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수학학원' 검색결과 총 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전문가 인터뷰_ 주식회사 장현 김장현 대표 최근 주춤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학교 수업은 물론이고 학원 수업 참여도 부담스러워지면서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주식회사 장현의 1:1 실시간 화상 수업 K-MATH LIVE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평촌 김장현수학학원을 찾아 주식회사 장현의 김장현 대표를 만나보았다.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1:1 개별맞춤 수업“K-MATH LIVE는 1:1 비대면 프리미엄 화상 수업입니다. 즉,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수업 방식이죠.”K-MATH LIVE는 아주대학교 다산학부 강사를 겸하고 있는 김장현 대표의 아주대 강의에서 비롯됐다. 코로나19로 아주대 강의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실시간 화상 수업 ‘zoom’을 활용하게 됐고, 김 대표는 회의용 서버인 ‘zoom’은 우리나라 학원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김 대표는 “교육용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고 느꼈고 이 부분을 학원과 접목시켜 교육서비스업 분야에서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현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주재원의 자녀들이 K-MATH LIVE를 통해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초기 단계인 현재 김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장단점을 분석하여 가장 최적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김 대표는 “K-MATH LIVE에서 ‘K’는 김장현의 ‘K’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K’를 뜻하기도 한다”며 “한국 수학을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고, 그 시작점이 K-MATH LIVE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인공지능(AI)기술 접목, 최적화된 성적 향상 솔루션 제공1:1 비대면 화상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 부분이다. 일대 다수의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별 개개인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개별맞춤 지도에 걸맞는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학원 수업에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리는 담임 강사 또는 조교 등 사람이 한다. 하지만 K-MATH LIVE에서는 이러한 ‘관리’ 부분을 인공지능 즉 AI의 기술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예를 들어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여 학생에게 맞는 수준별 문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빅데이터 하여 자주 틀리는 유형과 취약한 유형을 분석, 학생에게 최적화된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여 성적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별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김 대표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한 관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실수나 놓치는 부분 없이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가 가능하고, 선생님은 수업 적인 부분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어 결국 high-quality 수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 개발팀을 구성하여 인공지능(AI)과 K-MATH LIVE의 접목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예전과 같은 방식의 일대 다수의 수업 방식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와는 맞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수업과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개별맞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해야 할 때다.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K-MATH LIVE의 목표는 ‘한국수학’을 세계로 알리는 데 있다”며 “한국수학을 수준 높은 강의로 지도하는 선생님과 이를 배우고 싶은 세계의 학생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K-MATH LIVE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주식회사 장현 김장현 대표는성균관대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미분기하학 전공)를 취득하고 15년간 평촌학원가에서 김장현수학학원을 운영. 현재 평촌 본원과 더불어 군포 삼성마을과 군포 산본지점 분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안양시 학원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장현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1:1 실시간 화상 수업 K-MATH LIVE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또 한 번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다. 2020-09-02
