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수학학원' 검색결과 총 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생 수준·진로에 맞춘 로드맵 세워 소수정예 수업 대학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그러나 입시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획일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보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 수학학습이 필요한 때다. 입시까지 긴 시간 동안 헤매지 않고 확실한 성공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체계적인 수학교육시스템을 갖춘 ‘KMG수학'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다.코로나 대비 쾌적한 교육환경, 유연한 수업진행‘KMG수학’은 초등수학, 영재수학, 중등수학, 고등내신과 수능수학,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수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수학학원이다. 여타 일반적인 수학학원과 차별화된 점은 통일된 커리큘럼에 따라 일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의 성향과 진로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 수업과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린다는 점이다.김진영 원장은 “KMG수학은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다. 한 수업의 인원이 4~5명 정도의 극소수 수업이라서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 진로, 성향에 맞춰 효율적이고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또한 코로나 사태로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추는 것도 중요해졌다. 대치현대아파트 인근에 있는 ‘KMG수학’은 건물의 한 층을 전부 다 쓰면서, 학원 내에 단독 남녀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서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갖췄다. 수업 전 손씻기를 철저히 챙기고 수업 전후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매시간 소독을 실시한다. 김 원장은 “수업 인원이 적고, 교실 공간은 넓어서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학부모님들뿐 아니라 학생들도 위생과 접촉에 민감한데, KMG수학은 이런 부분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며 만족해 하신다”라고 말했다.특히 코로나로 인해 등교 시간이 불규칙하고, 내신에 변수도 많은 상황이다. 오전 수업을 원하면 스케줄을 조정하고, 시험 범위에 맞춰 집중 학습을 하는 등 학생 상황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 중이다.초·중·고를 아우르는 체계적 프로그램‘KMG수학’은 수학 지능 개발 프로그램 MIT 과정(유치, 초등 저학년), 수학 원리 학습 프로그램 KMG 과정(초등), 그리고 교과 심화 프로그램 MF 과정(초·중·고)이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연계된다. 김 원장은 10여 년간 광고 한 번 없이 입소문만으로 ‘대치동 체험수학 여자 원장님’이라고 알려진 바로 그 주인공으로, 김 원장의 KMG 수업을 듣기 위해 6개월 이상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MIT 과정은 단편적이고 개별적으로 개념을 이해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의 토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MF 과정은 교과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문제 분석 및 완벽한 적용, 해결능력을 기르는 교과 심화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 수업은 완전히 개별 진도로 진행돼서 내신, 심화, 선행, 유학 등에 맞춰 꼭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다.김 원장은 “국제학교 학생, 유학생인데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 체류 중인 학생, 외국에 나가려고 기다리는 학생 등 코로나로 인해 계획이 스톱된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은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울지 KMG수학의 입시전문가와 수학교육 전문가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상황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국영수 고루 중요…우리말 우리글 실력 키워야‘KMG수학’은 수학학원이지만 수학공부만 강조하지 않고 균형 있는 과목별 학습을 강조한다. 대학입시까지 지도 경력이 풍부한 김 원장은 “수학공부만 하다 보면 다른 과목에 공백이 생겨 대학입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서 “국영수 고르게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를 돕기 위해 ‘개념어특강’도 별도로 진행한다. 김 원장은 “요즘에는 어휘력이 부족하고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리말 우리글은 지식을 습득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절대적인 도구이다. 따라서 한자어를 비롯해 우리말과 우리글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특강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문의 02-3461-0083 2020-07-16
