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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현 중3 학생의 고등수학 학습방향 학부모님들께서 수능위주 전형이 30% 이상 할애되는 수능준비를 위해 中3겨울방학까지 어느 과목까지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걱정이 많을 것이다.우선 수능 수학 과목은 수Ⅰ, 수Ⅱ는 공통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中 택1을 하도록 되어있어 문과계열 학생들은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이과계열 학생들은 미적분을 택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고등학교가 1학년때 고등수학을 하지만 2학년 때는 수Ⅰ,수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심지어 기하까지)를 학교들마다 1학기 2학기에 나누어 다르게 진도를 나감으로써 학습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이다.24년 이상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본 경험에서 중학교 때는 전교 1~2%였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3~4등급을 받는 경우도 봤고 중학교 때 잘 눈에 띄지 않던 학생이 고등학교 때 성적이 많이 올라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도 있다. 입학상담을 하다보면 부모님 교육관이 ‘선행보다 자기 학기공부에 충실히 심화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애가 중학교때는 선행을 하지 않아도 성적이 좋았는데 고등학교 와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또는 ‘중3때까지 고등학교 전과정을 모두 선행을 하고 진학했는데 성적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등 고등학교 성적이 원하시는 만큼 안 나오는 경우 입학상담 시 많이들 그 이유를 궁금해 하신다. 물론 학생들마다 각기 다른 이유가 있을 텐데, 중학교 때는 성적이 좋은 줄 아셨다가 고등학교내신이 대학입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고 특히 강남에서 최상위권이 되기가 어려워 더 그러할 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선행이 너무 안 되어 있어도 문제고 잘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만 하는 것도 문제이다. 학생들마다 진도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번 기말고사 끝나고 2월말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은 최소 3과목이상을 잘 다지며 끝낼 수 있고 중학교 때 성적을 상상 이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수학은 듣기만 해서 되는 과목이 아니고 정확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하기 때문에 자기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할 것이다. 곽효용원장압구정 수학사랑학원문의 02-515-5099 2018-09-13
- 기획 예체능 대입 & 관련 고등학교 <1>음악 602대 1. 2018학년도 서경대 실용음악과(보컬)의 경쟁률이다. 피아노나 성악, 현악기 등의 음악(예술)대학 경쟁률도 실용음악과 만큼은 높지 않지만 매년 높은 입시 문턱을 실감하는 학생들이 많다.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 실기는 물론 내신과 수능까지 모두 놓지 않아야 수시와 정시 모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음악중점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원여고 음악중점학교 정치훈 음악부장교사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허남진 학과장에게 음대 입시에 대해 들어봤다.음대 실기, 실기비중 높지만 학업 병행 필수피아노, 성악, 작곡, 현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 관악기(목관·금관), 타악기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치러야 하는 음대 실기 역시 수시와 정시와 나눠진다. 수시전형은 실기전형의 배점이 크며 학생부와 면접으로 치러진다. 이에 비해 정시는 실기와 함께 수능점수가 합산되는 형식이다.대원여고 음악중점학교 정치훈 음악부장교사는 “수시전형은 실기우수자를 선발하려는 전형으로 올해는 서울대, 한예종, 추계예술대. 가천대 등이 수시전형으로만 학생들을 선발한다”며 “또 실기비율 100%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학교도 있을 만큼 실기비중이 매우 높으며 대략 실기비중이 70~100%, 학생부(교과) 비율이 0~30%로 실기능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정시전형은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성적 또한 중요하다. 특히 수능의 비중이 20% 이상인 학교라면 수능에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정 음악부장교사는 “음대는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2대 8 정도로 정시의 비중이 높다”며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이라면 일단 정시에 초점을 맞춰 실기와 학업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수시에 올인한다는 생각보다는 수시전형은 그냥 평상 시 실력을 펼쳐본다는 마음으로 대입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수시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 홈페이지를 방문, 입시요강과 공지사항, 실기곡과 실기날짜를 꼼꼼히 살펴야 하며 자유곡일 경우 자신의 장단점을 잘 반영하면서 실기곡에 적합한 곡 선정도 중요하다. 실기시험은 120%를 준비해도 실력을 100% 발휘하기가 힘든 시험. ‘이 정도 하면 되겠지’가 아닌 ‘완벽에 완벽을 더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어려운 과제다. 시험 후 ‘너무 떨려서’ ‘악보가 생각이 안 나서’ 이런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만이 답. 