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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성조숙증? 최근 급증하는 추세인 성조숙증에 대한 학부모의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로 우리 아이의 건강과 키성장에 방해가 되는 성조숙증, 올바른 해결법은 뭐가 있을까? 키성장 전문가 이수경 원장을 만나 신개념 토탈성장클리닉-TALLnFIT(톨앤핏)이 제안하는 우리 아이 성조숙증 예방은 물론 건강한 해결법에 대해 들어봤다.급증하는 성조숙증, 자세한 정보와 상담 필요최근 9~10년 사이 아이들의 성장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아이들의 평균 신장과 체격이 향상되는 반면, 또래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빠른 성장으로 남몰래 고민하는 성조숙증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 이 원장은 “현재의 20대만 하더라도 초등학교 5~6학년 때 보이던 초경이 요즘은 3~4학년에 보일 정도로 평균 1~2세 정도는 앞당겨졌다. 특히 만 8~9세의 초등학교 1~2학년 자녀가 가슴몽우리, 체모 등의 사춘기에 해당하는 2차 성징을 보여 당황하고 근심하게 되는 성조숙증 사례 역시 너무 많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조숙증은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이나 최종적으로 자라는 키성장에 부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또래에 비해 빠른 성장을 보이는 자녀의 부모라면 성조숙증에 대한 근심과 걱정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원장은 ‘이러한 자녀의 성조숙증에 대해 부모들은 더욱 더 신중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조건 성장을 억제하는 주사를 맞는 것은, 절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이 원장은 ‘조기 성숙을 보이는 아이들 모두가 성장호르몬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조기 성장이나 성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신중한 대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기성숙 원인에 따른 다양한 개선 방향과 관리 진행성조숙증은 환경호르몬, 소아비만이나 과체중, 학업 스트레스 또는 유전적 영향 등 다양한 이유에서 복합적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과체중과 비만은 조기성숙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원장은 ‘아이가 과체중이 되면 체중에 비례해 성호르몬이 상승하게 되고, 성호르몬이 상승하면 빨리 자라고 성장도 빨리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너무 늦은 취침시간과 스트레스 역시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성숙을 빨라지게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과도한 학습량과 학원 스케줄로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 현실은 성조숙증을 자초하는 원인이 된다. 여아는 1~2학년 때, 남아는 3~4학년 때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성장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좋다, 다만 성장검사에 대한 진단과 결과에 따라 다양한 해결책을 상담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3~6개월 동안 아이의 운동, 영양, 수면과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서 자연스럽게 성숙의 진행속도는 늦추고 키성장은 높이는 결과를 얻은 사례가 많다’고 이 원장은 설명하며 성조숙증의 개선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보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건강한 성장 위한 토탈성장클리닉 1:1관리‘톨앤핏’은 이름처럼 키성장은 물론 적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키는 크지만 성숙이 빠르거나, 또래에 비해 키가 작거나 너무 말랐거나, 구부정한 자세와 체형까지 철저한 1:1 관리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자신에 맞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진행하면 성장호르몬을 왕성하게 분비시켜 키성장에 도움이 되고 조기성숙의 원인이 되는 비만관리에도 효과적이라 일거양득’이라고 설명했다. 1:1로 배정되는 담임선생님이 매일매일 운동과 식사와 수면 등 성조숙증 예방과 개선에 필요한 부분을 철저하게 체크한다. ‘억지로 아이의 성조숙을 막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성조숙증의 예방이자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토탈성장클리닉 ‘톨앤핏’의 복합관리 장점을 설명했다.문의 02-3478-6777 토탈성장클리닉 톨앤핏 원장 양력TallnFit Specialist Ph.D이수경 대표원장고려대학교 운동생리학 이학박사미 스포츠의학회 certified Health/Fitness Specialist2008~2015년 성장센터 키네스 서울본원 원장2015~2017년 성장센터 (구)키네스반포 대표현 토탈성장클리닉 톨앤핏 대표 2017-10-13
