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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한대부고 수학내신에 대해 수학은 현행 입시제도에서 단연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예체능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중학교에서 이런 저런 내신을 진행하고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 잘 아실 것입니다.좀 더 구체적으로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한대부고 등 지역주요학교에서 의미 있는 수학 성적을 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오늘은 글을 올려드립니다.구체적으로는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수학 공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학 공부에서 이해와 익숙함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해를 했는데 문제를 풀 수가 없는 것과 문제를 익숙하게 풀 수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난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항상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반복도 필요하고 단계별 학습도 필요하고 자기 자신이 풀 수 있는 연습과 과정도 필요합니다.중3 여름방학 정도이면 수학의 기본과정이 어느 정도 잡혀 있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기본이 잡혀있다는 전제하에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우선 기본을 다져야 하는데 중3-1을 고등(상) 교재로 반복함을 먼저 할 수 있습니다. 단원들의 연계성으로 가능한 단원들이 많습니다. 병행해서 중3-2를 진도 나가는 것을 하시면 기본 다지는 것과 선행이 병행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선행의 정도는 상황에 따라서 템포 조절이 필요한 사항으로 이 정도(중3-2와 고등-상)의 선행을 하면서 현재의 상태에 따라서 완급 조절을 하면서 이루어집니다.이제 교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교재들은 대부분이 개념서인가 유형서인가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생에 따라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1권씩 선택하여 단계별로 반복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문제를 풀 때에도 기본 연습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지구력과 근력을 키울 수 있게끔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수학적 능력에 따라서 어느 정도씩 달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자기 자신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 수학 공부법의 공통분모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여기에 각 학생들의 수학적인 상황을 분자로 한다면 훌륭한 분수라는 숫자가 나올 것입니다.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학교 내신수학 점수를 고교내신 수학등급이나 수능에서 수학등급을 예상하는 잣대로 사용하지는 마시라는 것입니다. 강남구는 대부분의 중학교 송파구에서는 오륜중 보성중 잠실중 잠신중 신천중 가락중 가원중 송파중 강동에서는 명일중 배재중 한영중 동북중 광진구에서는 광남중 정도가 수학이나 영어성적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물론 이외의 학교에서 수학을 탁월하게 잘 해둔 학생들도 있음은 틀림없을 것입니다.이곳들을 포함한 중학교에서 상위권이라도 주요 고등학교 수학내신에서 1등급 확보가 힘든 게 현실입니다. 특히 자사고인 보인고 배재고 한 대부고 보성고 광남고 등의 수학문제나 재학생들의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주요고교내신수학 기출문제를 반드시 미리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것으로 자신의 수학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 하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과목별로 균형 있는 학습을 하라는 것입니다. 수학 하나 만으로 좋은 대학 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학이 중요하다고 수학만 잘해놓은 경우에 내신준비기간에 다른 과목을 하는데 시간은 많이 써서 기본적인 수학정리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수학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 다른 과목의 공부도 미리 균형있게 해 두시는 게 필요합니다. 미리 하는 과목은 수학 영어 정도면 전략적으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전략과목이라고 합니다. 하나 더 첨가하자면 문학영역의 독서를 많이 해두시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지요? 고등학교 때는 더 더욱 시간이 부족합니다. 남보다 먼저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영탁학원지영호 원장 2019-06-26
- 내신대비 학습법 ‘보성고’ 보성고의 내신시험은 타 학교에 비해 어려운 편이 아닌 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각 과목별로 변별력을 가리기 위한 부분이 확실하게 존재한다. 보성고의 국영수 내신시험의 유형과 대비법을 안내한다.국어 - 1학년은 서술형과 문법 중요, 2학년은 교과서중심 학습1학년의 중간고사 객관식은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지만 대부분의 지문 안에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다. 서술형 문제는 단답형도 있었지만 2~3문장, 30~40자를 적는 경우가 있었다. 또 답을 정확히 적다보면 70~80자 정도를 적어야 할 때도 있었다. 객관식이 23문제로 60점, 주관식이 10문제 출제되어 40점이 배점되었다. 최근 3~4년간 서술형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게 느끼도록 출제가 된다.특히 7문제 나온 문법 문제가 어려웠으나 내용이 좋았던 문제로 평가 받는다. 능동문과 피동문의 관계, 이중 피동 구별하기 등 기본 개념이해와 심화문제가 조화롭게 나왔으며 ‘동작상의 개념 이해하기’ 문항은 어렵지는 않았으나 학생들의 혼돈이 생길 수 있는 문제로 변별력을 가를 수 있었다.