시험당일 마인드컨트롤을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갖고 있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용음악과, 자신만의 음악 만들어야실용음악과는 크게 보컬, 기악(기타·베이스·피아노), 작곡 등이 포함되는데 이중 대입경쟁률이 높은 과는 단연 보컬로 602대 1(서경대)를 비롯 460대 1(명지전문대), 441대 1(한양대) 등 기본 백단위 경쟁률을 매년기록하고 있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 서경대 실용음악과(보컬)의 경우 3명을 뽑는데 1806명이 지원했다.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허남진 학과장은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보컬이 유독 경쟁률이 높은데 사실 이 수치에는 허수가 포함되어 있다”며 “TV오디션프로그램처럼 실력의 검증 없이 지원한 학생들이 다수이기 때문”이라 설명했다.실용음악과로 인지도가 높은 4년제 대학으로는 한양대, 서경대, 경희대, 단국대. 호원대 등이 있으며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명지전문대, 백석예대 등도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3~2년제 대학들이다. 실용음악과가 있는 대학교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 정시에서 전형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학생들은 실기 날짜가 겹치지 않은 한 수시 전형을 공략하는 분위기다. 허 학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실기시험일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학에 일자를 피해 수시지원을 하고, 백석예대 등 ‘전공대’의 경우 수시에 합격해도 정시를 볼 수 있는 특성을 고려, 전략적 지원을 한다”고 설명했다.실용음악과 역시 다른 음악과와 마찬가지로 수시에서 실기가 70~100%, 학생부가 0~30% 반영된다. 실기 100%전형이 있는 만큼 실용음악과 역시 실기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정시는 실기(70~80%)와 수능점수(20~30%)가 반영된다. 실기의 경우 자유곡 1, 지정곡 1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장르가 다른 자유곡 2곡을 불러야 하는 학교도 있다. 허 학과장은 “모든 예술이 그렇지만 대중음악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며 “결국 정답이 없는 음악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을 끄집어내고 그것이 자기 음악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원여고 음악중점학교피아노와 성악, 작곡,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한국악기 전공자를 모집하는 대원여고(광진구 중곡동) 음악중점학교는 30명 2학급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며, 서류전형에는 음악교과내신성적과 비교과 영역점수, 자기소개서가 포함되며 2단계 면접에서는 예술적 잠재능력 및 품성 평가가 이뤄진다.학교별 지원서와 별도로 후기고등학교 원서를 작성·제출해야 하고, 중점학급 운영학교 내에서 교육과정 변경(중점학급⇒일반학급)은 할 수 없다.원서교부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12월 10일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다.1단계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에, 1단계 면접전형은 12월 17일에 진행된다. 한림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는 연예과, 뮤지컬과, 실용무용과, 실용음악과, 패션모델과, 영상제작과 등 6개의 학과에 총 400명 학생을 모집한다.이중 실용음악과는 2학급 80명으로 실기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실용음악과는 보컬, 드럼, 피아노, 기타, 베이스, 관악기, 작곡 전공이 포함되며 보컬의 경우 실기고사는 자유곡 1곡과 특기(연기·댄스·악기연주·자작곡 등)로 진행된다.화장이나 머리염색, 피어싱, 타투 등의 금지와 MR사용에 대한 공지가 있으니 모집요강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서접수는 11월 5일부터 9일(오후5시)까지이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접수만 가능하다. 실기고사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28일(오후2시)이다. 2018-09-12
- 과학탐구영역 내신 & 수능 대비로드맵 ‘알과영과학학원’ 지난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9월 모의평가가 진행됐다.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시험. 마지막 모평을 치른 고3과 마음은 고3과 다름없는 고2의 과탐 학습전략은 어떻게 될까?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은 “고3학생들은 모평 완벽 분석과 함께 수능기출문제풀이를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2학생들이라면 내신과 수능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송파 고등학생들을 위한 과탐 전략,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에게 들어봤다.정시에 올인? 수시 기회 놓치지 말아야“정시가 확대될 거란 기대가 있지만 학생들이 확실히 알아야 할 건 ‘내신 2등급보다 수능 2등급이 훨씬 어렵다’는 것입니다. 내신 2등급은 학교 내에서의 경쟁이지만 수능 2등급은 선배(재수생)들과의 경쟁, 특히 재수생들의 1~2등급 비율이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섣불리 정시에 올인하는 전략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수능에 응시하는 학생들 중 재학생 비율은 77% 정도. 나머지 23%가 재수생 비율이며, 수능1·2등급 재수생 비율은 각각 40% 이상을 차지한다. 실제로 정시에서 2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수능 최저 2등급 받고 수시로 갈수 있는 대학엔 큰 차이가 있다. 때문에 3학년 1학기 때까지는 수시를 버리지 말고 내신대비를 철저히 해 두는 것이 수시 기회의 폭을 넓히는 방법이다. 