- 신개념 토털성장클리닉, TALLnFIT(톨앤핏) 우리는 아침에 키를 재면 커져 있고 낮에는 키가 줄어있는 경험을 한다. 혹시 잘못 잰 것이 아닐까 다시 측정해보지만 결과는 항상 변함이 없다. 키는 사실 낮에는 조금씩 줄어든다. 우리 몸의 척추사이 공간이 중력에 의해 수직으로 압력을 받게 되어 이로 인해 키가 줄어드는 것이 그 이유다.강남 반포에 위치한 토털성장클리닉-TALLnFIT(톨앤핏) 자세·체형교정 전문가 차인홍 원장은 이러한 키 손실은 키 크는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복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달리는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 후 키를 실제로 측정해 보면 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박을 풀어주어 그만큼 숨은 키를 늘려주는 효과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1% 숨을 키를 찾기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차 원장이 설명하는 효과적인 키 크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에 대해 들어봤다.자세를 잡아 주는 스트레칭과 점프, 근력강화 운동기본적으로 모든 운동과 스트레칭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특히 점프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근력강화 운동은 자세를 잡아주는 또 다른 이점이 있다. 점핑 운동은 뼈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스트레칭은 척주, 관절, 인대 그리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근력운동은 구부정한 척추를 곧게 잡아주어 키 성장을 위한 최적의 몸 상태로 만들어 주는 데 효과적이다.‘바람직한 자세는 자신의 숨은 키를 복원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며, 현재 키보다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차 원장은 강조했다. 스트레칭과 매달리기,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손실된 1%의 숨은 키를 회복시켜 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적절한 영양섭취와 긍정적 사고, 지속적인 운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올바른 방향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할 때 관절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부하가 줄어들고 근육은 제대로 힘을 얻어 더 많은 성장호르몬이 키 성장에 이용된다고 강조하는 차 원장은 효과적인 키 크는 스트레칭 TOP 5와 함께 자세한 운동법을 소개했다.토탈성장클리닉 톨앤핏 차인홍 원장미국 Texas Chiropractic Collage 척추신경전문의 의학박사Cristus St. John Hospital 스포츠의학 전문의Smouse Chiropractic & Scoliosis Center 척추측만증 전문의Guajardo Rehabilitation Clinic 척추신경 전문의현 토털성장클리닉 톨앤핏 원장TOP 철봉에 매달리기(Hanging)자신의 실제 키보다 작은 이유 중 하나는 중력 때문이다. 하루의 대부분 관절과 척추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척추를 잡아 당겨주는 것이다. 철봉에 매달리기는 몸이 완전히 확장시킨 채로 척추를 잡아당겨주는 가장 좋은 운동법이다. 양손을 어깨넓이로 봉을 잡고 팔과 어깨, 골반을 편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1회 20초간 지속하고, 최소 3회 이상 반복하도록 하며, 운동과 운동 사이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TOP 골반 올리기(Pelvic Shift)매트 위에 바르게 누워 팔은 아래쪽으로 향하게 뻗고, 무릎은 구부려 똑바로 세워준다. 허리와 척추를 곧게 펴서 바닥에서 천천히 위를 향해 들어주며, 이 때 다리와 어깨 힘으로 체중을 지탱하도록 해야 한다. 몸을 내리기 전 최소 20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최소 6~8회 반복하도록 하며, 반복 횟수와 시간은 점차적으로 늘려준다.TOP 척추 전방 굽히기(Forward Spine Stretch)척추 전방 굽히기는 척추의 적절한 관절운동을 위한 간단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리를 바닥에 똑바로 편 상태로 앉아 깊은 호흡으로 숨을 들이 쉬고 내쉬도록 한다. 이때 손은 발끝을 향해 척추를 20초간 굽혀 주고, 천천히 자세를 유지하며 몸을 일으킨다. 최소 5회 반복하며, 반복 횟수와 시간은 점차적으로 늘려준다.TOP 다리 들어올리기(Straight Leg-Up Exercise)다리 들어올리기는 키 성장 운동 중에서도 꼭 필요한 운동 중 하나다. 이 운동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쉬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이다.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똑바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다시 천천히 바닥으로 약 20cm 정도까지 내린다. 하루에 10회 이상 반복하도록 한다.TOP 코브라 스트레치(Cobra Stretch)복부운동을 강화시키는 핵심 스트레칭이며, 허리와 엉덩이의 뻣뻣한 관절은 움직이거나 완화시켜줌으로써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팔 굽혀 펴기를 하는 것처럼 손바닥을 어깨 바로 밑에 놓고, 허벅지와 골반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팔을 곧게 피는 것이 중요하다. 복부 근육 전체에 스트레칭을 하고 허리에 약간 긴장이 되도록 유지한다. 2017-08-28
