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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적인 정시 및 내신 대비시스템, 스터디카페도 운영!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류스터디학원’의 성장세가 놀랍다. 중·고등 영어 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이곳은 올해 4월 문을 연 뒤부터 입소문을 타더니 1년이 되지 않아 확장 이전을 계획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 제대로 된 광고 한번 없이 오직 재원생들의 소개와 입소문만으로 급성장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류스터디학원은 서울과 평촌 등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쳐온 류정훈 영어원장과 류길상 수학원장이 의기투합한 곳으로 두 원장 모두 유명 강사로 명성을 떨쳤다. 학원의 급성장비결에 대해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원이기 때문’이라는 답을 내놓은 두 사람은 ‘학생을 중심에 둔 가르침’을 최고의 교수법으로 삼는다고 말했다.수능대비 위한 전문적인 정시 학습, 내신 대비도 전문강사가 진행평촌 류스터디학원은 중·고등학생의 수학과 영어를 책임지는 곳이다. 수능에 전문성을 지닌 정시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정규수업부터 본격적인 수능 대비가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전문적인 정시 대비 학원이 드문 평촌학원가에서 류스터디학원은 정시에 특화된 독보적 실력으로 수능을 대비해 나가고, 그 결과 입시에서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전문적인 정시 대비를 위해서는 이를 담당할 실력 있는 강사진은 필수다. 류스터디학원 류길상 수학원장은 “영어 수학 두 원장 모두 전문적인 정시 지도를 오랫동안 해오며 실력과 지도력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물론, 정시 대비에 전문성을 가졌다고 내신 대비에 소홀한 것은 아니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내신 기간에는 내신 전문 강사가 나서 학교별 내신 대비를 한다”며 “정시와 내신 각각에 전문성을 지닌 강사가 가르치기 때문에 정확하고 수준 높은 수업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영어와 수학 수업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우선, 영어는 정시 전문가인 류정훈 영어원장이 문법, 독해, 어휘 등 모든 영역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가르친다. 문법 따로 독해 따로가 아닌 영역별로 연계한 총체적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이며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류정훈 영어원장은 “영역별 연계수업은 내신과 유형이 다른 수능 영어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다”며 “그 결과, 6등급으로 들어온 고3 학생들이 4개월 만에 이번 수능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성적이 급격히 좋아지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수학은 어떨까? 수학은 정규수업과 함께 ‘알파, 베타, 감마의 3단계 케어시스템’으로 실력을 잡는다. 3단계 케어시스템은 각 단계에서 개별학습과 역량평가시험, 재시험,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개별맞춤교육을 위해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극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시중 교재 문제와 기출문제들을 수록한 것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실력과 강점 및 약점 등을 정확히 진단해 보완토록 이끈다. 류길상 수학원장은 “매쓰홀릭은 쓰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활용 결과가 차이 난다”며 “우리는 2013년부터 매쓰홀릭을 써오며 쌓은 노하우로 최적화된 학습안을 제공해 수학실력을 높인다”고 말했다.확장 이전 기념 수강료 한 달 무료이벤트, 스터디카페도 정식 오픈류스터디학원은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12월 10일 새로운 곳으로 확장 이전한다. 확장 이전 기념으로 수강료 한 달 무료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무료이벤트는 예비중3과 예비고1이 대상이며, 처음 학원에 등록한 경우에 한해 영어 수학 모두 한 달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류정훈 영어원장은 “수업을 들어보면 나가지 않을 것을 알기에 한달 수강료 무료라는 파격적 이벤트를 통해 우리의 실력을 알리려는 것”이라며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전하는 곳에는 스터디카페도 새로 만들어 정식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류 원장은 “학원 내에 넓고 쾌적한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재원생들이 학원에 오래 머물며 공부도 하고 선생님께 질문도 하게 할 계획”이라며 “학원 수업과 자기 공부를 연계하도록 만들어 최적의 학습 시너지를 내도록 지도할 것이며, 재원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12-10
