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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더욱 중요해지는 영어독서교육 ‘제3의 물결’ 등의 저술을 통해 우리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던 앨빈토플러는 작고하기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학교와 학원에서 하루 15시간동안을 낭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그가 보여준 철저한 과학적 분석과 예지력으로 볼 때 우리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한국교육을 혁신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국교육이 “확!” 바뀌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입시라는 장벽을 대하면 다시 도루아미타불이 된다. 당장 중, 고등학생이 되면 눈앞의 시험 점수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 학교 내신성적이나 학생부종합기록(학종)이 좋아야 일류고등학교, 일류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교육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 앨빈토플러의 한국교육에 대한 경고는 허공에 맴돌 뿐이다. 미래에 사라질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우리는 언제까지 소모적인 주입식 입시교육에 매달려야만 할까? 입시위주 한국영어교육의 현실특히 중, 고등학교 영어교육을 들여다보면 영어를 배우는 근본목적인 의사소통능력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그나마 공교육에서는 글로 써보고, 말로 발표하는 수행평가를 통해서 형식적인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 그나마 학교를 벗어난 사교육에서의 영어교육은 시험이 목표이다. 단어 암기와 문법 및 독해의 반복적인 문제 풀이를 통해 한 점이라도 점수를 올리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중등부 대상의 학원들에서 더욱 심해진다. 초등학교 때 실용영어위주로 준비시키고 공부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불안을 안기며 시험위주의 공부로 전환하게 만드니 이 얼마나 답답한 현실이며 영어교육의 낭비인가?현실로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주입식 암기교육을 받은 인재는 설 자리가 사라진다. 수 많은 독서를 통해서 얻은 창조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인재가 시대를 리드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과 결합된 인문학, 공학, 자연과학, 생물학 등 문, 이과를 넘나드는 융합형 창조능력을 갖춘 인재는 점점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곧 다가오는데 오늘날 한국 영어교육은 여전히 예전의 입시영어교육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는가?천만 다행인 것은 깨어있는 수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미래를 위한 영어교육으로 영어독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가 10년전 목동 ‘최초’ 영어독서학원을 오픈할 때만 해도 원서읽기전문 학원은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새로운 영어독서학원들이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그만큼 영어독서수요가 많아졌다는 증거이자 시대적으로 영어독서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왜 영어독서교육이 더욱 중요한가?영어독서는 어휘실력이나 영어독해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끝나지 않는다. 4차 산업시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인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한다.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많은 영어책들의 아름다운 표지들을 보라! 아이들이 저절로 독서하고픈 지적 탐구재미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억지로 시험을 위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스스로 영어책을 읽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어독서의 가장 큰 매력이다. 거기다가 읽은 책의 주요부분을 영어로 생각하며 글을 써보는 훈련은 아이들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키운다. 이러한 Literacy교육, 즉 영어읽기, 쓰기 교육은 4차 산업의 핵인 인공지능을 통한 외국어 통역기능이 정교하게 개발된다 할지라도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리트러시 능력을 키워라앞으로 우리 사회의 리더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유창하게 표현할 수 있는 리터러시 능력이 될 것이다. 문제는 리터러시 능력이 오랜 시간에 걸친 축적의 결과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이 곧 다가온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밝고 희망찬 한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영어독서를 통한 Literacy 능력을 갖추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문의 02-2644-8137, www.central-1.com 센트럴1리딩클럽 이두원 대표<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 저자 2016-12-09
