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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역량 만렙의 영어 강사 ‘Daisy’ 고교 내신에서부터 수능 영어까지 단기간에 1등급으로 완성시키는 1:1 비대면 영어 전문 강사, Daisy. 그녀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1:1 비대면 수업을 고수하며 디지털 교육 역량을 쌓아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갑자기 비대면 시대가 앞당겨지자 그녀의 인기는 더욱 치솟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학생들의 수업 신청을 받아줄 수 없었고, 이로 인한 고민은 다양한 SNS 활동 기획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최근 그녀의 SNS는 영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기타 과목 학습이나 쉽게 들을 수 없는 타 과목 강사 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로 뜨거운 상태다. 교육 인플루언서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데이지 강사를 만나 그녀만의 시그니처 수업 특징과 SNS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관련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수능 어휘 퀴즈 이벤트, 정답은 DM으로 비대면으로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일, 그 승패는 강사의 디지털 역량에 8할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지 강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어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SNS 수능어휘퀴즈’다. 그녀의 SNS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정답은 DM으로 받는다. 일상 속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그대로 학습 공간으로 끌어온 것이다. 14일간 진행되는 퀴즈에 참가만 해도 수학 교재나 모바일 상품권 1만 원 등 참가상을 받을 수 있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만 원, 무선 이어폰 등 학생들의 승부욕을 자극할만한 상품들이 주어진다. 총 28개 문제 중 참가상을 위한 오답은 5개까지 인정된다. 상품을 위해 별도의 협찬을 받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에게 퀴즈 참가비를 받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참여 열기는 뜨겁다. 재미와 승부욕을 느낀 학생들은 필참을 위해 일일 플래너에 ‘데이지 퀴즈 참여’ 일정을 적고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기도 한다.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여 기필코 순위 안에 오르겠다며 수능 단어장을 산 중학교 2학년 학생도 있다. 정규 수업 제자도 아닌데, 온라인상에서 만난 학생들을 위해 밤잠을 줄여가며 문제를 만들고, 상품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이는 데이지 강사. 그녀는 “정규수업 신청도 다 소화 못하면서 왜 시간과 돈, 에너지를 쏟는 거냐고 의아해하거나 서운해 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한 시즌, 두 시즌 퀴즈가 진행되면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변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뜻밖에 제가 얻는 보람이 상당히 커지더라고요. 수업으로는 많은 학생들을 만날 수 없지만 SNS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많은 학생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말한다.어휘 퀴즈 예시직접 그린 이미지를 넣은 어휘 퀴즈무료로 보급하는 단어장영어 외 타 과목까지 아우르는 교육 플랫폼점차 그녀의 SNS는 교육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대치/양천 지역에서 13년간 1:1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 보니 다양한 성공사례가 쌓였고, 그녀가 직접 담당하고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뿐 아니라 공스타그램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노하우와 경험담, 타 강사 후기를 제공하면서, 그녀가 정리한 피드들과 IGTV들이 또 다른 학생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된 피드들은 수학이나 과탐 등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 방법과 사교육 학원&강사에 대한 찐 후기였다. 광고가 아닌 순수 정보에 목말라 있던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데이지 강사의 SNS에 열광했다. 어떤 의도도 담기지 않은, 의학 계열과 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들이 정리된 정보였다. 데이지 강사의 순수한 에너지를 아는 제자들은 스승의 열정을 닮아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기들을 담아냈고, 그 글을 읽는 어린 학생들은 데이지 강사와 선배 학생들을 롤 모델 삼아 순수한 자극을 받고 성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자신의 SNS가 교육 플랫폼이 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데이지 강사. 그녀는 “재능 기부 혹은 사회 환원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 강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거든요. 제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으로 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던 고급 교육 정보 IGTV 타 과목 강사들도 합류 데이지 강사의 지속가능하고 선한 영향력 발산에 동참하는 타 과목 강사들도 늘었다. 처음에는 데이지 강사가 제자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 초빙한 강사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비대면 학습에 가능성을 본 강사들이 더욱 열심히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고 있다. 가장 중심이 되는 활동은 ‘데이지의 보카 스터디 그룹(데보스)’과 영어문제 토론. 의학 계열이나 SKY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모임이다. 참가 자격은 역시 SNS 팔로워다. 이투스 수학의 정현경 강사를 비롯해 현역 지구과학 교사 등 국어, 수학, 사탐, 과탐 강사진이 두루 포진하여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달고, 학습법을 상담해 준다. 특히 정현경 강사와 정기중 강사는 단톡방에서 매일 수학 1문제씩 특강을 진행하고, 아이들은 풀이법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펼치곤 한다. 데이지 강사는 “인강만 경험하다가 온라인상에서 스터디그룹이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흥미를 느끼셨나봐요. 6평 대비 문제로 세미나도 기획하신다고 하네요. 