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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에 진심, 김민준 강사를 만나다!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납득하지 못하는 수업은 안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국어 강사가 있다. 공교육 교사로 재직하다가 사교육 강사가 된 국어 김민준 강사(대치 새움학원 대표강사·국어)가 그 주인공이다. 그만큼 국어 학습은 ‘깊이 있는 이해와 사고력이 관건’이라고 말하는, 국어에 진심인 강사이다. 강남서초 강사 열전 그 첫 번째로 김민준 강사를 만나봤다.#고등학교교사 #수업의한계 #나만의수업스타일 #강사입문김민준 강사는 고등학교 교사에서 학원 강사로,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경험한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학교에서 10여 년간 국어를 가르치다 사교육 시장, 그것도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강사가 되기 전에는 강남지역 자사고인 세화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학교 수업은 교육과정의 틀 안에서 다른 선생님과 합을 맞춰 자료 준비와 내용이 같아야 합니다. 내신과도 직결되기 때문이죠. 또한, 수능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기엔 학교 수업 안에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교과서 진도와 정해진 커리큘럼, 그리고 다른 반 수업에 들어가는 선생님들과도 이견을 조율해 공통 자료를 만들어 수업에 임합니다. 문제는 학생들이 목말라 하는 부분을 수업 시간에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어도 학교에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릅니다. 예를 들어 국어 비문학은 학교 수업으로 해결하기엔 괴리감이 큰 영역입니다. 문제 푸는 방식이나 수업 방식에서도 제약이 따르니까요. 교직 생활을 하면서 그런 생각이 차츰 쌓여서, 어느 순간 ‘내 스타일대로,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사교육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강사의 길로 들어섰죠.”#김민준표 #국어강의 #수업준비 #학생만큼공부그렇게 첫발을 내디딘 사교육 시장에서 학교 수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김민준 표 국어 강의’ 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졌다.“학원 강사가 된 이후 한 주의 수업을 준비하는 양이, 학교에서 한 학기 중간고사까지 수업을 준비할 때의 양과 맞먹습니다. 그만큼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도 길고, 준비해야 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납득이 가는 수업’,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이해가 가지 않으면 이해가 될 때까지 하는 수업’을 지향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칠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합니다. 일례로, 새움학원에서 제가 맡은 내신반은 경기고, 영동고, 중동고 세 학교입니다. ‘국어 내신이 특이하다’고 알려진 강남지역 학교들이라서 그만큼 더 세심히 분석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뒤 수업에 들어갑니다.”‘학생만큼 아니, 학생보다 더 많이 공부한다’고 비유만큼 철저한 수업 준비가 ‘김민준 표 강의 노하우’인 셈이다.#강남지역고등학교 #경기고 #영동고 #중동고 #내신출제경향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국어 내신 이야기가 나온 김에, 각 학교의 내신 특징과 수업 방향에 대해 물었다. 역시나 수업 준비량만큼 철저한 분석이 뒤따랐다.“학년마다, 그리고 출제하는 선생님에 따라 매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 말씀드리면 먼저 경기고는 교과서 기반의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부교재를 쓰지 않는데, 최근에 바뀐 점은 교과서 이외의 작품을 다루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수능이 확대되면 더 많은 작품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니, 작년 내신과 비교해 시험범위가 약 1.5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영동고는 시험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1학년에서 문학·비문학·문법을 다 다루고 셋 다 부교재가 있죠. 강남지역의 다른 학교와 비교하면 2.5배 정도로 많은 시험 범위가 특징입니다. 그래서 1학년 학생들이 내신 준비를 힘들어하곤 합니다. 수능형으로 분석하고 내신으로 점검하는 실력평가 개념이라, 이해는 필수이고 공부량도 그만큼 따라줘야 합니다. 중동고는 작년까지 1학년 문법을 학교 프린트물로 매해 업그레이드해서 출제했었지만, 올해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교육과정이 다른 학교와 달라서, 2학년 1학기에 화법과 작문을 배우고 학교 수업에서는 2학년 2학기 때 문학을 처음 접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변화와 출제 경향을 세세히 파악해야 각 학교 내신을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대학입시 #국어영향력 #수능국어 #사고력관건최근 대학입시의 흐름을 보면 계열과 상관없이 국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2학년도는 ‘역대급 불수능’에 국어 영역도 매우 어렵게 출제되어 전체 수험생 중에 국어 만점자가 28명뿐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국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수능 범위는 매우 방대할뿐더러 국어 영역 안에도 여러 과목이 존재합니다. 결국 국어는 ‘사고력이 관건‘이기 때문에 단기간 정복이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죠. 고1 때는 문학 이론을 확실히 다잡아야 합니다. 선택지의 모든 표현을 완벽히 이해해야 하는데, 아는 작품이라도 선택지에 나온 표현을 모르면 문제를 풀기 어렵습니다. 비문학을 잘하려면 글을 읽는 능력 즉, 글을 구조화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글쓴이의 주장이 무엇인지, 어떤 근거에 따른 것인지 등 글 전체를 구조화하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2학년 때는 작품 분석 능력을 쌓아야 한다. 