- 중등 국어, 독서만 하면 된다? 고등 국어가 어려운 이유고등 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간단하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소위 1등급을 받으려면 상위 4% 이내에 들어야 하는데 4% 이내라면 내신시험은 반에서 1~2등, 수능시험은 전국에서 2만등 이내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학생들이 더욱 치열하게 공부하기 때문에, 반에서 1~2등 안에 든다는 것은 생각보다 대단히 어렵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국어를 반에서 1~2등 할 수 있을 것인가. 대답은 간단하다. 상대적인 국어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 학교경향을 파악한다고, 족집게 과외를 한다고 반에서 1~2등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국어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국어실력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이 독서일까?독서만 하면 국어 1등?국어실력은 기본적으로 독해력, 사고력이고, 독서가 독해력,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지속적인 독서는 국어를 잘하게 하는 매우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꾸준히 독서를 해왔거나 독서학원을 꾸준히 다닌 학생들이 국어를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물론 반에서 1~2등 이내에 드는 4% 이내 학생들을 국어실력이 뛰어난 학생이라고 할 때 대부분은 국어를 못하는 학생이 되는 것이 현실이나, 그래도 석연치 않다.왜 그럴까?개인마다 타고난 언어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논의는 생략하기로 하자. 분명히 머리는 뛰어나지 않은데, 노력으로 성취하는 학생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식상한 멘트를 굳이 제시할 필요도 없다.독서습관은 대개 초등학교 때 형성된다. 독서의 기본은 정독이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생각하는 훈련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독서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채 흥미위주의 편협한 독서를 했거나, 독서학원에 의해 수동적인 독서습관이 형성되었다면 이것이 국어실력으로 이어지기란 매우 어렵다. 더불어 독서습관이 제대로 형성됐다 하더라도, 고등학교 진학 해 반에서 1~2등의 상대적인 국어실력을 갖추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독해력․사고력 향상 훈련 필요독서는 성인이 될 때까지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상대평가를 대비해서는 상대적인 국어실력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한다. 독서만으로 상위 4% 이내에 들 수 있다면, 국어공부가 너무 쉽지 않은가? 현실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수능이나 내신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국어실력은 상당한 수준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요구한다. 제시된 지문을 제한된 시간에 빠르게 읽고 정확히 파악하여, 문제에서 요구하는 핵심 조건들을 바탕으로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평이한 독서만으로는 부족하고 보다 체계적인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되어야 한다.중등과정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지문분석 훈련이다. 시, 소설, 비문학 등 배우지 않은 어떤 지문을 만나도 스스로 주제를 찾는 연습이다. 지문의 주제는 한 줄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글 전체의 문맥을 파악해야만 알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작품이나 지문이 어떠한 전개방식을 통해 주제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려는 훈련이 꾸준히 진행돼야 한다. 여기서 글의 흐름과 주제를 직접 쓰면서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머릿속으로만 하다보면 정확한 독해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지문분석 훈련과 함께 병행할 것은 선택지의 근거를 정확히 제시하는 것이다. 문제는 지문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묻는 것이다. 따라서 선택지의 근거를 정확히 제시하는 과정은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이다. 근거제시를 통해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면서 독해력과 사고력이 향상되게 된다. 선택지의 근거 제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선택지의 근거를 정확히 제시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중등과정은 고등과정의 준비단계라 할 수 있다. 국어를 단순히 독서만으로 해결하기에는 고등국어 실력이 보장되지 않는다. 독해력과 사고력을 수준 높게 향상시키는 훈련프로그램이 중등과정부터 시작되어야 상위 4%의 실력이 보장되는 것이다.최용훈국어전문학원 목동본원 최용훈 원장前 EBS 교육방송 강사前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강사現 대치・송파・분당・목동 최용훈국어전문학원 원장 2016-12-09
- 클래식 음악으로 하나 되어 봉사까지~~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약이 된다. 플롯 소리에 경쾌함을, 낮은 첼로 소리에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내가 언제 힘들었는가 싶게 마음의 치유가 되는 것이 바로 음악의 힘이다. 목운중학교(교장 박현숙)학생들이 모여 음악으로 봉사하는 자율동아리 ‘미들에이트’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음악의 조용하고 큰 힘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자.오목공원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소리자율동아리 ‘미들에이트’는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을 하는 친구들이 모여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하던 친구들이 모여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중학교에 가서도 표현하고자 했다. ‘미들에이트’는 음악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웃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태어났다. 각자의 악기를 가지고 모인 8명의 친구들은 소리를 맞추고 마음을 맞춰 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마음을 다스려 왔다.