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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정통 화덕 피자 ‘빠빠&맘마 피자리아’ 잠원동 반원초등학교 인근 반원상가 1층에 위치한 피자· 파스타 맛집 ‘빠빠 & 맘마 피자리아’는 이태리 시골 가정에서 화덕을 사용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드는 이태리 정통 방식의 피자만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작지만 아담한 이곳의 매장에 들어서면 주방 한 켠에 위치한 가마가 눈길을 끈다. 이태리어로 ‘포르노’라 불리는 이 가마는 고대 로마 황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을 매료시켰다는 나폴리의 웅대한 베수비오 화산에서 직접 기술자들이 화산재 벽돌을 가져와 하나하나 정성껏 쌓아 만든 나폴리 전통방식으로 만든 화덕이다.‘파파맘마’의 모든 피자는 이곳 화덕에서 350도 이상의 높은 화력으로 2분 이내에 짧은 순간에 구워내기 때문에 다른 피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이탈리아 정통의 깊고 부드러운 피자 특유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요즘처럼 시원한 저녁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아 정통 피자 외에도 이탈리아식 파스타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포도주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23길 30 (반원상가 1층)영업시간 평일 & 주말 오전 11시 ~ 오후 11시 , 월요일 휴무문의 02-537-1697 2016-10-20
- 뉴욕식 피자와 수제맥주로 즐기는 ‘피맥’의 여유 선선해지는 날씨에 여유롭게 ‘피맥’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에 자리 잡은 ‘폴리스’가 어떨까?시중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안식 피자 대신 정통 뉴욕식 피자로 도전장을 낸 곳이다. 피자, 파스타, 맥주들마다 분명한 색깔과 개성을 담고 있다.널찍한 매장 안은 붉은색 벽돌과 블랙 컬러의 대비가 강렬한 느낌을 주며 모던한 디자인의 전등이 한데 어울려 세련된 펍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이블마다 야트막한 칸막이를 설치해 오붓한 느낌을 주는 좌석부터 혼술족을 위한 바 형태, 이국적인 펍 느낌의 좌석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중앙에 자리 잡은 탁 트인 오픈키친에서는 셰프들의 조리 과정을 찬찬히 지켜볼 수도 있다.메뉴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피자, 파스타, 주류 5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뉴욕식 피자’를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종류가 다양하다.본래 피자의 본고장은 이탈리아지만 제2의 고향은 미국이다. 피자 도우가 얇고 화덕에 구워 담백한 맛이 나는 이탈리아 피자와 달리 미국식 피자는 두툼한 도우에 토핑이 듬뿍 올라가 다소 기름진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미국식 피자는 땅덩이가 넓은 나라 특성상 지역마다 맛과 형태가 특색이 있다. 시카고식 딥디시피자는 언뜻 보면 파이처럼 보이는 큼지막한 도우에 치즈, 토핑을 풍성하게 얹는 반면 뉴욕식 피자는 도우가 얇고 치즈, 토마토소스를 소량 얹어 담백하게 구워낸다. 폴리스에서 선보이는 피자 메뉴는 정통 뉴욕스타일과 약간의 특색을 가미한 시그니처 피자까지 총 19 종류. 페페로니, BBQ치킨, 하와이안, 고르곤졸라, 스페니시 쵸리죠, 트리플트릿 등 친숙한 피자부터 색다른 맛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피자는 두 가지 맛을 선택해 각기 다른 맛을 비교해 맛볼 수 있도록 반반씩 구워 나온다. 피자 도우는 13인치, 17인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가드페더, 화이트파이 피자를 반반씩 주문했다. 화이트파이는 크림소스에 고르곤졸라, 리코타, 파마산까지 세 종류 치즈를 얹어 구은 다음 달콤한 꿀을 뿌려 내온다. 여러 가지 치즈 맛이 어우러져 입 안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좋다.가드페더는 소고기, 마늘, 양파, 소시지 토핑 위에 디아블로 소스를 뿌려 내온다. 하와이안 피자에는 파인애플이 듬뿍 올라가고 페페로니 피자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채식주의자를 위해 채소 토핑으로 구성된 베지테리언피자도 있다. 피자는 다소 짠 편. 짠맛에 민감하다면 주문 전에 미리 짜지 않게 구워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에피타이저로는 마늘향이 감도는 감자튀김,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 바비큐맛 소스로 맛을 낸 치킨, 고기 완자처럼 맥주와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인다.여성들이 즐겨먹는 샐러드는 랜치소스와 발사믹소스로 맛을 낸 샐러드와 대중적인 맛의 치킨 시저 샐러드 2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토마토, 로제, 크림소스 중에서 고를 수 있는 파스타는 소스 맛이 깊고 풍부하다.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클래식스파게티와 미트볼을 주문하자 다진 소고기와 채소로 만든 큼지막한 미트볼 2개가 스파게티 면과 함께 나온다. 토마토와 바질이 어우러져 소스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 ‘피맥 마니아’를 위해 선보이는 맥주가 다양해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버드와이저, 클라우드 외에 밀과 과일, 꽃향기를 머금은 라거, 스타우트, IPA 등 10여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수제맥주 가격은 한 잔당 8500원~1만1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도 선보인다. 2016-09-23