체계적 과탐 로드맵, 과목 선택도 전략적으로고2까지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하지만 2학년 후반기부터는 수능대비 비율을 높여야 한다.지금이 바로 이 시기. 고3부터 수능을 대비하면 늦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수능에 전념하고, 4월과 6월 내신 기간에만 내신에 집중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한편, 송파 고등학교 학생들이라면 고3 내신에 반드시 1~2개 선택해야 하는 과학Ⅱ과목. “Ⅱ과목에 대한 선택과 전략이 내신과 수능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단언한다.“우리 학원에서 Ⅱ과목 내신을 준비한 학생 중 1~2등급이 80~90%를 차지합니다. Ⅱ과목은 시험난이도가 높지 않아 등급을 잘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종합전형 면접, 논술에서도 유리하죠. Ⅱ과목은 ‘버리는’ 과목이 아닌 ‘전략’과목입니다.”Ⅱ과목 내신 공부가 수능선택과목에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수능에서 지구과학1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모든 과목난이도가 맞춰진 상황에서 높은 등급을 따기가 어렵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특히 정시비중이 높은 재수생들의 Ⅰ과목 선택 비중이 높은 것을 감안할 때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Ⅱ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과목별 난이도가 모두 ‘높은’ 수준에 맞춰진 과학탐구영역 수능에 대비해 수준별 수업 또한 매우 중요하다.김 원장은 “지구과학조차 수능 수준이 너무 많이 올라가 있어서 레벨별 수업을 하지 않으면 그냥 학원에 자리만 채우는 경우가 생겨난다”며 “영역별 수준별 수업으로 내실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알과영과학학원은 과목별 수준별 레벨수업을 진행,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 들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고3, 모평 완벽 분석과 반복학습 필수지난 5일 치러진 9월 모평 과학탐구영역의 난이도는 6월 모평과 비슷했다는 것이 김 원장의 분석. 이제부턴 모평 문제 분석과 완벽 이해에 돌입해야 할 때다.김 원장은 “6월, 9월 모평이 중요한 이유는 수능에 모평 내용이 꼭 나온다는 것”이라며 “알과영에서는 작년, 올해 모평을 ‘주관식’으로 변환한 문제와 연계교재를 워크북으로 만들어 주차별 주제로 반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자체 워크북과 개별질문, 모의고사 풀이로 이어지는 알과영과학학원 파이널 특강이 유명한 이유기도 하다. “평가원 문제와 수능 문제가 비슷한데 못 푸는 이유가 답을 고르긴 했는데 정확한 파악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9월 모평은 단순히 답만 맞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문제를 다 써가며 해석을 해야 합니다. 모평의 완벽한 분석과 심층 문제화가 수능 1등급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2018-09-12
- 2019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11월 15일(목)에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8월 23(목)일부터 시작돼 오는 9월 7일(금)까지 진행된다. 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응시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서류와 준비물 등을 정리해봤다.응시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단, 졸업자 중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일 경우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도 접수 가능하다.졸업자 중 장기입원 중인 환자, 군복무자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는 자는 출신고교, 주민등록상 주소지,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 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 세 곳이 동일한 시험지구일 경우에는 출신 고등하교에서 접수한다. 응시원서를 변경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당초 응시원서를 접수한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 ▒ 수능 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구 분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졸업예정자재학 중인 고등학교졸업자출신 고등학교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검정고시합격자 및기타학력 인정자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서류 및 준비물응시원서 접수 시 공통 서류 및 준비물로는 응시원서, 사진 2매(응시원서 부착용), 신분증, 응시수수료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접수 장소에서 교부받아 작성하면 된다.# 사진 : 원서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천연색 상반신 정면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 3.5cm×세로 4.5cm)으로 머리의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cm~3.6cm이어야 한다.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리거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 되며, 디지털 사진의 경우 관련 S/W로 원판을 변형하는 것을 금지한다. 배경은 균일한 흰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한다.# 신분증 : 신분증은 원서 접수 시 본인 확인용으로 활용하며, 주민등록증,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여권,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이 가능하다.