- 2023대입 지금부터 준비해야 성공한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된 첫 번째 수능인 2022학년도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 및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은 물론 절대평가인 영어도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수생 증가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2023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그렇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까? 과거 종합재수학원이 선호되었다면 최근에는 부족한 부분만을 보충하면서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다만 독학재수학원은 충분한 관리나 학습지도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 관리와 학습 능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최대 63명 소수 인원, 3명 원장이 직접 관리독학재수학원의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오픈한 RTS대입전문학원은 관리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RTS대입전문학원은 평촌 비상에듀 독학재수학원을 이끌었던 강상훈 원장을 비롯해 황재욱 원장, 한재환 원장 등 3명의 원장이 뜻을 모아 만든 대입전문학원이다.평촌조형미술학원 건물 2층에 위치한 RTS대입전문학원에서 만난 한재환 원장은 “일반적으로 재원생이 100명이 넘으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RTS대입전문학원은 최대 63명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RTS는 효율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학습 공간을 2층과 3층으로 분리하지 않고 한 층에서 수업과 독학, 급식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했다. 또 1분만 늦어도 지각 처리, 자습시간과 휴식 시간 엄격 구분, 자습시 태블릿과 핸드폰 등의 학습외 행동 금지, 모르는 문제 무한질문 등 학생의 등원부터 하원까지 모든 일정을 꼼꼼하게 관리한다.정시파이터 제도 운영, 국영수 3등급 이하 수업 필수!무엇보다 종합재수학원과 마찬가지로 표준 시간표는 있지만 수업을 듣는 학생과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으로 분리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식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예를 들어, RTS대입전문학원은 정시파이터 제도를 운영, 국어·영어·수학 3등급 이하 학생들의 경우 의무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즉, 직전 수능을 시작으로 모의고사 때마다 성적을 체크하여 안정적으로 3등급을 받게 될 경우 정시파이터반에서 탈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반면 1·2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 및 단원의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현재 RTS는 N수생 뿐 아니라 윈터스쿨과 고3 정시 파이터 문이과 국영수반과 예체능 국영반을 모집하고 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 등 운영한편, 모집 중인 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과 개설 예정인 가천대 약술형 논술반과 눈길을 끈다.RTS+MAX 콜라보 체대입시 전문관은 체대입시에 특화된 국어 영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등록 시 두 학원 모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2021학년도까지 시행하던 적성고사가 폐지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된 전형으로 기존의 논술 난이도와는 다른 쉬운 논술고사를 표방하고 있어 중위권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한 원장은 “RTS의 가장 큰 장점은 3명의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대입 경험이 풍부한 과목별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RTS(Road To Success)라는 학원명처럼 RTS와 함께 하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1-12-10
- 1등급 수학 실력 원한다면, 중등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겨울방학이 눈앞에 다가왔다.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특히, 실력향상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수학은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는 겨울방학이 학습을 위한 최적기이기도 하다.평촌학원가에서 소수정예로 초·중·고 수학을 가르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에녹수학학원은 이런 이유로 겨울방학 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아울러, ‘수학 1등급 실력은 중등 겨울방학에 달려있다’는 판단하에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더 세밀하게 구성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남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겨울방학 대비에 나서고 있는 에녹수학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학습 준비에 대해 들어봤다.겨울방학, 학년별 특화전략으로 새 학년 준비평촌 에녹수학학원 중등부는 이번 겨울방학에 다음 학년 준비를 위한 학습과 심화과정 공부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내신시험을 처음 맞게 되는 예비중2의 경우, 방학 동안 중2 수학을 예습하며 시험 준비 학습과 훈련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2학년 1학기 심화 과정에도 집중하며 수학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고교 입학 준비에 나서게 될 예비중3은 3학년 1학기 심화 과정을 예습하고, 내년 1월부터는 고등수학도 병행 학습한다는 계획이다.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상)을 찬찬히 학습하며 학습량과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고등수학을 미리 대비해 나간다는 전략.