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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뮤즈, 안경·주얼리 복합문화공간 리뉴얼 오픈 지나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눈의 피로가 많은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의 급격한 시력저하를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힘들고 고도근시로 진행되면 여러 가지 불편함도 감수해야 한다.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을 최대한 피하면서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없을까? 서초동에 있는 안경·주얼리 복합문화공간 ‘타뮤즈’를 찾아가봤다.안경테 구입 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무료 제공‘타뮤즈’는 일본, 유럽 등의 해외 안경체인스토어에 안경, 선글라스 상품들을 수출하고 있는 안경 전문업체로, 2013년 국내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탐탐’을 론칭하면서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올해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안경원을 오픈하게 됐다고 한다.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타뮤즈 안경원’에서는 시중가 200,000원대의 안경테를 149,000원에 판매하면서 아울러 90,000원 상당의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여름방학기간에는 49,000원의 안경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90,000원 상당의 같은 안경렌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타뮤즈’가 이처럼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기존 안경원 시스템과 달리 직접 수출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 디자인 상품을 매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하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기능성 및 누진다초점 렌즈 50% 할인가로 최적의 솔루션 제공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것이 잘 안보여 근거리 작업이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다초점 안경을 쓰려니 가격도 비싸고 제대로 적응할지 확신하기도 힘들어 고민하게 된다. 누진다초점 렌즈는 개인맞춤렌즈이기 때문에 안경사의 과학적 검안기술 및 특화된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타뮤즈 안경원’의 이정준 대표는 20년간 일본 및 금강, 파피루스 등 유명 안경원에서 5,000회 이상의 누진다초점 검안 및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능성 및 누진다초점 렌즈를 50% 할인가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가격 혜택까지 제공한다.커피와 티를 즐기며 주얼리 작품도 만날 수 있는 카페 공간서초동 ‘타뮤즈’는 안경점과 주얼리숍인 ‘타뮤즈 다이아몬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는 카페까지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안경제품은 물론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주얼리 작품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카페의 커피 음료는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여느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깊은 맛을 선사하면서도 가격은 아메리카노 2,000원/라테 3,500원 정도로 저렴해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도 자주 찾는다. 커피 이외에 티와 음료도 즐길 수 있으며 카페 이용 고객에게 버터 쿠키를 무료로 제공한다.음료를 마시며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주얼리 코너인 ‘타뮤즈 다이아몬드’에서는 다양한 14K 화이트 골드 상품들을 착용해볼 수 있다. 또한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타뮤즈의 동일 제품들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해 유행이 지난 주얼리 리세팅도 가능하다. ‘타뮤즈’는 서초역 2번 출구 방면 혼다 자동차 매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공간도 마련돼 있다.문의 02-588-7520 2019-07-25
- ‘대치 아이원안경원’이 알려주는 눈 건강 상식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의 눈 건강도 위협당하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비롯해 TV와 LED 조명 등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청색광(블루 라이트)이 방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치 아이원안경원이 알려주는 눈 건강 상식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색광과 이를 차단하는 안경 렌즈에 대해 들어봤다.청색광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망막에 악영향, 황반변성 원인이 될 수 있어디지털 기기 사용이 급증할수록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그 중 하나가 최근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청색광이다.대치 아이원안경원 김준호 원장은 “우리의 눈은 가시광선에 민감하다. 청색광은 우리 눈에서 감시할 수 있는 일종의 가시광선이다. 가시 광 영역 중 380~500nm(나노미터) 파장 사이에 짧은 파장을 가진 푸른색 계열의 빛으로, 눈 건강에 해로운 ‘생활 자외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제는 이러한 청색광이 최근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눈 건강 이슈로 떠올랐다. 황반변성이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이 감소하거나 심할 경우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이에 김 원장은 “눈이 청색광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서서히 망막에 악영향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시력 저하, 눈의 피로, 안구 건조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대치 아이원안경원 지역주민 눈 건강 위해청색광 차단 안경 렌즈 무료 업그레이드그렇다면 이러한 청색광의 위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청색광을 차단하는 안경 렌즈이다.