가령 일제강점기 작품 몇 개는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또 다른 작품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각각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지식의 경험치가 필요한데, 이는 2학년 때 익힌 작품 수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작품들을 시대별, 갈래별로 정리하고 고대가요부터 조선의 가사까지 기본 작품을 익히고 쌓아서 점차 지식을 파생시켜 나가는 분석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김민준 강사는 1, 2학년 비문학 학습 과정도 덧붙였다. 1학년 때 글을 읽는 능력을 길렀다면 2학년 때는 큰 틀에서 경제 관련 제재와 기본 개념(수요·공급, 환율 등)을 익히고 철학, 법까지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위 개념부터 상위 개념까지 ‘기본적인 지식 습득’이 이루어져야 사고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과학 지문의 경우 1학년 때 배우는 융합과학의 지식을 기본으로, 기출 문제 속 제재를 추려서 차근차근 익혀나가라고 조언했다.#기억에남는학생 #점진적인성적변화 #강사로서의보람입시와 맞물려 학생과 최접점에서 맞닿아 있는 고등부 강사에게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일까? 가르쳤던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며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김민준 강사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과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한다.“국어 5~6등급이 나오던 학생이 있었어요. 학원 수업 외에도 국어 공부의 길잡이를 해주며 지속적으로 점검해주었더니, 어느 순간 감을 잡기 시작하면서 국어 성적이 계속해서 오르더군요. 결과적으로 그 학생은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뿌듯하고 기쁘지만, 요즘은 소소한 보람이 더 큽니다. 내신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와서 ‘저 오늘 국어 찢었어요. 선생님 덕분이에요’라며 밝은 표정으로 말할 때 혹은 ‘이제야 국어가 뭔지 알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을 볼 때 ‘강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김민준 강사가 &lsquo 2022-06-24
- 개별 밀착케어 학습, 성적으로 이어지는 국어 능력 키워 입시에서 ‘국어’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패를 좌우하는 1교시 국어에 대한 확실한 실력을 쌓지 않으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단기간에 성적을 내기 어려워 중학교 때부터 고등과정과 수능까지 연결될 수 있는 꼼꼼하고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디.반포상가 7동으로 확장, 이전한 ‘최홍국어논술’은 철저한 개별 맞춤 수업과 꼼꼼한 피드백, 모르면 알 때까지 완전 학습이 되도록 두 원장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특히 국어 학습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개인별 수준과 단계에 맞는 클리닉 수업까지 운영해 성적으로 이어지는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세심하고 꼼꼼한 클리닉 시스템‘최홍국어논술’의 최제원 원장과 홍보영 원장은 오랫동안 중·고등 국어를 지도한 베테랑이다. 특히 최제원 원장은 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세화여고를 나온 이 지역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진로진학상담자격증을 보유한 홍보영 원장은 변화하는 입시에 맞춰 학생들의 수능 국어를 지도한다. 두 원장 모두 반포, 서초지역에서 오랫동안 수업하여 반포· 서초지역의 학습 분위기, 학교별 내신 특징, 학생들의 학습 태도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실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엄마의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다.모든 수업은 1:1 밀착 케어 수업과 소수 정예 수업으로 학생이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과제와 과제 수행 체크는 매일 이루어지고, 배운 내용에 대한 테스트와 개별 피드백을 통한 확실한 학습관리와 클리닉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막연하게 감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이 없을 때까지, 시험성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밀착 케어, 빈틈을 메우는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된다.고등을 준비할 수 있는 중등부 수업입시 국어의 시작점은 바로 중학교 때부터다. 본격적인 국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중등부 수업은 고등국어를 위한 영역별 개념을 충실하게 다지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대비 역시 꼼꼼하게 진행된다. 중등부 수업인 만큼 글쓰기와 생각의 깊이를 넓힐 수 있는 주제와 시사 논술 등 필요한 논술수업까지 함께 진행된다. 중등부에 사용되는 교재는 시중 교재뿐만 아니라 원장이 직접 제작한 개별 맞춤교재를 병행해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본 수업과 클리닉 수업 모두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을 지도 관리한다.내신과 모의고사 1등급 위한 고등부 수업고등부 수업은 철저하게 내신대비와 모의고사 1등급에 맞춰져 있다. 특히 입시에서 수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고 국어는 계속 어려워지는 추세에 따라 어떤 난이도의 시험에서도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해 고 1때부터 긴 호흡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영역별로 학생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영역별 진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밀착지도로 고등부 수업은 진행된다.최 원장과 홍 원장은 “국어공부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많이 하고 있지만 정작 성적과 연결되는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내용을 빠르게 진단하여 이를 보완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는 국어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고등을 준비할 수 있는 중등공부가 되어야 하고, 또 고등학교에서는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부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실력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밀착 수업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3-1712 2022-06-24
