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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과정 유학 A to Z 세한아카데미 <4> IB학교 선택과 그 이후 IB, SAT, TOEFL 등의 전문 교육과 전 세계 명문대 진학 지도로 매년 16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는 IB국제학교 전문 조기유학 과정 또한 운영하고 있다. 조기 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조기유학 국가와 도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은 “일관적이게 특정 국가의 명문학교를 언급하고 싶지만 모든 학생이 그 학교를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전부 잘 되는 것은 아니다”며 “전 세계에는 다양한 학교와 교육과정이 있으며 학생의 환경과 성향에 맞춰 좋은 국가 및 도시와 학교를 선정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일관된 학교 강요는 유학생 입장이 아닌 부모들의 자기만족과 위안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1~3회 조기유학 방향과 대비에 이어 ‘성공적인 조기유학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양 팀장에게 들어봤다.조기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사전의 학생 학업성취도 진단과 이에 따른 학업준비 방향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 뛰어난 선진교육을 잘 흡수하고 경쟁력 있는 학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것. 영어를 배우러 가는 어학연수와 비교해서는 안 된다. 더군다나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경우라면 Writing(영어글쓰기)에 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명문대학에서 각광받고 있는 IB디플로마 과정에서는 수학·과학을 포함하여 모든 과목에서 서술형 문제를 제시한다. 미국의 명문 보딩스쿨 교육과정에서도 특정 과목에 대해 소논문 과정을 채택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지 못하고 명문학교만을 고집해 입학하는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사전에 체계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Writing 교육이 중요하다. 다양한 주제의 접근은 사회·과학에 대한 배경지식과 독해능력이 따라온다.” 내신 취득이 쉬운 학교는 어떤가요?“학업 역량에 대해 자신감을 부여해 주기에는 최적이다. 본인 선택에 따라 어려운 과목과 Writing 능력이 요구되지 않는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의 자유로운 ‘선택’과정이 명문대 입시에 있어 ‘안일함’을 가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5년 이상의 장기간 조기 유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입시에서 요구하는 TOEFL이나 SAT 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이런 유형의 학교 재학생들에서 많이 나타난다. 내신 취득이 쉬운 학교일수록 TOEFL과 SAT, AP 등의 공인성적들이 명문대 입시에서 많이 좌우된다. 중학교 과정 선택에 있어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선택지이지만 고등학교 과정 진입 시에는 전략적인 학업 계획이 필요하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IB디플로마 조기유학은 어떤가요?“IB디플로마는 고등학교 최종 2년 동안 진행되는 선진화된 교육과정이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가장 권장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학업능력과 학업동기성이 약한 학생이라면 권하고 싶지는 않다. 우수한 교육과정에는 그만큼의 이수 능력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교부터 조기유학을 결정하게 되는 학생들 대다수가 명문대 진학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IB디플로마의 우수한 성적을 취득 할 수 있는 학생 역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과정의 핵심은 전 과목 모두 학생이 학교에서 배우고 습득한 내용을 통해 실제 사례에 적용해보고 연구해보는 과정이다. 때문에 대학에서 배우는 과정까지 소급된다.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선진화된 교육 과정으로 꼽을 수 있다.”세한아카데미는 글로벌 입시 교육 22년 노하우를 통해 현재 조기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매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별 맞춤 학업 준비 방향과 다양하고 검증된 조기 유학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학 시작 후 학기별 학생 점검에 따른 학업 방향지도를 통해 명문대 진학까지의 입시지도를 함께하고 있다. 양 팀장은 “유학원 소개만을 통해 조기유학을 고등학교 졸업과 마치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번번이 명문대 입시 앞에서 좌절을 겪는 경우들 역시 적지 않게 발생되고 있다”며 “조기유학 시작부터 글로벌 입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관 세한아카데미와 함께 헤쳐나간다면 매우 든든할 것”이라 전했다. 2018-09-20