국어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객관식은 주어진 문장 해석, 서술형 문제는 개념을 정확하게 암기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암기가 최우선되어야 한다.“시험 전날이나 당일 아침까지 교과서의 각 단원에 연관되어 있는 ‘학습활동’과 ‘날개’에 있는 물음을 정확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교과서를 만든 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암기하면 시험에 나올 문제를 스스로 예측도 가능하지요. 특히 1학년의 기말고사 시험은 음운의 변동과 한글의 맞춤법인 문법 부분이 많아서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응용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김종우 고등부팀장은 말한다.2학년의 중간고사는 서술형 문항 없이 객관식으로 30문제가 출제되었다. 문제가 쉬워 1등급 컷이 95점이었기 때문에 한 문제라도 틀리면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수를 안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현대시 부분에서 ‘표현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작년부터 보성고의 2학년 국어시험은 복잡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내용을 쉽게 다루고 있다.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국어의 난이도는 글자 수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보기’를 활용하면 학생들이 어렵게 느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외부지문이 추가되지 않고 교과서 중심으로만 출제되어 중위권과 중위권 이하 학생은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기도 했다. 반면 최상위권 학생들은 실수 하나로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수와 방심을 하지 않는 태도가 가장 요구된다. 국어 기말고사에서 심화된 내용은 교사의 언급을 통해 학교에서 공지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공부해나가면 된다.도움말 : 한맥국어 김종우 고등부팀장수학 - 객관식은 계산력 강화, 주관식은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어야보성고의 수학시험은 문항 수가 적고 문항별 배점이 큰 점이 특징이다. 어렵지 않은 시험이지만 등급에 대한 구성이 잘 이루어지는 시험으로 평가받는다. 고1과 고2는 문항 수가 19~20문제 가량 출제되며 객관식이 12문제 정도,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가 7문제~8문제 가량 출제된다. 객관식은 배점이 4점~5점, 주관식은 평균 6.5점 가량이기 때문에 2문제를 틀리면 성적이 80점대로 내려앉는다.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은 문제들이 출제되며 학생들의 공부 여부를 묻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가 출제된다. 객관식 12문제는 교과서와 시중교재에서 다루는 난이도 정도의 문제가 나오므로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자세로 시험에 임해야 한다.지난 중간고사의 경우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어 어렵지 않고 함정도 없는 평탄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하지만 모두 계산력을 충분히 평가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꼬이면 다시 되돌아가서 풀어야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간에 쫓겨 당황하게 되고 다른 문제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객관식 12문제의 배점은 55점 정도이며 객관식에서 계산력이 떨어져 문제풀이가 늦어지면 주관식 문제를 건드리기 힘든 낭패를 볼 수도 있다.2018년과 2019년에는 교육과정이 바뀌며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 수학 문항의 배점이 크기 때문에 1등급과 2등급은 1개~2개 문제로 판가름이 난다. 문제의 변별력이 크게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험 당일 실수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수학성적이 3등급 정도 나오는 학생은 심화유형의 문제풀이가 가능한 실력이긴 하나 계산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스에듀 수학의 김용운 원장은 “주관식은 출제유형이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이루어집니다. 수능 수학시험의 객관식 17번이나 18번 정도의 난이도 중, 배점은 4점 정도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상황”이라며 “1학년과 2학년 중 수학성적이 2등급 이하인 학생은 무리하게 모의고사 킬러 문항을 공부하기 보다는 등급을 올리거나 유지하기 위해 모의고사 기출문제의 난이도 중, 4점짜리 문항을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유리합니다”라고 말한다.주관식의 경우에는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출제되지만 학교에서 프린트물이나 자료제공을 하지 않는다. 내신시험에서 수학 주관식 문제는 수업 시간 내에 따로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교과서와 시중교재만으로 내응하기도 힘들다.“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고1, 고2때 다루면 내용이 좋은 문제를 미리 접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도록 하기 때문에 자료의 양과 자료의 제공여부로 변별력이 생길 수도 있지요. 자료를 찾아 주관식 유형문제의 접근법 정도는 알아야 내신시험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고스에듀 송석규 고등부수학담당 강사가 말한다.‘객관식 문제 준비를 열심히 했고 자신감 있게 잘한다’는 가정 아래 주관식 6문제를 먼저 푸는 방법도 좋다. 서술형 문제 중 8점인 문제의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기 때문에 뒤에서부터 차근히 문제를 해결하고 앞부분의 객관식 문제로 돌아오는 방법이 점수 관리에 더 유리하다.도움말 : 고스에듀 김용운 원장, 송석규 고등부수학담당 강사영어 - 정해진 범위 달달 외우는 ‘통암기’가 가장 정답보성고 영어시험은 다른 학교에 비해 범위가 많지 않은 편이다. 1학년 중간고사는 교과서 2과와 모의고사 유형의 부교재에서 24지문이 출제되었다. 