에녹수학학원 백에녹 원장은 “중등부는 겨울방학 동안 기본과 심화 과정을 철저히 진행하며 실력에 빈틈이 없도록 학습할 계획”이라며 “현 중3 학생들은 에녹수학이 자랑하는 고등부와 연계해 예비고1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고1 첫 시험을 위한 내신 준비와 수능 대비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소수정예 반편성, 반복학습과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이 강점에녹수학학원은 중·고등 모두 한 반에 최대 5명을 넘지 않는 소수반을 운영하며 학생 한명 한명의 실력과 성향, 학업성취도 등을 챙긴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개별 티칭이 가능해 학습효과가 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라 학업 만족도도 높다.백 원장은 “한 반 인원이 소수이다 보니 학생들도 다른 친구 눈치 보지 않고 서슴없이 질문한다”며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편하게 질문하다 보니 수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이 느는 것은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커진다”고 말했다.또한, 개별맞춤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메쓰홀릭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교재에 수록된 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등의 기출문제를 탑재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어떤 유형과 단원에 강점 및 약점이 있는지를 정확히 점검해 낸다. 백 원장은 “매쓰홀릭은 학생의 단원별 난이도별 취약 유형을 분석해 이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며 실력을 보완토록 하는데 탁월함을 지녔다”며 “개인별 학습 데이터와 히스토리를 통해 수학 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이뿐만 아니다. 에녹수학은 기본과 실력, 심화의 3단계로 나눠 학습을 진행하고, 담임과 부담임을 배치해 학생 관리까지 꼼꼼히 챙긴다.백 원장은 “소단원별 개념 정리와 필수 예제 학습, 그것에 대한 1·2차 확인학습까지 진행한 후, 취약유형 학습과 오답관리, 그리고 다양한 테스트까지 치르고 있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누수없는 학습을 이끌고 최상위권 수학 실력을 만드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에녹수학의 내신대비는 어떻게 진행될까? 중·고등부 모두 내신은 4주 완성을 목표로 하며, 1주차에는 기본유형 학습을, 2~3주차에는 단계별 실력 유형 학습, 4주차에는 심화 및 학교별 기출문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주차 별로 목표를 명확히 해 내신대비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험 준비는 물론 성적향상의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1-12-10
- 모국어의 함정, 국어 성적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22학년도 대입을 위한 수능이 끝나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첫교시인 ‘국어’를 망치고 다음 시험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수험생들의 토로가 이어진다.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국어, 국어 점수 올리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샘 국어학원을 찾아 오지연 원장에게 국어성적 올리는 학습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초 중등 때 국어 기본기 다져놔야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중등때와 달리 고등부에 와서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학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오 원장은 “영어나 수학과 달리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막상 고등부에 와서 다양한 지문과 문법 등 고등 국어 문제를 접하고 나면 생각보다 어려워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초중등때 국어의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렇다면 초중등 때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 원장은 국어는 우선 읽기와 쓰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있어, 짧은 글도 읽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며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을 글쓰기로 표현해 내는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국어 문제를 들이민다고 해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지 않다”고 말했다. 때문에 오샘국어에서는 ‘리드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등부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책읽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원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사설분석노트를 활용한 통합논술프로그램도 오샘국어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오 원장은 “매주 사설을 읽으며, 모르는 어휘를 찾고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능력, 글쓰기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며 “처음에는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자기 의견을 적을 정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런 훈련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의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 오샘국어학원의 학생들이 고등부에 가서 실력을 발휘하는 이유다. 