- 멀티영재학습법 ‘DNR수학’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 특허받은 멀티영재 교육프로그램 ‘두뇌로’(방문수업, 홈스쿨)가 ‘DNR’로 새롭게 시작한다. 더불어 4차산업과 AI 시대를 맞아 멀티태스킹 시스템을 강화한 ‘DNR수학(수리로매쓰)’을 선보인다. ‘DNR수학’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을 위해 두뇌로연구소 박향예 소장이 직접 ‘멀티영재학습법 DNR수학’을 소개하는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가 지난 6월 19일 열렸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DNR 멀티 시스템으로 수학, 국어 능력 키워‘DNR’은 전뇌를 사용하는 수학 학습으로 통합 직관 사고력을 높여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두뇌로수학에서 출발해 DNR수학, DNR파워리딩, DNR기초국어로 확장한 멀티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2011년 ‘창활성을 이용한 다중 처리 두뇌로 연산 학습 표시장치’로 특허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물론 대만과 미국, 호주 등지에도 진출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두뇌학습법이다.박향예 소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리더의 조건은 ‘공감’입니다. 공감은 타인의 감정, 의견, 주장에 대하여 그렇다고 느끼는 기분을 말하고, 앎은 ‘공감’의 배경이 됩니다. 따라서 리더에게 있어서 앎은 중요하고, 겪어봄을 통해 깨닫는 경험은 앎을 더욱 견고하게 합니다”라고 말했다.즉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고차원적 사고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논리력을 기른다면 공감능력이 견고한 미래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소장은 “DNR 멀티 시스템을 통해 앎의 배경이 되는 국어와 수학 능력을 키움으로써 자기주도적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박 소장은 “국어와 수학은 비교 불가하며 두 영역 모두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는 멀티태스킹 시스템을 강화한 ‘DNR멀티수학 수리로’가 주제였고, ‘DNR파워리딩 읽기로’ 프로그램 소개는 다음 설명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멀티태스킹과 원리학습 결합한 ‘DNR멀티수학’최고의 영재수학 프로그램 ‘DNR멀티수학 수리로’는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멀티태스킹 학습법이다. 수연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프로그램이며, 멀티태스킹과 원리학습을 결합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DNR멀티수학’ 창시자이자 ‘특허받은 두뇌로수학(서울문화사)’의 저자인 박 소장은 “중고등수학 시기에 성공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준비하려면 4학년에 모든 연산을 마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 ‘DNR’에서는 5세부터 시작해 초등 6학년을 거쳐 중고등 수학까지, 연령별 학습목표와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멀티영재학습법 ‘DNR멀티수학’으로 수를 익히면 ‘2자리 수*2자리 수’ 연산을 3초 만에 답할 수 있다. 박 소장은 “2자리 수*2자리 수는 고등수학의 수열, 미적에 다 쓰이는 배열입니다. 4개의 숫자로 2자리 수를 만들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어보는 등 어려서부터 수를 체득하고 숫자를 가지고 놀 수 있게끔 교육하면 초6에 고등수학 연산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학 경험 지속적으로 쌓아 문제해결력 높여2020년 새롭게 시작하는 ‘DNR멀티수학’(방문수업, 홈스쿨)은 멀티태스킹을 위한 멀티윈도우 교육모델로 확장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박 소장은 “멀티태스킹은 전체를 여러 가지 각도로 바라보고 확장해서 새로운 이미지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멀티태스킹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시스템이 멀티윈도우입니다. 멀티윈도우 시스템을 통해 수를 개념화→단순화→추상화할 수 있고, 플래시효과로 영재성과 창의성, 논리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더불어 좌뇌식 스토리텔링을 통해 기억력도 향상시킵니다”라고 말했다.멀티영재학습법 ‘DNR멀티수학’은 수학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서 문제해결력이 높은 아이로 성장시킨다. 박 소장은 “이런 역량을 갖춘다면 4차산업혁명, AI, 비대면이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설명회 영상은 유튜브 ‘박향예TV’에서 볼 수 있다.문의 1577-8275, https://dunoero.com 2020-07-02
- 학원장의 역할 플라톤은 그의 책 <국가론>에서 국가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 사람의 힘만으로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고 결국 사람들이 힘을 합치게 되어 이러한 집단이 뭉쳐 국가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집단을 이루고 살아갈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첫째, 무엇보다 먹는 문제(食)를 해결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집(住)을 마련하는 것이고, 마지막에 옷(衣)과 필수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가의 역할은, 즉 의식주(衣食住)를 해결하는 것이다.거시적 관점에서 벗어나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으로서 역할은 무엇일까? 