특히 올해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만든 청소년 기획봉사 소리소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소리소문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개월 동안 8팀의 청소년 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는데 ‘미들에이트’도 선정돼 음악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일주일에 한 번씩 목동 오목공원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실내나 내 방안에서 연주하는 것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공원에서 연주를 한다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낀 것은 사실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호기심어린 시선에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 지 모르기도 하고 음을 잡다가 자꾸 틀리기도 하는 등 좌충우돌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횟수가 거듭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미니 콘서트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줘 쑥스럽거나 부끄러운 게 많이 없어졌고 오늘은 어떤 관객들이 왔는지 둘러 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나도 즐겁고 듣는 사람도 흥겨운 연주일주일에 한 번 씩 오목공원에서 연주를 하기위해서는 그 전날 모여서 꼬박 연주할 곡들을 함께 맞춰 보고 연습해야 한다. 연습이 부족한 날은 당장 표가 나고 자신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항상 연습하고 노력해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 당하지 않고 연주를 무사히 마칠 수가 있다. 정준우(바이올린)학생은 “엄마의 잔소리나 학업 스트레스를 풀 때도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풀 수 있어 좋아요. 공원에서 연주하는 것이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만족스럽고 좋아요.”라며 음악의 장점을 이야기한다. 정유진(첼로)학생은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뿌듯해요. 첼로가 무거워서 힘들기는 한데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이 보람 있어요.”하며 음악으로 봉사 활동하는 의미를 이야기 한다.연주하는 곡들은 다양하다. 6-8곡의 클래식 곡들이 있고 가요나 영화음악들도 넣어 지루하지 않게 구성했다. 가끔씩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공원에 마련된 무대 위까지 올라와 악기나 연주하는 모습을 빤히 보고 서 있을 때면 깜짝 놀라기도 한다면서 야외 연주의 에피소드를 웃으며 이야기한다. 음악으로 치유하는 보람을 느껴요아름다운 음악으로 봉사하는 ‘미들에이트’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4분기 해누리봉사상 단체부문에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봉사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허세찬(바이올린)학생은 “연습이 스트레스를 줄 때도 있지만 봉사한다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7살부터 피아노치고 바이올린을 해 와서 음악이 정말 좋은데 봉사까지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즐거워요.”라며 음악으로 봉사하는 기쁨을 이야기한다. 문성은(바이올린)학생은 “좋아하는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즐겁다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면서 나도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한다. ‘미들에이트’는 그동안 오목공원, 파리공원에서 열린 양천구 축제, 서서울 호수공원에서의 축제 등에 참여하면서 실력도 쌓고 보람도 함께 만들어 왔다. 음악으로 하나 되어 지역 주민들을 치유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들을 많이 쌓아가길 바란다. <미니 인터뷰>조현진(회장/바이올린)“혼자 연주하면 재미없었을 텐데 8명이 같이 연습하고 봉사하니 실력이 올라가 좋아요. 공원에서 봉사해 보니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놀랐어요.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도 행복해 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김영준 학생(첼로)“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는 친구들과 계속 함께 하니 익숙하고 부담 없어 좋아요. 오목공원 연주도 좋지만 봉사 할 수 있는 지역을 넓혀서 연주를 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요양원이나 좀 더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많이 갔으면 합니다.”김채영 학생(플룻)“악기를 배울 때는 힘들었는데 음악으로 봉사를 시작해 보니 음악적 재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좋아요. ”설건우 학생(클라리넷)“메주 만나서 연습하는 게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공연을 해 보니 도움이 많이 됐어요. 처음 공원에서 공연 할 때 많이 떨렸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봉사를 하면서 좋은 생각이 많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2016-12-09
- “사고력과 자율성을 키우는 미래 인재를 위한 활동” 2016년 올해부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신목 중학교(교장 김정종)는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통해 참되고 바른 인성을 가지고 슬기롭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명문학교다.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신목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꿈을 향한 노력을 응원해 보기로 한다. 관심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자기주도 학습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신목 중학교는 1학년 16학급 500명의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학교로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맞아 선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탄력적인 운영을 해 왔다. 