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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인재 양성하는 로봇·코딩 전문학원 4차 산업혁명 속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이 바로 소프트웨어교육인 코딩이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되었고, 대입 과정에서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과 관련 학과가 늘어나고 있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지 상현동의 스마트브릭스 학원이 국내외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으로 로봇·코딩 교육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창의적 미래의 리더를 키우는 스마트브릭스요즘은 간단하게 명령을 내려 로봇이나 전자기기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다. 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레고에듀케이션의 학습 솔루션이다.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가지고 놀던 레고로 손에 만족감을 느끼며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재미와 교육을 모두 잡은 멀티 교육이라 할 수 있다.아이들은 익숙한 레고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기계와 기계구조를 이해하며 곧 수업에 몰입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또한 스스로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 역시 크게 느낄 수 있다. 스마트브릭스에서는 단순히 레고를 만들고 코딩 기술 습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다.최적의 프로그램 ‘레고에듀케이션’으로 최고의 교육을 하는 ‘스마트브릭스’레고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가 학습이 되는 3단계의 교육영역으로 구성돼 있다.1단계는 5~7세의 유치부 과정이다.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호기심을 촉진하고 교육용 레고를 이용한 즐거운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공간지각력,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며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2단계인 1~2학년의 초등부 과정은 과학과 수학이 숨어있는 STEAM(융합)수업이다. 위두2.0과 과학기술, 공압, 재생에너지와 같은 교구로 ‘4C’(Connect-Construct-Contemplate-Continue) 기반의 수업을 진행한다.3단계인 초등 3학년~고등부는 로보틱스 과정이다. 레고사의 교육용 로봇 ‘Mindstorms EV3’를 하드웨어로 삼아 모터와 각종 센서를 사용하여 다양한 모형들을 조립한다. 동시에 LAB VIEW 기반의 블록 형태 소프트웨어인 ‘LME(LEGO Mindstorms Education)’로 프로그래밍해 각자의 모형을 구동, 제어, 실험, 관찰, 토의,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시대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비판적 사고력, 문제 파악+해결, 위기대처능력이 길러진다. 유치부부터 초·중·고등 과정의 모든 수업에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아우르는 STEAM 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된다.코치들과 아이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 스마트브릭스는 학생들이 다수의 국내외 로봇대회에 출전해 훌륭한 수상 성과를 낸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에 개최된 ‘2019 한국로보컵오픈’ 대회에서 스마트브릭스 재원생들이 3종목에 출전, 3종목 모두 1위를 석권하였고 2, 3위,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 기관에서 세 종목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한국로보컵 사상 최초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는 스마트브릭스의 코치들과 아이들의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이형노 원장은 “국‧영‧수 학원 다니기에도 바쁜 아이들이 스스로 주말에도 나와 대회 준비를 했습니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발휘되는 창의력과 성공 후 맛보는 성취감은 그 어떤 배움보다 값진 것입니다. 대회경험이 없는 학부모들께서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학업에 소홀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만, 저희는 자기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강조하다보니 대회준비와 참가를 통해 싹튼 아이들의 열정이 좋아하던 게임도 접고, 학업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서 대회를 겪은 학부모님들은 너무 만족해 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라며 스마트브릭스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요즘은 11월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되는 ‘2019 로보텍스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문의 010-6290-1253, 031-265-2050 2019-11-11
