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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준비하는 영국 명문대 입학 필수과정 영국의 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면 파운데이션 1년, 대학교 3년 과정을 준비한다. 이 중 파운데이션은 대학 예비과정으로 12학년제의 교육과정을 거친 한국 학생들이 영국 대학 진학을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정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영국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 가능한 파운데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60년 전통의 영국 전통 교육기관 ‘킹스’가 서울에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과정을 오픈했다. 낮은 내신 점수로도 영국 명문대로 진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과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인 ‘킹스 서울 파운데이션’에 대해 알아봤다.60년 전통의 영국 명문 ‘킹스’ ‘킹스 서울’은 영국의 교육 명문 ‘킹스 에듀케이션’의 국제 캠퍼스이다. 영국의 런던, 옥스퍼드, 본머스, 브라이튼 캠퍼스와 동일한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진행된다. A-Level 기반으로 만들어진 킹스의 프리미엄 커리큘럼은 영국 명문대학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해마다 이수자의 87% 정도가 영국 TOP30 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킹스 서울’은 킹스UK의 자문위원회로부터 아카데믹의 전반적인 일정 및 과목 마다의 시험 문제 및 과제출제 등의 선정까지 ‘킹스’의 명성에 맞는 교육과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현재 ‘킹스 서울’의 대표강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 KAIST 국제센터장을 역임한 Keera Smith와 레스터대학교에서 테솔&응용언어학(석사), UCL의 역사학(학부)을 전공하고 홍콩과 중국에서 영국대학입학 전문가로 활동한 Rachael Blacklaws, 뉴욕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을 전공하고 코너스톤 서울 아카데미에서 수학교사로 활동했던 Diana Jang등이다. 킹스서울의 대표강사 Rachael은 “킹스서울은 영국 킹스의 국제캠퍼스로 관리를 받기 때문에 영국과 동일한 퀄리티의 교육과정과 진학기회를 제공 받는 것이 장점”이라고 언급했다.전문가 집단의 밀착 서포트, 올인원 프로그램‘킹스 서울’은 파운데이션 과정부터 대학 진학, 현지 적응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 관리하는 올인원(All In On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운데이션 입학 및 수료는 물론 UCAS 지원, 지원 후 추가 관리, 합격 대학 등록안내, 출국 오리엔테이션, 비자 발급 신청 대행, 현지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영국 대학 수업 적응을 위한 필수과목 2개와 향후 전공을 고려한 선택과목 3개, 총 5과목의 수업이 진행되며 주 2회 영국 대학 서칭 및 UCAS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훈련 등을 진행하는 UCAS session이 진행된다. 또한 주 1~2회의 튜토리얼 미팅을 통한 Guided Study 및 그룹 프로젝트와 월 1회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엑티비티 등이 진행된다. 입학 전 전공 선택을 위한 1:1 심층 면담은 기본이고, 학기 중에도 성적 관리와 개별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의 튜터링 미팅과 체계적인 ILETS 합격 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현지에서 파운데이션 공부를 한다면 이 모든 추가 과정을 스스로 알아보고, 영어로 진행해야 한다.2021년 9월 입학이 가능한 마지막 기회2021년 9월 영국 대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한다면 2021년 1월부터 진행되는 ‘킹스 서울’의 인텐시브 코스가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국내 수능, 재수, 편입과 비교해보는 영국 대학의 입시 및 진학 전략과 함께 ‘킹스 서울’의 인텐시브 코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 점수가 자신 없는 고등학생 및 N수생 중 영국 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킹스 서울’ 설명회를 찾아보기를 권한다.문의 02-6956-0909‘킹스 서울’ 프리미엄 파운데이션 설명회 2020-12-03
- 미국 명문 예고 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개최 미국 3대 명문 예고로 꼽히는 Idyllwild Arts(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온라인 입학 설명회가 오는 11월 21일(토)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열린다.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운영하는 Idyllwild Arts의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아 자세한 설명회 일정과 내용을 들어봤다.