자유학기 활동 중 주제 선택 활동은 꼭 실시하는 필수선택으로 1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한 주당 1시간으로 교과 시간과 동일하게 학급별로 실시했다. 다양한 주제에 따라 자신의 진로와 비슷한 방향의 활동들을 선택해 활동해 보면서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자유선택의 8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한 주당 1시간씩으로 신청학생별로 학급을 구성해 이동수업을 하면서 마련했다. 자유선택 프로그램들은 신목중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활동성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했다. 신목 중학교의 모든 1학년 학생들은 필수선택 프로그램과 2개의 자유 선택 프로그램에 참여해 평소 자신들이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숨겨왔던 꿈과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유선택 프로그램은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었고 A그룹은 월요일 5교시와 목요일 7교시에 실시하였고 B그룹은 월요일 6교시와 목요일 6교시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창의력으로 키우는 나만의 꿈‘매체로 여는 창작교실’은 카드, 주사위, 신문, 영화, 게임, 광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좀 더 쉽게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한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수업이다. 스토리텔링이란 인물, 사건, 배경을 갖추어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 스토리를 표현하는 말하기 행위이다. 실제로 인쇄할 수 있는 매체나 영상,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들을 이용해 전하는 메시지들을 창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다양한 매체적 방식으로 창작해보는 오감만족 창작 교실로 운영되었다. 창작교실 안에 작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들로는 ‘꿈을 스토리로’,‘동물 마을편 카드게임’,‘모험편 주사위 개임’,‘고흐의 나의 방 그림 재현하기’등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매체 안에서 표현하는 것을 도왔다.‘창의력 팡팡! 나만의 브랜드 디자인 완성하기’에서는 아이덴티티 디자인 활동(상표 로고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포장 디자인, 카드, 달력, 티셔츠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생활 주변의 늘 우리가 보고 있고 활용하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못한 다양한 시각 문화를 이해하게 도왔다. 그런 다음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해 보면서 머릿속에 담겨 있는 생각들을 끄집어 내 창의력을 기르고 팀별로 활동을 해보면서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력을 키워‘신명나는 토론교실’은 사람 사이의 소통과 만남을 전개로 이루어지는 토론을 통해 나와 너를 이해하고 설득하는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학급 전체의 찬반 대립토론으로 ‘청소년이 성형 수술을 해도 되는가?’라는 주제로 주장 펼치기, 반론 펴기, 반론 꺾기, 최종 변론, 판정 결과 발표 등의 토론 순서를 익히면서 구성원들 간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펼치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배웠다. ‘재미있는 만화 교과서 만들기’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교과의 내용을 재미있게 만화로 재구성해 교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만의 교과서를 새롭게 완성함으로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다. 학교 교과에 국한되지 않고 속담, 사자성어, 영어 회화 표현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선정해 관련 내용을 찾아 만화로 표현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가 있었다.‘퍼즐과 게임 인생의 조각 맞추기’프로그램은 링크, 필로미노, 변형 스도쿠 등 도형이나 숫자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퍼즐을 풀면서 문제 해결력과 논리성을 키울 수 있다. 여러 종류의 보드 게임을 통해 게임 안에 들어 있는 수학적 문제 상황에 대해 탐구, 토의, 묘사, 설명 등의 언어적 표현 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자신의 수학적 지식을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재조직 할 수 있었다. 2016-12-09
- 문·이과 통합의 의미와 통합과학의 중요성 뉴튼학원이준 물리강사 2018년 문·이과가 통합되고 국어, 영어, 수학, 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6과목으로 공통과목이 바뀐다. 그리고 아이의 진로에 따라 진로 및 선택 심화 과정이 들어간다. 입시 측면에서 보자면 문과는 국어, 영어, 사회 이과는 수학, 과학 이었던 집중도가 분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식의 편식을 막기 위한 방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문이과 통합의 취지는 창의 융합인재의 양성에 있다. 2017년 수능확정이 발표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아무 준비 없이 지낼 수는 없다. 대학들도 융합인재전형(고려대), 창의인재전형(연세대) 등과 같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선별하려 하고 있다. 현재 자연계에서는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과학탐구를 필수로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합과학은 우리 자녀 세대가 다음 시대에 살아가며 알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과학상식을 구성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의 내용의 주요 과정을 70%이상 포함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이후 고등학교 3학년 수능에서도 평가를 받게 되는 과목이 될 거라 예상되고 있다. 