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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캠프 특집 곧 시작될 겨울방학, 학부모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학업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꿈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1년 혹은 그 이상이 좌우되기도 한다. 집을 떠나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며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는 계기도 될 것이다. 짧지만 알찬 겨울방학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사진출처 각 홈페이지해외연수가 부담된다면, 국내영어캠프로~겨울방학을 맞아 보다 심도있는 영어학습을 위해 해외연수를 생각하는 학부모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용도 부담되고 아이 혼자 보내는 것이 걱정된다면 국내에서 열리는 영어캠프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국내 학교 부설 영어센터나 국제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해외연수보다 비용은 저렴하고 믿고 안전하며 커리큘럼도 탄탄하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해 공지가 뜸과 동시에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함을 잊지 말자.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 방학 중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곳으로는 청솔영어체험센터가 있다.이곳의 방학 중 집중 캠프는 분당 관내 초3~6을 대상으로 월~금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7일 동안 진행되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회화, 독서 프로그램, 드라마, 창의성 프로그램 등 영어몰입학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 운영된다.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센터 홈페이지(ceec.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창의력 향상과 과학에 관심이 많다면, 과학·창의캠프과학·창의 캠프는 이공계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학생 멘토,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고 체험하며 진로를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동기부여를 일으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고려대학교 ‘창의공학캠프’는 초5~중3을 대상으로 고대 세종캠퍼스에서 4박5일 동안 진행된다. 고대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며, 캠프 기간은 14기 2020년 1월 2~6일과 15기 1월 7~11일이다.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문의 1599-3290연세대학교는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수리와 창의, 과학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초4~중1을 대상으로 4박 5일 과정의 ‘DigiPen IT캠프’ 예비초5~6을 대상으로 4박 5일 과정의 ‘EQ&과학캠프’ 예비고1~3을 대상으로 3박 4일 일정의 ‘수리논술 딥러닝캠프’ 예비중1~3을 대상으로 한 4박5일 일정의 ‘이공학 IBCT캠프’ 등을 현재 모집 중이다.문의 1544-6012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도 ‘과학·수학 탐구 캠프(KSMP)’를 개최한다.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한 수학 및 과학적 창의력을 신장을 목적으로 중1 재학생만을 모집한다. 기간은 10박11일이며, 12월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 기간은 2020년 1월 12~22일.문의 070-4742-0089꿈을 찾고 공부법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 진로적성캠프진로적성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현직 CEO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진로특강을 통해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진로 맵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한국진로개발원 ‘위캔캠프’는 서울대 공신과 함께하는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로 입소문이 난 진로캠프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성돼 있으며 멘토들은 모두 서울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되어있다. 위캔캠프의 특징은 공부습관 바로잡아주기,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 과목별 전략전술 실무법 공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캠프는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현재 접수 중으로 모집정원은 학년별 선착순 마감된다.문의 1899-9271고려대학교 ‘진로적성캠프’는 초등(초3~6)과 중등캠프(중1~3)를 나눠 진행하며 서울대, 고대, 연대, 카이스트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들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의 꿈을 찾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문의 1599-3290진로 멘토링 캠프로 유명한 또 다른 캠프로는 한겨레교육에서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가 있다. 예비 중1~고3까지 공부하는 힘,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의 방법을 멘토와 함께 찾으며 진로탐색을 통해 꿈을 세워 이를 이루기 위한 공부습관을 만든다. 총 20박21일 동안 2020년 1월과 2월에 두 번 진행되며 현재 인터넷 접수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한겨레교육에서는 다양한 진로 및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문의 1577-9765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방학캠프, 글쓰기, 독서, 토론캠프독서와 글쓰기, 토론은 아이들이 살면서 지식을 쌓는 것 이외에 꼭 갖춰야 할 것들이다. 또한 대입과 내신을 위해 근간이 되는 것들이기도 하다. 겨울방학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또 쓰며 여러 친구들과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입시 준비를 떠나 아이 인생의 큰 경험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려대학교 ‘인문학 캠프’는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배워보고, 독서습관지도도 받는다. 또한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협의와 성취감을 배운다.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4박5일 일정이다.문의 1599-3290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도 토론캠프가 진행된다. ‘우리말 토론 캠프(KDPS)’는 중1~2를 대상으로 6박7일 동안 토론의 이론과 실제를 통한 문제해결력 및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법을 배운다. 12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캠프기간은 2020년 1월 5~11일이다.문의 070-4742-0089한겨레교육 ‘로지컬 글독토 캠프’는 창의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예비초5~6, 예비중1~3을 대상으로 5박6일 동안 진행된다.문의 1577-9765 2019-12-02