한 지문은 6문장~8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문항 안에는 평균적으로 140개~160개의 단어가 포함되어 있었다. 1학년의 등급 컷은 높게 나온 편이다. 1학년의 기말고사는 교과서 3과를 비롯해 부교재 지문이 21개 정도 들어가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문법의 비중이 52% 정도를 차지하고 순수 독해는 48% 비율을 보이던 시험에서 근래에는 어휘와 독해위주가 70%, 문법이 30%를 차지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따로 학습하던 어휘장이 사라지고 교과서 부교재 지문에서 무작위로 어휘문제를 내고 있다.김라미 원장은 “남학생들이라 암기시키는 부분이 쉽지 않습니다. 문법 활용이나 심화 내용이 아니라 정해진 범위 내에서 성실히 나오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곰꼼하게 이해하고 외우는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성고 영어 내신은 치밀하게 3회독 정도 통암기를 하면 만점이 나오는 시험으로 평가받고 있지요”라고 강조한다.시험 유형은 주로 객관식 60%와 주관식 40%로 구성이 된다. 주관식 문제는 단답형과 서술형이 각 50%를 차지한다. 2학년의 경우에는 중간고사에서 2019-06-26
- 중1 내신성적이 없는데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한다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가장 많이 떠나는 학년은 9학년, 중3 여름이다. 대부분의 미국 사립학교들이 9학년부터 하이스쿨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380여개의 미국 보딩스쿨 중에서도 약 200개가 9학년 학생부터 기숙사 입실을 받고 있다. “학생이 뭘 해야 하나요?” 유학을 준비하는 중1 학부모들이 가장 내게 묻는 말이다. 한국 내 일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과정에 성적을 받지 못한다. 성적표가 없으니 미국 학교들은 난감해하기도 한다. 학생의 학업적인 역량을 체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2 가을에 9학년 입학지원을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중2학년 1학기 내신성적 밖에 학교에 보낼 게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문턱이 높은 학교들은 학생의 내신성적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한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국제학교는 중1학생들에게 성적표를 주고 있다. 특히 미국계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학업 성적표만 보더라도 학생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나는 제주국제학교를 추천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일반학교를 그대로 다니면서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자고 안내 드린다.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의 장점은 미국 교과목 학습과 함께 SSAT, TOEFL 시험 준비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13년간 미국 사립학교들의 커리큘럼을 연구한 덕분에 나는 중1, 2 학생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었다. 7년간 운영한 미국유학준비반 프로그램의 성과도 홈스쿨 프로그램 개발에 한 몫 했다.미국 보딩스쿨 지원을 위해서는 내신성적과 테스트 스코어(SSAT,TOEFL) 그리고 학생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내용(추천서, 에세이, 과외활동)이 필요하다. 내신성적은 3년치를 보는데 중2학생의 경우에는 초등학교는 내신점수가 없기에 중학교1학년과 2학년1학기 성적을 보낸다. 이 성적이 합격에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신점수 다음에 중요한 것은 테스트 스코어이다. 전과목 내신성적을 90점이상 만들면서 SSAT, TOEFL 점수를 고득점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 나는 미국 홈스쿨로 가능하다고 말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6-21
- 기말고사 내신 대비 학습 방향 ‘보인고’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대비 학습이 한창이다. 송파 유일의 자사고인 보인고는 내신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내신 경쟁이 치열한 만큼 대비전략도 중요한 보인고 내신. 보인고 1학년 중간고사 유형과 난이도 분석을 기본으로 기말고사 고득점 전략을 제시한다.2019학년도 보인고 1학년 국어·수학·영어 중간고사 분석 & 기말고사 고득점 학습 방향국어 -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2019학년 보인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객관식 25문항, 주관식 6문항으로 출제됐다. 문학 파트에서는 서정, 서사, 극, 교술 갈래의 특징과 대표작품들, 그리고 문법 파트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음운의 변동이 출제됐다. 문학 갈래의 일반적 특징을 묻는 문제를 기본으로 서정 갈래의 경우 시의 표현상의 특징·시어의 의미 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서사 갈래의 경우 중심인물에 대한 이해·시대상과 연계해 구성의 요소들을 추론하는 문제, 결말 구조의 특징을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극 갈래의 경우는 등장인물과 소재의 상징성, 그리고 작품 내용을 문학 감상의 관점에 따라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교술 갈래의 경우는 고전 수필의 표현상의 특징, 외적 정보를 바탕으로 한 작가의 의도 분석 등이 출제되었다. 마지막으로 문법은 음운의 체계 이해, 음운의 변동 개념과 구체적인 예문을 통한 분석 능력을 확인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최용훈국어학원 송파방이원 진혜정 강사는 “1학기 중간고사인 만큼 외부지문은 출제되지 않았고 작품들을 비교·대조하는 수능 형태의 문제 유형도 있었다”며 “서술형의 경우도 학습활동에서 강조했던 핵심내용이 출제되었으며,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중간고사는 100점을 맞아야 1등급, 1개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 3등급이 나오는 매우 살 떨리는 시험이었다.기말고사 고득점 학습 방향이번 기말고사는 문학 부분은 교과서에서, 문법 부분은 교과서와 무관하게 고2 수준의 문법 개념이 출제될 예정이다. 특히 문법은 중간고사 범위까지 누적이라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중간고사에 비해 클 수밖에 없다. 