- 에이컷 스테이크, ‘패밀리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정자점 올림픽공원점 위례점 오픈 3년 전, ‘온 가족이 제대로 된 정통 스테이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하우스’를 모토로 브랜드 론칭 한 ‘에이컷’은 분당 정자점을 시작으로 서울 올림픽공원점, 위례점을 차례로 오픈했다.가족과 친구, 이웃 사람들과 마주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픈 세심한 인테리어부터 주문제작 했다는 식기 하나하나, 독특한 발상의 칼·포크·나이프 셋팅에 이르기까지 에이컷과의 편안했던 첫 만남은 여전히 유효하다.두툼한 한우 스테이크를 2~3만원대에에이컷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본 이들은 두툼한 두께의 스테이크를 그것도 한우 스테이크를 2~3만원대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에 놀란다. 에이컷이 평균 5㎝ 두께의 두툼한 한우 스테이크를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에이컷 임채균 대표는 “스테이크의 두께는 맛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두꺼울수록 육즙이 풍부해 스테이크 본연의 향미와 맛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A Cut above Steak’(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위해서 다른 곳에서는 시도하지 못하는 두툼한 두께의 한우를 고집한다”고 말했다.에이컷의 스테이크는 잘 구워진 겉면에서 나오는 향과 고소한 맛, 풍부한 육즙을 가진 부드러운 속살의 질감을 모두 만족한다. 두툼한 고기를 속까지 잘 익히려면 완벽한 시어링(searing) 기술로 겉은 바삭하게 하고 속은 육즙을 보존하면서, 한우 특유의 향미와 영양소를 지켜내야 한다. 그릴과 팬프라잉으로 완벽한 시어링 후 오븐에서 서서히 익혀내야 하는 이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르는 에이컷의 스테이크에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에이컷이 인기를 끄는 데는 메뉴 품질도 있지만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반영하기 때문. 1년에 두 차례 그랜드 메뉴 개정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올 여름 그랜드 메뉴 개정의 키워드는 ‘열대과일’과 ‘해산물’ 그리고 ‘대파’.먼저 샐러드로는 이국적인 향이 그윽한 망고와 아보카도를 오레가노 드레싱으로 상큼하게 맛을 낸 ‘망고 아보카도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파스타로는 대파를 이용한 ‘뽀로 올리오’가 있다. 은은한 대파의 향과 조개의 깊은 맛이 담백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트랜드의 파스타다. 링귀니 면을 이용해 꽃게와 바지락으로 맛을 낸 해산물 파스타인 ‘링귀니 페스카토레’로 파스타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매장에서 만든 리코타 치즈와 싱싱한 야채 토핑을 함께 얹어서 즐기는 ‘리코타 피자’도 눈에 띈다.‘치킨 키에프’는 닭가슴살에 허브갈릭버터를 넣고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구워낸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의 닭고기 요리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스테이크에는 안심을 추가했다. 최상의 부드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고기 안심을 그릴에 구워 베어네이즈 소스로 맛을 낸 스테이크, ‘비프 텐더로인’도 기대주다.인터뷰 에이컷스테리크 임채균 대표‘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브랜드로 키워갈 것“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잘 지켜지고 있는 듯합니다.(웃음)”3년 전 ‘에이컷 스테이크’라는 브랜드를 론칭 할 당시 인터뷰 했던 임채균 대표을 다시 만났다.임 대표는 에이컷 3개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처음 브랜드 론칭 할 때의 기준과 원칙을 거스르지 않는 요리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고객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정직한 외식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25년 동안 맥도날드, 아웃백스테이크, 빕스 등 외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임 대표는 “외식업을 지탱하는 힘과 역량은 결국 ‘사람’”이라고 했다.“에이컷의 슬로건은 ‘우리가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한 에이컷’입니다. 에이컷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가족처럼 일하는 그들에게 최고의 대우와 배려를 제공해 행복한 일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고객도 즐거워질 수 있으니까요. 작지만 강한 외식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에이컷 위례점_ 지난 5월 문을 연 에이컷 위례점은 요즘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의 집들이 식사 장소로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위치 서울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36번길 위례아이파크에비뉴 1차 2층 C동 209호■에이컷 올림픽공원점_ 주말에는 올림픽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3대가 모여 오붓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정통 스테이크 맛집’으로 인기다.위치 강동구 성내동 468-3 파크뷰캐슬 2층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편)■에이컷 정자점_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서는 이미 유명한 맛집. 평일 낮 시간은 브런치 타임을 위해 주부들이 즐겨 찾고, 저녁시간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찾는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1 폴라리스Ⅱ빌딩 2층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