- 매년 SKY 및 명문대 다수 합격! 6월 설명회 열어 입시전략 공개!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도 국어의 강세는 여전했다. 학생들이 ‘수능 사상 최고의 체감 난도’라고 말할 정도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데다 선택과목제 도입으로 과목 선택의 유불리까지 따지느라 학습 부담도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수능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에서 고전하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평촌과천 국어학원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재원생 상당수가 수능에서 우수한 국어성적을 거두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능 출제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까다로운 과목으로 통하는 국어에서 이곳 학생들이 매년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을 찾아 국어 고득점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2022학년도 대입 결과, SKY 44명, 의치약대 8명, 그 외 명문대 다수 합격정동민 평촌과천국어논술학원(이하,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얼마 전 2022학년도 대입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2022학년도 대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서울대 18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16명 등 SKY 대학에 총 44명이 합격했고, 의대, 치대, 약대 8명과 그 외 다른 명문대에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이는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의 역대급 대입 실적으로, 지난해 수능국어가 ‘용암국어’로 불릴 정도로 어려웠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거기다 코로나 팬데믹의 지속으로 학생들의 학습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정동민국어논술학원 주익현 국어과 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였지만 정규과정을 끝까지 믿고 따라준 학생들 덕분에 훌륭한 대입 결과를 이뤄냈다”며 “SKY 및 의치약대, 우수한 명문대 등에 많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어 강사들 모두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으며 2023학년도 입시도 성공하리라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전했다.사실,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매년 독보적인 대입 실적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명성의 바탕에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학습시스템, 우수한 강사진이 자리하고 있다.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를 운영하며 국어실력 향상과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학년별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1년 기준 5개 과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국어의 개념과 기본기부터 필독서 읽기 및 글쓰기, 교과서 필수 문학작품과 비문학 독해, 문법, 어휘 등의 학습과 심화국어 수업을 철저히 챙긴다. 이중 초등부는 문해력 확장과 토론수업까지 병행해 내신과 수능 국어의 토대를 남보다 한발 앞서 준비해 나간다. 또한, 중·고등부 내신 기간에는 오랜기간 이 지역 학교들을 연구해 구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별 내신 집중교육에 나서며 내신 성적까지 관리해 준다.2023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초·중등부, 예비고1을 위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지난해와 같은 우수한 대입 실적을 만들어 내고자 2023학년도 입시 전략설명회를 6월 18일에 개최한다. 18일 오후 4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평촌지역 국어논술학원 중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정동민 대표가 1부를, 대치동 교육컨설팅 ‘비전과 멘토’ 대표인 하귀성 소장이 2부를 맡아 올해의 대학 입시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이곳에서 공부해 SKY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함께 나와 정동민 대표와 토크쇼를 진행하며 최상위권 대학 합격 비결도 공개한다.같은 날인 18일 오전 11시부터는 초등과 중등부, 예비고등부를 위한 입시 부분 전략설명회도 개최된다. 역시 정동민 대표와 하귀성 소장이 1·2부의 강사로 나서며, 수능 및 내신 고득점을 위해 각 학년에서 준비해야 할 국어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들 설명회는 사전 전화 신청 및 현장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입학테스트를 통한 교육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6일 초·중·고 정규반 4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본관 1층 상담실에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2-06-09