- 겨울방학에 다진 실력이 1년을 간다!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검증된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들, 그리고 내신과 수능에서의 확실한 결과다. 정자동에 위치한 ‘아라 국어 전문 학원’(아라국어)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을 확실히 잡아 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지난 5년 동안 낙생고 및 분당지역 고교생 6000명 이상이 선택한 이곳 수업은 중3 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다녔던 학생이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수업 시스템을 입증했다.중3 겨울부터 고2까지, 내신과 수능에 강한 수업아라국어 수업은 고2까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조민종 원장은 “국어 1등급은 고3때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2학년까지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미 2학년까지 수능에 문제없는 안정적인 1등급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3학년 때 국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어는 현재 실력을 유지하는 학습 위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영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따라서 이곳 수업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내용들을 암기하는 중등 수업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등 국어의 큰 틀을 잡을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 후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 낸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이곳의 수업이다. 이렇듯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실력을 쌓아가는 연역적 국어학습은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이과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게 한다.“학기 중에는 수능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학동안 다져 놓은 실력이 1년을 간다”고 조 원장은 말하며 겨울방학에는 정규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영역별 무료 특강을 선택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국어의 기반을 잡는 ‘고1 대비반’고교 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12주 동안 중학교와 견주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의 기반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아라국어의 ‘고1 대비반’은 문학과 독서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글 또는 작품을 읽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특히 글을 읽어내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어와 문법도 꼼꼼하게 진행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문법의 기본 개념과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아야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매일 학습 과제’로 그 주에 배운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고2 대비반’, 내신과 변화하는 2022 수능을 완벽 대비현재 1학년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지금까지의 수능과는 다르다.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비문학)가 75%,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한 한 과목의 내용으로 25%를 출제한다. 또한 70%였던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들고 연계방식도 직접 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뀐다.조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의 경우 문학작품에 대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학년을 앞둔 고1학생들의 겨울방학 수업은 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작정 암기한다면 낯선 작품이나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더욱이 2학년 교육과정도 문학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신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는 아라국어 수업을 소개했다. 덧붙여 수능실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비문학지문을 통해 독서 영역도 함께 병행해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아라국어의 ‘고2 대비반’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712-0047 2019-12-02
