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색결과 총 3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명문 대학들이 원하는 지원 자격 (1) 2018년 미국 대학 입시 결과들을 살펴보면 예년에 비해서, 성과들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된다. 2018년 2월경에 미국 대학들에 직접 문의를 해보았다.▶가장 인상적인 사실은 SAT Subject (‘SAT 2’라고도 알려진) 시험 점수에 대해서, 명문 대학들이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콜럼비아 대학(US News 랭킹 5위)은 전혀 필요 없다고 했다. NYU(US News 랭킹 30위)에서는 요구는 하지만, 단순히 이것만 가지고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BU(보스턴 대학, US News 랭킹 37위) 역시, 몇몇 전공을 제외하고는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BC(보스턴칼리지, US News 랭킹 32위)와 시카고대학(US News 랭킹 3위) 역시, SAT 서브젝트 시험점수에 컷트라인(컷오프)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그래서, 궁금한 생각에 SAT 서브젝트 테스트 불법 유출사건들과 칼리지보드가 시험지를 재활용한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학원(hagwon)’이라는 독특한 교육환경에 대하여 아는지 물어보았다.다트머스(US News 랭킹 11위)와 시카고대학 입학 담당자들은 주저하지 않고,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많은 아시아계 학생들이 칼리지 어드미션 관련 컨설팅을 받는다는 현실을, 시카고 대학, 다트머스, NYU, 그리고 BU는 잘 알고 있다고, 전혀 주저함 없이 답하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NYU와 BU는 대학 입학 심사에 있어서, 각 지역별 담당이 따로 있고, 학생들의 출신 지역 상황들을 매우 잘 모니터하고 있고, 그래서, 각 지역별 전문 그룹들이 심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11학년이 되면, 엄청 바쁜데, 할 게 얼마나 많은데, SAT시험 점수들은 10학년 때 SAT 1 이던지, SAT 2 서브젝트 시험이던지 끝내고 가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미국 명문대학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과연 어떻게 생각을 할까? 10학년에 SAT 1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하면, 과연 미국 명문대학들은 이런 사실을 어떻게 생각해줄까? 학원은 전혀 안 다니고, 학생이 원래 공부를 잘하는 ‘천재’였다고 생각해줄까?▶좋은 점수들과 학교 성적을 가지고 명문대학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는 이유가 뭘까? (다음 호에 계속)John Ghim본부장헤럴드 인사이트/투모로우문의 010-3653-2511 2018-04-05
- 속도가 아닌 방향! 하고 싶은 일(전공)을 하라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학생들을 지도하고 만나오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무엇이든 빠른 ‘속도’로 경쟁에서 이기려 하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앞만 보고 ‘속도’를 내어 달려가는 것인데, 그러다 보면 오직 대학입학에만 집중하게 되어, 졸업 이후에 대한 대비가 없게 된다. ‘속도’를 내는 것과 꼼꼼히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다르다. ‘속도’를 내기 前 목표와 ‘방향’ 선정은 정말 중요하다. 매일 명상과 짧지만 깊은 쉼, 독서와 진로 적성 검사를 통한 본인 평생 일과 직업에 대한 결정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이다. 어려운 얘기지만, 본인의 꿈이 부모님, 주변 분들 기대와 다르다면 과감히 이를 알리고 의논하여 평생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방향’을 잡아 ‘속도’를 내야 한다. 자신만의 ‘방향’은 ‘독특한 차별화된 전공·직업 적합성’을 만들게 되며 이는 명문 대학 입학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최근 융합전공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 융합전공이라는 단어가 공대 전공만을 연상 시키지만, 참된 융합 전공의 의미는 대학교內 모든 전공과 부전공 그리고 국내외 학점인정대학에서의 취득 가능한 교과목들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이수하여 자기주도적 전공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인문학과 더불어 과학 발전 밑바탕을 인간 존중 정신에 기초를 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과 전공들도 얼마든지 융합전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미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부전공으로 마케팅을 공부하여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컨설턴트로 졸업 後 사회에서 일하는 것이나, 부전공을 커뮤니케이션으로 하여 기업 PR Manager로 근무를 하는 일들이 가능한 것이다.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부전공으로 컴퓨터 싸이언스를 공부하여 대규모 AI(인공지능)개발에 선발되는 최근 기업들 성향이 이를 말해 준다. 기업들도 부전공을 전공과 같이 인정을 하고 있는 시대다.‘방향’이 완벽하게 정해지면 무서운 ‘속도’가 붙게 된다. Univ. of Nebraska High School 한국캠퍼스에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고 가장 좋아하는 융합전공으로 대학과 평생 일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김면한국캠퍼스 대표미국 Univ. of Nebraska High School문의 02-2135-3877 2018-03-29