- 성공입시전략 필수과목 국어 고득점 방법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인에게 논문을 대필시키고, 신문기사를 돈 주고 내기도 한다. 또 연간 수업료 1억이 넘는 미국사립학교에 조기유학 중이다. 중산층은 꿈도 꿀 수 없는 저들만의 세상! 그래도 저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국어이다. 적어도 국어 하나만 잡고 나머지 과목은 평타만 처도 들어갈 국내대학의 레벨이 달라진다.그리고 그 출발은 개념이다. 아직도 국어라면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학습한 실력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다. 중학교까지는 가능한 방법이지만, 고등학교에서는 턱도 없다는 것을 지필고사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인정할 것이다. 문학을 스스로 분석하는 방법과 기준, 선지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이것들이 개념이다. 어떤 작품이든 같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개념이다.그런데 개념조차 암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개념은 ‘체화(體化)’하는 것이다. 즉 습관을 통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낯선 지문을 분석하는 힘을 갖추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이를 무난히 이루기 위해서는 주변을 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수준과 무관하게 고난도 문제를 푸는 학생들을 자주 보는데 시간 낭비다. 낮은 성적의 학생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기본이 잡히면 고난도 적응은 빠르게 올라간다.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고려할 사항은 취약 부분이 제시문 분석에 있는지 문제 해결 과정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또 해설지에 대한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국어 문제집은 해설지가 너무 자세하다. 그런데 해설지는 사고력을 저하시킨다. 일일이 짚어주는 내용은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막을 뿐이다. 오답만 체크하고 스스로 정답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방법이 잘못됐으면 방법을 고치고, 개념이 불안정하면 보강하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부쩍 오른 성적은 다시 꺾이지 않을 것이다.더강한학원 평촌원박상준 원장 2022-05-19
- 내신 대비에 최적화된 학습으로 국어성적 높인다! 1학기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큰 고등학생들은 중간고사 대비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가 첫 시험인 고1 학생들은 내신 대비에 긴장감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옹골찬국어학원’은 3월부터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중간고사 준비를 돕고 있다. 수능 ‘불국어’ 여파로 요즘 우리지역 고교의 국어 내신 문제도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라 이에 맞춘 학습전략으로 국어 내신을 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전략이 필요할까? 국어 교육 전문가인 옹골찬국어학원 박은정 원장에게 중간고사 전후의 국어학습법에 대해 물었다.학교별 내신 경향 반영해 중간고사 대비옹골찬국어학원은 평소 정규수업에서 중·고등별 특성에 맞는 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국어를 대비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만 20년 넘게 국어를 가르쳐 온 박은정 원장이 소수반 구성과 개인별 학습관리를 고수하며, 국어실력 향상과 수능 및 내신 고득점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가르친 경험은 우리지역 학교들의 내신 출제 경향의 흐름을 꿰뚫게 만들어 내신 대비에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박은정 원장은 “수능에서 국어가 변별력을 위해 계속 어려워지면서 안양지역 고교들의 국어 내신도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교과서 위주로 문제를 내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교재까지 활용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부교재에 나오는 외부작품과 외부지문에 대한 학습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런 부교재를 혼자서 학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적이 없는 낯선 작품과 지문을 혼자서 읽어내고 분석하는 일이 녹록치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옹골찬국어는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부교재 학습에도 공을 들인다. 부교재에 나오는 작품과 지문을 일일이 분석해 자체교재를 만들고, 학생들이 이를 숙지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고.박 원장은 “방학과 평소 수업에서 개념학습을 철저히 진행하며 낯선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실력을 길러내고 있어 학생들은 부교재의 낯선 작품도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해 낸다.”며 “덕분에 어려워지는 내신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고등 2학년은 국어 선택과목이 들어감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학교별 내신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내신에서 비중이 큰 수행평가를 학생들이 스스로 잘 해낼 수 있도록 조언과 첨삭을 진행해 수행의 어려움도 덜어주고 있다.중간고사 후에는 취약 부분 보충, 6월 모의고사와 기말 대비도 시작옹골찬국어는 내신대비 못지않게 내신 후 학습에도 신경을 쓴다. 우선, 중간고사 결과를 분석해 틀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뒤 지도하고, 개인별 취약점을 찾아 이를 보충하는 데 집중한다. 그런 다음 그 부분에 대한 심화문제 풀이를 진행, 실력을 높이도록 지도한다.박 원장은 “중간고사 후 결과에 대한 확실한 점검과 보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수도 줄이도록 이끈다.”며 “그런 다음, 곧 있을 6월 모의고사와 더 나아가 1학기 기말고사까지 한발 앞서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했다.고3의 경우는 더욱 철저하다. 고3들은 내신 및 수능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유명 업체의 외부 모의고사를 첨가해 학습하고, 매주 한 권씩의 주간학습교재를 과제로 학습하고 있다. 학습양이 상당한 편이지만, 옹골찬의 학생들은 그동안 다양한 자체 모의고사를 풀며 길러진 학습체력 덕분에 어렵지 않게 주간학습 과제를 소화하고 있다고.박 원장은 “주간학습교재는 문학과 비문학 지문이 각각 10개씩 수록돼 있고, EBS교재와도 연계돼 있어 수능 대비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 외부 모의고사와 다양한 문제풀이 등도 병행하기 때문에 입시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2022-04-21