- 국어의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잡는 지름길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은 아주 크다. 1교시 시험과목이 바로 국어이기 때문에 만약 1교시 국어 시험을 망쳤다면 아무리 멘탈이 강한 학생이라도 이후 시험과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수시전형을 위해서는 내신과 수행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법이 중요하다. 수지 ‘국어의 샘’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바로 내신과 입시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왔기 때문이다.예비고1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의 겨울방학 특강 열려 겨울방학을 공부를 위해 잘 이용해야 함은 학생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예비고1들에게 겨울방학은 아주 중요하다. 이때를 어떻게 잘 보냈느냐에 따라 내신과 수능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에 비해 영역별 과목이 많아지는 국어를 철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고등3년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에 ‘국어의 샘’은 12월 첫 주에 예비고1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많은 고등국어 전문학원이 있지만, 꼭 ‘국어의 샘’에서 시작해야하는 이유는 있다.무엇보다 ‘국어의 샘’은 100% 전임강사 담임제로 책임 있는 지도로 유명한 곳이다. ‘국어의 샘’ 김연진 원장은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젊지만 내공 있는 강사진들이 100% 전임, 담임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말하며, 따라서 “책임감 있고, 입시 트렌드에도 민감하며 학생들과의 공감능력이 뛰어나 학원분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김 원장은 “학년별, 영역별 3명의 전임강사가 전문성을 가지고 3시간 동안 1시간씩 돌아가며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 1회 3시간 수업에도 국어의 모든 영역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는 말 역시 잊지 않았다.예비고1 특강반은 수준별 테스트 후 반 편성 이후 개별적으로 개강일을 공지한다. 반별 정원은 8명이다. 예약 후 원장선생님과 1:1 수업을 한 다음 사고력 평가와 모의평가를 보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와 상담 후 학생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최적의 팀에 배정하게 된다.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집중 내신대비와 수능 준비에 강해‘국어의 샘’만의 또 하나 특별한 수업 방식은 수능과 내신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내신 기간에는 그동안 누적해 온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3개교의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험 직전 자체 제작한 적중률 높은 파이널 모의고사를 진행해 학교 시험과 유사한 문항으로 실전 연습을 한다. 또한 용인, 분당, 강남지역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 문제 등을 유형별로 분석한 자체 교재로 수능 심화까지 완벽하게 잡는 것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국어의 샘의 핵심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내신기간 중 수업 30분 전에는 과제 확인 및 질의응답을 통한 지난 수업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 또 수업 후 20분은 그날 수업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한다.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킹스스피치’교육부는 최근 필기시험 대신 발표나 과제, 토론 등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내신에 있어서 이 수행평가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기에 김 원장은 직접 고등 전문학원에서 ‘킹스스피치’를 런칭했다. 김 원장은 “‘킹스스피치’는 단순히 아나운서가 발성과 발음을 교정해 줌으로써 말 잘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100% 교과와 연계해 기초부터 전문까지 5단계로 짜인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알고 있는 정보를 재배열해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다양한 수행평가에서의 경쟁력을 갖게 해준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초등부터 준비한 발표 역량은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해주어 남다른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해 준다.문의 031-272-9001/ 010-5467-9002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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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실천하기 돕고 학습 습관 잡아주는 1:1 맞춤 지도 수학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보니 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다음 학기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겨울방학 수학 공부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10년 이상의 입시지도 노하우로 내신과 수능을 1:1 맞춤 지도하는 수학과표현학원 김순호 원장을 만나 수학 학습계획과 실천방법 및 수준별 학습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방학 잘 보내면 1년 치 학습량 완성할 수 있어김 원장은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을 잘게 잘라서, 구체적으로 세우라고 조언한다. “진도를 어디까지 할지 정하고, 다하려면 몇 시간 걸릴지 계산해서 공부량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약간 타이트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월, 주, 하루 단위로 나누고, 하루를 다시 시간, 분 단위로 나눠서 단위마다 학습량을 나눕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복습 및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두는 게 좋습니다,”이에 대한 실천은 계획대로 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에 달렸다. 김 원장은 “방학 때 하루 공부량은 학기 중 3~4일 공부량과 같습니다. 방학 일주일이면 학기 중일 때 한 달 학습량이고, 방학 두 달이면 1년 치 공부량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겨울방학 두 달을 잘 보내면 1년 치 학습을 메우거나 앞서 나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규칙적인 습관으로 일정한 진도를 매일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만약 학생 혼자 하는 것이 힘들다면 멘토로써 학생을 이끌어줄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수학과표현학원은 학생의 수준에 맞춰 촘촘히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것을 도와줄 뿐 아니라 습관적으로 틀리거나 실수하는 부분을 잡아준다.