- 1:1 맞춤 성장클리닉으로 부모 키 상관없이 ‘키 쑥쑥’ 이정민씨(가명, 38세ㆍ잠원동)는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의 키 때문에 고민이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또래보다 키가 늘 작았고 엄마 아빠의 키도 큰 편이 아니다보니 유전 때문인가 싶어 걱정이 많다. 이렇게 성장기 자녀의 키가 걱정인 부모들을 위해 성장기 환경조건을 개선하면 부모 키와 상관없이 건강하게 자녀의 키를 크게 키울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성장정밀검사 통해 개인별 프로그램 실시키네스의 대표원장인 김양수 박사는 “정상인의 키는 약물로 키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키를 키워준다는 곳들 대부분은 약물이나 주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키네스 프로그램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아이별로 작은 키의 원인을 철저히 찾아서 그에 맞는 키성장 방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키네스 성장프로그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키 성장 프로그램이다. 키 성장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키 성장은 물론 바른자세, 비만, 나쁜 생활습관까지 개선한다. 김 대표원장은 “사춘기 전에 키네스 프로그램으로 성장환경을 개선하면 부모의 키가 작아도 큰 키가 될 수 있습니다. 성장단계에 따라서 매년 자랄 수 있는 키 성장 목표치를 제시하고 매달 자라는 키로 확인을 하여, 목표한 키에 미치지 못하면 비용을 환불하는 성장책임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년 간 목표키에 도달한 성공률이 9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키 성장에서 책임보증제를 실시하는 것은 키네스가 유일합니다”라고 말했다.수면 관리로 성장호르몬 분비 활성화 도와키네스에서는 운동 수행능력을 측정한 후 개인별 맞춤운동을 처방해줌으로써 성장판을 자극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키가 잘 자라게 만든다. 또한 키 성장과 함께 자세교정, 비만, 과체중, 저체중의 해결로 바른 체형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끈다.키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수면의 질이다. 성장호르몬 분비의 활성화를 위해 잠을 언제 어떻게 자는가가 무척 중요하다. 김 대표원장은 “잠을 자는 타이밍이 좋아야 합니다. 처음 졸릴 때 잠을 자야 푹 잘 수 있는데 아이들은 잠자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렵습니다. 처음 졸릴 때 나타나는 현상은 나른하다가 그 다음 멍한 느낌이 들고 그 다음 정신이 오락가락하게 되는데, 많은 아이들은 마지막 단계가 돼서야 졸린 가보다 합니다. 이 때 자게 되면 같은 시간의 잠을 자긴 잤지만 몸의 회복이 잘 안됩니다. 키네스에서는 잠을 자야할 타이밍을 알려주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B&B 프로그램학업이 중요한 성장기 청소년시절은 학업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키네스만의 스트레스 관리를 실시한다. 뇌파를 안정시키고 이미지 전환기술을 통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빠르게 전환시켜서 학업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것이다.김 대표원장은 “몸이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1/3수준으로 확 줍니다. 키네스에서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뇌기능을 안정화시키고, 감각운동 통합훈련을 통해 시냅스 발달을 촉진하고 이미지 전환기술을 통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전에는 10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했다면 키네스의 프로그램을 익힌 후에는 3~4시간 만에도 스트레스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실시한 학생의 경우 기억력과 뇌파가 달라졌다고 한다. 자기조절능력이 생기면서 학업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자신감이 크게 향상된 것이다.이처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직접 해소하는 차별화된 B&B(Brain & Body)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키네스에서 반포점을 신규 오픈한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철저히 체크하여 해결하고, 분야별 전문교사의 1:1 관리로 목표키를 90% 이상 달성하는데 특수 장비를 이용해 약화된 신체기능을 빠르게 향상시켜서 키 성장 및 학업능력을 동시에 돕는 것이다.문의 강남본원 02-558-2758, 반포점 02-6081-2758 www.kiness.co.kr 2017-07-28
- 신개념 토탈 성장클리닉, TALLnFIT(톨앤핏) 요즘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공부 못지않게 신경 쓰이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과 자라나는 키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장, 키만 크면 모든 것이 되는 걸까? 키성장 전문가 이수경 박사는 올바른 성장은 아이들의 키만이 아닌 자세와 체형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성장이라고 설명한다. 지난 10년간 아이들 성장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 키성장 전문가 이수경 박사가 새롭게 런칭한 신개념 토탈 성장클리닉-TALLnFIT(톨앤핏)에서 똑똑한 엄마들의 현명한 선택, 내 아이 올바른 성장법에 대해 들어봤다. 균형 잡힌 체형 갖기 위한 Tall + FitYou’re tall? You’re fit? No,no,no. I’m TALLnFIT. 