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한 미국 최상위 명문 예고Idyllwild Arts는 미국 내에서도 학교 평가 1위, 3대 명문 예술고로 손꼽히는 학교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며, 여기에 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내 명문 대학 진학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본교 출신인 진유리 대표를 포함해 졸업생들 상당수가 미국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미술 전문대학과 음악 전문대학,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하며, 특히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미리부터 전공 입시를 준비하지 않아도, 전공에 대한 자질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입학이 가능하다.Idyllwild Arts 입학 설명회, 단기 여름 캠프도 함께 소개Idyllwild Arts는 해마다 직접 교장 선생님과 각 전공 학과장이 해마다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방문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만큼 한국 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관심이 많은 학교이기도 하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학교 측 방문은 제한되었지만, 자세한 입학 관련 소식들을 한국사무소인 유학원에 전달해왔다.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2시 유학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Idyllwild Arts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전공 학과, ESL 학생을 위한 맞춤 수업 및 입학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 외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외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단기 여름 계절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도 소개한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본교에서의 현지 코로나 대비책과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다.“불확실한 코로나 사태에서 학교 상황이 바뀌거나 급한 공지 사항을 즉각적인 소통으로 해결하고 적절한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한국사무소를 겸하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최대 장점입니다.” 진 원장은 포트폴리오, SAT, 토플 등 입학 컨설팅과 진학 후 학교생활과 학업,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장점을 소개했다. 입학 설명회는 미리 전화 예약(02-599-6760)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음악학과 장학금 혜택 주어지는 온라인 오디션Idyllwild Arts에서는 오보에, 바순, 비올라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악기 전공자들에 한해 오디션을 통해 뮤직 워크숍과 학교 합격 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9일(월), 10일(화) 양일간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은 현지 음악과 선생이 온라인으로 참석해서 진행하며, 뛰어난 비올라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다른 오케스트라 파트도 온라인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클래식 악기인 관현악기, 현악기,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성악 등도 가능하며, 지정된 곡은 없고 자신 있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온라인 음악 오디션 참가는 반드시 유학원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2-599-6760, http://idyllwilduhak.com/ 2020-11-05
- [미국 대학입시] 에세이 핵심 5가지 미국 대학입시에서 ‘에세이의 중요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 중 하나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열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디어 목록 나열, 웹, 클라우드 등의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 안에서 주제를 찾는 것으로 에세이 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초안을 작성한 후 글을 연마하며, 입학사정관들을 낚아챌 최종 후크를 완성하려 노력한다.위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에세이 작성 과정에서 다음 3가지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대학 원서의 메인 에세이 (Personal Statement) 형식은 1인칭의 목소리로 작성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학문적 글에서 나타나는 3인칭 구조와 대조된다. 둘째, 학교에서 배워온 익숙한 서론, 본문, 결론의 논술 형식을 피해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셋째, 대학 에세이의 주된 역할은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것으로, 후크가 클수록 좋은 에세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학술적인 글은 이성적인 목소리에 확실한 주장을 담아 독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대학입시 에세이와 같은 개인적인 서술 논문은 자신의 감정을 담아 독자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작가가 제시하는 주장에 동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학술적인 글은 논쟁의 타당성에 대해 납득해줄 독자의 머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학입시 에세이는 개인적인 경험에 공감해줄 독자(입학사정관)의 마음에 집중되어야 한다.