# 응시수수료 : 원서 접수 시 현금 납부선택 영역 수4개 영역 이하5개 영역6개 영역응시수수료(원)37,00042,00047,000해당자에 한해 추가 서류 제출졸업자 중 타 시험지구 지원자는 졸업증명서 1통, 주민등록초본 1통(주소지 확인용)을 제출해야 한다. 직업탐구 영역을 선택할 경우 전문계열 전문교과를 86단위(2016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80단위) 이상 이수한 것을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 1통을 제출해야 한다. 검정고시합격자는 합격증 사본(원본 지참) 또는 합격증명서 1통, 주소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초본 1통이 필요하다. 기타학력 인정자, 입원 중인 환자, 군복무자, 수형자, 시험특별관리대상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 제출해야 한다.대리접수 가능한 경우응시원서는 대리시험방지 및 접수내용 확인 등을 위해 본인이 직접 접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대리접수가 가능한 경우는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로 제한한다. 대리접수 관련 제출서류 안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공지사항에 탑재된 ‘대리접수 안내 및 서약서 양식’ 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2018-08-23
-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형기 국어교실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 중·고등부 내신과 수능전문학원으로 소수정예로 운영 중이다. 인근 여러 학교의 내신대비와 더불어 짧은 기간 동안 수능 사회탐구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은형기 국어교실 역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짜임새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회탐구 강의 경력이 15년이 넘는 박진우 원장은 쉽고 이해가 빠른 기억법과 연상법을 응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 역량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지난 4월 모의고사에서 사탐과목 7등급을 받던 학생이 6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도록 지도했다. 또 3월과 4월 모의고사에서 6등급이 나오던 학생이 6월과 7월 모의고사 1등급을 받았다. 박진우 원장은 “사회탐구 공부는 아직 늦지 않았다. 학생의 열정과 각오가 따르면 성적이 많이 올라간다. 4등급 이하 학생을 위한 수능대비 3개월 집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반은 최소 2등급까지 성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상위권 등급유지와 더불어 사탐과목 변경 상담도 진행 중이다. 사탐 비중이 높은 예체능 전공자 중에서 사탐 2등급 이하 학생들 역시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현재 주로 지도하고 있는 사탐과목은 생활과 윤리, 사회와 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한국사를 다룬다”고 설명한다.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내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 사회과목을 힘들어하는 중·고등생 내신도 꼼꼼하게 지도 중이다. 보성고와 창덕여고, 둔촌고, 동북고, 잠실고와 잠실여고 등 다양한 학교의 내신을 다루고 있다. “사회탐구 과목은 논술 및 기타 최저등급을 필요로 하는 전형에서 큰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사회적 사건과 현상을 스토리 있게 풀어가며 학생들의 이해를 많이 높이고 있다. 사회탐구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이 부족한 학생, 집중력이 약한 학생도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이끈다. 특히 예체능 학생들은 사회탐구 과목을 성실하게 공부하고 높은 등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송파지역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은형기 원장이 이끄는 은형기 국어교실은 학생 개인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수업으로 운영 중이다. 한맥학원에서 강의했던 경험과 더불어 현재 학원사거리 소재 국어학원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 은형기 원장은 “고3 학생의 경우 지난 3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은 학생이 8월에는 2등급으로 성적향상을 했다. 학생들은 국어성적 올리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지만 내실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잘 따라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한다. 고1, 고2 학생은 평소에는 수능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준비는 시험 1달 전에 체계적으로 들어간다.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개발한 교재도 이용하고 있으며 송파지역 내 고교 내신 준비는 모두 가능하다. 고3은 모의고사, EBS 연계 교재, 기출문제 중심으로 수업을 이끌고 있으며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올려야 할 학생을 대상으로 ‘EBS 파이널 특강’을 단기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1회 3시간 수업과 주1회 클리닉으로 2회 수업을 한다. 은 원장은 기본 이론을 꼼꼼하게 잡는 수업을 하는 문학과 해당 지문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는 비문학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비문학 독해에 필요한 스킬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한 독해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지도하고 있다. “지문에 나와 있는 모든 용어를 정리하며 시험에 자주 출제되고 반복되는 용어를 파악하는 법,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묻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 문제의 난이도와 학생의 체감 난이도를 파악하여 세심하게 지도하고 공부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은형기 원장이 덧붙인다. 2018-08-22
