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프리미엄 과일&수제청 전문점 ‘프루띠끄(FRUTIQUE)’ 정발산역 허유재병원 뒤편에 위치한 ‘프루띠끄’는 프리미엄 선물용 과일과 수제청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백화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최고급 프리미엄 과일을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그뿐만 아니라 산지 직송의 신선함은 물론 과일별 맞춤 숙성을 거쳐 최고의 당도를 자랑한다. 선물용 과일의 경우, 바구니와 나무상자에 포장하는데 출산과 병문안 선물, 상견례 선물, 명절선물, 예단 및 이바지 과일로 인기가 높다. 여러 가지 과일을 알차게 담은 컵과일은 인근 관공서 회의나 단체모임 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이곳의 또 다른 인기 아이템은 수제 과일청이다. 직접 판매하는 최상급 과일로 청을 담는다. 또한, 생레몬즙을 가미해 설탕을 줄였지만,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진한 과일향의 상큼 달콤한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요즘은 여러 과일을 믹스한 혼합청이 인기인데 청포도, 라임, 키위로 만든 ‘에메랄드가든’이 최고 인기 상품이다. 겨울 맞춤 수제청 ‘춘추전국’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1:1로 혼합하고 생강을 첨가해 찾는 이가 많다. 총 8가지의 수제청이 있으며 기호에 따라 패키지로 묶어서 선물용으로 주문할 수 있다. 공휴일, 주말도 주문예약 가능하다.위치 일산동구 무궁화로 42-28 102호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일요일 휴무문의 010-7635-7841 2019-12-06
- 대화마을 ‘비채 건강공작소’ 대화마을 ‘비채 건강공작소’는 과일·채소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인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과일·채소 먹거리를 구매하고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과일·채소 음료 등을 마시며 건강 관련 정보를 얻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카페 공간이기도 하다. 주인장이 직접 이름 지었다는 ‘비채’는 비움과 채움을 뜻하는 말로 ‘야채·과일로 노폐물은 비우고 에너지를 채운다’는 공간이 추구하는 의미를 담았다.비채 건강공작소에서 판매하는 것은 과일과 채소에 있는 본연의 효소를 활용한 먹거리로 제철 과일과 야채로 만든 클렌징 주스, 수제 과일청, 수제 식초, 건조 과일, 한방 청, 과일 쨈, 채식 베이커리 등이다. 판매하는 모든 식품은 남편의 과일가게에서 공수받은 선별된 재료로 주인장이 직접 만들고 일주일에 한 번 채식 베이킹의 날을 정해 밀가루 대신 쌀, 현미, 병아리 콩 가루 등으로 만든 머핀과 스콘 등을 선보인다.과일·채소에 들어 있는 효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주인장이 꼽는 것은 주스 로 만들어 먹는 것. 비채의 ‘주스 클렌즈’는 일정기간 식사 대신 흡수와 소화가 빠른 채소·과일 주스를 마시며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고 에너지를 채우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판매 외에 하루 분량(340mL*6병) 클렌징 주스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일일 수업을 진행한다. 비채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자체 프로그램 외에 고양시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또한 열리는데 현재는 ‘힐링 타로’ 수업이 진행 중이다. ‘비채’를 시작하기 전 채소 소믈리에, 주스 내리기, 동의보감 등을 공부하며 2년간 준비했다는 주인장 문금옥 씨. 그는 동의보감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비채를 찾는 이들이 몸에 맞게 건강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한다. 그의 바람은 앞으로 비채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먹거리에 대한 정보와 강좌가 있고, 사람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소통하는 그런 동네 건강 사랑방 역할 하는 것이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1로 76 연세프라자 104호영업시간 9:00~21:00(일요일 휴무)문의 031-912-0067 2019-09-27
- 영양 풍부한 생과일주스 ‘비니네 과수원’ 신사역 4번 출구와 논현역 6번 출구 사이 골목길에 ‘비니네 과수원’이라는 주스전문점이 있다. 시원한 통유리 너머로 오렌지, 자몽, 사과 등 싱싱한 과일들이 보인다. 그 모습에 반해 문을 열고 들어서니 실내는 향긋한 과일 향으로 가득 차 있다. 곳곳에 비치된 냉장고엔 딸기, 아보카도, 당근, 토마토 등이 들어있고, 안쪽으로는 유리벽으로 꾸민 쾌적한 룸이 자리해있다.동화 속 과수원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벽화들이 매장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또 카운터 옆에는 믹서기와 착즙기가, 그 앞에는 토스터기와 접시가 놓여있다. 음료만 팔기 때문에 요기할 것이 필요한 손님들을 배려해 셀프공간을 마련했다고 한다. 토스트(1장 500원), 크림치즈(1개 500원) 등이 비치돼 있으며 본인이 빵을 토스트기에 넣어 구워 먹으면 된다.이곳에서는 엄마가 자녀에게 직접 과일주스를 만들어줄 때처럼 얼음, 물, 시럽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만을 사용한다. 인기 메뉴인 사과, 당근, 아보카도가 들어간 믹스주스 외에도 오렌지, 자몽, 토마토 등의 생과일주스가 있다. 또 계절에 따라 제철 과일 주스가 추가되며 가격은 사이즈별로 4,000원, 6,000원이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95길 39(잠원동 30-1)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일요일 휴무문의: 02-549-1919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