지원서 에세이 작성 시 내러티브(Narrative)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이야기를 통해 70%, 감성을 통해 95%의 정보를 보존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위대한 지도자들은 언제나 명백한 이야기꾼이란 점을 주시하는 미국 대학들은 지원생의 Personal Story에 주목한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격언과 같이 위대한 스토리텔링은 부여된 재능이 아닌 배워 익혀 가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대학 에세이에서 필요한 핵심 5가지 요소줄거리 : 이야기는 이를 형성하기 위해 모인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후크를 찾기보다 자신의 경험이 입학사정관의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총체적으로 살펴보라.설정/배경 : 장소 및 시간이 아닌, 공감을 불러 일으키도록 세심하게 설정된 환경이어야 한다. 서투른 배경 설정은 스토리에 억지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생생한 스토리와 특정사건에 신뢰가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캐릭터 : 주인공, 적대자, 조연 등 적절한 구성으로 작성된 대학 에세이의 요점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드러내는 글로서 성취나 독특성에 대한 그 이상의 주장을 논해야 한다.갈등 : 블록버스터급의 외적인 영향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개인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퍼(유전자를 자르는 가위, CRISPR)의 발견은 유전학적으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이보다 가족 내 당뇨병의 영향과 예술에 대한 열정에 맞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만들어낸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대학 에세이를 만든다.주제 : 대학 지원 에세이의 초점이 지원자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종합적 성찰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개인적인 도덕성을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스토리에 감정그래프를 더하라갈등과 해결 즉, 인간이 위기에 빠지지만 결국 빠져나간다는 스토리는 사람이 아닌 경험에 초점을 두는 매우 흔한 시도이다. 미국 대학 원서 에세이는 개인의 성격 및 인격, 입학사정관과의 감정적 연결성 등을 고려하여, 에세이의 감정적인 여정을 파악해 자신의 이야기가 가져올 규모와 영향력을 예측해야 한다. 에세이 초안을 작성해 두었다면, 결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학 원서 에세이에 감정적인 편집을 더하도록 하라.최고의 대학 지원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은 예술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이다.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아름다운 산문, 정확한 단어 선택, 다양한 길이와 리듬을 가진 역동적인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해 감동적일 뿐 아니라 입학사정관과 깊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도록 하라.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10-05
- 미국 대학입시 - 에세이 핵심 5가지 미국 대학입시에서 ‘에세이의 중요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 중 하나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열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이디어 목록 나열, 웹, 클라우드 등의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 안에서 주제를 찾는 것으로 에세이 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초안을 작성한 후 글을 연마하며, 입학사정관들을 낚아챌 최종 후크를 완성하려 노력한다.위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에세이 작성 과정에서 다음 3가지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대학 원서의 메인 에세이 (Personal Statement) 형식은 1인칭의 목소리로 작성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학문적 글에서 나타나는 3인칭 구조와 대조된다. 둘째, 학교에서 배워온 익숙한 서론, 본문, 결론의 논술 형식을 피해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셋째, 대학 에세이의 주된 역할은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것으로, 후크가 클수록 좋은 에세이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학술적인 글은 이성적인 목소리에 확실한 주장을 담아 독자를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대학입시 에세이와 같은 개인적인 서술 논문은 자신의 감정을 담아 독자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작가가 제시하는 주장에 동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학술적인 글은 논쟁의 타당성에 대해 납득해줄 독자의 머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대학입시 에세이는 개인적인 경험에 공감해줄 독자(입학사정관)의 마음에 집중되어야 한다.지원서 에세이 작성 시 내러티브(Narrative)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이야기를 통해 70%, 감성을 통해 95%의 정보를 보존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위대한 지도자들은 언제나 명백한 이야기꾼이란 점을 주시하는 미국 대학들은 지원생의 Personal Story에 주목한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격언과 같이 위대한 스토리텔링은 부여된 재능이 아닌 배워 익혀 가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에세이에서 필요한 핵심 5가지 요소줄거리 : 이야기는 이를 형성하기 위해 모인 사건들로 이루어진다. 