출발은 영어 어휘 스터디 그룹이었지만 과목도, 활동 내용도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학생들의 SNS 후기들그녀는 “강사의 본분은 오직 ‘성적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학생 스스로 가장 이해하고 흡수하기 쉽게 가르치고 있어요. 제 수업의 최강점은 학생의 취약점을 날카롭게 진단한 후 신속하고 정확한 클리닉을 진행하는 것입니다”라고 소개한다. 내신 시험 전날 같은 경우는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활용해 시공간에 대한 제약 없이 밤을 새워서라도 직전 보강을 진행해. 학생이 틀릴 만한 부분이 없도록 준비시킨다. 이런 노력 덕분에 그녀는 3월 17일 현재 ‘영어 강사’로 검색된 인스타 유저 중에서 입시 영어 강사로는 팔로워 수와 노출도, 참여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정규수업은 수업 대기자가 많아 상당 시간 대기해야 하는 상태다.[데이지 영어강사 프로필] 명덕외고 영어과연세대학과 신학과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신학과목동·대치 지역 학원 강사 13년차문의 / 카카오톡 pf.kakao.com/_UBGpK (플러스 친구: daisyenglish) 인스타그램 instagram.com/instadaisy.english 2022-03-24
- 과외식 개인 맞춤 클리닉, 내신 수능 걱정 없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에도 불구하고 수능 영어의 난이도는 어려워지는 추세로,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 영어 등급이 대입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어, 결코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고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영어통번역전공자로 평촌, 대치, 반포 등에서 9년동안 입시 영어를 가르쳐온 이성렬 원장이 평촌 학원가에 새롭게 오픈한 해솔영어학원을 찾아 내신, 수능 1등급 맞는 영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때까지 수능 1등급 실력을 목표로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부터는 입시 영어를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중등 입학이후에는 지필평가, 수행평가 등 내신 성적을 고려한 공부를 해야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등학교 준비, 대입 수능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이성렬 원장은 “고등부때는 직접적인 내신 준비, 수능 대비를 위해 정작 실질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때까지 영어를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해솔영어학원에서는 중학교를 마칠때까지 수능 1등급 실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중등 정규반은 위해 문법, 독해, 듣기, 쓰기 영역을 판서수업과 개인별 과외식 맞춤 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 분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똑 같은 80점이라도 어휘영역이 더 취약한 학생이 있고, 문법이 더 취약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며 “이렇게 학생마다 취약한 부분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정규수업이외에 개별적으로 과외식 클리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실제 해솔영어학원의 학생들은 과제도 개인별로 맞춤 과제로 주어지며 단어테스트의 경우에도 개인별로 차이를 두고 있다.이 원장은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을 꼭 집어 해결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영어실력이 쌓이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결과적으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자신했다. 중등내신의 경우에도 각 학교별로 맞춤으로 진행함은 물론이다.고등 내신, 수능 1등급 맞춤 개별 클리닉고등부는 본격적으로 대입 맞춤 학습이 중요하다. 1학년 첫 지필고사는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내신 성적이기 때문에 그 부담감은 중등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하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원장은 “예전에는 본문 암기 만으로도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지만 요즘 내신 트렌드는 암기만으로는 1등급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주관식 서술형 대비 등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법, 어휘를 잘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해솔 영어에서는 내신기간 외에도 어법, 어휘를 비롯한 수능, 내신 대비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어휘, 어법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며 “어휘 테스트의 경우, 지필테스트 뿐 아니라 구술테스트까지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내신의 경우, 학교별 최신기출트렌드와 학교 출제자의 선호 문항 파악 등 각 학교 맞춤 내신 대비를 통해 효과적으로 각 학교 내신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 2학년 정시 올인반, 고3 수능 대비반 등 학생들의 입시에 맞춰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수능영어절대평가로 영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으려면 내신과 수능영어 어느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신학기 첫 지필평가를 앞두고, 보다 효과적인 내신대비로 영어에 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과외식 개별 맞춤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해솔영어에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2-03-23