보인고 국어 선생님들의 경우 뛰어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만큼 자기 개성이나 소신도 뚜렷한 편이라 자습서 식의 수업보다는 수능과의 연계를 고려한 심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선생님의 필기가 중요하다. 문학 선생님 세 분과 문법 선생님 한 분의 필기를 분석해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을 예측하며 공부해야 한다. 보인고 1학년 학생 360명 가운데 3월 모의고사 1등급 학생은 100명 이상이다. 그런데 보인고 내신 1등급은 14명까지이고, 83등 이내에 들어와야 내신 3등급을 받을 수 있다. 쉽지 않은 싸움이다. 쉽지 않을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첫째, 평상시 다양한 독서제재들을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키우고, 수능 필수 문학 및 문법 개념을 완벽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내신에 들어가서는 선생님 필기를 바탕으로 한 교과서 반복 읽기와 내용 암기가 중요하다. 핵심내용은 반드시 외우고 있어야 하며 세부내용은 여러 번 읽어 선택지에서 오답과 정답을 고민 없이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 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인고 기출 및 인근 지역 고난도 문제풀이, 그리고 오답에 대한 확실하고 반복적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도움말 최용훈국어학원 송파방이원 진혜정 강사수학 -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보인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출제범위는 다항식의 연산부터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까지로 객관식 17문제(50점), 서술형 3문제(25점) 출제됐다.늘푸른수학원 보인고A반 차은지 강사는 “서술형 두 문제는 기출문제 변형문제, 한 문제는 보인고 교사가 직접 만든 문제유형으로 이런 유형의 변형 문제가 보인고 내신에서 꽤 많이 출제되고 있다”며 “1등급 커트라인은 75점 만점 중에 71점 수준으로 형성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시험이 예년에 비해 쉬웠기 때문에 1등급을 받으려면 서술형에서 ‘조금 감점 받는’ 수준 정도면 가능했다. 타 학교에 비해 쉬운 시험이 아니었음에도 1등급 컷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잘 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단원별 문항 출제 비율은 다항식의 연산 2문항,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6문항,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7문항,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5문항으로 출제됐다. 킬러문항은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에서 3문항,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에서 1개 문항 정도가 출제됐다.보인고는 1학기 중간고사 75점, 1학기 기말고사 75점, 수행평가 50점 총 200점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1학기 성적을 산출한다. 수행평가 항목은 교구를 활용하여 다항식의 연산법칙(곱셈공식)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상위권 대부분의 학생들은 큰 무리 없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기말고사 고득점 학습 방향지난해 보인고 1학기 기말고사의 경우 객관식 15문제(45점), 서술형 5문제(55점)가 출제, 서술형 비중이 매우 컸다. 따라서 서술형의 정확한 풀이가 고득점의 핵심이다. 아울러 전체적 난도 또한 중간고사가 다소 쉽게 출제된 점을 감안할 때, 기말고사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보여 시간 내에 문제를 모두 풀 수 없을 정도의 난도가 예상된다.늘푸른수학원 보인고S반 조현우 강사는 “보인고 수학내신의 경우 전체적 난도가 높아 시험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어렵지 않은 앞부분의 문제는 기계적으로 풀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상위권의 경우 9번 정도까지는 5분 안에 풀어야 남은 어려운 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위권은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 풀 수 있는 문제를 확실히 맞히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보인고 수학 기말고사 범위는 여러 가지 방정식, 여러 가지 부등식, 평면좌표, 직선의 방정식, 원의 방정식, 도형의 이동 등으로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다. 여기에 중간고사 범위가 누적되어서 학생들의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2016~2018년 문제들을 보면 8~9문제 정도가 교과서 변형 문제들이고 나머지 문제는 모의고사 변형된 문제들.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물론 시중교재의 어려운 문항들까지 많이 다뤄봐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도움말 늘푸른수학원 보인고S반 조현우 강사, 보인고A반 차은지 강사영어 -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2019학년도 보인고 1학년 영어 중간고사에 대해 EMC이승환영어학원 오영한 부원장은 “역대급 쉬운 난이도로 이번 중간고사가 올해 보인고 1학년의 전반적인 출제경향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분석하며 “전교생 중에서 만점자가 모두 7명으로 객관식 1개를 틀려도 배점에 따라 2등급이 되는 학생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또 “전체 지문을 통째로 암기한 학생들이 많았는데, 시험 범위가 지난해 1/3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 탓”이라 덧붙였다.특히 교과서 외 분량이 많이 줄었다. 이승하버드 연설문과 아리랑 뉴스 기사가 사라졌고 Ted 강연, 뉴욕 타임스 기사도 각각 1건이 전부였다. ‘교과서 : 교과서 외’ 출제 비중은 5:5 정도였다.객관식 <어법성 판단> 유형이 총 7문제로 늘어났지만, 학교에서 시험 전에 힌트를 준 덕분에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영영풀이나 예문을 활용한 서술형 3번과 객관식 16번은 전통적인 유형의 보인고 영어문제 유형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간고사 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들은 별 어려움 없이 풀었다.서술형 6번(배점 5점)은 ‘문재인 2019-06-19