- 2019학년도 수능 D-100일! 2019학년도 수능 D-100일은 오는 8월 7일(화)이다. 수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을 둔 엄마들은 공부하는 아이들 못지않게 마음이 바쁘다. 수능도 아이가 보는 것이고 공부도 아이가 하기 나름이라지만 엄마가 옆에서 도움이 되도록 해줄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걱정과 고민은 늘어가고 떨리는 마음도 감출 길이 없다. 2019학년도 수능 100일을 앞둔 고3 수험생 엄마들의 저마다 아이들을 응원하는 모습과 아이디어가 가지각색 다양하다. 힘들게 인내하며 공부한 아이들이 좋을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만은 하나같이 간절하고 똑같은 수험생 엄마들의 수능 100일 고군분투 이야기들을 엄마들의 ‘단톡방’으로 모아봤다.김OO(49·강남구 삼성동)체력과 집중력 위한 건강 챙기기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더워 아이들 건강이 걱정되네요. 안 그래도 폭염에 지치게 되는 여름인지라 더위 잘 이겨내고 파이팅 할 수 있게 건강도 챙기고 컨디션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수능 앞둔 100일 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체력 떨어져 공부하는데 힘들지 않게 엄마들 사이 입소문난 영양제나 수능환도 알아보고 한번 먹여볼까 은근히 고민되네요. 물론 뭐니 뭐니 해도 최고 영양제는 엄마 정성 가득 담은 엄마가 직접 만든 간식이나 보양 음식들이 되겠지만요.박OO(44·서초구 서초동)화이팅! 응원 메시지 손편지로 전달아이도 저도 무뚝뚝한 성격이라 평소에는 마음 속 진심을 제대로 충분하게 전달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늦은 시간 지쳐서 학원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를 보면 짠하면서도 대견스러운 마음이 한두 번 드는 것이 아니었는데~ 혹시 나태해질까봐 잘하고 있다고 제대로 얘기도 해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수능 100일에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글을 손편지로 아들에게 전해볼까 해요. 항상 엄마가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과 함께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힘든 시간이 소중한 인생의 밑거름이 될 거라는 얘기도 해주고 싶어요. 아들아~ 넌 반드시 할 수 있다! 파이팅~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하려고 해요. 조OO(46·서초구 잠원동)수능 기적을 믿어 볼까? 수능반지올해 재수를 하는 아이들 둔 이웃 학부형이 작년 모임에서 수능반지를 함께 맞추자고 했었는데 가볍게 넘기고 안하셨대요. 근데 설상가상으로 자기 아이만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올해는 기필코 수능반지를 맞춰야겠다고 하시네요. 새끼손가락에 크라운 모양으로 루비를 넣어 수능반지를 만드는데 새끼손가락은 자식을 의미하고 크라운은 성공을, 루비 붉은 색은 복을 불러 온다는 의미가 있다는 군요. 수능 상술이라고 하는 수능반지 그래도 맞추는 편이 나을까요? 그 얘기 듣고 나서 은근히 저도 수능반지 고민이 되네요~장OO(44·강남구 역삼동)힘든 시간 잘 보내면 통 큰 용돈 쏜다!예전에 인터넷에서 수능 100일 동안 하루 만원 씩 용돈을 모아 수능 끝나고 자녀에게 통 큰 용돈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기사로 보면서 저도 생각하고 결심했죠. 아이가 수능만 잘 봐 준다면~ 올해 대학만 한 번에 합격해 준다면~ 내가 못해 줄 것이 뭐가 있으랴!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한 아이에게 저도 수능 끝나면 통 큰 용돈을 쏠까 해요. 조건을 건다는 식이 바람직한 교육은 아니라고 하지만, 통 큰 용돈을 기쁜 마음으로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기쁜 마음이 되려면 수능 결과도 좋아야 할 텐데. 반드시 그럴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백OO(47·강남구 대치동)간절한 마음 모아 수능 100일 기도작년에도 수능을 치러 올해 2년째 고3 수험생 엄마입니다. 작년 수능을 치른 큰 아이 이맘때도 수능 100일 기도를 열심히 드렸어요. 다행히 간절한 제 기도를 들어 주셨는지 큰 아이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요. 아이는 엄마의 기분과 생각을 고스란히 읽고 영향을 받는다고 들었던 것 같아 누구보다 떨리고 부담이 가장 클 작은 아이를 위해 우선은 제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자 하는 생각과 목적도 컸던 것 같아요.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제가 수능 100일 기도를 드린다고 하니 은근히 아이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주십사 정성스런 마음으로 빌어 볼까 해요. 김OO(48·서초구 반포동)부담 주기는 싫어 무덤덤~ 모르는 척수능 100일이라~ 공부하는 아이는 얼마나 초조하고 기분이 떨릴까 내심 걱정이 많이 되요. 지금이라도 충분히 부족한 실력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데 자칫 괜한 시간의 압박과 시험에 대한 부담감만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수능 100일은 그냥 조용히 무덤덤하게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게 좋을 듯싶어요. 아이도 저도 각자 마음속으로는 새롭게 결심도 다 잡아보고, 차분히 남은 100일 계획을 나름대로 꼼꼼히 세워야겠죠. 이제 슬슬 수능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는 습관부터 만들어 봐야겠어요. 2018-07-26