- 위드 코로나 이후 정상화 후폭풍 코로나를 독감이나 감기로 취급할 날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특히 예비고1들은 고등학교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이고 예비고3들은 대입의 더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방식으로 공부하고 고등부 중간고사나 기말에 임하면 중학교 성적 90점대 학생들은 70점대나 60점대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그래도 내신 때 공부를 조금은 한 학생들이고 대충하면 40점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는 고등학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선행학습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단어는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는데 내신의 보기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영문으로 나와서 보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립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그 단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째 문법이 확실하지 않고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고 문법만 달달 외워서 복잡한 구조의 구문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구문이 복잡하면 문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양적으로 독해를 많이 하였으나 질적으로 높은 독해나 잘못된 독해를 교정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러면 독해의 함정에 빠지고 당연히 맞아야할 객관식 문제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넷째 주관식 문제에 대비를 하지 못하였다. 주관식은 학교마다 다소 다르지만 시험의 대략 30프로를 차지합니다. 주관식문제에 적응하지 못하면 계속되는 시험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이는 영작연습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단답형 주관식도 철자쓰기 때문에 대량실점을 하게 됩니다. 고3에서 3월 전국모의고사는 앞으로 볼 모의고사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능 때 까지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부담감이 큽니다. 이는 문제풀이 스킬로 어느 정도 극복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어휘력과 독해 구문력이 있어야하며 배경지식이나 사고력도 필요합니다. 시중 문제를 풀면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약합니다. 최소 수능 이상 수준의 모의고사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러한 점들을 마스터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2-24
- 입시 맞춤 내신 관리, 수능 맞춤 수업으로 입시 정복!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수능.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 재수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실패 없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교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전문 단과 종합학원인 ‘더강한 학원’을 운영하며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박상준 원장에게 대입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국 수 영 전문 단과, 수능 내신 걱정 없다상위권대학에서 수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 보다 교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수능 위주인 정시 전형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이중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박상준 원장은 “요즘의 내신경향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늘어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며 “내신도 수능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단시간 학습으로 내신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입 수능을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강조했다.더강한학원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대입전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전문 강사들이 수능마인드를 기반으로 내신을 준비한다는 전환적 발상 때문이라는 박 원장. 실제로 많은 학원들이 내신 위주 학원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위주의 대입 단과 학원으로 구분되는 반면 더강한 학원은 실력있는 대입 전문 강사들이 수능 강의 뿐 아니라 내신까지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질의 응답, 학습관리까지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철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의 효율이 높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당장의 내신성적 뿐 아니라 멀리 수능까지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더강학학원이 좋은 선택이다.독학재수, 주말 반수반 소수정예로 철저관리요즘 학원가에는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재수를 한다면 유명한 대형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되었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얼마나 학습관리를 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해지며 관리형 독학재수가 대세가 되었다. 더강한학원은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관리형 독학재수반과 주말 반수반을 준비하고 있다.독학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질의 응답이나 멘토링 등이다. 하지만 더강한학원의 독학재수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 필요하다면 단과 수강도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단과 수업을 위해 별도의 학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능력을 기르고, 학습관리, 입시 상담이 이루어진다. 자습실 위주의 다른 대형 독학재수 학원처럼 많은 인원이 아니라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철저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반수반도 반수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주말이면 대치동까지 가서 수업을 들었던 반수생들이 더 이상 대치동까지 갈 필요가 없다. 단순히 강의식 반수반이 아니라 소규모 6인 팀제로 맞춤강의와 과외식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 원장은 “2017년부터 서울대 40여명, 연고대 150여명 등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실력 있는 입시전문 강사들의 입시 맞춤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 덕분이다”고 말했다.한 번의 실패들 거울삼아 입시성공을 하고 싶다면 입시전문가들의 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더강한 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 내신과 수능 1:1 영어 완벽 코칭 시스템 고속터미널역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EGR Lab 영어(English Grammar & Reading Lab)는 지난 25년 동안 학생들의 영어를 가르치며 축적된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남다른 중고등 내신, 수능 전문 영어학원이다. 