- 대치동 강사 인터뷰 - 화학 윤용균 강사 1학기 중간고사 경기고·단대부고(2명)·영동고·은광여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6명) 만점자 배출서울고 등 강남서초 6개교 교내 경시대회 금상 수상자 배출 화학 윤용균 강사는 대치동 학생들에게 수업에 관해서 만큼은 ‘완벽주의자’로 통한다. 2019년 1학기 고2 중간고사에서 경기·단대부고·영동·은광·중산·진선·휘문고 만점자를,2018년 교내 경시는 강남 6개교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자연스럽게 ‘상위권 화학의 승자’, ‘화학의 정답’이란 수식어도 붙었다. 학생들의 신뢰가 두터운 윤용균 강사를 만나봤다.내신 경쟁 치열한 휘문고 화학 만점 6명약점 완벽 대비 위해 수업, 학생 관리 꼼꼼윤용균 강사는 대치동 다수의 학원에서 고2 화Ⅰ내신반, 고3 화Ⅱ 내신반, 교내 경시반을 맡아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다. 특히 2019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강남 주요 고교 2학년 화학 내신 대비 특강을 진행해 만점자와 1등급을 다수 배출했다. 휘문고에서 화학 만점자 11명 중 6명, 단대부고 화학 만점자 2명, 경기고 화학 만점자 1명 중 1명을 배출하는 등 ‘화학의 정답’이란 수식어를 증명해 보였다.“학생들이 제 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성적 향상’을 이루겠다는 목표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할 일은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만큼 완벽한 약점 대비를 위해 깐깐한 수업 방식과 꼼꼼한 학생 관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특히 매시간 수업공지 문자 발송(개념 진도, 숙제 정답률 현황, 테스트 점수-최고점, 평균, 본인 점수), 테스트 평균 미만자 수업 직후 조교와 의무 클리닉(1시간) 후 재시험, 수시로 카톡, 문자를 활용한 질의응답 등 철저한 학습 관리가 꼼꼼히 이루어지고 있다. 확실한 개념→문제 추론→문제풀이 비책단원별 특수 암기법→매회 주관식 테스트 윤 강사의 수업은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을 끌어낸다.첫째, 확실한 개념으로 완벽하게 정리한다. 둘째, 화학Ⅰ에서 암기량이 많은 2단원(원자의 세계)과 3단원(화학결합과 분자의 세계)을 완벽하게 익히는 ‘특수 암기 비법’을 전수한다. 또, 주관식 백지 테스트로 개별 확인 및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암기 후 귀가시킨다. 셋째, 명쾌하게 정답을 찾는 문제 추론력 향상에 주력한다. 넷째, 문제풀이의 결정적 요소(그래프, 도표)를 찾는 비책을 제시한다.“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와 문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특히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범위인 2~3단원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쉬운 단원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상 외워야 할 부분도 많고 실수가 잦아 점수 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제 수업은 모든 단원의 완벽한 습득을 기반으로,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훈련으로 성적 향상을 책임집니다.”강의 동영상·판서 내용 프린트물 제공수업 집중도 높고 복습 철저히 이루어져윤용균 강사는 모든 수업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생 이메일로 보내고, 수업 중에 판서한 내용은 프린트로 제작해 나눠준다.“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판서 내용을 적지 말라고 합니다. 집중도가 떨어지고 받아 적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죠. 대신 수업 때 칠판에 썼던 내용을 프린트물로 제공합니다, 개인 공부 시간에 수업 내용을 떠올리며 복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매회 강의 동영상을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해 수업 내용을 반복해서 듣게 해 완벽하게 공부할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대치동 내신 최적화 문제집부터약점 체크 문제집까지 투-트랙 시스템매주 제공되는 윤 강사의 ‘화룡점정(대치동 내신 최적화 문제집. 기본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단계적 적용)’은 과제로 나간다. 여기서 틀린 문제는 다시 프린트해 ‘화약고(지난주 과제에서 개인별 틀린 문제만 따로 모아서 제공하는 약점 체크 문제집)’로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교육청 모의고사,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주관식으로 변형해서 진짜 문제를 풀어야 숙제를 해올 수 있습니다. 과거에 풀었던 답만 기억하면 의미 없기 때문이죠. 모든 문제 풀이의 근거는 숙제 프린트에 남겨오도록 합니다.”시험을 앞둔 직전 보강 및 단원별 핵심 요약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만점’을 끌어내는 것이다.이러한 학습관리 덕분에 강남지역 고교 내신 만점 및 1등급을 다수 배출할 수 있었고, 교내 화학 경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실수하지 않는 습관과 철저한 고난도 문제풀이 훈련으로 2018년 기준, 화Ⅰ 교내 경시대회에서 휘문고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을, 경기고 금상 1명, 은상 1명, 단대부고 최우수상 1명, 서울고 금상 1명, 은광여고 금상 1명 등을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화학 만점 및 1등급은 기본이요, 교내 경시 수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필수 강의’로 손꼽히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2019-06-13