오랜 기간 키성장 전문가로 활동하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단지 키만 작아서가 아니라 대부분 아이들은 자세와 체형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이 박사는 설명했다. ‘tall만 해서도 안 되고 fit만 해서도 안된다’ 토탈 성장클리닉 톨앤핏에서는 기존의 키성장 프로그램에 자세와 체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시켜 균형 잡힌 체형을 갖기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 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이 원장은 ‘자세와 체형을 바르게 하는 것 역시 키 성장에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100cm 이상 200cm 이하의 키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톨앤핏‘ 프로그램은 키가 작아 고민이거나, 키는 크지만 성숙이 빠르거나, 비만 또는 너무 마른 체형은 물론 구부정한 자세와 체형이 걱정이라면 누구나 명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키성장 전문가와 자세체형 전문가의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Tall’하면서 동시에 ‘Fit’한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 수 있다. 키성장 전문가와 자세체형 전문가 1:1 맞춤형 프로그램‘톨앤핏’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처방한다. 현재의 신체기능은 물론 운동 및 생활습관에 걸친 자세와 체형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여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키성장 전문가와 자세체형 전문가의 1:1 관리로 진행되며, 주 1회에서 주 3회까지 꾸준히 실시한다.건강한 키성장을 위해서는 개인별 최적화된 운동, 영양과 식생활, 수면, 스트레스, 자세와 체형 등 모든 요소들의 균형 잡힌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이 원장은 새롭게 런칭한 ‘톨앤핏’에서 아이들의 자세파트뿐만 아니라 영양파트까지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바쁜 일정과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정작 식사는 거르고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상당수의 아이들을 위해 성장과 영양을 고려한 영양 간식을 ‘톨앤핏’에서 제공하는 것, 바리스타와 제과 제빵을 전공한 전문 조리사 선생님이 아이들의 영양에 대한 조언은 물론 필요한 간식의 조리를 맡아 제공할 예정이다. ‘부모들이 절대 알 수 없는 키성장의 비밀’ 학부모 대상 세미나 개최아이들의 키성장과 바른 자세, 성장과 성숙의 이해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는 ‘부모들이 절대 알 수 없는 키성장의 비밀’ 톨앤핏 이 원장은 지난 10년간 키성장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1년에 4cm밖에 자라지 않거나 최근 속도가 급속히 떨어진 자녀의 성장관리, 구부정한 어깨와 거북목 또는 O형이나 X형의 휜 다리나 척추측만 등 자녀의 자세체형 관리, 체중이나 성조숙증의 비만 성숙 관리에 대해 궁금하거나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설명회 참가신청을 서둘러 보자.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설명회는 선착순 참가 신청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 한해 강좌 후 ‘톨앤핏’ 모든 검사 50% 할인권을 증정한다.문의 02-3478-6777- 설명회 진행 일정 및 참가 문의주제일정 및 시간설명회 장소참가신청 및 문의부모들이 절대 알 수 없는 키성장의 비밀7월 29일(토)오후 1시양재동 aT센터키더페어 메인무대010-9996-84938월 7일(월)오전 11시잠원동슈필렌하우스 아트홀 2017-07-21
- 1년간 4cm 못 크면 성장장애 의심해 봐야 신록이 푸르러 가는 5월이다. 짙어가는 녹음처럼 산천초목이 쑥쑥 자라는 시기이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도 자연의 기운을 받아 쑥쑥 자라기 좋은 때이다. 적당한 온도로 야외활동에도 좋아 한방치료와 함께 키 크기 운동을 하는데도 적합하다. 특히 한방성장치료는 개인의 체질별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어 키 크기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신체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시기가 중요 … 성장판 닫히기 전 치료 시작해야일단 사춘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1년 동안 4cm이하로 자라면 성장장애로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사춘기가 다 되어서야 성장을 체크해 보는 경우다. 성장치료는 초등입학 전인 7세부터 3학년까지의 시기가 가장 적기이다. 편하게 또래 친구보다 한 뼘 정도, 즉 표준키보다 10cm이상 작을 때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또래보다 작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남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그리고 여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치료할 방법이 없다.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른 영양섭취는 키 크기 첫째 조건키 성장이 되려면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영양섭취에 있어서도 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 성장을 위해서 아이들에게는 세끼를 제때 영양소를 골고루 먹도록 식단을 준비해 주어야 한다. 