오 원장은 “국어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초중등 때 다져진 국어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고등 국어가 수월해 진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맞춤형 내신관리, 수능 대비로 실력 UP고등부는 대입이라는 과제 앞에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등 때와 달리 실전에 강한 학습이 필요하다. 내신의 경우, 중등 때와 달리 양도 많아지고, 외부지문, 모의고사 등 봐야할 내용이 많아 꼼꼼한 내신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오샘국어학원에서는 맞춤형 내신관리가 가능한 국어의 지존(G-Zone)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국어지존 프로그램은 맞춤형 온라인강의와 오프라인 관리, 테스트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 내신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내신관리가 가능하다.여기에 ‘매일국어’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국어’는 수능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수준별로 엮어 날마다 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오샘 국어학원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라오면 국어성적은 반드시 오른다고 자신하는 오 원장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예비고1에게 “중등 때 성적을 믿고 모국어의 함정에 빠져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국어 학습계획을 제대로 세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고등국어를 미리 접해보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오샘국어학원에서 국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10
- 불수능 이끈 국어, 중·고등별 학습전략으로 대비하라! 올해 수능에서도 국어는 역시 어려웠다. 수능 사상 최고라고 할 정도로 체감 난도가 높게 나타나며 ‘불수능을 이끈 역대급 국어’라는 평가까지 낳았다. 거기다 올해는 선택과목제까지 도입돼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따지느라 국어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배가되기도 했다.어렵지만 입시에서 중요도는 높은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일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옹골찬국어학원’을 찾아 어려워지는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물어봤다.중·고등별 학습전략으로 수능과 내신 대비에 나서옹골찬국어학원은 중·고등별로 학습전략을 달리해 체계적으로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명성은 20년 넘게 국어를 가르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박은정 원장의 실력과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매해 많은 학생들이 국어성적 향상과 수능 고득점이라는 결과를 맛보고 있다.박은정 원장은 “국어지문이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될수록 개념과 기본기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낯선 지문을 읽어내는 독해능력 향상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국어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중등부터 수능 국어를 대비한 학습전략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옹골찬국어는 중등부터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국어실력 쌓기에 나선다. 중등부는 문학작품 전문 읽기에 무엇보다 집중하는데, 수능과 내신에 필수적인 문학작품을 선정해 전문을 읽게 한다. 한국 대표 단편소설과 고전소설, 중·장편소설, 수필 등 읽는 장르도 폭넓다. 또한, 시사 칼럼 분석과 ‘독서평설’ 수업을 병행하며 사고력 확장까지 꾀한다.박 원장은 “중등 때는 국어 기본기의 바탕이 되는 문학과 비문학 글을 많이 읽도록 지도한다.”며 “문학 갈래별 개념학습, 현대문학의 기본기, 비문학 독해의 원리 및 글의 구조 파악 등을 함께 학습하며 수능국어를 풀어낼 실력으로 성장시킨다.”고 강조했다.이뿐만 아니다. 국어문법에 대한 개념과 적용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고, 고유어·한자어·한자성어·속담 등을 학습하며 어휘력도 챙긴다.개념학습부터 고난도 학습까지 진행, 겨울방학 집중학습도 주목고등부는 어떨까? 옹골찬국어학원의 고등부는 학년별로 학습전략을 달리해 고등 내신과 수능을 준비해 나간다. 내신의 경우,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돼 내신 기간 해당 학교의 내신을 전문적으로 대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끈다.정규수업에서는 수능 국어를 위한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데, 고1 때는 중등부 과정에서 접하지 못했던 고전문학에 비중을 두는 편이다. 특히, 문학뿐 아니라 내신에서 필수인 고전시가는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공부 시간도 많이 필요한 과목으로 미리 학습하며 심화까지 공부해 나간다는 전략.