- 글로벌 리더를 기르는 강남 유치부 영어 교육 유치원 시기 영어 학습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많다.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단순히 영어만을 목적으로 삼았던 엄마들의 경우에는 영어교육에 대한 의욕까지 많이 위축됐다.그러나 대다수의 엄마들은 영어 유치부를 선택할 때 우리나라 입시제도의 영어성적을 위해 선택하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삶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구로서의 영어교육을 시키려고 한다. 과연 4차 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가 받아야 할 교육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는 것이 좋을까? 25년의 전통과 명문 영어 유치부 어학원으로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선도해 온 ‘설리번’을 찾아가 어린이 유치부 영어 학습의 해답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미래사회 준비하는 창의인재양성프로그램창의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기술이나 제품이 아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의 호기심과 환경을 조성하여 창의적 사고를 키워줘야 한다. 어린이 전문 어학원 ‘설리번’에서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즐거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100일day 행사나 과학 증진대회 등에서 아이들은 아이디어부터 발표까지 스스로 생각하고 모형도를 만들며 창의성을 발달시킨다. 또한 기본 영어의 파닉스 교육도 노래와 율동을 하면서 다른 소리나 문자에 대한 호기심을 구축하며 읽기에 도전한다. 발표나 토론은 ‘설리번’의 핵심 교육 콘셉트다. 수학적 사고나 과학적 탐구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주제로 삼아 아이들은 몸으로 움직이고 만들고 쌓으면서 체험하고 나만의 지식을 정보로 만들어 나간다.깐깐하기로 소문난 원장의 교사채용어린이 전문 어학원 ‘설리번’은 교사선택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고등학교 교사출신인 정마리 원장이 어떤 교사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힘과 창의적 능력을 심어주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깐깐한 검증을 거쳐 채용된 원어민 교사들은 미국과 캐나다 등의 대학출신에 교사 자격증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석사 학력, 혹은 아동 심리나 미술, 음악 등을 부전공한 이들이다. 또한 한국에서 영어로 3년 이상 유치부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다. 소속 교사들의 출신 학교, 전공, 부전공 등은 ‘설리번’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끊임없이 연구개발한 25년 전통의 확실한 커리큘럼‘설리번’은 1993년에 오픈한 25년차 어린이 전문 어학원이다. 오랜 세월 수정·보완 되어온 커리큘럼은 아이들이 언어를 자연스럽게 발달시키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해준다. 특히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교재에 한국형 워크북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학부모들은 영어 유치부 과정을 마친 뒤 초등학교 연계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많다. ‘설리번’에는 북미 유치부 교과 과정과 미국 교과서로 진행되는 초등 교과 과정까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유치부 졸업 후에도 중단 없이 자연스럽게 교육 과정이 연결될 수 있다. 2018년도에는 학부모들의 요청을 반영해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7세 1년차 반을 개설했다.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인성교육‘설리번’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독전용 건물에 나무와 꽃을 직접 키워볼 수 있는 야외 데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계단 등 아이들 눈높이와 연령에 맞게 유치원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요리수업, 코딩수업 등도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 잘 녹여 놓았다. 흉내내기 식, 구색 맞추기식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기 위해 내용면에서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교실에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형 터치스크린 설치, Jolly Phonics 도입, 2년차부터 교육되는 영어로 하는 중국어, 영어로 하는 음악적 배경지식과 다양한 미술 활동 등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문의 02-544-4445, www.sullivanschool.co.kr 2017-09-25
- 난 너를 느끼고 싶다 모든 생명체는 호흡을 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생기를 느낄 수 있다.생기(生氣)가 없는 생명체는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다. 많은 생명체가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사람 또한 물, 음식 등을 통한 영양분 공급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중요한건 식품에 의한 영양분 공급뿐만 아니라, 정신적 측면에서 몸에 맞는 긍정적 에너지를 입력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공하는 리더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기술도 뛰어나지만, 내적인 마음 또한 아름답기 때문이다.왜, 너의 소리만을 들려주려고 하니밖으로 보이는 지식과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마음을 열고 가슴으로 다가서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걷게 될 것이다.“난 너를 진정으로 느끼고 싶은데 넌 왜 너의 소리, 너의 지식과 기술만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니?”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는 것은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다. 지식의 완성은 바로 실천에 있다.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좀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유롭다는 것은 생각을 내려놓고, 자유자재로 몸과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도 같다. 대부분의 경우 많은 지식과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럴까?그것은 바로 나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척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기 때문이다.