- 2학기 수학이 고민이라면 여름방학 이렇게 보내라!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짧아진 기간이지만 여름방학은 2학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들에게도 부족한 과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많은학생들이 여름방학에 보충해야 할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그만큼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뜻일 것이다. 최근 평촌 학원가에 오픈한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 하태현 원장과 김도완 원장을 만나 수학 성적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공부한 만큼 수학 성적 올리고 싶다면 제대로 된 학습법 중요“수학 문제를 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문제를 읽고 무조건 식에 대입해서 풀려는 경향이 있어요. 수학 문제에는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단어와 조사들이 있고 그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을 때 정확한 답을 도출해 낼수 있습니다.”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 김도완 원장은 “보통 수학 수업은 개념을 설명하고, 유형을 설명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학생들이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고도 시험에 해당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없다는 것”이라며 “어떤 문제가 나왔을 때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태현 원장 역시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하 원장은 “영어 문제를 풀 때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먼저 찾아보는 반면 수학 문제에서 모르는 용어와 기호가 나오면 그대로 문제를 풀거나 모르는 문제로 체크하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학생이 많다”고 지적했다.수학에서도 영어처럼 모르는 기호나 공식이 나오면 먼저 그것을 알고 문제를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또한, 이러한 노력에도 효과적인 방법이있다. 대개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자습서의 풀이 과정을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를 다시 접했을 때 제대로 풀어내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스스로 풀어보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하 원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자습서를 충분히 활용하되 풀이 과정과 답안지의 풀이 과정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너희들의 수학학원 무엇이 다른가?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은 자신의 풀이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풀이과정을 분석하는 과정을 갖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너희들의 수학학원이 도입한 시스템은 개념학습, 유형학습, 테스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4Cycle 주기학습 시스템이다.즉, 문제의 이해와 해석을 돕는 깊이있는 개념학습, 철저한 유형 분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풀이를 완성하는 유형학습, 매일 매월 테스트를 통한 개념과 유형의 이해도 극대화, 학원 수업 이외에 SNS를 활용한 개념 유형 테스트의 무한 피드백 과정으로 수학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 원장은 “특히 SNS를 통한 무한 피드백 과정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중요한 시스템으로 과외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며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어디가 아픈지 세세하게 설명하듯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 본 학생은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부분을 정확히 질문하는 것부터 학습습관을 바로잡아 나가고 이러한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 부분을 최소화하게 되어 결국 성적향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하태현, 김도완 원장은 “학원명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너희들의 수학학원은 진심으로 학생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한다”며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이 다가오는 2학기성적향상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60-7646,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11 피플스 프라자 2층 2020-08-12
- "수학이 필요하냐고 묻는 어린 친구에게“ 선생님~~ ‘수학’을 배우면 뭐가 좋아요? 어디에 사용하는 거예요? / ‘방정식’을 모르면 사는 데 지장이 있나요? / ‘구구단’ 정도만 할 줄 알면 되는 거 아니에요? / 선생님~~ ‘수학’을 꼭 해야 해요? 어렵고 짜증나요~~ ㅜㅜ학생들을 가르치며 늘 받는 질문들이다. 거의 울상이 되어 건네는 아이들의 이 질문은 항상 한결같다.“수학이 필요한가”, “수학을 해야 하는가”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이 질문과 그 대답은 숙명처럼 느껴진다.아이들 말대로 구구단을 알고 돈 계산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어찌 보면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질문할 때마다 나는 이렇게 답한다.“장래희망이 뭐니? 지금은 장래희망이 없을 수도 있어. 장래희망이 현재 없다는 건 창피한 일이 아니야. 그렇지만 중요한 건, 점점 네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겨날 것이고,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야. 그리고 그 노력에는 수학뿐만이 아닌 여러 분야의 공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단다.”