또한, 고1에서는 고등국어 11종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 유형 학습을 진행하는 개념 총정리가 이뤄진다. 아울러, 비문학 독서에 대한 학습과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 분석을 진행하고, 국어문법 공부와 모의고사 풀이 및 오답 정리도 빼놓지 않는다. 고2는 수능국어 전 분야의 개념 정리 및 적용 연습을 토대로 수능국어 문법 심화 학습과 어휘력 테스트, 과목별 지문분석 과제 등을 진행하며 국어 실력 높이기에 주력한다.입시를 치르는 고3은 고1·2 과정을 점검하며 수능국어 고난도 기출 유형 심화학습에 나선다. 또한, EBS교재 수록 작품을 분석하고 수능국어 모의 평가 및 첨삭에도 집중한다.박 원장은 “고등부는 철저한 개념학습을 통해 낯선 지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힘을 쏟는다.”며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는 훈련과 정기적인 모의고사 풀이, 과목별 지문분석 및 고난도 문제풀이 등을 통해 불수능과 고등 내신에 입체적으로 대비해 나간다.”고 말했다.한편, 옹골찬국어는 곧 있을 겨울방학을 맞아 학년별 학습계획과 규칙적 공부 습관 수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예비고1반에 집중할 계획으로, 현재 예비고1반도 모집 중에 있다. 2021-12-10
- 상위권 학생 눈높이 강의, 내신 수능 문제없다! 여전히 수학이 문제다. 학생들이 공부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지만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은 과목인 수학.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만 같은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벽이 두텁게만 느껴진다. 어떻게 하면 내신부터 수능수학까지 원하는 성적을 손에 쥘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는 학원으로 알려진 완재수학학원을 찾아 김완재 원장에게 내신과 수능 대비 학습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내신 수능, 변별력 문제도 걱정 없다완재수학은 상위권학생들이 많이 찾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영재고 합격생들이 고등 입학전 고등수학 대비를 위해 거쳐가는 곳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찾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곳이다.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는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김 원장은 “저희 학원은 2명의 강사가 2과목을 강의하고 관리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강사들 2명이 함께 강의하고 관리하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완재수학 강사는 평촌지역에서 오랫동안 강사경력이 있는 분들로, 지역 고등부 기출이나 출제경향에 대해서도 꾀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고 덧붙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의 강사 만족도가 높다고.완재수학의 또 하나의 강점은 하나의 문제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리한다는 점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내신, 수능에서 문제 하나로 등급이 나뉘고 입학할 대학이 바뀌기 때문에 변별력있는 난이도 높은 문제나 생소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까지 해결이 가능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원장. “최대한 다양한 유형, 전혀 나올 것 같지 않은 문제들까지도 풀어봐야 내신, 수능 만점이 가능하다”며 “완재수학은 문제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고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고2때 배우는 수Ⅰ, 수Ⅱ부터는 수능 출제 범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내신부터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완재수학이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중하위권 학생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김 원장은 “중하위권 학생들도 상위권 학생들의 성취를 보면 동기부여가 된다”며 “힘들어도 꾸준히 학원의 프로그램을 따라온다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윈터스쿨, 겨울방학은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기회완재수학은 방학중에는 최대한 빠르고 타이트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하고, 학기중에는 내신에 중점을 두면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반복하며 최대한 많이 풀어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겨울방학은 고등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수학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기회가 된다고 말하는 김 원장. 완재수학은 고등부를 제대로 준비하고 싶은 예비중3을 위해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수업일수를 주2회에서 3회로 늘려 고등수학 대비 앞선 진도를 나가는 것외에도 오후에는 2023학년도 상반기 내신대비를 위해 고등수학(상) 내신심화 기출 문제 등을 자체교재로 준비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김 원장은 “중등부 상위권 학생들도 고등부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는 학생이 많지 않다”며 “이번 겨울방학 윈터스쿨을 통해 고등부 수학을 얼마나 준비하느냐가 내년 성적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수학실력 향상의 계기로 삼고 싶다면 상위권 학생들도 만족하는 완재수학이 좋은 대안이다. 2021-12-10
