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고' 검색결과 총 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일고등학교 강서구에 위치한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수정)는 1972년에 설립한 사립고등학교다. 전문적인 진학 프로그램과 수준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꾸준한 입시 상승세를 보인다. 교육과정 단위배당표(2020학년도 입학생 기준)와 학교 알리미 공시 내용(2020학년도 5월 공시)을 통해 대일고에 대해 살펴보았다.2020학년 대입진학률 소폭 상승(51.6%→56.6%)대일고의 2020학년도 1학년 기준 학급 수는 13학급이고 학생 수는 346명이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3.0명을 나타내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의 수는 64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1,040명이다. 경세제민부, 영어 토론부, 역사문화 콘텐츠반, 수리과학탐구부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진로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로 다양하다. 대일고는 올해 대입진학률이 전체 졸업생 401명 56.6%를 나타냈다. 그중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151명 37.7%, 전문대 진학률은 76명 19.0%를 보였다. 작년 진학률인 51.6%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과 재수생 비율을 포함한 기타 비율도 작년보다 약간 줄어든 43.1%를 나타냈다.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으로 학생 개인의 역량 높여대일고의 교육과정 중 주요 과목은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편성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높이고 심화 역량을 개발한다. 수학 과목의 경우 1학년 1, 2학기에 3학급의 4수준으로 구성하고 영어 과목의 경우 1학년 1, 2학기에 2학급 3수준, 3학급 4수준으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외국어 과목의 경우 회화 중심의 교수·학습활동이 전개되도록 계획하고 과학 과목이나 예·체능 과목의 경우에도 실험·실습, 실기 위주의 학습 활동이 50% 이상 전개되도록 계획하고 있다.공유캠퍼스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인재를 교육대일고는 주변 학교 2곳과 함께 공유캠퍼스를 운영한다. 대일고를 비롯한 3개 학교는 개별 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육과정의 장점을 살려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습지도 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키우는 데 기여한다. 대일고의 경우 사회과를 특성화해나가며 학생들은 6교시 이후 공유캠퍼스에서 학습한다. 동아리 활동의 경우에도 원예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예 동아리인 ‘블로썸’이나 골프 티칭프로가 주관해 골프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하는 골프반을 운영한다. 대일고의 북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 사고력 촉진을 위한 지식 습득 과정을 익히게 하고자 했다. 정규수업과 연계한 독서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용에 충실한 독후감 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독서의 생활화와 습관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키우는 진로캠프 운영대일고는 학생 스스로 적성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을 목표로 1학기에 진로캠프 Dream CT(Come True)를 운영한다. 1,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학년 프로그램 내용은 나의 꿈 발표대회, 다중지능 진로 탐색 검사를 하고 WHO M.I캠프(진로 및 계열탐색 프로그램)과 진로 포트폴리오(NIE)작성 및 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잠재적 역량과 흥미를 확인하고 이를 발표해 보면서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확대하도록 하는 적이 목적이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진로 교육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진로 의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진로 교육의 가치와 미래, 미래 직업 전망, 표준화 심리검사의 이해와 관련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수행평가 비율은 20% 선으로 높지 않아대일고등학교의 교과별 수행평가 비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국어, 수학 등의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은 20%였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한국사도 모두 20%의 비율로 높지 않았다.* 대일고등학교 2021학년도 학교 설명회 일정은 모두 완료되었지만 학교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정리해 두어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대일고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2020년 입학생 기준) 2020-11-12