우리들은 누구나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선택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준비된 자에게, 실력을 갖춘 자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행복함을 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좌절과 슬픔을 안겨주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그 선택을 타당하고 합당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하며 자신을 다져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 준비의 핵심이 바로 공부인 것이다.1. 잘하지 못한다면, 즐겁게라도 배우자.아이들을 지도하며 ‘수학’ 과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지 물어보면 항상 극소수의 아이들만 손을 든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창시절에 가장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과목을 실제 아이들은 가장 싫어한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왜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까?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에 있을 듯싶다. 이 고정관념이 수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울타리를 쳐놓았음을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수학을 공부할 때는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며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소위 ‘수포자’로 가는 위험한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자신의 실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이를 차근차근 따라가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의 매력은 정확한 답의 존재다. 정답을 도출할 때 느끼는 성취감은 모든 과목에 견주어 봐도 단연코 수학이 최고다. 그 성취감은 과목에 대한 흥미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수학 공부의 열쇠!!!2.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의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특별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자녀들의 공부 습관이다. 공부 습관이라고 해도 거창하거나 엄청난 스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한 내용은 그날그날 바로 숙제 등을 통해서 복습을 한다는 것이 그 아이들의 공통점이었다.대부분의 아이들은 학원에 다녀온 것을 그날 공부의 완료라고 생각하며 숙제를 다음날 등으로 미룬다. 이는 좋은 학습태도가 아니다. 다른 과목도 비슷하겠지만, 특히 수학은 개념과 적용의 반복 학습으로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 새로운 개념을 배웠을 경우, 바로 그날 복습을 통해 그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정한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 밥을 먹고, 여가의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고 TV를 보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다. 익숙해지면 대단한 의지나 노력 없이도 일상이 된다. 학습도 그러하다. 이제부터 그날 배운 건 그날 확인하는 복습의 습관을 들이자. 그것이 일상이 되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3.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차차 구분해가기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아직 없다고 답하는 아이들이 많다. 없어도 좋다. 그러면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적어보자. 잘하는 것이 반드시 과목이 아니어도 좋다. 그림 그리기, 노래 부르기, 맛있게 먹기, 잠 오래자기 이런 것이어도 좋다. 또 좋아하는 것에도 색깔, 친구, 심지어 애착 이불을 적어도 좋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구분해나간다면 그래서 구분할 줄 안다면, 아이들이 멀지않은 미래 자신의 장래희망을 생각하게 될 때도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하나 팁을 주자면, 무언가를 좋아하면 그것을 잘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지금부터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조금씩 조금씩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좋아하는 것 = 배우고 싶은 것 / 잘하는 것 = 남들이 인정해주는 것)4. 독서도 “국·영·수”만큼이나 중요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많이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내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국어 과목이 항상 내 발목을 잡았다. 지금도 후회가 많이 되는 부분이다.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다양한 정보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넘쳐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는 다양한 모습들과 가치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은 복합적으로 우리의 삶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세상의 다양한 면을 접하기를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책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는 우리의 경험치를 한껏 높여줄 것이고, 이는 “자기화”를 통해 우리들의 내면을 풍부하게 가꾸어줄 것이다. 교육의 다양한 패러다임에서 “통합”과 “융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개별 교과의 특수성만이 아닌, 여러 교과의 통합을 통한 융합적 사고가 강조되는 지금의 시대에, 독서는 방향키가 되기에 충분하다.5. 