- 실전모의고사 경험이 수능 성적 가른다! “6월 9월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 성적이 너무 안 나왔어요.”“실수한 문제만 다 맞혔어도 내가 원하는 대학에 여유 있게 붙었을 텐데......”“평상시 성적만 나와도 바랄 게 없어요.”수능을 보고 난 후 많은 학생들이 터놓는 하소연이다.송파고등부 국영수 학원이자 스터디카페인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학생들이 수년 동안 공부에 집중하는 이유는 결국 시험에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원하는 점수를 받는 것”이라며 “재수생, n수생조차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할 때 재학생들은 수능대비 더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송파 고등전문 국영수 학원 이감스터디학원에서 고2와 고3을 위한 주말 모의고사반을 특별 운영한다.전문 대입컨설팅과 전략적 학습로드맵으로 많은 재수생들의 성공적 대입을 이끌어온 입시전략가 하 원장.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주말 모의고사 실전반을 진행한다.“수능을 보고나면 누구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허탈하다’는 말까지 하죠. 학생들이 가장 아쉬움을 표하는 것은 아는 문제를 틀린 것에 대한 허탈함입니다. ‘실수도 실력’이라 하지만, 그렇게 몰아가기엔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수년간 이런 학생들을 지켜보며 재수독학학원을 운영할 때에도 재수생들을 위한 주말모의고사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고, 이는 성공적인 대입에까지 이어졌습니다.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최고의 학습법은 평가원 수준의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입니다.”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는 1년에 총 8회.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지만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실전모의고사를 경험하고, 또 그 노하우를 쌓아간다.하루에 한두 과목을 치르는 내신에 비해 수능은 하루에 모든 과목을 정해진 시간에 전국 모든 학생이 치르게 된다. 여기에서 내신과의 괴리가 하나둘 나타난다.하 원장은 “시간분배를 제대로 못하는 학생, 1교시 시험을 망치면 그 영향이 고스란히 다음 시간에 이어지는 학생, 너무 긴장해 그 긴장감이 마지막 탐구과목에까지 이어지는 학생, 반드시 수능을 잘 봐야한다는 부담감에 마인드컨트롤이 안 되는 학생, 아는 문제를 틀린 후 그 여파가 남은 모든 시험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등 수능을 망치는 여러 원인들이 존재한다”며 “결국 이런 문제점들은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과제인데, 실전과 흡사한 시험의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누구나 느끼는 부담감과 긴장감을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털어내는 훈련을 하고,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많은 친구들이 모여 치르는 실전과 흡사한 시험시간을 통해 자신의 단점 파악과 극복이 수월해진다. 송파 고등학생을 위한 주말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하며, 시험을 마친 후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포함된다.한편, 이감스터디학원은 주말 실전모의고사반과 함께 주말반 단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국수영 단과 형식으로 진행되는 주말 강의는 특히 기출문제풀이와 모의고사 중심으로 진행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하 원장은 “특히 고3과 재수생들의 경우 문제풀이 훈련과 출제자들의 의도에 맞는 개념의 완벽한 이해, 그리고 출제 방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전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으로 주말반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개념학습과 심화학습은 물론 모의고사와 해설까지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수업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국어는 이감 김봉소 모의고사를 실시, 집중 수업과 해설이 진행되며 수학은 기출문제풀이와 함께 개념과 심화학습이 이어진다. 2018-07-25
- 수능까지 120여일, 효과적인 사설 모의고사 활용법 양질의 모의고사 학습 콘텐츠로 수년간 수험생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상상국어모의고사’의 강삼희 소장을 만나 ‘상상국어모의고사’의 제작과정과 활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어떤 과정을 거쳐 <상상국어모의고사>를 만들고 있나요? 가장 차별화된 점은 실제 수능 출제자가 제작과정을 총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평가원의 수능의 출제 시스템을 그대로 상상국어평가연구소에 이식했습니다. 상상국어평가연구소에서는 SKY 대학 석·박사 출신 50여 명이 출제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출제진에게 연구소 소속의 국문과 석·박사 연구진이 지문의 주제나 문학 작품, 문항 유형 등을 선정, 기획하여 출제를 의뢰합니다. 그리고 출제된 지문과 문항을 연구진이 내부적으로 수차례 검토합니다. 이 과정에서 출제진을 배제한 검토와, 출제진을 포함한 검토가 모두 시행됩니다. 내부 검토 후에는 일선 학교의 교사들이나 유명 학원 강사, 국문과 교수 등을 통한 외부 검토를 다시 수차례 실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수능 수준의 완성도를 가진 국어 평가 콘텐츠가 만들어집니다.2019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서 올해는 콘텐츠에 어떠한 변화를 주고 있나요? 가장 큰 변화는 좀 더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된다는 점입니다. 2017학년도 수능에 등장한 ‘신유형’ 문제들에 이제는 수험생들도 익숙해졌습니다. 