- 고등학생, 첫 국어성적을 받아보고 놀라게 될 것!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미 도착했지만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것.” 평촌에서 십여년을 국어를 가르치다보니 마치 데자뷰처럼 해마다 경험하는 일이 있다. “중학교 때는 괜찮던 국어성적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갑자기 떨어졌어요.”라는 하소연이다. 왜 똑같은 국어 과목인데, 갑자기 성적이 나빠지는 사례가 많은 것인가?첫째, 개념어를 모르기 때문이다.중등국어과 고등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개념어의 난이도가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 시에서는 애상적 심상을 통해 화자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다.’라는 선택지를 만났을 때, ’애상哀傷‘이라는 개념어가 슬픔이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이 있다면 본문에 대한 준비를 아무리 착실하게 했다고 해도 질문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속수무책이 된다. 중학교 시험에서는 애상은 슬픔으로, 심상은 이미지로, 내면은 마음으로 출제되었을 것이다.둘째, 외부작품을 모르기 때문이다.중등시험과 고등시험의 목적이 다르다. 절대평가 방식의 중등시험과 달리, 고등시험은 상대평가로 내신 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력이 있는 문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지문을 낯선 외부작품과 비교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중학생 때는 시험범위 지문만 착실하게 공부하면 되었는데, 갑자기 시험범위에서 보지도 못한 작품을 시험지에서 만나게 된 학생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셋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모르기 때문이다.지역 내 고등학교의 국어시험지를 함께 펼쳐놓고 비교해보면, 이게 같은 교과과정의 시험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양하다. 몇몇 학교는 아예 교과서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또한 학교마다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식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기출 경향에 준비되지 않은 학생은 적응하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유비무환有備無患.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 첫 시험을 치른 후의 놀라움이 탄식의 놀라움이 아닌 기쁨의 놀라움이 되기를 응원한다.숨인국어학원이전구 원장 2022-02-24
- 입시 맞춤 내신 관리, 수능 맞춤 수업으로 입시 정복!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수능.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 재수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실패 없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교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전문 단과 종합학원인 ‘더강한 학원’을 운영하며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박상준 원장에게 대입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국 수 영 전문 단과, 수능 내신 걱정 없다상위권대학에서 수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 보다 교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수능 위주인 정시 전형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이중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박상준 원장은 “요즘의 내신경향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늘어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며 “내신도 수능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단시간 학습으로 내신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입 수능을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강조했다.더강한학원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대입전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전문 강사들이 수능마인드를 기반으로 내신을 준비한다는 전환적 발상 때문이라는 박 원장. 실제로 많은 학원들이 내신 위주 학원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위주의 대입 단과 학원으로 구분되는 반면 더강한 학원은 실력있는 대입 전문 강사들이 수능 강의 뿐 아니라 내신까지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질의 응답, 학습관리까지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철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의 효율이 높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당장의 내신성적 뿐 아니라 멀리 수능까지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더강학학원이 좋은 선택이다.독학재수, 주말 반수반 소수정예로 철저관리요즘 학원가에는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재수를 한다면 유명한 대형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되었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얼마나 학습관리를 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해지며 관리형 독학재수가 대세가 되었다. 더강한학원은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관리형 독학재수반과 주말 반수반을 준비하고 있다.독학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질의 응답이나 멘토링 등이다. 하지만 더강한학원의 독학재수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 필요하다면 단과 수강도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단과 수업을 위해 별도의 학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능력을 기르고, 학습관리, 입시 상담이 이루어진다. 