중간에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해서 학습량이 밀렸다면 포기하지 말고 다시 검토해서 계획을 수정하면 된다. 단 왜 못 지켰는지 뒤돌아보고 다시 마음을 다지고 의지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상위권·중위권·중하위권에 맞는 학습전략그럼 우리 아이의 수준에는 어느 정도의 학습량과 학습 방향이 좋을까. 김 원장은 상위권의 경우 수학 감각 유지를 위해 매일 수학을 풀도록 하고, 실수가 곧 실력이 되지 않도록 하나하나 확인해서 짚고 넘어갈 것을 권했다. 또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했다.중위권은 선행을 자신의 능력에 맞게 하되, 선행에 올인 하기보다는 복습할 시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김 원장은 “쉬운 것만 복습하면 자만심이 생길 수 있으니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 어려운 문제, 틀렸던 문제, 실수했던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개념에서 어디가 부족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중위권도 선행을 알맞은 정도로 하는 게 좋은데, 복습만 하면 무료할 수 있고 선행으로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중하위권 학생이라도 방학을 통해 충분히 도약할 수 기회가 있다. 김 원장은 “수학은 전 단계를 모르면 앞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선행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하길 권합니다. 일주일 중 4일 정도 복습, 1~2일 선행하고, 어려운 문제는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니 너무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공부합니다. 또 어렵다, 귀찮다 하면서 공식을 잘 안 외우는데 공식은 문제 풀 때 도움이 되므로 꼭 외워야 합니다”라면서 “중하위권은 복습이나 선행을 혼자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조력자나 학원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라고 말했다.이처럼 수학과표현학원에서 개인별 맞춤 지도를 받으면서 성적이 오른 학생들이 많다. 특히 지난 2학기 중간고사에서 수학과표현학원에 다니기 전 성적이 43점에서 86점으로, 다니기 전 70점대에서 100점으로 향상하는 등 성적이 큰 폭으로 오른 학생들도 있다.수학과표현학원은 분당선 개포동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개포동에 있으면서 대치 송파 지역에서 많은 학생이 찾아올 만큼 수학과표현학원의 수준별 맞춤지도는 잘 알려져 있다. 김 원장은 “개인별 상황과 수준에 맞춘 1:1 개별 지도로 학생의 부족한 점은 메우고 장점은 살리도록 지도합니다. 수학에 대해 감정적으로 편하게 느끼고, 거부감 없이 마음을 열도록 접근해서 학생이 수학이 왜 필요한지 느끼고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이끕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459-8253http://www.math-express.co.kr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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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시대,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아닌 ‘필수’ ‘공부는 왜 해야할까?’ 어른들이 짐짓 진지한 이야기를 꺼낼 때 시작하는 이 질문에 아이들은 ‘엄마가 시켜서요’라는 흔한 대답으로 맥을 빼놓곤 한다. 태어나 단 한 번도 ‘공부를 왜 하는지’ 고민해 본 적도 없는 아이들. 부모가 나서서 온갖 선물로 유혹하고 꾸지람으로 엄포를 놓으며 공부하라 강요하고 있는 요즘. ‘엄마의 말이 세상 전부’인 유아기, 아동기에는 당근과 채찍이 통하지만 스스로 ‘왜?’에 대한 대답을 찾고 싶은 청소년기가 되면 원동력을 잃게 된다. 학종시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찾아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주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 자기주도학습 분야 대표기업인 ‘에듀플렉스’ 중앙점 주설호 대표에서 답을 찾아본다.자존감과 자기주도학습역량과의 상관관계에듀플렉스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심리상담과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내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학습컨설팅을 제공,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학원이다.“학원에는 학습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상담사, 진로진학전문가 자격을 갖춘 매니저들이 상주하고 있어 학생들의 심리상담과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운다. 심리 상담을 하면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지’ 학습동기를 심어주는 과정이 먼저다”라고 말하는 주설호 원장.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이 없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역량과 관계가 깊은 심리상태가 바로 ‘자존감’이다.주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역량이 낮은 학생들은 자존감도 낮다. 부모들의 무관심이나 과잉보호가 자존감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데 이럴 경우 심한 무기력증에 빠져 학습의욕이 바닥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겨울방학 자존감 키우는 학습플랜 세워야에듀플렉스 학생들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간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존감 회복하기’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나의 성격에 맞는 공부유형은 무엇인지 파악한 후 잘할 수 있는 과목과 방법으로 집중하는 것이 자존감을 회복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주 원장은 “좋아하고 성적이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과목이 국어라면 국어에 집중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런 성취감이 모여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못하는 과목을 하느라 시간을 쏟는 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공부는 기억하는 시간도 길기 때문 겨울방학동안 부족한 공부에 치중하기보다 내가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에듀플렉스 윈터스쿨 개강 준비에듀플렉스 중앙점은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을 준비 중이다. 학습습관 만들기와 나에게 꼭 맞는 특기와 적성을 찾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학습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주 원장은 “우리 학원의 시스템은 학생 한 명당 교실장과 학습 매니저가 배정된다. 교실장은 개별맞춤 교재선택과 수업관리를 맡고 학습 매니저는 심리상담과 스케줄 관리를 담당한다. 이 밖에 각 과목별 교사가 과목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예비 고1학년들은 진학하기 전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야 고등학교 생활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예비고 1 학년은 진학하는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고 관심분야 동아리가 활동 중인지 진로에 맞는 교과목이 개설되어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야한다”고 덧붙혔다. 2019-11-28