현재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도전해보는 시간과 경험에 의미를 두자대내외적으로 다양하고 많은 수학경시대회가 있다. 지금 받는 그 당장의 점수로 아이들의 인생이 좌우되지 않는다. 어려운 시험에 응시했다는 그 용기만으로도 아이들은 칭찬과 격려를 받는 게 마땅하다. 그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아이가 쏟았을 노력과 시간은 당장 보상받을 수 없는 더 큰 가치를 지닌다. 실패보다 중요한 건 좌절하지 않는 것이다. 좌절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6. 쉬운 문제 10문제 보다는 어려운 문제 1문제 푸는 시간이 더 귀하다가끔 아이들이 “1시간동안 틀린 문제 고치는데 시간을 다 썼어 ㅜㅜ”, “1문제밖에 풀지 못했는데 시간이 다 지났어요. ㅜㅜ”라며 속상해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시간이 그 아이게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었음을 분명히 인지시켜 준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학습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매일 풀어본 문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을 풀며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할지라도 자신의 능력으로 이를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의 시간은, 그 학생이 쉬운 문제 10문제 아니 100문제를 푸는 것보다 소중하다. 수학의 세계에는 여러 계단이 가로막고 있다. 작고 좁은 계단, 크고 높은 계단... 큰 발걸음으로 한 달음에 그 계단을 올라갈 수는 없다. 더디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 2020-08-05
- 일대일 과외식 개별지도로 내신 수능 1등급 완성 가장 중요한 과목이지만 가장 힘들어하고 점수 올리기 힘든 과목인 수학. 수학은 머리 좋은 아이들이 잘하는 과목이니까 공부를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지레 겁먹고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6개월 학습만으로 5등급이 1등급이 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상승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위키스터디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위키스터디 평촌수학학원을 찾아 심상헌 원장에게 위키스터디만의 수학학습 비법에 대해 물었다.일대일 맞춤 개별지도, 성적으로 증명하다평촌수학학원 위키스터디 심상헌 원장은 근 30년을 수학을 가르쳐온 입시 수학 전문가로, 수학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베테랑이다. 심 원장은 “오랜 기간 수학을 가르치며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수학을 지도해 왔지만, 요즘 학생들에게는 강의식 수업보다 개인별 맞춤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과외 식으로 일대일 맞춤학습으로 진행하면서 성적이 괄목할 만큼 오른 학생이 꽤 많다”고 말했다.대부분 학원에서 맞춤학습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개별 질의응답정도가 대부분이고, 진도에 맞춰 클래스가 운영된다. 하지만 위키스터디는 수업진도도 개인별로 진행되는 완전한 일대일 맞춤 학습이다. 교재도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선정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를 제공해 풀 수 있도록 했다. 심원장이 오랫동안 입시수학을 지도하면서 쌓인 수능과 내신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비롯한 방대한 입시자료 등은 또 하나의 강점이다. 이 자료는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학생 개별지도에 최적의 교재제공이 가능하다.심 원장은 “학생들마다 이해도도 다르고,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강의식 수업으로는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며 “개인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의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 주다보니 수업 만족도도 높고,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위권의 잘하는 학생들은 일반학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지루해하는 경우도 많다”며 “맞춤 문제를 제공해 수학학습 의욕을 유발시켜줄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개별 지도 방식으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이번 중간 지필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기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위키스터디가 단기간에 성과를 올린 데에는 심원장의 개별지도 뿐 아니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위키스터디의 학습환경도 한 몫을 했다. 위키스터디 평촌수학학원은 일반강의식 교실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책상을 배열한 자습실 환경이다. 수업시간이외에도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자습실이 한 눈에 보이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심원장이 개별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한다.심원장은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 이외에도 스스로 남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며 “성적이 오르다보니 공부하는 재미가 길러지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위키스터디 학생들 중에는 5등급에서 1등급으로, 8등급에서 2,3 등급으로 오른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실력향상이 눈에 띈다.