학원을 ‘학습을 제공하는 주체’로 본다면, ‘학원이 사적 교육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원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 이는 학원과 관련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그럼에도 모든 학원이 수요자인 학생들과 부모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앞에서 말한 국가의 역할로 되돌아가 보자. 국가의 역할은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의식주의 충족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먹는 것으로 예를 들어 보자. 그저 하루에 필요한 열량만 공급한다면 식(食)이 충족되는 것인가? 아니면 최상의 맛있는(best quality) 음식을 공급해야 충족되는 것인가? 먹는 것 하나만 놓고 보아도 역할을 다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서로 다르다.학원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먼저 수요자 개개인의 성향에 따른 학습 상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 후 장단점을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단계가 필요하다. 이를 채울 때 수요자의 성향에 따라 개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 단계는 학습결과를 분석하여 피드백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이 수요자의 기대수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학원의 역할이다.요즘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아마도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잃었기에 '수포자'가 이렇게 많아진 것은 아닐까?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잃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반복된 문제풀이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 흥미는 급격히 떨어지고, 결국 호기심은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의 말을 곱씹어 본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목표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수학의 본질은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두 평 남짓 되는 자리에서 오늘도 곰곰이 생각해 본다. 미래의 주역인 새싹들이 수학의 참된 가치와 그 본질을 잃지 않도록 호기심과 상상력을 끊임없이 유지하기 위해 학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황수비수학학원 황수비원장문의 02-557-5856, hwangsuebimath@naver.com 2020-07-02
- 수학은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수학에 필요한 소질이 비교적 간단한데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은 원래 어려운 것이라며 스스로 주입하거나, 배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도 전에 선행학습을 하게 되어 흥미를 잃고 점점 어려워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수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수학에 필요한 소질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는 의외로 매우 간단한 4가지였다.1. 신발장에 신발을 바르게 넣을 수 있는가? 일대일대응의 개념을 알고, 무한에 관한 개념을 형성하여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된다.2. 요리책의 설명대로 간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가? 올바른 과정에 따라서 문제를 푸는 능력으로 이어지며, 판단을 하는 능력과 관찰력은 미적분과 같은 고등수학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3. 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수 있는가? 대소관계, 순서와 조합을 이해하는 능력은 집합과 순열, 통계 분야의 기본이다.4. 간단한 약도를 그릴 수 있는가? 문제를 이해하고 해당하는 그림을 그려 해결하는 것을 연습한다면 문제가 추상화되었더라도 학생들의 머릿속에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이는 그래프나 도형을 다루는 기하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정말 수학이 쉬워질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그 해답은 “책을 많이 읽으라”고 권한다. 수학을 잘할 수 있게 되는 비결은 이해력을 기르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 학생보다도 글 읽기를 좋아하고, 또 글을 잘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글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차례”이다. 바로 그 단원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와 “가장 중심적인 내용은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차례를 이해하는 데 있다. 건물을 짓는 곳에 보면 완성된 건물을 그려 놓은 조감도가 있다. 수학책에서도 차례를 보면 앞으로 공부할 내용이 무엇인지 머릿속에 조감도를 그릴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단원마다의 연계성을 파악한다면 수학은 더 이상 정복해야 할 지겨운 대상이 아닌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정겨운 친구가 될 것이다.고앤정수학학원 고영은원장문의 02-569-7277http://blog.naver.com/knjmath 2020-06-18