- 2020년 2학기 한가람고/ 대일고 1,2학년 중간고사 분석 한가람고12020년 1학년 2학기 한가람고 중간고사는 교과서 지문을 기본으로 관련된 외부지문을 다수 출제했다. 주로 문학과 문법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는데 문학은 수능 유형의 문제들로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심화 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학생들이 혼동할 만한 내용들이 출제됐다. 각 작품의 공통점과 보기의 지문과의 공통점을 찾는 문제는 기본 개념이 부족하면 풀기가 어렵다. 또한 ‘시적 기능’과 ‘객관적 상관물’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는 심화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평소 학생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자주 접하면서 문학 지문을 분석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요구된다.문법은 중세국어 문법 <세종어제훈민정음>과 <소학언해>가 출제되었다. <소학언해>는 보기 지문이지만 중세 문법에 대한 심화 학습이 부족하면 풀기가 어려웠다. 문법은 문항 수는 많지 않지만 정답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서는 중세 문법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심화 학습이 필요했다.전체적으로 한가람고의 국어 시험은 교과서 지문뿐 만이 아니라 국어 학습에 있어서 전반적인 이해와 모의고사 문제에 대해 익숙해야 한다. 따라서 한가람고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습하고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과 수능형 문제를 단계별로 풀면서 국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한가람고 22020년 2학년 2학기 한가람고 중간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 24문항과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번 중간고사의 전체적인 난도는 중상으로 그동안의 한가람고 출제 경향과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수능 기출 지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바탕으로 중간고사를 출제하여 수능 기출 문제 분석과 내신 공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기출 문제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실히 이루어졌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 중간고사의 주목할 점으로는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요구했다는 점이다. 지문에서 언급된 개념들에 대한 이해가 충실히 이루어지고 다른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충실히 이루어져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다. 실제 수능에서도 지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단순히 내용 파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이번 중간고사는 학생들이 수능 기출 분석이 단순한 문제 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분석의 필요성을 알려준 시험이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수능 지문 분석 훈련과 더불어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대일고12020년 1학년 2학기 대일고 중간고사 난이도는 ‘상’정도였으며, 문항수는 1학기 기말고사와 비교했을 때 선택형이 한 문항 늘어난 24문항, 서답형은 두 문항이 줄어 6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번 중간고사 범위는 6-(2) 정서를 표현하는 글 쓰기, 7-(1) 설득을 위한 읽기와 쓰기, 7-(2) 협상의 과정과 전략, 8단원, 9-(1) 옛 노래의 향기, 10-(1) 문법 요소와 언어 예절 중 높임 표현과 시제표현, 지학사 하이라이트 20쪽-40쪽, 고전운문 문학사 프린트, 2020학년도 9월 학력평가 중 「어부사시사」, 「초당춘수곡」이었습니다. 9단원과 문학사 프린트 내에서 시조 여러 편이 포함된 것을 고려했을 때 이번 시험 범위는 1학기보다 많은 편이었다.그리고 1학기 내내 시험 범위에만 포함했던 지학사 하이라이트 문법에서 이번에는 선택형 4문제, 서답형 1문제가 출제되었다. 또한 1학기 기말고사 때는 나오지 않았던 ‘모두 고르시오’ 유형의 문제가 4문제 출제되어 학생들이 체감했을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얼학원 학생들은 내신대비 수업 중 모두 설명한 부분에서 출제되어 새로운 낯선 지문이 없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 풀 수 있었다.대일고 내신 시험이 1학기 때는 학습활동 및 통합활동에서 많이 내는 편이었는데 반해 이번 시험에서는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따라서 기말고사 내신대비는 지엽적인 학습은 물론 심화·적용하는 학습까지 폭넓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대일고 22020년 2학년 2학기 대일고 중간고사는 총 문항 수 30문항으로, 선택형 24문항과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번 중간고사의 전체적인 난도는 중상으로 문학 영역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작품의 내용과 표현 방식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졌는지를 물어보는 문항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외부지문과의 비교 감상 문제도 다수 출제가 되었다. 기본적인 작품 분석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까다로움을 느낄 수 있는 문제도 출제되어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이번 중간고사의 특이한 점으로는 운문문학 분야에서 외부지문과 연계하여 출제를 했다는 점이다. 시험범위로 제시된 작품에 대한 이해가 충실히 이루어졌다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단순 암기에 그치는 공부보다는 작품을 분석하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이번 중간고사는 학생들이 문학 영역에 대한 학습 방향을 제시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 분석과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작품 분석과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학습이 요구된다.