- 겨울 방학 공부 어떻게 할까? 수능이 끝나고,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사실상 내년도 새 학년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의 성패가 달려있다. 그래서인지 학원가는 벌써부터 윈터스쿨 등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광고가 넘쳐난다. 특히, 대입을 목전에 둔 예비고3을 비롯하여 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과 예비고2에게 이번겨울방학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생활리듬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윈터스쿨,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자녀에게 맞는 학습 환경으로는 어느 곳이 나을까? 선배 맘들의 조언을 빌려 윈터스쿨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의 장단점을 살펴봤다.윈터스쿨 인기, 본인이 원해야 효과있어겨울방학을 앞두고 윈터스쿨이 인기다. 윈터스쿨은 대부분 재수종합학원 등에서 재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동안에 실시하는 학습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약 1달 기간 동안 학교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로 오전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업과 자습을 진행하며, 대부분 급식도 실시한다. 평촌학원가에서는 메가스터디의 러셀, 청솔학원, 종로학원, 코나투스, 비상에듀 등 대부분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자를 받고 있다. 방학 때 늘어지기 쉬운 생활리듬을 바로잡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한 달간의 시간낭비만 될 뿐이다고 선배맘들은 조언한다. 이현정(48, 호계동) 씨는 “평소에도 10시까지 자습을 하지 않던 아이를 방학동안 공부하라고 억지로 윈터스쿨을 보내놨더니,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오히려 한 달이라는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만 든다”고 말했다. 윈터스쿨을 다니는 동안은 윈터스쿨의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해야하기 때문에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다닐 수 없다는 점도 윈터스쿨의 단점이다. 박민정(52) 씨는 “윈터스쿨을 보내고는 싶은데, 기존에 다니던 학원을 다닐 수 없어 망설여진다” 며 “한 달 동안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하지만 방학동안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공부리듬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윈터스쿨만큼 좋은 프로그램도 없다.독서실, 스스로 학습계획세우고 실천할 수 있어야윈터스쿨이 짜여진 학습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독서실은 그야말로 나 홀로 학습이 가능한 학습 환경이다. 지정된 개인별 학습공간이 주어지고, 대부분 자정을 넘겨 2시까지 운영되어 늦게까지 학습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독서실은 오로지 홀로 학습을 하는 공간으로, 확고한 학습계획과 실천의지가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수정(47) 씨는 “독서실을 보내놨더니 짐만 가져다 놓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다”며 “들락날락 거리며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다”고 말했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 있다면 독서실이라는 공간이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김민희(50) 씨는 “방학동안 학원 수업시간 외에는 독서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독서실을 보낼 예정이다”며 “평소에도 꾸준히 독서실을 이용해 왔고, 혼자서 조용히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도 독서실에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학습역량을 키우고 학습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스스로 학습습관이 잡혀있어야 한다는 선배맘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스터디카페, 자투리시간 활용에 좋아스터디카페는 최근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습공간이다. 학원가에도 건물마다 스터디카페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서실이 개인별 지정좌석제나 프리미엄 독립공간이라면 스터디카페는 시간제 운영에, 오픈된 학습공간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다. 폐쇄된 공간보다는 오픈된 공간에서 오히려 학습이 잘된다는 학생들도 많다. 학원가에 있는 스터디카페는 내신기간이면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다.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며 기본 2시간 약 2~3천원의 가격에 1좌석 이용이 가능하다. 주간단위, 월단위로 기간제 이용권 활용이나 10시간 100시간 등 시간제 쿠폰도 있다. 스터디카페는 독서실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공간등도 있어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겨울방학에는 대부분 학원 특강이 많고, 여러 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스터디 카페를 활용하는 것이 실용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매번 지정된 좌석이 아니라 빈 좌석을 골라 선택해야 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강현희(47) 씨는 “스터디카페에서 시간제 쿠폰을 이용해 내신기간 동안 활용을 해보더니 공부가 잘된다”는 자녀의 의견에 따라, “겨울방학기간에는 4주 기간제 이용권을 구입할 생각이다”고 말했다.