- 개념부터 심화까지 반복·완전 학습으로 실력 향상 수학 과목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주요 대학일수록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수시와 정시 모두 수학의 영향력이 가장 높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학습법과 꾸준한 노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좀처럼 실력을 쌓기 어렵고 실패만 거듭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탄탄한 심화 학습으로 수학 실력을 쌓아가는 ‘블랙라벨수학’을 찾아가봤다.학생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게 개별 맞춤 교육고속터미널역 8-2번 출구 인근 반포쇼핑타운(5동, 5층)에 있는 ‘블랙라벨수학’은 지난 4월초에 새롭게 오픈한 수학전문학원이다. ‘블랙라벨수학’의 기한성 원장은 서초메가스터디에서 부원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구반포에서 ‘메카학원’을 운영하다가 올해 고속터미널 쪽으로 이전했다.‘블랙라벨수학’은 2명반과 4명반으로 운영하며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1:1 개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내원하는 학생은 우선 학습단원 전체를 테스트 해 학업수준과 이해수준을 진단하고 성적과 강약점이 분석된 상세 보고서를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하고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되도록 한다.수업은 주 2회 2시간씩이 기본이고, 학습 의욕이 높아 추가 수업을 희망하는 경우 수업시수를 추가한다. 기 원장은 “간혹 학부모들이 장시간 수업을 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학생들은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학습 효율이 극대화 된다”고 설명했다.선행보다는 심화, 알 때까지 반복 학습으로 탄탄하게 성적 향상‘블랙라벨수학’에서는 선행보다는 심화를 강조한다. 교재 블랙라벨 수준의 심화문제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지도한다. 기 원장은 “학생 수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하루에 소단원 한 단원씩 진행하면 중등 3년 과정이나 고등 3년 과정(인문계열 기준)을 6개월에 마칠 수 있다. 선행학습은 짧은 기간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는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블랙라벨수학’은 수능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고난도 킬러문항에 담긴 원리를 충실히 다룬다. 초등학생에게도 수능의 바탕이 되는 그릇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학생 수준에 맞춰 교재를 채택해 개념을 이해한 후 학생이 직접 개념을 요약하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체크해 두었다가 적어도 4~5회 풀게 된다. 완전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별적으로 발표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중학생의 경우 28점을 100점까지, 고등학생의 경우 6등급을 2등급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고 한다.고등과정의 경우 내신기간에 수능기출문제까지 다룬다. 기 원장은 “5~6등급 학생들을 2등급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등 개념이 안 되어 있으면 중등과정을 다시 공부하고, 인문과정 기준 46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몰랐던 개념을 확인하고 학습 의욕이 높아지면 하루 8시간 수업을 진행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수포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입시상담은 물론 심리상담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기 원장은 학생 및 학부모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유웨이 대학입시컨설팅과정과 교대 교육전문가과정을 수료했으며 상담 시에는 아이들의 학습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학습 환경 및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접근해야 학습 의욕도 생기고 성적도 오른다는 결론을 얻어 최근에는 청소년 심리상담 자격증 과정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수학 학습은 물론 고민과 갈등 상담도 병행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인드를 유지하도록 이끌어주는 ‘블랙라벨 수학’에서 아이들은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2-533-7379 2020-06-04