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는 개념어를 바탕으로 작품을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6-05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고려대 경제학과 김홍인(대일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창의체험탐구보고서에 고교시절의 열정을 불어넣어대일고등학교(교장 김상태)를 졸업한 김홍인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활동우수형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학교추천2 전형으로 최종합격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학력경시대회 국어·수학·영어 부분 수상, 경제부분 금상, 과학토론대회 은상, 나의 꿈 발표대회 금상, 독서노트쓰기 최우수상, 백일장 은상, 영어 말하기 대회 은상, 시사토론대회 은상, 인문학 학술보고서대회 동상, 경제정책보고서대회 금상, 영어에세이대회 금상, 창의체험 탐구보고서발표대회 은상 등 약 50회의 수상을 기록했다. 홍인 학생이 학교생활을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해 왔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이다. 홍인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3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성적을 가장 먼저 들었다. 그리고 다양한 교내 대회와 세부특기사항에서도 나타나듯 경제학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해 전공적합성을 보였다. 가장 힘을 쏟은 교내 활동으로 창의체험탐구보고서 발표대회를 꼽았는데 ‘대일고 매점의 독점 시장적 특성에 대한 분석과 그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작성했다. <맨큐의 경제학>등의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관련 논문을 찾으며 여러 참고 자료들을 수집했다. 경제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쏟아 넣었던 활동이라서 기억이 많이 남는다.‘경세제민’ 동아리의 인문사회학적 질문에서 출발해 수상까지홍인 학생은 다양한 인문사회학적인 질문을 바탕으로 발표하고 토론하며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었다. 예를 들어 ‘인간은 항상 합리적으로 선택하는가’,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중 어떤 것이 적합한가’등의 질문을 하고 이 주제들을 가지고 다양한 토론을 했다. 이런 토론 활동은 고등학교 시절 깊은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실제로 이 동아리에서 발표했던 ‘17세기 네덜란드의 성장과 쇠락을 바탕으로 본 현재 한국 경제의 문제와 해결’에 대한 탐구가 인문학 학술보고서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홍인 학생은 탐구보고서대회 수상의 팁에 대해 “가장 먼저 탐구의 대략적인 방향을 정해야 해요. 가설을 확실하게 설정해두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논리의 뼈대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최대한 다양한 자료, 도서, 논문을 수집하여 자신의 논리를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먼저지요. 하지만 간단한 내용이라도 확실하고 설득력 있게 주장을 전개하는 방향을 계획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형식과 목적에 얽매이지 않는 독서 활동과 봉사로 보람홍인 학생은 특별히 독서 활동을 계획해서 진행하지는 않았다. 1학년 때부터 과학, 사회, 인문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다가 경제학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학년 때부터는 경제학에 집중해 독서활동을 했다. 독서를 수시 준비의 도구로만 생각하면 지나치게 형식에 집중하게 되어서 책 읽는 즐거움을 잃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잡히는 대로 읽어 보는 것이 목표를 향해 가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홍인 학생은 말한다. 후배들에게 <설득의 심리학>책을 추천했다. 홍인 학생은 이 책을 읽고 경제학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홍인 학생은 “경제는 결국 시장에서 개인 경제주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크게 영향을 받잖아요. 인간의 심리에 대해 재치 있으면서 깊고 통찰력 있게 분석해 낸 이 책이 결국 경제의 기본 단위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한다. 홍인 학생은 고3 때 양천구청 청소년구정평가단 활동을 열정적으로 했다. 이 활동을 통해 살고 있는 고장이 개선되는 과정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진로와 봉사가 크게 연관이 없었지만 열정적으로 실천하는 것에서 그 의미를 찾았다. 실제로 대학에서도 봉사와 진로의 연계성을 보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배운 점에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홍인 학생은 말한다.수학 과목은 하루의 반 이상 공부해야홍인 학생은 학습 시간을 배분할 때 수학 과목을 하루 학습의 반 이상으로 책정했다. 수학은 모든 과목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에 속할 뿐만 아니라 수학을 공부하며 키워지는 논리력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약점과목에 수학 과목 다음으로 시간을 배정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약점 과목을 애써 외면하고 공부를 미루는데 못하던 과목을 잘 하게 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홍인 학생은 단점은 자신의 방식으로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해 빠뜨리는 일정이 많았다. 그 뒤로 노트를 하나 구매해 매일 해야 하는 일처리들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는 습관이다. 홍인 학생은 “후배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은 자만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모의고사 성적이 그대로 나오지 않아요. 대입은 실전이고 항상 겸손하고 꾸준히 준비해야 합니다. 어려운 때지만 수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은 어려운 이 시기도 자신만의 스토리로 만들어 가고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확실한 방향을 잡아 기회를 잡는다면 2021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응원한다. 2020-08-27