물론 편차는 있지만 교육제도 방향이 영어는 절대평가로 수학은 점차 쉽게 출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통합과학은 이전 세대들의 입시에서도 과학탐구 부분이 그러했듯이 분별력을 높이는 평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물리와 화학 분야에서 그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물리는 수학을 언어로 사용하여 자연현상의 규칙을 서술하고 풀어내는 학문이다. 암기할 요소는 적다. 하지만 정의(定義)에 대한 정확한 암기가 필수이며 국어적 표현을 수학적으로 다시 해석 해내야 하므로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과목이다. 화학의 경우 화학식과 반응식 등의 수학적 표현을 기반으로 원자의 종류와 특징을 암기하고 규칙성뿐만 아니라 예외사항 들을 출제 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과목이다. 통합과학의 까다로움은 언어적 복잡성 보다는 융합적 측면이 더 강하다고 본다. 암기, 응용, 이해뿐만 아니라 언어로 표현된 문제를 수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수리적 과정이 필요하다. 통합과학 학습을 단순 이해와 암기로 접근하지 말고 용어의 정의(定義)를 정확히 암기·숙지(熟知)하고 용어 간의 상호 작용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연습해야 한다. 이러한 학습 방식을 통해 획득한 과학지식은 다른 분야(사회·경제)에도 적용 할 수 있으며 융합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탄생 시킬 가능성을 열 것이다. 2016-11-30
- 중국어, 넓은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나만의 경쟁력 분당의 중심 역세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미금역. 이곳에는 요리, 컴퓨터, 미용, 어학 등 각종 자격증을 딸 수 있는 학원들이 대거 몰려있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미금역 일대에서 전문 중국어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을 찾는 성인들도 다양한 목표를 갖고 이곳을 찾고 있다.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중국어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분당중국어학원,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의 체계적인 성인 강의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HSK, TSC 급수시험 문제풀이 노하우집중 전수최근 취업준비생들이 갖춰야할 스펙으로 중국어가 거부할 수 없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HSK나 TSC의 일정 급수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면서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중국어학원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의 이영선 원장은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관광, 문화, 무역 관계를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중국어야말로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들을 ‘흙 속의 진주’처럼 돋보이게 만드는 최고의 매력 요소라는 것을 이미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한다.승진에 필요해서 또는 취업이나 전업을 위해서 급수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찾은 만큼 그 목표의 빠른 실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강의를 한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 한국어와 다른 특유의 중국어 어법이 필요한 문제를 우선해 그 풀이 노하우를 집중 강의하는 단기 완성 과정도 개설하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의 스케줄을 고려한 주말 급수시험 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현지 경험담까지 녹여낸비즈니스와 회화 중국어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의 비즈니스 중국어반 강사진은 중국 현지에서 직장생활 경험이 있는 원어민 강사진이다. 현지에서 통용되는 정확한 비즈니스 어휘들을 활용한 회화는 기본이고 강사의 생생한 현지 직장생활 경험담까지 녹여낸 강의로 중국인 특유의 관습차이나 문화의 다양성까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성인 중국어 기초회화 반은 처음 중국어를 배우는 성인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한국인 강사가 먼저 주요 문장과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원어민 강사가 발음을 교정하는 순서로 진행된다.“뒤늦게 새로운 언어를 배우겠다고 도전하시는 분들이 빠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원어민 강사의 mp3 녹음 파일을 제공하고 있는데 운전할 때도 잠들기 전에도 듣는 열성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며 이 원장은 뿌듯해 한다. 강사 간 강의 평가로끝없는 혁신을 추구한다학원을 처음 방문하면 우선 상담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기대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설정하는 개인별 맞춤식 강의 운영을 하고 있다는 ‘쭈니청공 어학원’. 대입 면접 준비부터 중국 관광을 위한 기초회화까지 다양한 성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쭈니청공 어학원’만의 경쟁력을 이렇게 밝힌다. “강사들이 서로의 강의를 수시로 듣고 평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강의 평가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기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합니다. 정규직 강사이지만 안주하지 않고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쭈니청공’ 강사진의 약속입니다.”한편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에서는 수험표를 제시하는 예비 대학생이 장기 등록을 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31-719-2078 2016-11-30