내면의 소리로 다가서라이제부터 긍정적 생각으로 학생은 학생답게, 부모님은 부모님답게, 나는 나답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보자. 그러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람을 대할 때 지식, 기술 등 실력을 보여주려고 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면의 소리로 다가서 보라. 어느덧 여러분 주위에 좋은 분들이 모여 있을 것이다. 고차원의 매력과 고혹적인 향기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사람의 얼굴엔 생기가 돌고 건강한 칼라와 특별한 에너지가 있음을 기억하자.진정한 리더십 또한 지식,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 마음과 몸이 하나 되어 내면의 소리로 다가설 때 나타나는 선한 영향력이다.다 크게 되는 다클(DACL) 한국형리더십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ctci@kaist.ac.kr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4-14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은 매력적이다 비 오는 날 차를 타고 갈 땐 궂은 날씨만큼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몇 년 전이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비가 내리는 도로에서 정체가 심해질 때쯤 갑자기 앞에 있던 마티즈 승용차가 급정거를 했다. 승용차 뒷 유리창을 보는 순간 미소가 나왔다. ‘나도 빨리 커서 에쿠스가 될래요.’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기 때문이다.잠시나마 미소 짓게 만든 그 승용차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고, 조금씩 가다 서다를 반복하던 순간 갑자기 앞쪽에서 운행하던 차에서 한 사람이 내리더니 인도로 나가는 것이었다.‘차량이 고장 났나?’생각을 하던 차에 그 차에서 내린 젊은이는 옆에서 비를 맞고 걸어가던 할머니에게 우산을 건네주곤 다시 운전을 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었다.순간적이었지만 그 짧은 순간에 어떻게 할머니에게 우산을 건넬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니 그 젊은이의 작은 행동과 용기가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비 오는 날 한 젊은이의 아름다운 행동은 그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의 행동은 앞모습뿐만 아니라 뒷모습도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다.'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과 느낌, 감정까지 이해하라.’성공적인 인간관계에 있어 마술과 같이 기적을 일으키는 방법은 "내가 저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반응할까?" 상대방 관점에서 사물을 성실히 바라보는 것이다.지혜와 용서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태도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과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보라. 그도 여러분의 생각을 받아드릴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비 오는 날 운전할 때 우산이 없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기꺼이 우산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니고 있는가?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뒷모습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다 크게 되는 다클(DACL) 한국형리더십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4-07
- 의(義)로운 마음으로 살자 지금은 의(義)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의인(義人)의 길을 가라. 의로운 자는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인정하면서 남 잘되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올바르게 사는 것, 올바르게 말하는 것, 올바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 이것이 의인(義人)이 가는 길이다.경위가 바르면 올바르다비단을 짤 때 실의 가닥을 ‘올’이라고 하는데 씨줄(가로)과 날줄(세로)이 서로 바르게 교차하면서 아름다운 옷감이 만들어진다. 날줄이 경(經)이라면 씨줄은 위(緯)라 한다. 경위(經緯)가 바르다는 건 동서남북 사방을 질서와 법에 따라 올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겐 잘못된 것으로 보일 수 있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대에겐 잘못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인사(人事)에 있어서도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는 질서처럼 이치와 경위가 바를 때 사회질서가 잡히는 법이다.의로운 사람을 찾는 시대인생에서 올바르게 사는 것은 우주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 사는 것이다. 의(義)가 필요한 이 시기엔 충신(忠信)과 진실을 가진 자가 정도(正道)를 걷게 된다. 마음이 교만하면 정직성을 잃게 된다. 의로서 사는 사람은 그 믿음이 기초가 되어 세상에 빛이 된다.하늘이 인간에게 주신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의 힘으로 자신의 그릇을 키우라. 중요한 것은 의(義)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주인정신과 함께 믿음을 가지라. 충(忠)이라 함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중심(中心)을 바로 잡는 것이다. 그것이 의인(義人)이 되는 길이다.우주의 가을, 지금은 하늘에서 의로운 사람을 찾는 시대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세상을 바로 알면서 올바르게 살도록 하자. 그러면 체계질서가 바로 세워져 올바른 삶을 살게 된다. 지금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의 덕목은 의로움을 갖는 것이다.다 크게 되는 다클(DACL) 한국형리더십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3-31