밀가루음식, 인스턴트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또 성장이 잘 안 되는 아이는 편식을 하거나 밥을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한약은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방향으로 처방된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녹용을 들 수 있다. 녹용은 다른 사물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성질이 있다. 또 소화기계통의 질환이나 정신질환, 아토피나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 등은 키가 크는 것을 방해한다. 성장 치료시 질병치료도 반드시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한다.줄넘기·농구 등 점프운동과 체형교정으로 효과 증대꾸준히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성장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다. 운동과 성장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키 크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줄넘기다. 이외에 농구, 스트레칭, 조깅, 댄스, 맨손체조 등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특히 점프 동작이 포함된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서 더욱 좋다.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키 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점프 동작으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간단히 준비체조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아울러 척추나 골반이 틀어져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서 체형을 교정한다. 휜 다리 등은 키를 작아지게 만든다. 다리 교정만으로도 키가 1~2cm정도는 클 수 있다. 발이 평발이거나 요족화(발바닥의 움푹 파인 부분인 발아치가 높아진 변형을 말함)되어 있고 골반이 틀어져 있으며 척추가 휜 아이들의 경우 먼저 뼈대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밤 10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체질별 한방성장치료로 키성장 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까지한방성장치료는 개별적으로 성장장애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진단해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이 처방된다. 예를 들어 폐가 약한 아이의 경우에는 만성적인 알러지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가 너무 하얗고 힘이 없으며 눈 밑이 검은 경향을 띤다. 식욕이 없고 주로 밥을 잘 안 먹고 입이 짧은 아이는 비장이 약한 것이 원인이다.이렇게 각 원인별로 약한 기능을 보충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집중한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되게 한다. 부가적으로 성장을 촉진시키는 혈자리에 침을 놓고, 운동과 식이 조절로 효과를 높인다.박지영 박달나무한의원 원장은 “키는 보통 유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20%정도가 유전으로 결정되고 영양, 운동, 환경과 같은 후천적 요인이 70~80%가량 작용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며 “최근 인스턴트식품의 범람과 미디어 발달로 조기성숙으로 최종 키가 작은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성장호르몬을 억압하게 되서 성장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기성성숙이 유발되면 나중에는 최종키가 작은 아이들이 많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성장을 잘 관찰해서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17-05-12
- 1:1 맞춤 관리 성숙 빠른 아이들 키도 쑤~욱! 이제 막 5학년이 된 딸을 둔 김미영씨(가명, 43세ㆍ반포3동)는 아이 키 때문에 고민이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키번호 1~2번을 벗어나지 못했다. 키는 또래보다 머리 하나가 작으면서 살은 또 왜 이렇게 찌는지, 가슴에 멍울이 잡히고 조만간 초경을 시작할 듯싶다. 생리가 시작되면 키는 더 이상 포기해야 하나 싶어 마음이 급해졌다. 이렇게 아이의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일찍 성숙해지지만 그에 따라 키 성장이 더딘 경우 성조숙증과 함께 성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성숙과 올바른 성장과의 관계를 성장 전문 클리닉, 키네스반포의 이수경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조기 성숙, 키성장에 더욱 신경 써야키네스반포에서 10년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관리해 온 이수경 원장은 최근에는 조기성숙 때문에 센터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한다. 이 원장에 따르면 성조숙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의 신체적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일찍부터 병원을 찾는 사례가 흔해졌다. 