겨울방학 동안 공부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자녀의 성향과 학습습관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학습 환경을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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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한 명을 보는 높이와 깊이가 다른 눈, 페르마”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겨울방학은 성적 향상을 위해 절대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다음 학년에서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과목은 학기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다.평촌 페르마 노원석 원장은 “평촌 페르마는 12월부터 예비고1을 중심으로 전 학년 겨울방학 반기숙 몰입특강을 진행한다”며 “반기숙 몰입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엄청난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되고, 이를 수료했다는 큰 성취감과 더불어 수학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겨울방학 반기숙 몰입특강으로 고등 수학 완벽 대비중등수학 성취 A였던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 후 3, 4등급을 받고 당황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이는 중등수학의 대수적 깊이가 부족하거나, 고등과정에 적응하지 못해서이다.평촌 페르마는 이러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겨울방학 동안 반기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노 원장은 “고등학생은 학교 활동과 수행평가, 동아리 등으로 인해 공부시간 확보가 쉽지 않고, 중등과정의 부족한 깊이를 채우지 않으면 진도에 밀려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며 “겨울방학 동안 몰입해서 수학을 학습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페르마 반기숙 몰입특강은 12월의 경우 주 3회 4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부터 2월까지는 정규수업에 더하여 4시간 이상의 의무적인 관리학습을 진행한다. 수업 후 진행되는 평촌 페르마만의 관리학습은 학생 개개인에게 담임을 배정하고, 개별 보충학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초3부터 고3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목표에 맞춘 개별 학습 진행노 원장은 페르마 본사 사업팀장 등을 역임하며 강남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전국 페르마의 차별화 된 운영에 조예가 깊은 베테랑 교육 전문가이다.노 원장은 “10여 년 전 평촌 페르마는 특목 대비 학원으로 평촌 지역 수학 전문 대표 학원으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학원이다. 이후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여러 원장님을 거치며 시행착오가 있었다”며 “이제 오너 원장 시스템으로 향후 시스템이 바뀔 우려가 없을 뿐더러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할 때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평촌 페르마는 학생의 개별 진도와 진로에 맞는 수학 학습 프로그램을 강조한다. 즉, 평촌의 다른 수학 프로그램들처럼 ‘진도’를 강조하지 않는다. 현행 따로, 선행 따로 등 복잡한 진도 구성도 하지 않는다. 학생 한 명에게는 자신의 수학 수준에 맞는 하나의 진도가 있을 뿐이다.다만 주말 테스트와 월 1회 서술형 평가를 통해 학교의 수학 교과 진도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학생은 내 수준에 맞는 진도를 꾸준히 이어가며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학습이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학교의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의 개별 학습 상황은 학습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월 학부모에게 제공된다.한편, 평촌 페르마는 본사 직영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교재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모든 과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또한 스티커 제도를 시행, 과제 수행과 테스트, 출결, 진도 통과 인증서 등에 따라 스티커가 배부되고 일정 개수를 모으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물품 또는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노 원장은 “수학은 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꾸준히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중요하다”며 “수준에 맞는 학습과 스티커 상품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성적 향상을 이뤄 결과적으로 수학 성적이 변별력이 되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평촌 페르마의 교육 목표이고 철학”이라고 강조했다.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204 평촌동 마루빌딩, 3층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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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 바꿀 수 있는 기회, 2020 재학생 윈터스쿨 개강 교육부가 발표한 정시전형 확대 방침은 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 전략을 수정하게 만들었다. 수시전형 비중이 높았던 지난해까지는 일단 수시전형에 집중해 내신을 중점적으로 학습했었다면 이제 수능도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대치나인에듀학원’의 윈터스쿨이 주목받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 메가스터디와 EBS 출신 강사진이 진행하는 최적의 커리큘럼과 몰입학습을 위한 개별관리로 내신과 모의고사 실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성적 올리려면 겨울방학 놓치지 말아야성적을 올리려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다음 학기에 대한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따라서 ‘대치나인에듀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신과 수능을 고려한 학습 프로그램과 개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꼼꼼한 소수정예 관리로 성적을 향상시키는 이곳 시스템은 이미 ‘썸머스쿨’을 경험한 학생들의 만족도로 확인할 수 있다.2019 대치나인에듀 썸머스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담임강사의 상담과 과목별 강사들의 성적향상법 그리고 수학 문제은행으로 실력을 올린 것은 물론 플래너 관리를 통해 매일 학습목표를 세우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몸에 익힌 자기주도학습 습관으로 2학기 성적도 좋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즉, 윈터스쿨은 성적과 학습을 관리하는 담임강사와 자습 및 생활 관리를 담당하는 생활담임을 각각 배치해 개별 학생에 대한 밀착케어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휴대폰 등 전자기기와 함께 이성교제는 물론 남녀 합석이나 대화도 허용되지 않는다. 