- 미국 명문 사립대학 입학에 요구되는 리더십이란? “저는 학교에서 제대로 한 활동이 없어요” “클럽의 임원을 해본 적이 없어서 리더십을 보여줄 게 없어요”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미국 명문 사립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담 중 하나가 어떻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과외활동이나 교내활동을 하면서 클럽이나 단체의 수장이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과연 회장직을 맡아야 리더십을 인정받는 것일까? 그리고 각종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입시에서 정말 유리한 것일까?열정을 갖고 희생과 헌신 보여주는 게 진정한 리더십대학에서 눈여겨보는 리더십이란 바로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해 활동하며 헌신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회 회장을 맡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자칭 클럽의 청소위원장이라며 클럽활동 기간 내내 모임이 끝난 뒤 스스로 교실이나 강당을 깨끗이 청소를 해오거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동료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헌신했다면 정말 좋은 인성과 품격을 갖춘 미래의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대학들도 한정된 자리를 모두가 차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선출직 자리에 오른 적이 없는 학생들은 자신이 리더십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그것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것을 찾았을 때 정말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란다.노력과 땀은 항상 ‘변화’를 불러온다. 과외활동에서 헌신을 통해 자신과 주변 환경에 무엇인가 변화를 분명히 불러왔다면 그 활동 내용은 매우 알차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하는 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대학에서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십으로 거듭날 수 있다.리더십은 포지션이 아니라, 최선과 헌신이다.지나 김 시니어 디렉터어드미션 매스터즈(AM Seoul) 2017-03-30
- 흐르게 내버려 두라 “몸과 마음이 깨달아서 이야기하게 하라.생각이 마음의 상태를 가져오고, 마음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긍정적인 메시지, 설득력 있는 메시지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서 나온다.설득력 있는 표현법은 그대로 흐르면 된다, 때로는 그저 흘러가게 내버려둬야 한다.” 자연의 질서와 순리에 맡기라흐르는 물은 그저 흘러가는 물인데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말하기 훈련은 자연과 함께 했을 때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자연의 질서와 순리, 그 흐름에 몸을 맡긴다는 것과 같다.제스처, 시선 처리에 있어서도 특별한 방법은 없다. 가장 좋은 것은 매순간 스스로 몰입한 감정 그대로 충실히 표현하는 것이다.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은 선수의 제스처는 그 순간만큼 어떤 가식도 없고 순수함 그대로를 보여준다. 청중 또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함께 열광을 하게 된다.무대에서 말하는 연사가 자신의 이야기에 몰입을 하게 되면 자연스런 몸짓과 제스처가 나오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나치게 의식할 필요는 없다.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말하라자연과 하나 되는 훈련을 해보라. 잠시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가던 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호숫가를 한번 바라보라. 숲길에서 자연의 숨소리와 그윽한 향기 또한 맡아보라. 마음의 평화와 더불어 자연이 살아있고, 나 또한 살아있다는 생생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휴먼스피치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을 꾸밈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잡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둘 때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게 말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다 크게 되는 다클(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ctci@kaist.ac.kr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3-23
- 덕(德)이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덕(德)이란 말은 파자(破子)하면, 얻을 득(得) 마음 심(心) 두 글자를 합한 것으로, 덕(德)은 사랑을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려는 소통능력(疏通能力)이다. 우리마음이 권력이나 권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때 덕(德)을 지니게 된다. 덕은 기계화된 사회제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계산되지 않은 순수한 사랑에서 나오는 인간의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미래를 위해 학생들을 유학 보내다7개 국어를 했고 베트남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살다간 호치민(Ho Chi Minh)은 1960년대 초‧중반 전쟁이 한창일 때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베트남의 유능한 학생 15만 여명을 외국에 유학 보내기로 결정한다.“우리도 총 들고 싸우겠습니다.”“너희들은 공부하는 것이 바로 전투다.”“너희들은 결코 학업을 마치기 전까지 조국에 돌아와선 안 된다. 너희들이 해야 될 사명감은 통일이 된 후 폐허가 된 베트남을 아름다운 나라로 재건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 통일 조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실력을 길러라.“나라의 미래를 위해 전쟁 와중에 자국 학생 15만 여명을 외국에 유학 보내 교육입국을 강조했던 지도자가 일찍이 있었던가?