자습실 위주의 다른 대형 독학재수 학원처럼 많은 인원이 아니라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철저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반수반도 반수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주말이면 대치동까지 가서 수업을 들었던 반수생들이 더 이상 대치동까지 갈 필요가 없다. 단순히 강의식 반수반이 아니라 소규모 6인 팀제로 맞춤강의와 과외식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 원장은 “2017년부터 서울대 40여명, 연고대 150여명 등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실력 있는 입시전문 강사들의 입시 맞춤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 덕분이다”고 말했다.한 번의 실패들 거울삼아 입시성공을 하고 싶다면 입시전문가들의 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더강한 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 국어 지능 향상 시키는 단계별 학습, 내신 수능 걱정없다 국어가 문제다. 가장 만만하게 생각하지만 가장 점수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 문이과 통합전형으로 수능이 치러지면서 국어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어 때문에 혼란에 빠진 고교생들과 수험생들. 내신 뿐 아니라 수능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탁월한 입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국어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개인 수준에 맞춘 단계별 맞춤 학습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가 뭘까? 도담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스마트폰 등에 많이 노출되어 긴 문장을 읽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다”며 “어휘도 부족해 독해 능력이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생각보다 학생들의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 과목이 국어과목이라며 학생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에서는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한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단계별 학습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 마련해 적용하고 있으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사잇돌 시스템은 국어의 각 영역인 비문학/문학/문법을 10단계로 세분화해 학생 개인에 맞는 단계별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각 영역별로 잘하는 영역과 못하는 영역이 다르다”며 “수준에 맞지 않는 교제나 문제를 일괄적으로 푸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학생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면 각 개인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다고.이와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외에 자기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실전 능력을 키우고, 단계가 올라갈수록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 지능을 높여주는 최적의 학습법이라고 자신한다”며 “이와 같은 학습법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7등급에서 1등급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두는 등 다수의 학생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내신대비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 되어있다.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의 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내신시스템은 기본개념에 충실히 하면서 사고력 향상문제에 주력하는 미래지향적 내신학습 시스템이다”며 “매년 변화하는 출제경향,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능력을 키워주는 내신 시스템” 이라고 자신했다.영역별 전문 강사의 개인 맞춤 학습코칭한밝국어가 각 영역별로 단계별 사이돌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었던 데에는 각 영역별 전문강사제가 한 몫을 했다. 비문학/문학/문법 전담 강사진이 각 영역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다. 여기에 한밝국어의 강사진들은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도담 원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코칭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수업종료 30분 전에는 과제수행에 대해 개인별로 학습코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밝국어는 이처럼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국어학습법인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과 영역별 전문 강사들의 코칭학습시스템으로 2022학년도 대입에서도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하여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단계별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밝국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 중학생, 독서 멸종의 시대 “선생님, 방학동안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하고 싶으신 책이 있으신가요?”이 원고 쓰려고 노트북을 켜고 앉았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제자에게서 이런 카톡 메시지가 왔다. 순간 기시감을 느꼈다. 아니! 이럴 리가 없지 않은가? 이건 <논어>에 나오는 공자님의 제자들이나 할 법한 훌륭한 질문이 아니던가. 지금은 바야흐로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영상의 시대인지라 책을 읽는 학생이 모두 멸종해버린 2022년 아니었던가. 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책을 기피하는 시대를 역행하며 다시 책읽기를 강조하는 글을 쓰고 있는 아이러니. 중학생이라면 왜 독서 능력을 길러야하는가.첫째, 문해력이 학습의 격차를 만든다.글을 정확히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문해력文解力이라고 한다. 