- 미국 명문 예고 입학 설명회 열려 미국 3대 명문 예고로 꼽히는 아이딜와일드(Idylwild) 아트스쿨 입학 설명회가 오는 3월 28일(수)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열린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톱클래스의 명문 예술 고등학교이다.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고, 또 본교 미술 교사 및 유학생 담당자로 3년간 역임한 진유리 대표가 반포동 서래매을에 한국 사무소겸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최상위 예고, 비전공자도 입학 가능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국내에서 예고를 준비하는 것과는 다른 관점과 기준에서 입학생을 선발한다. 국내에서 예중이나 예고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이미 초등 저학년 때부터 여러 수상 실적 등을 만들어야하고 정해진 틀에서 경쟁하는 과정이라면 이곳은 포트폴리오와 그동안 학교 내신, 면접 등으로 지원자의 열정과 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11학년 미술과 학생의 경우 미술로 국내 예고를 준비해오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유학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 경우이다. 아이딜와일드에 진학해 미술 우수생으로 선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 ESL 프로그램에서도 고급반에서 생활할 정도로 잘 적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내기도 했다.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영화, 클래식 악기까지 다양한 전공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입학 과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정확한 정보와 컨설팅을 받는다면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얼마든지 미국 예고에 입학할 수 있다.미국 명문대 진학에도 유리해중·고등학교 때 유학은 대학진학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은 탄탄한지, 또 유학생들을 위한 ESL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실제 현지 명문대 진학률은 어느 정도인지를 체크해봐야 한다고 한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경험, 여기에 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내 명문 대학 진학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본교 출신인 진유리 대표를 포함해 졸업생들 상당수가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로 진학한다. 진 대표에 따르면 본교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또 명문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한국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교장과 입시 관련 선생님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입학 설명회와 졸업생 모임에 참여한다고 한다.장학생 선발과 여름 캠프도 함께 소개오는 3월 28일(수), 오후 7시에 열리는 입학 설명회는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담당 선생님, 입학 담당 선생님이 참석한다. 여기에 본교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도 미리 전화 예약(02-599-6760)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아이딜와일드의 교육과정, ELS 프로그램, 입학과정 등을 소개한다.특히 오케스트라 클래식 악기 전공자들에 한해 신입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 혜택과 여름방학동안 이루어지는 여름 캠프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악기 전공자 입학이 결정되면 선별과정을 통해 2~3만 달러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여름 캠프는 초등 2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2주 프로그램과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6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별로 10~1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2018-03-08
-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리얼 가이드 1981년에 제정된 미국 정보교육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만들어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우리의 외교부에 해당하는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학생 약 2,000여명을 포함, 연간 전 세계 약 3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한 시스템과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봤다.인류 평화를 위한 전 세계 청소년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전 세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고등학교 기간 중 미국의 학교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유학 개념이기 보다 참가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 및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일반 미국인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대우로 최대 1년간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와 언어를 배우게 된다.