- 혼인빙자간음과 손해배상 유부남인 사실을 숨긴 채 소개팅 어플로 만난 여성과 1년 넘게 사귄 30대 남성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울 수 있을까? 있다. 미혼 여성인 A씨는 2019년 7월 소개팅 어플로 만난 30대 남성 B씨와 사귀기 시작했다. B씨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A씨는 2020년 9월 뒤늦게 B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B씨가 결혼 사실을 숨기고 미혼인 것처럼 행세하며 자신을 만났다는 사실에 충격과 불안 등을 호소했고, 결국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이후 A씨는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에 대하여 서울중앙지법 민사23단독은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B씨는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2020가단5272120). 판사는 "사람이 교제 상대를 선택하고 그 범위를 정하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고, 그 중에는 상대방의 혼인 여부나 상대방과의 혼인 가능성도 포함될 수 있다"며 "그러한 사항에 관해 적극적 혹은 소극적 언동을 통해 허위사실을 고지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을 착오에 빠뜨려 성행위를 포함한 교제 관계를 유도하거나 지속하는 행태는 기망으로 상대방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혼인빙자간음죄가 폐지됐다고 해서 이러한 행위에 따른 민사적 책임마저 부정될 수는 없다"며 "B씨는 A씨를 기망해 A씨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고,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다고 볼 수 있어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망의 수단과 방법, 교제 기간, A씨의 연령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할 때 A씨의 정신적 고통에 상응하는 위자료 액수는 3000만원으로 정함이 타당하다"며 "설령 B씨의 주장처럼 A씨가 B씨의 혼인관계를 인식했거나 인식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이 B씨의 불법행위 성립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2021-11-25
- 편측난청과 보청기 착용 편측난청은 한쪽 귀는 정상 또는 경중도 난청, 다른 쪽 귀는 들리지 않는 것으로, 소리의 방향성과 복잡한 상황에서 청취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 주변 소음 상황에서 특히, 청취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고민 해봐야 한다. 특히, 한쪽귀가 정상인 편측 난청의 경우에는 보청기 선택에 아주 신중해야 한다. 청력이 손실된 귀의 청력에 따라 청각의 재활 방법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쪽 청력의 손실 정도가 커서 아예 들리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인 보청기로는 보청기 착용의 이득을 얻기 어렵다. 실제 50대 A씨의 경우 10년 전만해도 한쪽은 정상, 반대편은 50데시벨로 정상 귀만으로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안 되었지만, 현재는 한쪽은 경, 중도, 반대편은 고도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좀 작게 들릴지라도 그래도 청취가 가능하지만, 조금만 시끄러운 상황, 특히, 회의 시간이 정말 힘들다고 한다. 현재 크로스(Contralateral Routing Of Signal, CROS) 보청기와 오픈형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크로스 보청기는 착용 후 청력이 나쁜 쪽의 귀에서 들리는 소리를 좋은 쪽에서 함께 들을 수 있게 하여 양쪽으로 청취를 할 수 있으며, 방향성이 회복되어 청취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편측난청의 경우 본인 청력에 알맞은 보청기와 크로스 보청기를 비교 테스트를 한 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허철규 원장 2021-11-25
- 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학기말을 맞이 하고 있다. 수능을 며칠 앞두고 있는 지금. 고3 수험생을 제외한 고2, 고1, 중3 학생들은 다가올 새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윈터스쿨을 알아보는 등 겨울방학 대비 학습을 계획할 때다. 어떻게 하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희망 찬 새학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맞춤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성과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강한학원을 찾아 박상준 원장에게 겨울방학 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맞춤 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학습효율 높여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새 학년의 학습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대형학원들은 겨울방학이면 윈터스쿨을 개강하고,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찾는다. 