그러면서 치료가 필요한 성조숙증은 아니지만 또래보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성숙이 빠른 경우 키 성장을 걱정해 센터를 방문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조기성숙을 일으키는 원인은 과체중과 비만이 가장 크다고 한다. 체중에 비례해 성호르몬이 상승하게 되고 성호르몬이 상승하면 빨리 자라고 빨리 성장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만 한다. 또 너무 늦은 취침시간과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 성숙을 빨라지게 한다. 이 원장은 “여아는 1, 2학년 생일 때, 남아는 3, 4학년 생일 때 성장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보도록 권합니다. 조기성숙이라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적극적으로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를 관리해 성숙은 늦추고 성장은 높이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빨리 관리하면 그만큼 더 클 수 있어조기성숙뿐만 아니라 유전적으로 키가 작은 경우나 자세가 바르지 못해 키네스를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특히 부모 중의 어느 한쪽이 키가 작은 경우, 아이의 최종 키가 평균에 못미칠 것을 염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성장판 검사나 호르몬 검사를 해 보았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자거나 혹은 성장호르몬 주사를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 호르몬 주사의 경우 아직 성장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간혹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이나 또 고가의 비용 때문에 선뜻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원장은 키 성장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뿐만 아니라 균형된 영양, 숙면,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또 키가 클 수 있는 허리와 다리의 근기능 강화 등 외적인 성장환경요인에 의해 물려받은 키보다 30%는 더 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아이들의 환경은 부모님의 환경과는 전혀 다릅니다. 엄마나 아빠들 중에 초등학교 3, 4학년 때 11시~12시까지 안자고 공부한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또 지금처럼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으셨나요? 답은 NO입니다. 단순하게 부모님 때만 생각해서 내가 고등학교때 10㎝이상 컸으니까 너도 나중에 확 클 것이다, 혹은 지금 또래보다 크니까 어른이 되어서도 클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라고 강조했다.전문가의 1:1 밀착 관리로 숨은 키까지 찾아줘키네스반포에서는 그야말로 키성장에 관련된 전반적인 관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상담을 통해 성장정밀검사를 받은 뒤 개인별로 맞춤처방 운동과 식사, 수면시간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1로 담임선생이 배정되어 매일매일 운동과 식사, 수면 등에 체크를 하고 키 성장에 가장 필요한 근육강화와 근기능 회복을 위해 등속성 근기능운동, 워킹트랙션, 롱맨운동, 성장체조, 교정운동과 성장마사지를 받게 된다.“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도 키성장에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몸의 순환 기능을 회복시켜 비만도 관리해주죠”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장클리닉 키네스반포에서는 무료체험과 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아이의 성숙과 성장이 올바르게 되고 있는지 키성장전문가와 상의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리 아이들이 키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3478-6777 2017-03-03
- 성조숙증, 성숙은 늦추고 성장은 높이는 노력이 중요 ‘내 아이도 성조숙증이 아닐까?’ 걱정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고 알아본 결과 성조숙증은 아직 아니지만 또래보다 조금 성숙이 빠른 조기성숙이라면? 성조숙증과 조기성숙은 어떻게 다른 걸까? 성조숙증은 말 그대로 질환이고 여아는 만 8세 11개월 이전에 가슴이 발달하고 남아는 만 9세 11개월 이전에 고환크기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조기성숙은 질환이 아니라 또래보다 조금씩 2차 성징이 빨리 발현되는 것을 말한다. 성조숙증은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종양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조기성숙은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부모님들은 ‘머리에 기름이 지면 성조숙증이라는데?’, ‘5학년인데 초경을 곧 할 것 같다. 성조숙증 치료를 받아야 하나?’ 이런 질문들을 한다. 사회적으로 성조숙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잘못된 상식들이 난무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 예방이다. 