- 고3 수능 6월 모의평가 및 기말고사 대비 공부 학사일정이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어느 학교 학생이든 6월 18일 모의 평가와 7월 기말고사를 모두 치러야 한다. 지금까지 고3만 보아 온 교육청 시험에서 받은 등급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재수생과 N수생이 모두 참여해서 보는 6월 모의평가야말로 사실상 수능등급을 예상할 수 있는 최초의 리트머스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1등급을 받은 학생도 3등급 이하가 될 확률도 높다.그러면 어떤 대비책이 있을까? 학생 개개인의 레벨에 따라 공부방법이 다르겠지만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단원의 개념을 확실히 체크해야 하고 적어도 최근 5년간의 수능, 평가원, 교육청 모의평가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한다. 틀린 문제는 개념정리를 확실히 해야 하며 EBS 수능특강문제, 예상 문제 등을 풀어서 응용력을 길러야 한다. 물론,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특히, 고득점을 결정하는 21번, 29번, 30번 문제 등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이므로 이미 출제된 문제의 단원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용된 개념과 주어진 조건을 적용해 치밀하게 풀어 나가는 연습을 해야 1등급 나아가 만점을 기대할 수 있다.두 번째 중요시험인 기말고사는 고3 학생의 내신등급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교과서, 학교교재, 평소 정리해둔 오답 문제, EBS 수능특강 등을 반드시 모두 다 풀어서 개념을 정리하고, 최근의 교과과정에 맞는 자기 학교 기출문제, 이웃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 등을 꼭 풀어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치밀한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최근 기말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3∼4문제는 수능이나 교육청 모의고사의 고난도 문제를 변형해 출제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시험장 가기 전에 적어도 최근 5년간의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기출수능, 모의평가, 교육청 문제 중 고난도 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오답을 수정하고, 예상 문제를 만들어 실전연습을 해두어야 최고의 내신등급을 맞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개념의 신’ 수학전문학원 이형로원장문의 02-595-8253 2020-06-04
- 부진한 원인 짚어내는 클리닉으로 목표 성적 달성 입시 성공 여부는 수학에 달렸다고들 한다. 그렇다 보니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수학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만족할만한 성적이 안 나온다고 하소연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내 아이의 수학 공부방법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싶고, ‘누가 그 부분만 명확히 집어서 바로잡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있는 ‘함께하는 수학교습소’의 신왕교 원장을 소개한다.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빨리 찾아냄으로써 탁월한 성적향상을 이끄는 소수 정예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다양한 지도 경험으로 학생 파악하는 노하우있어‘함께하는 수학교습소’의 신왕교 원장은 80년대부터 강남에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다. 수능에서 전국 등수를 받은 학생, 수능 수학 1문제라도 풀어내는 것이 목표였던 체육과 지원 학생,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제자, 수능 7, 8등급에서 시작해 강릉대 치대에 합격한 학생까지 정말 다양한 상황의 학생들을 지도하며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도왔다.신 원장은 “1~2회 시험지를 풀게 하면 그 학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취약 부분은 어디인지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점을 찾아내고 한 학기 정도 봐주면 대부분 학생이 원하는 성적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신 원장은 “수학의 특성상 상담실장이나 강사가 단순한 성적만으로 학생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30년 이상을 다양한 학생을 지도한 경험을 통해 학생을 파악하는 저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의 문제점을 짚어내는 능력은 학생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던 학생들이 제 클리닉을 받고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수준에 맞는 교재·진도로 소수 정예 수업‘함께하는 수학교습소’은 학생들의 상황을 일일이 살피며 수업을 진행하는 소수 정예 형식이다. 개인별 교재와 오답 체크를 하고, 학생 수준과 목적에 맞는 교재와 진도를 맞춤 제시하기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또한 신 원장을 믿고 자녀를 맡겨주는 데 다른 선생님에게 맡길 수 없다는 생각에 원장이 직접 모든 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한다.신 원장은 “대치동 트렌드는 대형 강의 1타 강사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그 시스템이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1타 강사 강의를 들어도 성적이 안 나오거나 따라가지 못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맞춤 클리닉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또 공부를 잘하던 학생도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특히 강남에서 내신을 잘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의 문제까지 빠르게 소화해야 한다. 신 원장은 “강남 일반고에 입학선서를 하면서 들어갔는데 잠시 흔들려서 수학이 3등급 아래로 내려간 학생이 제 클리닉을 받고 한 학기 만에 전교 2등 성적을 회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 원장은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 싶은 초중등 학생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성과를 내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다.