-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준비 언제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지역의 중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자사고는 보인고 배재고 그리고 한대부고입니다. 오늘은 우리지역에서 많이 가는 자사고 영어내신을 대비해 중학교 1,2,3학년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글을 올려드릴까 합니다.이전 글에도 몇 번을 강조했듯이 ‘미리’하시기 바랍니다. 수학의 경우엔 대부분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는 그 ‘미리’의 정도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문제의 수준은 범위가 상당히 많고 문제수준도 주변 일반학교에 비해서 어렵습니다. 다른 일반고의 경우도 그렇지만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자사고 내신 영어 등급을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보인고의 경우 송파중학교에서 50여명이 갈 정도로 많이 가고 그다음 오륜중이나 보성중, 잠실중, 잠신중에서 지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배재고는 배재중이나 명일중, 동북중 그리고 한영중학교에서 많이 가는데 이들 중학교가 지역에서는 수준이 좀 높아보이지만 이들 중학교 내신에서 100점이나 99점을 받는다고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매년 고등부 내신을 위해서 저희 영탁학원을 예비 고1학생들이 많이 찾습니다. 안타깝게도 가장 많이 테스트를 신청하고 수강을 시작하는 시기가 1월~3월입니다. 학교가 결정된 후에 들어옵니다. 입학테스트를 하고는 대부분 깜짝 놀랍니다. ‘잠실 중에서 또는 보성중에서 송파중에서 명일중에서 광남중에서 100점이나 99점 늘 받아서 안심했는데 이렇게 부족한가요? 수능문제도 만점에 가깝게 풀 수 있는 실력인데요?’ 이렇게 많이 물어보십니다. 기분 좋게 느끼라고 거짓말 할 수는 없는 일이니 사실대로 말씀드립니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립니다.오륜중이나 잠실중 광남중 송파중 명일중 한영중 정도 되면 송파구 강동구 광진구에서 공부 좀 잘하는 학교들입니다. 그런 곳에서도 중학교 내신영어는 교과서 암기하고 유인물 익히고 문제 좀 풀면 90점 이상 확보 가능합니다. 중학교 내신대비를 영어학원들이 4주 정도 준비하는데 그 양은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의 영어내신에 비하면 10퍼센트도 안됩니다.교과서 2~3과에 모의고사 2~3개 또는 TED나 부교재가 포함되는데 범위가 상당해서 본문을 모두 암기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많은 범위를 시험 준비기간에 모두 소화하려면 실력이 있어야합니다. 보통 고등부 영어학원에서 내신준비를 4~6주 정도 하는데 이 기간에 모두 암기는 불가능 합니다.자 그러면 이 많은 양에서 출제되는 영어내신문제를 자사고 1등급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100점이 나옵니다. 그 이유는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시험 수준과 양을 미리 알고 중학교 때 실력을 키워놓은 학생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실력을 쌓아놓지 않고 막연히 자사고를 지원하고 합격해서 나름 큰 결심을 하고 시작해보지만 첫 시험부터 만만치 않아 힘들어 합니다.지피지기를 해야 합니다. 시험수준과 양을 알고 본인이 입학할 학교에 들어갈 경쟁상대의 실력을 파악하고 자신의 수준과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시고 계획을 다시 수립하시기 바랍니다.좀 더 구체적인 학습목표를 제시합니다. 먼저 독해 실력은 고3모의고사를 하나 정도 틀릴 정도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 어휘도 고3 수능에 나오는 단어까지는 완벽하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우에는 신문기사나 연설문, TED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보다 더 난이도 높은 어휘도 암기해두시길 권합니다.어법 정리를 확실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중학교 내신 영문법은 두 세 개씩만 나오지만 고등학교 때는 모든 문법이 다 나옵니다. 주관식 어법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구하기 힘들다면 객관식 수능어법이라도 몇 권 풀고 틀린 것들 잘 정리해서 익히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결국 가장 어려운데 영작입니다. 암기해서 쓸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영작실력을 길러둬야 합니다. 잘 아시듯이 영작이 몇 달 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 평소에 영작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중1부터 미리 튼튼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방이동영어학원 영탁학원지영호 원장 2019-05-29
- 고교 내신을 높이는 방법! Summer School 활용! 여름을 학원에서 보내는 학생들 중에는 꼭 SAT 점수를 만들려고 하는 학생들로 넘치는 것은 아니다. 같은 기간 동안에 SAT학습을 하면서도 오후 시간에 고등학교 학점을 더 많이 채우려는 학생들이나 B 받은 학점을 A로 메이크업 make-up 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한국에서 학습할 수 있는 미국 서머스쿨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하다. 서머스쿨은 이름 그대로 여름방학 기간 중에 학생들에게 특정 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서머스쿨은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 부족했던 교과목을 듣거나 학구열이 높은 학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첨단 교과목을 개설하는 학교도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두 달 간 학생이 허송세월을 지내진 않을까 라는 마음에 하루 종일 어학원에 학생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최근 나는 학생들에게 오전 SAT 학습, 오후 학점 수업을 권장하고 있다. 진학하려고 하는 대학교와 전공이 확정된 학생들은 그에 맞춰 부족한 교과목을 채우도록 하고 있으며, 아직 전공이 확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이공계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Biology, Chemistry, Physics를 서머스쿨에 배우고 실제 학교에서는 한단계 높은 Honor 과정이나 AP과정을 듣게 한다. 학교 내 Computer Science 프로그램이 없거나 내년도 AP Computer Science A 시험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JAVA Based Coding, Programming 수업들을 추천한다. 이공계가 아닌 학생들은 어려운 과목인 European History를 쉽게 듣고 A를 받을 수 있게 한다. 희소성이 있는 교과목이라 대학교 입학사정관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 그 밖에 학교에서 ESL을 듣고 있어 외국어 공부를 못한 학생들은 Chinese를 배워 학점을 받게 해주고 있다. 이렇게 받은 A학점은 미국 중부교육청에서 인가 받은 내용으로 직접 커먼앱 Common App을 통해 대학교에 성적표를 보내주어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일반적인 서머스쿨과 달리 나는 각 학생들의 필요한 교과목과 수준에 맞춰 준비를 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10주 동안 부족했던 내신성적 향상을 함과 함께 실질적인 실력향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알찬 여름을 준비하기 원한다면 고등학교 학점인증 가능한 서머스쿨을 추천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5-23