개별집중 코칭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GR Lab 영어의 실비아 고 원장을 만나 수능대비 및 내신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체계적이고 전문적인 25년 경력 원장 직강절대평가로 학생들에게 소홀해진 영어 과목에 최근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022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6.25%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정시가 늘어나고, 대학에 따라서는 등급 간 감점 폭이 더욱 커짐에 따라 수능 영어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과목이 되고 있다. 고 원장은 ‘최근 정시가 점차 늘어나는 입시변화와 대학마다 영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상황 속에서 영어는 더이상 소홀하게 다룰 수 없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과목이 되었다. 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달라 서울대의 경우, 영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떨어지게 되면 14점을 감점받게 되고, 고려대도 9등급이면 24점까지 감점되므로 영어는 정시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며 그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수능 영어의 바뀐 출제 경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수능 영어는 EBS 교재 연계율이 줄고 지문이나 보기가 비연계 방식으로 출제방식을 변경했다. 따라서 임기응변식으로 교재나 지문을 단순 암기하거나 단편적인 문제 풀이만으로는 제대로 점수를 얻기 어려워졌다. 고 원장은 새롭게 바뀐 수능 영어는 정확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다양한 지문을 접해보며 이해도를 향상시켜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언어의 통사론입니다. 이는 영어교육학 석사와 영어학 박사를 전공한 고 원장의 전공 분야이기도 해서 EGR Lab 영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장 직강 수업을 들을 수 있다.소수정예 1:1 맞춤형 수업 코칭 시스템 영어는 학문이기에 앞서 언어 영역이다. 따라서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1:1 맞춤형 수업이나 소수의 인원으로 직접 대응하는 수업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 5명 정원의 소수정예 1:1 코칭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GR Lab 수업은 개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레벨테스트 후 개별 맞춤교재를 선정하고, 학생의 성향과 수준을 고려해서 반 배정으로 소수 정예의 원장 직강의 그룹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어휘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학생마다 어휘를 외우는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다. 눈으로 보며 외우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써서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학생들의 성향을 존중해주는 것이 학습 효율성을 높여 주는 방법이 된다. 어휘를 반복적으로 외우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게 해주는 것이 영어 학습 효율성을 이끌어 주는 방법이라고 고 원장은 조언했다.철저한 수준별, 능력별 개별 밀착 관리문법은 수능에서 1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아 학생들이 소홀하기 쉽지만, 내신에서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나 고난도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고 원장은 문법은 가능한 중학교 때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정확한 문장 구조 파악과 다양한 지문을 통한 구문 독해, 유형 독해, 논리 독해 등의 훈련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EGR Lab 영어에서는 명쾌하고 쉬운 문법 개념 정리와 수능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법 수업으로 학생들이 탄탄한 문법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장 구조별 풍부한 영작 연습과 수능, 모의고사의 완벽 대비, 무분별한 통 암기가 아닌 문법과 주요 부분의 선별된 내신 심화 대비, 각 학교별 철저한 내신 밀착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탄탄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문의 010-5746-2055 2022-02-10
- 고등학교 내신영어 서술형영작의 중요성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각 고등학교에서 출제되는 주관식 서술형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고등학교 내신 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보통 30~40%이며, 학교마다 출제경향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문법 지식을 토대로 우리말을 영작하는 비교적 쉬운 유형도 있지만, 글의 요지 또는 주제를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영어 문장으로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도 매우 많이 출제된다.영어 문장은 긴 수식어를 정확한 문장 위치에 잘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장을 정확한 어순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어려운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기본 능력이 갖추어진다. 그렇다면, 서술형 영작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첫 번째로, 문법을 원리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을 이용해서 영작하거나 문장을 잘 외우기만 해도 되지만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난이도 조절은 주관식 서술형으로 이루어진다. 두 번째로, 학습한 문법을 적용하여 우리말을 영어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중시하는 문장 구조 패턴들(paraphrasing, 유사한 표현으로 문장 바꿔 쓰기)를 익혀야 하므로 같은 패턴의 다양한 영작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표준적인 문장들을 암기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아울러 학생 본인이 영작한 것을 채점해보고 틀린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서 다시 써봐야 한다.고난이도 서술형의 경우는 문맥을 파악해서 필자가 말하려는 핵심을 잡은 후 영작까지 해야 하므로 당연히 어휘력과 독해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서 꾸준한 단어 암기와 함께 체계적으로 문법을 익혀서 영작에 적용하는 훈련을 중학교부터 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주요과목 수능과 내신 공부를 병행해야 하므로 시간적으로 쫓기게 되어 객관식 위주의 공부로만 눈을 돌려 결국 원하는 내신 등급을 얻지 못하게 된다. 고등학교 내신은 서술형에서 판가름 나고 내신 1등급은 수능 1등급으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수능 1등급이 내신 1등급은 아니며, 서술형 공부는 필수인 동시에 서술형에 강한 학생은 객관식 문항들을 훨씬 쉽게 풀어낼 수 있다.카논영어학원 임성수 원장문의 02-581-6669 2022-02-10