- IB과정 유학 A to Z 세한아카데미 <3> 경쟁력 있는 조기유학 IB 최근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이 발표되었지만 수시전형이 정시전형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또한 서울 내 중위권 이상의 명문대에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현재 ‘해외 조기유학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는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수시 학생종합전형 및 영어특기자 전형에서 서울 하위권 대학들은 이 학생들의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의 대학에서는 해외고 출신 학생들의 지원자격을 제한하지 않고 적극 수용하려 하고 있다.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은 “과거에 영어만 잘하면 무더기로 선발하던 영어특기자 전형 취지에서 벗어나 국내학생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경쟁력 있는 유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수시전형 제도로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또 “위에 언급된 서울 중위권 이상의 대학들은 수시전형에서 일반고에서 내신 1등급(상위 4% 이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합격의 길이 확실치 않다”며 “전국단위 자사고 및 서울 유명 외고·자사고를 입학, 중상위권 내신등급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축소된 정시전형으로 방향을 돌려야 되는 것이 현행 입시제도”라고 덧붙였다.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에게 조기유학을 통한 명문대 입시에 대해 들어보았다.조기유학 시기, 과연 그 적절한 시기는?“분명한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외국 문화에 익숙해지고 네이티브한 영어발음을 원하거나 국내 12년 전 과정 이수자(12년 특례)전형 혜택을 받으려 한다면 초등학교 입학부터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이 맞다. 하지만 명문대 합격장 한 장과 네이티브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졸업 후 원하는 진로와 직업을 찾는데 있어 경쟁력이 없다. 대학을 입학해서 적응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난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과 문화에 대해 몸소 체험해봤던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이 좋은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명문대 합격사례도 중학생 연령 나이에 조기유학을 다녀온 학생들 사례가 월등히 많다. 물론 성공적인 조기유학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라는 것은 현재 학생역량이나 유학 선택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시기를 떠나 조기유학을 결정했다면 이에 맞는 사전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조기유학 사전준비에 있어 가장 고려해야 될 것은?“학생에게 맞는 유학 국가․도시․학교․교육과정 선택과 해당 학교의 좋은 교육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순히 회화가 된다는 정도에 그치면 안 된다. 영어로 제공되는 우수한 학업과정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미국의 꼴등도 영어회화는 잘한다. 특히 학교시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Writing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외국에서의 좋은 교육을 생각하면 영미권부터 생각하기 마련이나 현재는 전 세계의 각 국제학교에서 IB교육이 확대되고 영국이나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되는 교육과정보다 더 우수하다고 입증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미권일 필요는 없다. 유학자본, 기숙사, 홈스쿨링, 교육과정 그리고 학교 학업 분위기를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연간 5000만원의 학비를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수준이 매우 떨어지는 외국학교들이 즐비하다. 단순 유학원 기능의 기관보다는 입시 교육지도를 함께 갖춘 교육기관에서의 전문가와 상담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추천하는 조기유학 국가와 도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특정 국가의 명문학교를 언급하고 싶지만 그 학교에 입학한다고 모든 학생들이 전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학교와 교육과정이 있으며 학생의 환경과 성향에 맞춰 좋은 국가 및 도시와 학교를 선정해주어야 한다. 학생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일관된 학교 강요는 유학생 입장이 아닌 자기만족과 위안에 불과하다.”한편, 세한아카데미는 22년 간 SAT, TOEFL, IB 등의 글로벌 입시교육 제공하고 있는 학원으로 명문대 합격자를 매년 약 1600명 배출하고 있는 입시교육기관이기도 하다. 9월 19일(수), 오후 2시 조기유학을 통해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조기유학과 IB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은 무료이며 세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2018-09-12