-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전략 한가람고1한가람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객관식 20문제, 서술형 6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문법과 문학에서 심화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문법 문제가 12문항이 출제되어 시험의 50% 비중을 차지했고 심화학습의 정도를 확인하는 문제와 문법 개념이 정확한지를 평가하여 평소 문법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문학은 교과서 소설과 시 6편이 나왔습니다. 문학은 중상 수준의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었고, 갈래의 특성과 표현상의 효과를 묻는 문제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한가람고는 수능형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고 외부 지문을 활용하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문법 문제도 연계되는 개념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서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국어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고 학교 학습에서 파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학기에는 고전문학과 고전문법 분야가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어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차분하게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관련된 고전문학 작품들을 살펴보고, 현대문법을 바탕으로 고전문법을 학습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양정고1양정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객관 21문제와 서술형 9문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학의 비중이 약 65%, 문법이 비중이 35%정도인 시험이었습니다. 문학은 문학 갈래의 정의와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난이도는 높지 않아, 갈래의 특징을 설명하는 교과서 부분과 학습활동을 꼼꼼하게 학습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교과서를 소홀히 보았다면 점수를 잃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법은 한글맞춤법 단원이 출제되었고 객관식 7문제 서술형 3문제가 나왔습니다. 맞춤법의 기본인 제1항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고 전반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했지만, 서술형 2-3번 문제가 품사의 정의와 기능을 물어보는 것으로 교과서 범위 밖이었기 때문에 평소 문법 공부가 부족한 학생은 어려웠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띄어쓰기 문제는 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복수 정답을 찾는 문제라 쉽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되어 평이하지만, 문법은 교과서 이외의 영역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폭넓은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문법 학습을 통해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고 평소 교과와 관련된 다른 문학작품을 살펴보면서 문학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대일고대일고의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중간고사에 비해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부분이 있으나 주변 다른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중간·기말고사가 모두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술형의 경우에는 글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조건에 맞추어 서술하는 등 조건에 맞추어 철저하게 채점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오답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대일고 시험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작품은 문제의 <보기>에 조차 출제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시험 범위 내용만 공부해도 된다는 장점은 있으나, 기말고사 때 본문 속 사자성어 적는 것을 서술형으로 출제한 것과 같이 한정된 범위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엽적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잘 파악하여 한얼 국어 학원에서는 대일고 내신대비 수업을 지엽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중요한 내용은 3번 이상의 반복 학습을 통해 준비했으며, 2학기 시험대비는 더 발전된 계획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진명여고진명여고 2020년 1학년 1학기 기말 국어 시험은 난이도가 중상 정도의 난이도로 문제를 출제 했습니다. 교과 진도 안에서 문법 - 음운의 변동과 문법 요소 부분을 출제했으며 이 단원에서 기본이 되는 문장 성분과 관련된 문제를 물어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단원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문제와 그 배경이 되는 지식까지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한편 기존의 문법 문제를 도형으로 도식화하는 문제가 있어 배운 개념의 적용과 다른 형태로의 적용 능력을 물어보는 문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지문을 활용한 비문학 지문은 객관식 문항과 주관식 문항을 함께 출제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문제 형태를 출제했습니다. 