모든 과목의 공부에 문해력이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독서 능력의 차이는 학습 능력의 차이로 이어지고, 이는 전체 학업의 격차를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된다. 그야말로 문해력이 학업의 부익부 빈익빈, 즉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방아쇠가 되는 것이다.둘째, 중학생, 머리에 독서습관을 심어라.‘뇌 가소성’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머리는 쓰는 방향대로 발달하고 쓰지 않는 영역은 해당 영역의 능력이 소실된다는 말이다. 그 뇌 가소성이 인간의 일생 중에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가 바로 사춘기 중학생 시절이다. 초등학교 시절 책을 곧잘 읽던 아이가 독서에 담을 쌓고 유튜브만 보고 있다면 안타깝게도 장차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침부터 비현실적인 감동을 선물한 제자에게 카톡을 보냈다. 의학도를 꿈꾸는 여학생인 점을 고려해서, 호프 자런의 <랩걸>과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카를로 로벨리의 <첫 번째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 폴 칼리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 이렇게 네 권의 책을 권하며 이 책들에 대해 써놓은 서평을 함께 보내주었다. 이런 학생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한다.숨인국어학원이전구 원장 2022-01-19
- 온라인 수업 오픈! 중등에서 수능수학 1등급 실력 완성! 초·중·고 대상의 전문 종합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평촌 배우리학원이 ‘2022년 온라인 수업’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수업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등수학을 체계적으로 대비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정시 비율과 교과 전형 확대, 고등내신의 중요성 증가 등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현재의 대입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이를 대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전담하는 유명 강사도 초빙했다. 평촌 배우리학원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22년 온라인 수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중등 시기 수능수학 1등급 목표, 유명 수학 강사가 체계적으로 수업평촌 배우리학원이 오픈한 온라인 수업은 중등 시기에 ‘수능수학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중등 3년 동안 매해 진행할 학습 플랜을 미리 짜고, 이에 맞춰 수업을 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계획하에 이뤄지는 학습이라 학습 강도가 높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집중력있게 이끌고 간다는 장점이 있다.배우리학원 김자아 원장은 “중등수학 과정이 완료된 학생이나 완료되지 않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이 온라인 수업의 대상”이라며 “전략적으로 중학교 내신에 치중하지 않고 계획된 연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나 출석을 진행할 수 있는 예비중1부터 예비중3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수업은 전담 강사가 진행한다. 전담 강사는 대치동에서 일타강사로 활동하고,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수학강사와 좋은책 신사고의 고등수학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양신모 선생님이 맡았다. 양신모 선생님은 대치동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용한 자체교재와 시중 유명 교재 등을 병행해 수능수학 1등급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양신모 강사는 “고등수학 과정을 3개년 커리큘럼으로 계획해 수학 상·하와 수학1·2, 거기다 확통과 미적분 등을 모두 학습할 예정”이라며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수능 실전 과목인 수학1·2의 테마별 정리와 고등 1학년 내신대비, 수능실전 모의고사 등을 함께 진행해 고등내신과 수능수학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신모 강사의 온라인 수업은 대치동과 여러 플랫폼에서 시행해 큰 효과를 본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일주일에 두 번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하고, 일대일 개별클리닉과 과제 확인,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수업 못지않은 학습관리까지 꼼꼼히 챙긴다.김자아 원장은 “양신모 강사의 탁월한 수업 위에 학생들의 학습 누수를 계속적으로 점검해 보완하는 배우리만의 수준 높은 관리시스템까지 더해져 효과가 확실한 차별화된 온라인 수업을 완성했다”며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해 대입에서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비대면 방식이라 코로나에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강조했다.배우리학원의 온라인 수업은 학생의 학습상태를 계속 체크하며 진행해 수업에 더욱 집중하도록 이끈다. 또한, 모르는 것은 개인톡으로 실시간 질문할 수도 있어 교실 수업에서 질문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실력을 챙긴다고. 이런 방식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으로도 이어져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한다.초등부터 고등까지 진행하는 수학 심화학습도 주목 배우리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대면수업인 ‘한·수·연’도 개설했다. 한·수·연은 ‘한눈에 보는 수학 연대기’의 약자로 흩어져 있는 단원을 계통 연결과 개념 연결을 통해 학습함으로 장기기억을 높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수학적 자신감이 높아지고 개념 완성도 꾀할 수 있다는 설명.김 원장은 “공식암기와 패턴 파악의 유형문제 풀이와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는 교과 개념 심화학습을 더해 수학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도록 하는 수준 높은 심화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