학습에 방해되는 모든 행동은 적발되면 곧바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며 심한 경우에는 ‘권고 퇴소’ 조치까지 내려진다.최고의 강사진이 함께 하는 학년별 막강 프로그램윈터스쿨이지만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업은 빼놓을 수 없는 이곳의 강점이다. 메가스터디, EBS를 비롯해 이투스와 비상에듀 등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정규시간 후 오후 6시 이후에는 전임 강사진에게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질문해 보충할 수 있다.학년별로 내신과 수능을 고려한 수업도 막강하다. 현 중3과 고1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은 개념정리 및 실전 모의고사풀이 등을 활용한 수학 강화시스템을 통한 집중관리가 이뤄진다. 더불어 국어, 영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대한 탄탄한 개념학습으로 내신을 확실히 대비해준다. 이제 고3이 되는 고2 학생들의 수업은 철저히 대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개별 학생에 따라 경쟁력이 다른 만큼 수시와 정시의 경쟁을 분석해 3학년 1학기 전략을 세워 대비할 수 있는 입시시스템으로 진행된다.또한 일일테스트와 주간테스트를 비롯해 퇴소 전 실시하는 모의고사 형태의 종합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문제점을 분석해 학습 성취도를 높인다.수준별 소수정예 반 편성으로 인기 높아‘대치나인에듀학원’의 윈터스쿨은 12월 입소 전에 실시하는 입학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때 공부에 집중할 수 없거나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입학이 제한된다. 입소한 학생들은 4시간에 걸친 모의고사식 반편성고사의 결과에 따라 10~1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반이 이뤄진다. 수준에 맞는 수업이 학습 효율을 높이기 때문이다.학원 관계자는 “방학 중 몰입학습을 계획하고 기숙학원을 찾았던 재학생들 중에는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대치동 학원가의 윈터스쿨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예비고3인 고2 학생들뿐만 아니라 예비고1인 중3 학생들의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 윈터스쿨을 계획한다면 서두르라고 조언했다.문의 02-555-3003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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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입시 전문 ‘서율학원’의 내년도 대학입시 향방은? 지난 15일(금) 서초지역 고등부 입시 전문 ‘서율학원’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전망과 대책’ 및 고등부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고2 겨울방학은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내년도 입시 결과를 뒤집을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서율학원이 제시하는 2021학년도 대입 전망과 고등부 최강 강사진의 예비 고3 학습 전략을 요약해봤다.2020학년도 vs 20201학년도 대입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20학년도 수능 분석 및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 소장은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가 지난해보다 6만 명 이상 줄었고, 올해보다 내년 2021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는 약 5만 명 정도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입시제도 변화 등으로 수험생이 줄고 정시는 확대되는 반면, 서울 주요 대학의 모집정원은 그대로이므로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철저히 준비하면 대학 입시의 관문을 뚫는데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소장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이, 자연계열은 수학, 과탐이 입시 영향력이 큰 과목임을 강조했다.이영덕 소장은 또,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수시·정시 모집 요강을 잘 살펴야 한다. 수시 모집에서 수도권 의대는 학종과 논술, 지방 의대는 교과전형 비중이 크고,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중요하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며, 정시 의대 면접을 시행하는 대학(서울대, 가톨릭대, 고려대, 동아대, 울산대, 성균관대 등)도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1학년도 의학계열 정시 대비 전략을 언급하며, 고2 겨울방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국어 : 수능 국어 만점 대비 전략전년도에 이어 올해 수능 국어는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수능 국어 만점을 향한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적인 대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자전거 도둑’ 32번 문항 번호 적중 및 ‘월헌십육경가’ 원문 출제 적중, ‘바람이 불어’ 및 ‘유씨삼대록’ 지문 출제 적중, ‘중세 격조사’ 출제에 적중한 수능 국어 일타강사 신영균 강사(이투스 전타임 마감 강사)는 고3 연간 커리큘럼을 공개하며 수능 국어 학습 대비 전략을 강조했다.신 강사는 고2 겨울방학 기간인 1~2월에 전 영역 필수 개념과 기출분석을 시작으로, 3~6월 영역별 심화학습 및 EBS 수능 특강, 7~8월 고난도 집중 공략 및 EBS 수능 완성, 9월~파이널 실전 문제풀이 및 전 영역 총정리, 그리고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모의고사 실전 연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맥을 잡고 완벽하게 대비하는 학습법을 제시했다.수학 : 몰입수학과 최상위권 학습법올해 수능 수학 영역도 문·이과 모두 어렵게 출제됐다. 계열에 상관없이 수학의 영향력은 여전히 입시에 큰 변수이므로, 고2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서율학원은 설명회에서 몰입수학(고3 자연 winter 단기 집중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정국진 강사(전 명인학원)와 최종성 강사(전 이투스 대표강사), 소순영 강사(전 메가스터디 및 EBS 수리영역)를 주축으로 5주 몰입 수업 및 클리닉으로 수능 이과 수학을 다잡는 학습법을 제시했다.