- IB과정 유학 A to Z 세한아카데미 <1>주목받고 있는 IB & 조기유학 방향 “IB보다 AP를 하는 게 미국대학 진학에 유리한 거 아닌가요?”“IB certificate를 권하는데 학교를 옮겨야 하는 건가요?”최근 몇 년 사이 IB 디플로마(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IB디플로마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는 매우 낮은 게 현실이다.“국내를 포함 한 전 세계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는 IB 디플로마에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고, 실력이 되지 않는데 IB 디플로마를 선택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것이 위 물음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이나 IB전문 세한아카데미에 따르면 “IB과정을 시작하기 전의 학생에게 맞는 사전교육과 학교 및 과목선정, 그리고 대학입시와 연결 된 사항을 고려한 유연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IB를 ‘하느냐, 마느냐’는 여기서 결정 될 것”이라고 전했다. IB디플로마는 그 과정이 절대 만만치 않다. 고득점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절실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을 교육환경 조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IB 전문 세한아카데미의 도움말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IB의 위치와 전망, 내용과 대비전략을 4회에 걸쳐 게재한다.IB, 토론·논술형 국제 교육과정IB 디플로마란 전 세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대학입학시험으로 스위스 비영리 공적 교육재단 ‘국제바칼로레아 기구’가 주관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AP와는 달리 IB는 프로그램을 수료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국내 12개 학교를 비롯 많은 전 세계 많은 학교(3700여개)에서 IB디플로마를 공식적으로 채택·운영되고 있다. 세한 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은 “수업 방식과 평가·기록이 일체화된 교육과정으로 단순암기나 반복적 읽기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과정”이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영어실력은 기본, IB디플로마가 기대하는 글쓰기 형식과 구성에도 익숙해야 하고 중요한 개념과 인과관계 이해, 비교분석 훈련도 잘 되어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6개(language&literature·제2외국어·사회·과학·수학·예술) 영역에서 한 과목씩을 선택, 혹은 예술 과목을 제외하는 경우 사회/과학그룹에서 추가선택 해서 총 6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이 중 3~4과목은 높은 수준(하이레벨)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각 과목별 점수는 7점까지로 선택 과목 총 점수 42점, EE/TOK 3점을 추가하여 최대 45점 까지 받을 수 있다. 흔들리는 국내 중등교육, 성공 유학 방향 제시IB디플로마를 이수한 학생들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에 비해 명문대 합격률이 높고 대학 입학 후에도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면서 국내에서의 IB디플로마 입지도 급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흔들리고 있는 국내 중등교육 상황이 더해져 IB 조기유학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양 팀장은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 학업성취도 보다 경쟁이라는 수단을 통해 얻게 되는 1등급대가 아니면 만족할만한 대입 결과를 얻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강남권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조기 IB유학을 준비하여 양질의 교육을 토대로 한 경쟁력으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세한은 성공적인 유학의 최고성을 부과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IB조기유학을 위한 사전준비교육, 출국 후 학업지도 그리고 전 세계 명문대학 입시지도 까지 연결하여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단계별로 유학준비부터 대학까지 연결하여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이유로서 “대부분의 실패사례가 안일한 조기유학 준비와 대학입시에 앞서 학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단계가 부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좋은 학교나 영미권 지역에 유학만 보내고서 손 놓고 있으면 국내에 있는 만 못하다”고 대학 입시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이를 위해 각 세계의 명문 국제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의 유학생 담당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1600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 대입 DB와 유학생 담당자들을 통해 검증된 학교만을 학생들에게 권장/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IB가 곧 스펙, 구체적 플랜 B도 필요위에 잠시 언급 된 것처럼 외국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만으로 ‘성공적인 유학’이라 말할 수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고등학교 공부가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 마지막학년이 되서야 어떤 대학입학이 가능한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절망감을 뒤늦게 알게 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조기 유학생들을 위한 세한아카데미의 목표는 단 하나, 명문대 입학 가능한 성적을 만드는 것이다. ‘IB 파이널기준 40점 이상’이라는 고등학생들의 뚜렷한 지향점을 가지고 이에 대한 조기유학 사전 및 사후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양 팀장은 “명문대 필수요소인 IB디플로마를 목표로 하지만, 사전에 객관적인 학생 수준을 파악하여 IB디플로마 이수가 어렵다고 판단 될 경우 '구체적인 플랜B(SAT와 AP/SAT1와 SAT2)' 제시와 학생을 관리하는 학교 담당자 간의 의사소통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계적 On/Off 학업관리를 통해 ‘단순’유학이 아닌 ‘성공’유학의 개념으로서 재정립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한아카데미는 오는 9월에 조기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한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2018-08-29