중3부터 고2까지의 청소년에 한해 신청 가능만 15세부터 만 18세까지의 학생에 한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년 2회 9월 학기와 1월 학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9월 학기 참가자의 경우 재단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00년 9월 1일부터 2003년 7월 30일 사이 출생자여야 한다. 영어는 별도 시험인 엘티스(ELTiS)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256점 만점에 22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리스닝과 리딩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통 영어 내신 성적 85점 이상이면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학교성적이 평균 C이상이어야 하며 건강검진에 이상이 없고,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신청 자격이 된다. 국내의 대안 중·고등학교 재학생이거나 해외 유학중인 유학생도 지원가능하다.설립연도 오래 되었고 규모가 큰 재단 선택하라미 국무성 산하 CSIET(교환학생 관리감독기구 Standards for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에 등록된 62여개 재단을 통해 운영된다. 이 재단들과 계약된 국내 에이전트들이 국내 학생을 모집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미국 내 재단의 주요 역할은 홈스테이 가정을 선별하는 것으로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호스트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의 평가 및 범죄기록, 가족 구성원, 직업과 취미 등의 개인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호스트 적격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오랜 기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재단과 국내 에이전시 중 CSIET 정회원으로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기관이 결합된 경우가 베스트라고 하겠다.미국 주요 재단의 국무부 CSIET 승인년도1. AS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1976년2. EF High School Exchange Year 1979년3.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ISE) 1982년4. CCI Green heart 1985년‘GEP교환학생’의 권형준 대표는 본 프로그램은 안전한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미국 학생과 동일하게 생활하면서 학습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체계화 된 프로그램으로 2000년 초부터 17년간 운영해본 결과, 성패의 관건은 호스트 가정과 학생의 매칭 정도. 하지만 인종이나 지역, 직업, 가족구성원, 종교, 계층 등의 이유로 거부하거나 선택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재단의 이력과 규모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유학넷’의 유형준 이사는 프로그램 기간이 1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수 이후 진로에 대해 미리 충분히 고려해보고 출발할 것을 권했다. 미국에 남아 유학으로 전환하거나 국내로 돌아와 특목고 진학 또는 국내 대학입시 준비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에이전시 선택이 바람직하다고 한다.?9월 학기 모집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8월 31일까지 홈스테이 배정이 완료된 경우에만 출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학교 및 홈스테이 가정 배정비용으로 $13,000-$15,000 정도이고 학비와 숙식비 외 나머지 비용은 별도 부담이다.?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학교, 지역, 홈스테이 가정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의 성격과 의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다시 국내로 들어올 때 학년을 낮춰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2018-03-02
- (주)유학센터, 평생 단 한 번,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시작된 미국 교육문화상호 교류법을 기반으로 1982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3~고2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생 단 한 번만 참가할 수 있다.매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3000여명을 모집하는 ISE는 1982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비영리재단이다. ISE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를 찾아가 미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보았다.글로벌 시야, 합리적 비용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이다. 만 15세~18.6세(중3~고2)의 학생으로 최근 3년간 성적이 C이상인 경우, ELTiS TEST 성적이 222점 이상인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1년 경비는 1천만 원 초반. 경비가 부담스러워 자녀의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중산층 가정의 경우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글로벌 시야를 넓히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고 돌아온다. 