심원장은 “학생들에게 풀이노트를 무한 제공하고, 모든 학생들은 개인별로 별도 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며 “ 학습진도와 테스트 등 학습데이터를 개별파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개인별 수준에 맞춰 학습지도를 하고, 교재를 준비하다 보니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눈높이 진로진학상담, 학습 동기부여개별지도를 진행하다 보니 얻는 장점 중 하나가 학생과 일대일 상담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심 원장은 “아이들을 개별지도를 하다보면, 진로진학이나 고민이 되는 점들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된다”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평촌수학학원 위키스터디는 열린공간으로 학부모들의 입시상담도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학생들의 입시컨설팅이나 진로상담 등 별도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기도 하는 등 수학뿐 아니라 입시전반에 대한 진학목표를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문제를 많이 풀어도 성과가 없고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있다면, 심원장에게 개별지도를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심원장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다면 결과는 성적으로 나온다’는 심 원장의 말을 믿어보자.위치 동안구 평촌대로127번길 105 2020-07-29
- 짧아진 여름방학,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은?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은 입시와 내신대비에 탁월한 곳으로 입소문 나있다. 초·중·고 수학에 대한 가르침이 우수한 것은 물론 데일리테스트와 내신관리, 자체모의고사 및 고3특화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책임진다. 올해부터는 초등 6학년반도 시작하며, 입시의 초석이 되는 초등과정부터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페다고지는 매년 입시에서 의대 및 SKY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률을 높이고 있으며, ‘7년 연속 수능수학 만점자 배출’이라는 결과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기특강을 마련해 여름방학 학습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여느 해보다 짧아진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한 수학 학습전략은 무엇인지 ‘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을 찾아 알아봤다.여름방학 단기특강으로 부족한 실력 채우는 학습전략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이하, 페다고지)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기특강을 짜임새 있게 마련했다. 중등반과 고등반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단기특강은 학년별로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여름방학이 매우 짧아졌기 때문에 기존의 정규반 수업은 계속 유지하면서, 부족한 진도 부분과 학년별 단과특강으로 방학을 채워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방학 시작 직후인 8월 18일부터 30일까지를 특강 기간으로 정하고, 고1은 수1 과정의 기본개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2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여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실력은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3의 경우는 수능수학의 킬러문항을 다룬 ‘수능수학 킬러특강’이 기획돼 눈길을 끈다. 모의고사 4점 문제만을 다루며 풀이를 진행, 수능수학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킬러문항 공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강선경 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과 입시 등에 변수가 많은 만큼 여름방학도 다른 해와는 달리 더욱 집중력 있게 보내야한다”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페다고지 방학특강을 잘 활용하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수학 실력은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입시에 특화된 수업과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도 주목페다고지가 내신대비와 입시에 있어 독보적 실력을 갖게 된 배경에는 ‘특화된 수업’과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페다고지는 오랜 경험과 실력을 지닌 강사진이 대거 포진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어려운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를 통해 어떠한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능력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준다. 또한, 본 수업 전에 1시간가량 진행되는 ‘데일리테스트’는 처음부터 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까지를 범위로 정해 진행하며, 테스트 후에는 오답풀이와 1:1 개별 지도 및 첨삭을 통해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한번 더 점검해 준다. 강 원장은 “수학은 반복 학습이 중요한데, 데일리테스트는 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물론 기존에 배운 내용까지 복습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입시와 함께 집중하고 있는 내신대비 프로그램은 기출문제와 단원별 문제를 정리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4주간 진행해 나간다. 또한, 중등 월례고사와 고등 자체모의고사 같은 페다고지만의 다양한 자체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점검과 실전훈련을 챙기는 것도 인상적이다. 시험 후에는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끌어낸다. 한편, 페다고지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그 중, 매주 치르는 ‘주말 모의고사’는 수능과 똑같은 환경 속에서 실전처럼 치르기 때문에 모의고사와 수능대비에 매우 효과적이다. 많은 학생들이 주말 모의고사 덕분에 ‘수능에서 수학이 제일 안 떨렸다’고 답할 정도.또한, 강선경 원장과의 심도있는 1:1 입시상담은 물론 질문 강사가 상주하는 질문 교실 운영, 1:1 개별맞춤을 위한 클리닉 수업, 학생별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학생관리 시스템도 좋은 성과를 내는데 한몫하고 있다. 2020-07-29