- 어법어휘 5단계 학습으로 영어 정복하기 분당지역 영어 내신에서 어법어휘는 문항 수나 변별력을 감안할 때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6학년도 고1 2학기 중간고사를 살펴보면 분당고 54.2%, 대진고 51.2%, 한솔고 47.7%, 불곡고 45.2%, 낙생고 41.2%로 학교별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시험 문제의 약 40% 이상이 어법어휘와 연관된 문제가 출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확실한 어법어휘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결코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특별한 어법어휘 5단계 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는 KH영어학원. 어떤 응용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어법어휘 학습법을 이기호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어법어휘 학습의 핵심은 콘텐츠어법어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오답률을 보이는 영역이다. “학교 시험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되고 있지만 상당 부분 본문의 콘텐츠를 바꾸어 출제합니다. 즉, 주제와 스토리는 유지하되 문법은 문장 구조를 변형하고 단어는 유의어로 변형해 출제돼 어법어휘의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기호 원장은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출제가 예상되는 콘텐츠를 예측해서 충분히 학습하고 효율적인 반복을 통한 내재화로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야만 한다고 강조한다.수능 또한 마찬가지다. 수능 영어에서 EBS 70% 연계는 교재에서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를 말한다. 이런 출제경향은 확실한 어법·어휘 학습으로 어떤 응용문제도 풀 수 있는 콘텐츠 학습을 더욱 중요하게 만든다.KH영어학원의 어법어휘 5단계 학습어법어휘는 절대 암기로 완성할 수 없다. 단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꾸준히 학습해야만 실력을 기를 수 있다. “어법어휘는 안다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이해와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있어야만 실제 어떤 콘텐츠로 응용 출제되더라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오랫동안 분당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 원장은 각 학교별 기출 패턴을 파악해 선별한 콘텐츠 중심 교재로 학생들의 효율적인 개념학습을 이끌어 낸다. 선택된 어법어휘를 분석하는 1단계는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중점 학습이 핵심이다. 문제풀이를 통한 개념 복습의 2단계를 거쳐 밑줄 친 부분을 고치는 방식으로 출제 원리를 분석해내는 3단계 학습이 진행된다. 이 과정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출제 원리를 파악하는 깊이 있는 사고를 키우게 된다.이렇게 익힌 확실한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갖춘 학생들은 어법어휘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는 4단계 통문장고치기 분석으로 실력을 다진다. 주어진 문장에서 틀린 것을 찾아 고치는 4단계 학습에서는 미흡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 학습을 받을 수 있다. 5단계인 통문장고치기 문제풀이를 마지막으로 KH영어학원 학생들은 빈틈없는 어법어휘 실력을 완성하게 된다. 예비 고1, 효율적인 학습으로고등 영어 기본 체력 갖춰야2018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되지만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는 없다. 때문에 비교적 시간이 있는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을 꿰뚫은 중ㆍ장기 계획으로 내신과 수능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 원장은 “외부 지문에 대한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탄탄한 원리학습이 필요합니다. 이에 예비 고1 겨울방학을 활용해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어법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학습과 파생어ㆍ유의어ㆍ반의어 등 입체적인 어휘학습으로 기본 실력을 갖춰야만 절대적으로 학습 시간이 부족한 학기에도 효율적 5단계 학습으로 영어 1등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라며 예비 고1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문의 031-711-7412 2016-11-30
- 수능과 내신, 대입논술과 독서 모두 해결 올해도 어김없이 난이도 높은 수능 국어가 문·이과 모든 학생들을 괴로움에 빠뜨렸다. EBS 프리미엄 대표강사이자 독서논술전문 ‘혜윰국어’의 김유현 원장은 “지문이 길어지고 여러 분야가 융합된 전문 지문이 나오며, 한 지문에 질문 수도 늘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국어공부를 해서는 안 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고난도 독해력이 필요하며 통합지식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라고 분석했다. 대치동 강의 경력과 EBS 국어 대표강사인원장 직강고난도 독해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독서교육과 기초를 탄탄히 하는 국어교육이 필요하다. ‘혜윰국어’는 내신과 수능, 독서논술과 대입논술까지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대치동 유명학원 국어강의 경력과 논술지도 경력, 현재 EBS에서 프리미엄 국어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현 원장이라서 가능한 일이다.‘혜윰국어’에는 원장 직강을 듣기 위해 찾아오기 때문에 김 원장이 모든 커리큘럼과 교안을 작성하고 클래스별로 직접 감당할 수 있는 8명의 소수 정예로만 가르친다. 이번 겨울방학과 봄방학에는 예비 고1은 2개 반, 예비 중1은 1개 반만 모집한다. 