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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을 위한 송파맘들의 고군분투 ‘건강 챙기기’ 12년 동안의 노력을 평가하는 날. 2018학년도 대입 수능일은 11월 16일(목요일)입니다.이제 막 ‘고3’이란 타이틀을 단 아이들. 입시생이란 마음가짐은 일찌감치 먹고 있었지만, 막상 고3 교실에 들어서니 마음이 떨리기만 합니다.‘고3 엄마’란 직책이 따로 있는 우리나라에서 엄마들의 마음도 불안합니다.그래서 시작되는 ‘우리 아이 건강 챙기기’. ‘고3 엄마’란 자리를 경험한 송파 선배맘들에게 수험생활에서 ‘효과를 본’ 알짜배기 정보를 모았습니다.고3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시중에 판매되는 건강보조제를 간식처럼수면 시간이 줄고,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고3들의 건강을 가장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은 1회 포장으로 시판되고 있는 각종 건강보조제다. 고등학교 3년 동안 꾸준히 먹인 경우도 많을 정도로 가장 흔하면서 효과 있는 건강보조품.홍삼은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건강과 체력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다양한 형태로 시판되고 있어 아이가 학교에 들고 다니며 먹기에도 편하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젤리식. 먹기도 편하고 갖고 다니기도 편리해 선호하는 여학생들이 많다고. 또한 브랜드마다 수험생들을 위한 특화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플라시보 효과를 노려라모든 생활과 학습이 ‘입시’에 포커스가 맞춰진 고3.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이제껏 잘 지내온 아이가 초조함에 잡을 못 이루거나 아침마다, 혹은 시험시간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문가를 찾아보지만 별 다른 특이한 이상을 찾을 수 없다는 답만 들었을 뿐이다. 이때 플라시보 효과(약효가 전혀 없는 거짓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노려보자.지난해 입시를 치른 수험생 엄마는 아이가 잠을 잘 이루지 못해 힘들어 할 즈음 우연히 TV에서 플라시보효과에 대한 연구 다큐멘터리를 봤다고.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본대로 비타민정을 구입해 ‘잠을 잘 오게 하는 약이니, 잠자기 전에 꼭 1정씩만 먹으라’고 했다는 것. 아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정임을 강조하고, 꼭 침대에 들기 30분 전에 먹으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 후 아이는 잠을 쉽게 잘 수 있었다. 플라시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런 경우는 또 있었다.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며 지각을 하는 아이. 처음엔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나 싶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입시 긴장감 때문이었다는 것. 역시, 비타민정이 복통약으로 변신했다. 먹으면 좋은 비타민정이나 손해 볼 것 없는 시도였다. 결과는 대만족. 배가 아플 때마다 비타민을 찾는 아이를 보며 엄마는 몰래 웃음지울 수밖에 없었다.고3 수험생에게 부는 비타민 열풍지난해 초 한 고3 엄마의 단체카톡방엔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정보 관련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제에 대한 정보글이었다. 입소문난 영양제는 물론 주위에서 큰 효과를 본 약들, 그리고 예방 차원에서 먹어두면 좋은 약들에 대한 알짜정보들. 엄마들의 정보력으로 꼭 먹이면 좋은 영양제가 추려졌고, 엄마들은 고3 수험생들의 1년 영양제로 선택된 약들을 구입했다. 아이들 역시 건강과 체력에 도움이 된다는 말에 꾸준히 약을 먹었고, 큰 무리 없이 1년 대장정을 마칠 수 있었다.그들의 목록에 거론된 것은 눈영양제, 비타민B군, 철분제, 유산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등이다.대치동 보력탕도 내 아이에 맞게대치동 아이들은 꼭 먹는다는 그 고3보력탕(물범탕). 큰 효과를 봤다는 말들이 많아 한번쯤은 관심을 갖게 되는 보력탕이다.하지만 몸에 좋은 보력탕도 내 아이에게 맞게 먹이는 센스가 필요하다. 어떤 아이는 보력탕을 학교에 챙겨 다니며 피곤을 느낄 때마다 간식처럼 먹었다는 아이도 있지만, 한 봉지를 모두 마시면 속이 거북하다는 아이도 있었던 것. 이때, 내 아이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먹이는 게 중요하다.한 봉지의 양이 너무 많아 마시는 게 힘들다는 아이. 한 봉지를 반으로 나눠 하루에 2번씩 꾸준히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기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매실액을 조금씩 타서 먹으면 전혀 부담 없이 보력탕을 마실 수 있다. 또, 아이가 먹기를 부담스러워하면 하루에 한번 씩만 1/2봉지를 주니 먹는 기간도 늘어서 더 좋았다는 것. 아이도 부담이 없어 잘 마시고 수능까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우황청심환, 미리 먹어보고 수능날 먹어야수능이 다가오면 ‘아이가 무사히 수능을 잘 치렀으면’ 하는 바람에 마음이 모아진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심신안정에 좋다는 우황청심환을 먹여보기도 하는데, 의외로 우황청심환이 아이에게 맞지 않아 낭패를 봤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래서일까. 수능날을 위해 체계적으로 우황청심환을 먹였다는 엄마들의 말에 귀가 쏠렸다.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우황첨싱환을 조금씩 미리 먹여봤다는 것. 처음엔 1교시 전에 1/2을, 3교시 전에 나머지 1/2을 먹는 방법을 시도해보고, 그 양이 괜찮을 경우 아침에 한 알 전부를 먹어 어떤 경우가 더 나은 지를 아이에게 물어보고 수능날 그대로 먹게 했다는 것. 아침에 한 알을 모두 먹는 게 나았다는 아이도 있고, 나눠서 먹는 게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는 아이도 있어서 아이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다.또, 환으로 된 것도 있지만 물약의 형태로 된 것도 있어 수능 전 미리미리 내 아이에게 맞는 건 어떤 건지 알아놓는 센스가 필요할 듯하다. 2017-02-23