- 평촌학부모님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중학교에서는 수학 성적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다가, 고등학교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성적이 떨어져 중위권으로 성적이 떨어진 경우를 평촌에서 많이 보게 된다. 점수가 계속 떨어지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많은 경우는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차이를 알지 못해서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공부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첫째, 중학교 수학은 식이 비슷비슷해서 겉보기로 그럴싸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확한 정의, 정리, 법칙을 모르더라도 적당히 계산하면 그 숫자가 객관식 답안에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선택하면 정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모양상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맞는 경우가 많아진다.둘째, 학년이 올라갈수록 알아야 할 수학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아진다. 정확한 내용을 모르더라도 암기력이 좋다면 모두 다 외워서 수학시험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암기만으로 푼다면 중상 난이도를 해결하기 위해서 3배 이상의 내용을 외워야 한다. 시험대비 기간은 무한정 주어지지 않는다. 암기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모두 암기할 암기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시간이 모자라서 다 외우지 못하고 시험에 들어가게 된다.셋째, 문제 자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게 되는 문제가 많아진다. 중학교 시험문제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라고 하더라도 하나의 내용이 어렵게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촌지역 고등학교 시험문제는 중간 난이도의 문제라도 여러 가지의 내용이 복잡한 문장구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요즘 학생들은 짧은 문장은 잘 이해하지만, 내용이 겹쳐서 나오는 겹문장은 해석의 방법을 몰라서 문제를 주어진 내용에 따라 해석하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문장을 해석해서 주어진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해하거나, 아니면 아예 그런 문제는 한글 의미를 해석하지 못하고 넘기는 경우도 많다.계절이 바뀌면 그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중학교 교복을 벗고 고등학교 교복으로 갈아입었듯이, 중학교 수학이란 헌 옷은 버리고 고등학교 수학이란 새 옷으로 제대로 갈아입자.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 2020-07-22
- 코로나로 짧아진 여름방학, 초·중·고 수학 공부 어떻게?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페르마수학학원은 학생 한명 한명을 깊이 있게 케어하며 학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페르마수학학원 직영점으로 시작한 이곳은 지난해 가을 가맹점으로 전환하며 수업모델과 진도관리, 학습관리 및 프로그램 기획 등에서 새롭게 탈바꿈했다.평촌캠퍼스 노원석 원장은 ‘직원’ 원장에서 ‘오너’ 원장으로 변신해 달라진 페르마를 이끌고 있다. 오너가 되며 어느 때보다 책임감을 느낀다는 그는 몰입수업과 학생 한명 한명을 진정성 있게 케어하는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얼마 전부터는 기말고사 대비와 여름방학 특강 준비에 돌입하며 학생 케어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노 원장은 “코로나로 여름방학이 짧아지고 입시 준비도 어려워진 만큼 방학 기간 수학 공부에 더욱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코로나로 더욱 짧아진 여름방학, 몰입특강으로 수학에 집중!페르마수학 평촌센터는 8월부터 여름방학 수학 몰입특강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방학이 매우 짧아진 만큼 알차면서도 내실있는 몰입수업으로 수학 실력을 잡고 입시 대비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중3부터 고등부는 8월 한 달을 여름방학 특강 기간으로 잡고 주 3~4회, 하루 5시간씩 수학 몰입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현재 커리큘럼을 이어가는 정규수업과 자기주도학습, 질의응답, 보충수업 등을 별도 편성해 수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예비고1인 중3은 보다 강화된 몰입수업이 이뤄진다. 8월 중 2주는 주 3회 하루 5시간, 나머지 2주는 주 3회 하루 8시간의 몰입특강을 편성, 고등수학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중2의 경우는 수학보충이나 심화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에 한해 주 3회 하루 4~5시간의 방학 몰입특강을 진행한다고. 이외 중1과 초등부는 방학 동안 평소 대비 1.5배 수업을 진행하며 수학 실력을 쌓아나간다.노 원장은 “방학 때는 특강을 통해 부족한 학습량을 채우고 실력은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수학은 개별맞춤교육과 케어가 특히 더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방학특강도 개인별 맞춤 학습과 진정성 있는 케어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평촌캠퍼스는 중3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고교선택에 대한 개별간담회도 계획 중이다. 