대치 아이원안경원은 대치동 일대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카메라에 사용되는 광학 렌즈 기술을 안경 렌즈에 그대로 적용한 청색광 차단 렌즈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준호 원장은 “IT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공부하는 학생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청색광 차단 렌즈는 필수이다. 청색광에 장시간 노출되면 사물이 물결치듯 변형되어 보일 수 있고, 점진적으로 망막이 계속해서 손상돼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경 선택 시 청색광 차단 렌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베디베로, 레이벤, 톰포드, 오클리, 마스카2019년 신제품 안경테 할인 행사 풍성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를 후원하는 아이원안경원은 분당점과 판교점에 이어, 강남에 확장 오픈해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330.57㎡(100여 평)의 매장 규모에 최첨단 검안 장비와 검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2019년 신상품 안경테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가 착용했던 ‘베디베로’로부터, 럭셔리 빈티지 브랜드 ‘톰포드’, 선글라스를 처음 만든 곳이자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 ‘레이벤’, 스포츠 아이웨어 선두주자 ‘오클리’, 강다니엘이 착용해 화제가 된 힙한 느낌의 감각적인 브랜드 ‘마스카’까지 다양한 안경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외에도 촉촉함이 오래 가는 프레시콘 렌즈를 1+1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풍성한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2-3288-1001 2019-03-21
- 밤에 착용하는 렌즈로 자녀의 안경을 벗겨주세요 이제 근시 또는 난시를 겪고 있는 소아, 청소년을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활동성이 활발한 소아, 청소년들에게 안경과 같은 시력교정 도구는 번거롭기까지 하다. 최근 이를 대체하는 시력교정 도구가 밤에 착용하는 드림렌즈다. 8살 이상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60세 노인층까지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계미소안과 임재원 원장을 만나 드림렌즈 착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밤에 착용하는 특수렌즈로 근시 또는 난시 모두 교정드림렌즈는 잠을 잘 때 착용하는 동안 각막 표면에 영향을 주어 안경이나 수술 없이 근시와 난시를 교정해주는 특수 콘택트렌즈다. 다양한 굴절이상 또는 도수에 맞춰 주문 생산되고 수술 없이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나 조직이 파괴될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다.밤에 착용하는 드림렌즈는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하는 특수렌즈로 근시 및 난시의 진행을 일정 부분 조정하거나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낮에는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야외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 소아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드림렌즈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두렵거나 어려운 성인, 콘택트렌즈 부작용으로 착용이 불편했던 사람, 고도근시로 레이저 수술 후 불완전한 시력을 재 교정해야 하는 경우에도 적극 활용된다.안과전문의의 정밀한 시력 검진은 필수 선행드림렌즈를 착용하면 잠을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각막을 변화시키는 원리로 근시의 경우는 각막 중심부를 렌즈가 눌러주어 낮에 활동하는 동안 시력교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 이상 압박된 부분이 정상화되면서 원래 시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드림렌즈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시력교정 효과 기간이 늘어난다. 물론 영구적인 시력교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드림렌즈 착용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정밀한 시력 검진과 각막 형태를 보는 다양한 검사가 필수적이다.임 원장은 “드림렌즈 착용으로 각막을 눌러주는 효과는 1~2일 유지되기 때문에 밤에 매일 착용하면 낮엔 렌즈 사용 없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스포츠 활동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드림렌즈는 낮에 끼는 렌즈가 아니라 눈 깜박거림이 거의 없는 밤에 착용하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적다. 따라서 비용이 많이 들지만 렌즈 관리만 잘하면 2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한다.성장기 학생의 근시 진행 억제효과에 탁월, 맞춤형 다양한 검사 및 점검 필요현재 드림렌즈는 고도근시 -4.00D까지 시력교정이 가능하며 각막 중심부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교정하기 때문에 난시교정도 가능하다.그렇다면 드림렌즈 착용 시 부작용은 없을까? 상계미소안과에서는 드림렌즈 착용 후 1주일 또는 1달 이내 내원하여 충혈 혹은 각막건조, 드림렌즈가 각막 정중앙에 위치했는지 벗어나지는 않았는지 착용상태를 점검하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환자마다 시력의 질을 평가하는 고객맞춤형 검사와 드림렌즈 착용 후 점검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임 원장은 “아이들이 크면서 안구길이도 커지며 그로 인해 자연적으로 근시가 진행되는데 드림렌즈는 소아 청소년기 아이들의 근시교정 및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부모의 유전적 영향으로 근시가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고도근시로 발전하고 있는 청소년, 양안의 시력 격차가 심각한 경우에 더욱 유용하다.”고 조언한다.특히 소아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근시 정도가 -4,00D 이상이 되면 드림렌즈 착용이 어렵기 때문에 근시 초기부터 착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소아의 경우 부모의 통제가 가능하여 렌즈 분실 또는 마모 확률이 적어 수명이 오래간다.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