국민을 아끼고 덕(德)으로 소통하는 리더호치민의 리더십은 힘없고 소외된 국민을 따뜻하게 품고 아끼면서 사랑하는 덕(德)에서 나왔기에 1969년 서거한지 38년이 지나도록 베트남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필자는 수 십 차례 베트남 북부에서 중부, 남부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질문을 해 본적이 있다.“What do you think of Ho Chi Minh?”(호치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그때 들려오는 대답은? 하나같이 Bac ho(박호 : 호 아저씨라는 뜻)였다.그는 젊은 시절 외국생활을 통해 서양문물을 접했고, 국가를 위한 애국심에 청렴, 청빈한 생활을 스스로 실천하면서 덕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간 인간적인 지도자였다.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의 모습은 무엇일까?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덕(德)으로 소통(疏通)하는 지도자가 아닐까 기대해 본다.다 크게 되는 다클(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3-16
- 행복은 봄과 함께 찾아온다. 어떠한 순간 여러분은 행복한 감정에 젖어드나요?환경적인 요인이 충족되었을 때 행복한가요? 사람에 의한 감동적인 행동이 마음에 울림을 줄 때 더 행복한가요? 새 봄에 씨앗을 뿌리듯 올 봄에는 행복의 씨앗을 뿌려봅시다.행복을 만드는 건 환경이 아니라 사람이다.무엇이 더 가치 있는 행복일까요?행복은 환경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의해 생길 때 더 가치가 있습니다. 이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걸을 수 있어 행복하고,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고, 친한 친구 얼굴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은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질서 있는 삶, 환경 친화적인 삶 속에서 생겨납니다. 그것은 돈으로 살 수도 빌릴 수도 도둑질 할 수도 없습니다.지금까지 좀 더 높은 것, 좀 더 많은 것, 좀 더 큰 것 등 부족한 것을 잡아서 채우면 무조건 행복해졌나요? 잡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은 잡아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것을 잡고 싶기 때문이죠.행복 하고 싶다면 행복을 선물하라.행복 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해 보세요. 행복은 지위나 재산, 권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생각하나로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다’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오래 사는 사람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일도 인생도 재밌게 즐기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호흡하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는 행복합니다.지금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마음껏 신나게 즐겨보세요. 비교를 하는 순간 우리는 불행해지기 시작합니다.내가 존재하고 호흡하고 있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다 크게 되는 다클(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3-09
- 봄이 온 것이 보이나요? 여러분 눈에 봄이 보이나요? 꽃이 피어나는 소리가 들리나요? 물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지나요? 사람이 보는 것과 보여 지는 것은 다릅니다.봄이 우리 곁에 온 것이 보여 지고, 꽃이 피어나는 소리가 들려오고,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릴 때 우리는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삶을 살아오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을 때가 언제였나요?순수, 정직, 책임감, 따스한 인간애, 강한 열정, 할 수 있다는 신념, 용기와 자신감 등 이러한 자질은 바로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해 우리는 배워왔습니다.솔직한 마음속에 자신감이 나온다남을 모방하거나 꾸밈없는 순수한 마음속에 나온 자질들,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면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찾는 것은 타인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죠. 우리는 과거를 되돌아봄으로써 미래를 바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동요를 자주 듣거나 부르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 또한 상쾌해지면서 순수함을 되찾게 됩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인생의 지혜가 담겨있어 현재 속에서 미래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나니, 이 아름다운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 길을 걸으면서 동요를 불러보세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이 여러분 가슴을 적시면서 마음의 안정감과 여유, 부드러움을 갖게 해 줄 겁니다.마음을 지금 여기에 두라마음을 지금 여기에 두고 최선을 다하는 현재의 모습, 그것은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모습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안정되고 호흡이 평정된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보여 지게 되죠.오늘 이 순간 생각을 내려놓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걸어봅시다. 봄이 온 것이 보이고, 꽃이 피는 소리가 들리고, 물이 흘러가면서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는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다 크게 되는 다클(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ctci@kaist.ac.kr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