하지만 막상 윈터스쿨을 다녀본 학생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타이트한 스케줄에 정작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고 볼 멘 소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박 원장은 “윈터스쿨이 제대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업뿐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며 “더강한학원은 오전에 국영수 단과수업을 배치하고, 오후에는 과학 선택수업 및 오전수업에 대한 집중클리닉, 5시 이후에는 자기주도학습 관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각 과목별로 2명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를 배치해 선택수강이 가능하게 하고, ‘당일완성’을 슬로건으로 그 날 수업한 내용은 집중클리닉을 통해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원장은 “소화가 되지 않는 강의를 무작정 주입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며 “당일수업은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 주 일요일에는 전과목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분야 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박 원장은 “과목별로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는 한 곳에서 수강하는 것이 시간관리 측면에서도 좋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며 “더강한학원의 강사들의 실력 및 열정은 보증한다”며 자신했다.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생 맞춤 관리 박 원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는 겨울방학 학습과 학기 중 학습의 연결성이다.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 때 집중학습을 한 후, 학기가 시작하면서 바로 학습패턴을 잃고 풀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박 원장은 “강압적인 규제로 이뤄지는 학습관리는 아이들을 지치게 할 뿐 아니라 오래가지 못한다”며 “윈터스쿨이후 학생들이 더욱 풀어지는 학습요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박 원장은 학생 스스로가 학습 목표 설정에 참여하고, 학습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스스로 학습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기 중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관리가 이뤄지는 데 더해 자습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강한학원의 학생들은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다고.더강한학원의 학습방식은 대학입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년도와 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연 고대, 경찰대 등에 정시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 뛰어난 입시 성과가 그 증거다. 박 원장은 강남대성을 비롯해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등의 경력을 갖은 입시 전문가로 전문적인 진학상담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더강한학원은 예비고1학생들을 위해 11월29일부터 5주간 프리 윈터스쿨을 계획하고 있으며 1월부터는 예비고1,2,3 학년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9&9class)을 개강할 예정이다. 프리 윈터스쿨을 수강한 예비고1 학생은 윈터스쿨 지속수강 시 한 단계 레벨 업 상태로 수강이 가능하다.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면 더강한학원의 윈터스쿨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1-11-10
- 어느 학교를 1지망으로 써야 할까? 고입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구체적으로 학교 선택을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 안양지역은 평준화 지역이지만 고교별로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때문에 대학 진학률과 더불어 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하지만 지원한 고등학교에 배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학교 배정에 관한 궁금증이 클 수밖에 없다.경기도교육청 2022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방안 온라인 설명회와 입학전학포털입학·전학포털(http://satp.goe.go.kr)의 고입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안양지역 일반고 학교배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안양권학군 현황 및 배정 단계고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은 선지원 후추첨 원칙이며 1단계 학군내 배정만 하는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과 2단계 구역내 배정까지 하는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으로 나눠 실시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도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 학군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안양권 학군은 1구역인 안양시, 2구역인 과천시, 3구역인 군포시, 4구역인 의왕시로 구역화 되어있다.배정 방식은 1단계 학군내 배정, 2단계 구역내 배정을 실시하고 있다. 1구역인 안양시에는 관양·동안·백영·부흥·성문·안양·인덕원· 충훈·평촌고 등 9개 남녀공학과 신성고·양명고 2개의 남고, 안양여고·양명여고 2개의 여고가 있다. 즉 총 13개의 일반고가 1구역인 안양시에 위치하고 있다.2구역인 과천시에는 2개의 공학과 1개의 여고 총 3개의 일반고가 있다. 3구역인 군포시에는 군포고·군포중앙고·산본고·수리고·용호고·흥진고 총 6개의 일반고가 있고 모두 공학이다.4구역인 의왕시에는 모락고·백운고·우성고·의왕고 총 4개의 남녀공학이 있다.