그 결과 작년 수능 국어의 경우, 예상 1등급 컷보다 실제 1등급 컷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올해 수능에도 독서영역에서 최상위권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의 지문이나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독서 영역에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고, 수리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요구하는 지문과 문항을 보다 높은 비율로 편성하고 있습니다. 고난도 문항의 편성이 늘다 보니 정답해설지의 보강 또한 피할 수 없어서 정답해설지의 양을 1.5배 늘렸습니다. 단순히 양을 늘린 것이 아니라, ‘알아두기’, ‘작품엿보기’, ‘심층분석’ 등 각 영역과 문항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갖가지 해설꼭지를 신설했습니다. ‘상상국어모의고사’와 같은 국어 실전 모의고사를 학습에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가요? 우선 실전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수능 기출 N회독 등을 통해 학습 기본 개념을 잘 잡아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자신이 갈고 닦은 것을 실험해 보고 평가해 보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모의고사 활용법 첫 번째는 ‘진단’입니다. 내가 잡아 놓은 기본 개념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자가 진단해 보는 겁니다. 우선 모의고사를 수능과 똑같이 80분 동안 풀어봅니다. 그 후 채점을 할 때, 틀린 문제에 정답을 체크하지 않습니다. 채점이 완료된 후 이번에는 시간제한 없이 틀린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풀어봅니다. 그렇게 해서 정답을 맞히고 해설도 이해가 된다면, 그 문제가 요구하고 있는 학습 기본 개념은 잘 갖춰져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시간 안에 풀어낼 수 있도록 유사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실전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간제한 없이 풀었는데도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해설 내용 또한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해당 문제가 요구하는 학습 기본 개념이 아직 자리 잡지 못한 것입니다. 이 경우 무작정 유사 문제를 더 풀어보기보다는 유사 기출 문제 몇 개를 찬찬히 분석해 보고 자신이 놓친 개념이나 방법론을 다잡아야 합니다. 모의고사 활용법 두 번째는 ‘실전 감각 향상’입니다. 학습 기본 개념을 탄탄히 익혔더라도 실전 경험이 부족하면 실제 수능 시험에서 낯선 제재의 지문 출제 등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수능 1교시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구조화 할 수 있는 독해력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 적응력, 이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염두에 둔 실전 훈련을 해야 합니다. 문의 02-578-3881 2018-07-19
- 내신과 수능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수학 학습방향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과목은 수학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수학의 중요성은 더더욱 그렇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이 시점. 자녀를 둔 대부분 부모님들의 공통된 생각은 노력한 만큼의 결실, 그 이상의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것일 것이다. 수학에서의 학업 우수성을 드러내는 것이 내신부터 수능까지의 길로 가는 데에 중요하다는 것에는 모두들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들인 시간과 노력, 집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잃고 있다. 변함없이 강조되는 과목이지만 내신 받기 어려운 수학과목의 학습방법을 알아보겠다. 점수로 연결되지 않는 노력과 집중은 의미가 없다. 학습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 유형에 따른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 이는 학교 시험과 수능의 출제 유형과도 연계된다. 전체 문제의 유형이 내신과 수능이 연결되는 측면이 있으며, 변형 문제와 응용력 문제로 출제되고 있다. 기본 문항에서는 어려운 문항의 시간 배분을 위해 풀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융합적 개념을 묻는 변형·응용문제를 막힘없이 풀기 위해서는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념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내신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출제 범위뿐만 아니라 응용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개념을 빠짐없이 반복 학습하는 것이 최선의 공부 방법이다. 또한 서술형을 비롯한 복잡한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조건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과 해석력도 중요하다. 수학은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학문이다. 초등의 연산과 중학교 학습 개념이 고등학교 때까지 영역확장이 되어서 활용되기도 하고 다른 개념과 연계, 변환되기도 한다. 이러한 개념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개념 학습이 기본이고 핵심이다.학습 진행 후 확인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 능력을 파악한 뒤 오답 및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보완 진행하는 밀착 클리닉 수업은 물론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송낙천원장최상위학원문의 : 02-588-0345, www.mathup.kr 2018-07-19