후크를 찾기보다 자신의 경험이 입학사정관의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총체적으로 살펴보라.설정/배경 : 장소 및 시간이 아닌, 공감을 불러 일으키도록 세심하게 설정된 환경이어야 한다. 서투른 배경 설정은 스토리에 억지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생생한 스토리와 특정사건에 신뢰가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캐릭터 : 주인공, 적대자, 조연 등 적절한 구성으로 작성된 대학 에세이의 요점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드러내는 글로서 성취나 독특성에 대한 그 이상의 주장을 논해야 한다.갈등 : 블록버스터급의 외적인 영향이 아닌,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개인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를 들어 크리스퍼(유전자를 자르는 가위, CRISPR)의 발견은 유전학적으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이보다 가족 내 당뇨병의 영향과 예술에 대한 열정에 맞서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만들어낸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대학 에세이를 만든다.주제 : 대학 지원 에세이의 초점이 지원자의 성장과 발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종합적 성찰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개인적인 도덕성을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스토리에 감정그래프를 더하라갈등과 해결 즉, 인간이 위기에 빠지지만 결국 빠져나간다는 스토리는 사람이 아닌 경험에 초점을 두는 매우 흔한 시도이다. 미국 대학 원서 에세이는 개인의 성격 및 인격, 입학사정관과의 감정적 연결성 등을 고려하여, 에세이의 감정적인 여정을 파악해 자신의 이야기가 가져올 규모와 영향력을 예측해야 한다. 에세이 초안을 작성해 두었다면, 결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학 원서 에세이에 감정적인 편집을 더하도록 하라.최고의 대학 지원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은 예술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이다.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아름다운 산문, 정확한 단어 선택, 다양한 길이와 리듬을 가진 역동적인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해 감동적일 뿐 아니라 입학사정관과 깊고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도록 하라.알렉스 민(Alex Min) 원장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10-08
- [미국 대학입시] 리더십 vs 수상 경력 대학입시가 10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학업적 결말, 또는 특정 계층으로 향한 관문, 즉 사회적 사다리로 여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학계, 연구, 발전의 선두 역할을 하는 미국 명문대학은 세계적인 배움, 발견, 사회적 영향력 등 수많은 기회의 장으로 불리운다. 따라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학부모의 욕구 중 하나는 자녀의 지적 추진력 확대와 세계적인 네트워크 연결이라는 이유가 분명 담겨 있다. 동시에 그 이면에는 최고의 직업과 소득을 얻기 위한 투자라는 숨겨진 개념이 드러나곤 한다.대학을 통한 성공 추구라는 개념은 보통 수많은 요소 중 대학 랭킹 즉, US News나 Forbes 등에서 발표되는 내용으로부터 시작된다. 합격률, 랭킹 등 입시 통계자료를 보면 내신성적, SAT/ACT 점수 등이 성공의 척도라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대학 랭킹에 숨겨진 부분을 살펴보면 취업률, 평균 소득, 졸업생의 사회적 영향력 등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대학은 과학적 발견, 기술혁신, 사회 혁명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명문대학 역시 졸업생들의 고용 능력과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자금의 흐름은 모든 기업의 생명줄이며, 이는 기업의 수요나 성장 전략의 변화를 가장 강력하게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투자 부문 중 하나는 ESG(Environment,Social and Governance)이다. 실제 국내에서는 COVID-19 이후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자금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ESG 테마 뮤추얼펀드가 전례없이 급증하였다. ESG 투자 규모는 2016년 대비 2018년에 38% 가량 성장하였고, 전체 자산의 25%에 해당하는 약 12조 달러가 ESG 관련 투자로 이어졌다. ESG는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연평균 13.6%에 달하는 복합성장률을 기록하였고, 기업은 순수 수익 주도형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 회사들이 광고 캠페인에 인간과 환경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어떻게 공개적으로 나타내려 하는지 살펴보라. 또한 패스트패션은 무분별한 자원 낭비의 원인으로 지목 받으면서, 낡은 옷을 수거할 수 있는 재활용 수거함을 매장에 비치하기도 하였다.각 대학별 웹사이트 입학 정보 페이지를 살펴보면, 다양한 학과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평균 수입 및 사례 연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는 학문적 요소뿐 아니라 사회적, 도덕적 가치, 윤리 등을 표현하기 위한 또 다른 방식이며, 이러한 모든 것을 하나로 묶었을 때 ESG와의 연결선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전략1 : 수상 경력이 강점인 학생ESG 즉, 환경 및 사회, 지배구조를 통한 사회 선진화의 플랫폼으로 적절하게 대응하는 대입 프로필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올림피아드 메달과 연구 논문을 비롯한 성취도를 증명할 수 있는 수많은 수상 내역을 내세우려 하지만, 결국 ESG 방정식의 마지막 구성 요소인 Governance(지배구조)가 결여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사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로 수상 내역을 내세울 수 없듯이, 자신의 지역사회에 진정한 영향력을 나타낸 리더십 없이 성취도만 뛰어나다면 ESG가 준비된 것으로 볼 수 없다.