배윤후 대표는 “㈜유학센터는 SMG그룹 산하의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로서 출발 전 한국에서의 준비에서부터 미국에서의 관리까지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미국인 학생들과 공부하며 J-1비자로 소중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국내로 돌아오거나 SMG그룹의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은 후 학생 비자(F-1)를 다시 발급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도 있다. 안정된 호스트 가족과 현지 지역관리자선발된 학생들은 ISE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기독교 중산층 가정에서 숙식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고, 미국 호스트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미국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게 된다. 미국 전역의 ISE재단 1400여명의 코디네이터와 지역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희망 가정에 학생 프로필을 돌려 학생의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충분한 시간과 잘 꾸며진 학생의 프로필이 중요하다. 호스트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호스트 가정은 법적 검증을 마친 사명감 높은 가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8월 학기의 서류제출 데드라인은 4월 15일. 그 이전에 학생의 지원서를 완료해야 만족도 높은 배정과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미국 재단 관리 감독 기구인 CSIET에 소속된 비영리 재단 중 미국 전역에 지역 관리자 1400명을 배치해 학생의 가디언 역할을 하는 곳은 ISE 재단이 유일하다.3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 설명회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ISE재단의 Wayne Brewer 대표와 3월 3일 토요일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ISE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SMG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SMG와 계약을 맺은 우수한 사립 고등학교를 학생이 직접 선택해 입학할 수 있는 선택형 사립학교 프로그램, 보스턴 인근 그랜비에 위치한 맥더피 보딩스쿨, 최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사립학교를 다닐 수 있는 최저가 F-1 조기유학 다쉬 프로그램, 미국 교육청 온라인 학점 취득 수업 FHS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당일 참가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문의 1661-8413www.yuhakcenter.com, www.ise-smgkorea.com미국 조기유학, 국무부 교환학생 설명회●일시 : 3월 3일(토) 10:30 ~ 12:30●장소 : 강남역 신분당선 개찰구 옆 세미나실(B2F) 갤러리 G-아르체 2018-02-22
- 미국 약대 MCPHS University 진학을 위한 유기화학 과외 해마다 국내의 취업난 때문에 직업이 보장되는 미국 의대, 미국 치대, 미국 약대 진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약대 진학은 영주권과 시민권이 없는 유학생들이 전문직으로 미국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미국 약대 MCPHS University, 럿거스대학, 퍼듀대학, Northestern University 버팔로 약대, UOP 약대, Albany of college, URI (University of Rhode Island) 등 한국 유학생이 많이 진학하는 대학에서 2학년 과정의 어려운 유기화학 때문에 본과 약대 진학을 못하고 다른 과로 전과를 하거나 타학교로 편입하는 경우를 유플러스 유기화학을 수강하는 제자들로부터 많이 들어왔다. 수치상으로 유기화학의 패스율은 20% 정도이다. 그럼 이 어려운 유기회학을 통과하고 A학점을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특히나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한 MCPHS 약대 유기화학 준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MCPHS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기는 하나 그 만큼 상급학년으로의 진학이 쉽지 않다. 또한 전체적으로 미국 약사고시(NAPLEX) 합격률도 낮은 편이다. 약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유기화학과 같은 어려운 과목으로 인해 학점관리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상급학년에서 배우는 필수 과목인 생화학, 유기화학합성(medicinal chemistry) 등의 과목에서 학점관리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왜냐하면 위에 언급된 2과목은 유기화학의 기본지식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1년 후에 배울 거라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하다가 낙제점수를 받아 안타까워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다. 유기화학은 대학 입학허가가 나면 바로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유플러스 유기화학은 MCPHS 유기화학 기출 문제와 강의 노트 분석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다른 50여개 미국 대학 기출문제의 경향에 맞게 수강 지도하여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을 제자들에게 확인하였다. 그에 반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비하여 미국약사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다.이찬호원장유플러스 유기화학문의 010-4224-4008cafe.daum.net/upluschem 2018-02-01