- 안정적인 IB디플로마 점수 획득으로 명문대 진학 SAT나 ACT, AP 등 미국식 교육 프로그램에 비해 국내 학부모들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IB디플로마(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IB디플로마의 입지가 급상승하고 있다. IB디플로마를 이수한 학생들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보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 더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는 해외의 통계 결과 때문이다. 세한아카데미의 강승재 IB M&T 총괄팀장을 만나 IB디플로마 과정과 효과적인 고득점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IB디플로마란?IB는 1968년 스위스에 있는 비영리 공적 교육재단 ‘국제바칼로레아 기구’가 주관하고 있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146개국 3,700여개 학교에서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 직업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오늘 이야기 하는 것은 고등과정인 IB 디플로마 과정이다. 한국의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이 2년간 이수하는 과정이다.IB는 학교의 교육커리큘럼이다. 국내에서는 채드윅 국제학교,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등 12개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돼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정규 고등학교 중 경기외고는 유일하게 IB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IB의 경우 High Level과 Standard Level로 나눠 들을 수 있는데 최소한 3과목은 하이레벨로 들어야 한다. 7점 만점에 5점 이상은 받아야 유리하다.고득점을 위한 과목 선정 중요 강승재 팀장은 “IB디플로마 고득점을 위해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반 이상을 좌우합니다. 학생이 좋아하는 과목과 잘하는 과목의 밸런스를 잘 맞춰 선택해야 하지만 IB디플로마는 절대평가의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고득점 확률이 가장 높은 조합을 택하는 것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어떤 과목에서는 쉽게 7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다른 과목에서는 7점은커녕 5점도 간신히 받는 과목이 존재합니다”라고 조언한다.IB디플로마는 6가지 과목 종류가 있다. 그룹1은 Studies in Language and Literature로 학생의 모국어에 대해 공부하는 과정이다. 그룹2는 Language Acquisition으로 제2 외국어 수준의 언어능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그룹3은 Individuals and Societies로 사회과학 과목들이다. 최고 인기 과목은 경제학이다. 시험 유형 파악이 쉬워 통계적으로 7점 만점을 이수할 확률이 높은 과목이다. 그룹4는 Sciences로 자연계열 과목들을 말한다.이과 계열을 택하는 학생이라면 4그룹에서 반드시 하이레벨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대부분 4그룹에서 2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그룹5는 Mathematics로 수학이다. 공대나 상경계열을 지망할 경우 그룹5 하이레벨 과목 이수는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룹6은 The Arts로 예체능 계열의 과목들이다. 필수 이수 그룹이 아니라서 다른 그룹 과목을 대신 수강할 수 있다.IB가 선호하는 형식과 구성 알아야 강승재 팀장은 “단순 암기, 반복적인 읽기로는 IB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도 IB에서 고득점을 얻지 못했다면 과목 선택에 문제가 있었거나, 알고 있는 내용을 무분별하게 써내려갔기 때문입니다. 2년간의 교육과정도 중요하지만 파이널 시험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채점자가 원하는 형식과 구성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단순히 책이나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지식만으로는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효과적인 내신관리를 원한다면 문제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야 하고, IB디플로마가 선호하는 글쓰기의 형식과 구성에 익숙해야 한다. 그리고 선별적으로 중요한 개념과 인과관계를 이해해야 한다.강 팀장은 “IB가 선호하는 근본적인 고득점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우선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더욱 효율적인 명문대 진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2-3453-3422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