첫째, 비만과 과체중은 성숙을 빨라지게 한다. 체중에 비례해 성호르몬이 상승하면서 빨리 크고 빨리 멈출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다. 둘째, 고 칼로리, 고 콜레스테롤 음식은 비만과 성숙을 유발한다. 세끼 식사를 모두 충분히 한다는 전제하에 간식은 우유 한잔 과일 한번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성장기라는 이유로 지나친 육식과 유제품 섭취, 그리고 패스트푸드까지… 과하다. 셋째, 늦은 취침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해 성숙을 빨라지게 할 수 있다.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다. 넷째, 스트레스는 성숙을 빨라지게 한다. 과도한 스케줄과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키라는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성조숙증인데 늦게 발견해서 치료시기를 놓쳐서도 안 되고, 조기성숙인데 너무 일찍 치료해 아이를 힘들게 해서도 안 된다. 그래서 보통 여아는 1-2학년 생일 때, 남아는 3-4학년 생일 때 성장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보도록 권한다. 검사결과 성조숙증이라면 성숙억제치료를 받아야 하고, 현재 단순히 성숙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빠른 경우라면 매년 생일 때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적극적으로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를 관리해 성숙은 늦추고 성장은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이수경 박사키네스반포 2017-01-14
- 면역, 성장, 집중력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 12월 7일 대설에 이어 동지, 소한, 대한을 앞두고 있는 요즘 본격적인 겨울맞이가 필요한 때다.겨울철 동안 면역력은 물론 건강과 체력을 잘 다져놓아야 다가오는 봄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다. 겨우내 기운을 얼마나 잘 다져놓았는지에 따라 봄에 성장하는 속도가 달라질 만큼 겨울방학 동안의 관리는 중요하다.아울러 아이의 성장과 학습에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때다.신천 함소아한의원 이혁재 원장은 “한 학기가 끝났다고 엄마가 안심하는 사이 아이는 체력이 방전되어 다음 학기를 위한 기초체력이 바닥 나 있는 경우가 많다”며 “건강관리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겨울뜸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이맘때가 되면 엄마들의 근심이 늘어난다. 몸 전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비염을 달고 다니고, 겨울 아토피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건강한 겨울나기는 물론 다음 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겨울방학 동안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겨울뜸이 큰 도움이 된다. 겨울뜸은 몸을 따뜻하게 도와주고 해독과 항균에 좋은 쑥을 태워 혈자리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준다. 이는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까지 이어진다.이 원장은 “감기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 항생제나 해열제로도 증상이 잘 낫지 않는 아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 장염·설사·변비 등의 배앓이가 잦은 아이, 또래보다 성장이 더딘 아이라면 겨울뜸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이들을 위한 뜸이라 어린 아이들도 부담감 없이 따뜻하게 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팩을 이용하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과 차 등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질환별 관리가 중요한데, 비염이나 아토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진 경우라면 근본원인을 찾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더불어 초등고학년 이후 아이들은 학습과 성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겉으로 보기에는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많은 아이들이 체력이 달려 고생하고 있다. 짜증과 스트레스가 늘어 과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반대로 무관심해지는 경우라면 내 아이의 체력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점검을 받아봐야 한다. 이때의 건강관리는 집중력은 물론 성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성장을 위한 물리치료와 함께 집중력을 돕기 위한 한약, 뜸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특히 키 성장이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방학 중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면 깊은 숙면이 이뤄지지 못해 성장호르몬 배출량이 줄어든다. 좋은 수면습관을 유지하고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이나 컴퓨터 사용도 삼가야 한다. 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운동량이 부족할 수 있는데 햇볕이 좋은 한낮을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면역력과 집중력, 성장을 위한 겨울나기 치료는 보통 동지를 전후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름이 유달리 무더운 해였다면 치료 또한 그 시기를 당겨주는 것이 좋다.이 원장은 “여름이 너무 더운 경우, 여름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것이 겨울에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듬해 건강을 위해 올해는 동지(12월 21일)보다 2주 앞당겨 12월 초(대설)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치료 기간은 3월 초(경칩)까지로 그 사이 8~10회 치료를 진행한다. 2016-12-08