서울대 출신 최상위권 이과 수학 일타 강사인 김지석 강사(현 EBSi 수능 인터넷 강사)는 수능 수학을 완벽하게 다잡기 위해 ‘개념 정복 → 문제 해결 → 실전 훈련’ 3단계 수업을 역설했다. 수능 개념 총정리(9종 교과서의 수학 단권화), 수능 출제 경향별 접근법(수능 4점 문제 접근법 및 기출문제), 킬러 문제풀이 접근법(효율적인 고난도 문제 훈련, 기출 분석 적용 훈련 등), 파이널 모의고사(현 대치 이강 모의고사 집필을 총괄한 김지석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실전 적응 훈련)로 수능 이과 수학 연간 커리큘럼을 공개했다.영어 : 내신·수능 만점 학습 전략 내신 수능 동시 대비가 가능한 고3 영어는 박재현 강사(전 강남대성 의치대 5년 연속 강의 평가 1위)가 진행한다. 설명회에서 박 강사는 “절대평가는 쉽다는 착각, 수능 영어 2등급이어도 큰 타격이 없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수시 논술고사에서 영어 2등급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또, 정시에서도 영어 반영 비율을 높인 대학이 늘어난 데다 영어 1등급을 맞지 못하면 서울 주요 대학 합격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고2 겨울방학은 수능 영어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하며, 수능 영어로 인해 대학 입시에서 발목 잡히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한국사 : 난도 높아진 한국사 대비법서울대 출신 수능 한국사 한지우(박지우) 강사(스카이에듀)는 한국사가 수능 응시 필수 과목이므로 ‘고3 겨울방학 이 최적기’임을 강조하며, 한국사 출제 경향이 어려워지고 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입시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했다. 한국사가 시대별·주제별로 출제되어 전체적인 학습이 필수이고, 선지의 촘촘함과 사료의 생소함(난도 상승), 문화사의 비중 증가 및 정치·경제·사회·문화 복합 문제가 출제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한지우 강사는 단시간 한국사를 섭렵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6회 특강을 진행한다.문의 02-533-1118, 6118 2019-11-21
- 고등 내신과 수능, 겨울방학이 좌우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의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중학교에 비해 학습양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 재수종합반과 고교 윈터스쿨을 진행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평촌 청솔학원 이민행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윈터스쿨 만족도 높아 마감 임박!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때문에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관리해주는 윈터스쿨이 인기다. 특히 예비고1·2·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촌 청솔학원의 윈터스쿨은 어느 곳보다 관리가 잘되고 성적을 많이 올리기로 유명하다.그래서일까? 청솔 윈터스쿨은 평촌학원가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모집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여름방학부터 윈터스쿨을 신청하고자 계획을 세우고 찾아오기 때문에 마감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렇게 빨리 마감되는 이유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모두 높기 때문.평촌 청솔학원 이민행 원장은 “좋은 입시결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재수종합반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재수종합반과 똑같은 스케즐과 철저한 생활관리, 수준 높은 강사진들이 그대로 윈터스쿨을 진행하기 때문에 성과가 좋다”며 “공부를 많이 하는 학원이라고 소문난 만큼 학생들도 한 달 동안 목표하는 대학에 갈수 있는 좋은 학습습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찾아오기 때문에 학생도 학부모도 윈터스쿨이 끝난 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평촌 청솔학원 윈터스쿨은 청솔만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관리집중형 윈터스쿨이다. 겨울방학 5주 동안 1년 과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오전 7시50분부터 밤 10시까지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시스템으로 학습습관을 잡아준다.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담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단순하게 학생들에게 장시간 공부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닌 상위권 학생들이 갖고 있는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원장은 “입시에 성공한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 푸는 기술만 좋아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 인내력, 긍정적인 마인드, 학습에 대한 밀도, 높은 자존감, 뚜렷한 목표의식, 지적호기심 등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상위권 학생들의 이런 성공요소 중에 한두 가지는 어떤 학생이든 갖고 있으므로 담임은 학생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성공요소를 찾아 가이드하고 확장시켜 좋은 학습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그래서일까? 청솔은 강사관리가 엄격하다. 재수종합반 10년 이상 경력과 차별화된 수업, 입시컨설팅 등 모든 분야의 베테랑으로 재수종합반의 성적상승률을 다른 지역에 비해 탁월하게 높인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청솔의 윈터스쿨은 학습양이 많은 것도 특징. 그래서 처음에는 힘들어하는 학생도 있지만 5일정도지나면 학습습관이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 원장은 “최적의 입시커리큘럼과 많은 학습양을 제공해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오직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며 “간혹 많은 학습양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지만 강사들이 학생들과 꾸준히 상담하며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에 결국은 쉬는 시간조차도 떠들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 결과 5주간의 윈터스쿨을 마친 학생들은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평촌 청솔학원 윈터스쿨은 12월 30일 개강해서 1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