- 전문 컨설팅으로 성공까지 책임지는 미국 유학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어 선택한 미국 유학,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년 미국 유학 전문 ‘나무유학’의 정현우 컨설팅 팀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학교 선정부터 유학까지 관리가 필요해정현우 팀장에 따르면 많은 유학업체들이 유학비용에만 초점을 맞춰 상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특히 미국의 경우 학비와 체류비가 비싸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용이 선택의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유학의 1순위가 비용이 된다면 성공할 수 없는 유학이라고 말한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학교 선정에서부터 유학생활 동안의 관리가 무엇보다 필수다.아이가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또 졸업 후의 진로를 어떻게 할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비용이 적게 드는 곳을 선택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미국에는 엄청나게 많은 대학이 있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요소도 다양하다. SAT, TOEFL, 에세이, GPA, 다양한 방과후 활동, 봉사활동 등 어느 한 가지가 아닌 많은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적용하고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특히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상위권의 명문대는 전 세계에서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입학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또 비용문제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텍사스 주의 경우 텍사스 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 내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유학생 학비가 아닌 자국민의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학교 선정에서부터 유학 생활에 대한 관리가 반드시 현지의 입시제도와 혜택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가에게 받아야만 한다.졸업 이후의 진로까지 고려돼야정 팀장의 말에 따르면 미국 유학에 가장 좋은 시기는 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은 중2~3학년, 즉 미국 학년으로 9학년이 가장 좋다고 한다.미국에서도 9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통 12학년 1학기 때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미국보다 우리나라의 진도가 빠르기 때문에 학업에 자신감을 갖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대학과 전공 선택 역시 졸업 후 진로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졸업 후 국내로 돌아와 취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 현지에서 직장을 구할 것인지에 따라 대학과 전공 선택이 달라지고 준비과정도 달라지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입학뿐만 아니라 이후의 진로까지 함께 고려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유학생이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정착하는데 제약이 많아졌다. 새로운 H1b 비자정책이 2018년 1/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고려한 유학 생활의 로드맵이 필요하다.결과로 검증된 ‘나무유학’ 컨설팅 프로그램‘나무유학’의 관리형 유학, 컨설팅 유학은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까지 로드맵을 제시해 준다. 미국 현지에 사무소를 두고 현지 카운슬러가 상주해 아이들의 전반적인 학업과 생활을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원해준다.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는 아이의 학업과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나무유학의 컨설팅 유학은 실제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컨설팅한 아이들의 80% 이상이 미국 상위권 대학에 입학했다. ‘나무유학’은 ‘미국 명문대 입시’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1월 16일(화), 17일(수) 오후 2시 압구정 ‘나무유학’ 본사에서 진행되고 미리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1577-2178 2018-01-12
