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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1등급을 꿈꾸는 고3학생들에게 모든 학생들이 일등급을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본다면 그 상한선은 5등급 정도겠죠. 실제로 2년에 한번 꼴로 5등급이 1등급으로 향상한 예를 보았습니다. 4등급이 1등급이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사실 현실이 되기만 한다면 기적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지를 가진 학생 중에는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수능 10개월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국어 1,2,3등급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10개월을 얼마나 충실히 올바르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영, 수가 1등급인데 국어만 3등급인 학생은 인도만 잘 받으면 1등급 어렵지 않습니다.누구도 1등급을 장담할 수 없다.확률은 낮지만 4,5등급도 1등급을 꿈꿀 수 있고 2,3등급은 1등급과 거의 비슷한 조건이지만 반대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게 국어 1등급입니다. 현재 1등급이 수능에서 무난하게 1등급이 나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첫째, 일 년을 큰 슬럼프 없이 보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슬기롭고 짧게 (슬럼프가 온지도 모르게)지나가게 해야 합니다.둘째, 재수생 벽을 극복해야 합니다. 5월까지의 일등급은 진정한 1등급이 아닙니다. 고1때부터 고3 5월까지 한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은 학생이 6월 모평에서 2등급 심지어 3등급까지 추락한 후 영영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셋째, 수능외적인 요소들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고3생들은 수능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1학기 내신은 비중이 워낙 커서 무시할 수가 없고 학종이 중요한 요즘 학생부 관리도 신경이 쓰입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자소서니 수시 준비에 상당히 시간이 뺏깁니다.넷째, 멘탈 관리도 어렵습니다. 일 년 내내 1등급이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미끌어지는데 그때 멘탈이 강한 학생은 다시 회복하지만 어떤 학생은 회복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멘탈 관리의 절정은 수능시험 당일입니다. 이날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항상 쾌활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학생이 수능 당일에는 멘탈 붕괴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국어 1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번 겨울방학 때 문법과 고전시가만은 잘 정리해 둡시다. 이 두 영역은 감각적 측면보다는 지식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국어의 다른 영역은 감각만 있으면 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법과 고전시가는 일정한 지식이 없으면 풀 수가 없습니다.문법은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9품사와 문장성분의 관계. 그리고 형식 형태소입니다. 형식형태소에는 조사, 어미, 접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중요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따라야 합니다.고전시가는 중요한 작품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다고 대충 넘어가지 말고 중요한 작품을 최소로 추린 다음 반드시 스스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문법과 고전시가는 꽤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기초를 닦아두지 않으면 3월부터는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국어 1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현명하게 보내기첫째, 전체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약점보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죠. 그렇다고 약점만 파고들면 안 됩니다. 이때 최소한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모의고사입니다. 일주일에 모의고사 1회를 풀면 최소한 국어의 전 영역을 한 번씩은 골고루 섭렵한 셈입니다.둘째,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1주일을 단위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뇌도 신체처럼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실력은 물론 감각마저 떨어집니다.셋째, 제한시간(80분)내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는 가급적 실전적 분위기를 만든 후 시간을 재며 풉니다. 제한시간이 되면 일단 멈춘 후 얼마나 시간이 부족한지 체크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3때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이 시간부족입니다.넷째, 최근 국어의 화두인 긴 지문 독해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긴 지문은 길이만 길 뿐 아니라 낯선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두 가지 이상 영역들이 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어렵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해 나가야 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01-10
- 영어절대평가 1등급 확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 초, 중, 고 영어학습자는 학년에 맞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초등 : 영어권 동일 학년 구사력에 맞는 급진적 향상중등 : TOEFL 80~120점 확보와 내신 문법 융합 과정고등 : 영어 절대 평가 조기 1등급새로 도입되는 영어 절대 평가.정시에서는 영어 비중이 줄었지만 수시에서는 오히려 크게 늘어났다고 봐야 합니다.2018 학년도 입시 부터 시행되는 영어 절대 평가는 90점 이상의 응시자는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서, 수시 모집에서 대학들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 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타과목 보다 영어 과목 1등급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게 되었습니다.가령, 국영수과(사) 4과목 합이 6등급을 수능 최저로 요구하는 경우, 각 과목 1, 1, 2, 2 등급 정도를 목표로 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1등급 확보가 유리한 영어 과목에 먼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당연한 전략이 됩니다.그러나 이럴 경우, 응시자의 대부분이 영어 1등급 조기 달성을 노려야 하는데, 모두가 영어 1등급이 나올때까지 우선적으로 '올인' 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어 '올인' 현상을 피하려면 타과목과의 형평성에 맞는 영어 시험 변별력 유지가 필요하게 되며, 결국 영어 절대평가의 난이도는 갈수록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수시에서 우선 순위가 된 영어 절대평가 1등급 확보를 위한 핫스쿨스 잉글리쉬 프로그램 초중고 학부모 설명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일시: 12월 13일(화) 저녁 8시 12월 14일(수) 오전 11시●문의: 02-591-7767●장소: 구반포상가 파리크라상 건물 2, 3층 핫스쿨스 어학원 2016-12-09