학생에 대한 이해와 폭넓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도해30년 가까이 학생들을 지도해왔고, 자녀들도 강남에서 공부시키고 진학시킨 신 원장은 다른 젊은 강사들에게는 없는 여유와 포용력이 있다. 신 원장은 “딸은 유니스트 졸업 후 삼성에 입사했다가 작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아들은 강남 일반고 출신으로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를 수시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라면서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원만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또 공부하고자 마음먹은 아이들이 고맙고 예뻐서 다소 부족한 아이들도 충분히 인내하며 성적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신 원장의 따뜻한 지도에 전교 꼴찌권 아이가 수능에서 수학 2등급을 받기도 했다.문의 010-6667-8280 2020-06-04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아이들 스스로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올바른 학습 방향성을 결정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목표 설정’과 ‘학습 환경 조성’이라는 2가지 현실적인 실천 방안이 요구된다.‘목표 설정’의 경우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의 학습량을 정해 확실하게 그 목표를 이뤄나감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의 기초가 된다. 이는 기존 학원의 과제와 달리 학생 스스로 새로운 학습 목표를 정하여 실천해야 한다. 이러한 목표는 하루 영어 단어 30개 암기나 일일 수학 오답 20문제 다시 풀어 보기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구체화 될 수 있는데 무작정 그 목표를 높게 설정하기보다 스스로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목표 설정과 달성이 쌓여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 진정한 의미의 자기 주도 학습이 시작된다.‘목표 달성’이 학생 스스로 실천해야 할 방안이라면 ‘학습 환경 조성’은 부모님이 학생과 함께 준비해나가야 할 부분이다. 학습 시간과 휴식 시간의 분리, 학습 공간과 휴식 공간의 분리 등, 학습 환경을 자연스레 조성하는 것은 부모님이 함께 노력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 이전까지 학교와 학원이 학습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두 공간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할 때, 집에서라도 학습 환경이 조성되어야 학생들이 충분히 집중하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사태가 닥치기 전부터 ‘목표 설정’과 ‘학습 환경 조성’은 물론 ‘학습 계획’까지 준비해 학생 스스로 공부해왔다면 오히려 지금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고 지금 당장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만의 학습 환경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대비만이 코로나 사태는 물론 새롭게 도래할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공부 습관을 기르고 진정한 의미의 ‘자기 주도 학습’을 가능케 할 것이기 때문이다.필수학학원 윤상현컨설턴트문의 1588-3558 2020-05-21
- 새로운 수학교육에 최적화된 중학수학 하이레벨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수학은 중학교 시기부터 심화학습을 통한 실력향상이 필요하다. 수준 높은 내용으로 수학영재들을 키워내고 있다는 자부심을 지닌 ‘하이레벨’은 개정 교육과정에 충실한 수학교육을 실현하기 올해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하이레벨 중학수학’ 시리즈 6권을 새롭게 발간했다. 새롭게 바뀐 차별화된 수학교육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들여 만들어진 ‘하이레벨 중학수학’ 교재에 대해 살펴보고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우수한 수학영재 키울 수 있는 수학교육 실천‘하이레벨’은 수학전문 출판사로 '수학은 합리적 사고의 힘으로 세상을 여는 언어입니다'라는 이념으로 수학교육을 위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약 30여 년간 수학교육교재를 발간해 온 ‘하이레벨’은 교육 평준화로 인해 수학영재들을 위한 문제집도 거의 없었던 시기부터 선견지명을 지니고 지금까지 교육현장에 우수한 자료를 제공해 우수한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하이레벨 중학수학’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수학의 기초를 얼마나 탄탄히 쌓느냐의 여부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이레벨’ 연구진 일동은 “수학의 기초가 탄탄한 수학 실력을 키워야만 수학을 만만하게 보게 되고 수학이 예상 밖으로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의 왕도가 되는 길은 따로 없습니다. 기본기가 충실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저희 ‘하이레벨 중학수학’이 돕고 있습니다.” 고 이야기 했다.