- 어린 시절의 교육은 사람 되는 그릇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껏 놀지 못한 아이들이 메타인지 강화 없이 원리를 따지지 않고 단순히 지식을 암기, 적용하는 데에 길들여지면 스스로 깊이 있게 사고하고 융합하는 선천적 능력을 좀먹습니다. 교육과 학습의 탈을 쓰고 소위 가두리식 관리로 아이들을 길들이면 하늘보다 넓다는 뇌를 간장종지 속에 가두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사고의 그릇은 작아지고 스스로 꿰어내는 능력이 현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남이 던져주는 가공 음식을 일부 받아먹는 행위와 비슷한 것을 학습으로 여기는 많은 어린이들은 뭔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엘린 강화와 시넵스 묶음작업(헵스의 룰)이 뇌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학원, 과외 등 수업받은 것을 두고 무언가가 뇌 속으로 들어왔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 실은 영양실조상태(두뇌거식증)로 방치될 수 있고, 제대로 사고하고 꿰어낼 수 있도록 잡아주고 끌어주는 정성어린 말들은 멀리하고 오히려 가볍게 위로해 주는 자극에 더욱 집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공허한 자리 위로 어설픈 위로와 근거없는 자신감, 타인의 시선에 눈높이가 맞추어진 착각이 뒤덮으면,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을뿐더러 때때로 열등감이라는 감옥에 갇혀 자존심 훼손의 핑계거리를 바깥에서 찾기도 합니다. 아주 나쁜 경우 인성까지 망가질 수 있고, 낮은 수준의 파동으로 남을 끌어내려 하향평준화에 안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평생 제대로 된 학습과 깨우침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학습은 특히 전두엽에서 정리가 될 때 자기 것이 됩니다. 스스로 발화하거나 완전한 문장으로 완결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소중한 결정적 시기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안다고 착각하는 뇌로 만들지 않으려면 메타인지강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왜? 왜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 되지? 를 따지면서 학습하면 됩니다. 그 쉬운걸 안 하고, 못하는 습관이 자리 잡으면 나중에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성취로부터 얻어지는 기쁨(delight)들은 점점 멀어지고,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재미(fun)만을 추구하는 뇌(인지적 구두쇠)가 되어 남탓회로에 갇혀 사고하는 저급의 연결망 속에 매몰되기 쉽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사람이 되는 그릇을 키워주어야 합니다.ENA융합영어학원김현정 부원장 2022-01-19
- 코로나 시대 학습, 소극적 자세로 피해보는 학생들 변종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예고와 백신패스 파장으로 다시금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은 백신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이 많고 백신 맞고 각종 부작용에 대한 뉴스나 소문을 듣고 백신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창창한 나날의 삶이 남은 아이들에게 비록 힘들겠지만 주사를 맞고 면역을 길러서 불이익 당하지 말고, 언제까지 코로나와 함께 할 지는 불투명하지만 함께 이겨나가자고 학생들과 자식들에게 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학생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백신을 맞아야하는 부담 뿐 아니라 우리가 자유롭게 숨을 쉬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공부하고 먹고 놀고 하던 과거의 일상들이 이제는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실내에서 집콕이나 방콕을 하고 폰으로 각종 매체를 떠돌며 카톡, 페북, 유툽, 틱톡, 넷플렉스, 서핑 등등을 합니다. 아이들의 디지털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서 놀이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풍경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답답해합니다. 그래도 집은 안전하니까요. 아이들에게는 코로나라는 든든한 쉴드(방패막이)가 생긴 겁니다. 근데 현실은 코로나를 전혀 감안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성취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고교 내신은 범위가 많아지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더 치열해지고 수능은 어떤 해 보다도 주요과목들이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은 갈수록 대학에 대한 꿈이 작아지는데 시험은 어려워지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합니다. 대입이란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릅니다. 재수생 같은 맘으로 고3을 준비하고 임해야하며 중3 겨울방학은 고1의 초석으로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생활도 대학진학도 후회 없고 만족할 수 있는 만큼 성과를 내려고 한다면 분명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1-19