전략2 : 리더십이 강한 학생또래 집단 사이에서 리더인 학생이 수상 경력 등 성취의 결과물이 없는 경우, 리더십은 가졌지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구를 증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모금활동, 스피치대회, 토론 등 많은 활동에 참여하지만, 대학 전공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해결책에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은 변화를 만드는 강력한 토대를 제공하지만,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해결책을 모색해 문제의 도전에 앞장설 수 있어야 한다.지적 성장을 위한 수행 그 이상의 학문적, 외적 프로파일을 개발하고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대학에 나타내야 한다. 현재 전 세계 시장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등 사회적, 윤리적 기업가치에 반응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소비자 및 투자자의 관점에서 시장을 고려하던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있는 브랜드로 변신하려는 성장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기업은 변화를 실행하기 위한 인력을 요구하고, 대학은 가능성 있는 인재를 찾고 있음을 기억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9-24
- [COVID-19] 미국 대학 입시 : 진실과 거짓! COVID-19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다. 그동안 SAT/ACT의 시험 취소로 공인인증 점수를 내지 못한 지원생들이 속출하였고, 지난 8월 SAT 시험의 경우 일부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 수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험 센터의 취소로 응시 조차 하지 못하였다. 또한 많은 고등학교에서 기존의 성적 시스템이 아닌 Pass-Fail 옵션을 선택하는가 하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과제 및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최종 성적을 산출하면서 학교 내신성적의 객관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가을학기가 시작된 지금, 또다시 한국 전역의 학교는 문을 닫았고, 미국 내에서도 일부 학교만이 캠퍼스를 오픈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상태이다. 이렇듯 COVID-19로 인한 혼란과 불확실성이 교육계를 뒤흔들면서, 수많은 루머도 함께 생성되고 있다. 학생들은 올바른 입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루머 : Test-Optional 정책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더 유리해졌다?(Test-Optional이란 입시에서 SAT/ACT 등의 공인인증시험을 필수요소가 아닌 Optional, Waive, Not Consider 등의 요소로 변경함을 의미한다.)진실 : No. COVID-19 이후 200여 개 대학들이 기존 Test-Optional 정책을 추구하는 약 600여 개의 대학에 이름을 추가하였고,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대다수의 명문대학이 이에 포함된다. 심지어 캘리포니아대학은 입시에서 SAT 점수를 고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고 발표하였다. SAT나 ACT 점수에 대한 제한이 사라지면서, 명문대학 지원을 고려하지 않았던 학생들까지도 경쟁자가 되었고, 이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지원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입시 전략 : 공인시험의 부재와 객관성에 타격을 입은 내신성적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추천서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 카운슬러 및 교과목 선생님들과의 온라인 수업 외에도 이메일, 채팅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별 온라인 진학 설명회에 참여하여 입학사정관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학업 및 대학에 대한 진정한 관심사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루머 : 전체 유학생 지원자의 수가 줄어들면서 한국 유학생은 유리한 측면이 있다?진실 : Yes. 중국과 인도 유학생 수는 COVID-19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등이 불러온 경제·정치적 이유로 급감할 것이라 예측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대학들은 재정 지원이 필요 없는 유학생으로 일정비율을 채워야 하기에 한국 유학생은 더 유리해진 셈이다. 또한 세수 감소로 큰 타격을 입은 주립대학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입시 전략 : 학생들은 대규모 경기 침체에 직면한 주의 명문 주립대학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사립대학은 COVID-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국 학생들을 포함한 소외계층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늘릴 것이다. 