- 보성고 잠실여고 한영고 영어내신 1등급 비법, 고등 내신 준비는 중1부터 보성고 영어내신 1등급 공략법송파구 보성고등학교의 영어내신시험문제는 그 경향이 늘 같습니다. 제가 보성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문제를 본 게 16년째 됩니다. 똑 같습니다. 그 동안 담당교사들이 바뀌고 새로오고 했지만 보성고 영어내신 문제의 패턴을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보성고 영어내신문제는 아주 어려운 것과 아주 쉬운 것 그리고 평범한 문제로 구성됩니다.그 외 일반적인 고등학교 내신의 경우 쉬운 문제가 거의 없고 난이도가 중이나 중상 또는 상인데 보성고는 골고루 나옵니다. 그리고 보성고 영어내신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영작이 아닙니다. 따라서 보성고 영어내신 1등급을 위해서 문장을 다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순배열정도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보성고 영어내신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어법입니다. 밑줄이 없이 틀린 곳을 무작위로 찾아서 고치라고 나오는데 배점이 10점이 넘습니다.따라서 보성고 내신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법의 달인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성고 영어내신시험에서 어법문제는 숨어있는 문제가 아니라 수업시간에 터치한 것 들이기 때문에 학생의 성실함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잘 듣고 필기했던 것들이 결국 1등급의 기초가 됩니다.잠실여고 영어내신 1등급 공략법송파구 잠실여고도 전통적으로 영어시험의 경향이 고정되어있는 학교입니다. 하지만 이번 1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은 범위도 축소되고 패턴도 좀 바뀌었습니다. 학교 내부사정으로 담당교사가 중간에 나가는 일이 생긴 겁니다. 기말고사 때는 정상적인 잠실여고 영어내신시험의 패턴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실여고 2학년의 경우 영어시험이 지난해와 같은 경향으로 나왔습니다.듣기에서도 서술형이 나오니 미리 지문을 몇 번 읽고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실여고 영어내신에서 교과서는 본문을 반드시 암기해서 정확하게 쓰실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능형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교과서 본문을 무조건 암기해서 배점 높은 어순배열과 영작문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그 다음 잠실여고 내신영어시험에는 모의고사가 포함됩니다. 모의고사는 서술형문제가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암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형문제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 흐름에 주의해서 모의고사를 익하시기 바랍니다. 어법문제에서 모두 고르라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법에 대한 체크를 잘 해두셔야 합니다.한영고 영어내신 1등급 공략법강동구 한영고등학교가 요즘 동남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올해 1학년들의 경우 지원경쟁률이 10대1을 넘었다고 합니다. 한영고가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수시모집으로 매년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준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내신에 대한 준비도 더 철저해야겠습니다.한영고 영어 시험의 서술형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지문 내용의 정확한 한글 해석과 이해가 뒷받침 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영고 영어시험은 서술형 시험이 다른 학교 시험들과는 다르게 출제가 됩니다. 보통 서술형 시험이 어순배열의 영작문제나, 틀린어법 골라서 고치는 문제가 출제되지만 한영고의 경우 주로 내용파악문제로 모두 한글로 서술하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단어장의 어휘 문제 경우 평소 단어를 꾸준히 외우고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에게는 쉬운 부분이지만, 문맥상 단어의 쓰임이 어색한 것을 고르는 문제들로 나옵니다. 단어 뜻은 기본으로 단어장의 예문도 공부해 가셔야 합니다.객관식 문제는 수능유형으로 출제가 되고, 어법문제는 틀린 것 끼리 짝지어진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서술문제가 영어쓰기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한글해석이 되어야하며, 어법문제에 집중하면 되겠습니다.이 모든 것들을 잘 하려면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고1은 늦습니다. 중1부터 준비하시길 바랍니다.영탁학원지영호 원장 2019-05-22
