되어서도 잡히지 않은 학생들의 학습 습관을 바꿔 주는 것은 한 마디로 쉽지 않지만, 목표와 학습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과 좋아하는 선생님이나 무서워하는 선생님과 같이 학생이 따르거나 통제할 수 사람을 활용해 잡아주는 방법은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개념원리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노력과 반복학습으로아이들을 지도한지 5-6년차가 되었을 때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 ‘개념원리가 중요합니다. 암기식 학습이나 반복 학습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라고 상담을 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고학년이 되어서 ‘아는 문제인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니면 실수를 해서 틀렸어요.’라는 학생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속도도 실력이고 실수도 실력입니다. 학습은 배웠으면 익히는 데 있습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머리가 아닌 손으로,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쉬운 문제도 반복 학습을 통해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실수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이제 고입, 대입을 앞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먼저 우리 아이들의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냉정히 판단해 주십시오. 학습 습관, 이해력 정도, 학습 정도, 목표의 유무, 실수 정도 등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그중에서 무엇을 먼저 잡아주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 보십시오. 잘하고 있다면 더욱 잘하게, 못하고 있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가 잘못되어있는지를 찾아 주십시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 올바른 클리닉이 가능합니다.목동 과학,수학학원 스카이멘사황동춘 원장문의 02-2642-2710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