따라서 사립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용기, 리더십, 동정심 등의 인격 자산에 대한 증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는 전세계적인 유행병을 극복하고, 공정하고 번영 가능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를 재건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평가하는 자질 중 하나임을 기억해야 한다.루머 : 대학은 학생의 프로파일에 활동이 없더라도 COVID-19의 상황이니 이해한다?진실 : No.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 클럽을 비롯한 자원봉사, 인턴십, 캠프 등 오프라인 활동이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PwC에 따르면, 미국 회사의 70%는 원격 근무를 진행하였고, 30%는 옵션이 주어진다면 원격 근무를 하겠다고 답하였다. 또한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 것처럼, 학생회 활동, 자원봉사, 인턴십 역시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입시 전략 : 컴퓨터, 태블릿, 인터넷 접속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을 생산적인 활동에 투자해야 한다. 온라인 강좌 수강, 대회, 봉사, 인턴십 등 온라인으로 가능한 수많은 활동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대학은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 홈페이지와 원서 리뷰 시 사용하는 쿠키(인터넷상에서 지원자가 접속한 웹사이트 추적)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대학은 기회를 발견해 나가는 곳이며, 입학사정관은 열정과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생을 찾고 있다. 당신의 꿈을 바탕으로 목표대학이 요구하는 위대한 자랑거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하라.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9-10
- 미국 교환학생으로 배정된 학교 랭킹이 어떻게 되나요? 미국 교환학생으로 떠나기 전 학생 어머님이 다급히 전화를 주셨다. 배정된 공립학교 랭킹을 찾아보니 5등급 학교라며 교체를 요청하셨다. 프로그램 특성상 배정된 학교 랭킹을 이유로 변경할 수는 없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님이 검색한 사이트는 ‘그레이트 스쿨 리뷰(Great School Review)’이다. 홈페이지는 www.greatschools.org로 국내 유학원과 블로그들이 흔히 소개하는 미국 학교 평가 사이트 중 하나이다. 미국 학교의 평가자료를 공개하고 학부모들이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말 그대로 평가이지 미국 학교 전체 랭킹은 아니다. 학교 랭킹을 검색하려면 니체닷컴 또는 US.News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그레이트 스쿨 리뷰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인근에 위치한 미국 비영리 단체이다. 사이트에 주(State)와 학교명을 검색하면 스쿨 정보와 함께 항목별 평가 등급이 나온다. 평가 기준은 크게 4가지이다. 검색한 주(State)에 속한 학교들 만을 대상으로 시험점수등급, 학업 성취도, 대학진학준비 그리고 학교 형평성을 비교하여 평균 등급을 매긴다. 10등급이 가장 높고 1등급이 가장 낮다. 5등급 학교라는 선입견보다는 등급 기준은 어떻게 되며, 평가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면 되는지가 중요하다.초등학교 1학년부터 있는 학교는 고등학생만 있는 학교 보다는 대학진학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안 좋은 학교라고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학교의 저 소득층 그리고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공평한 혜택이 주어지는지도 평가한다. 형평성 평가 등급이 높다고 우리들 기준에 좋은 학교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지원자 어머님의 마음이 한국 학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마음이다. 길게는 일년간 함께 지내게 될 미국 홈스테이 부모님은 어떤 분들인지, 또래의 아이들이 가정에 있다면 얼마나 흥미로울지, 살게 될 지역은 어떤 곳인지 하는 즐거운 걱정 말이다. 학교의 등급보다도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종로유학원 교환학생팀 한일영팀장문의 1577-6978 2020-09-10
- 유학생,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입학준비 및 내신관리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업에 차질이 생기는 유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가 내년까지 이어진다는데 마냥 시간을 허비하며 기다릴 수도 없고 답답한 상황이다. 이렇게 애매한 시기지만 학업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나에게 꼭 필요한 맞춤 수업을 듣길 원하는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학생과 유학생을 위해 ‘아이비프렙잉글리시’를 소개한다.SAT, SSAT, 토플 등 입학시험은 물론 국제학교·외국인학교의 전 과목 내신까지 학생의 니즈에 맞춰 완벽하게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김승곤 대표를 만나 보았다.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전 과목 내신과 입학시험 준비‘아이비프렙잉글리시’는 100% 관리형 유학 및 소수정예 영어 프로그램으로 대치동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안정적으로 발전시켜온 영어학원과 유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재학생, 유학생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수업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일까.김 대표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역사가 쌓이면서 그동안 저희와 함께 영어를 배우고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의 학년이 점차 높아졌습니다. 