수준 높은 문제집, 수학적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와 활용에 중점‘하이레벨 중학수학’은 중학교 1~3학년 학생 중에서도 최고의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을 위한 수준 높은 문제집으로 수학적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와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직 교사들을 집필진으로 보유한 ‘하이레벨 중학수학’은 18종 교과서를 꼼꼼하게 분석해 수학의 기본개념, 원리, 법칙을 학생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하이레벨’ 수학교재의 대표적인 특징은 유형 분석 부분에 다른 문제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문제들이 많고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풀이 방법을 제시하는 점이다. 또한, 저자 독창적인 ‘창안공식’의 문제 풀이와 ‘다른 풀이’, ‘보충코치’ 등으로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무엇보다도 ‘하이레벨 중학수학’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자율학습에도 최적화된 동시에 학원 교재로도 적합해 A반, B반, C반 등과 같은 분반 수업교재로도 유용하다고 한다.하이레벨의 단계별 공부법, 수준 높은 수학 실력 갖출 수 있게 해수학에는 왕도가 따로 없다. 우수한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 ‘하이레벨’은 심화학습을 동반한 단계별 공부법을 제시한다. ‘하이레벨 중학수학’의 유형 분석에서 단원 총정리까지 차례대로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준 높은 수학 실력을 갖출 수 있게 했다. 예제와 유형 분석, 확인학습의 3단계를 거친 후에는 실력향상단계와 하이레벨I, 하이레벨II, 단원 총정리로 마무리하도록 했다. 실력향상 단계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사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추론,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꼭 풀어야 한 문제를 담고 있다. 하이레벨I 단계는 수학경시대회 준비문제 위주로 수학적 추리력을 위한 체계적인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하이레벨 II에서는 수학경시대회는 물론 전국 중학생 상위 5% 이내 진입이 가능한 중학 수학 최고 수준의 단계의 문제를 엄선했다. 마무리인 단원 총정리에서는 전국의 중학교의 기출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를 분석한 후 출제 가능성이 가장 큰 문제들을 엄선해 실었다. ‘하이레벨’ 홈페이지(www.highlevel.co.kr)에서는 이번 1학기 기말고사 모의고사 문제를 오는 6월 20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2-409-8058~9홈페이지 www.highlevel.co.kr 2020-05-07
- 영재고 입시 실전 수학, 이렇게 준비하라 영재고 입시에서 출제되는 수학 문제는 선행학습과 수학경시 수준의 학습을 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운 사고력 문제가 출제된다. 학교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 학생이라도 이런 고난도 문제를 학습해본 경험이 없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런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을 형성하기 위한 학습과정이 필요하다.영재고 수학 문제는 수학적 논리력, 직관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를 이룬다. 이런 것들은 주로 기하나 정수영역의 문제로서 형식적으로는 중학교 교과 내 과정이라 할 수 있지만, 중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수준으로 풀어내기는 어렵다. 따라서 KMO 등의 수학경시나 그에 준하는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학습해야 한다.최근에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학으로 분석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융합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예를 들면 2020학년도 서울영재고 2단계 평가인 창의성/문제해결력검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관한 지문이 주어지고, 이를 거르기 위한 필터의 성능을 수학적으로 해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다. 사실 이 문제는 학교에서 배운 수학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평소에 수학을 실생활에 적용해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문제의 의도도 파악하기 어려웠다. 향후에도 융합형 문제는 계속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영재고 입시 수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등학교 1학년 수학(수학-상하)을 선행 학습해야 한다. 이는 영재고 수학 문제를 다루기 위해 필요한 식의 변형, 방정식, 함수, 해석기하 등의 수학적 도구를 갖추기 위함뿐만 아니라, 중학교 교과 이상으로 수학의 시야를 넓히고 논리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고1 수학 선행학습이 끝나면 KMO 수학을 학습해야 한다. KMO 학습은 고1 수학보다 한층 더 심화된 수학 이론을 습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재고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는 사고력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실생활 관련 융합형 문제 또는 수학과 과학이 융합된 문제들도 학습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실생활을 수학으로 해석한 책들이 나와 있는데 이를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김민하 소장파인만영재고센터수학 대표 강사문의 02-593-1774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