- 고3이 재수하지 않고 대학 가는 방법!! 사실 대부분의 예비고3은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것은 진실이다. 예비고3 중 내년에 꼭 원하는 대학에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이라면 지금쯤 벌써 학원 일정을 빽빽하게 다 세워 놓고 기말 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수업에 돌입했을 것이다. 당연하다. 자! 지금부터 이렇게 앞으로 11개월 동안 공부하고도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이유를 살펴볼까? 우선, A4 용지를 한 장 옆에 펼쳐 놓고 어제 일과를 적어보자.06:32 기상, 영단어 암기 시작(28분) -집중도 6 / 07:00 세면, 아침 식사, 학교로 출발 / 07:30 아침 자습-수학 학원 과제 39페이지, 3번 풀이 시작, 수학 총 14문제 풀이, 채점(100분)-집중도 6~7 / 09:20 수업 시작 / 12:10 점심 식사 / 12:32 수학 2문제-집중도 7 / 13: 10 수업 시작 / 16:50 독서실 도착, 국어 문제 풀이 시작(103분)-집중도 8 / 17:33 저녁 식사 / 19:10 수학 과제(35분) / 19:45 학원 출발 / 20:00 수학 수업(120분)-집중도 7 / 22:30 집 도착 / 23:15 수학 오답 정리(45분)-집중도 6 / 00:30 취침 * 자율학습 28+100+38+103+35+45 =5시간 21분 + 학원 수업 2시간 총 7시간 21분 / 수면 6시간어떤가? 학교를 다니는 평일 그대들의 일정이 이 일정표에 근접하는가? 우선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반드시 새벽 1시 전에 취침하도록 하고, 수면 시간을 6시간 정도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기상은 6시 3 0분경! 가능하다!일정표를 계속 갖고 다니면서 일정을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학교에도 도착하자마자 친구들 눈치 볼 것 없이 바로 일지부터 펼쳐 놓고 적기 시작한다. 우선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펼치자마자 바로 start! 일지 기록의 포인트는 학교에서는 아침 자습시간과 점심시간 20여 분 확보가 최대 관건이다. 독서실 이동 후는 딴 짓 하지 말고 바로 착석!! 책상 정리는 금물이다. 무조건 일지 꺼내고 바로바로 공부 start! 한 과목이 끝날 때 집중도를 1~10만점 기준으로 기록하는 것도 잊지 말 것. 귀가 후 밤에 취침 직전까지 40분 정도 공부 시간 확보. 이렇게 하니 평일 자습만 5시간 21분이라! 캬하!자! 이제 그대들의 눈앞에 있는 일지를 보라. 기상은 7시 30분! 아침 자습, 점심시간 공부는 PASS! 하루 종일 잔 짬잠을 합하니 무려 3시간! 학원 3시간. 귀가 후 먹고 꼼지락거리다가 2시도 넘어서 취침. 총 공부시간은 학원 3시간뿐! 밤잠은 5시간 30분이지만 독서실에서의 짬잠 3시간을 합하면 하루에 잠만 8시간 30분?일지를 쓰라! 당장! 정녕 2017년에 대학에 가고 싶다면!최태임대표LIFE and EDUCATION CONSULTING SUN&TAME문의 010-3904-7863 / 070 5033 7863http://sunntame.modoo.at,http://sunntame.blog.me 2016-12-24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강남 고교들의 고3 교실 풍경은? 서울고쉬는 시간조차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3 교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말없이 ‘브이’를 그리는 한 학생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3도 애교 많거든요?” 세화고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교감 선생님.진지하게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간식을 먹으며 방송 수업을 듣고 있는 한 학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지금은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요”영동고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바른 자세로 앉아 시험 문제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그 중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지 머리카락을 쥐어짜는 학생도 보인다.“두피 자극 중. 기억아, 떠올라라~”중동고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 너머 교실 뒤 게시판에는 걸 그룹 ‘트와이스’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공부에 지칠 때면 그녀들의 환한 미소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걸그룹 사진만 보면 공부할 힘이나요.”중앙사대부고 공부에 몰두하느라 적막감마저 흐르는 고3 교실.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느라 온몸이 뻐근할 때면 주저 없이 스탠딩 책상을 이용해 다시금 집중력을 가다듬는다. “친구와 함께라면 스탠딩 책상도 외롭지 않아요.” 진선여고 목표가 뚜렷하면 동기부여가 더 잘된다며 교실 뒤 빼곡하게 진학 정보들을 붙여 놓은 고3 교실 풍경. 카메라를 보자 수줍게 얼굴을 붉히기 바쁘다. “예쁘게 하고 있을 때 다시 찍으면 안돼요?”양재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EBS 교재를 최종 점검하고 있는 학생. 조금이라도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스탠딩 책상에 서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도 눈에 띈다. “수능은 곧 자신과의 싸움이죠.” 2016-10-20