제 딸을 비롯해 그 학생들이 이제 미국 대학 입시를 생각하는 학년이 된 거죠. 그래서 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들에 보내 보니 시스템이나 수준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달랐습니다. 10~15명씩 진행되는 그룹수업이나 1:1 수업 모두 비싼 수업료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프로그램 구성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이끌어온 김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수업을 준비한 것이다.현지 전공자, 국제학교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수업은 1:1 맞춤 수업이 특징이다. SAT, SSAT, ACT 등 입학시험 준비부터 수학, 영어, 화학, 물리, 생물학, 역사, 혹은 제2외국어 등의 전과목 내신 준비까지 학생 니즈에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일반적인 미국 대학 입시학원의 그룹수업 비용으로 1:1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강사진은 모두 현지에서 공부한 전공자 또는 현재 국제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돼서 수준이 높고, 1년 내내 이곳에서 수업하는 강사들이라 안정적이다. 다른 학원들은 대부분 압구정동에 있다 보니 라이드나 아이들 식사 등 대치도곡 지역에서 다니는 데 불편한 점이 많은데, ‘아이비프렙잉글리시’는 도곡렉슬상가에 있으므로 편의성도 뛰어나다.김 대표는 “보통 10학년~12학년의 경우 입시가 가까워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7~9학년은 입시가 아직 급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효율이 낮은 학원도 많습니다. 저희는 1:1 맞춤 수업이므로 어느 학년이든 필요한 영역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고, 입시나 진로 컨설팅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얼바인 직영하우스의 100%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김 대표는 미국 얼바인 직영 하우스에서 현지 교사 출신 교포 매니저와 사감과 함께 학생들의 학업과 일상을 세심히 챙기는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7년간 학생과 학부모를 만족시켜왔다. 이번에 코로나 여파로 유학 중 귀국했다는 이들이 많은데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학생들은 대부분 계속 유학을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밀착관리하면서 학생들 생활을 꼼꼼히 챙기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다 보니 흔들림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김 대표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 학생이 돌아온 경우는 귀국할 계획을 조금 앞당긴 케이스이고, 미국 대학을 준비하거나 3년 유학 기간을 채워서 외국인학교에 가려는 학생들은 거의 다 예정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유학을 더 미룰 수 없다고 결정한 분들이 주위 추천으로 저희에게 오셔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578-4002 www.ivyprep.co.kr 2020-08-27
-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 교환학생 갈 수 있나요?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 감염자 수 세계 1위다. 세계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미국이 맞는지 의아해하면서 유학 컨설팅을 할 정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학을 가겠다는 문의가 적지 않다. 중고생 대상,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한다.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교환학생 J-1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한다. 얼마 전 백악관에서 발표한 일부 비이민비자소지자(H/L/J비자)에 대한 미국 입국(Entry)제한 행정명령이 있었다.하지만 Secondary School Student Program 즉, 중고생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제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자국민에 해가 되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미국 국익에 부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상의 프로그램이다.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 7만명이 넘었던 7월과 비교하면 지금은 3만 명대로 내려왔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따뜻한 남서부 주(State)에서는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은 편이다.그러나, 이들 주 역시 인구 과밀 지역인 대도시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인구수가 적은 중소도시나 군(County)에서는 확진자 수가 훨씬 적다. 같은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주(State), 군(County) 마다 확진자수 편차가 심하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배정 지역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특성상 한국학생들이 없고 대도시보다는 안전한 중소도시 또는 군(County) 지역으로 배정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지금도 8월 학기에 맞춰 출발하는 교환학생들이 있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보다 최대한 안전한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것이다.또 하나 걱정을 덜어줄 부분은 보험이다. 미국 재단 보험은 의무 가입이다. 학생들이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도중 코로나에 감염되면 해당 보험 정책의 최대 한도 내에서 치료를 위한 의료비가 제공된다.코로나도 독감과 같이 질병으로 취급하여 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다. ‘코로나, 미국 교환학생 갈 수 있나요’라고 물어본다면 ‘갈 수 있다’이다. 미국 비자 인터뷰도 매일 열려 있다.종로유학원 교환학생팀 한일영팀장문의 1577-6978 2020-08-27