- 우리 아이 키 왜 이렇게 안 클까?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의 평균키는 매우 커졌다. 1965년 17세 청소년의 평균키는 163.7cm였다. 2006년 평균키는 173.4cm이다. 여학생은 156.9cm에서 160.5cm로 각각 9.7cm와 3.6cm가 더 커졌다. 하지만 평균키가 높아졌다고 해도 내 아이의 키가 크지 않다면 평균키가 커 간다는 것은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우리아이 성장 체크 이렇게그럼 우리아이 키성장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주 편하게 또래 친구보다 한 뼘 정도 즉 표준 키보다 10cm이상 작을 때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보통 소아과에서 하는 검진을 통해 100명중에 키 작은 순서대로 세 번째, 즉 3% 이내일 때 그리고 1년 동안 4cm미만으로 성장할 때 성장관련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는 것이 좋다.보통 부모님들의 키가 작은 경우 유전이라면서 더욱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40여 년간 여성의 평균 신장이 4.6cm 커졌다. DNA유전자는 이 세월동안에 크게 변하지 않았다. 키가 커진 데에는 후천적 식생활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 굳이 유전이 키에 끼치는 영향을 말한다면 30%가량이다.성장치료, 초등입학전~초등저학년 시기가 적기아이의 키성장 체크는 빠를수록 좋다. 왜냐하면 성장판이 닫히면 손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늦어도 사춘기 이전에는 성장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적기는 초등학교 입학 즈음이다. 이때 아이의 체질관리, 성장체크를 동시에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는 또래보다 작은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남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그리고 여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키가 또래보다 훨씬 큰 아이들은 남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이전인데 음모가 이미 났을 경우, 여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초경을 하는 경우는 검사가 필요하다. 또 성장치료를 하는 시기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이어야 가능하다. 초경이나 몽정 등 2차성징이 시작되기 전이 더욱 좋다. 즉, 여학생들은 초경전인 초등학교 3~4학년 때, 남학생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성징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성장판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바로 진찰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된다.빨라진 급성장기, 부모 세대와 다르다최근 부모세대에 비해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리 오고 있다. 그 이유는 양호한 영양상태, 각종 매체를 통한 성적 자극 증가, 평균 신체성장이 빨라지는 등의 요인이 있다.성장이란 세포의 증식과 더불어 신장과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성장은 크게 4단계로 구분된다. 출생에서 2세까지의 1단계는 급성장을 보인다. 2세에서 사춘기까지의 2단계에서는 연평균 5cm 가량 꾸준한 성장을 보인다. 3단계는 사춘기 시점으로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가량 급성장기를 맞아 1년에 7~12cm정도 자라게 된다. 키성장과 동시에 남자아이는 음모가 나면서 14cm정도 자라며 그 이후로는 성장속도가 줄면서 성장이 종료된다. 여자아이는 유선이 발달하는 시기부터 사춘기까지 대개 초등학교 4학년, 체중 31~32kg될 무렵에 해당한다. 유선이 발달하면서 이때부터 급성장기에 해당한다. 1년에 평균 6.8cm자라고 체중은 5kg씩 늘게 된다. 2년 평균 13.6cm정도 자란다.4단계는 사춘기에서 청년기로 성장정체기라 한다. 4~6cm가 더 자란 후 성장판이 닫힌다. 아이들이 갑자기 급성장을 보이게 되면 부모님들은 계속 그렇게 클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2의 급성장을 시작했다는 것은 조만간 ‘성장판’이 닫힌다는 것을 의미한다.박달나무한의원 박지영 원장은 “키가 갑자기 많이 자란다고 무조건 좋아할 일이 아니라 자녀가 과연 적당한 시기에 급성장이 온 것인지 판단해 보아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자녀의 키가 걱정된다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빨리 체크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