또한 문학은 교과서 안의 작품인 파수꾼과 교과서 밖 작품들을 활용하여 문항들을 구성했으며 시가 문학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각각의 작품을 세트로 구성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는 형태의 문제와 <보기> 지문을 활용한 작품 분석에 관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은 시험에서는 문법 단원에 해당하는 부분은 단원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것의 바탕이 되는 개념과 조금 더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비문학 지문 같은 경우에는 완벽한 내용 이해를 하고 시험을 치러야합니다. 그리고 문학 작품은 한편의 작품과 그것과 연관이 되는 다양한 작품을 폭넓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우리 한얼학원은 이러한 진명여고의 수업 상황과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핵심이론 및 예상 문제 등의 직전 대비 요약집과 진명여고의 시험에 가까운 실전 파이널 실전 시험 그리고 교과서 관련 다양한 변형 문제를 통해 시험대비를 하고 있습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0-08-27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고려대 의예과 하선우(대일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전 과목 1.12 내신 만든 3년의 노력대일고등학교(교장 김상태)를 졸업한 하선우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일반전형으로, 카이스트를 학교장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의예과를 일반전형으로 최종합격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각 교과 경시대회, 창의체험 탐구보고서 대회, 과학토론대회,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 백일장, 독서 노트, 시사 토론대회 등에서 상을 받았다. 수능 성적도 수학과 과학탐구 2과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는 한 손에 꼽는 정도로만 틀리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선우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3년 동안 열심히 학교 공부에 전념하면서 내신을 챙기려고 노력했던 점을 가장 먼저 꼽았다. 전 과목 내신 1.12로 각 학년 시험 때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선우 학생의 가장 큰 약점은 매일매일 학습량의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었다. 공부가 잘 안 되는 날은 잘 될 때까지 글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가 안되는 날은 책상 앞에 억지로 앉아 있지 않고 일찍 자고 다음 날 보통 때보다 일찍 일어나 공부했다. 공부가 잘 안 돼도 꾸역꾸역 앉아서 괴로워하지 말고 컨디션을 좋게 만든 다음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의미 있는 교내 대회, 열정을 쏟아라선우 학생은 다양한 학교 안 활동이나 교내 대회는 빼놓지 않고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가장 의미를 두었던 활동은 창의체험 탐구보고서 대회였다.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실험을 실제로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점이었다. 실제 실험을 할 수 있는 측정 장비도 부족하고 관련 지식도 부족해 힘들었다. 그래서 실험을 진행하지는 못하더라도 나중에 할 수 있는 실험을 계획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1년의 기간 동안 진행된 창의체험 탐구대회는 기간이 길어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필요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으로까지 이어졌다. 연구할 주제를 잡을 때 너무 거창하거나 멋진 주제를 잡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연구내용이 쉽게 하기 어려운 것보다 작은 연구라도 디테일을 살려서 연구를 진행하고 잘 발표하는 것이 수상 팁이라고 할 수 있겠다.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읽으며 지식 쌓아선우 학생은 독서를 전략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탐구나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들어갈 만한 활동에 관한 책 몇 가지와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쓸 때 좋은 책 몇 권을 제외하고는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읽고 기록했다. 선우 학생은 희망 전공이 수학 관련이어서 수학 내용 책을 여러 개 썼었지만 정작 생명이나 의학과 관련한 책을 한 권밖에는 쓰지 않았다. 수학 관련한 진로를 생각하는 후배들에게는 <오일러가 사랑한 수 e>를 추천하고 싶고 의예과를 진학하고 싶은 후배들에게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추천했다. 동아리 활동은 수학·과학 동아리로 수학에 흥미가 많아 수학 관련 발표에 가장 힘을 쏟고 노력했다. 동아리 활동을 두루두루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서 한 부분이나 특히 열심히 노력한 활동이 있다면 자기소개서나 세특에 잘 활용할 수 있어 좋을 듯하다. 봉사활동은 수학과학 동아리에서 진행했던 과학실험을 도와주는 봉사활동과 고등학교 3학년 때 뇌성마비 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뇌성마비와 관련해서 나중에 탐구를 진행하면서 좀 더 심화한 내용의 학습을 해 도움이 많이 되었다.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야선우 학생은 수학 과목을 선호하다 보니 항상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고 남은 시간 동안 국어나 탐구를 몰아서 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선우 학생의 약점 과목이 국어였다. “국어 기출문제를 여러 번 혼자 풀어보면서 문제를 풀 때 떠올릴 수 있고, 또 떠올렸어야 하는 생각들을 고민했어요.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이 알려주는 내용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난 후에는 나에게 알맞은 나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강조한다. 