- 미국 의·치대 전문 ‘클라우드 아카데미(CLOUD ACADEMY)’ 설명회 미국 의사를 꿈꾸는 국내 대학 및 미국 대학 학부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학사과정(Pre-Med, 생물학, 화학, 이공계 등)을 마친 졸업생이라면 미국 의과대학원 입학시험 MCAT를 통과해야 하고, GPA 관리 및 교수 추천서, 인터뷰 등을 준비해야 한다. ‘클라우드 아카데미’ 미국 의사 유성 MD에게 미국 의·치대 진학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뉴욕에서 재직 중인 미국 의사 직접 강의학부생 대상 미국 의대 진학 1:1 로드맵 제시미국 의·치대 진학 전문 클라우드 아카데미는 미국 의사가 직접 MCAT 시험 대비 강의(오프라인&온라인)를 하고, 소논문 작성부터 미국 현지 의료 봉사활동 연계, 미국 의·치대 및 약대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다.현재 뉴욕 알바니 메니컬센터, 알바니 군인병원, 뉴욕 주 정부 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국의사 유성 MD는 MCAT(미국 의대 입학시험)와 의사 국가고시 프랩 강의, 미국 의·치대 컨설팅을 해온 미국 의·치대 입시 전문가다. 유성 MD는 미국 의사 국가고시 I, II, III 시험과 신경정신과 레지던트를 모두 거쳤고, ‘인공지능과 자연언어 프로레싱을 이용한 행동인지’, ‘정신건강(조현증, 우울증, etc) 예측 및 예방’ 등 연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미국 의사다.실제로 뉴욕에 있는 병원에서 재직 중인 미국 의사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미국 의대 진학을 위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클라우드 아카데미만의 최대 강점이기도 하다.미국 의사가 온·오프라인 MCAT 수업 진행서울대·고려대·가톨릭 의대 의전원생 튜터링클라우드 아카데미의 강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에 상주하는 미국 의사가 오프라인 강의를 맡고, 미국 현지에서 재직 중인 유성 MD는 스카이프를 활용한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MCAT 수업을 책임진다. 미국 의사에게 직접 수업을 받는 만큼 MCAT 시험 과목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 끝나면 1~2시간 동안 클라우드 아카데미 조교를 맡고 있는 서울대·고려대·가톨릭 의대 의전원생들의 튜터링도 함께 진행된다.미국 의대 입시 경험을 가진 정종민 MCAT 강사(미국 의·치대 진학 담당 코디네이터)는 “미국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대학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학부 내신 성적인 GPA 관리, 토플, 미국 교수 추천서, 인터뷰 관리, 의학 소논문 작성, 미국 현지 의료 봉사활동, 의학 학생저널 기재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총체적인 관리와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또, 영어 리딩(CARS) 등 토플 대비도 철저히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강사는 “미국 의사의 길은 비전이 넓고 덕망 받는 직업인만큼 해외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들이 졸업 후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진로가 된다. 클라우드 아카데미에서는 미국 의·치대뿐 아니라 PCAT(미국 약대) 준비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아이비리그 STEM 계열 목표하는고교생 대상 이공계 진학 및 컨설팅클라우드 아카데미는 졸업을 앞둔 국내·외 대학 학부생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미국 의·치대·약대 입시 준비 및 컨설팅 외에도, 미국 아이비리그 STEM(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 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고교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입시 준비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GPA, 토플, NEW SAT, ACT 만점을 목표로 철저한 성적 관리가 이뤄지며 대학과정 심화학습, 희망 전공과 연계한 소논문 작성 및 학생저널 활동 등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클라우드 아카데미 ‘미국 의사가 직접 공개하는 미국 의·치대 진학 설명회 및 간담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정 강사는 “이번에 열리는 미국 의사 유성 MD의 설명회는 미국 의·치대 진학을 위한 1:1 로드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미국 의사 유성 MD의‘미국 의·치대 입시 설명회’■일시 : 7월 24일, 7월 26일, 7월 28일■장소 : 논현로 159길 18로 신사동 수정빌딩 2층■예약 문의 : 010-4809-5358 2017-07-17
- 미국 대학입시의 핵심 포인트는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아이비리그는 평균 8.5% 합격률로 역사상 가장 낮다. 하버드가 5.2%로 가장 낮고, 컬럼비아는 5.8%로 2위, 코넬이 12.5%로 가장 높았다. 매년 높아지는 미국 명문대학의 벽을 보면 철저한 입시 계획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는 목표를 세워야 하며, 목표의 핵심은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하버드 입학생 중 무전공(undecided major)은 불과 2%였고, Top 30대학 안에서는 10% 안팎이었다.목표를 향한 로드맵에서 전공 결정의 계기와 거기에 따른 액션, 대학 입학 후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이다. 전공을 정확하게 찾으려면 대학의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학생의 아카데믹 부분(공인 시험, 수업 선택 및 레벨, 성적)과 ECA(활동, 프로젝트, 리더십)의 통합적인 분석을 하고, 잘하는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플랜 해야 한다. 그 후 본인의 목표 대학 안에 선택하려는 전공의 유무와 입학 추이를 조사한 후 어떤 전공을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인지에 대한 조사의 플래닝을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미국 대학은 매년 목표에 ‘맞는’ 퍼즐 조각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대학의 계획, 비전 등을 철저히 파악한 후 학생들에게 올바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미리 접하고 준비한 학생들은 SAT에 몰입한 학생들보다 입시에서 훨씬 성공하게 된다.