- 고3 수험생을 위한 TIP - ‘3주전 수능에 맞춘 컨디션 조절’ 수능이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공부도 많지만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능직전의 컨디션 조절이다.수능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데 그 방법이 뭔지, 잠자는 시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고민이 많아진다. 수험생 각각 개인차도 심하고 실제로 지금까지의 수면시간이나 습관이 자신의 몸에 적합한 방법이었는지 아는 사람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 유난히 일어나기 힘든 사람도 오히려 아주 일찍 하루를 시작할 때는 무리가 없는 경우도 있고 하루에 10시간은 자야 피곤이 풀리는 학생이 6시간을 잔 이후 더 맑은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 글에서는 이런 수면시간과 본인의 신체 리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 많은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컨디션 조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수면, 식습관을 수능 당일 시험시간에 맞추자!습관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간은 3주 정도가 알맞다. 수능은 오전 8시 20분에 예비종이 울리고 40분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그럼 20분부터는 경험의 유무에 관계없이 긴장감을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는 우리의 몸은 뇌로 혈액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다. 그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 되려면 조건이 필요한데 뇌에서 에너지원으로 쓰는 탄수화물의 섭취, 바로 아침식사이다. 요즘 수면이 부족해서 아침식사를 거르고 더 자는 학생이 많은데 수능 한 달 전부터는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보통아침식사는 시험 시작 전 1시간 30분 이전에 하는 것이 좋다.나의 몸에 배여 있는 기존의 신체리듬을 수능시계에 맞춘다(컨디션조절)는 것은 수능시험시간에 졸거나 잠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어도 시험시간에는 좋은 집중력과 끈기 있는 패턴을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서 자신의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수업시간(현재 학교에서 받고 있는 오전 8시~오후 5시) 외에 쉬는 시간의 경우 잠시 엎드려 있거나 쉬어도 되는지를 묻는다면 단언컨대 ‘안 된다!’이다.모든 일에는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예열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가 요구된다. 수능시험 고사장 당일 학생들 역시 지속적이고 긴 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현행 쉬는 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웅크리고 잊지 말고 그날 자신에게 잘 맞는 허브차, 허브캔디, 초콜릿 등(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된다)을 섭취하면서 교실 내지 복도 등을 가볍게 걷는 정도로 심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시험 날에는 운동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쉬는 시간 움직일 수 있는 동선에 대해서는 미리 교실 밖 복도정도로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수능이 끝나는 시간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하여 학교에서도 30분에서 1시간정도 잠시 동안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저녁에 일찍 잠들 수 없는 현실이라 모든 수험생들이 피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서 그동안 시험 준비에 치여 늦게 자던 습관을 아주 없던 것처럼 무시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리듬을 한순간에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이러한 부족한 수면시간을 이 시간동안 매우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는 것이다. 대게 많은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보거나 수학문제를 푸는 경우, 한 과목에 대해서 고난도의 집중을 하고난 이후에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게 마련인데, 이때 잠깐의 수면과 휴식은 긴 시간 잠을 잔 것보다 더 개운할 수 있다.수능을 보기에 앞서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찾아라!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시간에 반드시 잠을 자야겠다고 억지스럽게 리듬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본래 신체 리듬이란 건 오랜 시간 동안 몸이 익숙해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고3수험생의 경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렇게 시간적 여유가 없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수능시간에 리듬을 맞춰가기란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몇 가지 상황적인 요소에 맞추어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일례를 찾아보고 적용하는 것이 좋다.지금까지의 어떤 일보다 수능을 본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는 일이지만 이것 역시 수험생 스스로가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스스로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의 첫 관문이라 본다. 하지만 잠을 정해진 시간에 꼭 자야만 하고 시험시간에 맞추어서 어느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일 스스로에 대한 심리적인 조절과 몸 상태 확인이다. 이 두 가지 모두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볼 수 있도록 수험생 스스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것이야 말로 그 어떤 조언과 방법보다 수능 당일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서웅석 전문과외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