- 고등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각개격파’ 출시! 영어교육 전문가, 영어말하기 학습법 CRM 개발자로 인정받아온 이주홍 대표(‘각개격파’ 개발자)가 지난 6월 국내 유일 강력한 고등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각개격파’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 5년 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각개격파’ 시스템에 대한 수많은 검증을 거치며 놀라운 영어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각개격파’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6월 출시에 이어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역 KTX 대회실에서 ‘각개격파’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공고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50%에 가까운 사전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참석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고등부 영어학습의 해법 나아가 혁명으로까지 불리는 ‘각개격파’ 시스템에 대해 정리했다. 내신,수능 만점 공략, ‘각개격파’는 무엇인가? 학령인구의 축소, 매년 달라지는 입시, 대입에서의 내신 비중 강화 등 난제가 쏟아지는 사교육 현장에서 ‘고등부 영어교육의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내신의 경우 학교별, 학년별, 수준별, 다양한 교재(교과서, 부교재, 프린트, 수능영어)까지 학생 개인별 준비가 만만치 않은 만큼 개인 학원에서 그 많은 것을 감당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내신과 수능영어 만점, 효율적인 학원 운영이 가능한 영어교육 시스템은 없을까? 그 해법이 바로 국내 유일한 고등부 영어교육 시스템, ‘각개격파’이다. ‘티칭이 아닌 코칭’을 강조하는 ‘각개격파’는 내신대비와 단어와 문법을 중심으로 영어내공을 쌓는 평소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내신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세줄 요약-일문일해-문장 분해-빈칸 넣기-일문일작) 수행하며 반복 누적학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영어공부를 완성하게 된다. 평소에는 S(Sentence, 단어-문법-작문)P(Paragraph, 단어-요약-문법) 훈련으로 영어내공을 쌓는 데 집중한다. 학습 과정을 위해 ‘99단 영문법 7단계 인증’, ‘독해를 위한 TT 훈련’ 등 최적화된 학습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따라서 학원에서는 ‘각개격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매니저로써 학생 개인별로 내신과 수능영어에 필요한 학습 코칭만 지원하면 된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 기반 ‘100% 똑같은 내용 10회 반복’ 학습법‘각개격파’ 학습이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두뇌과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저장소에 옮긴다면 당연히 학습능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전제로 ‘100% 똑같은 내용을 10회 이상 반복하는 학습방법’을 구현한 것. ‘각개격파’ 시스템이 구현하고 있는 ‘단어와 문법 학습’을 살펴보자. ‘각개격파’ 영어단어 학습법은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범위 내의 동일한 단어를 단순하게 배열하여 반감을 최소화하였다. 예문, 유의어, 파생어 등 너무 많은 정보가 담긴 종래의 교재와 달리 각개격파의 단어교재인 ‘터치보카’는 한 페이지에 10개 단어의 발음기호와 대표의미를 간결하게 배열하고, 터치펜을 이용해 단어를 찍으면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짧은 시간 효율적인 암기와 반복학습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각개격파’의 문법 교재인 ‘영만사 (영어만능문법사전)’는 과거 이주홍 대표가 놀라운 성적향상을 검증했던 ‘99단 영문법’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고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영문법 ‘가관분투수현(가정법, 관계대명사, 분사, to부정사, 수동태, 현재완료)’에 집중하는 교육법이다. 각각의 문법을 정의, 기본형, 예문, 주의사항을 간략하게 1장으로 정리해 놓았으며 학생들은 핵심문법을 필사방식으로 반복학습하게 된다. 왜 ‘각개격파’ 프랜차이즈가 고등부 영어 교육의 해법인가? 이주홍 대표가 꼽는 ‘각개격파’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첫째, 고등영어 학원을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내신과 비 내신기간에 ‘각개격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생별로 내신 성적과 영어실력 향상, 더불어 수능영어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둘째, 확실한 성적향상의 효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각개격파’ 출시 당시 참여한 가맹점에서는 1달 만에 기말고사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학생들이 쏟아졌다. 중계지역의 경우 영어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고교의 학생이 1달 만에 100점을 받기도 했다. 셋째, 신규 또는 기존 학원에서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등부에 최적화된 ‘각개격파’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원장들의 노하우가 결합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것. 현재 이주홍 대표가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 ‘각개격파’에는 전국 2,400여명의 회원이 ‘각개격파’의 성공사례, 서로 응원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추후 본사에서는 학생들의 성적 상승도에 따라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각개격파’ 대표 이주홍 010-9407-6841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