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 기록을 면밀히 따지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지,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는지 등이다. 최고의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이 원서에서 선택한 전공에 관계없이 2학년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언할 수 있는 학문적 이동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택한 전공이 평생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경험하지 못한 학문적인 깨달음을 가지고 마지막 전공의 선택은 본인 대학에서 결정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미국 명문대학의 존재의 이유 중 하나이다.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 2017-04-29
- 진학을 넘어 진로까지, 미국 유학 가치 찾기 미국 유학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도피 유학 이미지가 있기도 하고, 졸업 후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취업이 어렵다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키에듀’의 데이비드 강 원장은 ‘해외 유학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미국 대학에서 경쟁력 있는 전공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학을 선택한다면 전문인으로서의 능력을 배양해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보았다. F1 OPT 기간의 함정미국 대학 졸업 후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60일이다. 이 기간 내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인턴 프로그램)를 신청해 체류 기간을 1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단, OPT 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전공과 관련된 직장을 찾아야 하고 급여와 관계없이 주당 20시간 이상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OPT 신분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 회사에 정식으로 채용되어 H-1B 전문직 취업비자로 신분이 바뀌면 3년 간 미국에서 일할 수 있다. H-1B 비자는 3년 뒤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간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할 수 있다. 취업이민도 신청할 수도 있다.미국은 STEM 전공자와 비전공자에게 취업 기회에서 분명한 차별을 하고 있다. 미국이 필요로 하는 전공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이다. 미국에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전공자는 H-1B 비자를 얻을 수 있는 F1 OPT 기간을 36개월 준다. 3번의 취업비자 추첨 기회를 얻는 것이다.그러나 비STEM 분야 전공자들에게는 12개월의 기간만이 주어진다. 단 1번의 취업비자 추첨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이민국 통계에 따른 한국인 유학생의 수는 7만 8489명. 이중 H-1B 비자를 받는 한국인의 비율은 1.6%에 불과하다. H-1B 비자 대부분은 컴퓨터 및 기술 관련 전공의 인도계 학생(66.2%)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업 전망 밝은 STEM 전공미 노동부는 2018년까지 STEM 분야에서 12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한국 유학생들의 STEM 전공자 비율은 19% 수준. 인도 80%, 이란 77%, 중국 38%에 비해 현저히 낮다. 단순히 미국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진로를 염두에 둔 유학 설계가 필요하다. 지난 5월 미국이 제시한 STEM 전공 수는 415개. 여기에는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외에도 인문사회학 분야인 심리학, 회계학, 교육학, 경제학, 경영학, 고고학 분야 전공들이 포함되어 있다.데이비드 강 원장은 “‘키에듀’는 UC계열 대학과 미시건대, NYU 등 STEM 과정이 전문화된 대학을 찾아 진학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이 미국 대학에 진학한 후 공부하게 되는 대학의 파운데이션 과정까지 함께 관리합니다. 학생은 입학 허가를 받은 뒤 출국 때까지 파운데이션 과정(생물, 수학, 영어, 화학 등)을 공부하고 출국 후에도 스카이프로 지도를 받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ART, 16주 안에 포트폴리오 완성까지‘키에듀’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현재 역량과 개발 가능 역량을 분석해 실행 가능한 목표 및 실행 계획을 수립해 진행한다. ART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16주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데이비드 강 원장은 “맨해튼에 있는 2곳의 회사와 제휴를 했어요. 영어를 확실하게 해서 보낼 테니 우리 아이들에게 인턴의 기회를 달라는 거였죠. 현지에서도 한국 학생들이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는 건 알아요. 그런데 의사소통이 안 될 때가 많으니 안타까웠을 겁니다. 또 미대 교육과정 중에는 교수님께 자신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크리틱(Critique) 시간이 있어요. ‘키에듀’에서 공부를 하고 간 학생들은 크리틱 시간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현재 6기가 유학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기수별 정원은 STEM 전공자와 ART 전공자 각각 10명씩이다. 문의 02-546-9971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