원서작성시 지망 순위 작성학생들은 지망 순위에 따라 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된다. 중학교 내신 성적에 따라 학군별 고등학교 배정 예정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선발된 배정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추첨배정을 통해 배정학교를 발표하게 된다.학생들은 1단계인 학군내 배정을 위해 학군내에서 본인이 졸업하는 학교가 소재해 있는 구역에 상관없이 5개의 고등학교 지망순위를 작성한다. 다음으로 2단계 구역내 배정을 위해 해당 구역에 있는 전체 고등학교 지망순위를 작성한다. 예를 들어 1구역 안양시 소재 중학교 졸업 예정자의 경우 남녀 모두 1지망부터 11지망까지 작성하면 된다.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 지망 순위 작성 방법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 중 평준화 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1지망은 외고·국제고·자사고로 하고 2지망부터 일반고를 지망 순위별로 작성한다. 외고·국제고·자사고 불합격자에 한해 2지망부터 학군 내, 구역 내 추첨 배정을 하게 된다.1단계 학군 내 배정을 위해 1지망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2지망부터 5지망까지 4개 일반고를 지망 순위에 따라 작성한다. 또 2단계 구역 내 배정을 위해 해당 구역에 있는 전체 고등학교 지망 순위를 2지망부터 끝지망까지 구역내 모든 학교를 빠짐없이 선택하여 기입한다.이때 외고 국제고 자사고와 평준화 일반고 1지망에 동시 지원한 경우 이중지원에 해당되어 지원한 고등학교 모두 불합격 처리되니 원서작성 시 유의해야 한다.안양권학군 학생 배정 방법안양권학군 학생 배정 방법은 해당 고등학교의 1지망자로 그학교의 모집 정원 40%를 추첨 배정하고 해당 고등학교의 1지망자가 그 학교의 모집 정원 40%를 넘지 않을 경우에는 추첨하지 않고 해당 고등학교에 전원 배정한다. 단, 해당 고등학교의 모집 정원이 부족하여 40%를 1지망자로 다배정하지 못할 경우 2지망자로, 2지망자도 다 배정하지 못하면 3지망자로, 3지망자로도 다 배정하지 못하면 4지망자로 배정한다.해당 고등학교의 지망자가 부족하여 모집 정원의 40%를 다 배정하지 못한 경우에는 2단계 구역내배정에서 그 학교의 지망자로 추첨 배정한다.2단계 구역 내 배정은 1단계 학군내 배정에서 고등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배정 고교는 구역내배정을 위한 지망순위를 배정하여 추첨 배정한 1개교이고 배정인원은 고등학교별 구역내배정 정원이다. 해당 고등학교의 1지망자가 그 학교의 구역내 배정 정원보다 적을 경우 추첨하지 않고 전원 배정한다. 단, 해당 고등학교의 구역내 배정 정원을 1지망자로 다 배정하지 못하면 2지망자로, 2지망자로도 다 배정하지 못하면 3지망자로, 이와 같은 방식을 끝 지망자까지 적용하되, 그 학교의 구역내배정 정원이 충원될 때까지 배정한다.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9일(목)부터 12월 15일(수)까지이다. 배정예정자 발표는 2022년 1월 7일(금)이며 배정학교 발표는 2022년 1월 28일(금) 오후 2시 이후이다. 경기도고등학교 관련 자료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satp.goe.go.kr)을 이용하면 된다.>> 박스기사경기도교육청 평준화배정 Q & AQ. 1지망 고등학교에 배정되지 않으면 2지망이나 3지망 고등학교에 배정되어야 하는데 끝지망에서 배정되는 이유는 무엇인가?A. 제1지망에 추첨 배정되지 않을 경우 제2지망에 추첨되어야 하나 제2지망 학교가 그 학교를 제1지망으로 지원한 학생들로 채워졌을 경우에는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제3지망 학교는 그 학교를 1, 2지망으로 지망한 학생들로 채워지지 않을 때에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4지망 학교는 그 학교를 1,2,3지망으로 지망한 학생들로 채워지지 않을 때, 5지망 학교는 그 학교를 1, 2, 3, 4지망으로 지망한 학생들로 채워지지 않을 경우에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즉, 2지망 이후는 해당 고등학교가 바로 직전의 지망배정에서 할당된 정원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에만 추첨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1지망에 배정되지 않았을 경우, 2지망 이후는 상대적으로 배정될 확률이 줄어들며, 끝지망의 고등학교에도 배정될 수 있다.Q. 구역내배정에서 출신 구역 변경을 신청한 학생이더라도 변경하고자 하는 구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전원 배정 받지 못하는 이유는?A. 원서를 작성할 때 안양권의 1구역(안양시) 출신 중학생이 2구역(과천시)이나 4구역(의왕시) 중 한 개 구역으로, 3구역(군포시) 출신 중학생이 4구역(의왕시)으로 출신 구역을 변경하기 위해 신청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들 학생 전원이 그 변경한 구역의 고등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경우도 발생한다. 왜냐하면 출신 구역 변경을 신청하였다 하더라도 학군내배정(1단계)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만 허용되는 것이고, 또 변경하고자 하는 구역의 인가된 학급당 학생수(단, 정원에 미달한 경우 조정된 학급당 학생수)에서 부족한 정원만 추첨을 통해 이를 허용하기 때문에 부족한 정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일부 학생들은 본래의 자기 구역으로 되돌아가 학교를 배정받게 되는 것이다.Q. 출신 구역을 변경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2단계 구역내배정을 위한 지망 순위 작성 시에 왜 변경 출신 구역 지망 순위와 변경 후의 수용 구역 지망 순위를 각각 작성해야 하는가?A. 출신 구역 변경은 1단계 학군내배정이 끝난 후에야 그 허용 여부가 비로소 결정된다. 즉, 학군내배정을 받지 못한 출신 국역 변경 신청자가 변경하고자 하는 수용구역의 인가된 학급당 학생수(단, 정원에 미달한 경우 조정된 학급당 학생수) 안에 포함되었을 때에만 그 변경을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