- 고교 영어 내신 1등급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최근 영어내신 문제는 본문이해에서 더 나아가 변형된 문장과, 추가지문을 제시하며 기본실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고등학생이 되기 전 중학교 3년간의 영어공부가 고등학교 내신 즉 대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문법과 어휘가 탄탄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면 사실 영어 내신은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영어내신 공부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1. 어휘는 유·반의어, 파생어를 완벽히 숙지한다.어휘문제는 물론이거니와 빈칸추론 문제, 내용일치 문제등 어휘가 기본이 되는 문제에서 어휘는 paraphrasing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기)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기본 어휘 이외에 유·반의어, 파생어는 매우 중요하다.2. 구조분석을 통한 문법학습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문법은 문장의 구조분석을 통해 문법을 이해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지문을 공부할 때 ①문장별 구조분석 ②정확한 해석 ③문장 속 중요 문법정리 ④문장 변형의 순으로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암기와 영작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실력향상을 맛볼 수 있다.3. 영어1등급 = 서술형 고득점사실 영어내신 1등급은 서술형점수에 좌우된다. 서술형 배점이 작게는 30%, 크게는 50%정도 차지하고 문제당 배점도 높기 때문에 서술형의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본 어법, 어휘, 구문분석을 토대로 영작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4. 플러스 알파단기간 영어내신을 1등급으로 만들기는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학종은 한 학기만 평가하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실제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65점으로 시작한 학생이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3학년 1학기에 100점으로 마무리한 사례가 있다. 이는 내신영어와 실력향상을 위한 영어 즉, 플러스 알파를 더 해주었기에 가능했다. 학생의 현재 수준보다 약간 높은 독해문제, 문법문제로 내신의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뿐아니라 실제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학종시대” 즉, 학생부 종합전형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소수점으로 나뉘는 내신등급에서 1등급을 차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이 절실히 필요하다.정지혜 원장잠실크라센어학원 2019-05-22
- 내신에 관한 뻔 한 생각 2019년 1학기 중간고사 후 평정심을 되찾기도 전에 또 기말고사 준비를 해야 하네요. 사실, 매년 겨울방학이 끝나면, 중간-기말-중간-기말 로 1년의 스케줄이 완성됩니다. 수능 공부는 정말 독기를 품고 틈틈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5월은 더욱이 행사가 많아 아이들이 들뜨기 쉬운달 이기도 하구요.그렇다면, 매번 답도 없는 내신준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제가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1. 어휘암기 ( 각교과서 +학교별 부교재지문)2. 글의 맥락 파악 ( 주제,요지,제목)3. 통암기4. 빈칸, 고르기, 문법고치기5. 변형문제6. 기출문제7. 3번,4번을 2회 반복이 정도가 기본 틀입니다. 100프로 따라하는 아이들은 당연히 각 학교에서 1등급을 맞죠. 하지만 공부를 시키다 보면 3,4 단계에서 제동이 걸려 더 이상 앞으로 못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휘를 암기하고, 전체적으로 파악하긴 했지만, 기존의 학습량이 너무 적었던 학생들은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저만의 묘책을 동원하여 공부시킵니다. 대개 자신의 이전 성적은 극복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은 기대하기 힘듭니다.그래서 누구나에게 인정받는 성적을 내기 위해 제가 고집하는 건 어쨌든 3단계입니다. 물론 수업할 때 중요문장 , 문법 사항 다 찍어주고, 직전 보충에도 다 찍어주죠. 각 학교 시험에 다 나옵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도 다 나왔구요. 그렇지만 평소에는 절대 트릭을 쓰진 않습니다. 일종의 정면 돌파죠. 그리고 직전 보충 때 당당하게 찍어줄 수 있는 이유는 아이들이 통암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통암기를 하면 전체적인 맥락파악과 무엇보다도 한 번 , 두 번 하다보면 그 지문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주요지문+여러 형태의 빈칸+동사변화연습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결국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나고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죠.지루하고 힘들죠. 하지만 1,2 등급을 받는 친구들은 이 과정을 차근 차근 다 이겨냅니다. 기본적인 어휘 실력이 있다면, 문법 실력이 좋다면 빠른 속도가 나겠죠? 내신이 아닌 선행학습 기간에 많은 어휘와 문법, 고난도 독해지문을 많이 쌓았다면 좀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이제 또 기말준비를 시작합니다.위에 열거한 기본이 안 되었다고 포기 할 건가요?누구나 알고 있는 내신에 관한, 공신이 되기 위한 뻔한 진실은 바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열정과 의지입니다. 될 때 까지 계속해보려는 인내심이 있다면 결국 해내게 될 겁니다.이번 기말고사, 한 번 이렇게 실천해보세요!다음은 영어고득점을 한 두 학생의 급격한 성적향상 이야기입니다.“통암기도 했지만, 시험 일주일전에 책에 빈칸을 잘 뚫어서 그것만 봐도 시험 잘봐요~^^ 그리고 선생님의 녹음파일을 많이 들었던 게 도움이 되었어요. 수능수업-맨 날 맨 날 모의고사처럼 풀어보면서 제 상태를 체크하고 왜 틀렸는지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어요. 또 수업 때는 중요한 문법이나 어휘를 찝어주셔서 실전 때 써먹기 좋습니다” (창덕여고 1학년 - 김0언)“처음에는 긴 글만 보면 방향을 못 잡았는데 질리도록 푼 모의고사랑 문법 수업과 숙제로 틀린 지문 오답풀이를 통해 나중에 글의 구조가 보이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1학년 때 부터 3학년 때 까지 내신할 때는 통암기를 2회독씩 힘들게 했죠. 하지만 그 덕택에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가장 안정적인 등급을 받는 과목은 단연코 영어입니다”(보성고 3학년 - 양0호)김라미 원장플래잇김라미 영어학원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