방대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안양지역 고등학교의 특성과 자녀에게 맞는 고교가 어디인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방학 전 기말고사 위한 내신대비 프로그램도 철저히여름방학 준비와 함께 집중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말고사 준비이다. 고등부는 등교가 시작된 이후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그리고 다시 기말고사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계속해서 시험대비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에 중등부는 이번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노 원장은 “중2와 중3 대부분은 코로나로 중간고사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기말고사가 더욱 중요하다”며 “특히, 중2는 중학교 들어와 보는 첫 시험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실력발휘 하도록 실전준비까지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중등부는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기말고사 내신대비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일주일에 4~5회씩 학원에 나와 내신대비에 필요한 보충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자체교재를 통해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대비에 나서고, 수준별 심화 문제와 학교프린트를 포함한 교과서 등도 학습해 나간다. 아울러 최근 3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3회 정도의 자체모의고사를 시행해 실전 감각까지 철저하게 익히게 된다.노 원장은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OMR카드를 마킹하며 치르는 자체모의고사는 실력점검은 물론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020-07-08
- 공식을 암기해도 문제가 안 풀려요 수능 수학영역 30문항 중 24문항은 학교에서 배운 기본 개념 1~2가지를 섞어서 구성된 문제들이기에 기본 개념을 정리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다. 그런데도 전체 수험생의 단 20%만이 그 문제들을 모두 맞히고 3등급 안에 들어간다. 80%의 학생들 중 일부는 열심히 수학 공식을 외웠을 텐데 왜 기본개념의 24문항을 모두 맞힐 수가 없었을까? 공식을 외웠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에 주목하자.수학에서 공식의 암기는 기본이자 필수이다. 그러나 기본 공식을 전부 외웠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음 대화를 보자.엄마 : 너 이 문제 왜 틀렸니? 외우라는 공식을 안 외웠구나?아들 : 아니요. 공식은 다 외웠어요. 엄마 : 그럼 도대체 왜 틀린 거야?아들 : 이 문제가 근의 공식을 사용해서 푸는 건지는 채점할 때 알았어요...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하고도 이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수학의 개념정리는 공식의 암기를 기본으로 하고, 그 공식을 사용하는 ‘공식 사용법’이 핵심이다. 다시 말해 수학 득점의 비밀은 암기된 공식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있다.성적에 따른 학습 전략을 보면 대개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학공식 암기 자체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반면, 상위권 학생들은 외운 공식을 어떤 문제에 사용할 지에 중점을 둔다.그렇다면 공식암기 위주의 수학공부에 지쳐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지금까지 수업을 듣고 일방적으로 공식을 암기했다면, 이제는 “그 공식은 언제, 어떤 문제에 사용하는가?”라고 질문을 하고 학습을 통해 공식 사용법을 익혀야한다.위 대화에서 익혀야 할 공식사용법은 ‘근의 공식()은 이차 방정식에서 인수 분해가 되지 않는 근을 구하는 문제가 나올 때 사용하는 공식'이다.비교적 시간이 넉넉한 중학생이라면 공식사용법을 꾸준히 익히는 학습전략이 필요하고, 입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공식사용법을 바탕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할 것이다.에녹수학학원원장 백에녹 2020-06-23
- 최상위권 수학으로 가는 지름길 최상위권 수학 실력을 이끄는 것으로 유명한 평촌 백인대장 김완재 원장이 ‘완재수학학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모든 수업을 김 원장 자신과 부원장이 직접 가르치며 학생들의 수학 실력과 입시를 책임질 계획.서울대 수학교육학과와 동대학원 출신인 김 원장은 오랜 기간 평촌학원가와 서울 대치동, 목동 등지에서 수리논술과 경시팀, 영재고 및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실력자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과도 뛰어나 입시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6월부터 시작한 완재수학은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새롭게 시작하는 완재수학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찾아가 봤다.영재고 합격생 대상의 영재고 특화반, 영재고 커리큘럼 완벽대비평촌 완재수학은 새롭게 출발하며 영재고반 강화에 공을 들였다. 영재고반은 영재고 합격생들을 위한 반으로, 영재고 합격이 확정된 직후인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 전 과정을 수업하며 영재고 커리큘럼에 대비할 예정이다.김완재 원장은 “영재고반은 수2와 기하 벡터, 미적분까지 수업해 나갈 것”이라며 “예비영재고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학원은 평촌에서는 우리가 유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예비영재고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이런 수업은 경험과 실력이 출중한 강사진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수2나 기벡, 미적분 중 일부 단원만 수업하고 마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김 원장은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모든 고등 과정을 속도감있게 배우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간을 끌며 느릿하게 나가는 진도는 이해력과 사고력이 높은 영재고 학생들의 실력을 깎아 먹을 뿐이며, 영재고 수업에 적응하기도 힘들게 한다는 것.