소규모 학원은 선생님과 밀착된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선생님의 역량이 대형 학원보다 학생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력 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관건이다. 독서지도 기초에 노련한 수능 강의와철저한 내신 대비‘혜윰국어’에서는 16년차 EBS, 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노련한 수능 강의를 만날 수 있다. 수능 정복을 위해 김 원장은 문학/문법/화법/작문/독서 갈래별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근거한 가장 수능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오답 관리에 기초한 체계적 관리 위주의 수업을 하며, 고난도 약점 문항 대비를 위한 집중 훈련을 하면서 완벽한 수능을 대비한다.고등 내신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서 종별 맞춤 수업을 준비하며 수능의 원리를 이용한 확실한 내신 준비가 들어간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나누어 수업을 하면서 스스로 답을 이끌어 내는 서술형 매뉴얼까지 제시한다. 고전시가 외부 지문이 많이 나오는 분당 고교 내신도 철저히 대비한다.독서는 다른 과목을 위한 체계 훈련이기도 하면서, 읽기와 쓰기가 중심이 되는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의 기본이다. 따라서 ‘혜윰국어’에서는 영역별(과학/인문/경제사회/예술) 독서를 지도하고 국어 수행평가와 생기부 독서이력까지 밀착 관리한다. 이런 기반 공부를 통한 대입 논술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문의 031-717-1136학년별 철저하게 준비된 커리큘럼<중등부> 현재 중학생의 8차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활동 중심이라 고등과정을 위한 중등의 기초 교과과정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김 원장은 중등부의 경우 기본적인 국어지식과 문법, 장르별 특징과 표현의 특징을 가르치면서 독서활동을 병행한다.<예비 고1>은 독서와 국어 내신, 수능을 한꺼번에 준비하기에 가장 좋은 마지막 시기이다. 고입 전에 중학 국어를 바탕으로 한 기초 지식을 심화시키고, 독서도 무척 중요하므로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예비 고2>는 학생부 전형에 대비한 철저한 내신 대비와 대학입시 전형에 맞는 수시, 정시 전략 확립을 돕는다. 화법/작문/문법/독서/문학 갈래별 심화 학습이 진행되며, 개인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훈련이 들어간다.<예비 고3> 과정은 단기간의 노력으로 최고의 성적을 노린다. 평가원 및 사설 모의 고사반을 운영하며,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을 시켜 실전을 대비한 담력을 키운다. 영역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클리닉 수업과 수시/정시 지원에 따른 가능한 전략 영역을 찾아 집중 훈련이 실시된다. 2016-11-30
- 학생 한 명이 학교이고 학생 한 명이 클래스이다 어려워진 수능에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음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 후회하지 않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3년 전에 대치동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분당에 처음 소개했던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이하 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므로 그렇게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님과 학원을 만나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내 아이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는 하나요?1타임 2~3시간으로 구성되는 수학 수업. 과연 내 아이는 그 시간동안 얼마만큼 공부를 하고 올까? 학생들의 교육학적 집중력은 20분을 채 넘기질 못한다. 그리고 어느 학원도 2~3시간을 칠판식 강의로 다 채우는 곳은 없다. 선생님이 15~20분 설명하고 예제를 풀어주면 학생들도 나머지 시간에 문제를 좀 풀고,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까지 수업시간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칠판식 강의수업에서는 강사의 설명이 학생에게 제대로 숙지되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어떤 학생은 아는 내용을 또 들어야하는 경우도 있고, 해야 할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오는 경우도 많다.‘너특수’의 수업은 강사의 일방적 강의식 수업이 아니므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과 요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학생이 필요한 수업과 관리를 제공한다. 한 타임 대에 학생은 5명으로 한정되는데, 학생마다 오는 시간이 분산되므로 5명의 개별지도는 시간차로 진행된다. 학생이 오면 지난 시간 오답을 확인하고 오늘 배워야 할 개념을 개별적으로 설명해준 후, 유형문제를 풀어준다. 학생은 피드백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고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점검을 해 개념 숙지 정도를 바로 체크할 수 있어 단원 진도를 오히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선생님의 체크를 받게 되므로 집중도가 흐트러질 틈이 없고 학원에 머무는 동안 자기 공부양이 굉장히 많게 된다. 개인별 맞춤 수업 노하우와선생님의 역량이 관건학부모들은 처음에 이러한 수학 시스템을 낯설어하지만 대치동에서는 15년 전부터 해온 검증된 시스템이다. ‘너특수’의 개별식 맞춤수업은 상위 클래스 학생이 받을 때 빛을 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질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지만 ‘너특수’에서는 실력이 뛰어난 강사들이 개인별로 즉각 해결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상위권 학생들에게 호응이 크다.과외 교사 경력으로 작은 교습소를 내고 맞춤 수업을 내거는 학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소수일수록 선생님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 원장은 “학생을 밀고 당기는 노하우가 부족하면 수업이 나태해지고 학생들에게 끌려 다니는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수업을 할 수 있는 역량과 노하우가 관건이죠.”