약점인 국어 과목을 공부할 때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문학의 경우는 기출문제와 EBS를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EBS는 3학년 1학기 내신 공부 겸 한 번 정리해서 공부한 뒤 2학기부터는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모의고사를 풀면서 그때그때 나온 작품들을 꼼꼼하게 공부했다. 공부계획표는 시간 단위로 짜기보다는 그날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고 그날 할 목록과 양을 중심으로 짜서 진행했다.“작은 일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여유 가지길~”선우 학생은 진로 진학에 가장 도움이 됐던 활동으로 독서를 꼽았다. 독서를 한 경험이 교과 공부에서 익힐 수 없는 잡다한 지식을 제공하고 탐구나 글쓰기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세특 사항에 기록할 것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자소서에 쓸 거리도 만들어 주었다. 선우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마음에 걸리고 신경이 많이 쓰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작은 요소들은 지나고 나면 나의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들인 게 많아요. 작은 일에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매여 있지 않고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후배들을 응원한다. 2020-07-23
- 학교 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대일고·영일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대일고전문적 진학프로그램과 수준별 수업을 통한 학업역량 강화■ 교육운영 특색사업수준별 능력별 수업을 통해 학업력 신장대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1학년 1,2학기 기준 수학 공통과정의 경우 3학급 4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1학년 1,2학기 영어 공통과정의 경우에도 3학급 4수준으로 나누어 학생마다의 수준을 고려한 학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진로·개별상담의 활성화와 독서논술 강화 프로그램 운영1학년의 경우 전문적인 독서 지도와 독서 노트 쓰기를 실시하고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독서코트와 NIE활동과 한자로 창체수업을 진행하고 수학이나 과학 과목의 논술 활동도 진해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 간 진학 ·진로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상태나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65개, 학생 자율동아리 41개의 활발한 활동올해 대일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영어토론부, 과학탐구부, 학습멘토링 부 등 65개로 참여 학생은 1,067명이다. 자율동아리는 수학, 언어, 스포츠, 영화 관련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 동아리가 41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452명이다.■ 학업성적 평가계획100%의 과학탐구실험 과목을 제외하고 지필 80%, 수행 20%의 비율올해 대일고의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과학탐구실험의 수행평가 비율이 100%로 나타났고 평가 대상인 모든 과목이 지필고사는 80%,수행평가는 20%의 비율을 보였다. 국어과목의 경우 수업 참여도와 함께 세종어제훈민정음 읽기와 쓰기의 평가가 있었다. 통합사회과목의 경우 발표와 토론능력 및 수업 시간 상호작용을 평가 요소로 삼았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영일고수준별 맞춤식 지도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진학지도■ 교육운영 특색사업학생 중심의 수준별 맞춤식 지도로 학업 신장영일고등학교는 개방형교육과정 2년차로 소인수 수업의 진행이 가능하고 심화학습 과정을 비롯해 과학 실험 수업을 확대했다. 1학년 기준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수준별 분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참여희망을 최우선으로 해 각 학급별로 4~5명씩 분류해 수준별 수업을 실시한다. 기초 학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동기 및 학습 의욕을 충족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대입 진로프로그램 운영대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왔다. 수시대비 자체 면접 프로그램 운영, 면접자료집 발간 및 대상학생에게 배부, 적성전형 준비반 운영, 학생중심의 심화 토론 수업 및 발표수업으로 수업의 질을 높였다. 점심 독서와 토요진로 독서를 통한 독서의 생활화, 학술경시대회, 국제교류활동 다변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진학과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43개 자율동아리 89개로 다양한 참여2019년 기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건축&디자인반, 경제연구반, 과학토론반, 모의유엔반 등을 포함해 43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을 살리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 자율동아리는 89개가 운영된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행평가비율 통합사회 60% 수학 30%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통합사회과목이 60%로 가장 높았다. 독서토론, 과제수행, 주제발표등의 평가가 이뤄졌다. 국어, 학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등의 과목도 50%의 비율로 비교적 높았다. 가장 낮은 평가 비율을 보인 과목은 수학으로 30%의 평가 비율을 보였고 과제지필평가와 태도평가의 항목을 보였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