김 원장은 “영재고반 학생들에게는 이들에 맞는 빠른 속도와 깊이 있는 수업이 중요하다”며 “수년간 영재고반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 온 경험과 실력,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재고반은 고등 전 과정 수업 외에도 영재고만의 특수 교육과정인 복소평면과 공간벡터, 행렬 등도 함께 가르칠 예정이라 더욱 확실한 영재고 입학 준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영재고반은 ‘실력정석’을 주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원에서 만든 자체교재가 부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7월까지 학생들을 모집해 8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최상위권 실력 이끄는 고등부 커리큘럼도 주목완재수학은 고등부 수업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 고등부의 경우, 실력별로 반편성을 하고 현행과 다음 학기 예습을 병행하며 입체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입시 대비에도 집중한다. 모든 수업은 김완재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입시명문답게 대입을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해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린다. 이런 이유로 완재수학에는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유독 많다. 처음부터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있지만, 중위권 실력으로 들어와 김 원장의 가르침을 통해 상위권 이상으로 올라간 경우도 부지기수다.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신은 약 한 달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을 정해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과 기출문제 풀이를 해준다. 오랜 기간 평촌에서 가르친 덕분에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 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실제적인 내신대비가 가능하다.또한,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생과의 입시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첨삭을 통해 고3 자소서 작성도 꼼꼼하게 챙긴다. 수리논술은 유명 수리논술 강사였던 김 원장이 직접 챙기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현재, 완재수학은 고등부 신규반을 모집 중이다. 수준 높은 가르침과 상위권 이상의 수학 실력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완재수학에서 공부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0-06-23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은 결과가 확실하다 코로나19와 입시,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고3 재원생들 상담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내신, 수학 능력 시험, 논술고사, 학생부 종합 전형 등 복잡한 입시제도로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 학생과 함께하고자 매년 해 오던 컨설팅이다. 고3 일대일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학생들이 입시 중압감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과, 그에 따른 학생들의 사연도 저마다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상담을 진행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끓어오르게끔 동기부여를 하면 상담 전 무슨 아줌마인가 하고 인사도 없던 친구들이 상담 후 90도로 인사를 하곤 한다.입시현황에 대한 설명, 동기부여 다음으로 상담의 주제가 되는 것은 공부의 방법론이다. 모든 시험의 해결책은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다. 얼마나 많은 준비와 반복된 훈련을 거쳐 입시라는 실전에 임하는지에 따라 시험의 결과가 바뀐다. 25년 동안의 강사생활과 학원 원장생활로 입시를 현장과 설계자의 입장에서 모두 경험해본 내가,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게 하기 위해 쥐어주는 최선의 준비물 또한 '연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3 커리큘럼은 일 년 내내 반복되는 실전 연습이라 할 수 있으며, 고3과정은 일주일마다 무조건 한 번씩 봐야하는 모의고사를 포함하고 있다.학원의 많은 고3학생들이 수능을 마칠 때마다 '수학이 제일 안 떨렸어요' 라고 말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러한 학습설계에 더 많은 신뢰를 갖고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 늘 옳은 것이라는 생각이 또다시 증명되었음을 느낀다. 이번 2021학년 수능, 고3 제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와 출석조정 등 어려운 수험생활을 거치고 있지만 결국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수험의 왕도란 '신중하고 계획된 연습'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항상 학생과 같이 고민하며 냉철한 분석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신중하고 계획된 연습'의 실행에 도움을 주고 학생의 입시성공가도에 온 마음으로 동참하려 한다. 고3 학생들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페다고지수학학원 강선경 원장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