라고 지적했다. 개인별 수학공부 계획 세우고,다양한 강의 조합도 가능해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학 난이도가 엄청 높아지고 일방적인 강의를 들으면 모르고 넘어가기 십상이다. 때문에 예비 고1은 맞춤 클리닉을 받아 이해도를 꼭꼭 점검하고 넘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비 고2, 고3은 학생의 레벨, 지망학과와 대학교에 따라 수학공부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므로 더욱 개인별 맞춤 수업이 필요하다. 단, 학원 위주의 교재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교재가 무엇이든지 받아줄 수 있는 뛰어난 선생님들의 실력이 필요하다.‘너특수’에서는 전문 컨설팅을 받아 시기와 학생 수준에 맞는 수학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대형 오프라인 강의와 인강, 소수 관리형 학원까지 조합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문의 031-716-4242 2016-11-30
- 검증된 입시 전문가가 설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학습 2017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은 대입 키워드가 되었다.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풀기가 까다로운 사고력 측정문제로 난이도를 높인 수학은 수험생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최근에는 탄탄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력이 수학 실력을 결정짓고 있다.체계적인 전문 프로그램과 목표에 맞는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초등부터 차별화된 수학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수이학원’ 수지캠퍼스 초등 특수목적전문관. 분당 상위권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남궁승혜 센터장의 영입으로 보다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분당 상위권과 영재학급 학생들이 신뢰하는남궁승혜 센터장학부모들은 검증된 실력을 지닌 강사를 학원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다. 최소한 특수목적전문관에서는 이런 고민이 필요 없다. ‘수학발전소’를 운영하며 분당 내 최상위권과 영재학급 학생들을 도맡아 가르쳐 온 남궁승혜 센터장의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기 때문이다.대치동에 이어 분당에서의 오랜 지도 경험과 대입에서 보는 관점으로 풀어내는 수업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탄탄한 개념과 응용 실력을 갖춰 차별화된 수학 역량을 갖추게 만들어 준다. “수학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높은 성적뿐만 아니라 수학으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전반적인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로드맵을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학생들은 높은 성취감과 자아에 대한 존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남궁 센터장은 특수목적전문관에서는 강점인 수학으로 역량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시작부터 확실히,제대로 된 수학학습 토대 마련해야이곳 센터에서는 일반적인 테스트 외에 특별한 1:1 시강으로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다. 개별 시강으로 학생들의 이해도, 학습태도, 문제접근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만 학생의 문제점을 정확히 알 수 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대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강을 통한 객관적인 진단과 제시되는 해결책의 만족도는 등록률 100%로 확인할 수 있다.남궁 센터장은 수학을 처음 학습할 때부터 제대로 된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며 “너무 이른 선행학습을 한 학생일수록 개념학습이 아니라 문제학습 위주의 학습 습관을 익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학습 습관은 기본 개념이 중요해지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라고 기본 개념학습의 중요성을 덧붙인다.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개념과 심화 수업을 한 번에 꼼꼼하게 진행한다. 많은 문제집을 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집을 수업과 숙제로 활용해 반복학습을 통한 개념 다지기와 미흡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으로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무리한 선행보다 개념, 심화 그리고 사고력 수업으로 꼼꼼히 설계된 프로그램은 학교 시험은 물론 경시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줌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 또한 높여준다.철저한 학생 관리와 실력 있는 강사진특수목적전문관은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개발하고 최적의 로드맵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제시되는 영재고와 자사고, 일반고 최상위권을 위한 다양한 로드맵은 학생들이 수학 실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1달에 한 번 전화 상담과 2달에 한 번 진행되는 학부모 대면 상담은 부모와의 공유로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 설정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려는 특수목적전문관의 노력이다.강사들은 학생들의 완성도 높은 이해를 위해 보다 쉽고 정확한 설명을 위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매일 끊임없는 학습준비와 매달 진행되는 시강으로 더욱 좋은 학습지도법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수학적 학습역량을 갖추게 해준다. 문의 031-272-8100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