- 온라인 수업 오픈! 중등에서 수능수학 1등급 실력 완성! 초·중·고 대상의 전문 종합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평촌 배우리학원이 ‘2022년 온라인 수업’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수업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등수학을 체계적으로 대비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정시 비율과 교과 전형 확대, 고등내신의 중요성 증가 등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현재의 대입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이를 대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전담하는 유명 강사도 초빙했다. 평촌 배우리학원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22년 온라인 수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중등 시기 수능수학 1등급 목표, 유명 수학 강사가 체계적으로 수업평촌 배우리학원이 오픈한 온라인 수업은 중등 시기에 ‘수능수학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중등 3년 동안 매해 진행할 학습 플랜을 미리 짜고, 이에 맞춰 수업을 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계획하에 이뤄지는 학습이라 학습 강도가 높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집중력있게 이끌고 간다는 장점이 있다.배우리학원 김자아 원장은 “중등수학 과정이 완료된 학생이나 완료되지 않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이 온라인 수업의 대상”이라며 “전략적으로 중학교 내신에 치중하지 않고 계획된 연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나 출석을 진행할 수 있는 예비중1부터 예비중3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수업은 전담 강사가 진행한다. 전담 강사는 대치동에서 일타강사로 활동하고,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수학강사와 좋은책 신사고의 고등수학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양신모 선생님이 맡았다. 양신모 선생님은 대치동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용한 자체교재와 시중 유명 교재 등을 병행해 수능수학 1등급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양신모 강사는 “고등수학 과정을 3개년 커리큘럼으로 계획해 수학 상·하와 수학1·2, 거기다 확통과 미적분 등을 모두 학습할 예정”이라며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수능 실전 과목인 수학1·2의 테마별 정리와 고등 1학년 내신대비, 수능실전 모의고사 등을 함께 진행해 고등내신과 수능수학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신모 강사의 온라인 수업은 대치동과 여러 플랫폼에서 시행해 큰 효과를 본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일주일에 두 번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하고, 일대일 개별클리닉과 과제 확인,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수업 못지않은 학습관리까지 꼼꼼히 챙긴다.김자아 원장은 “양신모 강사의 탁월한 수업 위에 학생들의 학습 누수를 계속적으로 점검해 보완하는 배우리만의 수준 높은 관리시스템까지 더해져 효과가 확실한 차별화된 온라인 수업을 완성했다”며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해 대입에서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비대면 방식이라 코로나에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강조했다.배우리학원의 온라인 수업은 학생의 학습상태를 계속 체크하며 진행해 수업에 더욱 집중하도록 이끈다. 또한, 모르는 것은 개인톡으로 실시간 질문할 수도 있어 교실 수업에서 질문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실력을 챙긴다고. 이런 방식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으로도 이어져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한다.초등부터 고등까지 진행하는 수학 심화학습도 주목 배우리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대면수업인 ‘한·수·연’도 개설했다. 한·수·연은 ‘한눈에 보는 수학 연대기’의 약자로 흩어져 있는 단원을 계통 연결과 개념 연결을 통해 학습함으로 장기기억을 높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수학적 자신감이 높아지고 개념 완성도 꾀할 수 있다는 설명.김 원장은 “공식암기와 패턴 파악의 유형문제 풀이와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는 교과 개념 심화학습을 더해 수학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도록 하는 수준 높은 심화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2022-01-19
- 고교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것 : 그것은 바로 구문 최근에 영어분야에서 구문(Sentence Structure)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구문은 문법(Grammar)의 한 부분이지만 이를 나누지 않고 문법이라는 과목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나누어서 강의해야 할 부분이며 미국 영어교육에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끝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야만 고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긴 문장이 짧아 보이고 복잡한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간단하게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막상 예비고1 학생들과 수업을 하면 100명중 2~3명(대부분 외고지망생) 정도만 어느 정도 고등학교에 필요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문력은 문법력과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즉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필수 코스입니다. 내신에도 수능에도 절대적입니다.물론 독해력은 어휘력이라는 제약을 항상 받지만, 단어의 뜻을 안다 해도 해석이 안되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해석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어떤 구조를 묶고 어디를 어디에 포함시키며 순서는 어찌해야 자연스런 해석이 나오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해석 순서는 미국식처럼 앞에서 뒤로 그대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러한 방법은 구문이 완벽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입니다. 구문력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리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중학교에서 내용이 뻔한 짧은 문장일겁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고등학교부터는 생각보다 내용이 심오한 인문 철학 과학 분야의 긴 문장이나 지문이 등장합니다. 심지어 해석본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많이 등장합니다. 가끔 학생들 중 사고력이 빠르고 유추력이 남달라 상식도 박식하여 고1 수준까지는 감으로 잘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이유도 모르는 채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대입영어를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겨울방학동안 구문을 먼저 챙기는 것이 3년 내내 안정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유승범 원장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