- [미국 대학입시] COVID-19와 커먼앱의 변화 지난 8월 1일, 약 900여 개에 달하는 미국 대학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대학 지원 시스템인 Common App이 2020-21년 원서를 오픈하였다. 원서 내의 작은 변화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대학이 바라보는 깊은 내적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Main Essay (메인 에세이)커먼앱 메인 에세이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7가지 질문이 지난해와 동일하기 때문에, 입시에서 학생들의 소프트 데이터(수업의 내용과 레벨, 활동, 프로젝트의 전공과의 연관성, 리더십, 추천서 등)에 집중할 것이라는 핵심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대학들은 COVID-19로 인해 발생한 학교 교육과 시험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입생 개개인의 소프트 데이터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올해 편입 원서에서 그동안 가장 핵심이 되어 왔던 ‘Why Transfer?’ 질문을 메인 에세이와 동일한 주제로 대체한 이유도 같은 선상에 있다.7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1.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통찰력, 배경, 자아, 흥미 및 재능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스토리를 공유하라.2. 당신이 마주한 장애, 도전, 좌절 또는 실패로부터 배운 경험을 자세히 이야기하라.3. 어떤 신념을 의심하거나 이에 도전했던 경험을 서술하고 그에 따른 결과는 무엇이었는가?4. 지적 도전, 도덕적 딜레마 등 당신에게 주어진 중요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는 무엇이었는지, 왜 당신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라.5.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새롭게 이해하게 된 개인적인 성장, 업적, 이벤트가 있다면 논하라.6.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마음을 사로잡힌 토픽, 아이디어, 개념이 있다면 묘사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7. 자신이 원하는 자유 주제로 서술하라. (프리 토픽)COVID-19 Prompt 추가전세계적인 유행병이 지원자들에게 보편적으로 영향을 끼친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COVID-19 관련 에세이가 쏟아지는 것을 피하고자 대학과 Common App은 COVID-19 특정 질문을 Additional Information 공간에 추가하였다. 이는 최대 250단어 선택형 질문으로, 지원생이 COVID-19 및 자연재해로 받은 영향 즉, 변화된 가족 상황, 건강과 웰빙, 안전, 향후 계획, 거주 및 고용 차질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원격 수업 및 컴퓨터 기술, 학습 공간, 교육적 어려움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 또한 가족 상실 등 중대한 개인적 변화를 겪은 경우를 제외하고 내신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경우 칼리지 카운슬러의 추천서 안에 그 내용이 언급되어야 한다. 학교 카운슬러와 긴밀히 협조하여 원서 및 에세이, 추천서의 내용이 상이하지 않도록 주의하자.College Counselor 추천서의 변화-추가된 COVID-19 관련 주제(최대 500단어, 선택 사항)에서는 칼리지 카운슬러가 학생들의 참작해야 할 상황을 포함하여 교육에서 경험한 변화에 대한 정보를 대학에 제출할 수 있다.-한 질문 당 한 개 이상의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는 칼리지 카운슬러가 작성하는 추천서의 중요도와 원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학생은 칼리지 카운슬러 및 교과목 선생님과의 소통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추천서와 원서에 들어가는 COVID-19 질문에 대한 내용을 일치시켜야 한다. 그 어느 해보다, 학생이 대학 지원서에서 그려내려고 하는 자신만의 이야기나 차별화되는 경험담을 부각시키기 위해 칼리지 카운슬러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기억하자. 이는 올해 지원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어떠한 부분을 부각시킬지 판별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하며, 이러한 점을 칼리지 카운슬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강구해야 함을 의미한다.Activities 활동 섹션의 변화올해 입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보편성을 잃은 학교 성적과 공인인증시험을 대체하기 위해 개인 데이터를 강조한다. 특히 커먼앱 활동 섹션을 살펴보면 ‘기관 명’과 ‘리더십 설명’을 위한 공간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대학 입시를 위한 무분별한 활동 참여를 분별하고 학생의 캐릭터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핵심을 ‘역할’에 집중하려는 시도이다.이렇듯 학생의 에세이와 추천서에서 나타나는 소프트 데이터의 일치뿐 아니라, 내신 및 공인 시험 점수 등 하드 데이터에 의존하는 대신 깊은 개인적 통찰력을 제공하도록 프로파일 빌딩의 전략을 세우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